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전국 병ㆍ의원 의사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 이하 대의협)와 대한병원의사협의회(회장 정영기 이하 병의협)가 의사들을 위한 법률지원에 나섰다.먼저 대의협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번 사건에 연루된 회원 파악에 나서 현재 일부 파악이 된 상태이다. 회원들은 법률지원이 필요하다면 대의협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병의협도 홈페이지 법률 상담 게시판을 통해 먼저 연회비를 납부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법률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고흥 부장검사)은 지난 18일 리베이트를 받은 전국 병의원 의사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시작했다. 전담수사반은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 이후 이번 사건에 연루된 의사들이 200만∼300만원 이상 리베이트를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이번에 적발된 의사들은 주로 온라인상에서 의학을 강의하는 강의료 명목으로 수 백 만원에서 수 천 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된 병의원만 1400여 곳이 넘는 데 1차 소환 대상자만 100명이 넘고 앞으로도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의료계는 크게 술렁이고 있다. 현재 다음 달 초까지…
2013-01-23 06:35건강보험공단 임원이 경제지 기고를 통해 4대 중증질환 진료비 전액보장이 충분히 이뤄낼 수 있는 약속이라며 복지부와 상반된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조국현 국민건강보험공단 징수상임이사는 22일 서울경제 기고를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 80% 확대는 거스를 수 없는 하나의 흐름이며, 4대 중증질환 진료비 전액보장 역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조 상임이사는 보장성 80% 확대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4대 중증질환(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희귀난치성질환) 보장률은 현재 70% 안팎으로 전액보장을 위해서는 연간 약 3조5천억원이 추가로 투입돼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 비용은 주로 비급여의 50%를 차지하는 선택진료비와 병실료차액, MRI 급여화에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특히 이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험료 부과체계를 소득중심으로 단일화하고 소비세를 0.51% 인상한다면 향후 5년간 23조3천억원의 재원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공단의 건강보험부과체계 개선 방안을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 보험료부과의 불공정성으로 발생하는 연 6200만건에 이르는 보험료 불만민원을 해소하면서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성 강화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주장했다.보험료율 인상만으로는…
2013-01-23 06:23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배종화)가 지난 1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013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올해에도 대국민을 위한 고혈압 예방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2013년도 예산으로 2억6천여만 원에 예산안을 승인하고, 고혈압 예방 관리를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협회는 2013년도 중점 사업계획으로 ▲세계고혈압의 날 행사 개최 ▲보건소 연계 고혈압 시민강좌 개최 ▲고혈압 소식지 발행 ▲고혈압 바로 알기 소책자 수정/발간 ▲국제교류사업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협회는 올해에도 일반회원 및 법인회원을 늘리기 위한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으며, 공익성 기부금 인정단체로 지정된 만큼 기부금 모금의 활성화도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2013-01-23 06:03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2일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의약분업(기관분업) 근본 틀 유지, 대체조제활성화, 일반의약품 분류 확대 등 16개 사항의 정책건의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약사회가 건의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체조제 활성화와 관련해 대국민 홍보 강화와 처방조제지원서비스(DUR) 인프라 활용을 통한 대체조제 내역 처방의료기관 실시간 안내, 생동성 입증품목 간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 등의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환자가 저가의약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환자의 경제적 부담 감소 및 건강보험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인해 의료기관 방문 빈도가 급증함으로써 발생되는 건강보험재정 누수 방지, 환자의 불편 해소, 의약품의 장기간 보관으로 인한 분실·변질 방지, 약국에서의 지속적인 복약지도를 통한 복약순응도 향상 등을 위해 처방전 재사용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외국사례와 리필처방한 의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함으로써 제도 도입의 현실화 방안 등을 적극 건의했다.또 처방전에 의해서만 조제·판매가 가능한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이뤄졌던 의약품 분류 현실을 개선하고 국민이
