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이 산모 모유수유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모유수유 성공을 위한 적절한 방침도 역시 갖고 있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에 따라 산후조리업자들에 대한 모유수유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관동대학교의과대학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재희, 최경은 신손문 교수팀은 최근 대한소아과학회지에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252명을 대상으로 산후조리원의 모유수유 권장 여부 및 모자동실 허용여부, 모유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의 실태 연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생후 첫 2~3주간의 수유 방침은 산모와 아기의 애착형성이나 모유수유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 산모들의 대부분은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게 된다. 따라서 산후조리원의 수유 방침은 모유수유 성공에 지대한 역할을 한다.그러나 교수팀의 연구 결과, 산후조리원의 모유수유 권장율은 전체 응답의 98%로 매우 높고, 모유수유 강의도 88.7%가 실시하고 있었으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강의를 하는 경우는 22.1%에 불과했다.또 산후조리원에서의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는 책자나, 리플렛, 영상물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데 이 셋 중 어느것도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2010-11-11 05:19보건복지부가 병상 신증설 억제 방안을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집중된다.복지부에 따르면 2009년 우리나라 총병상(49만8302병상) 중 요양병원, 정신병원, 결핵병원, 한센병원 병상을 제외한 급성기병상수는 2009년 기준으로 총 36만4744병상으로 특히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41.3%(15만548병상)가 밀집해 있다.인구 대비로 비교할 경우 인구 1000명당 급성기병상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광주로 11.1병상으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경남 9.8병상, 전남 9.5병상, 강원·전북 9.4병상 순이며 가장 적은 지역은 경기로 6병상으로 조사됐다.총병상증가율을 살펴보면 2005년과 비교시 2009년 34.1%나 늘었으며 인구 1000명당 총병상수는 8.34병상으로 집계됐다.하지만 OECD 국가 평균과 비교할 경우 우리나라의 병상 공급은 과잉상태로 분석됐다.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급성기의료병상수는 2000년 5.7병상에서 2007년 7.1병상(2009년 7.5병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OECD 평균은 2000년 4병상, 2007년 3.8병상으로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이에 건강보험 재정악화 등 병상의 무분별한 증가로 인한…
2010-11-11 05:04안전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카바수술에 대한 객관적 검토가 진행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원장 강윤구 · 이하 심평원)은 10일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열고 카바수술 안전성·유효성 평가연구 경과 및 실무위원회 심의결과를 논의했다.이날 위원회는 카바수술 시술자와 연구자 간의 질병별 환자분류 및 수술사망률, 수술 적응증 등의 쟁점사항이 2차례의 실무위원회에서도 해소 되지 못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위원회는 쟁점사항에 대한 실무적 검토를 수행하도록 위원회 산하에 ‘전문가 자문단’을 설치하는 것을 의결했다.‘전문가 자문단’은 관련 전문가 9인으로 구성하되, 논의 결과의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중립적․객관적으로 구성하기로 위원회는 전격 결정했다.의위원회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고려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결과가 도출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면서 “앞으로 전문가자문단이 구성되는 대로 주요 쟁점사항의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송명근 교수 측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진행한 CARVAR 보고서의 사망률, 유해사례, 대상의 부적합성, 그리고 CARVAR 수술받은 환자의 13.2%라는 수치는…
2010-11-10 17:43국립중앙의료원은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자살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자살예방에 관한 각종 심포지엄 및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박재갑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자살예방협회가 공조해 우울증 등 자살을 촉발시키는 정신질환을 조기발견·치료할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을 줄이는 생활속 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살률을 현재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0-11-10 17:39일본 사포로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진이 최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를 방문해 인공고관절 전치환술과 재치환술을 참관하고 장준동 인공관절센터장과 인공관절의 최신지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포로의대 정형외과 미츠노리 카야(Mitsunori Kaya) 교수와 슈니치로 오카자키(Shunichiro Okazaki) 교수는 지난 5월 장준동 센터장이 샤포로의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강연한 내용을 듣고 깊은 인상을 받아 장센터장에게 요청, 이번에 수술 참관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 장센터장은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증상을 보인 51세 여자 환자와 고관절 이차성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45세 여자 환자에 대해 각각 재치환술과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등을 시행하면서 이 수술을 통해 항법유도장치(Navigation)를 이용한 병합전염각의 개념과 압박고정의 최신 기법을 시연했다.
