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의대생 3명 모두에게 결국 ‘출교’ 처분을 내린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의 결과와 출교처분을 받은 학생들의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진다.고대의대는 5일, “이번 사건 가해학생 3인에 대해 고대학칙 상 최고의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의결, 출교처분을 내렸다”며 “가해학생과 지도교수에게 징계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간 징계조치 지연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아왔던 고대의대는 이번 ‘출교’처분으로, 그간 징계를 회피하는 것 아니냐는 등의 의혹 논란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출교처분을 받은 3명의 남학생 중 한 명인 배 모씨는 성추행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재판의 결과와 학생 측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배 모씨는 혐의를 인정하는 두 명의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성추행 할 당시, 자신은 차에 있었으며 방에 들어온 후에는 피해자의 상의를 내려주려고 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배 모씨는 자신의 무죄를 뒷받침한다는 명분으로 ‘피해자는 사생활이 문란하다, 아니다’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여론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이번 최종판결이 그간의 조사결과와 학생들의 소명기회를 반영한 것으로, 오류가 남
2011-09-06 06:01서울대측에서 부속의원 개설을 진행하고 있어 관악구의사회를 비롯한 개원가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의사협회가 의료법 위반 등 법률자문을 의뢰했으며, 서울대측에 시정조치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최근 불거진 서울대학교 재학생 및 임직원 복지차원의 부속의원 개설과 관련해 다각적인 현황 파악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진료대책위원회를 통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의사협회는 또, 서울대 부속의원 개설과 관련해 법무법인 영진, 로앰에 법률자문을 의뢰해 결과를 회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서울대측은 부속의원이 개원하면 교직원과 학생들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진료비는 학교에서 지원하고 각종 검사비는 건강보험으로 충당할 계획이다.또, 부속의원은 내과, 치과, 외과, 이비인후과, 신경정신과, 피부과, 정형외과, 안과, 부인과 등 9개 진료과목에 방산선과, 임상검사실, 원격진료실 등을 갖추 예정이다.이에 의사협회는 지난달 29일 현장방문 했다.서울대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부속의원은 현재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지역의사회에서 우려하는 것만큼 파급효과는 크지 않
2011-09-06 05:54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가 심평원 및 건보공단의 현지실사와 관련한 대 회원 실사서비스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져 의사협회와 함께 정부의 부당한 현지실사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의원협회에 따르면 협회 홈페이지 구축 및 대회원 실사서비스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은 5일 “현재 의원협회 공식 홈페이지 구축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면서도 “지금은 홈페이지 오류 발생에 대한 검증작업이 진행 중으로 추석이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이어, “의원협회의 설립 목적 중 하나인 심평원 및 건보공단의 부당한 현지실사에 대한 대책인 실사서비스 제공”이라며 “부족한 예산 형편으로 인해 진행이 더뎠다”고 말했다.하지만 조만간 실사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윤 회장은 “의원협회 상임이사회에서 실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와 담당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안다”며 “상임이사회에서 결론이 도출되면 머지않아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대한의사협회는 내달부터 현지조사 대응팀을 발족해 심평원의 융합심사 및 건보공단의 임의조사에 대한 회원
2011-09-06 05:43앞으로는 생산(수입)할 수 없거나 최근 3년간 실적이 없는 대조약은 삭제하고 새로운 대조약 변경이 가능해지게 된다.식약청은 최근 의약품동등성시험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하고 이달 21일까지 제약업계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이는 의약품 품질에 전혀 영향 없는 첨가제를 변경할 때 제출 자료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기존 대조약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제약사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개정안을 살펴보면 최근 3년간 생산실적이 없는 대조약 또한 선정기준에서 삭제된다. 대신 새로운 대조약 사용이 가능하다.또 일반제제의 필름층, 당의층 중 용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첨가제 변경은 비교용출 시험을 통해 동등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첨가제의 특성, 품질 고려 없이 함유량의 변경수준에 따라 획일적으로 비교용출시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실시해 변경 전후 의약품 동등성을 입증하도록 하고 있다.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첨가제를 변경할 경우, 비교용출시험을 통해 의약품동등성이 입증되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실시하지 않아도 된다.식약청 관계자는 “과학적인 의약품 동등성 시험제도 운영을 통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함으로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허가관
