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과 안전행정부 세종청사관리소가 건강관리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정부세종청사 내에 건강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상시 운영하게 됐다.지난 29일 정연명 안전행정부 정부세종청사관리소장과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건강관리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청사 1단계 입주부처 공무원 5500여 명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건협은 같은 날 이 업무를 전담할 청사 내 건강지원센터를 개소했였다.건강지원센터는 건협 소속의 영양사와 간호사가 상주해 상시 운영하며, 방문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금연․운동․영양 프로그램 및 만성질환자, 질병고위험군의 특화관리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프램을 지원하는 등 1:1 상담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관련 세종청사 건강지원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청사 내 구내식당을 순회하며 건강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약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헬스케어 3.0시대인 지금,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해 질병예방에 관심을 가져
2013-04-30 12:10이대목동병원 정혜경 교수가 생명과학 부문의 연구비를 수혜받고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정혜경 교수 팀은 최근 개최된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위절제술 후 덤핑증후군 진단을 위한 영양 부하 검사의 유용성(Efficacy of Dumping Provocation with Nutrient Load Test for Postoperative Dumping Syndrome)’이라는 주제의 연구로 ‘SK 케미칼 생명과학 부문’ 연구비를 받았다.정혜경 교수팀은 이번 연구비 수혜에 따라 위절제술 후 덤핑증후군의 정확한 진단과 함께 신경호르몬 검사를 통한 위장관 기능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정혜경 교수는 소화불량증, 위식도역류질환 및 과민성장증후군 등 소화관운동질환 전문의로서 내과학회 간행위원 및 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 학회 진료지침위원,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진료지침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소화기내시경학회 월봉상, 2012년 춘계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덤핑증후군이란 위를 절제한 후에 일어나는 증세로 식후에 일어나는 오심, 구토,…
2013-04-30 12:10의대생들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여주 라파엘의 집을 찾아 중증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라파엘의 집은 시각장애와 함께 정신지체, 발달장애, 지체장애, 청각, 언어장애 등 각종 중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중복중증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호소이자 교육의 장으로 학령기 아동부터 60세 이상의 노년층까지 가족공동체를 이루고 있다.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는 일주일 전부터 지원자 78명을 받기로 하고 모집을 시작했으나, 300명의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봉사활동과 의대협에 대한 의대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의대협 봄 봉사캠프는 미래의 의료인들이 직접 장애인들을 곁에서 돕는 한편, 직접 장애를 체험하며 향 후 진료현장에서 마주하게 될 환자들의 고충을 몸소 느껴보고 그 아픔을 나누자는 뜻 깊은 주제로 열렸다. 첫 날은 라파엘의 집의 장애인들로 구성된 밴드인 ‘라파엘의 밴드’의 공연 관람, 의대생들이 안대를 착용하고 지팡이를 사용하여 걷는 장애체험을 하고 중복중증 시각장애인분들을 도울 때의 주의사항 등 사전교육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장애인들이 별관부터 본관까지 약 4km가 되는 거
2013-04-30 12:09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는 의료분쟁조정법의 합리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시행 1주년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조정개시율이 불과 39.9%에 불과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산부인과계는 의료인과 환자 양측 모두에게 의료사고로 인한 법적 소송으로 발생될 피해를 줄이고자, 소송 이전에 당사자들의 자율적 참여로 중재를 통해 합리적으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임에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의료인들의 조정 참가를 강제화 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산부인과계는 당사자인 의료인들이 제기하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따져보고 해결책을 강구하지 않고 오히려 법 개정을 통해 조정 참가를 강압적으로 강제하겠다는 것은 분쟁의 조정절차란 본질에도 맞지 않고, 비민주적이라고 일축했다.심지어 헌법12조2항의 “모든 국민은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국민의 기본권에도 위배되는 위헌적 요소마저 포함된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는 것.산부인과계는 의료분쟁에서 의료인과 환자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가 아니라, 양측 모두 불행한 결과에 직면한 당사자들일 뿐이라며 양측 당사자들의 합의를 합리적으로 권유하고, 적절한
