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골부터 대퇴골까지 굳은 척추기형환자에 대한 교정수술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성공해 화제다. 강동경희대병원.김기택 교수팀은 총 7개월에 걸친 수술 끝에 등이 심하게 굽어 15년간이나 앞을 보지 못했던 심각한 척추 기형 환자의 경추, 흉요추, 고관절을 교정해 새로운 삶을 안겨줬다.김 교수팀에 따르면 강직성 척추염 환자인 김춘광 씨(48세 남)는 15년 전부터 시작된 척추 강직 및 후만 변형과 양측 고관절의 운동 제한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됐다. 강직성 척추염은 류마티스 질환의 일종으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면서 점점 굳어져서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으로, 척추 관절염으로 불리기도 한다. 20대 젊은 층에 주로 발생하는데 여자보다 남자가 5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전 인구의 0.1% 에서 발생한다.김춘광씨는 10여 년간 진행된 척추의 심한 변형으로 환자는 전방 주시가 불가능했고, 동반된 척추의 심한 후만 변형으로 인해 턱이 가슴에 닿아 앞을 보는 것은 물론 식사 마저 어려운 상태였다. 또 턱이 가슴에 닿아 있어 구강 및 목과 가슴 부위의 위생 상태가 불량하였고 심한 흉곽의 변형 및 흉강과 복강의 팽창 제한이 있었다. 독립 보행은 가능 하였지만 심한 척추 변형과
2011-02-07 11:08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오승준 교수팀이 퓨쳐켐 지대윤 박사팀과 개발한 파킨슨병 조기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제조 기술이 최근 미국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용 방사성의약품 제조 수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원천기술이다.제조수율이란 원료 100을 넣었을 때 얻을 수 있는 방사성의약품의 생산량으로 기존 기술로는 1%정도의 생산 비율이었던 반면 오승준 교수팀이 개발한 제조수율은 40%에 이른다.따라서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핵심 기술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용 방사성의약품의 제조 기술로서 기존에는 소량 생산만 가능해 산업적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던 방사성의약품들을 환자 진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암 진단에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PET 검사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뇌신경 질환을 비롯해 각종 질병의 조기 진단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에 다국적 제약사들을 비롯한 여러 연구소에서 방사성의약품의 신약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PET에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은 방사능의 지속시간이 수 시간으로 짧고 단시간에 대량 생산이 어
2011-02-07 10:59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기존의 과립제를 현탁제로 제형 변경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위염치료 개량신약 ‘에카렉스현탁액(성분명 Ecabet Sodium)’을 2월 1일부터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보건복지부 주관 2009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중 개량신약 분야의 연구 과제로 채택돼 개발됐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등 7개 기관에서 임상 시험을 거쳤다.과립 제형인 기존 제품에 비해 붕해 과정이 생략돼 위내에 분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고 현탁액 자체의 점성으로 위점막 병변에 직접 도포돼 신속한 약효 발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에카베이트나트륨은 기존의 위점막 보호제인 수크랄페이트(sucralfate)보다 좋은 효능을 나타냈다. 또한 72시간까지 투여량의 3%가 뇨중, 90%가 분변으로 미변화체로 배설돼 간대사를 거치지 않는 약물로써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위장관운동 촉진제(prokinetic agent)와 병용 처방이 가능한 것도 큰 특징이다.급성ㆍ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에 주로 처방되는데 NSAIDs, Alcohol에 의한 점막손상을 보호하는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산분비 억제제인 H2 receptor antagonist(Ci
2011-02-07 09:47국립암센터는 2011년도 상반기 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보건복지정책고위과정, 생명과학연구고위과정, 보건통계고위과정, 종양전문간호고위과정, 호스피스고위과정 등 총 5개 과정이다. 모집기간은 2월18일까지며 원서접수는 국립암센터 교육훈련 홈페이지(http://www.ncc.re.kr/edu)를 통해 받는다. 수업기간은 3월부터 7월까지이며 강의시간은 매주 1회 석식시간을 포함해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다.