2010-11-10 17:31최근 있은 남북이산가족상봉 기념 만찬장에서 ‘오바마’라는 성희롱 건배사로 논란에 휩싸인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한국적십자사 부총재직에서 전격 사퇴했다.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경만호 부총재가 10일 오후 남북이산가족상봉단 기념 만찬장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1월 임기 2년의 부총재에 선임되었던 그는 이번 일로 1년 10개월만에 물러나게 됐다. 경 회장은 한적 부총재 사임에 앞서 “본의는 아니었으나 이산가족 상봉단장과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로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과 이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 부총재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전했다.대한적십자사는 경 부총재의 공식적인 사임서를 내부절차를 거쳐 조만간 처리할 예정이다.한편, 경 회장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직전에 열린 만찬장에서 ‘오바마’라는 건배사 와 ‘여자는 예쁘면 되지’라는 말로 성희롱 및 성차별적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며 의사사회 내부를 비롯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바 있다.
2010-11-10 16:05
녹십자(대표 이병건)가 지난 9일 미국 PBS Biotech社와 세포배양기 ‘디스포저블 바이오리액터(Disposable Bioreactor)’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2010-11-10 15:15녹십자(대표 이병건)가 미국 PBS Biotech社와 세포배양기 ‘디스포저블 바이오리액터(Disposable Bioreactor)’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거대한 규모의 생산설비를 필요로 하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에는 막대한 초기 자본이 필수적이다.하지만 PBS Biotech社에서 개발된 ‘디스포저블 바이오리액터’는 1개 기기에서 다수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고, 스케일 업(Scale-up)이 보다 용이한 신개념 생산설비 기기로 현재 녹십자에서 시험 가동 중에 있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있어 초기투자 비용 및 운용 비용절감 효과를 누리게 됨으로써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제품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테인레스 배양기를 이용하는 기존 바이오리액터와는 달리 ‘디스포저블 바이오리액터’는 세포배양이 1회용 백(bag)에서 이뤄져 사용후 바로 폐기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배치(batch)마다 수행하는 배양기 세척 및 밸리데이션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제품 1개당 생산단가가 최소 30% 이상 절감될 뿐 아니라 교차오염을 방지할 수 있어 안전한 의약품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플루
2010-11-10 15:13서울대학교병원은 11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본관 A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비뇨기과 오승준교수가 강의를 진행하며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진단과정, 약물치료, 레이저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전립선비대증은 장년층 이상의 연령대에서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등 다양한 소변 문제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남성 질환이다. 최근에 식생활의 서구화,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남성은 일상생활 중 삶의 질이 현격히 떨어뜨릴 수 있으며, 세월이 지나면서 증상이 점차 심해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2010-11-10 12:46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최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훈련원장 조향현, 이하 훈련원)과 조인식을 체결하고,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조인식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발전과 한의약적 진료 지원 등에 대한 양측의 협의에 따라 체결됐다.조인식 체결에 따라 대한한의사협회는 훈련원을 언론에 적극 홍보하고 건강관련 자문 및 교육활동,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등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게 된다.또한 양측은 상호 요청에 의해 건강관련 자문 및 교육, 촉탁의 파견 등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현재 경기도한의사회 소속 한의사 2명이 매주 2회씩 훈련원을 방문하여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선수들의 건강증진과 부상방지 및 치료 등을 위한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도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체력증진을 위하여 한의사 팀닥터를 파견할 예정이다.광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는 45개국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육상과 수영, 탁구, 사격 등 총 19개 종목에서 435개의 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
2010-11-10 12:44전립선 비대증을 출혈 없이 수술할 수 있는 HPS레이저 수술이 임상성과를 증명해 심혈관계 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팀은 심혈관계질환 등으로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복용해 출혈 위험이 높아 수술이 어려웠던 전립선비대증환자들에게 HPS 레이저 수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출력 HPS 레이저 수술은 직경 7㎜ 정도의 가느다란 내시경을 요도로 삽입해 레이저 광선을 발사, 전립선 비대증 조직을 태워 없애는 치료법이다. 그동안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받을 때는 출혈로 인한 사망의 우려가 있어 약 일주일 전부터 항응고제 복용을 중단하고 수술을 받아왔다.이에 김세웅 교수팀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전립선비대증으로 HPS 레이저 수술을 받은 환자 40명을 ‘항응고제 복용 중단그룹’과 ‘중단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레이저수술시 항응고제 복용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그 결과, 항응고제를 복용하며 HPS 레이저 수술을 받더라도 부작용없이 전립선 비대증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출혈이 거의 없어 수술 기간에도 항응고제를 복용할 수 있
