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진료 코디네이터 양성 지원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정답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이 사무국을 맡고 있는 한국국제의료협회의 신입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사단법인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정희원, 이하 협회)는 해외환자 유치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1년도 하반기 신입 회원의료기관을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8일까지이다.협회 신입회원으로 참여하면 △국제진료 코디네이터 양성 지원 등 해외환자 유치관련 의료기관 인프라 구축 △협회 홈페이지 및 홍보물을 통한 해외 홍보 활동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내외 홍보행사 개최 및 참가 △해외환자 유치 관련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해외홍보 △해외환자 유치 관련 각종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및 정부 건의 등과 같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협회 가입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사무국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국제의료사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과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28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2011-09-19 09:46내년 대입 수시모집 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각 학교별 의예과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처럼 2012년도 대입 수시모집의 지원 경쟁률이 상승한 요인으로는 2015년부터 다수의 의학전문대학원이 폐지됨에 따라 지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학교별 의예과 경쟁률에 따르면 ▲고려대 (158대1) ▲연세대 (151대1) ▲중앙대(424대1) ▲한양대(301대1) ▲아주대 (220대1) ▲서울대(12대1)을 기록했다.특히 중앙대 의대는 253대1이었던 지난해 보다 훌쩍 뛴 424대1를 기록해 전국 의예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고려대는 지난해 129대 1에서 158대 1로 상승했으며, 연세대 의예과 일반전형은 151대1로 지난해 73대1의 경쟁률에 비해 두 배 가량 치솟았다.한양대 의대 일반우수자전형 경쟁률은 301대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75대1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아주대 의대 역시 220대1로 경쟁률이 높아졌다. 서울대 의대 특기자 전형은 10대1을 기록한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한 1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한편, 전국 27개 의학전문대학원 가운데 가천대, 강원대, 건국대, 동국대, 제주대 등 5개 대학만 의전원 체제를 유
2011-09-19 09:33회전감 있는 현기증과 청력의 저하 및 이명 등 증상이 동시에 발현되는 메니에르 증후군이 연 평균 9.5%씩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2.5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5년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메니에르병’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5만3천명에서 2010년 7만6천명으로 4년간 약 2만3천명이 증가(43.7%)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9.5%인 것으로 집계됐다.총진료비는 2006년 35억원에서 2010년 55억원으로 4년간 약 20억원이 증가(54.2%)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11.5%로 나타났다.메니에르병의 성별 분석결과 2010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2만 1763명, 여성이 5만 4496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2.5배 많았다. 2006년 대비 2010년의 성별 점유율은 남성이 28.9%에서 28.5%로 감소했지만 여성은 71.1% 에서71.5%로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 진료인원이 9.1%, 여성 진료인원이 9.7%로 나타났다.메니에르병의 연령별 분석결과 2010년을 기준으로 50대(20.4%)가 가장 많았으며 70대이상(19.8%), 60대(19.4%)의
2011-09-19 09:31정형외과 등에서 실시되는 자가유래연골세포이식술(이하 이식술)은 의학적 타당성이 미흡한 신의료기술 평가대상으로서 요양급여 대상이 아니므로 이에 대한 환수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등제6행정부(재판장 임종험)는 최근 Y병원과 J병원을 운영하는 고 모씨와 김 모씨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비용불인정및삭감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현재 의료급여기준상 요양급여 대상에 해당되는 이식술의 방법은 ‘분리주입방법’에 제한되며, 원고들이 시행한 ‘동시주입방법’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증명됐다고 볼수 없는 신의료기술이라는 이유에서다. 앞서 원고들은 내원환 환자들에게 이식술을 시행한 후 요양급여비용에 대한 심사청구를 했다. 이식술은 연골이 결손된 환자에게 콘드론을 연골 결손 부위에 이식하는 치료방법이다. 콘드론은 환자 자신의 연골 세포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배양한 배양액이다.그러나 원고들은 심평원으로부터 “골막 채취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콘드론 약제비와 마취료, 행위료, 기타 수술재료비와 관련해 청구된 700여만원과 650여만원에 대해 요양급여비용 불인정 처분을 받았다. 심평원은 이식술을 시행하면서 환자들의 골막을 채취해 이식하
