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협회는 노태우 전 대통령 흉부에서 발견된 침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하며, 수사를 의뢰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11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노태우 前 대통령의 생명을 위협했던 기관지 내 침이 결국 불법무자격자에 의한 불법시술 때문으로 밝혀진 것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한의협은 이번 사안을 한의사가 아닌 불법무자격자에 의한 것으로 규정, 명명백백하게 규명할 것을 정부 당국에 촉구했다. 한의협은 “한 때 나라를 대표했던 전직 국가 원수까지도 불법무자격자의 불법의료행위의 피해를 입은 만큼, 이번 사건은 국민 누구에게나 불법무자격의료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의협은 이번 사건의 당사자로 구당 김남수씨의 ‘뜸사랑’을 지목했다. 이처럼 한의협이 뜸사랑을 지목한 것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TV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 21’의 보도 때문이다.하지만 한의협이 뜸사랑을 지목할 만한 객관적인 근거는 제시되지 못했다. 다만, 한의협은 이번에 발견된 침을 한의계에서 사용하지 않는 침이라는 점과, 뜸사랑 측에서 이번에 발견된 침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근
2011-05-11 15:17“협회장직을 얼마나 더 유지하는가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주어진 시간 동안 어떻게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가 하는 것뿐이다. 일단은 지켜봐 주시고 일로써 보여드리겠다. 그래도 민심이 더 악화한다면 그때는 중대한 결심을 하겠다”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은 11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이같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먼저 경회장은 최근 단행된 집행부 개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표출된 회원들의 분노와 재감사 논란에 이어 이번 인사에서 또 난관에 봉착해 착잡한 마음 금할 길 없다고 술회했다. 지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원과 대의원들의 질책을 통해 민심의 현주소를 읽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 경회장은 “마음 같아서는 하루빨리 이 짐을 벗고 싶은 마음 간절하고 일신만을 생각한다면 당장 물러나면 그만이지만 그렇게 무책임한 일 또한 없을 것”이라고 말을 이어나갔다.의료기관 기능 재정립과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지난 2년간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과 1차의료 활성화 논의를 위한 토대를 쌓은 것은 여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전제했다.즉 논의가 열매를 맺도록…
2011-05-11 14:34일반의약품의 가격이 지역에 따라 최대 3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정부가 발표한 전국 246개 시군구 50개 다소비 일반약 평균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래피콜캡슐’이 최저가격(인천옹진군, 1000원) 대비 최고가격(전북장수군 등,3000원)차가 3배로 가장 높았다.가격편차가 2배 이상인 품목도 ‘크리맥액’, ‘이지롱내복액’, ‘광동쌍화탕’, ‘젤콤정’, ‘후시딘연고’ 등 6개였다.이에 대해 경신련은 “정부가 공표한 가격은 전국 최저라고해도 제약사의 공급가에 약국의 일정이윤이 포함된 가격”이라며 “최고가격과 비교해 2배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은 일반약의 가격 왜곡이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실제 약국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정부의 공표가격의 편차도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가격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경실련이 전국 181개 약국을 대상으로 50개 다소비 일반약 중 ‘까스활명수’와 ‘겔포스엠’의 실거래가격을 조사한 결과, 까스활명수는 전국 181개 약국 중 143개(79%) 약국이, 겔포스엠은 78개(43%) 약국이 가격을 표시하지 않았다. 결국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거래를 도모하기 위해 시
2011-05-11 12:02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과학센터 뇌질환과 김영열 박사는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 IL-8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IL-8(인터류킨 Interleukin 8)은 우리몸의 염증반응에서 염증세포들을 활성화하고, 염증부위로 끌어들이는 작용을 한다.즉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 IL-8은 우리 몸의 염증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연구결과에서 혈액내의 IL-8의 수준이 정상인에 비해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환자에서 차이가 있음을 새롭게 확인했다.연구에 사용된 혈액 시료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운영해 온 ‘지역사회노인코호트’의 정상, 경도인지장애,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코호트 성격상 중증의 치매환자 보다는 잠정적 치매환자(probable Alzheimer Disease)가 대다수이어서 치매 조기 진단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정상에서 치매환자로 진행되는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경도 인지장애 그룹에서도 혈액내의 IL-8의 수준이 정상과 현저한 차이를 나타냄으로서 치매 조기 진단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부연이다.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지표를 발굴하는 것은 치매 예방을 위해
