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의 항암제 ‘벨케이드’(성분명: Bortezomib)가 다발골수종 환자의 생존기간연장 및 사망 위험을 낮췄다는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지 12월호에 발표됐다. 이전치료경험이 없는 682명의 다발골수종환자를 대상으로 ‘멜파란’과 ‘프레드니손’ 병용요법그룹(MP) 과 ‘멜파란’과 ‘프레드니손’에 벨케이드를 추가한 그룹(VMP)을 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벨케이드군이 대조군에 비해 13.3개월 더 생명연장효과를 보였으며, 5년 생존율 도 더 높았다.또 벨케이드 군에서는 사망위험이 31% 더 낮았고 약물로 인한 치명적인 이차 암 발생율도 높이지 않아 안전성도 입증됐다.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다발골수종 1차 치료제 중 최초로 5년 생존율을 입증한 것으로, 현재까지 완치가 어려운 다발골수종 치료에서 의미가 큰 임상결과다. 기존치료제와 달리 이차 암 발생 위험도 높이지 않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발골수종 치료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발골수종은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암의 일종으로 면역장애, 조혈장애 및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주된 증상으로 뼈의 통증, 피로, 빈혈, 고 칼슘혈증
2013-01-25 10:15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건기식을 유통한 업자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경인지방청은 케이앤제이스포츠(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가 판매한 무신고 식품인 ‘그린밸리복합비타민II’와 ‘지-플로우 xr’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이 검출돼 판매금지 및 회수조치 한다고 25일 밝혔다.또 내츄럴라이프(서울 관악구 봉천동)가 수입·판매한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맥스 복합비타민 보충용제품’에서도 유사 실데나필 성분이 검출돼 회수조치한다.검사결과, ‘그린밸리복합비타민II’와 ‘지-플로우 xr'는 실데나필 성분이 1캡슐당 각각 62mg과 90mg이 검출됐고, ‘비타맥스 복합비타민 보충용제품’에서는 디메틸실데나필 성분이 1캡슐 당 41mg이 검출됐다.경인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를 통해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3-01-25 10:15
문화예술 접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희망의 연주척추관절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지난 24일 원내 11층 대강당에서 새롬문화예술단을 초청해 환자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로병원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다. 이날 음악회를 이끈 새롬문화예술단은 인천지역 초, 중, 고교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음악단체로, 정기공연과 함께 의료기관 및 소외된 지역을 찾아 다니며 ‘사랑의 음악회’를 실시하는 공연단이다. 새롬문화예술단원들은 쇼팽의 ‘즉흥환상곡’, 모차르트의 ‘작은 밤의 음악’ 등을 선보여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환자들에게 쾌유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자 사랑의 음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과 위로를 찾고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한번 수술 받은 환자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무한 책임주의’의 일환으로 수술 후에도
2013-01-25 10:10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13년 제 77회 의사국가고시에 응시생 전원(38명)이 합격하여 지역을 선도하는 의과대학으로써 다시 한 번 자리를 굳혔다. 특히, 올해 의사국가고시는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져 합격률이 전국 평균 92.4%의 저조한 성적에 머물렀다. 의과대학은 1997년부터 올해 2013년 까지 총 17회 의사국가고시 중 11회의 의사국가고시 전원합격을 기록하였으며, 1999년도에는 수석합격자를 배출 하는 업적을 쌓은 바 있다. 가톨릭 이념을 바탕으로 한 교육목표로 의술을 가르침과 함께 인성교육을 위해 힘쓰며, 150여 명의 교수들이 강의와 학습 및 생활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의료지식과 기술습득을 위하여 해외 유수병원들과 교류하고 있으며,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통하여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자기발전 및 생명존중의 윤리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기성 학장(사진)은 “의사국가 고시에 대비해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과 그들을 지도하고 격려해주신 교수님들에게 감사한 마을을 전한다.”며, “의과대학 교과과정 개편과 새로운 의과대학 시설을 갖추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
