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진료인원 1000명대비 자연유산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41세 이후 급격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최근 3년(2008년~2010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분만진료인원 1000명 대비 자연유산진료인원을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다.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분만진료인원 1000명 대비 자연유산진료인원은2008년 35.3명에서 2010년 35.8명으로 0.5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 분석 결과 2010년 기준으로 산모연령이 31세~35세인 경우가 27.6명으로 가장 적었으며, 다음으로 26세~30세에서 32.4명, 36세~40세에서 42.9명이었고 41세 이상에서는 급격하게 많아졌다. 연도별로 보면 36세 이상에서 분만진료인원 1000명 대비 자연유산진료인원 추이가 매년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분만진료인원과 자연유산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31세~35세인 경우 다소(분만진료인원 1000명당) 증가하는 양상이다.2010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분만진료인원 1000명 대비 자연유산진료인원 추이는 30대 31.6명, 20대 35.2명이었으며 40대 이상은 161.5명으로 30대에 비해 5배가 높았으며, 3년 격차 추이는
2011-04-29 14:56노태우 前 대통령의 흉부에서 약 7cm에 달하는 한방용 침을 발견됐다. 서울대병원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발견된 한방용 침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노태우 前 대통령은 4월초 침을 맞은 바 있고, 최근 흉통이 발생해 지난 18일 서울대병원에 입원, 호흡기내과분과장인 유철규 교수의 진료를 받은바 있다. 서울대병원 유철규 교수팀은 X-ray에서 흉부 우측 주기관지를 관통한 금속성 이물질을 관찰했고, 지난 19일 기관지내시경으로 이를 확인했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이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어 이물질 제거 시 출혈의 위험성이 높아 제거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은 “이물질제거는 이비인후과 성명훈 교수팀에 의뢰됐고, 28일 오전 전신마취 하에 내시경을 이용, 성공적으로 제거했다”면서 “이물질은 한방에서 사용하는 손잡이부분 2.0cm를 포함해 전체길이 7cm의 금속성 침이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침이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으며, 환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건강을 회복중이며 수술에 따른 합병증이 없을 경우 곧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1-04-29 14:09연세의대가 학생 상담·세족식 등을 통해 교수와 학생간의 유대 강화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지난해부터 의학교육학과 산하 학생개발센터에서 학생들의 고민, 심리 상담을 해오고 있는 것.특히 올해는 3월까지의 상담건수가 34건으로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어 3월 학생개발센터 내에 학생상담실을 정식 개소했다. 연세의대는 학생상담실 개소에 맞춰 예과 1학년 67명과 본과 1학년 121명 전원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학생 정신건강 관리에 나섰다.학생 상담실에서는 성격유형·대인관계·학습전략·스트레스 대처·자기 효능감 검사 등으로 학생 본인의 자기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지원되며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 경우 병원과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과의 상담내용과 기록은 엄격한 내부 윤리 규정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로 관리된다.학생개발센터를 기획한 의학교육학과 양은배 교수는 외국의 경우 학생들을 위한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가 매우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학생상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의학교육학과 전우택 학과장은 “공부하는 방식을 개
2011-04-29 13:38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이 지난 28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2011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감으로 느껴보는 실전 초음파’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연수강좌에는 최남용 병원장, 김현우 의료협력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개원의, 전공의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순환기센터장 송경섭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혈관외과 윤상섭 교수와 영상의학과 이배영 교수의 ‘사지혈관 초음파’, 영상의학과 김현숙 교수의 ‘유방 초음파’, 조송미 교수의 ‘갑상선 초음파’, 이강훈 교수의 ‘복부 초음파’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병원은 “강좌에 참석한 개원의와 전공의들이 ‘핸즈 온 코스’를 통해 4개조로 나뉘어 복부와, 갑상선, 사지혈관 초음파 등의 시연을 지켜보고, 직접 실습했다”며 “특히 참석자들은 핸즈 온 코스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임상경험들을 나누며 정보를 교류했다” 고 전했다.