2011-05-11 12:01연간 4천여 개의 중소형 병원들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건강보험 급여비를 압류당한 의료기관의 압류액이 1천억 원을 넘어섰다. 병의원들이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면서 금융기관 등 채권자가 건보 급여비를 압류했기 때문이다.이처럼 의료기관이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압류를 당해도 쉬쉬하며 넘어가기 일쑤. 이런 현상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의사라는 사회적 신분 때문에 회생을 창피하게 여기는 사회분위기가 팽배하고 회생을 신청하면 금융상 불이익을 당하거나 경제적으로 원천봉쇄를 당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때문”이라고 설명했다.따라서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오해와 달리 회생을 신청하면 채권자들의 무분별한 경매와 가압류, 가처분 등 강제집행이 중지되며 기존 채무에 대한 변제나 이자의 지급 등의 날짜를 미룰 수 있어 병원의 운영 자금이 마련된다며 제도를 적극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즉, 회생절차를 이용할 경우 개인이 전문직 자격증을 유지하며 병원을 정상적으로 운영 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특히 회생을 신청하면 변제할 금액을 10년에 걸쳐 분할해 상환할 수 있고 남은 채무는 탕감을 받을 수 있어 채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이와 관련해 이병현 변호
2011-05-11 11:49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의 첫 번째 행사인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을 위해 1004만원의 후원금을 백혈병재단에 전달했다. 백혈병재단이 주최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 소풍’ 행사는 5월 한 달 동안 대구(7일), 전남(15일), 서울(17일), 부산(28일) 4개 지역에서 열린다.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과 그 가족, 이들을 돕기 위한 동국제약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1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봄소풍에서 소아암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딸기 따기, 정약용 생가 방문, 전통놀이, 우주천문과학관 관람 등 지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봄소풍을 후원할 나눔천사가 되고 싶은 이들은 마데카솔 홈페이지(www.madecassol.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동국제약 고객상담실로 전화(080-550-7575)하면 전화료나 별도의 후원금 없이 동국제약이 1인당 1000원의 후원금을 대신 기부해준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동국제약은 이번 백혈병재단과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2011-05-11 11:00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는 최근 골낭종으로 얼굴에 반 이상 물 혹으로 덮인 아이티 소년 디마시(14살)의 혹을 제거하고 얼굴형태 재건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다마시는 골낭종으로 잇몸 속의 치아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그 주변에 물 혹이 생겨, 혹이 점차 커져 얼굴 반 이상을 압박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눈을 굉장히 심하게 압박하고 있어 시야가 거의 가려져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또한, 얼굴에 굉장히 커진 혹으로 음식을 씹는 것이 불편해 음식 섭취도 힘든 상태였으며, 호흡도 편하지 않아서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상황이었다.디마시는 2010년 아이티 지진 이후 ‘거리로 내몰리는 아이들’이라는 내용으로 지난 1월 KBS1TV 에서 방영됐고, 그 중 디마시의 딱한 사연이 소개됐다. 그 후 디마시를 취재했던 제작진은 한양대학교병원에 수술가능여부를 물어왔고, 한양대학교병원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이번 재건수술이 이루어졌다.지난 4월 14일 한국에 입국한 디마시는 먼저,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위해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를 만나 수술에 필요한 검사들을 받았다. 또한 워낙 혹이 크게 자랐고 눈, 코, 입까지에 걸쳐 혹이 있기 때문에 안과, 치과 등 협
