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중앙일보, JTBC가 후원한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 24일 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진 “2013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공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기업의 모든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나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건협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무료검진 및 봉사 활동으로 약 56억 8천만 원을 지원해, 사회복지시설거주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16만6,516명에게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본부를 비롯한 16개 시도지부가 함께하는 메디체크 LOVEWAY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와 2,0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건강마을가꾸기 활동,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일손돕기,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 등 188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또 13회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직원 266명이 사랑나눔을 실천했으며, 기업 간 프로보노 사업으로 전국 10만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2013-10-18 10:52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필요성에 대해 환영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국민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우수한 한의약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17일 개최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대정부 질의를 통해 “지난 2009년 12월, 한방물리요법이 건강보험에 포함된 이후 약 4년 동안 한방진료에 대한 보험적용이 전혀 확대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계청에서 발표한 한방진료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한의원의 만족도가 55.9%로 다른 의료기관에 비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물리치료가 보험적용이 되고 있는 양방과는 달리 한의계는 온냉경락요법으로 불리는 3가지 항목만 보험에 적용되고 있고 경근간섭저주파요법과 경피전기자극요법 등 한의원에서 다빈도로 실시하는 항목들은 아직도 보험적용에서 제외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 “건강보험 적용 확대는 의학적 유효성을 전제로 국민들의 진료비 부담을 유발하는 의료적 수요를 고려해 형평성 있게 확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다만 “박근혜 정부가 4대 중증질환에만 보험적용 확대를 집중함으로써 다른 중증질환과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
2013-10-18 10:47초경’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지난 2010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가 선포한 10월 20일 ‘초경의 날’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초경의 날’에 대해 그동안 여성들의 은밀한 이야기로만 여겨지던 초경 및 성장기 생리현상을 소녀에서 ‘여성’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인식하하자는 의미에서 제정했다고 설명했다.초경을 공론화하고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임으로써 초경 현상을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의 한 부분으로 이해하도록 교육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주고,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초경 연령은 11.98세로 어머니 세대의 평균 초경연령이 14.41세로부터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이 월경에 대해 처음 알게 되는 시기는 초경 평균 연령보다 늦은 초등학교 5학년 이후라서, 상당수의 여학생들이 아무 지식이나 준비 없이 초경을 맞고 있다. 의사회는 월경에 대한 교육과 성교육을 초등학교 3~4학년부터는 시작해야 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의 교육을 꾸준히 지속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대한산부인
2013-10-18 10:40후쿠시마 원전사고 영향에도 불구하고 일본산 의약품원료 수입이 증가해 지난해에만 4780억원어치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실(보건복지위)이 분석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일본산 의약품원료 603종 수입액은 4억5천 만 달러(한화 약 4,780억원)에 달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자료에 의하면 일본산 원료의약품 수입액은 증가추세에 있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뒤 수산물, 식품 등의 일본산 먹거리 수입에 규제가 가해지고 소비자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의외의 현상이다.이같은 원인은 일본산 원료의약품은 국내 제약회사에서 사용하더라도 현행제도상 표기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국민들은 자신이 복용하는 약에 방사능 오염가능성이 있는 일본산 원료가 들어가더라도 모를 수 밖에 없다. 수입한 원료 의약품 중 대부분은 합성된 원료인데, 방사능 오염도가 높으면 합성이 되지 않는다고도 하지만 약학전문가 말에 따르면 오염도가 치명적이지 않아도 합성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합성원료도 방사능 오염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또 부형제로 들어가는 탈크나 녹말가루 같은 것도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충
2013-10-18 10:13성형외과의원 대부분이 수술 중 응급상황에 대처할 의료장비가 없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최동익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전체 성형외과의 응급의료장비 구비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응급의료장비를 갖추지 않은 성형외과가 839개로 전체 1091개 성형외과 중 무려 76.9%에 해당한다.또 의료기관 종별로 설치율을 따져봤을 때 종합병원은 거의 대부분(99.2%)는 응급의료장비(심장충격기 기준)를 구비하고 있지만, 병원급 성형외과의 경우 50%, 의원급 성형외과는 0%로 소규모 성형외과의 경우 모두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성형 1번지’라고 부릴 정도로 성형외과의원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도 의료장비 구비율이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설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강원도의 경우에도 45.5%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설치율을 보였으며 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 충청북도 등도 10곳의 병원 중 4곳 정도만 심장충격기를 구비하고 있어 상위 1~5위의 경우에도 구비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사실상 문제가 가장 심각한 지자체는 서울시이다. 절반 가까운(44.1%) 병원이 밀집돼 있으나 전국 평균 구비율보다 낮은 16.