2013-01-23 06:02을지의료원 의료진과 을지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을지한마음봉사단(단장 박준영 을지대학교 총장)이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베트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이번 활동은 박준영 총장 외 을지대학병원 및 을지병원 의료진 8명과 을지대학교 의학과․ 간호대학 재학생을 비롯한 24명 등 총40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베트남 하이퐁시로 이동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및 기생충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산부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의료진과 의학과, 간호학과 학생들은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의료봉사 5일차인 26일에는 하이퐁 의과대학을 방문, 학술․문화교류 장이 마련된다. 박준영 단장은 “학생들에게 일방적인 봉사보다는 나눔을 실천하고, 학술․문화 교류를 통해 우리의 것을 전파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01-23 03:05유비케어(http://www.ubcare.co.kr, 대표: 남재우)는 최근 기능 및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유비스트 라이브’(UBIST live)를 발표했다.유비스트 라이브는 의약품 통계정보 서비스 유비스트2.2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국의 약국 패널 데이터를 수집·분석·가공해 원외처방시장에 대한 의약품 통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데이터 분석 시간 단축 ▲월 단위 데이터 제공에서 주 단위 데이터 제공으로의 개선 ▲포캐스팅(forecasting) 기능 신규 도입 ▲세분화된 지역별 데이터 제공 등 기능 개선과 새로운 콘텐츠의 추가 탑재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비스트 라이브는 Drag & Drop 방식을 활용한 직관적 UI로 쉽고 빠르게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해준다. 데이터 분석 속도는 최대 80%까지 향상되었으며, 데이터 제공주기를 최대 35일까지 단축하여 주 단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해 국내 의약품 통계 서비스 중 가장 빠르게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또 개선된 알고리즘을 통해 세분화된 지역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16개 시·도·광역시 내 251개 시·군·구 소
2013-01-22 16:47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의결할 분할 승인의 건에 대해 73개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보유주식 63만2천주(5.4%)에 대한 의결권에 대해 찬성을 행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의결권을 행사한 외국인 주주들 100%가 동아제약 분할안에 대해 찬성을 표명한 것으로, 73개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증권예탁원에 의결권 행사 요청을 했고 외국인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약100만주 중 63만 2천주(5.4%)가 예탁원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한 것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은 매우 엄격한 기준과 과정을 통해 의결권 행사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만큼 신뢰도가 높은 편으로 이번 외국인 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전세계 최대 주총 안건 분석 기관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가 오는 28일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할 분할 승인의 건에 대해 찬성을 제안했다. ISS는 보고서에서 기존주주들에게 지분을 같은 비율로 공평하게 나눠지고, 보유할 경우 실제적인 경제적 변화는 없으며 도리어 이번 분할 구조가 회
2013-01-22 16:44의료계가 자동차보험 심사를 심평원이 수행하는데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대한의사협회 자동차보험협의회는 22일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의 심사평가원 위탁에 대한 입장’을 통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자동차보험 심사만을 단독 수행할 전문기관을 신설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기존 건강보험 심사를 맡고 있는 심평원이 올해 5월부터 자보심사도 함께 수행하는 것은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의협은 자보심사만의 특수성과 차별점을 면밀히 반영할 수 있는 전문기관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료계의 입장이 수용되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이어 개정된 자동차보험배상보장법에 따라 자보심사의 심평원 위탁이 결정된바 앞으로 심평원은 의료계의 우려와 지적사항들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대비책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또 본격적인 심사위탁 업무를 앞두고 있는 심평원은 현재 수행하고 있는 건강보험 심사와 엄격히 차별된 자동차보험 진료의 특수성이 반영된 심사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사전에 공개하는 한편, 일련의 진행사항을 의료계와 충분히 논의하여 심사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 관련부처에서는 심