2011-09-06 05:19희귀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인 이수앱지스는 식약청으로부터 파브리병 치료제 ‘ISU303’의 임상 1상 승인을 받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고 5일 공시했다.이수앱지스에 따르면 제1상 임상은 용량에 따라 실험군을 무작위로 배정하고 위약 대조, 단회 투여, 단계적 증량 등의 방식으로 약제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테스트한다. 이후 2상에서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투약을 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3상 없이 바로 허가가 가능해 오는 2013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희귀병 치료제 특성상 임상 3상은 제외된다. 파브리병이란 인체에 필요한 ‘알파 갈락토시다아제 에이’라는 효소 결핍에 의해 발병하는 희귀질환으로, 전 세계 환자가 약 1만 명 정도 된다.이 질환의 경우, 유전질환이다 보니 국내 시장은 20~30억대로 규모가 다소 미비하다. 반면 세계적인 시장으로 봤을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 이처럼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의 경우 치료제간 경쟁이 낮다보니 소수의 치료제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ISU303이 성공적으로 시판될 경우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며 또 하나의 독보적인 존재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다. 이른바 틈새공략인 셈.이수앱
2011-09-06 05:18약가인하 방침과 리베이트 수사결과 발표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이 다시 입증됐다.정부의 ‘8.12 약가인하’ 이후 최근 연이어 리베이트 수사 결과가 발표되자 업계 관계자들은 약가인하를 정당화하기 위한 정부의 방식에 할 말이 없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먼저, 부산경찰청이 지난 31일 의사를 포함한 총 51명을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부산경찰청 수사과에 따르면 간부와 의사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약품도매상 대표 11명, 이들로부터 지속적인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돈을 받은 의사 등 의료인 14명, 제약회사 영업사원 20명 등이 의약품 납품 비리 단속 결과 혐의가 입증 됐다.특히 이번 사건에 연루된 제약사에는 동아제약, 대웅제약, 일동제약, 국제약품 등 국내 상위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부산 리베이트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인 2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530억대 규모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다국적 제약사 5곳과 국내제약사 1곳에 과징금 약 110억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공정위가 적발한 업체는 ▲한국얀센 ▲한국노바티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바이엘코리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J제일제당이다.이렇듯 리베이트 발표가 연달아 이어지자 업계는 예상했음에도 불구
2011-09-06 05:02세부전문의제도의 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자격 인정제도가 필요하며, 대한의학회의 현 제도는 불합리하고, 복잡하며, 전문과목 표방금지가 참여의 장애물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가 대한의학회(연구책임자, 신양식)에 의뢰한 “세부전문의제도 정립을 위한 의학계의 인식조사 및 제도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에서 이같이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세부전문의 제도인증’제도의 안내와 학회들이 임의로 자격을 인정하는 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출발하고 있다. 의학과 의료기술의 세분화, 전문화 추세에 부응해 긍정적 성과를 제고하는 한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관련 학회 의견을 분석하고 운영체계의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조사대상은 132개 학회 중 응답학회 67개 학회로 응답률 50.8%였다. 조사 결과, 대한의학회의 ‘세부전문의 제도인증’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대한의학회 인증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대한의학회 인증제도가 불합리하기 때문에’, ‘대한의학회에서는 제도를 이용한 전문 또는 진료과목의 표방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로 응답한 경우가가 각각 10.3%로 가장 많았다
2011-09-05 16:55생후 12개월부터 72개월 사이 자녀를 둔 엄마들 중에서 나이가 많을 수록 예방접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임수흠)가 전국의 생후 12개월 이상 72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엄마 50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실태 및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엄마의 나이가 많을수록 자녀의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과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가 돌 이후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올백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진행한 첫 번째 인식조사에 이은 두 번째 조사이다.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97.6%가 ‘예방접종은 내 아이의 질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92.2%가 ‘예방접종을 하면 안심이 된다’고 답해,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고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방접종의 효용에 대한 인식은 지난 1차 조사 때 보다 개선되었으며 예방접종 종류와 스케줄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수준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구체적인 예방접종의 종류와 스케줄에 대해 알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엄마의 나이가 많을수록 거의 모른다와…