2011-02-07 09:41영남대학교병원은 2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관 3층 회의실에서 당뇨교실을 연다. 건강교실은 10일 ‘당뇨병의 일상생활 관리와 식사요법’과 17일 ‘당뇨병의 합병증 치료와 인슐린 주사법’, 그리고 24일에는 ‘당뇨병의 운동 및 약물요법’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각각 펼치며, 질의·응답 시간도 병행된다.당뇨인 또는 당뇨병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교실에 무료로 참석하면 된다.
2011-02-07 09:33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본관 1층에 있는 일부 진료지원 부서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감하고 새 얼굴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진료협력팀은 종전 36.4㎡(11.01평)에서 공사 후 70.5㎡(21.33평)로 2배 가까이 공간이 늘어났다. 오픈형태 접수데스크를 대폭 낮춰 눈높이를 고객에게 맞췄고, 별도로 독립된 사무실 공간을 마련해 업무 시 번잡스럽게 여겨졌던 과밀화를 해소했다. 특히 외국인이나 천마클럽 고객은 접수 대기시간이 길어질 경우 차를 마시면서 쉴 수 있도록 하는 휴식공간의 역할도 담당한다. 윤성수 진료협력실장(외과 교수)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병원 문을 들어서는 순간 한층 더 넓어지고 쾌적해진 진료협력팀이 고객을 반기고 있다”며 “지역 3000여 협력병·의원 연계 진료의뢰센터(YRC) 업무와 외국인진료지원 업무, 무수혈센터 업무, 천마클럽 VIP 고객 업무 등 더욱 내실 있는 진료협력팀 일처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2011-02-07 09:28환인제약(대표 이광식)은 한국산도스의 SSRI계열 항우울제 ‘설트랄린정 50mg’, ‘파록세틴정 20mg’과 고지혈증치료제 3품목을 순차적으로 발매키로 하는 판매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판매계약을 통해 환인제약이 그간 신경정신과 영역을 비롯한 특화된 영역에서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와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로 평가 받고 있는 산도스 제품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성공적으로 시장을 구축할것으로 기대된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산도스가 전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효능군의 제네릭 제품을 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향후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1-02-07 09:27
그 어느 때보다 일차의료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무너져가는 개원가를 기사회생 시키고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하지만 이런 중차대한 기로에서 의사회는 지난해 내홍을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모진 해를 보냈다. 가장 큰 원인은 중앙과 회원들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데 있다. 내홍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새해가 밝았지만 분위기가 좋다고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전라북도의사회 방인석 회장은 지난 2010년을 돌아보며 “쌍벌제가 시행됐고,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은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며 “더욱이 안타까운 것은 회원들 간의 갈등이었다.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기가 있었지만 이를 놓쳤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전라북도의사회 방인석 회장은 의사회 내부의 ‘공통된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지난해 나타난 회원들 간의 갈등은 앞으로도 후유증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하며 지금이야말로 화합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런 상황에서 전라북도의사회는 회원들 간의 화합의 가장 좋은 본보기라고 할 수 있다. 방인석 회장은 “전라북도의사회는 지난 7년 동안 회비 납부율이 100%이다. 전라북도는…
2011-02-07 05:54의료시장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의 전문화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진료품목과 수가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병원마케팅 및 개원컨설팅 전문 (주)엠케이파트너스 정민영 대표이사는 최근 초진환자수 급감, 매출불안정, 고정비 상승 지속 등의 이유로 폐업을 고민하는 의료기관들이 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은 전문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우선 “의료시장에 있어서 의료기관과 의료인력의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광고경쟁, 고객욕구에 따른 서비스 증대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현실속에서 병원들 사이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날로 더해져 좋은 진료시스템과 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하는 의료기관들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전했다.그러나, 잘나가는 전문병원에서 내세우는 치료방법이나 시스템의 이름을 따와서 독특한 차이가 없는 방식을 채택하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 될 뿐이라는게 그의 판단이다.이에 따라 성공적인 병원으로 가는 마케팅 전략의 첫번째로 진료품목과 수가를 다양화 시켜야한다고 강조한다. 진료품목의 경우 신규 의료장비나 신규하드웨어를 찾기 보다는 현재 주어진 진료시스템 내에서 다양한 진료아이템의 조합을 이끌어내는데 노력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제품