2013-04-30 09:48우리나라의 ODA(공적개발원조) 현황을 살펴본 결과, 보건의료 분야에 있어서도 공여국 중심주의나 상업주의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욱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는 29일 열린 국제보건의료학회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의 ODA가 주로 1차 보건의료 서비스에 국한돼있다고 지적했다.그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나라의 보건의료분야의 ODA 평균 지원액수는 약 7900만달러로 이는 전체 ODA 지원규모인 6억8100달러의 11.6%에 해당한다.또 이중 95.8%는 Health general이나 Basic general 등에 지원된 것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분야의 ODA는 대부분 1차 보건의료서비스나 의료 기자재, 시설 등 기초의료 서비스에 지원된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주요 선진국의 보건의료 분야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의 경우 환경보건, 가족계획, 보건의료제도, 에이즈 및 전염병 퇴치 등에 쓰이고 있었고 영국도 감염병 대책이나 모자보건 및 생식보건, 보건제도 개발 및 부흥 등에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일본, 호주, 캐나다, 스웨덴, 독일 등도 마찬가지였다.최 교수는 외국의…
2013-04-30 06:30한국얀센의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500ml, 100ml(사용기한: 2013년 5월~2015년 3월)의 70%가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한국얀센에 따르면, 현재까지 판매된 수거대상 제품 중 소비되지 않고 약국, 병원, 편의점, 도매상 등에 남아있는 수거 가능 예상량 13만2,257개 중 9만2,358개(69.8%)가 회수됐다. 이번 회수는 한국에서 생산·유통되는 일부 제품에서(주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적정 용량을 초과한 제품이 발견됨에 따라 결정됐다. 한국얀센 관계자는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회사의 철학에 따라 신속한 회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사용기한이 2013년 5월(2011년 5월 제조) 이후로 표기된 해열진통제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시럽, 주성분: 아세트아미노펜)’ 전 제품에 대해 강제 회수·폐기할 것을 한국얀센에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4월 23일 판매금지 이후 현지 생산공정에 대한 약사감시 결과에 따라 국민보건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약사감시 결과, 한국얀센은 약액(시럽) 충전 공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자동화설비인 액체충전기로…
2013-04-30 06:25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28일 열린 제 65차 정기총회에서 ‘정부는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의 진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의료환경을 반드시 보장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결의문에 따르면 정부는 의료의 질을 떨어뜨리며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고 있는 저수가정책을 고집하면서 성분명처방, 포괄수가제 확대, 총액계약제 등 국민의 건강을 더욱 큰 위험에 빠뜨리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또 국회는 국회대로 한의약단독법, 리베이트 쌍벌제 강화, 건보공단 심사권 부여 등 의료의 근본을 흔들고 의사의 인격을 침해하며 의료에 대한 규제의 수위를 높이는 악법들을 계속 쏟아내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로 인해 의료의 질은 악화일로에 있고, 의료산업 종사자들은 저수가와 과도한 규제 및 각종 악법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것이다.여기에 대형병원으로의 환자쏠림현상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 대형병원은 공룡처럼 비대해져 가고 있는 반면, 중소병원과 의원들은 나날이 쇠퇴해 국민건강을 뒷받침하는 의료 인프라가 붕괴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동력인 의료산업의 경쟁력 역시 급속히 추락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환자와 의사의 동의를 얻지 않은 정부나 국회의 규제와 의료악법에…
2013-04-29 18:13서초구의사회 회원 전원이 면허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서초구의사회(회장 강원경)는 29일 오전 10시 등록회원 309명 전원이 의료인 면허신고를 마쳤다고 발표했다.의료인 면허신고제 마감일인 지난 28일 의사 면허 신고율이 90%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7000명이 넘는 의사가 행정처분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온 결과라서 더욱 눈길을 끈다.서초구의사회 강원경 회장은 “지난해 의료인 면허신고제가 본격 시행된 이후부터 일괄신고 기한까지 소속회원 100%가 면허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사무국과 집행부를 중심으로 적극 독려해왔다”며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또 “면허신고제 뿐 아니라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회원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의사회’, ‘회원과 함께 호흡하는 의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의료법(제25조, 제30조) 개정·공포로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된 ‘의료인 면허신고제’는 모든 의료인은 매년 법정보수교육을 받고 3년마다 취업상황, 근무기관, 보수교육 이수 등의 정보를 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의무화돼있다.
