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박기영 교수팀이 2013년 5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제 44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국제 저술상을 수상했다.국제 저술상은 2012년도 외국학회지에 발표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권동락 교수팀은 “spastic cerebral palsy in children: dynamic sonoelastographic findings of medial gastrocnemius (경직성 뇌성마비 환아에서 내측 장딴지근육의 동적 탄성초음파영상 소견)"라는 논문을 논문인용지수 6.069인 영상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잡지인 『방사선학(Radiology)』에 게재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연구는 경직성 뇌성마비 환아에서 흔히 발목 관절의 변형과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는 내측 장딴지 근육 경직에 따른 근육 자체의 탄성 변화 정도를 탄성초음파를 이용하여 정상 소아의 장딴지 근육과 비교한 연구로써 경직의 정도를 보다 객관화 할 수 있어 신경발달치료, 보툴리눔 독소 치료 등의 재활치료 후 효과 평가에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권동락 교수는 “뇌성마비는 미성숙한 뇌
2013-05-30 15:18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심장의 날 기념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찬준 교수의 ‘고혈압의 진단 및 치료방법’이란 제목의 강의를 시작으로 박만원 교수의 ‘협심증이란?’, 흉부외과 권종범 교수의 ‘심장의 수술적 치료’, 심장내과 박경민 교수의 ‘말초혈관 질환이란?’, 심장내과 조정선 교수의 ‘심부전 진단 및 치료’, 심장내과 허성호 교수의 ‘구조적 심장질환의 새로운 치료법’등의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병원 상지관 앞 주차장에서 선착순으로 비만도 측정 및 혈액검사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의 날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고혈압, 협심증과 관련된 심장질환의 예방 및 심장질환에 대한 실용적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그 대상을 매년 환자 및 보호자들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넓혀가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2013-05-30 14:52병원경영환경이 점점 악화되고 있어 병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가격은 묶여 있고 지출요소만 늘어나 지난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014년도 건강보험 수가협상에 걱정이 많다고 전했다.병협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건강보험공단의 진료비 변화추이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병원산업이 처한 상황을 진단했다.이에 따르면 매년 두자리 수자로 증가했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총 진료비가 지난 2011년과 2012년 2년동안 한자리 수 증가에 머물러 병원시장의 성장세가 급속하게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동안 ‘연도별 종별 총 진료비 변동현황’(표)에 따르면 2009년과 2010년 각각 15.6%와 15.9%로 나타났던 병원급 급여비 증가율은 2011년과 2012년 들어 각각 7.0%, 5.8%로 하향추세가 뚜렷하다. 병협은 지난 2010년까지 이루어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성장세는 2005년부터 확대되기 시작한 보장성확대 정책에 따른 것으로 암과 같은 중증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 인하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문턱이 낮아져 환자수요가 병원급
2013-05-30 14:23바이엘 헬스케어의 경구용 피임약 마이보라가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소재 4개 대학에서 여대생 대상으로 ‘나의 보라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피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피임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피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이색 리플렛이 배포될 예정이며, 현장 참여자에게 피임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대학가에 출현한 남성 도우미 ‘보라맨’이 ‘보라’라는 이름을 가진 여대생을 찾아 특별 프러포즈를 선사한다. 또한 보디가드 복장의 ‘보라가드’가 건널목, 계단, 언덕 등 캠퍼스의 위험한 장소에서 여대생을 안전하게 에스코트하는 퍼포먼스로 볼거리와 의미를 더한다. 이번 캠페인은 총 2주간 진행되며 6월 3일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4일 이화여대, 5일 성신여대, 10일 서울여대 진행이 확정됐다. 현장을 찾는 여대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www.myvl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내 트위터와 페이스북 아이콘을 클릭하여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에 스크랩하고, 이를 통해 캠페인 내용과 일정을 수시로 확인해 볼 수도 있다. 바
