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이 듀얼에너지기능을 비롯해 심장박동수와 상관없이 빠른속도의 촬영이 가능한 최신형 CT장비를 도입했다.이번에 도입된 CT는 한 개의 X-선 발생기를 사용하는 기존 CT와 달리 2개의 X-선 발생기와 2개의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듀얼 에너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뼈와 혈관을 빠르게 분리해 혈관영상 분야에서 다수의 진단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폐색전을 자동으로 찾아낼 수 있으며 폐색전으로 인한 폐결손 정도 또한 평가할 수 있다.또 현존하는 컴퓨터단층촬영기기(CT)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진 기기로 전신촬영이 4초 안팎이면 가능하다.특히 빠른 촬영속도는 심장혈관질환 환자의 촬영 시 심장박동속도보다 빠른 속도인 0.075초에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심장박동수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고해상도의 심장혈관 촬영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기존에는 심장박동수가 높거나 불안정해 약물을 투여 해야만 촬영을 할 수 있었던 환자들도 약물투여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저선량의 검사도 가능하다. 또 소아나 무의식환자 등 움직임이 많고 호흡조절이 어려운 환자들도 진정약물 투여 없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다.이 밖에도 다중 튜브
2010-11-15 10:07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이 루프롤라이드 성분의 호르몬요법제인 ‘루피어 데포주’를 기존 유리앰플에서 프리필드시린지로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루피어는 눈금이 그려진 주사기를 추가함으로써 투여용량을 조절할 수 있게 했기 때문에 이 제형의 호르몬요법제 중에선 유일하게 성조숙증에 보험이 적용되는 제품이다. 이번 제형 변경으로 유리앰플 개봉시 우려됐던 유리파편의 혼입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피어는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호르몬요법제로,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서방형 분무건조제법으로 제조됐다.또한 젤라틴으로 인한 아나필락시형 증상(담마진, 호흡곤란, 부종)이 없으며, 제조시 독성용매(Methylene Chloride)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서방형 분무건조제법은 약물이 인체내에서 서서히 방출될수 있도록 하는 분무 형태의 약물 입자 제조공법으로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가 바이오벤처 펩트론과 공동 개발한 기술이다. 루피어PM 김효웅 과장은 “성조숙증에 처방할 때 호르몬요법제의 용량조절이 중요하다”며 “2~5년 정도 장기 투여해야 하는데다 소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2010-11-15 09:40유유제약은 지난 13일 영업부, 마케팅부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움카민’과 ‘피지오머’를 대형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영업마케팅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한 약효와 부작용 경감으로 최근 의료계에 주목 받고 있는 ‘움카민’에 대한 육성 결의와 실제 처방의의 강연, 그리고 ‘피지오머’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처방의는 이날 강연을 통해 ‘움카민’의 임상적 유효성과 부작용 개선 등 임상적 장점과 호흡기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최근 호흡기 감염 치료에 있어서 항생제의 남용, 항바이러스제의 오용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어 대체약물로서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뛰어난 생약성분의 ‘움카민’이 의료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움카민’ 시럽은 독일 슈바베(Schwabe)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라는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생약제제다. 항바이러스/면역증가 작용, 항박테리아, 거담작용의 이상적인 3중작용으로 급만성 감염증, 특히 기관지염, 부비강염, 편도염, 비인두염 등의 호흡기와 이비인후 부위의 감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여러 임상 자료를 통해 입증된 우수한 제제다.또한 최근 유럽 임상전문지인 ‘EXPLORE’지에 독일국립
2010-11-15 09:31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최근 선진간호교육 노하우를 개도국에 원조하기 위한 ‘제4회 아시아 간호교육혁신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몽골,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중국 등 총 6개국 13명의 간호교육자와 정부의 간호보건정책 담당관이 초청됐다. 참가자들은 적십자간호대학의 통합형 교육과정과 Spring Hospital(국내최초 통합실습센터 모의병원)의 실무실습과정, PBL(문제중심학습법)등 적십자간호대학의 교육과정을 참관했다. 이와함께 참가자들은 임상실습현장인 서울성모병원, 노인간호 전문시설인 너싱홈그린힐, 지역간호기관인 강동구보건소를 견학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방문해 각 국 보건의료사업을 지원하기위한 한국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2010-11-15 09:21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사랑실은 건강천사’는 최근 수원시청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약5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안과, 내과, 이비인후과, 치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등을 진료할 수 있는 최신형 진료버스 3대가 동원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최첨단 의료장비와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이날 수원시청에 모인 저소득 소외계층 서민 500여명에게 정성껏 무료 진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이날은 총 2천여만원의 진료비를 지원, 그중에 3세 이○○은 선천성으로 손가락이 구부러지지 않는 질환을 앓고 있으나 수술비 부담 때문에 병원방문을 미뤄왔으나 이번 성금을 통해 진료와 치료를 받게 됐다.또한, 수술비 지원을 받게된 김○○님은 “공단 임직원의 성금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진료를 받게 되어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으며, 앞으로 건강보험이 얼마나 좋은 제도인지를 많은 분들에게 홍보를 하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공단 관계자는 “우리 공단은 다문화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총 40여차례 의료봉사를 펼쳐왔으며 이러한 봉
