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신제품과 백신 사업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2,06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녹십자는 영업이익 171억원, 당기순이익 167억원을 달성한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이는 전기 대비 매출액은 15.3%, 영업이익은 44.1% 성장한 수치다.이 같은 전기 대비 실적에 대해 녹십자는 “백신부문 90%, 해외수출 30% 등 전 사업부문이 고루 성장하고 혈액제제 플랜트 태국 수출에 따른 이익이 본격적으로 반영됐다”며, “2분기에 이어 주력품목인 독감백신이 합류하는 3분기에도 견고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 영업이익 8.6%은 증가했다.녹십자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개선 및 성장요인에 대해 “헌터증후군치료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등 신제품과 자체 개발한 독감백신 등 백신부문의 해외수출이 35%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3-07-29 15:56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세계 최초 신기술을 적용한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 안과용레이저수술기를 제조허가 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루트로닉에서 허가받은 안과용레이저수술기는 기존 레이저수술기로 치료가 시도된 바 없는 안구의 황반 중심부까지 직접 치료할 수 있도록 신기술을 적용하여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치료 한계를 넘은 것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84%의 환자에게서 시력의 향상을 보였다.또한, 주사기를 이용해 안구에 직접 주입하는 약물치료 방식보다 시술이 간편하고 환자의 통증이 없어 바로 실생활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어 앞으로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치료에 많은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당뇨병성 황반부종’은 우리나라에만 6만 3000여명의 환자가 있으며, 이는 국내 당뇨병 환자(400만명) 수의 1.6%를 차지하고 있다.당뇨병성 황반부종은 당뇨합병증으로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게 되는 실명 원인의 3대 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와 신개발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우리나라가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강국으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07-29 15:54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과 노보믹스메디텍(대표이사 허용민)은 지난 24일 ‘위암의 예후 예측 진단시스템 개발과 제품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현재 안국약품과 노보믹스메디텍은 산업통상자원부(구 지식경제부)의 ‘위암 구강암 예후 예측 및 치료지침을 위한 mRNA-miRNA 복합진단시스템개발(2012.06 ~ 2015.05)’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노보믹스메디텍은 위암의 분자진단 서비스부문 사업화와 제반 자문을 담당하며, 안국약품은 인허가 및 중국 진출을 비롯한 국내외 마케팅 분야에 협력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또한, 양사는 현재 진행 중인 과제로 위암의 돌연변이 유전자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암 환자에 있어서 표적치료제 적용여부를 결정하는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는 “양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성공적인 위암 예후 예측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세계적으로 우수한 사업 모델을 실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MOU 체결식에는 허용민 노보믹스 대표이사, 정재호 연세대 외과 교수 및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 김정훈 안국약품 중앙연구소장 등 8
2013-07-29 15:52첩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놓고 한의계가 내부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지난 22일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첩약건강보험 시범사업 TFT위원회가 발족된 바 있다. 지난 14일 열린 한의협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참석대의원 127명 중 찬성 75명, 반대 54명으로 시범사업 참여가 결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29일 ‘치료용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한시적 시범사업(이하 첩약 한시적 시범사업)’에 대한 회원 의견을 수렴한 결과, 반대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밝혔다.합의협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한의사와 한약조제약사, 한약사가 참여하는 첩약 한시적 시범사업에 대한 찬반투표(한의사 회원 대상)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총 투표인 5037명 중 찬성의견은 641명으로 전체 약 12.7%, 반대의견은 4396명으로 전체의 약 87.3%로 집계되어 첩약 한시적 시범사업에 참여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한의협은 “협회 회무 추진방향은 회원들 다수의 뜻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당연한 조치”라며 “시범사업에 반대한다는 회원들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회무에 반영할 계획
2013-07-29 15:49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 원장 추호경)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하 ‘의약품안전원’, 원장 박병주)이 29일 오전 11시 의료중재원 회의실에서 양 기관간 ‘업무협력 약정(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의약품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약품 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에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의약품안전원 박병주 원장은 “의료사고 발생시 의약품과 의료피해 사이의 과학적 인과성 평가를 수행할 것”이라며 “의료중재원이 수행하는 의약품으로 인한 의료사고 예방 업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중재원 추호경 원장은“이번 협력을 통하여 의약품 처방, 조제 등 사고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에게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과 아울러 의약품 관련 의료사고의 사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새로운 정부개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의 핵심가치(정보개방·공유 및 협업, 소통) 실현을 위하여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다. 의약품 의료사고 정보의 지속적인 개방과 공유를 통하여 국민행복과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의료중재원과 의약품안전원은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무차원