2011-09-05 16:32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국민의 권익관점에서 파급효과가 큰 건강보험료 과오납 환급금 등 공단 소관 4종의 미환급금 정보에 대해 행정안전부 민원24 포털의 ‘미환급금 찾아주기’와 연계한 통합서비스를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당초 연말 오픈 예정인 일정을 앞당겨 6일에 오픈한다. 정형근 이사장은 “그간 공단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격․재산 변동 내역의 지연 신고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건강보험료 과오납 환급금 등에 대해 국민이 쉽게 인지해 찾을 수 있도록 통합 조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건강보험 미환급금 정보는 4종이다. 건강보험료 과오납금, 본인부담금 환급금, 본인부담액 상한액 초과금, 기타징수금 과오납환급금 등의 정보에 대해 일괄 조회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게 된다.그동안 행정기관과 상이한 건강보험공단의 업무절차와 환경으로 인해 촉박한 구축기간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와 공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당초 예정일을 앞당겨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이번 오픈하는 미환급금 찾아주기 통합서비스는 단순 조회기능만을 우선적으로 제공하지만 연말부터는…
2011-09-05 15:08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평원봉사단 40여명은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1사 1촌 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 삼송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축구동호회, 야구동호회, 청년이사 등 Cop(동호회)봉사단 이 참여하였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원들은 삼송마을 인근 제초작업 및 환경 정화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물고기 잡기 등의 농촌체험활동도 진행했다.한편, 심사평가원은 이날 행사뿐 만 아니라, 추석명절맞이 사랑나눔행사로 지난 2일 원주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성애원과 원주아동센터 2곳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심사평가원은 8월 말부터 추석전까지 각 실․지원별로 전직원이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1-09-05 14:58한양대학교의료원 꽃가루 알레르기 클리닉은 지난 2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제6회 생명·산업기상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꽃가루 알레르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 국내 외 생명·산업기상 분야 연구 및 대국민 서비스 체계 강화’였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한양대학교의료원 꽃가루 알레르기 클리닉과 국립기상연구소가 주최하고 기상청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한양대학교의료원 꽃가루 알레르기 클리닉 이하백 교수(한양의대 소아청소년과)는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와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화분연구위원회는 5년 전부터 꽃가루 예보제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면서 “최근에는 꽃가루 알레르기 위험지수를 개선하고 기상 현상이 꽃가루 알레르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기상· 생태·환경·의료분야 등 여러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유용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좌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대한천식 알레르기학회 문희범 이사장과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편복양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일본 후쿠오카병원…
2011-09-05 14:50MSD는 지난 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도 질환, 조절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2011 MSD 아시아 태평양 어덜트 스피커 포럼(2011 MSD Asia Pacific Adult Speakers’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알레르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국 이스트 앙글리아 대학과 애버딘 대학의 데이비드 프라이스 박사(Prof. David Price)와 울산의대 아산메디컬센터 알레르기내과 문희범 교수가 공동 좌장으로 진행됐다. 이 날 포럼에서는 ▲‘천식에 대한 이해의 발전(영국 the University of Aberdeen과 the University of East Anglia의 David Price 박사)’ ▲’아시아 시각에서 바라본 천식 관리(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상헌 교수)’ ▲’류코트리엔의 바이올로지와 실제진료(Real World)적 관점에 대한 통찰(독일 the University of Rostock의 J Virchow 교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대표적인 기도 질환인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은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질환으로, 그 유병률이 전세계적으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사회경제적으로…