2013-01-22 16:41‘반(半)일치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이 국내에서 열린다.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 소아종양혈액과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 아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치료를 위해 골수 기증자를 어렵게 찾지 않고 부모나 형제로부터 골수이식을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다.난치병이라고 여겨졌던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등의 완치를 위해서는 조혈모세포이식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골수 기증자를 찾기가 어려운 것이 문제였다.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은 부모나 형제 누구나 공여자가 될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완치법이다.또 환자 상태에 맞춰 이식받기 가장 좋은 컨디션에서 이식이 가능하며 이식 후 생착에 실패하더라도 재이식의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국내외 유수 반일치 골수이식 관련 석학들이 모여 최신 치료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에서 국제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의 서종진, 임호준, 이규형 교수를 비롯해 국내의 조혈
2013-01-22 15:46지난해 건강기능식품시장은 2030세대들의 구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미용관련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한층 성장한 해였다.올해에는 건강기능식품은 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과소비자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허위·과대광고 금지대상을 확대하고 정보제공 표시기준을 보완 및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 신고 통합관리 등 소비자를 고려한 정책사항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013년 올해부터 달라진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제도와 시책을 항목별로 발표했다.바나바잎추출물, 구아바잎추출물 등 고시형 기능성 원료 추가그 동안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사용되던바나바잎추출물, 구아바잎추출물, 은행잎추출물, 달맞이꽃종자추출물, 밀크씨슬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테아닌, 디메틸설폰(MSM) 등 8개 품목이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된다. 이번 조치로 고시형 기능성 원료는 총 83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됐다. 개별인정형에서고시형 원료로 변경될 경우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나 수입업자 누구나 제조, 수입할 수 있기 때문에, 원료 사용의 범위가 넓어지고 관련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기능식품 정보제공 표시기준 보완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정보제공 표시기준이 보완된다. 현
2013-01-22 15:45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치매 관련 질환의 예방 및 치료와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를 갖는 멀구슬나무열매(천련자) 추출물 ID-1201의 제조방법과 용도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현재까지의 연구결과 ID-1201이 치매의 주요 발병원인 단백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함과 동시에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를 갖는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일동제약은 ID-1201이 베타아밀로이드에 의해 치매가 유발된 형질전환 동물모델에서 베타아밀로드의 생성을 억제했고, 수중미로 등 행동시험을 통해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갖는 것을 확인했다.이는 일동제약이 진행 중인 치매치료 천연물 신약 개발과제를 통해 발명된 것. 이 과제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비임상 시험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으며 2014년 임상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치매 치료제는 대부분 치매 초기 단계에서 한시적으로 기억력을 유지시켜주는 역할만 하고 있어, 근본적인 치매 예방과 치료효과를 갖는 약물의 개발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특허를 토대로 일동제약의 치매치료제 개발 과제 진행이 더욱
2013-01-22 15:43망가진 심폐기능을 대신하는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가 주목받고 있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따르면 최근 평소 고혈압이 있던 50대 남성이 회사 앞의 눈을 쓸다가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내원했는데 검사결과 뇌출혈로 확인됐다.환자는 치료를 받던 중 4일째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 발생해 인공호흡기 치료를 하게 되었는데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호흡기센터(센터장 현인규)팀은 이 환자에게 에크모라 불리우는 ‘체외막산소화장치(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를 시행했다.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은 원인에 따라 예후가 다르지만 사망률이 22~41%에 이르는 중증질환이며 체내에 충분한 산소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환자를 그대로 두면 저산소증으로 장기손상이 불가피하다. 에크모 치료 2시간 후부터 환자의 산소수치와 혈압은 안정되기 시작했고, 급성호흡곤란증후군도 호전되어 6일째에는 에크모를 제거할 수 있었다. 2주째부터는 인공호흡기도 제거하고 가족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ECMO, 망가진 심폐기능을 대신한다 위 사례자는 폐기능이 거의 남아있지…