2013-10-18 10:07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는 자동차 사고로 인한 환자 치료비에 대해 지난 7월 1일부터 심평원에서 심사를 하고 있으나, 기대했던 30일 이내 지급은 커녕 지연지급에 보험사의 심사청구 민원제기로 인한 지속적인 지급 지체에 대해 지적했다.현행 자동차 배상 보장법에서는 의료기관이 환자의 진료기록을 기초로 하여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준해 치료비용을 청구할 경우 30일이내에 그 비용을 심사하여 지급하도록 하고 있으나, 현재 7월 1일부터 심평원에서 진료심사를 하면서 길게는 두 달을 넘기기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30일이 초과할 경우 지연지급에 대한 이자를 15~25%범위내에서 지급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심평원이나 보험사는 모르쇠를 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협회는 회원병원을 대신하여 심평원과 국토교통부에 공문을 발송하여 심사 및 지급기일 엄수를 요청하고 나섰다.중병협은 대다수의 회원병원이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묵묵히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지연지급 사태가 지속되고, 이로인한 병상 가동율의 예측 불가, 예측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병원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자동차 사고와 관련한 심사 및 청구비용 지급 지연사태가 지속된다면 지
2013-10-18 09:52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안준호 과장)는 10월 17일 오전 11시 남구 현대백화점 홍보석에서 울산광역시 각 구군에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응급실로 내원한 자살시도자들에게 좀 더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적 관리하며, 관리 종료 후에는 지역사회에 위치해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연계하여 자살시도에 대한 재발 방지에 힘쓰게 된다. 또한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살시도자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 대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전체에 걸쳐서 자살예방과 관련한 협력을 통해 자살률 감소를 위한 상호협력을 하게 된다. 안준호 울산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동구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경제 여건의 급변과 노인 인구의 증가로 최근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지난 10년간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살시도자들을 체계적이고 관리하여 자살시도자의 회복을 돕고, 자살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울산대병원은 올 해
2013-10-18 09:51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 호흡기전문질환센터(센터장 이용철)가 1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이용철 센터장은 개원경과보고에서 “전북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는 200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된 국내 최초, 최대의 호흡기전문병원으로, 2010년 4월 착공 후 3년만에 정식 개원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호흡기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호흡기전문질환센터는 국비 250억원, 병원자체예산 200억원 등 총 4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1만2297㎡에 지하 2층 지상 7층 총 182병상을 갖춘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호흡기질환 치료, 연구 거점이다.센터에는 진료실, 폐기능 검사실, 기관지 내시경실, CT실, 호흡재활치료실, Sub-ICU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진료부터 검사, 입원까지 센터내에서 모든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이곳에서는 난치성 호흡기질환 치료 뿐만 아니라 관리와 진료, 연구, 공공보건의료 등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호흡기질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예정
2013-10-18 09:51개원 입지 전문 회사인 MI 컨설팅은 세무법인드림, 동북아노무법인, 바운스컴, 스페이스 공간연구소, 메가메디칼, 이안메드(의사랑) 공동 후원으로 오는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다동 씨티은행 본사 20층에서 개원 예정의를 대상으로 병의원 개원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세미나 1부에서는 MI컨설팅 배광수 대표가 개원 입지분석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하고, 2ㆍ3부에서는 세무강의(세무법인드림 정상윤세무사)와 개원 마케팅 방향(바운스컴 차준용 대표) 강의가 이어진다. 4부에서는 노무관리와 법률문제에 대해 동북아노무법인 이종현 노무사의 주제발표가, 5부에서는 인테리어 공간의 효율적 활용(스페이스 김현관 대표)에 대한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6부에서는개원 대출과 신용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이어 마지막 시간에는 2013~2014년 개원 유망지역을 주제로 MI컨설팅 배성호 이사가 강연한다.MI 컨설팅 배광수 대표는 "당사는 10년 넘는 현장 노하우와 체계적 이론을 배경으로 개원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 컨설팅을 제안해 왔다"며 "일부 상업적 세미나와 달리 항상 수요자(병의원 개원 예정 의사) 입장에서 개원 고민을 함께하는 세미나를 진행 한
