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판사 박강희)은 최근 간호사를 통한 불법조제와 처방기록 등을 조작해 진료비를 편취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의사 임모 씨에게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재판부에 따르면 의사 임모 씨와 그의 병원 원무과장 김모 씨는 이 같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 각각 700만원과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뒤 이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면서 항소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판결문에 따르면 피고인들은 간호사 내지는 간호조무사가 주사의 투약내역을 기재한 메모인 티켓을 만들어 주사를 시행하게 했다. 도 간호사 등이 기재하는 간호기록지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실제로 주사를 실행했는지 여부를 상세하게 기재하지 않았다.그런데도 피고인 병원은 진료기록부의 기재된 오더대로 실제로 환자에게 주사가 모두 시행된 것으로 단정하고 이에 근거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실제로는 외출기간이거나 퇴원했음에도 주사를 시행했다고 청구하거나, 진료기록상에는 의사가 주사의 시행을 중단할 것을 처방했음에도 여전히 주사를 시행했다고 청구했다.이 과정중에 피고인들은 편취한 진료비 명목의 금원 중 투약료와 관련해 피고 의사 임모 씨가 이 사건 병원 건물 맨 윗층에 거주했기 때문에 퇴근시간
2011-01-27 12:02서울아산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KAIST 경영대학과 함께 제 2기 의료경영 전문 교육과정을 실시한다.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은 KAIST 경영대학과 함께 의사와 간호사 등 34명을 선발해 9주 동안 의료경영 부문의 리더를 육성한다고 27일 밝혔다.2기 과정은 1기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의 실제 경영 사례를 교육 내용에 추가시켜 실무 적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앞서 서울아산병원은 작년 6월, KAIST 경영대학과 8주간의 의료경영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선발된 이들은 경영전략과 조직경영, 회계학, 마케팅, 리더십, 고객관계관리 등 MBA 과정에서 핵심적인 과목을 이수해 의료경영을 이해하게 된다. 병원 측도 병원 경영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학사 운영을 맡은 KAIST 경영대학은 학사운영원칙을 적용해 수업참여도와 과목별 학습평가 등을 실시하게 된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의료경영지식, 병원경영,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이 교육 전과 비교해 높은 향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의의를 밝혔다.지난 1기 과정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던 진단검사의학과의 오흥범 교
2011-01-27 12:00건보공단의 건강검진과 관련한 의료기관의 청구착오가 잦아 이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공개한 요양급여비용 다발생 청구착오 사례에 따르면 건강검진 시 흔하게 청구착오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찰료가 산정되지 않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한 것. 실례로 공단 건강검진시 문진 과정 중 수검자가 질병(고혈압, 당뇨 등)에 대해 문의하고 동일의사가 설명한 경우엔 진찰료 산정이 되지 않음에도 이를 청구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했다. 이 경우는 건강검진 실시기준 [별표1] 검사항목, 검사방법, 실시대상자 및 검진비용에 의거 수검자에게 실시한 진찰료 및 질병상담 등에 대해 ‘건강검진 상담료(진찰료)’를 검진비용으로 지급하고 있어 진찰료 산정이 불가능하다. 심평원 서울지원 심사평가 송인애 차장은 “동일 의료기관에서 동일 의사가 공단 검진으로 위내시경검사 결과 위궤양이 의심되어 내시경하 생검, 병리조직검사 및 CLO 검사를 실시한 경우는 별도 산정이 불가능하다”며 “이는 검진결과에 따른 진료 시 건강검진의 진찰행위와 진료과정의 연계로 판단되므로 진찰료는 별도로 산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단 검진항목에 내
2011-01-27 11:37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홍대식)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최근 행복한 만화세상 만들기’에 나섰다. ‘행복한 만화세상 만들기’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어린이 환우를 위해 주최한 만화 이벤트다.이번 행사에서는 故 길창덕 작가의 ‘순악질 여사’, 윤준환 작가의 ‘꾸러기’ 등 약 20점의 만화 특별전이 진행됐으며, 만화나눔 도서 기증식에서는 약 420여권의 교육용 만화책이 기증됐다. 특히 소화병동 및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진행된 환우 캐리커쳐 그려주기 행사는 어린이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2011-01-27 10:47우리들병원이 모바일 홈페이지(http://m.wooridul.co.kr)를 최근 오픈했다.우리들병원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공지사항▲진료시간표▲의료진▲예약안내▲예약및조회▲발급서비스▲병원소개▲우리들 학술연구 등 환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실시간 진료 예약이 가능하며 통합콜센터로 바로 연결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병원 이용과 관련된 직접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이상호 이사장은 “SNS로 소통하는 시대에서 병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환자들과의 새로운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의를 밝혔다.한편,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웹 검색 시 ‘우리들병원’을 입력하면 되며 전용 도메인인 ‘http://m.wooridul.co.kr’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2011-01-27 10:41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잇달아 인류애 실천에 나선다. 