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오는 17일부터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고객만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북대병원의 사회 공헌 실천의 한 방안으로 연말을 맞아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오는 17일 오후 4시 전북대병원 지역암센터 5층에서 호스피스 완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콘서트가 의료진과 함께 진행되며, 18일에는 암환자를 위한 공감콘서트가 암센터 지하 1층 방사선종양학과 로비에서 개최된다.또한, 21일 오후 3시 응급센터 6층에서 재활의학과가 주최하는 신바람 노래자랑이 개최되는데, 환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숨어있는 노래자랑을 펼칠 수 있고 다향한 행사도 진행된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의사와 간호사들이 환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선물이라는 주제로 21일 오후 5시30분 본관 7층에서 드림 콘서트를 진행한다.정성후 전북대병원장은 “힘들게 병실 생활을 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기 위해 매년 연말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본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병실 생활을 잊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지원실
2012-12-14 06:24한 개원의가 정부 기준에 따라 인상된 진료비에 불만을 나타낸 환자에게 보건복지부 공무원의 이름과 연락처가 담긴 명함을 자체 제작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복지부에 책임이 있으니 불만이 있으면 그곳에다 따지라는 것인데 안과를 운영중인 H 원장은 SNS를 통해 자신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한 70대 노인이 세극등검사와 안압검사를 받기 위해 초진 이후 한 달하고도 나흘이 지난 후에 해당 안과의원을 찾았는데 한 달이 더 지나 병원을 찾은 노인은 복지부 기준에 따라 재진이 아닌 초진으로 분류돼 5000원의 본인부담금이 나오자 노인은 “왜 진료비가 1500원이 아닌 5000원이 나왔냐”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간호사가 정부에서 정한 것이니 어쩔 수 없다고 애걸해도 노인의 화는 수그려들 줄 몰랐다. 급기야 원장이 직접 나서 “정부 시책이라 어쩔 수 없어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다가 30여분이 지나버렸다. 상황이 진정되기는 커녕 노인은 “의사가 돈독에 올라서 말이야!”라는 말과 함께 삿대질을 하며 지팡이를 휘두르기 시작했다.안과원장은 “차라리 오늘은 그냥 1500원만 내시고 나머지 돈은 미수금으로 해놓을 테니까 오늘은 그냥 가세요”라고 말했지만 노인은 “
2012-12-14 06:0237대 대한약사회장에 기호 2번 조찬휘 후보(48년, 중앙대)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됐다.조찬휘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앞으로 개혁과 변화에 대한 회원들의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약사회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지금까지 뜻을 달리했지만 나와 개혁노선에 동참하는 유능한 인재가 있다면 대약의 임원으로 발탁하겠다”며 “대화합과 대통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달라. 약사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선거 개표는 13일 오후 10시10분경 시작됐는데 초반부터 조찬휘 후보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2번 투표함이 가장 먼저 집계됐는데 조찬휘 후보가 436표를 앞서며 승기를 잡았고 14일 오전 2시30분경 승리를 확정지었다.조찬휘 후보는 556표, 436표, 475표, 489표, 457표, 426표, 474, 198표로 등 모든 투표함에서 압승을 거두며 예상과 달리 싱겁게 승부를 마무리했다.최종 집계는 14일 오전 4시15분경이 돼서야 마무리됐다. 이번 선거는 26,940명의 유권자 중 16,984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6
2012-12-14 04:38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012년 연말을 앞두고 현재 면허신고율이 약 30%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히고,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의 면허신고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의료인 면허신고제란 의료인이 취업 상황, 근무 기관 및 지역, 보수교육 이수 여부 등을 최초 신고 후 매 3년마다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는 것으로 면허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해당 의료인의 면허는 효력이 정지되어 의료업무에 종사할 수 없게 된다. 전공의, 관련 대학원 재학생, 신규 면허취득자 등은 해당 연도의 보수교육을 면제하고, 6개월 이상 환자 진료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의료인의 경우 보수교육 유예된다. 다만, 이 경우에도 보수교육면제(유예)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 면허신고를 해야 한다. 면허신고 대상은 ‘12년 4월28일 이전 면허를 취득한 모든 의료인이며, 일괄신고 기간은 ’12.4.29.~ ‘13.4.28.까지이다. 면허신고는 연간 8시간 이상 보수교육 이수를 필수요건으로 하며 미이수시 신고가 반려될 수 있으므로 보수교육을 받지 않은 자는 일괄신고기간 내에 ‘11년도에 해당하는 보수교육을 받아 면허신고를 해야 하므로 이를 서둘러야 한다. ‘