2013-01-25 09:56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23일(수) 대회의실에서 ‘돌연사 예방 및 생존율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및 병원의 활동’이란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성북구보건소, 성북소방서, 성북구 의사회, 의사협회 등 급성심정지 예방을 위해 협력이 절실한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그 취지를 공유하고, 추후 지속해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국내 심정지의 역학 및 예후 (보라매병원, 송경준 교수)와 지역사회 기반 심정지관리사업 (인제의대, 전진호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급성 심정지 예방 및 치료의 지역화 전략‘이라는 소주제로 ▲ 급성 흉통, 지역사회의 현황 (응급의학과장, 이성우 교수) ▲ 돌연사 예방과 원인 교정 치료 (순환기내과, 박재형 교수) ▲ 고대병원 급성심정지 치료성적 (응급의학과, 박종수 교수) ▲ ECLS in OHCA (흉부외과, 정재승 교수) ▲ 지역 심정지 센터의 필요성 (가톨릭의대, 윤준성 교수)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 마지막으로 황원숙 성북구보건소장, 윤묘수 성북소방서 구급대원, 이향애 성북구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패널 토론 및 참석자 토론을 통해 지역구 관계자들과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간의
2013-01-25 08:34지난해 10월 개원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병원장 장호근)이 첫 번째 공개강좌를 연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새해를 맞이해 오는 30일(수) 오전 11시 병원 4층 화상회의실에서 ‘제1회 만성 호흡기질환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이날 강좌는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관지 천식 바로알기(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 ▲흡입기 사용교육(호흡기알레르기 검사실 정정화 주임)에 대해 순서대로 강의하며 간단한 다과도 준비된다.강의 후에는 평소 호흡기 질환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답변과 상담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2012년 10월 29일 진료를 시작해 호흡기센터에서는 포괄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환자와 지역사회 주민에게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기관지 천식’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01-25 08:16
한양대학교병원은 23일 한양대학교 HIT 6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임상교수 연수회’를 개최했다. 임덕호 총장은 “한양의 미래를 위해서는 교수들이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안주하지 말고 끊임 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교수 개개인들이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무한한 발전과 영광을 찾는 2013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2013년에는 다부진 새로운 각오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양대학교의료원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서 교수들이 그 중심에 있어주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며, “오늘 이 자리가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호순 기획관리실장이 ‘병원현황 및 2012년 한양10대 뉴스’, 문난향 산학협력단 과장이 ‘산학협력단 연구과제 관리 교육’, 권오정 임상의학연구원장이 ‘임상의학 연구원 설립방안’, 김혁 교육연구부장이 ‘의료인면허신고 및 지도전문의 자격요건’에 대해 발표하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연수회에서는 만찬과 축배의 자리가 진행되었으며, 한양대학교병원 신축 및 암센터 건립 등 새로운 투자와 계획에 대해서 토론의 장도 이뤄졌다.
2013-01-25 07:34부산대학교치과병원 노동조합이 23일 설립됐다. 부산대치과병원에도 노조가 설립됨에 따라 모든 국립대병원에 노동조합이 설립된 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부산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경상대병원 등 총 7개의 국립대병원에 산하 지부를 두게 돼 산별노조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권순길 초대 지부장은 “지난 해 설립된 부산대학교병원지부 및 타 국립대병원지부와 연대해 평등한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립과 갈등이 아니라 상생의 노사관계로 ‘환자만족’, ‘직원만족’, ‘병원발전’의 대안을 찾아갈 것”이며 “무엇보다 공공의료 확대, 민주적 경영 등 국립대병원으로서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데 노동조합이 협력자로서 역할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오민석 부산대병원 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산별노조로 출범하는 부산대치과병원지부는 산별노조로 단결하여 노동자의 근로조건 선뿐만 아니라 의료공공성 실현에 이바지함이 당연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최권종 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산별노조는 사업장내의 근로조건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 공공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2013-01-25 06:32지난해 상위권 처방의약품은 복합제 열풍 두드러지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 제품들이 부진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출시직후 단기간내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등극한 ‘트윈스타’, ‘시네츄라’ 등의 신제품의 상승세가 돋보였고, 일괄 약가인하의 영향으로 ‘리피토’, ‘플라빅스’와 같은 대형품목은 손실이 불가피했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2012년 처방의약품 상위 30개 품목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유일하게 처방액 1000억원대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라크루드’(BMS)가 전년 대비 30%나 실적이 오르며 1500억원대를 돌파했다.