2011-05-11 10:59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성인에 의한 영유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병 안전지대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캠페인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건양대병원 의료진을 비롯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DTaP(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백신을 접종하는 행사다.‘감염병 안전지대 캠페인’은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외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영·유아의 백일해, 디프테리아 등의 주요 감염 경로가 가족이나 영·유아와 자주 접촉하는 성인이라는 사실에서 비롯한 것으로, 영·유아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인의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대한감염학회에 따르면 일반인 보다 감염 위험이 높은 의료 종사자에 DTaP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영유아의 감염 질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 및 전 교직원이 백일해 백신 접종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건양대병원 박창일 원장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에서 환자를 위한 예방접종은 당연한 일이고, 우리 병원을 찾는 영·유아 및 모든 환자들이 감염걱정 없이 편하게 내원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백신 뿐 아니라 인플루엔자 백신, 기타
2011-05-11 10:52보건의료노조가 2011년 대정부 투쟁의 포문을 연다. 노조는 5월~6월 매주 수요일을 산별투쟁의 날로 정하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등 각 부처별 대정부 투쟁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11일 오후 3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투쟁이 진행된다. 이번 대정부투쟁은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보건의료노조 핵심의제인 ▲병원인력 부족문제 해결 ▲병원인력법 제정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 실현 ▲의료공급체계 전면 혁신 등을 사회 쟁점화시키고, 정부에 노조 요구를 전달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국립대병원, 사립대병원, 민간ㆍ중소병원, 지방의료원, 특수목적공공병원(적십자사, 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 원자력의학원, 보훈병원)의 특성별 요구도 함께 전달된다. 오늘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보건복지부 앞 대정부 집회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지방의료원, 적십자기관 조합원 300여명이 참가해 대정부요구와 특성별 요구를 걸고 투쟁한다. 보건의료노조의 이번 수요 산별투쟁의 날은 6월까지 계속된다. 18일 보건복지부, 25일 기획재정부, 6월 1일 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 6월 22일 기획재정부, 6월 29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대정부 투쟁이 전
2011-05-11 10:4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나 현)가 어버이 날을 맞이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황인한)를 방문하고 노인질환에 필요한 비타민제제와 파스 등 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대한노인회 산하 단체로 서울시에 25개의 지회와 2400개의 경로당에 14만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11개의 노인 취업알선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황인환 회장은 서울특별시의사회의 방문과 의약품 기증에 감사의 말을 전달했으며 나현 회장은 노인회의 지하철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에 대해서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함께 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협의 했다.
2011-05-11 10:42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한림대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한 ‘임상연구문헌 분류도구(Study Design Algorithm, Hira-SDA) 및 비뚤림위험 평가도구(Risk of Bias, Hira-RoB)’소책자를 발간했다.임상연구문헌 분류도구 및 비뚤림위험 평가도구(Hira-SDA & Hira-RoB)는 임상연구문헌의 체계적 고찰에 필요한 일차연구의 연구디자인 유형 분류방법과 각각의 일차연구에 대한 비뚤림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평가도구이다. 이번에 발간한 소책자는 이용자가 손쉽게 활용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다. 동 소책자는 총 3장으로 구성, 제1장은 임상연구문헌의 분류를 흐름도 형태로 제시한 임상연구문헌 분류도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제2장에서는 체계적 문헌 고찰에 포함된 일차문헌들의 비뚤림 위험 평가에 대한 내용으로 무작위 연구유형과 비 무작위 연구유형으로 분류․설명하고 있다. 또한 제3장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각종 위원회에 근거중심의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에 적용 가능하도록 표준화한 ‘근거문헌 활용지침(Hira- EBRM, Evidence Based Review Manual)’을 수록, 일차연구…