2011-09-19 05:43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복합제 품목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복합제 품목은 두 자리 수 증가율을 보이며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8월 고혈압치료제의 원외처방조제액은 1,201억원으로 전년 동월 1,109억원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딩품목인 ‘디오반’(노바티스)과 ‘올메텍’(대웅제약)은 6월부터 60억원대에 머무르면서 정체된 모습이다.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8%, 0.2% 증가했다. 뒤를 바짝 추격하며 복합제 품목으로 선두자리에 있는 ‘엑스포지’(노바티스)는 디오반, 올메텍과의 간격을 8월 들어 더 좁혔다. 엑스포지의 조제액은 59억원으로 전년 동월 47억원 보다 24.5% 늘어났다.엑스포지의 이 같은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며 올해 안에 고혈압치료제 1위자리에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뒤를 이어 ‘딜라트렌’(종근당)은 조제액 51억원으로 전년 동월 53억원대에 비해 2억원가량 감소했다. 국내 고혈압 복합제의 대표품목인 ‘아모잘탄’(한미약품)의 상승세 역시 매서워 딜라트렌과의 간격을 매월 좁혀가고 있다.아모잘탄의 조제액은 48억원으로 전년 동월 39억원에 비해 2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아모잘탄과…
2011-09-19 05:32국내에 약 200여개의 품목이 허가돼 있는 로자탄칼륨 제제와 복합제의 급성 신부전 발병 가능성이 높아져 이에 따른 사용상 주의사항이 변경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최근 로자탄칼륨 제제 및 로자탄칼륨/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복합제의 사용상 주의사항 변경을 공지했다. 통일 조정된 변경안을 살펴보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치료를 받고 있는 신기능 손상 환자에게 로자탄 등 안지오텐신 길항제나 ACE 저해제를 병용투여할 경우 급성 신부전 가능성 및 신장기능 저하에 대한 주의사항이 추가됐다. 특히, 이뇨제로 치료 중인 환자나 노인환자를 포함한 유효 혈액량 감소 환자의 경우 병용 투여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이뇨제, 로자탄 등 혈압강하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는 비스테로이성 소염진통제에 의해 안지오텐신 길항제나 ACE 저해제의 효과가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현재 단일제인 로자탄칼륨 50/100mg은 ▲동아제약(코자르탄) ▲종근당(살로탄정) ▲유한양행(로자살탄정) ▲한미약품(오잘탄) 등 97개 품목이 고혈압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복합제에는 ▲유한양행(로자살탄플러스프로정) ▲종근당(살로탄플러스프로정) ▲동아제약(코자르탄플러스프로정) ▲CJ제일
2011-09-19 05:21의사협회가 전현희 의원이 발의한 환자진료기록 열람 거부에 대한 과태료 부과에 대해 지나치다며 반발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최근 전현희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해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환자진료기록에 대한 열람이나 사본교부에 불응할 경우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복지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의사협회 관계자는 17일 “환자진료기록에 대한 열람 및 사본교부에 대한 사용목적 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 개정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진료기록 열람이나 사본교부에 불응했다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고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발했다.관계자는 이어, “현재도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에 의사가 환자의 대리인 등에게 진료기록 열람 요구를 불응할 경우 자격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며 “행정처분에 과태료까지 부과하는 것은 이중 처벌”이라고 비판했다.관계자는 “의료법 21조의 열거되지 않은 자이거나 열거된 자라 하더라도 정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자가 환자의 기록 열람을 요청할 경우 거부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만들어야 한다”며 “부적법한 기록열람 요청을 통해 의료기관 업무를 방해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적절한 처벌
2011-09-19 05:02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국내 의료기기 시장이 원격진료가 가능한 유헬스케어분야로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규정이 신설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일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안전관리를 위해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해 중분류 체계를 마련하고 16 품목의 등급을 신설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제2011-49호로 고시된 개정내용을 △대분류 (A)기구․기계에 유헬스케어 의료기기(A90000) 중분류 및 16개 품목을 신설하고 분류번호 및 등급을 정했다.△품목은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유헬스케어 진단지원시스템, *유헬스케어 혈압계, *유헬스케어 혈당측정기, *유헬스케어 산소포화도 측정기, *유헬스 케어 전자청진기, *유헬스케어 전자체온계, *유헬스케어 귀 적외선체온계, *유헬스케어 피부 적외선체온계, *유헬스케어 임피던스 체지방측정기, *유헬스케어 심박수계, *유헬스케어 심전계, *유헬스케어 부하 심전도장치, *유헬스케어 최대 호흡률측정기, *유헬스케어 체외용 인슐린주입기, *유헬스케어 이식형 인슐린주입기 등 신설했다.△ [별표1] 중 A89040.02…