2013-05-30 14:12중증 응급환자가 최종치료기관에 도착하는 시간이 시․도별로 많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교통사고나 심장마비, 뇌졸중 같은 ‘3대 중증응급환자의 최종치료기관 도착비율’은 전국적으로는 평균 48.6%이고, 최저 37.0%에서 최고 58.5%까지 차이가 난다. 중증응급환자는 골든타임(중증외상 1시간, 급성 심혈관질환 2시간, 허혈성뇌졸중 3시간) 안에 도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보건복지부는 시도별 차이가 나는 이유에는 인구대비 응급의료기관 수, 타 시도에서 유입되는 응급환자 수 등이 있지만,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끼리, 또 응급의료기관과 119 사이에 의사소통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해 119가 출동하면 가장 가까운 응급실이 아니라 환자의 중증도에 맞추어 최종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바로 이송해야 골든타임을 맞출 수 있다. 또 응급실은 병상이 없다고 환자를 거부하거나 재전원하는 일 없이 도착 즉시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일선 응급실은 119의 부적절한 환자이송에, 119는 응급실에서 환자수용을 거부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여 상호간에 불만과 불신이 없어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복지부는 밝혔다.이러한 문제점을…
2013-05-30 11:28약값 전액을 본인 부담하면서도 발기부전 치료제를 쪼개 먹어야 했던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자사의 폐동맥고혈압치료제 ‘파텐션정’(실데나필 20mg)이 6월 1일 부터 정당 보험약값 2000원에 급여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파텐션정은 작년 11월 희귀질환인 폐동맥고혈압치료제로 국내 최초 출시됐으나, 보험급여 적용을 받지 못해 환자들이 약값 전액을 부담해 왔다. 국내 환자 수가 약 2000명에 불과한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은 파텐션정 출시와 보험급여 적용으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이 환자들은 발기부전치료 성분으로 잘 알려진 실데나필 제제의 고용량 제품을 100% 본인 부담으로 처방 받아 20mg씩 쪼개 복용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파텐션정이 출시되기 전 까지 폐동맥고혈압을 치료하는 실데나필 20mg은 아예 출시되지 않았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적정 용량의 치료제가 없어 불편을 겪는 환자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약회사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폐동맥고혈압 환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보험급여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폐동맥고혈압 치료 권
2013-05-30 10:35고가의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 복용을 중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혈액암의 하나인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완치의 길이 열린 것으로 평가된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BMT센터)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은 만성골수성백혈병으로 3년 이상 글리벡 치료를 받았고, 혈액을 이용한 초정밀 백혈병 유전자 검사를 통해 2년 이상 백혈병 세포가 발견되지 않은 완전유전자반응 환자 중, 글리벡 복용을 중단하는 연구에 참여한 48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글리벡 중단 후 1년째 여전히 백혈병 유전자가 발견되지 않아, 글리벡 복용을 성공적으로 중단할 수 있는 통계적 확률이 66.3%에 달했다.장기간의 항암제 복용은 신체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투약을 막기 위해 글리벡 복용 중단이 가능한 환자를 선별하여 항암제의 정확한 중단 시점을 찾은 것이다. 이번 연구로 글리벡 복용이 어려운 임산부, 노약자, 부작용이 심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환자와 국가의 의료비 부담은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48명의 환자 중 39명은 암 유전자가 증가하지 않았고, 18개월 이상이 경과한 후에도 백혈병이 재발되지 않았다.…
2013-05-30 10:34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6.6% 성장한 4조 5,923억원으로 집계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이 30일 발표한 ‘2012년 의료기기 생산실적 등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기기시장 성장률은 2011년(10.3%)보다 다소 하락(3.7%p)했지만 고령화와 예방·진단 중심의 의료수요 증대 등으로 시장규모는 2008년 이후 연평균 6.1%의 지속적 성장세를 유지했다.2012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약 3,077억달러이며, 우리나라는 40.7억달러(1.3%)로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에 이어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실적 등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의료기기 산업이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출확대로 무역수지가 개선됐으며, 신흥시장 개척이 활발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의료기기생산 지속성장세 유지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정부의 의료기기산업 육성, 고령화,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수요증가 등 내수의 지속적 확대와 중국, 브라질 등 신흥국에 대한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2% 증가한 3조8,774억원으로 2006년 이후 연평균 12.1% 성장했다.생산실적 상위 품목은 초음파영상진단장치