2010-11-10 12:40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9일, 최첨단 시설을 갖춘 의생명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의료산업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를 통해 기초와 임상의학 분야간 연계성을 지닌 중개연구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생명연구센터는 2,794㎡(845평)규모에 실험전용 연구대 93개와 세포배양실, 대형 냉동고실,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멸균상태에서 동물사육과 실험이 가능한 연구공간과 유전자연구를 위한 첨단 유전자분석 장비 등을 도입해, 기초의학연구를 임상연구로 확장시킬 수 있는 ‘중개연구기능’ 강화를 위한 시설도입에 역점을 두었다.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센터 개소식에 참여, “이제껏 부족한 병원 공간 상 충분하지 못한 의학연구 공간과 시설도입을 이번 의생명연구센터 개소로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향후 대학병원 본연의 기능인 의학연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주목할 만한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윤주헌 의대학장,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창일 前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연세의료원의 주요 보직자와
2010-11-10 11:52우리들병원의 의료시스템을 적용한 척추전문센터가 빠르면 내년 터키의 이스탄불에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지난 8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카디코이 시파(Kadikoy Sifa)’ 병원과 합자회사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의 목적은 2011년 상반기 이스탄불 내에 우리들병원의 의료시스템을 도입한 척추전문센터를 설립하는 것이다.병원 측은 특히 이번 MOU는 우리 의료기관이 유럽 시장에 자본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선진 의료 기술력을 수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체결에 따라 우리들병원은 카디코이 시파 병원에 척추전문 센터를 비롯해 병원의 설립과 경영에 필요한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카디코이 시파 병원은 인력과 자금 등의 자원을 지원한다. 우리들병원은 “합작회사의 지분을 인정받으므로 우리들병원 브랜드 사용료와 경영지원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 받는다”며 “이르면 12월초부터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터키의 의료인력이 한국을 방문해 약 2개월 간의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체결이 터키 내 척추전문병원의 설립과 확산, 인근 국가로부터의 환자 유치, 의료기기와 소모품의 수출입 및 유통, 임상연구, 전문의료 인
2010-11-10 11:19인하대병원은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2010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 신규 소장품 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26일까지 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실시되며 인천문화재단에서 2010년 구입한 신규 작품을 포함한 총 20점의 예술작품이 전시된다.박승림 의료원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급 예술작품 전시를 통해 많은 내원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특히 장기 입원 환자들의 메마른 감성과 불안정한 정서를 어루만져주고 쾌유에 대한 희망을 선물해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0-11-10 11:05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은 지난 9일 스위스 센시메드社와 안압 변동 모니터링 기기인 ‘센시메드 트리거피쉬?’에 대한 한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센시메드는 집적화된 마이크로시스템을 응용한 의료기기의 고안, 개발, 판매에 중점을 둔 스위스 의료기기 회사다. ‘센시메드 트리거피쉬?’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해 안압 변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의료 기기로, 녹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쓰이는 센시메드의 대표 제품이다. 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으로 점차 시야가 좁아져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며 녹내장의 주요 원인은 비정상적인 안압으로 알려져있다.이러한 비정상적인 안압은 일시적 피크(peak)를 포함해 24시간 주기의 패턴을 보이며,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센시메드 트리거피쉬?’는 환자의 24시간 안압 프로파일을 제공해 의사들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동시에 치료효과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녹내장은 국내 환자가 1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라며, “센시메드 트리거피쉬?가 국내 녹내장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