2011-05-11 10:36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 로비에 상설예술무대가 등장했다.구로병원은 본관 로비에 상시 각종 문화공연을 열릴 수 있도록 현대카드의 후원을 받아 피아노와 각종 음향장비 등을 갖춘 상설예술무대를 오픈했다.병원에서 그간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30분에 열리던 ‘수요음악회’는 상설예술무대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과 단체들을 섭외해 한층 수준 높은 공연을 환자들과 내원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2011-05-11 10:33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만 2천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의료산업관계자가 한국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세계피부과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제22차 세계피부과학술대회’가 오는 24일~29일, 6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피부과올림픽으로 불리는 이번 세계피부과학술대회에는 100여개국에서 1만 2천여 명의 관계자들이 방한할 예정이며 총 320개의 학술세션에서 1200명의 강연자가 참여한다.전체면적 1만 7500㎡의 코엑스 전관에 500여 회사에서 9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인 이번 행사와 관련, 업계에서는 관광과 숙박, 쇼핑 등 참가자들이 지출하는 직접 비용만으로도 1500CC 자동차 5000대를 수출하는 효과라고 예측했다. 임대료와 세금 등 간접효과까지 감안하면 총 20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와 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이 같은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대한피부과학회는 지난 2002년부터 150여명에 달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서울시와 관광공사, 해외공관까지 총동원해 올림픽과 월드컵 유치에 버금가는 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치열한 유치 경쟁 속에 최종결선에서 이탈리아 로마와 영국 런던을 각각 72표, 2
2011-05-11 10:22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최근 대구지방경찰청과 상호 신속한 진료편의와 범죄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산의료원은 경찰업무 수행에 따른 응급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의료지원 및 건강강좌를 제공하며, 대구지방경찰청은 각종 치안서비스 제공과 범죄예방, 인권보호에 관련된 업무를 협조할 예정이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앞으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1-05-11 10:21기등재약 목록정비 5개 효능군 중 급여제외 대상인 경우, 특허를 불문하고 상한금액의 20%를 일시인하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기등재약 목록정비에 따른 조건부 급여 대상 약제 보유 제약사에 대해 조건부 급여 수용 시 합의서 등을 오는 13일까지 제출토록 공고했다. 이번 조건부 급여와 관련 심평원은 “당사자들 간의 분쟁이 발생할 경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조건부 급여를 위한 유예 조건을 살펴보면, 임상적 유용성 평가 기준에 적합한 연구디자인 필수, 추후 연구결과의 일관성 확보를 위해 가능한 동일성분 내 제약사 간 공동 연구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유예 기간은 고시 시행일(`11. 7.1)로부터 2년6개월 경과한 시점(`13.12.31)까지 이며, 다만 동 기간 내 논문게재를 못한 경우 1회에 한해 6개월 연장이 가능하며, 급여제외인 경우 특허를 불문하고 상한금액의 20%을 일시인하 한다.유예기간 동안 해당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이에 대한 페널티로 해당 유예기간 약품비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환수하게 된다. 다만, 일부상병 급여제한인 특허의약품에 대해서는 해당 유예기간 약품비의 30%에 해당하는 금
2011-05-11 10:18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황사 유행철을 맞아 어린이·노약자·만성호흡기질환자(천식, 만성기관지염 등 심폐질환자) 등 황사에 취약한 사람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황사가 발생하면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고 부득이한 경우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며, 특히, 천식 환자는 기관지 확장제를 휴대하고 되도록 코로 호흡하도록 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황사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의약외품으로 지정해 안면부누설율, 분진포집효율, 안면부흡기저항 등에 대한 안정성·유효성 심사를 거친 마스크로 현재 26개 품목이 허가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반인들의 경우에도 가습기나 빨래 건조 등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되, 황사가 심할 경우에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외출한 경우에는 얼굴과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며 콘택트 렌즈 착용자는 안경을 착용하며, 의료기관에서는 창문·환기구를 점검하고 황사에 민감한 심폐질환자에 대한 보호 조치토록 당부했다.▲일반 수칙-창문을 닫고, 방을 걸레로 자주 닦아주며, 가습기나 빨래 등으로 습도를 50% 정도 유지함-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기 위하여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심 -황사농도에 따라 야