2011-09-05 14:26당뇨병 환자 10명 중 6명은 자가혈당관리측정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당뇨협회(회장 김선우, 강북삼성병원)는 5일, “중요한 당뇨관리 기준인 당화혈색소 수치는 자가혈당관리가 소홀할수록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다”며 “그럼에도 귀찮아서라든가 경제적 이유로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조사는 당뇨병 환자 727명을 대상으로 자가혈당측정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다. 한국당뇨협회는 지난 6월, 당뇨병 환자들의 자가혈당측정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727명(남 544명/여성 183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협회는 조사를 바탕으로 국제당뇨병연맹(IDF)에서 권고한 자가혈당측정 가이드라인과 실제 환자들이 시행하고 있는 자가혈당측정 횟수를 비교한 결과, 전체 환자의 58.7%(426명), 즉 10명 중 6명의 당뇨병 환자가 자가혈당측정 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에서 발표한 환자의 상태ㆍ약제 치료에 따른 권장 자가혈당측정 횟수는 인슐린 제제(인슐린 다회 주사 혹은 펌프) 투여 시 최소한 1일 3회다. 목표혈당에 도달하지 못한 인슐린 혹은 경구용 제제 병합요법을 사용
2011-09-05 12:11한의사회를 비롯한 의약단체들이 대기업의 의료민영화 시도 중단과 허위·과장 광고를 일삼는 건강기능식품의 단속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약사회는 5일 성명을 통해 최근 의약품인 것처럼 허위·과장광고를 일삼으며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건강기능식품과 일부 대기업의 무분별한 의료민영화 시도에 대해 심히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 3개 보건의약단체는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제재와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며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는 대기업의 의료민영화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등에 관한 규정’ 3조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은 한약서 및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한약조제지침서에 따라 구성, 가감한 것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만들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들이 한약 처방명을 제품명에 교묘히 삽입함으로써, 마치 한약이나 의약품인 것처럼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어 이제 대한 제재가 시급한 상황이다. 심지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부 식품들도 국민들이 마치 식품영양학적, 생리학적 기능이 있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고 있다. 특
2011-09-05 12:092012년도 제55차 전문의자격시험 시행계획이 공고됐다.응시원서는 오는 10월 17일~21일(9:00~17:00) 까지며 교부장소는 대한의사협회와 각 시도의사회로 응시료는 18만 5000원이다.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월 24일~28일(9:00~17:00) 이며 접수장소는 응시과목 학회 사무실이다.응시원서 접수 시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와 수험표, 의사면허증 사본 2부, 전문의수련과정이수증명서 나 이수예정증명서 2부, 외국 수련자 및 외국 전문의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수련과정이수증명서 2부, 응시과목학회에서 요구하는 서류 등이다.1차시험은 2012년 1월 5일 오전 9시며 합격자 발표일은 2012년 1월 12일 오후 두시다.2차시험은 2012년 1월 13일~21일까지며 합격자 발표일은 2012년 2월 2일 오후 두시다.1차시험 응시자격은 의사로서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한 수련과정을 이수한 자, 의사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의료기관에서 소정의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한 자(외국 전문의자격 취득자 포함)다.2차 시험 응시자격은 제54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 제55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다.응시자격 미달자
2011-09-05 12:07서울대학교암병원(원장 노동영)은 올해 3월 암병원 개원 이후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통증, 우울증·스트레스, 피부 상태, 건강검진 현황을 조사한 결과 51%의 환자가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76%의 환자가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목욕을 하고 때를 밀거나 1시간 이상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 보다 발진, 가려움증, 통증과 같은 피부질환을 가질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암 생존자는 일반인에 비해 오히려 정기 건강검진을 덜 받는 경향이 있었으며 치료 후 5년이 지난 암생존자는 5년 이내인 암생존자 보다 2차암 검진을 덜 받는 경향이 있었다.서울대암병원은 암치료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전문 상담, 진료를 받을 기회가 적고 적절한 조절법을 알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환자들이 무인안내시스템 스마트도우미에서 자가진단을 받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귀하의 건강지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결과는 이 서비스를 통해 조사됐다.서비스는 △암예방 △암성통증 △스트레스 및 우울증 △피부관리 등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항목별로 질문에 대한 환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현재 상