2013-07-29 12:08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차 진료로 해결이 어려운 질병의 2차 진료 등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을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에 대한 의료인력, 서비스 질 관리, 의료인 인건비 및 응급의료 등에 대해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도 건의키로 했다. 지역거점병원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백성길) 및 한국의료․재단연합회(회장 권영욱)와의 공동 건의서에 따르면 지역·인구수 및 연령대별 구성비·의료기관 접근성 등을 고려해 지역거점병원을 지정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지정기준으로는 일정 비율 이상의 의료급여환자 진료 유지, 개방병원 운영, 지역응급의료센터 수준의 응급의료 제공, 지역 내 의료종사자 자질 향상 위한 교육 수행 등을 지정 기준으로 삼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 지역거점병원의 미션으로는 만성질환관리 참여를 통한 케어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이 예시됐다.즉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들의 합병증 적시 관리의 중요성을 고려해 거점병원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만성질환 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지역사회 의료자원의 통합과 조정을 통해 거시적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달성토록…
2013-07-29 12:05
바이러스도 잘 보존하면 자원이 되는 나고야의정서 발효를 앞두고 국가가 관리하는 병원체자원이 1만주를 넘었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 National Culture Collection for Pathogens)은 30일 발간하는 '2012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에서 국가에서 관리하는 인체유래 병원체자원의 수가 2012년을 기점으로 1만주를 넘어선 것으로 보고하였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는 국가 병원체자원의 수집 및 관리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대비하여 병원체자원의 국적을 명확히 하고, 국내 보건의료 연구자들의 감염병 연구를 지원하고자 매년 발간하고 있다. 병원체의 국가자원등록은 2014년 10월로 예상되는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대비하여, 국가 고유 유전자원에 대한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연보에 따르면, 세균자원의 등록과 함께 인체유래 바이러스 및 진균, 감염병 관련 파생자원에 대한 국가자원 등록건수가 2011년 이후 급격히 증가였고, 등록자원의 공개분양으로 진균, 바이러스 및 파생자원의 분양건수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이 보유·관리하고 있는 자원은 2013년 7월 현재 총 11,6
2013-07-29 12:03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7월 25일(목) ‘보호자 없는 병원’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보호자와 간병인 상주가 필요 없는 병동(45병상)을 본격 가동하였다.지난 5월 29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삼육서울병원은 시범 병동의 업무환경, 간호인력 충원, 안전시설 보강, 집중관찰병실 설치 등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였다. 삼육서울병원 관계자는 "시범사업은 1년간 시행될 예정이며, 삼육서울병원은 3개 병동(병상수 154병상)을 지정하여 간호사와 조무사 등 전문간호인력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증원하여 간병인이나 보호자가 필요 없게 되는 병동 문화를 구현하고자 한다. 환자가족은 직접간병이나 간병인을 고용하는데 따르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대한민국 간호 발전은 물론이고 보건의료 전반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고 밝혔다.삼육서울병원은 시범사업 참여를 계기로 통합 간호서비스 제공은 물론 입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등 선진간호와 병동문화 도입에 앞장 서고자, 미국의 자매병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간호기법, 매뉴얼
2013-07-29 06:39S-중앙병원(병원장 하영일)은 노형정든마을3단지(대표 고승우)와 지난 25일 노형동 정든마을 3단지 노인복지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S-중앙병원 고행범 대외협력부장 등 임직원 3명과 노형정등마을 3단지 고승우 임차인 대표를 비롯해 양희진 관리소장 등 모두 1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노형동 관내 주민 및 의료취약계층에 대해 보다 나은 질병 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S-중앙병원은 노형동민을 대상으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또 노형정든마을3단지 주관 봉사활동 시 S-중앙병원이 함께 의료봉사를 진행하게 되며 S-중앙병원이 주관하는 농·어촌 의료봉사에도 노형정든마을3단지 주민들이 협조하게 된다.앞으로 S-중앙병원은 제주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13-07-29 06:22
세이프 약국의 시행 및 확대, 담당업무의 범위와 약사의 역할 등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져야 할것으로 지적됐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김한나 연구원은 '의료정책포럼' 최근호에 '세이프 약국 시범운영에 관한 검토'를 통해 세이프 약국 시범운영 과정에서 문제되는 점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세이프 약국에서 약사가 행하는 금연 상담 등의 경우 의료행위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이유에서다.김 연구원은 "흡연은 질병분류코드에도 등재된 중독성 질환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상담 역시 의료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 해당업무 수행 과정에서 약사의 업무범위 외의 행위도 이루어질 수 잇다"고 지적했다.한편 서울시는 시간적, 지리적 주민 접근성이 좋은 약국을 활용하여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세이프 약국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도봉구, 강서구, 구로구, 동작구 4개구 48개 약국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세이프 약국을 통해 ▲약력관리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금연프로그램을 제공, 주민들의 건강을 챙긴다는 계획이다.