2013-10-18 09:51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10월 울산 최초로 음성질환 치료를 위한 '음성검사치료실'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음성질환으로 일상생활에 불편 겪는 지역환자들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검사치료실은 최첨단 기기를 도입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제공하며, 음성치료사가 직접 실시하는 차별화된 전문프로그램을 통해 본래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목소리를 되찾게 도와준다. 치료는 통해 성대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음성질환 그리고 성대 폴립이나 성대 결절 등으로 음성수술을 시행한 환자의 정상적인 음성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갑상선 수술 후 발생하는 다양한 음성변화의 조기회복을 도와 지역의 갑상선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게 됐다.음성검사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 후 시행되며 음성검사장비를 통해 호흡 및 성대의 모양과 움직임, 말소리의 높낮이, 울림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음성질환의 원인 및 중증도을 파악한다. 음성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음성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가장 큰 특징으로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가 아닌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목소리의 회복을 돕는다는 점이다. 숙련된 음성전문 치료사가 환자 개개인에 맞는 올바른 발성
2013-10-18 09:41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법'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10월 18일 오후 3시부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이는 지난 9월 25일 정부가 발표한 '기초연금 도입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지난 10월 2일부터 현재 입법예고 중인 기초연금법 제정안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전문가 및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입법안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공청회는 김원식 건국대학교 교수의 주재 하에 유주헌 보건복지부 기초노령연금과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권문일 덕성여대 교수, 김성숙 국민연금연구원장, 김연명 중앙대학교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학교 교수, 김원섭 고려대학교 교수, 김진수 연세대학교 교수, 배준호 한신대학교 교수, 석재은 한림대학교 교수,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의 지정토론으로 이어질 계획이다.지정토론자 외에도 종합토론을 통해 기초연금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정부 내 협의를 거쳐 기초연금법 입법안에 반영하여 11월 중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금년 내 동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하위 법령 제정 등 시행 준비 과정을 거쳐 20
2013-10-18 08:18의료법에 따라 약국을 찾은 환자들에게 의사의 처방대로 조제약을 공급하지 않은 약국들에 대한 심평원의 봐주기 행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의약품공급 청구 불일치 약국들에 대한 조사를 졸속으로 축소처리해 감사원의 지적을 받고도 대한약사회의 반발로 또다시 조사를 졸속으로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새누리당 문정림 국회의원(보건복지위)은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심펑원이 지난 2010년 의약품 공급-청구 불일치로 저가약 조제 후 고가약으로 요양급여를 허위청구한 혐의가 있는 약국 1만752개를 선정하고도 430개 약국에 대한 현지조사만을 의뢰한 것으로 드러났다.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심평원은 이 같은 졸속조사로 감사원으로부터 조사약국을 확대할 것을 지시받았으나 대한약사회 등의 반발로 조사를 한 달간 연기해 대상을 다시 축소해 올 8월에 이으러서야 조사를 재개한 것으로 밝혀졌다.문정림 의원은 이같은 늦장 조사로 이미 폐업한 약국들로부터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기가 어려워졌다는 점 역시 지적했다.심평원은 청구 불일치 규모에 따라 월 평균 40만원 이상의 경우에는 현지조사, 10만원 이상은 현지확인, 10만원 미만인…