2011-09-18 05:24건보공단 정형근 이사장이 재임기간동안 지불제도 개편과 보장성 강화, 그리고 보험자 역할 정립을 완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6일 오후 5시 지하 대강당에서 정 이사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정형근 이사장은 퇴임사를 통해 건보공단 전 직원들이 온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혼란과 격변의 시기를 함께 살아냈다고 소회를 밝히며 건강보험에 이어 장기요양보험, 4대 사회보험 통합징수업무까지 정상 궤도에 안착시켜 사회보험의 중추기관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도 지불제도 개편과 보장성 강화, 보험자 역할 정립 등 일부 미완의 과제들도 남아 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정 이사장은 이어, 전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그는 직원들이 다소 귀찮고 힘들어도 정착단계에 있는 금요조찬세미나와 주말토론회 등 지식경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정형근 이사장은 “공단은 국민을 위해 존재함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국민이 우리에게 월급을 주는 CEO라는 생각으로 진정성 있게 업무를 수행할 때만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정 이사장은 이어, “공단을 보건의료 및 건강보장 분야의 최고 전문가
2011-09-17 05:54환자의 정신병원 입원을 결정하면서 보호의무자가 내원이 어려워 입원동의서 미비 사유서를 작성했더라도, 의무자가 직접 서명한 동의서류를 의료기관이 확보하지 못했다면 환자의 입원은 인권침해라는 판단이 나왔다.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진정인 A씨가 모 정신병원장을 상대로 낸 ‘적법절차 위반 강제입원’사건에서 이같은 판단을 내렸다. 앞서 A씨는 피진정 병원에 입원하기 3일 전, ‘며칠간 계속 음주를 하다가 며칠 쉬고를 반복’하는 문제로 외래진료를 받았으며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알코올의존증 진단으로 입원권고를 받았다.B정신병원의 원장은 A씨를 입원시키는 과정에서 보호의무자인 딸로부터 입원동의서를 받았다. 그러나 A씨의 직계가족인 모친과 배우자, 아들로부터는 입원동의서를 작성받지 못했으며 대신 앞서 동의서를 제출한 딸이 동의서 미비 사유서를 작성해 제출했다.사유서에 따르면 모친과 배우자는 A씨의 입원치료에 동의하나 모친은 86세라는 고령의 나이로 거동이 불편하고 배우자는 A씨와 실질적으로 별거생활중이어서 내원하기 어려워 동의서에 서명하지 못했다. 아들은 진정인의 치료에 대한 개입을 원치 않았다.그러자 진정인 A씨는 “성년의 딸과 아들이 있었는데도, 딸의 동의만으로 입원됐으므로
2011-09-17 05:43CJ와 신풍제약의 8월 원외처방조제액이 전년 동월 대비 20%가 넘는 증가율을 보이며 상위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유비스트 및 증권가 등에 따르면 8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7,65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5% 증가했다. 이는 올해 들어 지난 1월 14.2% 증가율을 기록한데 이어 두 번째로 10%대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처방단가는 전년 대비 4% 감소했지만 처방량이 19%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국내 제약사의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월 보다 12.9% 늘어난 5,278억원을 기록해 시장 평균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상위 10대 업체의 조제액 증가율은 13%로 집계돼 시장 평균 성장률에 가까운 수준을 보이고 있다. 주요 상위 업체의 8월 조제액을 살펴보면, 대웅제약이 370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7.2% 증가한 것이다. 이어 ▲동아제약은 357억원(12.1%) ▲종근당 281억원(15.6%) ▲한미약품 281억원(-8%) ▲한독약품 255억원(-5.6%) ▲유한양행 182억원(3%) ▲CJ 164억원(26.2%) ▲일동제약 157억원(10.9%) ▲제일약품 127억원(14.5%) ▲신풍제약
2011-09-17 05:21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제8회 아시아-태평양 화상 학회(The 8th Asia-Pacific Burn Congress)에서 EGF를 활용한 상처치료·관리 토탈 솔루션을 발표했다.지난 11일부터 4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된 국제학회의 메인스폰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또 별도의 홍보 부스를 설치해 상처치료 솔루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14일 열린 심포지엄에서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교수(성형외과)는 500여명의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아산병원의 만성 상처 관리 사례’를 주제로 한국형 선진 상처 치료법을 발표했다. 홍 교수는 상처에 새살을 형성시키는 ‘큐라백(음압치료 의료기기)’, 상처 치유의 모든 단계에 작용해 치유를 촉진시키는 ‘이지에프 새살연고’, 상처 발생 예방 및 상처 치유 후 재발 방지에 도움을 주는 ‘이지듀(치료용 화장품)’의 활용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상처치유·관리 단계별 해법을 제시했다. 홍 교수는 “특히 이지에프 새살연고의 경우 흉터 발생 정도가 기존의 표준 치료법과 비교할 때 유의성있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대웅제약만의 상처치료·관리 토탈 솔루션으로 상처