2013-04-29 17:46휴온스(대표 전재갑)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 점안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EU-GMP급의 중국 현지 점안제 공장을 완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경 통저우약품생산기지 내에 자리잡은 공장은 지난해 6월 착공됐으며, 총 투자금액은 9000만 위엔(한화 약 163억 원)이다. 휴온스는 중국 공장 설립을 위해 중국 현지 법인인 노스랜드, 인터림스와 '휴온랜드(Huonland)'라는 합작법인을 설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휴온랜드의 자본금은 5000만 위엔(한화 약 90억 원)으로, 휴온스가 45%인 2,250만 위엔을, 중국 현지법인인 노스랜드와 인터림스가 각각 51%(2550만 위엔)와 4%(200만 위엔)의 지분을 갖고 있다. 휴온스는 2250만 위엔 중 850만 위엔의 출자를 이미 마쳤으며, 5월까지 남은 1400만 위엔의 출자를 끝낼 예정이다. 휴온랜드 합작법인을 운영하는데 있어, 휴온스는 공장운영 및 경영전반을 맡게 된다. 중국북경주식거래소(전국중소기업주식거래시스템:NEEQ)에 상장돼 있는 노스랜드는 휴온스 외에도 국내 여러 제약사들과 합작법인 또는 기술이전 협약을 맺고 있는 중국 바이오 벤처 회사다. 휴온랜드가 중국 시장 공략의 첫 번
2013-04-29 16:39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는 5월 셋째 주(5월13일~19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을 맞아 5월 한달 간 ‘제 4회 퍼플리본 캠페인(부제: 건강한 성인식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생명을 구하다)을 진행한다. 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5월 셋째 주를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으로 제정하면서 시작된 이래 올해로 4주년을 맞았다. 학회는 제 4회 퍼플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13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 앞 광장에서 ‘닥터카페 시즌4’ 행사를 진행한다. 닥터카페는 산부인과 방문을 어려워하는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행사로 지난 3년간 많은 여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왔는데 올해 행사에서도 산부인과 전문의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 예방과 관련된 퀴즈게임과 예방 서약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5월20일부터 23일까지는 올해 성인이 되는 93년생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한 성인식 - 퍼플 리무진데이트(Only for 93 ladies)' 프로그램이
2013-04-29 16:38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환자중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료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뇨병 갑상선센터’와 ‘신장센터’를 본관 2층에 확장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당뇨병 갑상선센터는 최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 그리고 합병증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집중 관리를 제공하며, 새로워진 당뇨병 갑상선센터는 환자의 편의를 위해 모든 클리닉과 검사실을 당뇨병센터 내에 위치시켜 빠른 예약 시스템과 함께 진료와 검사 및 결과까지도 당일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 국내 당뇨 권위자로 알려진 내분비내과 조용욱 교수를 센터장으로 내분비내과, 안과, 신장내과, 혈관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심장내과, 영양팀 등 관련 진료과가 참여하는 협진시스템을 만들고 ▲당뇨병 클리닉 ▲당뇨망막병증 클리닉 ▲당뇨신장병증 클리닉 ▲당뇨족부질환 클리닉 ▲심혈관질환 클리닉을 운영해 보다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분당차병원 신장센터의 인공신장실은 인공지능으로 제어되는 최첨단 신예 인공 투석기인 FMC 5008 투석기와 자동화된 투석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2013-04-29 16:31우리들병원을 세운 이상호 의학박사는 지난 30여 년간 이뤄낸 임상 및 학술 연구 활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세계 의사들을 위한 내시경 척추 외과학 표준 교과서로 집대성 했다.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내시경 척추 외과학에 관한 가장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교과서 ‘Endoscopic Spinal Surgery’(출판사; JP medical Publisher)가 유럽을 중심으로 출간됐다. 내시경 시술법을 부분적으로 기술한 책은 있었으나 흉강경·복강경·허리내시경 등 척추의 모든 내시경 시술 및 수술법을 집대성한 내시경 척추 외과학 교과서는 세계 처음이다.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 외과학을 습득하고자 하는 의사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간명하게 내시경을 이용한 경추, 흉추, 요추 수술 방법을 소개할 뿐 아니라, 부작용 등 수술 결과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어 기존의 교과서와 차별화된다.이 교과서는 척추 내시경의 역사에서부터 접근법에 따른 경추, 흉추, 요추의 추간판 절제술, CT 영상 유도 하에서의 추간판 절제술, 내시경을 이용한 디스크 성형술, 고령의 척추를 위한 내시경 수술, 내시경 수술의 부작용 등 내시경 척추 수술의 주요한 내용들이 총 정리되어 있다.이상호 의학박사는 “척추…