2013-10-18 06:00‘비아그라’ 알약 형태를 두고 벌어진 소송에서 화이자가 1심의 결과를 뒤집고 승소했다.패소한 한미약품은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법원에 즉각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울고등법원(재판장: 권택수 부장판사)은 화이자 및 한국화이자제약이 한미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 금지 등에 대한 소송 항소심에서 17일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가 비아그라 형태(푸른색 다이아몬드)에 대한 입체상표권의 식별력 및 주지저명성을 인정한 결과다.결국 한미약품이 이와 유사한 형태로 ‘팔팔정’을 생산, 판매하는 행위가 푸른색 다이아몬드 형태에 대한 상표권 침해 행위이자 비아그라 형태를 모방한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단이다.이는 지난 4월의 1심 판결을 완전히 뒤집은 결과여서 주목된다.당시 재판부는 비아그라 디자인은 출원 당시인 1998년 전부터 외국에서 배포된 간행물을 통해 같거나 비슷한 디자인이 소개됐다는 점을 들며, 신규성이 없어 팔팔정과 유사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없다는 판결을 내린바 있다.화이자 김선아 전무는 “비아그라 입체상표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인정한 서울고등법원의 결정을 계기로 국내외 제약회사의 지적재산권이 존중되고, 그 가치를 인정 받는 사회 분위기
2013-10-18 05:50개원의협의회는 약국의 부당청구에 대한 실효적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며, 성분명 처방에 대한 어떠한 시도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17일 대한개원의협의회는 '국정감사장에서 보건복지부의 성분명처방 검토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통해 "이후 발생하는 심각한 결과는 곧 국정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개원희협의회는 "국정감사 중 약국의 비싼약으로 바꿔치기 부당청구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대책을 물은 질의에 대한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의 성분명처방 검토 발언은 약사 직능 보호하기에 급급하고, 보건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주무 차관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임에 틀림없다."고 비난했다. 또한 처방약에 대한 기본적 인식과 의사 처방권에 대한 고려, 그리고 환자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되는 성분명 처방을 고려하겠다는 발언은 취소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개원의협의회는 "발언 중 생동성 신뢰확보, 사후통보 개선, 소비자 홍보 등이 필요하다는 발언은 이들이 해결되면 성분명 처방을 시행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이는 기존의 발언을 번복하는 보건복지부의 오락가락 보건정책의 난맥상을 보여주는 것이며, 의료공급자인 의사들의
2013-10-18 05:40지난 5년간 44개 상급종합병원의 총수익이 61조로 전체수익의 3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동네의원은 하루 4곳씩 문을 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독과점 의료행태에 정부의 견제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상급종합병원 및 일반종합병원 수익현황)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매해 평균 수익은 총 12조 3천억, 병원별 평균 2천8백억에 이른다. 총수익 증가도 2008년 10조3천억에서 2012년 13조 8천억으로 4년간 34% 증가했으며 BIG5병원의 4년간(2008년 3조4천억원~2012년 4조 9천억원) 수익률은 45%나 증가해 전체 증가율을 웃돌았다.반면 일반종합병원 236개소의 총수익 지난은 2008년 10조 50억에서 2011년 10조 6천억원으로 5.9% 증가율에 거쳐 BIG5를 비롯한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쏠림현상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별 총수익은 2012년 기준으로 아산병원이 1조3천8백억으로 1위였고, 2위는 삼성의료원 1조 4백억, 3위 연대세브란스 9천6백억 , 4위 서울대병원 9천2백억, 5위는 가톨릭서울병원으로 6천7백억이다. BIG5병원의
2013-10-18 05:30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사업이 정부의 운영비 지원 중단으로 위기에 빠졌다.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사업이 ▲2014년 3개 센터(경북대, 제주대, 강원대)를 시작으로 ▲2015년엔 경상대, 전남대, 충북대 ▲2016년 동아대, 원광대, 충남대 ▲2017년 분당서울, 인하대가 지원이 종료되어 중단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원사업은 열악한 지방 도시의 심?뇌혈관질환 진료 및 치료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병원이 30% 이상을 부담하는 조건하에 국비 70%로, 센터 설치(시설·장비비 60억원) 및 운영비(12억원, 상당부분이 인건비 지원임)를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2008년부터 정부가 전국 어디서나 심뇌혈관질환을 3시간 이내 응급치료, 조기재활치료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권역별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정·육성했다.그러나 당장 2014년부터 매년 2~3개 센터 운영사업비 지원이 종료됨으로써 사업 지속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 사업은 국가와 민간이 합동으로 시설장비 및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전국적인 평준화를 달성하기 위한
2013-10-18 05:20