2012-12-13 15:46국산 글로벌 항암신약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해서는 기초-임상 의사간의 긴밀한 교류, 그리고 후보물질의 특허 보호 및 사업개발 전략 등에서 전문가의 체계적인 자문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최근 ‘한국형 글로벌 항암신약개발 어떻게? – 사업단의 역할과 지원’을 주제로 제2회 항암신약개발 워크숍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회의장에서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글로벌 항암신약 후보물질 도출에 대학과 출연연구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으며, 보다 가능성 있는 후보물질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현재 단절되어 있는 대학·출연연구기관의 기초연구자와 병원 임상의사 사이에 보다 긴밀하고 활발한 대화와 정보 교류가 절실하다는데 동의했다.또 학·연에서 도출된 물질에 대한 특허보호와 개발전략 수립에 있어 전문 변리사 등 특허 및 개발 전문가의 체계적인 자문의 필요성과 특허 비용 지원과 관련된 현 정부 연구비 지원 제도의 보완 필요성도 제기됐는데 대학과 출연연구기관 소속 연구자들은 국가 차원의 항암신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사업단에게 학·연이 체감하고 있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중개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사
2012-12-13 15:42
“설명간호사 제도는 항상 불안하고 약한 환자에게 필요한 시스템이다. 아플 때 미심쩍은 부분에 대해 시원하게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도우미 역할, 이건 정말 대단한 시스템이다. 계속 지속해주면 감사하겠다” 서울대병원 ‘고객의소리’에 접수된 환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다.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지난 2007년 8월 도입한 설명간호사 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서울대병원 설명간호사 제도는 짧은 시간 내에 충분한 설명을 하기 어려운 의료 현실을 조금이라도 극복하고자, 환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료 만족도와 편안함을 증진하고자 8명의 임상 경험이 풍부한 간호사로 구성해 출범했다.이들은 진료와 관련된 궁금증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특히 진료 후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검사 이유와 결과, 귀가 후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뿐 만 아니라 질병·검사·수술·입원 관련한 문의사항 및 병원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 및 상담을 한다. 환자의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현재는 본원 내과계, 외과계 외래와 어린이병원 외래 등에서 총 14명의 설명간호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하루 7백여명의 환자가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있다.설명간호사 운영을 통한 환자 만족도 증진 성
2012-12-13 15:34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 인공와우센터에서 인공와우이식수술 500례를 돌파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2일 암센터 세미나실에서 인공와우이식수술 500례 기념식을 개최했다.지난 2001년 10월 24일 첫 수술을 시행한 이후 만 10년 동안 500례를 달성했다고 밝히고, 특히 삼성전자와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사회저소득층 청각장애 아이들에게 인공와우수술 뿐 아니라 4년간의 언어재활치료까지 지원하며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병원측에 따르면 500건의 수술 중 35%에 달하는 176건을 기부금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지원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인공와우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삼성전자의 지원이 가장 커 163명의 수술과 재활치료를 지원했으며, 호주 사업가, 국민건강보험, 개인기부자, 달팽이 뱃지기금 등으로 총 22억여원을 4년간의 언어재활치료비로 활용했다고 밝혔다.또 인공와우이식후 음악치료, 멘토링, 인공와 가족모임, 사회적응, 톤차임 연주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적응도를 높였던 것을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았다.홍성화 연구부원장은 “인공와우이식수술을 통해 세상의 소리를 선물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행
2012-12-13 13:35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에서 요실금에 치명적인 생활습관들이 젊은 여성의 건강 위협할 수 있다며 요실금 예방을 위한 겨울철 생활습관에 대해 조언했다.겨울철에는 체내 수분이 주로 땀보다 오줌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요실금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저절로 나오는 증상으로 육체적, 심리적으로 불편을 줄 수 있어 ‘사회적 암’으로도 불린다. 중년 여성이나 노인의 질환으로 알려진 요실금이 잘못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최근 젊은 여성층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요실금은 재발률이 높고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 발병할 경우 질환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심봉석 교수는 “겨울철 요실금 예방을 위해서 카페인과 자극적인 음식섭취를 줄이고 요실금 발병의 위험을 높이는 변비와 우울증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앉는 자세, 소변 습관, 속옷 등 평소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한 예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카페인 섭취 줄여야젊은 여성들에게 요실금이 증가하는 원인 중 하