2010-11-10 10:42‘항암제치료후 백혈구감소로 발열위험성이 높은 암환제에서 백혈구조혈인자 예방적 사용을 권장한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예방목적으로 백혈구조혈인자를 사용할 경우의 권고사항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미국·유럽의 임상진료지침 중 3개(NCCN, ASCO, EORTC)를 선택·분석하고 국내 현실에 맞게 수용 및 개작을 거쳐 대한항암요법연구회에서 주요 권고문에 대한 투표과정을 거쳐 합의를 이뤘다.특히 고령 환자, 호중구 감소성 발열경험 환자, 호중구 감소성 발열의 발생 빈도가 20%이상인 항암화학요법의 경우에는 90% 이상의 참가자가 예방적 사용을 수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주요 권고사항을 살펴보면 ▲호중구 감소성 발열 위험성이 20% 이상인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하는 경우 예방적 백혈구조혈인자를 투여토록 한다 ▲호중구 감소성 발열 위험성이 10~20%인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하는 경우 호중구 감소성 발열의 발생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환자의 특성을 면밀하게 평가해 투여여부를 결정한다 ▲백혈구조혈인자는 종류(filgrastim, lenograstim)에 상관없이 모두 임상적으로 효과를 보이며 호중구 감소성 발열과 호중구 감소성 발열 관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2010-11-10 10:33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박기범)는 1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3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다양한 피부과 질환의 최신 치료법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계절적으로 색소질환 치료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색소질환 치료에 대한 심층분석과 함께 최신 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피부과에서 쉽게 시술할 수 있는 약물을 이용한 비만 치료와 미니 지방흡입술 등도 강의도 선보인다. 정밀한 시술이 필요한 여드름 흉터치료와 탈모증에 대해서는 동영상으로 강좌를 진행한다.아울러 피부과 병원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원연수교육 프로그램에는 환자의 응대, 화장품 사용법 등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대한피부과의사회의 봉사단체인 ‘피부사랑 나눔회’의 경과보고도 있을 예정이다. ‘피부사랑 나눔회’는 현재 피부과 의사 200여 명과 병원 직원 및 일반인 7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평균 120여 명의 회원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10-11-10 10:31한나라당 대표인 안상수 의원이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함에 따라 정치권의 활발한 논의가 기대된다.지난 9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2010 간호정책 선포식 및 ICN CNR 성공 개최 다짐 대회’에 참석한 정치권 인사들은 하나같이 간호교육 일원화에 힘을 실어 주었다.특히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직접 4년 일원화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이날 안 대표는 축사에서 “다른건 몰라도 간호교육 4년 일원화는 반드시 이루겠다”며 “교과위원과 복지위원 등 여기계신 국회의원들이 다들 도와주실 것”이라고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도 “간호교육 4년 일원화에는 교과위원과 복지위원 뿐 아니라 법사위원도 참여해 이뤄져야 한다”며 힘을 보탰고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도 “법으로서 지위를 향상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동안 간호협회는 간호교육의 4년 일원화를 강하게 촉구해왔다. 간호교육이 3,4년으로 불필요하게 이원화돼 3년제를 졸업한 간호사의 87%가 교대근무와 병행하며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그간 꾸준히 지적돼왔던 간호교육의 4년 일원화가 이번 여당
2010-11-10 10:29암환자 배우자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규칙적인 암 조기검진을 받는 양상을 보이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손기영 교수팀은 현재 항암치료 중에 있는 환자들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흡연, 음주, 운동과 같은 건강관련행동에 있어 일반인들과의 차이를 비교 연구해 해외학술지인 'Support Care in Cancer'에 발표했다.연구는 2009년 7월과 8월에 서울대학교병원 단기 항암치료센터를 방문한 암환자의 배우자들 중 간병을 직접 담당하는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행동 및 건강검진률을 조사하여 비슷한 연령대의 일반인과 비교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인 대조군의 암 검진률이 34% 이하에 불과한 반면 암환자 배우자들의 경우 위암, 대장암, 유방암 및, 자궁경부암에 대해 52% 이상이 규칙적인 조기 검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흡연, 음주, 운동 등에 있어서는 일반인들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암 검진을 제외한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에 대한 검진률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전의 연구에서는 가족 또는 지인이 암을 진단받으면 건강 증진 의지에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긍정적인 건강
2010-11-10 10:22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이 노벨社(NOBEL Ilac)와 당뇨치료신약 ‘LC15-0444’의 터키 개발 및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노벨은 ‘LC15-0444’의 터키내 임상, 허가 등의 개발과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LG생명과학은 200만불의 기술수출료를 받고 터키 허가를 지원하고 원료의약품(API)을 수출키로 했으며,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받는다.노벨사의 하산 우루소이(Hasan Ulusoy) 회장은 지난 7월 방한해 양사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바 있다.이 자리에서 한국과 인도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임상과 우수한 약효를 바탕으로 터키 당뇨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하고 계약을 적극 추진,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 ‘LC15-0444’은 획기적인 당뇨병 치료제인 DPP IV(디펩티딜 펩티다제4) 억제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로, 혈당 조절작용이 우수하고 기존 당뇨병치료제의 부작용인 체중증가와 저혈당의 위험이 없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식경제부(구. 산자부) 바이오스타 선정과제로서 현재 인도와 국내의 30개이상의 병원에서 총 600명 규모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하반기중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2010-11-10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