2013-04-29 16:27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중증 암질환의 증가추세 및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의 지속 증가 현실 등을 반영해 폐암, 천식, 허혈성 심질환의 적정성평가를 2013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세부 계획을 29일 공개했다. ‘폐암’의 경우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의 하나인 암 질환 중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으로 폐암 진료의 적정성을 평가함으로써 진료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평가를 실시하게 됐으며, 대장암, 유방암에 이어 암질환 중 세 번째로 실시되는 질환이다.′12년 예비평가시 치료 전 정밀검사 시행 비율 64.4%(42.6~76.8%), 수술 후 8주 이내 보조 항암요법 시행률은 52.8%(0%~100%)로 ▲정확한 암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항암제 치료의 적절한 시기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권고되는 동시병용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여부 등에 대해 평가한 결과 기관 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은 이러한 변이를 개선하고자 수술을 시행한 환자뿐만 아니라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까지 포함해 진료 전반의 평가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후 총 22개의 평가지표를 확정했다.가대상은 원발성 폐암으로 수
2013-04-29 16:26유유제약 유원상 상무가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멍치료연고 베노플러스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유 상무는 지난 26일 오피니언마이닝워킹그룹에서 주최하는 ‘제8회 오피니언마이닝워크숍’과 오는 5월 9일 능률협회 컨설컨설팅에서 주최하는 ‘컨택&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오피니언마이닝워크숍은 ‘빅데이터,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Big Data, a Different View to World)’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어떻게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분석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 발표 등으로 꾸며진다.이번 행사에서는 유유제약과 함께 교보문고, 서울시 등 소셜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 기업과 기관들의 활용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유원상 상무는 “빅데이터는 우리가 속해 있는 이 사회와 일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부여한다”며 “일반의약품의 대중 마케팅에서 소비자의 인사이트를 읽는 것은 중요하며 제약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을 마케팅에 활용해서 매출을 50% 성장시킨 베노플러스 마케팅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빅데이터는 기존의 관리체계로는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데이
2013-04-29 16:21셀트리온은 지난 26일 영국 의약품 허가기관(MHRA)으로부터 각종 유행성, 계절성 인플루엔자에 모두 효과를 보이는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인 CT-P27의 임상 1상 시험 진행을 승인 받았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5월부터 영국에서 CT-P27의 독성 및 안전용량을 확인하는 임상을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 CT-P27은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입할 때 쓰이는 표면단백질인 혈구응집소에 결합, 무력화시켜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투, 분화하는 것을 막아준다. 시험관 실험과 동물실험에서 CT-P27은 지난 수십 년간 발생한 유행성 및 계절성 바이러스, 인간에게 전염된 적이 있는 조류매개 인플루엔자 대부분(H1, H2, H3, H5, H7 및 H9)에 대해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 항체치료제는 타미플루 등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물과 작용기전이 달라 이 약물들에 대해 저항성이 있는 인플루엔자에도 효능을 보이는 특징을 갖고 있다. 국제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에 이미 북미 및 서유럽에서 채취한 H1N1인플루엔자의 50%가 타미플루에 저항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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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건의료학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초대회장에 선출된 서경 연세대 의대 교수는 “산부인과와 예방의학의 경험과 특기를 살려 학회가 순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창립 취지문을 통해 국제개발협력(ODA)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하는 추세에 그 핵심분야인 보건의료는 그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어 한국의 국제보건의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초를 더욱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특히 원칙과 방향을 정립하고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는 것은 바르고 효과적 실천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과제라며 이를 위해 연구자, 전문가, 정책 담당자, 현장 실무자 등이 모여 국제보건의료를 같이 공부하고 논의할 학회를 창립하려 한다고 학회의 창립 취지를 밝혔다. 또 이제 새로 만들어지는 학회가 연구, 교육과 훈련, 정책 등의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 수준에서 교류하며 정보를 공유하며 국제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장으로는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선출됐고 감사에는 박상은 한국의료민간단체협의회장과 서원석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이 선출됐다.신영수 세계