2011-04-29 12:52퀴놀론계 항균제가 중증 근무력증 환자를 사망시킬 정도의 위험성이 있다고 보건당국이 경고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미국 FDA의 안전성 정보에 따라 요로감염, 소화기계 감염 등에 사용되는 퀴놀론계 항균제의 주의사항에 ‘중증 근무력 악화’에 대한 경고항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퀴놀론계 항균제는 노르플록사신(경구), 레보플록사신(경구,주사), 목시플록사신(경구,주사), 프로로플록사신(경구,주사), 오플록사신(경구,주사), 제미플록사신(경구) 등 총 6개 제제다.현재 시판중인 품목수는 ▲노르플록사신 경구제(22개)▲레보플록사신 경구제(79개), 주사제(21개) ▲목시플록사신 경구제(1개), 주사제(2개) ▲시프로플록사신 경구제(96개), 주사제(24개) ▲오플록사신 경구제(89개), 주사제(1개) ▲제미록사신 경구제(1개) 등 총 336개로 조사됐다.식약청 관계자는 “퀴놀론계 항균제는 신경근육차단 작용이 있어 중증 근무력환자의 경우 증상이 더 심해 질 수 있다”며 “시판후 조사에서는 퀴놀론계 항균제를 복용한 중증근무력 환자에게서 사망과 호흡 보조기가 필요한 경우를 포함한 심각한 이상반응이 보고됐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중증 근무력증 환자의 경
2011-04-29 11:22현재의 치료재료 가격결정 기능과 의료인들의 비급여 선호 등이 문제로 지적되며,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기전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9일, ‘건강보험 치료재료 지출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채민 부연구위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치료재료비가 급격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주제발표했다. 보건연 신채민 부연구위원은 “지난 2006년 보장성 강화로 인해 치료재료비가 전년도에 비해 45.8%나 급격하게 증가했다. 치료재료비가 증가하는 것은 재료의 고급화와 고가화, 고급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 복잡한 유통체계, 진료량의 무분별 증가와 치료재료 가격 설정의 비합리성 등 다양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치료재료의 국내 문제점으로 치료재료 자체, 품목 허가 관련, 가격산정 및 급여ㆍ비급여 결정, 의료공급자, 유통구조, 사후관리, 재평가관련, 보험지불제도, 제조ㆍ수입 업체 등의 문제가 있다고 보았다. 특히 신채민 부연구위원은 치료재료의 가치평가와 관련, 일부 치료재료를 제외하고 대부분 의료행위에 보조적으로 사
2011-04-29 10:58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서울의 은평뉴타운에 들어설 500병상 급 종합병원에 눈독을 들이는 가운데 성바오로병원의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은평뉴타운에 들어설 종합병원에 가톨릭 중앙의료원의 진출이 유력시되고 있다. 우선 해당 지역인 은평구청 관계자는 “공개입찰 과정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어느 병원이 들어올지 확정된 건 아니다”라며 “다만 현 시점에서 관심을 보이는 곳은 가톨릭재단 하나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가 발표한 ‘은평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는 1만5000㎡ 에 달하는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설립될 예정이다.가톨릭학원이 이같은 은평뉴타운 종합병원으로의 진출에 적극 관심을 갖는 데 이목이 쏠리는 것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부속병원인 성바오로병원의 거취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성바오로병원이 있는 청량리 지역 일대의 재개발 계획안에서 병원은 제외된 상태다. 계획 당시 병원 측이 다른 지역으로의 이전을 고려하면서 지역에 남겠다는 의사표시를 명확히 하지 않은 사이 최종 계획안에는 병원이 빠지게 된것. 하지만 이후 성바오로 병원이 지역에 남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현재는 서울시와 이에 대한
2011-04-29 06:03국립재활원이 국립재활센터로 전면적인 기능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재활원은 ‘민·관 TF’를 통해 재활분야의 허브(롤모델)기능을 수행토록 하는 개편안을 마련했고,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말까지 최종안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즉 재활병원, 재활연구, 재활교육훈련 분야에 대한 중추적·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재활서비스 제공시스템으로 개편한다는 것.특히 현재 조직이 원장, 3과, 1추진단, 1부(14과, 1센터), 1연구소(3과)로 구성돼 있으나 향후 센터장, 1부(3과), 1병원(4실,1부원장(8센터,12과)), 1연구원(1실,4부(14과)), 1사업단(2실, 2과) 등으로 재개정키로 했다.주요 개편방향을 살펴보면, 재활원은 현재 재활의료분야에서 내원환자 중심으로 재활의료서비스 및 공공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민간재활의료기관의 선도적 역할 수행은 미미한 실정이다.이에 재활진료의 핵심분야를 전문센터로 운영해 민간재활의료기관의 허브(롤모델)기능 및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권역별재활병원 및 지방재활병의원에 재활 표준프로그램 개발 보급, 재활의료인력 교육수련, 재활정보제공 및 홍보, 권역별재활병원 경영자문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는 전략이다