2011-09-16 16:18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선)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했다.여야 의원 모두 임 후보자의 보건복지 비전문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여당의원들은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낸 반면, 야당의원들은 비전문성에 도덕성까지 문제가 있다며 자질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보였다.이번 인사청문은 전임 복지부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보다는 무난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도덕적 흠결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장관 수행을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여야의원들 사이의 분위기다.이번 인사청문를 보면서 임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다 눈의 띄는 것은 한 여당 의원의 이상한 복지논리였다.한 여당 의원은 임 후보자가 경제관료 출신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제시한 발언이겠지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이라기 보다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의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장우선주의 논리를 펼쳤다.여당 의원은 “성장이 있어야 분배가 있다”며 “경제성장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일면 맞는 말이기는 하다.하지만 그 발언은 지경위나 재정위 소속 의원들이 복지예산을 깎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논리이지 분배를 우선해야 하는 복지위 소속 의원
2011-09-16 14:45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영업력 강화를 위해 MR(Medical Representative)에게 태블릿PC인 ‘갤럭시탭 10.1’을 지급하고 모바일 영업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지급된 태블릿PC에는 스마트 기기용 소프트웨어인 ‘모바일 SFA’가 탑재돼 재고 현황 조회, 판매 ∙ CRM 정보 관리 등 필수 업무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R 방문율 ∙ 활동 현황 분석 등으로 체계적인 영업 관리가 가능해졌다. 태블릿PC 단말기를 통해 기존 브로셔 등 인쇄물을 통한 정보 전달 방식에서 탈피, 고객들에게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신속 정확한 의약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MR의 디테일 역량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태블릿PC 지급으로 MR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주력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병원,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용 e-브로셔와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다각적 영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JW중외제약 역시 지난 3월 영업사원에게 갤럭시탭을 지급하고 모바일 디
2011-09-16 13:46에프씨비투웰브(공동대표이사 김현수∙김범준)는 지난 15일자로 에프씨비파미셀과 합병을 완료해 ‘파미셀 주식회사’로 법인명이 변경된다. 에프씨비투웰브는 합병종료보고총회를 갈음하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결의를 거쳐 자회사인 에프씨비파미셀과의 합병 절차를 사실상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따라서 오는 10월 5일 신주상장과 동시에 한국거래소의 종목명도 변경된다.김현수 공동대표이사가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주주를 맡게 되며, 특수 관계인을 포함해 약 2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 합병을 통해 에프씨비파미셀의 연구개발 노하우와 관련 특허, 기술력 등 모든 권리를 흡수해 영업 및 마케팅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새로 출범하는 파미셀 주식회사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판매 ▲줄기세포 관련 CMO ▲줄기세포 배양 및 세포배지 공급 ▲줄기세포 보관 및 운송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등 기존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5년 내 세포치료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현수 대표는 “앞으로 적응증 확대 등을 통해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에서의 신약개발 범위를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
2011-09-16 13:44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김창덕)이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의료 환경이 매우 척박한 동티모르에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안암병원 개원 70주년’을 기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해외봉사에는 정광윤(부원장, 이비인후과)단장을 포함한 의사 5명, 간호사 4명, 약사 1명, 행정지원 3명 등 13명의 의료봉사단원이 파견돼 1300여명의 환자를 치료했다.봉사단은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으로 진료 파트를 구성해 하루 평균 100~250여명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쳤으며, 매일 10시간의 일과를 소화해냈다.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사전검사를 통한 기초약품 지급부터 외과적 통증관련 시술까지 다양한 범위의 치료가 행해졌다. 아울러 의료기구를 기증해 동티모르의 의료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했다. 고대병원은 향후 2차 의료봉사를 비롯해 현지 진료대상자 중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초청해 수술을 실시할 계획을 검토하는 등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정광윤 단장은 “동티모르는 의료 서비스의 사각지대로 꼽히는 곳으로 그 어느 곳보다 의료진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라며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환자를 성심껏 돌볼 수 있도록…