2011-02-07 05:42지속적이고 종합적인 간호인력의 수급계획을 위해 정책적인 대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영호 연구위원은 최근 ‘2025년까지의 우리나라 간호사 인력의 수요 및 공급 전망’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고 노인인구와 국민소득의 증가와 같은 보건의료환경의 변화로 인해 2025년에는 최대 3만 여명의 간호사가 부족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따라서 오영호 연구위원은 간호사 인력의 입학정원을 증원하고 유휴 간호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면허 재등록과 재취업 교육, 근무조건 개선 등의 정책대안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오영호 연구위원은 “만성질환과 평균수명의 증가로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노인관련시설이 증가될 것으로 보이며 보다 나은 근무조건을 선호해 해외로 진출하고자 화는 간호사가 증가함에 따라 간호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하지만 이같은 간호사의 공급부족은 유휴간호인력을 시장으로 이끌어내는 것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오영호 연구위원은 강조했다.그는 “2025년에 약 1만 8천명~3만여 명의 간호사가 부족할 것으로 보이나 그 규모가 가용간호사의 8%정도”라며 “유휴간호인력
2011-02-07 05:32지난해 항궤양제 시장은 ‘스티렌’ 등 대표 국산신약의 부진이 이어졌으나 자체개발 품목인 ‘알비스’와 ‘라비에트’는 쾌속 성장했다.유비스트, 신한증권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항궤양제 시장은 전년대비 5.8% 성장했으나 전년 기록(+21.7%)에 비해 크게 못미치는 성적을 나타냈다. 대표품목인 ‘스티렌’의 원외처방액이 전년대비 4.3% 감소하고, ‘레바넥스’ 역시 33.0% 마이너스 성장하면서 신약들의 성적이 부진한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대웅제약 자체 개발품목인 ‘알비스’가 전년대비 14.3% 성장하며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며 일동제약 ‘라비에트’는 무려 55.4% 성장했다. 선두품목인 '스티렌'(동아제약)의 지난 12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월에 비해서는 10% 올랐지만 전년대비 3.3% 하락한 76억원을 기록했다. 2010년 한해동안 조제액도 전년에 비해 4% 정도 하락한 805억원에 그쳤지만 여전히 관련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점하고 있다.이에 비해 '알비스'(대웅제약)은 지난해 중반 주춤했던 것을 제외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월 원외처방액은 전월대비 7.4%, 전년대비 6.3% 성장한 46억원으로 2010년을 마무리했으며, 연간 조제액도
2011-02-07 05:21질병관리본부는 만성간염·간암의 주원인이 되는 신생아 B형간염 예방을 위해 2011년에도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지속 실시한다고 밝혔다.B형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하는 신생아(연간 1만4000여명) 전원에게 면역글로불린 접종(1회), B형간염 예방접종(3회) 및 항원·항체 검사 비용 전액(1인당 12만1600원)이 지원된다. B형간염 산모는 산전 진찰 시 받은 검사결과지를 산부인과나 보건소에 제출하면 B형간염 수직감염 수첩을 발급받고, 수첩 내의 쿠폰을 사용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처치를 받을 수 있다.질병관리본부는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의료기관의 참여를 홍보하고 있으며 현재 산부인과, 소아과, 병·의원, 보건소 등 4000여개 의료기관이 사업에 참여 중이라고 설명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B형간염은 식사, 가벼운 신체접촉, 단체생활 등 일상적인 활동으로는 감염이 일어나지 않는 질병”이라며 “산모로부터의 수직감염, B형간염 보유자의 혈액을 통해 전파가 일어날 수 있지만 이 경우도 예방접종을 받아 항체가 있다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사업은 올해로 시행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2002년 7월부터
2011-02-07 05:18의약품·의료기기의 거래에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자와 수수한 자 모두 처벌하는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법기관의 벌금형량에 따른 행정처분기준이 마련됐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월20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의료인이 부당한 경제적 이익 등을 취득(의료법 제23조의2 위반)해 벌금 2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량에 해당될 경우 자격정지 12개월, 벌금 2000만원 이상 2500만원 미만인 경우 자격정지 10개월에 각각 처해진다.또한 벌금 15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은 자격정지 8개월, 벌금 1000만원 이상 1500만원 미만은 자격정지 6개월, 벌금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자격정지 4개월, 벌금 500만원 미만·기소유예·선고유예의 경우는 자격정지 2개월로 기준을 설정했다.개정안은 이밖에도 태아성감별 처분기준을 완화했다.처분대상을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나 임부를 진찰하거나 검사하면서 알게 된 태아의 성(性)을 임부, 임부의 가족, 그 밖의 다른 사람이 알게 한 경우로 한정하고 그 기준도 면허취소처분이 아닌…