2012-12-13 13:35한올바이오파마가 자체개발한 메트포르민 염산염의 염변경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아세토메트정’(메트포르민아세트산염, 프로젝트명:HL-018)이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아세토메트정에 사용되는 메트포르민 성분은 2007년부터 유럽 및 미국에서 1차 당뇨병치료제로 지정됐고,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당뇨병치료의 1차 약물로 지정됐다. 메트포르민 성분은 다른 성분의 당뇨병치료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약가이면서도 동등한 혈당강하 효과를 가진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 위장관계 부작용을 제외하면 다른 기전의 당뇨병치료제에 비해 부작용도 적으며, 특히 심혈관계 부작용을 감소시켜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한올이 개발해 허가를 받은 아세토메트정은 메트포르민의 국내 최초 신규염 제제로 기존 메트포르민 염산염에 비해 위장관 부작용 감소 효과가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한편 회사측은 아세토메트정이 전임상시험에서 비만감소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돼 향후 추가 임상을 통해 적응증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세토메트정은 한올바이오파마가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을 시작 한 후 세 번째로…
2012-12-13 13:33간병·요양보호사협회에서 진해동의요양병원과 관계당국에 고용안전과 근로조건 개선을 촉구했다.창원시 진해동의요양병원에서 지난 11월 30일 도급업체 소속 요양보호사 33명을 계약 만료해지 시킨 것이 화근이었다.계약해지의 빈자리를 4대 보험과 최저임금 적용이 되지 않는 고용형태로 13명의 대체인력을 투입하여 24시간 근무 시키고 있다며 고용보장을 호소했다.협회는 병원측이 요구하는 24시간 근로는 1일 8시간, 1주 40시간, 노사합의시 주12시간 연장근로가 가능하다는 근로기준법의 근로시간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성토했다.특히 형식적으로는 도급이지만 모든 업무가 병원의 지시·관리·감독 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불법파견 형태라고 지적하며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간병·요양보호사협회는 관련 부처인 노동부에 간병알선업체를 통해 병원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가 ▲ 업무의 내용이 병원측에 의하여 정해지는 점 ▲ 업무수행 과정에 있어서도 간호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지시와 감독을 받고 있는 점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노동관계법이 적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보건복지부에 대해서도 요양보호사의 고용실태를 조사하여 서비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2012-12-13 13:3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거품 염모제 ‘버블비’가 GS샵 2012년 전체 판매순위 3위, 이미용상품 1위에 오르며 거품 염모제의 1등 브랜드임을 확인했다. GS샵과 CJ오쇼핑, 현대홈쇼핑을 통해 집계된 자료에 의하면 각 홈쇼핑 히트상품 10위권 안에 염모제는 버블비가 유일하다. 버블비는 GS샵에서 2011년 11월에 런칭 해 올해로 출시 1년을 맞는 거품타입의 신개념 셀프 염모제다. 샴푸하듯 거품을 조물조물 비비는 것만으로도 염색이 되기 때문에 도움 없이 혼자서도 염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불황으로 실속용 소비가 증가하면서 집에서 직접 염색을 하고자 하는 수요가 GS샵 판매순위 3위의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동성제약은 GS샵과 MOU를 체결하고 아시아 5개국의 TV홈쇼핑 및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 및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진출국은 인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GS샵이 진출한 국가 또는 협력 가망 국가로 인도 Homeshop18 홈쇼핑과 베트남 VGS SHOP에 우선 진출하게 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버블비 해외 첫 론칭국이 인도다. 인도 여성은 미용에 특히 관심이 많고 헤나 등을 이용한 자가 염색의 비율이 높은…
2012-12-13 13:31서울대학교병원이 임상연구 분야의 국제인증기관인 AAHRPP(Association for the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피험자 보호 프로그램 인증 협회)의 인증을 획득했다. AAHRPP는 2001년 미국 정부의 임상연구의 안전·윤리 관련 7개 부처가 후원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피험자의 권리와 복지 보호를 위해 임상연구기관의 윤리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충족시킬 경우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은 물론 국제적으로 200여 기관이 AAHRPP 인증을 획득했다.AAHRPP의 CEO인 Marjorie Speers는 인증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관들은 피험자를 보호하기 위한 AAHRPP의 높은 기준에 따라 연구를 수행할 것임을 입증한 것으로 연구자와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또 “전 세계가 임상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에만 주목할 때 AAHRPP은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가능한 많은 피험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이번에 AAHRPP 인증을 획득한 미국과 아시아의 주요 기관들 역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걸음 도