2011-04-29 05:54쌍벌제 시행 후 강연료나 자문료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혼란을 겪는 국내 제약업계와는 달리 일본, 중국 등 주변국들은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지난 27일 아시아 규제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윤리경영 관련 세션에 국내와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윤리규약 사례를 소개했다. ‘더 나은 마케팅 규약 준수’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션에서는 호주, 중국, 일본 등 전세계 각 국의 제약산업협회 규약 담당자들이 참석해 각 국의 규약을 소개했다. 중국외국인투자기업협회 약품연구제조&개발산업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내 제약산업 윤리규약은 지난해 새롭게 개정됐으며, 하청업체나 컨설팅 회사 담당자 등 모든 관계자에게 확대 적용된다.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강연료의 경우에는 공식적인 아젠다가 서류로 제출되면 지정된 한도 내에서 지불가능하다. 또한, 회원사들의 강연료 지불 남용을 막기 위해 직접 현금 전달이 아닌 송금을 통한 전달을 장려하고 있으며, 매년 비용 조사 수행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중국 사례의 발제를 맡은 제니퍼 첸은 “중국 산업에 대한 강화된 정부 규제 속에서 제약 산업의 내부 업계…
2011-04-29 05:43심평원은 돌발성 특발성 난청 및 현기증 진단하에 에글란딘(주)를 투여할 경우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8항목 (9사례)에 대해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29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심의사례는 ▲동측에 2회째 시행한 인공와우(Artificial Ear Cochlear Implant) 이식술 치료재료의 요양급여 여부 ▲돌발성 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에 투여한 에글란딘(주)의 요양급여 여부 ▲자32 천두술 수가산정방법 ▲ICD 삽입술 심의사례 ▲신경차단술 심의사례 ▲Facet Joint block 수가산정방법 등 8항목 9사례이다.위원회는 돌발성 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에 투여한 에글란딘(주)에 대해 근거부족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논의는 돌발성 특발성 난청 및 현기증 등 진단 하에 임의비급여로 투여한 에글란딘주(성분명: alprostadil)의 요양급여 대상여부 확인 신청이 있어 논의됐다. 논의결과 위원회는 “상기 진단 하에 에글란딘주 투여는 국내외 임상문헌 등에
2011-04-29 05:323월 항궤양제 시장은 국내 대형 업체 품목들이 증권가의 예상 수준를 하회하며 전체 성장률이 3.7%에 그쳤다.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항궤양제 3월 원외처방조제액은 666억원으로, 지난해 3월 643억원보다 23억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에서는 ‘스티렌’(동아제약)이 압도적으로 높은 조제액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이어갔다. 그러나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증가율은 미미한 수준이다. 스티렌의 3월 조제액은 71억원으로, 전년 동월 70억원과 비교해 0.9%가량 올랐다. 지난해 5월부터 61억원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정체기를 이어오다 11월부터 차츰 성장세를 보이며 작년 3월 수준을 회복했다.뒤를 이은 ‘알비스’(대웅제약)는 전년 동월 대비 21.2% 오른 39억원을 기록해, 스티렌과의 격차를 조금씩 줄여가는 모습이다. ‘란스톤’(제일약품)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3월 32억원에서 36억원으로 조제액이 늘어나며 13.5% 증가했다. 특히 2위 ‘알비스’와의 격차를 3억원까지 좁혀, 향후 순위변동을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일동제약의 ‘큐란’은 전년 동월 보다 4.4% 오른 2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부터 20억원 중반 대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양상이
2011-04-29 05:21항암치료 후 유발되는 구역·구토 치료에 사용되는 돌라세트론 정제가 사실상 퇴출될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항암치료 후 유발되는 구역ㆍ구토 치료에 사용되는 사노피-아벤티스의 ‘돌라세트론200mg’에 대한 심혈관계 부작용 발생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국내에도 안전성서한을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독일 의사협회의약품위원회는 ‘돌라세트론 200㎎’ 투여후 혈장수치를 검토한 결과, 심장 관련 부작용 보고가 증가되지는 않았으나 QT간격 연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항암 화학요법 치료에 의해 유발되는 구역·구토 예방’ 적응증을 철회키로 결정했다. 국내에 허가된 제품으로는 한독약품의 ‘돌라세트론’ 성분 주사제와 ‘안제메트정50mg, 200mg’의 경구제가 있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해 12월, 심장박동이상 증가를 이유로 돌라세트론 성분 주사제를 항암제 투여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말도록 권고한 바 있다.