2013-05-30 10:02
한국 산업단지공단주관으로 산업부 담당 주요 언론사 기자단일행이 지난 28일 ‘오송생명과학단지 첨단 바이오 웰빙 투어’ 행사일정으로 신풍제약 오송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방문했다.이날 행사에서 신풍제약(김창균 대표이사)은 한국 산업단지공단(김경수 이사장)으로부터 오송생명과학단지 첨단 바이오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기업으로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는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신풍제약은 연면적 51,984㎡의 부지에 9,552㎡의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신축해 2013년 1월 11일자로 KGMP승인을 취득,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은 세파 무균제품인 분말 주사제(20품목)와 내용고형제인 캡슐(5품목), 정제(2품목), 세립(1품목)을 각각 생산하기 위한 전용시설로서 별도의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3-05-30 10:02이목희(서울 금천)의원은 청부살인을 하고도 호화생활을 누려 사회적 논란이 된 일명 ‘사모님 사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형사소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문제가 된 형집행정지 제도를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현재 각 지방검찰청에 설치되어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형집행정지 심사위원회’를 법무부 소속 정부위원회로 확대해 형집행 심사의 객관성과 투명성, 전문성을 높이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부자 및 유력인사의 형집행정지 악용에 관련해 대검찰청에서는 2005년 형집행정지 허용기준을 강화했고, 2009년에는 형집행정지 심사위원회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이번 사모님 사태로 인해 형집행정지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형집행정지란 형의 집행을 계속하는 것이 인도적인 차원에서 가혹하다고 판단될 때 검사의 지휘로 형의 집행을 정지하는 처분으로 최근 국민의 가슴에 불을 지른 2002년 발생한 여대생 청부살인사건의 범죄자인 기업 사모님이 2004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후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형집행정지를 수시로 받아가면서 하루 병실료가 200만 원이 넘는 호화병실에서 바깥 생
2013-05-30 06:05일명 사모님 사태, 성형수술 중 환자 성희롱 등 의사 윤리와 관련한 악재가 잇달아 터지자 의사협회가 연수교육 시 의사윤리교육의 의무화를 추진한다.대한의사협회는 29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연수교육 시 윤리교육을 의무화 하는 등 의사 윤리 강화를 위한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프로포폴부터 고대의대생 사건 등 그동안 의사들의 윤리적인 부분이 지적돼 왔으며 이때마다 의사윤리 교육의 필요성도 함께 강조돼 왔다.의협 송형곤 대변인은 “의사윤리 대폭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연수교육서 윤리교육 의무화, 특히 수련기관에서의 윤리교육을 강화해 의사로서 첫발 내미는 전공의과정부터 의사 윤리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각 지역·직역·수련기관에 윤리교육 강화를 요구하는 공문을 송달할 예정이다.송 대변인은 “잇따른 일부 비도덕적 의사들의 사태가 터질 때마다 의사 윤리가 논란이 되는데 이 문제에 대해 협회가 강하게 나서지 않을 경우 정부가 법적으로 제제할 우려가 있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특히 의협의 자율징계권의 필요성도 강조했는데 “문제 의사들에 대해 중앙윤리위원회가 자격정지 결정을 해도 진료를 하는데 하등의 영향력이 없다는 것은 문제이다. 법상 행정처분
2013-05-30 06:02임종을 한 달 남긴 환자들이 항암제를 쓰는 비율이 50%에 이를 정도로 다른 국가에 비해 너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허대석 서울대 의과대학 내과 교수는 29일 열린 ‘무의미한 연명의료 결정 제도화 관련 공청회’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나치게 연명치료에 지나치게 집착적이라고 꼬집으며 이같이 말했다. 호스피스 분야에 10여년 관여한 허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임종을 한 달 남긴 환자에게 항암제를 쓰는 비율이 30% 수준을 유지하다가 최근에는 50%에 육박할 정도로 다빈도 경향을 보이고 있다.반면 미국의 경우 10% 정도의 비율을 기록한다. 허 교수는 임종 한달 전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는 것은 환자의 고통만 가중시키는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평가지표에서는 5% 미만을 ‘우수’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임종 직전 고가의 의료기기를 쓰는 비율도 OECD국가 중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허 교수는 “너무나 의료에 집착적”이라고 평가했다. 임종말기라면 선택의 여지없이 인공호흡기나 인공심장에 의지해 근근이 생명을 이어가는 것이 누구나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을 정도로 임종의 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2013-05-30 05:39대한의원협회가 일산 약국들의 약 바꿔치기 행태에 대해 직업의 근본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나섰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약국의 조제내역서를 의무화하고 조제의약품의 공단에 직접 지불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의원협회는 최근 심평원에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약국 2만여 곳의 약국 중 약 80%에 해당하는 1만6300여곳의 약국의 공급-청구내역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의사처방과는 달리 싼약을 조제하고 비싼약을 청구했다는 것이다. 