2012-12-13 12:55한의사들이 천연물신약 등 다양한 문제들로 면허권을 박탈당했다며 이럴 바에는 한의과대학의 신입생 모집을 즉각 중지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청와대를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등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대한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이하 한의사 비대위)는 지난 11일 “현재 한의사들은 면허권을 박탈당한 상태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한의과대학 신입생을 뽑는 것은 정부가 국민과 학생들을 속이는 것으로 한의사의 면허권이 보장될 때까지 당장 한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을 중지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한의사 비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천연물신약 문제, 의료기기 사용의 제한 문제, 양의사들의 침술 처치(IMS) 문제, 한약제제 문제로 인해 면허권이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천연물신약의 경우 현재 한국에 출시된 7종의 천연물신약이 국제적인 기준의 천연물신약이 아닌 단순 한약을 알약으로 만들거나 캡슐에 담은 것으로 팜피아(식약청 내 부패 약사 공무원집단)의 농간에 의해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의료기기 사용 문제 역시 한의사들의 오랜 염원이 달려있고 한의사와 양의사간의 대립이 가장 첨예한 문제라며 현재 한의사들은 기본적인 현
2012-12-13 11:54전립선암 환자 및 고위험군 환자의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한상원,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교수)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회장 안한종,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검진을 통해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환자가 증상이 있어 내원한 환자에 비해 병기와 재발 위험도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전립선암 정기검진의 실효성을 강조했다.국내 5개 대학병원(서울아산병원, 서울 삼성의료원, 분당 서울대병원, 서울 성모병원, 연세의료원)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전립선암 수술건수가 지난 2006년 212건에서 2011년 1007건으로 최근 6년간 약 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총 4176명의 환자의 치료에 따른 결과를 분석한 자료(K-CaP)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PSA 수치가 10이상인 비율이 약 28.5% 전립선암특이항원, PSA 수치가 0-4ng/ml 정상 수치, 4-10ng/ml 그레이존, 10ng/ml 이상일 경우에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다.전립선암 악성도를 평가하는 글리슨 점수 Gleason Score, 전립선 암 특유의 조직분화도 분류. 2-4
2012-12-13 11:01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급여에 제한을 두고 있는 280여개 급여기준을 대상으로 전면 검토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우선 위급상황에서 진료에 제한을 가져올 수 있는 급여기준을 개선하고자 의료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한외상학회 등으로부터 구체적인 의견을 전달받아 처리 중이다.이중에는 이번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논의될 ‘중환자실 전담의 수가 가산 현실화 및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횟수 제한 완화’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련 학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된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료 인정기준’ 등 4개 최우선과제는 신속히 검토를 진행 할 계획이다.심사평가원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급여기준이 의료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김용익 의원의 지적에 따른 후속조치라고 설명했다.급여기준은 요양기관이 실시하는 요양급여의 방법, 절차, 범위 등을 정한 것으로 요양기관 입장에서는 진료의 지침이 되고, 심사평가원에서는 진료비를 심사하는 기준으로써 작용하게 된다.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현재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급여기준은 1600여개로 이중 논쟁의 대상이 되는 규제적 성격의 기준은 전체의 25%정도인 280여개로 나타났다.…