2011-02-07 05:04의료기관 간 경쟁이 요즘처럼 치열한 때가 없을 정도. 하루에도 수 많은 의료기관이 문을 열고 몇 십 혹은 몇 백 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시대이다. 요즘 같은 경쟁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개원가의 공통된 견해. 말 그대로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정글법칙이 생사를 결정하고 있다. 이에 의료기관들은 너나할 것 없이 마케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료기관 마케팅에서 가장 기본적인 고전적인 방법은 ‘입에서 입으로’이다. 의료라는 전문지식 앞에서 소비자들은 바로 옆 사람의 추천에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최근 발표된 ‘의료서비스 구매시 구전마케팅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는 단순한 구전마케팅에도 공식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를 진행한 HM&Company 최호 수석연구원은 의료소비자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자신의 특성을 그리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있으며, 반대로 구전정보제공자가 얼마나 신뢰성과 전문성이 있는가에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소비자는 구전정보의 내용상 그 정보가 과연 소비자 자신에게 얼마나 유용하며 해당 의료기관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평가하는가에 따라 영향을 받게된다.
2011-02-05 05:54보건복지부가 해외 의존성이 절대적인 백신의 국산화를 꾀하고 나섰다.복지부는 백신을 자체 개발해 국민 의료비 절감 및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 선진국형 백신 수출사업 양성을 위해 ‘면역백신개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분야는 △면역백신의 제품화·개량화: 고가의 글로벌 백신에 대해 국산화 가능한 백신개발, 기존 백신의 제형 및 제제를 개량하거나 다양화 시킬 수 있는 백신개발 △신기술 백신개발: 신기술을 활용해 안전성·생산방법·방어효과·adjuvant 등의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백신개발, 감염성 질환 및 난치성 질환에 대한 백신 개발 등이다.지원금액은 과제당 연간 3.5~7억원으로 5년 이내로 2단계로 나눠 지원된다.지원단계별 목표는 ‘면역백신의 제품화·개량화’의 경우 1단계는 비임상 완료 및 임상 1상 진입 준비, 2단계는 임상 1,2,3상 결과 도출 완료 및 제품화다.‘신기술 백신개발’ 1단계는 후보물질도출, 안전성·유효성 평가시험, 비임상 준비 및 시제품 생산이며 2단계는 비임상 완료 및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지원대상은 주관연구기관인 경우 기업(기업부설연구소 보유), 대학(의료기관 포함), 연구기관 모두 가능하다.대학, 의료기관
2011-02-05 05:42수년간 봉직의로 근무하며 환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개원시장에 대한 동향을 살폈다고 해도, 막상 개원을 하려고 하면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다. 입지는 어디가 좋을지, 아이템은 무엇으로 할지, 내가 세운 전략이 과연 기존의 병·의원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지 등.아라컨설팅은 최근 의료경영전략스토리를 통해 이같은 예비개원의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개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시기가 개원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지 그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다. 또한 입지와 진료과목, 의원장비 등 아이템을 선정해 이 사업이 타당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성공적인 개원후에는 경영자로서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시도해야한다.특히 개원 성공의 핵심요소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실패한 개원의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하며 성공한 개원의에 대한 벤치마킹을 해야한다는 조언이다. 남이 실패한 경우라고 해서 무조건 배타적으로 대할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재검토해 성공가능성을 발견해야 하고, 성공한 개원의를 통해서는 벤치마킹으로 전략도출을 해야 한다.다음으로는 자신이 계획하고 있는 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해야 한다. 예비개원의 자신의 경험과 전문지식이 어느 정도인지, 월매출의 정도를