2010-11-15 09:07
최근 비전문과의 도넘은 영역침범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피부과의사회가 온라인상에서 전문성 홍보 방안을 극대화 하는 방안을 강구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피부과의사회 박기범 회장은 14일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제13회 추계심포지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비전문가의 무분별한 레이저 사용으로 국민 피부건강이 우려된다며 피부과전문의 검색용 ‘QR코드’를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피부과의사회는 이미 피부과 전문의와 전문병원을 인터넷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사이트를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피부과 전문의 인증마크를 회원들에 배포,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피부과라면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그러나 최근 한의원과 타진료과를 필두로 레이저 시술 및 일반 피부시술이 활성화 되고 있어 이에 대한 피부과의사회 내부의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피부과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경험없이 간단한 기술조작만으로 피부 시술 기기를 다룬다는 것은 환자의 피부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하므로 국민들의 피부건강을 위해서라도 피부과전문의에 대한 구별을 확실히 해야 된다는것이 피부과의사회 측의 주장이다.이에 따라 피부과의사회는 피부과 전문의 검색사이트와 전문의 인증마크…
2010-11-15 05:54ADHD환자가 6년사이 238%나 급증함으로 인해 건강보험료도 64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ADHD에 대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ADHD진료실인원은 2003년 18,967명에서 2009년 64,066명으로 6년만에 238%증가했다. 이를 연령별로 보면 2003년 전체 환자 18,967명 중 5~9세가 10,368명으로 54.7%점유해 가장 많았으나 2009년에는 전체 64,066명 중 10~14세가 22,068명으로 46.3%를 차지해 빈발하는 환자 연령층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2003년 대비 2009년 진료실인원 추세를 연령대별로 보면, 0~4세는 감소하고 5~9세는 113%증가, 10~14세는 376%증가, 증가해 환자의 연령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ADHD(F90.0~F90.9)’ 의 인구 10만명당 실진료환자수는 2003년 대비 2009년 3.6배 (40.3명→ 131.8명, 연평균 증가율 21.8%) 증가했다.성별 실진료환자는 2003년~2009년 매년 남자가 여성보
2010-11-15 05:43정부가 대구경북(신서)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분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보건복지부는 첨복단지 성공적 조성을 위해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관련 인·허가 기능을 보유한 식약청(분원)이 첨복단지 내 설치돼 행정절차의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특히, 충북(오송) 첨복단지에 식약청 본청이 11월부터 2달간에 걸쳐 이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2개 단지 간에 공정한 경쟁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대구경북(신서) 첨복단지내 식약청 분원 설립이 요구된다는 것.하지만 직원 파견, 출장소 설치 등은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가 필요한 부분임에 따라 복지부는 식약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분원 설립에 적극 나설 방침으로 알려졌다.한편, 한편, 대구경북(신서) 첨복단지는 2030년까지 국내·외 유명 연구소 20개, 바이오 벤처기업 등 100개 유치를 통해 아시아 최고 의료 R&D허브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기업유치를 위해 △대기업, 중소기업, 글로벌 기업별 맞춤형 유치 전략수립 및 DB구축과 지역 병원·대학·기관 및 KOTRA 등과 연계해 공동 유치활동 △벤처캐피탈, CRO 유치시 관련 기업체 대구로 이전 추진 △국내
2010-11-15 05:32올 3분기 주요 품목들이 전반적으로 역신장했으나 고혈압복합제의 매출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유비스트 등 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 등 5대 제약사의 주요 5대 품목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0%대씩 하락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동아제약의 주요 5대 품목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같은기간대비 10.4%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인 천연물 신약 '스티렌'의 9월 매출액은 62억원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3분기 총 매출액도 191억원으로 전년대비 15.5% 떨어졌다.'플라비톨'의 분기 실적도 16.1% 하락한 103억원, '오팔몬'은 -0.6%인 119억원, '동아니세틸'은 -37.2%인 91억원으로 일제히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유일하게 성장한 동맥경화용제 '리피논'의 3분기 성적은 109억원으로 전년같은기간대비 8.3% 올랐다. 한미약품의 주요 5대 품목중 단연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의 성장이 돋보인다. '아모잘탄'은 지난 8월에도 150% 이상의 성장을 이뤘으며 9월 매출도 45억원을 올려 3분기 매출액은 137억원으로 전년같은기간대비 206.0% 상승했다.그러나 '아모디핀'의 9월 매출액은 35억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감소세를 보이고…
2010-11-15 05:21고령사회에 대비한 1차의료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주치의 제도의 도입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특히, 주치의 제도는 우리나라 보건의료가 안고있는 비효율적인 의료체계 서비스의 중복과 낭비, 낮은 의료의 질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영호 연구위원은 최근 ‘일차의료체게 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의 글을 통해 “주치의 제도는 고령사회에 대비한 1차의료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도입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했다. 지금가지 우리나라에서 주치의 제도는 말만 무성한 제도에 불과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최근 1차의료의 활성화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주치의 제도나 전담의 제도 등과 같은 용어들이 대안으로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보사연 오영호 연구위원의 주장이 더욱 설득력을 얻을 수밖에 없다. 오영호 연구위원은 주치의 제도 도입의 기본 방향과 관련해 “먼저 시범사업을 통해 프로그램과 합리적 운영모형을 개발하고 다음으로 만성질환 노인들을 중심으로 서비스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3단계에서는 대상의 확대뿐만 아니라 특수 집단 및 프로그램까지 주치의 제도에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진행