2013-04-29 15:52전국의사총연합(공동대표 강대식/김성원)은 서울대병원 강당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김성원 대표는 개회사에서 토요휴진 투쟁과 의대생깨우기 운동, 레지던트 노사소송 등 의사의 권익을 위한 각 단체행동에 전의총이 앞장 서 큰 활약을 했다고 자축했다. 특히 최근에는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 동아제약 불매운동을 활발이 벌이고 있고 최근에는 리베이트쌍벌제를 없애기 위해 법무법인 화우와 위헌소송 수임계약까지 마쳤다고 강조했다.다만 최근 의협의 2중대 역할만 하고 있다는 등 전의총의 역할에 대한 질책이 늘어나고 가시적 결과가 없다는 이야기도 들린다며 올해는 전의총도 의협이 잘못할 때는 비판하기도 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내빈으로 참석한 유태웅 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축사에서 전의총에 대해 한국 의료계 100년 역사상 가장 큰 자각을 가져다 준 단체라며 현재 전의총의 가치가 의료계에서 대단하다고 말했다.특히 의료계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개인이 아닌 단체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전의총이나 의원협회 같이 신선한 기획력과 결집력을 갖고 있는 단체들이 실천력과 의지를 갖고 끝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시 내빈으
2013-04-29 12:00이대목동병원에서 아들로부터 생체 간이식 수술을 받은 어머니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원했다.평범한 주부였던 최명순 씨(50세)는 지난 2008년 원인불명의 간경화 진단을 받고 상태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해 배에 물이 차는 복수와 말이 어눌해지면서 기억이 희미해지고 성격이 변하는 간성혼수로 병원을 찾는 일이 많아졌다. 그녀에게 남은 희망은 간이식뿐이었다.하지만 뇌사자 간이식을 받을 상황은 아니어서 가족들로부터 장기를 기증받는 문제로 올해 초부터 깊은 고민 속에 하루하루를 보냈다. 자신이 살자고 자식들의 간을 이식 받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큰아들이 먼저 간이식을 제의했지만 둘째 아들인 김영호(29세, 남)씨가 이미 결혼을 해 가장이 된 큰아들 대신 본인이 하겠다고 나섰고, 다행히 이식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최명순 씨는 자신의 병으로 자식까지 입원해 수술을 받아야 하는 현실에 깊은 고민에 빠졌고 몹쓸 병에 걸린 자신이 원망스러웠지만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의료진의 설득과 병원 측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수술을 받아 성공적으로 마쳤다.간센터 간이식팀(이현국, 민석기, 홍근 교수)은 성인간 생체 간이식(살아있는 사람의 간의 일부를 절제하여 이식하는 고난이도의 이
2013-04-29 11:47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 취임 후 처음 맞는 정기총회에서 한 평회원이 계란을 투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리베이트를 받아 의료기관 폐업처분까지 받은 한 여자 의사가 최근 ‘리베이트 근절선언’을 한 노환규 회장에게 분노감을 표시한 것이다.28일 열린 의협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한 여성 방청회원은 본회의장에 진입하려는 노 회장을 가로막고 고성을 지르며 사퇴를 촉구했다.이 여성회원은 노 회장에게 의사가 의약품 리베이트를 받는 것은 정당한 판매촉진이기 때문에 합법적인 권리인데도 노 회장이 이를 막지 못하고 기자들을 설득하지 못하며 정부에도 제 할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소리치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또 노 회장이 겁이 나서 그런다며 법을 개정할 수 있게 하라고 촉구하고 정 그럴 자신이 없으면 책임지고 회장직을 사퇴하라고 소리쳤다.격앙된 여성회원이 노 회장의 가는 길을 가로막자 노 회장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회원들이 그 여성회원과 잠시 말다툼을 벌이는 사이 노 회장은 다른 이의 안내로 자리를 빠져나와 자신의 의석을 찾아갔다. 여성회원의 분노에 찬 행동은 총회가 끝나갈 무렵 1분 발언을 통해 다시 이어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노 회장에게 계란
2013-04-29 10:55진주의료원에서 쫓겨난 환자가 또다시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보건의료노조(이하 보건노조)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던 최 모(여, 61세) 환자가 지난 19일 진주의료원에서 엠마우스병원으로 전원된 지 8일만인 지난 27일 사망하고 말았다고 전했다.이로써 지난 26일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 이후 강제로 쫓겨난 194명의 환자 가운데 7명이 연달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보건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2일 진주의료원에 입원한 최 씨는 장기입원환자로 치료를 받아오던 중 지난 2월 26일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 이후 계속 퇴원을 강요당하다 지난 19일 보건소 직원과 진주의료원 의료진이 손수 수동식 인공호흡을 하면서 엠마우스 병원으로 전원시켰으나 이틀 후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 결국, 27일 사망에 이르렀다.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오랜 투병생활으로 몸 상태가 극도로 악화된 최 씨가 전원될 경우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이송불가’ 판정이 있었음에도 전원조치돼 사망하고 말았다는 것이다.전원될 당시 최 씨는 몸무게가 20kg 정도인데다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는 상태여서 “엠뷸런스로 이송할 경우 어떤 사고가 날지 모른다”는 ‘이송 불가’ 판단이 있었고,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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