2011-02-05 05:32주식지분가치가 1억원이 넘은 억대 미성년자 주식부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재벌닷컴에 따르면, 1812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 주식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1억원 이상을 기록한 만 20세 미만의 미성년자(1991년 1월 이후 출생자)는 총 247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의 209명에 비해 38명이 늘어난 것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숫자다. 이 중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10명을 포함해 10억원이 넘은 미성년 주식부자는 지난해 73명보다 6명이 증가한 79명이었다. 특히 제약사에서는 100위권 안에 총 6명의 미성년 주식부자가 포함됐다. 이종호 중외제약 회장의 손자인 이기환 군(14)은 상장사 주식지분가치가 26억3000만원으로 관련업종에서는 1위, 상장사순위로는 41위에 올랐다. 이어 허일섭 녹십자 회장 삼남인 진훈 군(20)은 15억4000만원으로 56위에 올랐으며, 이장한 종근당 회장 차녀인 주아 양(14)도 같은 액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최성원 광동제약 사장의 장남인 윤석군(9)은 7억8000만원으로 상장사 전체순위 92위에 랭크됐으며, 황우성 서울제약 사장의 아들인 지온, 지호(7) 군도 각각 7억1000만원을 보유해 1
2011-02-05 05:21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건강상태가 의료진에 의해 모니터링 될 수 있도록 하는 u-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5년 u-헬스케어의 시장 규모는 전국민의 20% 이상이 이용할 경우 최소 2.3조원으로 추산되며 고용창출효과도 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이처럼 새로운 의료서비스의 영역을 개척하게 될 u-헬스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의료소비자 특성에 따른 서비스 이용 의향을 파악해 효율적인 적용 모형을 개발해야 한다.최근 발표된 ‘소비자 특성이 u-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지불능력이 있는 40대와 정보기술수준이 높고 혁신성 강한 소비자가 u-헬스의 잠재고객이라고 말하고 있다.따라서 u-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기업에서는 이들을 고려해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논문의 저자인 윤경일(계명대 의대 의료정보학교실), 노미진(경북대 경영학부), 박순창(협성대 경영정보학과) 팀은 “u-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개인의 정보기술 활용정도와 u-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의도간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 가구소득 400만원 이상의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결과에 따르면 u-
2011-02-05 05:04병원 응급실에서 교수가 아닌 레지던트가 자신을 진료해주는데 불만을 품고 의료진 사무 스테이션에 침입하고 큰 소리로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환자에게 1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화상을 입어 응급실에서 조치를 받고 대기하던 중 의료진이 적절한 추가 조치를 취해주지 않는다며 소란을 피워 응급의료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에게 이 같이 판결했다.재판부에 따르면 화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김모 씨는 전공의(레지던트)의 응급조치를 받고 2시간 가량 대기하다가 “왜 이렇게 아무 조치도 해주지 않느냐”면서 큰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웠다.그러다 간호사의 안내를 받고 잠이 든 김씨는 이후 3시간 뒤 다시 “교수가 안내려오고 왜 레지던트가 내려왔느냐”면서 큰 소리를 지르고 응급실 내에 의사와 간호사 등이 진료자료를 검토하고 사무를 보는 스테이션역에까지 들어와 큰 소리로 욕설을 하면서 난동을 부려 응급실 업무를 방해했다.재판부는 이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에 관한 죄를 물어 김씨를 벌금 100만원 형에 처했다.
2011-02-04 05:54진료비를 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총액계약제 등 진료비 지불제도의 개편이 요구되고 있지만 진료비를 예측하고 의료의 질 보장 등을 동시에 만족시킬 제도는 없다는 지적이다.최근 몇 년 사이 늘어나는 진료비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진료비 지불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민단체 등은 현재의 행위별 수가제가 진료비를 늘리는 주요인이라며 개편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박사는 ‘건강보험 재정평가’란 연구보고서를 통해 단순히 진료비 지불제도의 개편만으론 대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즉, 보다 복합적이고 중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것.보사연 신영석 박사는 “현재 우리나라 건강보험을 냉정히 되돌아보고 현실에 맞는 지불제도를 찾아야 함은 너무도 당연하다”면서도 “진료비 총액이 국민의 부담 능력 범위에서 관리할 수 있는지, 의료서비스의 질이 최소한 현재보다는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존하는 진료비 지불제도들의 특성을 비교해 보면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만족한 제도는 없었다. 서구 유럽은 서비스 질의 하락 때문에 성과보상제(P4P)같은 제도를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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