2011-04-29 05:16의료기관의 개설자와 약국개설자에 대한 도매상 허가를 제한토록 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임시마약류 지정 제도 신설을 담고 있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입법이 가시화되고 있다.먼저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위원회 대안)’은 약국개설자에 대한 도매상 허가 제한, 의료기관·약국과 의약품 도매상이 2촌 이내 친족 등 특수관계에 있는 경우 판매를 제한하는 등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도록 했다.의약품 검정제도를 완제품 시험 위주에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품질관리 시스템을 검토하는 출하승인제도를 도입했으며, 특히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정보의 효율적·체계적 관리 및 약화사고 등의 인과관계 규명·조사를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을 설립해 의약품 안전성에 대한 사전적·사후적 관리를 강화했다.또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위원회 대안)’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허가를 받은 의료용 마약의 수출을 허용했다.임시마약류 지정제도를 도입해 보건상의 위해가 우려돼 긴급히 마약류에 준해 취급·관리할 필요가 인정되는 물질 등에 대해 신종 마약류의 확산을 신속히 차단할 수 있도록 명시했
2011-04-29 05:02의료기관 개설자의 도매상 허가를 제한하는 ‘약사법 일부개정안(대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국회 본회의만 남겨두게 됐다.개정안은 △의료기관․약국개설자가 개인인 경우 그의 2촌 이내의 친족 △의료기관 개설자가 법인인 경우 당해 법인의 임원 및 그의 2촌 이내의 친족 △법인인 의료기관 개설자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자 △특수관계인이 법인인 경우 해당 법인의 임원 및 해당 법인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자 △특수관계인이 개인인 경우 그의 2촌 이내의 친족 △법인인 의료기관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법인 △특수관계인이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법인 △의료기관·약국 개설자 및 이 호 특수관계인의 사용인 등은 의료기관 또는 약국에 직접 또는 다른 의약품 도매상을 통해 의약품을 판매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는 법인 형태의 의약품 도매상에 대한 허가 결격 사유가 명확치 않아 의료기관 개설자 등이 도매상의 지분을 다수 보유하면서 도매상을 사실상 지배·운영하고 있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의료면허신고제 등을 담아 국회에서 통과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을 공포하고 내년 4월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법률은 지역
2011-04-28 16:35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지난 27일 현대해상(주)과 제 5차년도 병원 및 의사 배상 책임보험 단체가입 업무협정 조인식을 갖고, 전국 중소병원장들이 안심하고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권영욱 회장, 정영진 부회장, 송중호 부회장과 박찬종 현대해상(주) 부사장과 유정동 상무, 백철현 부장 등이 참석했다.중병협은 “지난 2007년 현대해상(주)과 업무협정 이후 매년 30%이상의 보험 가입 신장율을 보일 정도로 회원 병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5차년도 사업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주)과 병원 및 의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진료과목, 환자수 및 병상수 등 병원의 운영 형태에 따라 보험 요율이 달리 책정되며, 중병협 회원 병원에게는 우대 할인율이 적용된다. 중병협에 따르면 2011년 3월말 현재 약 120여곳의 회원병원들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있다.특히, 2012년 4월부터 시행되는 의료분쟁조정법과 관련해 긴밀한 협조를 하면서 합리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2011-04-28 16:32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는 지난번 개최된 ‘한양대학교병원 발전 후원 바자회’에서 조성된 기금으로 한양대학교병원에 그랜드 피아노 1대, NI BP기 15대, LED TV 5대 등을 기증했다. 이 기증식은 지난 4월 28일 한양대학교병원 본관 1층에서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및 의료원장, 이춘용 한양대학교 병원장, 오여경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장을 비롯한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및 의료원장은 감사말에서 “이번에 기증 받은 그랜드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들이 환자들의 쾌유에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한양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동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여경 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에서 기증한 물품들이 모든 고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어서 한양대학교병원의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기증식이 끝난 후에는 한양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이호원 전공의(레지던트1)가 쇼팽의 ‘녹턴’과 리스트의 ‘사랑의 꿈’을 연주해 내원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는 2008년부터 모교 발전 및 한양대학교의료원 발전을