2011-09-05 11:46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직원들이 5일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이사장 구삼열)’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무료공연, 자선공연 등을 진행하고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음악단체로, 이번 기부금도 소외계층 아이들의 음악교육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일동제약은 지난 2004년 8월부터, 임직원 중 참여 희망자들의 월급 0.1%를 적립해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는 나누미 성금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지원금도 적립금 중 일부이다.일동제약 홍보광고팀 전은지 사원은 “치료나 생계 등을 위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정서적인 지원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일동제약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4월 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5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육아용품 지원, 복지시설 환경정비, 시각장애인 보행도우미 봉사활동 등 지원활동을 계속하고 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장애인복지관에 교육자재 지원,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등 릴레이식
2011-09-05 11:42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약가인하로 어려움에 처한 업계의 이해를 구하는데 모든 채널을 동원, 여론형성에 나서기로 결정했다.제약협회는 2일 회원사의 GMP, 연구개발, 약사제도, 일반의약품, 생산, 홍보광고 등 각 직무별 위원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직무별 향후 영향분석 성명서 발표, 청와대 신문고에 글 올리기, SNS(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를 활용해 약가인하 방침에 강경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110여년이 넘는 제약업 역사상 전례가 없는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무차별적 약가인하로 산업이 존폐 위기에 있어 대국민 호소광고, 범 의약단체 공동성명, 헌법소원, 8만 제약인 총 궐기대회 등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회장은 “오늘 각 직무별 간담회 또한 강경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으니 전문가들이 ‘나의 목소리’를 내면 국민을 설득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또 갈원일 전무는 경과진행 보고를 통해 “향후 전사적 서명운동을 관련단체를 포함, 9월말까지 제약협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전개하고 있으니 적극 동참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아울러 갈 전무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2011-09-05 11:23한양대학교 의과대학교 해부학교실 윤지희 교수가 국제 학술지인 면역학저널(The Journal of Immunology)에 게재된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s)가 체액성 자가면역성을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대한 논문이 미국 온라인 우수논문 검색 시스템인 ‘Faculty of 1000 Biology’에 추천논문으로 선정됐다.‘Faculty of 1000 Biology’는 생물학,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교수들 2천명 이상이 각 전문분야 별로 매월 생물학, 의학 분야 발표 논문을 평가한 뒤 최고의 중요성과 영향력이 있는 논문만을 엄선, 발표하기 때문에 이곳에 소개된 연구는 세계적인 중요성을 인정받는다.윤지희 교수는 “조절 T세포는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면역억제 세포인데, 자가항체 의존적 면역반응을 어떻게 통제하는지에 대한 기전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며 “이 논문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 동물모델에서 유전자조작에 의해 조절 T세포를 없애면 비장과 림프절에 장수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발생함을 보여 그 세포의 장수의 원인을 밝혔다”고 말했다.윤 교수는 “장수 형질세포는 수달-수년 동안 살면서 장기적
2011-09-05 11:0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검체검사 시약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7일 오후 3시 심사평가원 강당에서 신의료기술결정신청제도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검사시약 관련업체의 신의료기술평가 및 요양급여결정신청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반드시 상기절차를 거친 후에 건강보험에 등재 신청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특히, 최근 바이오산업 및 의료기기의 발달로 보다 간편하고 신속한 방법의 검사가 개발되고 있어, 검사방법이 임상에서 적절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수가등재 절차에 대한 안내 필요성이 크게 대두됐다. 설명회는 심사평가원 주관으로 실시하며, 보건복지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설명회 내용은 ‘현장(간이)검사 및 신의료기술결정신청제도’와 ‘최근 건강보험 정책방향이 신의료기술결정과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이루어지며, 또한 이 자리에서 관련 업체의 건의사항 등 의견청취도 진행될 예정이다.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신의료기술결정신청제도에 대한 관련 업체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신의료기술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질적 수준이 담보된 검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09-0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