의원협회는 불법이 만연하는 이유에 대해 약국에 대한 감시장치가 전혀 마련돼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약사는 의사의 처방대로 조제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또 의사 처방과 환자의 건강을 무시하고 경제적 이익을 위해 약 바꿔치는 행위를 하는 약사라는 직업에 대한 원론적인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이어 상황이 이러한데도 약사들은 이번 사안을 단순 행정 착오나 기재 누락 정도로 해석하며 오히려 의료기관의 의료기기와 소모품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며 본질을 왜곡하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약사들은 조제내역서 발급을 반대하고 있고, 정부 역시 조제내역서 발급에 소극적이라며 더 이상 단순히 조제내역서만으로는 “싼약을 조제해 비싼약으로 청구”하는 행태
2013-05-30 05:35동일성분 동일가 정책이 시행된지 1년여만에 제네릭 가격경쟁 과열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다.1000억원대 대형 품목인 ‘글리벡’의 특허만료에 맞춰 다음달부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사 제네릭 품목 가운데 일부가 오리지널 대비 23%라는 유례없는 약가로 등재시켰기 때문이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제네릭 경쟁을 준비하던 타 국내사들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며 난감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분위기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자로 급여등재되는 11개 제약사의 글리벡100mg 제네릭 품목 중 CJ와 부광약품의 제품이 각각 정당 4,916원과 5,656원의 파격적인 약가로 등재된다. 이는 오리지널 글리벡의 약가 대비 CJ품목이 23%, 부광약품 품목이 26%에 해당하는 가격이다.타 제네릭 품목의 정당 약가가 1만 4,471원~1만 1,396원이라는 점과 비교하면 최대 1만원 가량 싼 가격인 셈이다.이처럼 자진인하에 먼저 나선 업체들은 정부 정책에 맞춰 가격경쟁력을 내세우는 마케팅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다.CJ 관계자는 “글리벡에 대한 환자지원 프로그램이 중단되면서 환자 본인부담금이 높아진 상황과 제네릭의 자진 약가인하를 유도하는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약가를…
2013-05-30 05:30전북대학교병원(정성후 병원장) 전북지역암센터(김형진 소장)가 암 생존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암환자 상호간 정보 교환 및 친밀감 확대를 위해 지난 24일 ‘2013년도 제7회 암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 암 힐링 캠프는 24일 오전 9시부터 16시 30분까지 전라북도 대아수목원에서 펼쳐졌으며 참여대상자는 전북대학교병원과 전북지역암센터, 2개 보건의료기관(전주, 남원)에서 추천된 여성암 환자 36명이다. 이날 캠프에서는 대아수목원 산책과 전북지역암센터 의료진들의 미니특강(암환자의 림프부종관리, 영양관리), 스트레칭이 진행되었으며 이번에는 특별하게 대상이 여성 암환자들인 만큼 치료를 통해 손상되고, 거칠어진 피부를 관리하고,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외모관리교육(MBC아카데미뷰티스쿨 전주캠퍼스 협조)이 실시되었다. 5월의 따듯한 햇살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즐긴 환자들은 심리․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어 대체적으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으며 캠프 프로그램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들로 이루어져 있어 신체적․정신적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했다. 전북지역암센터 김형진 소장은 “캠프의 지속화를 위해 캠프에 참
2013-05-30 05:27경상남도가 29일 오전 전격적으로 진주의료원 폐업결정을 내리자 복지부와 의사협회가 유감의 뜻을 밝혔다.대한의사협회는 29일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에 대해 ‘진주의료원을 적자경영이라는 표면상 이유로 정부의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는 폐업 결정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유감의 뜻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경상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이 적자를 초래한 의료제도의 근원적 문제해결 없이 적자경영이라는 겉으로 나타난 현상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겼다는 것이다.의협은 진주의료원 사태는 크게 공공의료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대한 의미를 갖는 사안인 동시에 작게는 한 정치인과 그가 지휘하는 지방행정의 옳고 그름을 가리는 정의에 관한 일 이라며, 환자의 생명이 좌우되는 진료현장에서 생명이 우선되는 사회정의가 구현되기를 바라고 정부가 갖고 있는 제도의 책임과 사실을 호도해 개인에게 떠넘기는 정의롭지 못한 일이 중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 경남도의 성급한 폐업결정뿐 아니라 적자를 초래하는 가장 큰 원인들을 외면하고 적자경영의 원인을 노조에게 전가하는 폐업 발표문도 부끄럽고 정의롭지 못한 일이라며, 이번 사건이 의료기관에게 원가 이하의 수가를 강제하면서 정작 의료의…