2011-05-11 06:22원인미상의 폐렴으로 1명이 사망에 이르자 보건당국이 원인조사에 나섰다.최근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서는 중증폐렴 임산부 환자 입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질병관리본부에 신고, 역학조사가 진행됐다.현재 미확인된 원인미상의 폐렴(간질성 폐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는 모두 8명이며 이 가운데 7명이 출산 전후의 여성이다.이중 A씨(30대 여 서울)가 지난 5월10일 사망했고, 2명은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며 1명은 퇴원 후 외래 관찰 중이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들의 초기증상은 대부분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었으며 역학조사 자문위원들과 검토한 결과 원인 미상의 폐 손상(급속히 진행되는 폐 섬유화증)으로 판단됐다.특히 외국 논문에 따르면 분만 1000건당 폐렴환자가 1.51명 가량이 발생(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30%에 이름)되고 있고, 역학조사 자문위원에서 해당 질병은 산모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며 소아나 일반 성인에서도 있어 왔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현 시점에서 다른 대학병원에서 유사한 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어 전국적인 현상으로 볼 수 없다고 분명히 하며, 앞으로 바이러스를 포함한 간질성 폐질환의 원인조사를 광범위하게 수행할 예정이
2011-05-11 05:54병원급 의료기관의 전문의 1인당 월 의료수입은 7,760만원으로 연간 9억3,12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최근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산하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수련병원 심사 대상병원 중 240개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9년 병원경영통계’ 분석에 따른 것이다. 분석에 따르면 2009년 전문의 1인당 월 의료수입은 2008년과 비교해 5.9% 증가했다.2009년 병원경영통계의 생산성 분석을 살펴보면, 전국평균 전문의 1인당 월 의료수익은 7760만원이었다. 병상규모별 전문의 1인당 월 의료수입은 1000병상이상 1억208만원, 500병상이상~1000병상미만 8375만원, 500병상이상 8491만원, 300병상이상~500병상미만 7473만원, 100병상이상~300병상미만 6714만원, 병원 6610만원, 정신병원 8964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9년 전문의 1인당 월 의료수입이 증가한 것과는 달리, 전문의 1인당 월 부가가치는 2008년에 비해 줄어들었다. 2009년 전문의 1인당 월 부가가치는 2008년 4721만원보다 32%가 줄어든 3576만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의사 1인당 월 부가가치 역시 전문의와 마찬가지로…
2011-05-11 05:41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 규모가 확대될 경우 가입자의 비용의식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 중상위계층에 대해서는 민간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보험연구원 오영수 선임연구위원은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정부지원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건강증진기금을 통한 지원은 올해 말로 종료된다. 정부지원 규모를 둘러싸고 기획재정부는 현행 수준을 유지하면서 제도 개선을 선호하는 반면, 보건복지부는 정부지원 확대를 원하고 있다. 오영수 선임연구위원은 “보험료 인상 대신 국고지원의 규모를 확대할 경우 소득재분배 측면에서 우월성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가입자의 비용의식이 저하될 우려가 있으므로 보험주의 원칙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즉, 건강증진기금을 활용한 재원 조달의 경우에는 오히려 소득재분배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오영수 선임연구위원은 소득 수준 등에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급여비를 지원하는 방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고지원의 형평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상자를 선별한 기준을 재정립하고, 그들에 대해 보험료나 본인부담금 등을 지
2011-05-11 05:32인실리코(in silico) 접근의 시스템 생물정보학이 향후 의약품 디자인에 있어 메가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최근 발표한 ‘신약개발 부문에서의 바이오인포매틱스’ 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의 신약이 개발되는 기간(평균 12~15년) 동안 약 100만개의 화합물이 스크린되지만, 승인되는 것은 20개 정도에 불과해 신약개발의 생산 비효율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인실리코(in silico)란 컴퓨터 모의실험 또는 가상실험을 뜻하는 생명정보학(bioinformatics) 용어로, 2000년을 전후해 새롭게 등장한 신조어. 가상실험에서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뜻하며 컴퓨터 모의실험을 이용해 생명현상을 연구하거나 의약품 등을 설계할 수 있는 기술(방법)을 말한다.기존에는 생물학자들이나 생명공학자들이 새로운 생명현상을 연구할 때 연구실에서 생체실험(in vivo)이나 시험관 실험(in vitro)을 거쳐야 했는데, 이 기술이 출현함으로써 컴퓨터만을 사용해 생명공학이나 생물학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의약품 특허만료 영향, 인실리코 신약개발 각광이런 가운데 최근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만료에 따라 제네릭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브랜드 제약계
2011-05-11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