2011-04-28 16:27소아, 청소년기에 잘 생기는 뼈 암(골육종)의 치료를 위해 어른 뼈를 이식하는 새로운 방법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병원 골연부종양센터 송원석ㆍ전대근 박사팀은 중첩 방식의 동종골을 이식함으로써 이식된 뼈가 기존 뼈에 더욱 빠르게 잘 붙고, 뼈의 부피가 성장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어린이 뼈암 치료에는 같은 크기의 뼈를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 적절한 동종골을 구하기가 어려웠다. 골연부종양의 수술 후 뼈 재건술 중 중첩방식의 동종골 이식술은 물리적ㆍ생물학적 측면에서 골 유합 능력 향상, 골 유합 시기 단축, 골의 부피성장 효과 등을 보였다. 소아, 청소년기에 주로 나타나는 악성 암인 골육종양의 경우 종양 절제 후에 생기는 골격의 결손 부위를 재건하는 방법에 따라 종양 인공 관절 삽입, 동종골 및 비골이식, 재활용 자가골 이식, 뼈 이동을 통한 골형성 등의 수술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환자의 상태나 종양의 위치 및 크기 등을 고려하여 수술법이 결정된다. 이 중 동종골 이식술이 가장 이상적이나 골유합에 평균 15개월이 걸리고 유합 실패율도 비교적 높고, 수술부위와 크기가 비슷한 동종골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점, 뼈의 부피성장이 일어나지
2011-04-28 16:24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형외과 최인호 교수팀(조태준 교수, 유원준 교수)이 국내 최초로 소아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치료 1000례를 돌파했다.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은 출생시 또는 성장하면서 고관절이 탈구되거나, 골반골의 발달이 잘 되지 않는 이형성증을 보이는 질환이다. 치료받지 않으면 다리가 짧아지고 근력이 약해져 다리를 절게 되거나 조기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차적으로 척추 측만증, 요통이 발생하고 성인기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형외과는 1982년 의무기록상 확인 가능한 첫 환아를 치료한 이래 지난 4월 3일 생후 3개월 여아의 좌측 고관절 치료를 함으로써 1000례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을 치료했다. 이 질환은 소아 정형외과 영역의 다양한 질환 중에서도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병의 하나이다. 최인호 교수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평소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시킬 때 다리가 잘 안 벌어지거나, 다리 길이가 다르고 피부 주름이 비대칭으로 보이면 즉시 소아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더 많은 소
2011-04-28 15:28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노정일)과 CNB미디어(대표 황용철)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월3일~14일까지 12일동안 서울 연희동 CNB갤러리에서 ‘사랑 나눔 기쁨’이라는 이름으로 소아암 환아 돕기 후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후원전은 와인업체 리유니트와 미스터피자가 후원한다.이번 후원전은 CNB뉴스 창간 7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기념행사로 전시를 통해 발생한 실수익금은 소아암으로 투병중이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들의 치료비용 지원 목적으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전액 기증된다.후원전에는 CNB 저널 주간지의 표지작품에 활동하고 있는 양문기, 문활람, 조문기, 전병현, 김지희 외 23명의 예술가들이 회화, 사진,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6점을 출품한다. 작품을 저렴하게 기증해 판매한다는 기본취지에 더해 출품작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미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노정일 병원장은 “소아암 어린이들도 저마다의 꿈을 갖고 있다. 이 어린이들의 치료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도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아픈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줄 귀중하고 보람된 이번 후원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황용철
2011-04-28 15:01행동하는의사회는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 진료소에서 자원봉사할 의료진을 모집한다.쪽방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소 1년간 한 달 1회 꾸준히 참가해 1차 진료와 투약 그리고 질병관리 및 상담 등을 하게된다.한편, 행동하는의사회는 지난 2004년부터 5명의 의료진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1-04-28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