2010-11-15 05:0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008년 본부 고객센터 KS인증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2009년 11월 개소한 경인고객센터의 KS 신규 인증과, 본부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모든 고객센터의 서비스 분야 KS 인증을 획득했다.KS인증 심사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사업장 심사와 서비스심사를 3일간 현장 심사 후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건보공단 고객센터는 2006년 4월 개소해 일일 11만여 건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공공기관 최대 규모로 ‘국민을 건강하게, 고객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 최우선 경영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상담범위는 자격, 보험료, 보험급여, 의료급여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788종의 세부업무와 2011부터는 181종의 4대 보험 징수통합과 관련된 상담업무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2010-11-14 12:3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사내에서 운영중인 ‘건강보험정보분석사’자격제도가 지난 8일 고용보험법에 의거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사업내 자격’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건보공단의 ‘건강보험정보분석사’는 약 2,000억 건이 저장되어 있는 전 국민의 건강보험 보험료, 건강검진, 진료내역, 장기요양 등의 데이터를 DW(Data Werehouse)를 이용해 업무에 유용한 정보로 가공하는 능력을 검정하여 부여하는 사내 자격제도이다.건강보험정보분석사 자격을 취득하면 포상금 및 부서 내부평가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건보공단 직원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건보공단은 지난 7월 ‘건강보험정보분석사 사내자격 검정규칙’을 제정해, 8월 제 1회 시험에서 5명, 9월 제2회 시험에서 30명의 건강보험정보분석사를 배출한바 있다.공단은 “향후 전직원의 5%인 570여명의 정보분석사 양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내교육 및 자격검정을 실시해, 공공기관 최우수 IT 활용기관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분석정보 기반의 효율경영을 구현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0-11-14 12:32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장충체육관에서, 국민의 건강증진과 환자권리 보장을 위한 간호정책을 제시하는 '2010 간호정책 선포식 및 ICN CNR 성공개최 다짐대회'에 참석했다.
2010-11-14 07:41서울고등법원의 가톨릭 성모병원 임의비급여 승소 판결에 여타 비슷한 소송을 진행 중인 의사단체들의 얼굴에도 화색이 감돌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이 판결과 관련해 12일, ‘정의의 승리’를 재확인한 것이라는 내용의 환영논평을 내는가 하면 NST 임의비급여 소송에서 연거푸 고베를 마시며 고전하고 있는 산부인과의사회는 이에 힘입어 헌법소원에 박차를 가한다는 뜻을 밝혔다.앞서 서울고등법원 가톨릭대 성모병원의 임의비급여에 대한 169억원 행정처분 사건과 관련해 의사가 환자 동의하에 요양급여기준을 초과한 의료행위를 선택하고 그 비용을 청구했다면 임의비급여로 볼 수 없다며 보건복지부와 공단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의료인이 환자의 상태, 전문적 지식경험에 따라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의료행위, 약제, 치료재료를 선택했고, 이들이 급여나 비급여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아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사정을 충분히 설명하고 환자가 동의했다면 임의비급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에 의협은 “법원이 임의비급여가 의사 임의의 판단에서 이루어진 탈법행위가 아니라, 현행 건강보험 체계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의학적 비급여” 이며,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를 얻었다면 인정해야
2010-11-13 06:10소비자가 의료의 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일차의료기관도 이에 맞는 질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경수 교수(가정의학교실)는 최근 열린 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 의료기관 인증제 도입과 일차의료 질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통해 “의료기관인증제 평가기준 등을 참고해 학회차원의 일차의료질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즉 현행 의료기관 인증제 평가기준과 선진국의 평가기준에 근거해 환자안전과 진료의 연속성, 환자평가와 진료체계, 리더쉽과 조직 경영관리를 보완함으로써 질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이 같은 김 교수의 주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의료기관 인증제’가 인증결과에 대한 광고를 허용한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는 정부가 인증제를 통해 국민의 합리적인 선택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의료기관의 자율 경쟁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또 기존에 종합병원 위주의 평가에서 벗어나 중소병원과 의원급까지 인증평가를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소비자가 의료의 질에 거는 기대가 높