2013-07-29 06:15어린이의 '머릿니' 발견은 줄어드는 반면 노년층의 '옴' 발생은 늘고 있다. 집단생활을 하는 노년층의 열악한 위생상황이 반영된 것이다.어린이 머릿니 발견은 해마다 줄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3월초까지 전국 13개 시도 총 26개 유아원 및 초등학교 1만5,3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머릿니 발견이 6.5%(2002년~2003년)에서 4.1%로 줄었다.한국건강관리협회가 2012년 6월초부터 2012년 11월말까지 진행한 초등학생 머릿니 조사에서도 4.7%(2011년 양성율)보다 현저희 낮은 1.77%로 나타났다. 지역 1개 초등학교를 지정, 1학년에서 6학년까지 각 학년별 1개 학급씩 전원 검사한 결과다.반면 노년층의 옴 발생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80세 이상으로 연평균 31.6% 증가하였다. 그 뒤를 이어 70대가 20.2%, 60대가 19.6%씩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동안 10대에서 '옴' 발병율은 오히려 1.5% 줄었다. 노년층의 '옴' 발생 증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
2013-07-29 06:09
진료비 1원 차이에 노인의 본인부담금이 3배 증가하는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정액제의 기준금액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통계청의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지출항목은 주거관련비(40.5%)이고 그 다음이 보건의료비(23.7%)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현재 우리나라는 노인의 의료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외래진료를 받아 총 진료비가 1만5000원 이하일 경우 1500원만 내면 된다. 일반인의 경우는 노인과 달리 외래 진료 시 본인부담률이 30%이다.현행 노인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정액제는 상한기준만 정해져 있기 때문에 총 진료비가 1만5000원에서 1원이라도 많아지면 30%가 부과된다. 이에 민주당 최동익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현재의 노인들에게 적용되는 외래진료 본인부담금 의 정액기준을 현실화하고 정률제 단계를 확대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최동익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외래진료 총 진료비가 1만5000원을 초과한 65세 이상 노인은 340만명에서 지난해 430만명으로 26.5% 증가했다.또 기준금액…
2013-07-29 06:07필러제품이 상위제약사들의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필러시장은 지난해 700억원 규모에서 올해 1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앞서 발빠르게 출시한 제품들의 경우 연매출 100억원에 이르는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위사들의 시장공략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순수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제품력과 상위사들의 최대 강점인 탄탄한 영업조직을 앞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일부회사는 필러제품만 전담하는 영업팀을 구성하면서 회사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는 분위기다. 상위사 가운데 필러제품을 출시한 회사는 가장 최근 시장에 합류한 동아ST를 비롯해 동국제약, JW중외제약, 휴온스, 한독약품, LG생명과학 등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체 개발 품목 가운데는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가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외제약의 ‘엘란쎄’가 최근 출시한 제품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두 제품은 ‘국내 최초’를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치는 대표적인 품목들이기도 하다. ‘이브아르’의 경우 자제 개발로 국내 시장에 첫 출시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보다 1년여 앞서 동국제
2013-07-29 05:14옴이 노년층에서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여름철을 맞아 논인요양시설에서 옴의 발생을 막기 위한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옴(B86)’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7년 36,688명에서 2011년 52,560명으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매해(2007~2011년) 인구 10만명당 옴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는 2007년 77명에서 2011년 107명으로 늘었다.2011년 기준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80세 이상이 44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70대가 149명, 50대가 115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성․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80세 이상 여성이 48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80세 이상 남성이 356명, 70대 여성 150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07~2011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80세 이상으로 연평균 31.6% 증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70대가 20.2%, 60대가 19.6%씩 증가하였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연평균 증가율이
2013-07-28 14:14
정부에서 의료인의 면허 제한 강화를 위한 면허관리위원회(안) 신설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의사면허를 관리할 독립된 공적기구를 설립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은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소에서 발간한 의료정책포럼 최근호에서 ‘복지부 면허관리 위원회 방안의 문제점’이라는 기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세계의학교육연맹에서도 의학교육의 평가를 위해 법적인 지위와 권위를 확보한 평가기구를 설립할 것을 권고하고 있고 여기에 정부의 간섭은 없어야 한다고 명쾌하게 평가기구의 독립성에 관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우리나라의 의사면허 관리시스템에 대해 관치와 독재의 잔재가 남아있어 의사면허부여의 주체조차 불분명하고 면허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검토와 작업을 거쳐본 역사조차 없다고 지적했다.과거의 관습적 전통을 이어받은 고시제도의 전통에 따라 자신의 학문적인 노력의 결과로 국가시험을 통과해 쟁취하는 것으로만 이해돼왔다는 것이다.그는 의사면허를 부여하는 것은 의사자격 획득의 한 가지 고려사항일 뿐이고 절대적인 요소는 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이같은 맥락에서 우리나라처럼 의사국시제도를 채택하지 않고 졸업 후에도 일정…