2012-12-13 11:00서울행정법원 제4행정부는 지난 11월30일 산부인과의사 8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상대로 제기한 태동검사(태아비자극검사, Non-stress Test) 과다본인부담금 환불통보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는 원고 병원이 환자에게 징수한 과다본인부담금이 부적법하다는 판단이다.심사평가원은 ‘국민건강보험법 제48조’ 등에 근거해 환자가 병원 등에서 진료를 받고 지불한 비급여 진료비용이 적정한지 여부에 대한 진료비확인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2009년 3월 15일 산전진찰시 태아비자극검사(NST)가 급여 항목으로 고시되기 이전, 산부인과 병·의원을 운영하는 원고들이 산모의 산전진찰시 태아안녕을 검사하기 위해 태동검사를 시행하고 그 비용을 비급여로 받아 오던 중 산모들이 검사비용에 대한 요양급여 대상 여부의 확인을 심사평가원에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심사평가원은 원고 병·의원에 170여만원의 과다진료비를 환불하라는 처분을 했고 이에 대해 원고들은 임의비급여로 정당한 진료비 청구였다며 소송을 진행했다.서울행정법원은 임신 중 NST는 고위험 산모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 의학계의 일반적인 원칙으로 ▲이 사건 산모들은 고위험산모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2012-12-13 10:58최근 국내 연구팀이 난치성 폐암으로 알려진 편평상피세포 폐암의 새로운 유전자 기전을 발견해 이 유전자를 이용한 표적치료제 개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세브란스병원 폐암전문클리닉 조병철·김혜련·김대준 교수 연구팀은 난치성 편평 상피 세포 폐암에서 FGFR1 (Fibroblast growth factor receptor 1,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유전자의 증폭이 환자의 예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FGFR1 유전자는 다양한 암 종에서 암세포의 표면에 발현되어 나타나는 성장 인자 중 하나로 암의 성장과 진행에 관련된 인자로 알려져 있다.편평상피세포 폐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들의 조직을 이용한 연구결과 전체 수술 환자의 13%에서 FGFR1 유전자의 증폭이 있었으며, FGFR1 유전자의 증폭이 있는 환자는 수술 후 재발이 많고 전체 생존율도 낮아지는 등 예후가 나쁜 것으로 확인됐다.또 FGFR1 유전자의 증폭은 흡연을 많이 한 환자일수록 증가의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결과는 난치성 폐암환자의 FGFR1 유전자를 억제하면 환자의 생존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마땅한 표적 치료제가 없던 편평상피세
2012-12-13 10:52서울특별시 북부병원(원장 권용진)은 12일(화)부터 21일(금)까지 환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입원환자들이 지난 1년간 원예요법, 미술요법 시간에 손수 만든 작품 200여점을 전시했으며, 직원 꽃꽂이 동호회에서 만든 20여점의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환자작품전시회’는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지는 사회재활프로그램에 환자들이 참여해 전문 강사들과 함께 준비했다. 환자 작품전시회 기간중인 오는 13일(목) 오후 3시30분에는 코이노니아 합창단이 환자와 환자가족, 인근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 예정이다.한편 서울시 북부병원 관계자는 북부병원은 입원환자들의 치료욕구를 증진시키고 병상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기위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미술요법, 음악요법, 원예요법, 요리요법, 웃음요법 등 약 10여 가지 요법들을 매일 2개씩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2-12-13 06:42의사들이 자주 방문하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익명을 전제로 자신을 전공의라고 밝힌 네티즌이 경문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의 대회원 서신문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경문배 대전협 회장은 지난 10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투쟁을 변함없이 지지하며 모든 회원들의 의견 역시 충분히 존중한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경 회장은 서신문을 통해 “대정부투쟁으로 혼란한 시기에 상황에 대한 인지도 부족한 상태에서 전공의들 스스로도 서로 다른 의견들이 있을 것이며, 주변 교수님이나 개원의 선배님들 역시 투쟁에 대해 다른 의견들을 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경 회장의 입장에 익명의 전공의는 “수많은 진료과와 각자의 위치, 그리고 다른 세대가 얽혀있는 의사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는 것이 이상한 일인가? 왜 자꾸 개원의와 교수를 들먹거리나! 전공의만의 생존을 위해 투쟁하기에 부족한 시국인가?”라고 반문했다.또 경 회장이 최근 부산과 대구 지역 전공의들이 대정부투쟁에 대한 성명서가 나왔지만 일각에서 이 성명서가 그 지역 전공의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고 말한데 대해 “각 지역 전공의가 성명까지 발표했는데 공감대를…
2012-12-13 05:46대한의사협회는 최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와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대한의사협회는 신학용 의원이 대표발의 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 국가가 직접 민간영역에 관여하는 형태의 공공 산후조리원 운영보다는 민간 산후조리원에 대한 국가지원을 강화(바우처 지급 등)하는 방향의 정책추진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신용학 의원은 지난 12일 대표발의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운영하거나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출산 후 가정에서 산후조리를 하고자 하는 임산부가 신청을 하는 경우 산후조리도우미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임산부나 신생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산후조리와 관련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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