2013-01-22 15:42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 이하 중병협)은 22일 성명을 통해 국회의 의료급여 삭감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국회는 지난 1일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보건복지부가 추가배정을 요청한 의료급여비 미지급금 4919억원 중 2224억원을 삭감했다. 이에 대해 중병협은 박근혜 당선인이 지난 2008년 국회 보건복지가족부(당시) 국정감사에서 질타하며 개선을 요구한 내용이 전혀 반영되지 못했다며 약자 국민을 도외시하는 모습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촉구했다.또 국회에서 예산을 삭감하고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반복되는 미지급 사태에 대해 추가예산으로 처리한 것에 대해 무책임한 결정을 한데에 분명히 책임을 느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에 대해서도 국민에 대한 연체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며 정부가 통제하는 수가결정구조 하에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조차도 공익사업으로서 우대수수료율도 인정 해 주지 않아 경영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급여비까지 지연지급하는 사태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전국민 건강보험 체계 하에서 모든 병원은 급여비를 감안해 병원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수입일정의 차질은 바로 일시적 경영압박으로 돌아오므로 정부
2013-01-22 13:4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가입자의 진료내역, 검진결과, 거주지 및 보험료, 요양기관정보 등을 바탕으로 층화계통추출 방법을 통해 전국민 건강정보를 대표하는 연구용(개인식별 불가능) 표본 DB를 구축했다고 밝혔다.표본 DB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12월까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책임연구원: 이준영 교수) 산학협력단의 연구를 통해 구축했으며, 2002년도 대상자를 기준으로 2010년까지의 건강상태, 의료이용과 사망까지의 내용이 포함된 9개년 코호트로 구성돼 있다.구축된 자료는 성·연령·소득분위별 등으로 구분해 추출된 국민건강정보를 대표하는 약 100만명의 ‘표본 코호트 DB’와 크론병 등 희귀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3개의 ‘희귀질병 DB’, 2001년부터 2010년까지 5번의 건강검진을 모두 받은 수검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DB’등 3종이며, 개인정보를 제외한 진료내역·검진결과 등이 포함된다.이번에 구축한 표본DB는 9년간의 질병정보, 진료내역 등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구·사회학적 정보에 기반해 정교한 표본 추출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대만 등 유사 DB에 비해 대표성이 높고, 장기적인 검진 효과 등 연구에 활용가치가 높다는 평가다.이에 따라…
2013-01-22 12:08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4대 회장에 이진호 현 회장(동국대 의대)이 연임됐다.이와 함께 제4대(임기 2013~2014년 2년) 임원진 구성도 완료됐는데 임상교수, 기초교수, 병원약사, 제약회사 및 국가기관 등 산관학에서 직종에 관계없이 고루 임원진에 참여토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특히 학술과 교육분야가 강화됐는데 이사를 3~4인으로 늘려 선출하는 등 학회 본연의 취지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부회장으로는 기존의 김영식 교수(서울아산병원) 외에도 이광섭 한국병원약사회장(건국대병원 행정처장 겸 약제부장)과 구본기 병원약학교육연구재단 원장(일산백병원 약제부장)이 보강되면서 병원약사회와의 협력연구 사업을 강화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병원약사회 출신 인사로는 송보완 제도 및 정책분과장(경희의료원 한방약무팀장), 나현오 학술이사(서울성모병원 약제부장), 최혁재 총무이사 겸 홍보이사(경희의료원 예제팀장), 송영천 기획이사(서울아산병원 약제팀)가 중책을 맡았다. 또 그동안 임상진료교수로 봉직하면서 약물위해작용 관리 연구에서 정평이 나있었던 신동훈 교수(계명대 동산병원), 신희영 교수(전남대병원), 강혜련 교수(서울대병원), 이준규 교수(동국대 일산병원) 등이 새로 합류했
2013-01-22 11:59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항생제를 적게 쓰면서도 효과적으로 급성중이염을 치료했다는 의미다.심평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평가는 유소아의 급성중이염에 항생제 등 약제를 적정하게 사용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로 7649개 요양기관(의원 6932개)을 대상으로 2012년 처음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2012년 상반기 청구자료를 바탕으로 ▲항생제 처방률 ▲항생제 투약일수율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의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을 평가했다. 1등급은 항생제의 경우 처방률은 낮고 투약일수는 적으면서 의료계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고 있는 항생제인 아목시실린의 빈도가 높고 부신피질호르몬의 처방률이 낮아야 한다. 이는 항생제를 남용하지 않으면서 빠르고 효과적으로 급성중이염을 치료했다는 의미다.급성중이염은 외래에서 항생제를 처방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미국·유럽·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임상진료지침에 따라 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해 관리하고 있는 상병 중 하나이다.대부분의 나라에서 항생제 치료는 24개월 미만의 소아에게만 권장되며, 2세 이상의 소아는 48~72시간 이내 대증치료를 우선