2013-07-27 06:42심평원 서울지원이 ‘찾아가는 이동 상담서비스’를 통해 고객중심 서비스의 초석을 마련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최명례) 지난 25일 서울시 성동구청에서 “내가 낸 비급여진료비 제대로 냈는지 궁금하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진료비확인신청 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이동상담부스를 설치하여 1:1 맞춤형 현장상담 및 홍보를 실시했다.심평원 서울지원은 이번 행사에 대해 “구청을 방문한 많은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으며, 국민들의 건강보험제도 및 진료비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줌으로써 심평원의 고객중심 서비스의 새로운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진료비 확인제도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납부한 진료비가 건강보험 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맞게 부담했는지를 확인, 더 많이 낸 비용이 있다면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서울지원은 고객중심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시청, 서울역, 회현역 인근에서 진료비확인제도 및 DUR 등 대국민서비스에 대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앞으로, 서울지원은 '거리 캠페인'과 더불어 '이동 상담서비스'를 분기별로 정
2013-07-26 21:57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6일 보건의료분야의 창조경제 선도를 통한 의료산업경쟁력제고를 목표로 ‘미래창조의료 및 의료산업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다.병협은 세계적인 수준의 우리나라 의료와 IT 기술을 결집해 의료산업을 육성·진흥한다면 세계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해외환자유치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판단. 미래창조의료 및 의료산업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특위 위원장은 병협 김윤수 회장이 맡으며 이철·박성욱·박상근·천명훈·오병희·정흥태 부회장과 이계융 상근부회장, 임영진 학술위원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각계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창조의료구현에 앞장서는 동시에 한국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특위는 앞으로 의료융합생태계구축 연구를 진행중인 의료산업경쟁력포럼 및 산업정책연구원과 의료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경쟁력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현장과 접목한 실질적인 연구 및 정책대안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병협은 의료산업이 향후 국가 성장동력의 최우선순위중 하나로 의료기술과 IT 접목을 통한 의료융합 생태계를 해외에 수출하는데 주력할 뿐만 아니라 의료관광을 비롯한 해외환자…
2013-07-26 21:41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한양대구리병원 박충기 교수가 임명됐다.학교법인 한양학원은 8월 1일자로 제4대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박충기 교수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박 신임 의무부총장의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 이다. 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76년 한양대학교의과대학 졸업(3기), 1979년 한양대학교의과대학 석사학위 취득, 1985년 한양대학교의과대학 박사학위 취득했으며, 1989년~1990년에는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Research Fellow (Major: Chest radiology)로 연수했다.한양대학교 대학평의원회 의장, 한양대학교 교수평의원회 의장,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병원장,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교육연구부장을 역임했다.대외적으로는 대한방사선의학회 회원 및 편집위원, 대한흉부영상의학회 회장, 대한초음파학회 회원, 대한자기공명의학회 회원, 세계흉부방사선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3-07-26 21:39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허혈성심질환에 적용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의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을 받았다.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 근육에 혈액·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졌을 때 다른 부위의 자기 혈관을 활용, 피가 관상동맥을 거치지 않고 돌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심평원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2년 동안 종합병원 이상의 관상동맥우회술 시행 의료기관 81곳을 조사·평가한 결과, 22곳의 종합 점수가 90점을 넘어 1등급으로 분류됐다고 26일 밝혔다. 명지병원은 특히 경기북부와 북서부에 위치한 대형 종합병원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명지병원과 일산백병원 등 두 곳뿐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2등급, 의정부성모병원과 동국대 일산병원은 3등급을 받았다고 강조했다.평가 기준으로는 ▲관상동맥우회술 시행 건수 ▲속 가슴 동맥(내흉동맥) 사용률 ▲퇴원할 때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출혈 등 합병증으로 말미암은 재수술률 등이 적용됐다. 이번 조사결과 장기간 생존을 돕고 재발을 줄일 수 있어 권장되는 수술법인 내흉동맥 수술률은 98%(1차평가 보다 1.0%p 상승)에 달했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2013-07-26 20:22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이 관상동맥우회술 평가에서 인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금) 전국 종합병원 이상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의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수술량(진료량)과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시 아스피린 처방률(진료 과정), 수술 후 출혈 또는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사망률(생존지수) 등 6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가천대 길병원은 “서울대병원 등과 함께 1등급을 받아 인천 지역 종합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급성기뇌졸중, 급성심근경색 평가에서도 경기·인천 지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서 유일하게 2개 모두 1등급을 받은 바 있다.이에 대해 길병원은 “심장센터와 응급의료센터, 뇌혈관센터가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2013-07-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