이어 고지혈증치료제 시장 1, 2위 품목인 ‘리피토’(화이자)와 ‘크레스토’(아스트라제네카)는 전년 대비 각각 10.4% 감소한 878억원, 11.9% 증가한 798억원으로 집계돼 희비가 엇갈렸다. 복합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고혈압치료제 시장 리딩품목인 ‘엑스포지’(노바티스)는 전년 686억원에서 9.3% 증가한 749억원으로 나타났다.고혈압치료제 가운데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고 있는 ‘트윈스타’(베링거인겔하임)의 경우 유한양행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처방액이 75.4%나 증가하면서 600억원에 가까운 580억원
2013-01-25 06:28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24일 오후 2시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하여 ‘의료분야의 국민행복 제안’을 제시했다. 이자리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태어나서 자라고 나이가 들 때까지 이들을 돌보고 치료하는 보건의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현재 보건의료의 문제점과 그 원인을 진단하고 국민대통합과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우선 노 회장은 대한민국 의료를 평가하면서 대한민국 의료가 짧은 시간 동안 압축적으로 성장했고,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가 전 국민에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과잉진료와 의료왜곡, 대형병원과 동네의원 간의 양극화 심화, 최선 진료 보다는 경제적 진료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으로 인해 의료서비스 수준이 퇴보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국가와 가정의 의료비 부담 증가를 언급하며 건강보험제도의 틀을 바꿔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에 있어서 부정적 요소가 잉태된 원인으로 ‘저수가 정책’과 ‘관 주도의 정책’을 대표적인 이유로 꼽았는데 원가의 73.9% 밖에 안 되는 ‘저수가 정책’으로 과잉진료가 늘어나게 되고, 수가 보전이 잘 되지 않는 산부인과나 응급실이 사라지고 될뿐
2013-01-25 06:23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 이하 대의협)가 24일 성명을 내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의 타겟이 개원의들만 되고 있다고 불만을 터트렸다.의사들이 동아제약 직원의 합법적이라는 말에 따라 동영상 강의를 제작하고 강의료를 받았지만 최근 동아제약이 검찰조사에서 이 거래가 불법 리베이트라고 돌연 입장을 바꿨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또 개원의에 국한돼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동아제약이 자신들의 안위와 종합병원이나 대형병원의 오너나 교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원의의 명단만 검찰에 제출하는 의도적인 꼬리자르기를 한 것이라고 분노를 표시했다. 정부에 대해서도 불만을 터트렸다. 의약분업 이후 건강보험재정이 어려워지자 의사들을 부패집단으로 매도해 사회적 인식이 극도로 악화돼 환자들이 큰 병원으로 발길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대의협에 따르면 일차의료기관의 건강보험재정 점유율은 날로 하락해 2000년 초반 30% 중반의 점유율이 지금은 21%대까지 하락했다. 대의협은 정부가 말로는 일차 의료기관 살려야 한다고 하면서 정작 개원가를 죽이고 있다며 특히 심평원과 공단을 지목하며 이번 수가협상에서도 다른 직역에 비해 가장 낮은 수가인상률을 강요했다고 말했다.리베이트 쌍벌제에 대해서도
2013-01-25 06:18“약품비절감을 위해 약사의 동일성분내 저가의약품 대체 의무화돼야”이진이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4일 열린 건강보험공단 정책토론회에서 ‘저가의약품 사용 활성화 정책을 통한 건강보험 약품비 절감’을 주제로 대체조제를 통해 저가의약품 사용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의약품들의 가격이 결정된 후 동일한 효과를 가진 의약품 중 어떤 가격의 의약품을 선택하고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정책이 부재라고 지적했다.고가약 처방비중은 2008년 24.69%에서 09년 24.61%, 10년 22.84%, 11년 22.06으로 하향세를 그리다가 지난 12년 상반기에는 25.03%를 차지하며 큰 폭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특히 고가약처방이 약품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08년 39.81%, 09년 39.34%, 10년 37.77%, 11년 37.02% 등 30% 대를 유지하던 것이 12년 상반기에는 41.18%로 다시 증가세를 나타냈다.이진이 연구원은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다양한 제네릭 의약품 사용 장려정책을 통해 약품비를 조절하는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우리나라의 의약품 가격결정 구조 상 동일성분 내 제품들간의 경쟁에 의해 가격이 인하될 가