2013-01-22 11:34장기이식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30년간 헌신해 온 외과의사가 독창회를 열어 화제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식혈관외과 조원현 교수(61)는 최근 지역 최초로 달성한 신장이식 1천례 성과를 기념해 그동안 사랑으로 장기를 기증해 준 기증자와 가족들, 이식을 받은 수혜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1월25일(금) 저녁 7시 우봉아트홀에서 ‘테너 조원현 생명나눔 독창회’를 개최한다. 이날 독창회에서는 홍난파의 ‘사랑’, L Luzzi의 ‘Ave Maria’ 등 한국가곡과 이태리 가곡, 성곡 등 10여곡을 독창한다. 조 교수는 “노래도 못 부르는 사람이 이렇게 독창회를 열게 된 것은 첫째는 지금까지 생명잇기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것이고, 둘째는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도 장기기증 희망카드 갖기 운동을 시작하고 싶은 새로운 출발의 의미”라고 전했다. 1982년 지역 장기이식의 문을 처음 연 개척자로 지금까지 30년간 장기이식 외길을 걸어왔으며, 장기기증에 대한 꿈과 열정을 바친 의사로서 성악이란 색다른 장르에서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해 호소할 예정이다. 독창회와 더불어 ‘장기기증 희망카드 갖기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인데 장기기증 희망카드란 장기를 기
2013-01-22 11:18의료기관이 연루된 보험사기 조사결과, 58개 병·의원과 가짜환자 등 총 4059명이 적발됐고 관련금액은 320억 원에 달했다. 또 적발된 병·의원 중 상당수는 비의료인이 의료기관을 개설해 불법을 자행하는, 이른바 사무장 병원인 것으로 드러났다.금융감독원은 보험업계와 공동작업반을 구성하고 수사기관 등과 공조해 지난 2011년 5월부터 허위입원 조장병원, 사무장병원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 등에 대해 대대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해왔다.기획조사 결과 전국 58개 병·의원에 대한 조사를 통해 허위진단서 등을 근거로 보험금을 수령한 보험가입자 3891명, 의료기관 관계자 168명 등 총 4059명을 적발했는데 관련금액 은 약 320억 원이었다.보험사기에 연루된 사람들은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무장, 원무과직원, 환자 알선 브로커 등으로 나타났다.적발된 병·의원들은 진료비(검사료, 주사료, 투약비 등), 진료횟수, 입원기간 등을 부풀려 진료기록을 조작하거나, 가짜환자 유치, 입원하지 않은 환자를 입원한 것으로 처리하는 등의 수법을 동원하여 진료비 등을 부당 수령하는 등 불법행위를 일삼았다. 또 보험가입자들은 허위 입원확인서 등을 근거로 보험회사로부터 입원일당, 수술비
2013-01-22 10:1320년간 앓아온 신결석증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은 미안먀 Zagara 스님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서울아산병원은 ‘나눔의료’ 사업으로 공동 추진한 미얀마 Zagara 스님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지난 1월 18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신결석증으로 입원한 Zagara 스님은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박형근 교수로부터 경피적 신절석술과 체외충격파쇄석술 등의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미얀마 북부 싸까인주 출신의 Zagara 스님은 현지에서 종교적으로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학교, 다리 및 소규모 병원 건립 등의 활발한 사회사업을 전개함으로써 미얀마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스님은 지난 20년간 앓아온 신결석증이 미얀마 현지 의료수준에서는 치료가 불가하고, 최근 들어 극심한 통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게 되자, 마침내 한국 방문을 결정하게 되었으나 수술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공사와 서울아산병원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계사년 한해를 Zagara스님의 ‘나눔의료’ 소식으로 출발한 공사와 서울아산병원은 향후 한국인의 온정과 더불어 한국의료관광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2013-01-22 08:16시장형실거래가제도의 적용이 2014년 2월까지 1년 더 중단된다.정부는 22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시장형실거래가제도의 적용 시기를 ‘14년 2월1일부터로 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환자분류체계 개발·관리업무 범위를 명확화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약제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결정시 2013년 2월1일부터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저가로 구입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의약품의 가격 인하를 유도하는 제도)를 적용토록 했으나 그동안 약제비 산정방식의 개편 등으로 의약품 가격이 인하됨에 따라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의 적용 시기를 1년 연장해 2014년 2월1일까지 2년간 구입금액으로 했다.(안 제22조제1항)또 요양급여비용의 심사·적정성 평가 등 심평원의 제반 업무 수행을 위해 환자분류체계 개발·관리토록 하는 등 업무범위를 명확히 했다.(안 제28조제1항)정부는 이번 조치로 약가인하에 따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기간 동안 제도 시행을 유예함으로써 요양기관의 편익제고 및 건보재정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했다.이와 함께 환자분류체계의 개발·관리의 체계적 수행을 위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질병군 세분화, 요양급여비용의 심사·평
2013-01-22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