2010-11-13 05:43보건복지부는 ‘‘미세전위 T교대파 검사’ 등 신의료기술 11건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고시개정을 위해 오는 11월30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 미세전위 T교대파 검사△사용목적: 심장마비, 심장돌연사, 심실성 부정맥 등의 위험 예측 △사용대상: 심근경색, 허혈성 심질환 등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운동부하검사에 적응되지 않는 환자는 검사대상에서 제외)△시술방법: 미세전위수준의 T파 교대파를 그래프로 표시하여 심장활동의 재분극 변동정도를 측정하는 검사 중 하나로 Spectral 방법에 의해 분석됨△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미세전위 T교대파 검사는 비침습적 검사로 기존 부하심전도와 비교시 유사한 정도의 안전성을 가짐기존검사(전기생리학적 검사, 좌심실구혈률 등)와 비교시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유사하였고 음성예측도값은 86.5-100%로 유사하거나 높았음따라서, 미세전위 T교대파 검사는 심근경색, 허혈성 심질환 등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심장돌연사 및 심실성 부정맥 발생예측이 가능한 비침습적인 검사로 심장돌연사의 고위험군 환자에서 제세동기 삽입이 필요없는 환자를 선별할 수 있는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는 검사임HLA 항체 단일항원 동정검사…
2010-11-13 05:32“보험제한기간철폐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조기투여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한국MSD '레미케이드' PM인 방은아 과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조기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근 이뤄진 보험제한철폐에 대한 의미를 이같이 평가했다.셀트리온 등에서 바이오시밀러를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방은아 과장은 “바이오 시밀러가 오리지널 제품에 비해 가격적인 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안전성이나 효과적 측면에 대해서는 아직 어떤 평가를 내리기엔 어려운 단계”라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방 과장은 “레미케이드는 10년이 넘는 임상 연구 결과로 검증된 오리지널 제품이며, 또한 최근 보험 기간 제한까지 철폐돼 가격 인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라고강조했다.특히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에서 생물학적 제제를 초기에 투여하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레미케이드의 보험 기간 철폐는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또한 이번 보험 이슈는 아직 많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TNF-a 억제제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기 때문에 류마티스…
2010-11-13 05:21복지부가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대한 의지가 있음을 거듭 피력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손건익 실장은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보건복지포럼을 통해 ‘의료전달체계 개선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한 복지부의 입장을 밝혔다. 현재 의료전달체계를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수많은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으나 결론적으로 전문가 대부분은 ‘원래의 기능 회복’이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복지부 또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지금의 의료전달체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들여다보면 전체 의료기관 5만9255개소 중 0.07%(44개)에 불과한 상급종합병원이 전체 보험급여비의 22.2%, 외래진료 급여비의 12.5%를 차지할 정도로 대형병원으로의 환자쏠림이 심화되고 있는 현상이다. 이에 복지부 손건익 실장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환자수, 진료비, 기관수 점유비중은 줄어들고 있어 2ㆍ3차 의료기관에서의 외래진료가 증가하면서 1차 의료기관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약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는 의료기관 종별로 역할이 분담되지 못하고 서로 직접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0-11-13 05:06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지난 12일 오후 3시, 협회 대강당에서 제2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 ‘Hi~! 한의학!’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가 주관한 제2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은 ‘효과만점 한의학’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김정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제2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에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한의학에 대한 많은 관심과 깊은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한의학이 국민 여러분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민영씨(공주대학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각 부문 별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 수상작 65편에 대한 시상과 단체상, 지도교사상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한편, 제2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에서는 극화부문 76편, 카툰 및 일러스트레이션 106편 등 총 182편이 응모됐으며, 2009년 12월에 진행된 제1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의 157편에 비해 25편이 증가했다.
2010-11-12 18:43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12일, 성가롤로병원(병원장 노성만), 한마음병원(병원장 이유근), 서귀포의료원(원장 오경생), 북부노인병원(병원장 신영민)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과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참여 기회 제공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정희원 병원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4개 병원과 상호협력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편의 향상과 국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0-11-12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