2013-01-25 06:14“보건의료산업을 육성하고 고용창출을 하기 위해 정부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규제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나 경쟁원리를 도입하는 등 과감한 탈바꿈이 필요하다” 이상규 단국대의대 예방의학교수는 사립대병원장협의회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4일 미래의료정책포럼에서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먼저 의료산업이 병원이 핵심을 이루는 의료서비스 산업으로 고용이나 기술 측면의 파급효과가 가장 큰 미래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전세계 의료산업규모는 약 6조 달러수준이며 이는 반도체 산업의 20배, 농업의 30배 규모이다. 현재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의료산업도 매년 10% 가까운 성장을 하고 있다.그러나 그는 의료서비스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2013년도 복지부 예산 중 보건의료예산은 4.7%에 불과해 보건복지부가 아니라 복지보건부라는 것. 이 교수는 의료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현재 건강과 예방중심의 새로운 의료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학수준이 높아지고 다양한 분야와 융합되고 있으며 의료소비방식도 공급자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하고 있음에 따라 환자와 소비자 욕구도…
2013-01-25 06:08새정부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사립의대 중진 교수들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회장: 서현숙)는 24일 미래의료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제세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문정림, 박인숙, 신경림 등 국회의원과 노환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회장,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이철 연세대 의무부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또 이기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 지영건 차의과대학 예방의학교수, 이상규 단국의대 예방의학 교수 등 다양한 연자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체계 (1부), 의료공급체계의 혁신과 맞춤형 질병관리(2부), 보건의료산업의 육성과 고용창출(3부) 등 새정부가 추진해야 할 의료 정책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건보통계분석 결과, 2003년 기준 암환자에 쓰인 의료비는 8400억인데 반해 감기는 1조3700억으로 감기환자 의료비 지원이 암환자보다 많았다. 이처럼 중증질환에 대한 지원이 적어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 행사에서 4대 중증질환 강화와 건강보험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2013-01-25 06:03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회장에 김지완, 김범석 후보가 당선됐다.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상우)는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실시된 제27대 대공협 회장선거에서 후보로 출마한 기호1번 김지완, 김범석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지완 당선자는 전체 182명의 투표자 중 177표로 97%의 지지율을 얻었다. 김지완 당선자는 제26대 대공협 경상남도 대표직을 통해 대공협 회무 참여했고 김범석 당선자는 보건복지부 대표직과 총무이사로 활동했다. 김지완 당선자는 “공중보건의사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 수가 적고 정치적인 활동이 어려워 의료계 내에서 그 목소리가 작은 것이 현실에 당선의 기쁨 보다는 해야 할 일에 대한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고 밝혔다.이어 “조금 더 회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덧붙였다.대공협 유덕현 회장은 김지완 당선자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지난 한 해 집행부를 함께 하면서 보여준 책임감과 강한 추진력으로 새로운 27대 대공협을 힘차게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공협은 2월 한 달간 업무 인수인계를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제27대 집행부의 임기를 시작 할
2013-01-25 05:59국민들이 지역의 병·의원을 믿고 쉽게 찾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영건 차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실 교수는 24일 ‘미래의료 정책포럼’에서 현재 의료공급체계를 진단함과 동시에 새정부가 제안한 보건의료 정책을 살펴본 결과 새로운 보건의료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먼저 ▲전공의 수급불균형 해소 ▲수도권 편중 의료체계 개선 ▲건강격차 해소 ▲서울 강원도 지역맞춤형 보건의료정책 ▲국민건강기본법 제정 ▲대통령직속국민건강증진본부 ▲100세시대 평생건강관리체계 확립 ▲진료중심에서 예방 건강증진 중심 생애관리시스템 구축 등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을 점검했다.지 교수는 공약에 대해 의욕적으로 만든 것 같지만 실행 가능성과 필요성에 대해 진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에 따르면 우리나라 병의원들은 대부분 민간자본으로 의원이 병원이 되고 병원이 여러과를 설치해 종합병원이 되고 의과대학까지 설립하는 과정에서 각 의원은 병원과 경쟁을 해야 한다. 이 처럼 서로가 경쟁을 하느라 지금까지 의료기관간 역할 및 기능분담이 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이에 반해 선진국은 공익적 재원을 통해 병원이 설립된다. 