유방암환자가 부담하는 연간 진료비는 1900만원에 달하지만 현재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전액 본인 부담해야 한다. 전신장애 역시 진료비가 9100만원에 이르지만 마찬가지이다.정부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성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 보장성을 강화정책을 의욕적으로 추진 중이지만, 연간 진료비 1000만원 이상 드는 고액치료질환 중 66%는 4대중증질환정책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최동익 의원(사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기준 건강보험급여와 법정본인부담금을 합친 환자 당 평균진료비가 1천만원 이상 소요되는 질환 785개 중 4대중증질환에 포함되는 질환은 33.4%에 불과한 262개로 나타났다.나머지 66.6%인 523개 질환은 4대 중증질환에 포함되지 않는 질환이며 이렇게 4대 중증질환에 포함되지 못한 질환을 겪은 환자가 2011년 한 해 동안 약 21만명으로 전체 환자 50만명 중 4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환자 당 연간 평균진료비 가장 많이 소요되는 초고액치료 10개 질환 중 4개질환도 4대 중증질환에 포함되는 않는 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최동익 의원은 “결국 정부가 계획하고
2013-10-17 16:16
“국내 제약사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겠다”한독과 세계 9위의 이스라엘 다국적제약사 테바의 합작사인 한독테바가 제품 출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에 나섰다. 한독테바는 테바의 아시아 첫 합작기업으로서 세계 9위(IMS Health, 2013년 상반기 기준) 제약기업이자 1위 제네릭 제약기업인 테바(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즈)와 한독(舊 한독약품)의 합작기업이다. 한독 테바는 17일 공식 출범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분야별 전문 인력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국내 사업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한독테바는 공식 출범과 함께 ‘세계인의 신뢰, 한국인의 선택(We Bring Global Values for Healthier Korea)’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발표했다. 한독테바는 테바의 글로벌 역량과 한독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테바의 글로벌 가치를 국내시장에 접목함으로써 더 건강한 한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합작사 출범을 통해 글로벌 테바의 신약과 제네릭 의약품을 아우르는 폭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국내에 소개하면서 테바의 국내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한 비즈니스 본격화에 나설 방침이
2013-10-17 16:07중년여성층에서 자궁내막증 환자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궁내막증 환자가 증가했다.진료인원은 2008년 5만3천명에서 2012년 8만명으로 5년 새 약 2만7천명(50.2%)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8.5%로 나타났으며, 총 진료비는 2008년 약 281억원에서 2012년 약 381억원으로 5년 새 약 100억원이 증가(35.4%)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2%로 나타났다.진료인원의 10세구간 연령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40대가 45.2%로 가장 높고, 30대 28.8%, 50대 12.6%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30~40대 점유율이 74%로, 자궁내막증 진료인원의 10명 중 7명은 30~40대의 중년 여성으로 나타났다.특히 40대 진료인원은 2008년 2만2,316명에서 2012년 36,271명으로 5년 새 1만3,955명(62.5%) 증가했다.지난해 자궁내막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는 1만6,978명으로 전체 진료인원 8만328명 중 21.1%를 차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4.4%로 매년 수술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
2013-10-17 15:26서울성모병원이 최첨단 수술 인재육성에 적극 나선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다빈치 로봇, 복강경, 내시경 수술 시뮬레이션 기기와 드라이랩을 갖춘 복합 최소침습 수술 트레이닝 센터를 개소했다.아시아에서 5번째로 개소한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 트레이닝센터(센터장 김준기 교수)는 승기배 병원장, 김준기 센터장, 전임 병원장 황태곤 교수, 행정부원장 이남 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16일 정식 개소식을 가졌다.병원 본관 6층에 자리잡은 센터는 앞으로 모형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외과계 전공의, 인턴은 물론 의대, 간호대 실습생을 수용해 정기이론 교육과 술기 교육을 적절히 결합한 상시 교육을 실시하고 토론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향후 센터 운영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 동물 및 사체를 통한 실습 → 수술 관람 → 수술 보조 → 직접 수술 시행의 선순환 구조의 교육 모델을 정착시킬 예정이다. 또 외국의사의 외과계열 연수에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국의 수준 높은 의술을 최첨단 방식을 통해 전수할 계획이다.소침습 수술은 개복 없이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시행하는 수술로 절개부위가 작아 후유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며 흉터
2013-10-17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