2011-09-16 11:10한양대학교병원 외과는 대장앎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3층 강당에서 ‘대장암 치료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의는 외과 이강홍 교수가 ‘대장암 수술 후 관리’에 대해 강의하고, 영양과 엄기숙 영양사가 ‘대장암 환자의 영양관리’ 등에 대해서 강의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대장암 환우회’를 결성하게 되며, 이 환우회는 환자들이 질환에 대한 정보는 물론 치료과정 중 힘들었던 점, 치료 후 생활 등에 대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이 환우회에서는 앞으로 대장암 환우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 정기모임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무료 건강강좌는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대장암 치료를 받았거나,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서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2011-09-16 10:51내년 물질 특허만료를 앞둔 비아그라 제네릭 개발에 4개 제약사가 뛰어들면서 예상대로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네오티딘정150mg 등 8개 품목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고 15일 발표했다.이 중 비아그라(실데나필시트르산염) 개발에 참여한 업체는 ▲한국프라임제약(바이그라정100mg) ▲근화제약(프리야정100mg) ▲한국유니온제약(유니온실데나필시트르산염정100mg)▲국제약품공업(국제실데나필시트르산염정) 등 4개사로 가장 많았다.국제약품공업을 제외한 3개사가 이달 8일 동시에 생동성시험계획서를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화제약, 한국유니온제약, 국제약품공업 등 3개사의 임상은 인터내셔널사이언티픽스탠다드 시험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밖에도 ▲구주제약‘네오티딘정150mg’(라니티딘염산염) ▲한국프라임제약 ‘넥스포지정5/80mg’(발사르탄암로디핀베실산염) ▲서울제약 ‘아토르정10mg’(무수아토르바스타틴칼슘) ▲코오롱제약‘애스몬테속붕정4mg'(몬테루카스트나트룸) 등이 승인 받았다.한편, 비아그라의 용도 특허는 2015년 4월에 만료된다.
2011-09-16 10:38조경희 가정의학회 이사장의 선택의원에 대한 비판적 수용 가능 발언이 일파만파로 의료계를 들쑤시고 있다.조 이사장은 최근 몇몇 기자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지면서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선택의원제와 관련해 비판적 수용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이에 의료계와 가정의학회와 가정의학 개원의들이 발언의 진위 파악에 분주한 분위기다.가정의학회 A 이사는 “조경희 이사장의 선택의원 비판적 수용과 관련해 학회 상임이사회에서 전혀 논의된적이 없다”며 “조 이사장의 어떤 경위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학회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즉, 상임이사회에서 논의되지 않은 의료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공인인 이사장이 사견을 매체에 흘려 학회와 개원의사들을 혼란에 빠뜨렸다는 것이다.A 이사는 이어, "조 이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기사를 쓴 기자가 발언의 내용을 오해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이번 발언의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 같다"며 "기자가 오해했다면 정정보도 요청을 바로 요구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서울 한 가정의학과 원장은 "개원의사 배출이 가장 많은 가정의학회에서 개원의사들의 의견도 수렴도 없이 이사장이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며 "발언이
2011-09-16 09:55아시아인의 공복혈당ㆍ혈중지질농도ㆍ간효소ㆍ신장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요인 발굴됐다.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혈당(공복혈당), 혈액내 지질농도(HDLC, LDLC, 중성지방), 신장기능지표(알부민, 혈중요소질소)와 간효소(ALT, AST, GGT) 등의 혈액검사 수치에 영향을 주는 10개의 유전지표들을 세계 최초로 발굴했다고 밝혔다.연구결과는 권위있는 세계적 학술지인 Nature Genetics (IF 34.28) 2011년 10월호에 게재된다.이번 연구는 한국의 질병관리본부가 주도하고 일본과 중국의 연구기관이 3만명의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연구결과에서는 각종 내분비대사질환들과 관련된 혈액검사 수치(공복혈당, 혈중지질, 신장기능, 간효소)들이 환경과 생활습관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또한 개인의 유전적 차이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으로 밝혀졌다.연구에 따르면 기존의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알려진 혈액 검사결과들에 연관된 유전지표의 영향을 한국인에서 재확인함과 동시에 유럽인과 아시아인에서의 유전적 영향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밝혀진 단일 유전요인들이 여러가지 혈액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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