의사들이 돈을 벌어서 병원설립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2013-01-24 17:45국내 연구진이 이스라엘 연구팀과 공동으로 염증발생을 억제하는 인체 효소의 새로운 역할과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해 다양한 난치성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건국대 의료생명대학 생명공학과 강태봉 교수팀은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 세포예정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포 단백질 물질인 ‘카스파제-8’(caspase-8) 효소가 ‘염증조절복합체(inflammasome)의 활성을 제어해 생체 내에서 염증 발생을 억제하는 직접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염증 발생 기전에 있어 새로운 경로를 발견한 것은 물론 앞으로 후속연구를 통해 당뇨, 암, 알러지, 염증성 장질환 등 만성, 급성 염증성 질환의 진단과 질병 제어를 위한 새로운 분자 표적 물질 발굴과 이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강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세계적 과학저널 ‘셀(Cell)이 발간하는 면역학계의 최고 권위지인‘이뮤너티(Immunity)’1월호(1월 24일 발간)에 발표됐다. 사람의 몸은 발육과 조직교체 과정에서 끊임없이 세포예정사(Apoptosis)라고 불리는 세포사멸이 일어나는데…
2013-01-24 16:19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3개 단체가 ‘미래성장 동력 핵심인 제약산업 육성방안’을 지난 1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공동으로 제출했다.3개 단체가 제출한 내용에는 ▲제약산업 육성 필요성 ▲제약산업 육성방안 ▲기대효과의 내용이 담겼다.제약산업 육성 필요성에 대해 3개 단체는 “제약산업은 그동안 꾸준한 R&D 투자와 신약을 개발하여 온 경험이 축적돼 있으며, 특히 생명공학 분야에서는 세계8위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잠재적 발전가능성이 큰 사업”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제약산업 육성방안으로는 정부 연구개발자금 지원 확대 및 세제 지원 계획을 수립해 신약개발 R&D자금 지원 금액을 2,546억원(2010)에서 1조원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 기업의 R&D투자에 대한 조세감면을 확대해 정부 및 기업 양 측의 R&D 투자를 강화하고, 외국 제약기업의 R&D센터 유치를 위한 조세감면기간 연장 등 인센티브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약 가격에 대한 지나친 통제는 기업의 R&D 투자에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약에 대해서는 기술혁신에 상응하는 적절한 가치를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약 가치평가에
2013-01-24 16:17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장기요양기관의 원활한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149명을 ‘2013년 장기요양기관 청구상담봉사자’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장기요양기관 청구상담봉사자는 장기요양기관 담당자 중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업무에 능숙한 자를 선발해 동료의 입장에서 다른 장기요양기관 담당자에게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위촉대상은 장기요양기관 청구업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로서 최근 3년간 부당청구 등으로 인한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기관의 종사자다. 위촉 절차는 협회나 공단 지사 운영센터장의 추천을 받아 서울지역본부 등 6개 지역본부별로 최종 선발했다.이 제도는 청구 담당자의 이직 등으로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의 청구 업무를 다른 기관의 능숙한 직원이 지원해줌으로써 기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1년 10월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왔다.제도가 처음 시행된 지난해에는 총 139명의 봉사자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총 1만4322건(1인당 월평균 10건 이상)의 상담실적을 보였으며, 청구와 관련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
2013-01-24 16:16JW중외신약의 자회사인 JW크레아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수지상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크레아박스 알에이’의 임상 2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크레아박스 알에이는 JW크레아젠의 수지상세포 기술을 바탕으로 재조합 류마티스 관절염 자가항원 조합물을 감작시켜 제조한 세포치료제로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맞춤형 세포치료제다. 회사측은 류마티스 관절염이 자가면역 질환이기 때문에 수지상세포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면역조절 특성을 활용한다면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 2년간 임상 1상을 통해 크레아박스 알에이의 안전성을 확보한 JW크레아젠은 이번 2상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JW크레아젠 관계자는 “이번 2상 임상시험에서 유효성 검증이 완료될 경우 부작용과 재발 위험이 없는 최초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JW크레아젠은 2010년부터 2년 동안 한양대 류마티스관절염병원에서 크레아박스 알에이의 임상 1상 시험을 수행했으며,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2013-01-24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