2013-05-29 15:26‘말기환자의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이라는 용어가 ‘임종기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이라는 용어로 정리됐다.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과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은 29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개최된 무의미한 연명의료 결정 제도화 관련 공청회에서 연명의료와 관련된 용어가 ‘존엄사’, ‘치료중단’ 등 애매한 용어로 표기되고 있어, 용어로 인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이같이 정리했다고 밝혔다. ‘말기’라는 용어를 ‘임종기’라는 용어로 바꾼 것에 대해서는 초기가 아니면 말기로 오해하기도 하고, 진행기 환자와의 구분이 모호한 점이 있어, 논의의 대상 환자에 대한 정의를 임종기 환자로 표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무의미한’이라는 용어를 삭제한 것에 대해서는 ‘무의미한’이라는 수식을 붙이는 것이 가치중립적이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연명치료’를 ‘연명의료’라고 바꾼 것은 ‘치료’라는 용어가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의료행위로 이해되고 있는 점이 있고, ‘치료중단’이라고 표현할 경우 그 자체가 비윤리적으로 오해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또 ‘치료’라는 용어를 가치중립적인 용어인 ‘의료’로 통일해서 사용하기로 하고 기존의 ‘연명치료’라는 용어
2013-05-29 15:16탈모치료제 주성분으로 알려진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면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억제된다는 잘못된 속설을 반증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탈모치료제로 사용되는 피나스테리드 1mg의 5배 함량의 피나스테리드 5mg을 12개월 간 복용한 결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물론 남성호르몬의 전구물질(테스토스테론이 되기 전 단계의 물질)인 안드로스텐다이온까지 모두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테스토스테론은 전 생애에 걸쳐 남성의 신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으로, 태아시기의 남성 생식기 발달 및 정관, 부고환, 정낭의 발달에 기여한다. 또한 2차 성징 및 성기능 등에도 관여하게 되며, 남성의 발기 기능 조절에도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산부인과 프랭크 교수팀의 주도로 높은 PSA 수치(>4ng/ml)를 가진 57~79세 53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2개월간 피나스테리드 5mg을 하루 한 알씩 매일 복용한 그룹과 이를 복용하지 않는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배정했으며 베이스라인, 1, 3, 6, 12개월에 혈액 샘플을 채취해 혈액 내의 PSA, 안드로스텐다이온, 테스토스테론, 디
2013-05-29 13:22보령A&D메디칼(대표 이인영, 이재춘)는 무소음, 초소형 초음파 ‘네블라이저’(모델명 NE SM1)을 선보였다.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비인후과에서 한두 번쯤 접해봤을 제품이 바로 네블라이저(연무기)다. 네블라이저는 액체 형태의 약물을 잘게 쪼개어 미세한 입자로 만든 다음 폐 속으로 흡입시켜 치료 효과를 거둔다. 미세혈관이 이어진 허파꽈리로 직접 약물을 흡수시키기 때문에 먹는 약보다 흡수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네블라이저는 원래 소아과나 내과, 이비인후과에서 이용한다. 하지만 네블라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받으려면 매번 병원에 들러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불편하다. 이때 가정용 네블라이저가 있으면 병원에서 네블라이저에 쓸 수 있는 약을 처방받아 집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밤이나 새벽에 일어날 수 있는 급성 천식 발작, 지속적인 호흡기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이번에 출시한 보령A&D 네블라이저는 니켈 성분이 없는 첨단 나노기술 기반의 초음파 진동 메시 형태로 기존 컴프레셔 방식의 네블라이저에 비해 소음이 없고, 분사되는 입자가 균일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방식에서는 풀미코트(현탁액 제제)의 약물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에 반해 보령A&D
2013-05-29 13:21청소년들의 치아와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칼슘제가 나왔다.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간편하게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유기농 칼슘 프리미엄’은 칼슘함량이 높은 난각을 가공해 만든 먹는 철분제로, 벨기에산 100%유기농 제품을 활용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난각칼슘 외에도 체내 단백질 합성을 활성화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이소루신, 발린 등 필수 아미노산 9종을 제공해 집중력 향상 및 에너지 형성에 도움을 준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유기농 칼슘 프리미엄은 색소, 설탕, 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칼슘은 뼈와 치아의 형성을 돕고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도움을 줘 청소년의 성과와 중 장년층의 골다공증 위험 방지에 필수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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