전북대병원과 전북대 의학ㆍ치의학전문대학원 의료봉사단이 필리핀과 라오스에서 각각 의료봉사를 펼친다.소아청소년과 김선준 교수와 소아외과 정연준 교수, 의전원 학생 13명으로 구성된 필리핀 봉사단은 26일부터 2월 1일까지 필리핀 네그로스섬 서부와 북부에 자리 잡고 있는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주(州) 바콜로드(Bacolod)시(市)에서 주민들을 치료한다. 카버그마을(Barangay Cabug), 한두마난(Handumanan) 등 현지 빈민가에서 실시되는 이번 봉사는 특히 소아환자들을 위한 진료가 주를 이룬다. 소아 질환을 담당하는 전문의인 김선준, 정연주 교수가 필리핀 어린이들의 건강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문화교류와 현지의 영양 및 위생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도 이번 봉사의 목적이다. 의전원 학생들이 구강위생, 모유수유, 손씻기 등 위생교육을 진행한다.라오스 봉사단은 27일부터 2월 3일까지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 및 인근 농촌 마을에서 인류애를 나눈다. 라오스 봉사단을 이끄는 소아청소년과 주찬웅 교수와 흉부외과 김민호 교수는 15년째 쉬지…
2011-01-27 10:2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병ㆍ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진찰ㆍ치료 후 받는 진료비 영수증의 각 항목을 쉽게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제작, 27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진료비 영수증은 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치료 등을 받은 후 진료내역에 대한 비용을 기록한 계산서이다. 지난 1~2년 사이 환자의 ‘진료비영수증’에 대한 요양급여대상여부 민원 확인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진료비 영수증의 내역을 설명해주는 자료는 없었다. 이 같은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료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영수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내 처음으로 제작된 영상이다.‘진료비 영수증 설명 동영상’은 총 23편으로 7분 분량의 메인영상 1편과 각각 2분내지 4분 분량의 개별영상 22편으로 제작됐다. 메인영상은 방송인 김성주씨가 등장, 일반인들로부터 가장 문의가 많은 사례인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의 개념과 가산율 △공휴일과 야간진료 △질병군(DRG) 번호 △요양급여/비급여 부분등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22개 항목의 개별영상은 진찰료, 입원료, 식대, 처치 및 수술료, 검사료, CTㆍMRIㆍPET 진단료, 선택진료료 등 20여가지 영수증 각 항목에 대
2011-01-27 10:2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설 명절을 맞아 26일, 지역사회 청각장애인 150여명을 초청해 청각장애인 야구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글러브’를 관람하고 떡국 떡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심평원봉사단 30여명은 청각장애인들이 영화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를 도왔으며 영화관람 시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 간식거리를 제공하고 떡국 떡을 전달했다.심평원 강윤구 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청각장애인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기쁘고, 약소하지만 나눠드린 떡으로 따뜻한 설 정취를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울농아인협회 관계자는 “협회 회원인 청각장애인들이 영화 ‘글러브’를 보고 싶어 했는데 심평원에서 이런 행사를 주최해줘서 대단히 고맙고, 간식거리와 떡까지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한편, 심평원은 설 명절맞이 사랑나눔 행사로 지난 19일 지방이전예정지인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였고, 20일에는 동대문 쪽방거주민에게 내복을 전달했다. 또한 심평원 각 지원 및 실별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위문금을 전했다.
2011-01-27 10:14이연제약(대표이사 유성락)은 인도 제약회사에 항생제 원료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자로 공시했다. 수출품목은 슈퍼 항생제의 원료인 황산아르베카신과 테이코플라닌으로, 인도 식약청의 의약품 허가가 완료되는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3년간 최소구매수량이 확정됐으며, 거래 규모는 1240만불(약140억원)에 이른다.황산아르베카신은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MRSA)에 특효인 슈퍼 항생제의 원료의약품으로, 테이코플라닌은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상구균(VRSA)를 제압하는 슈퍼 항생제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황산아르베카신은 ALKEM사가 원료를 공급받아 슈퍼항생제 완제의약품을 생산해 인도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항생제 전문 제조회사인 ALKEM사는 인도 제약시장에서 업계 10위권내의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테이코플라닌은 RUSKIN사가 인도내 타 제약사 등에 원료를 판매한다.이연제약의 이번 수출계약은 종전 단일 품목의 일본 수출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됐으며, 신흥 제약시장으로 떠오르는 인도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2011-01-27 10:06지난해 11월 대구에서 장중첩중으로 사망한 여환아에 대한 책임공방이 갈수록 가열되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최근 당시 응급실에 있던 소아청소년과 인턴과 레지던트 등 2명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내리는 것으로 책임을 물었지만, 대한전공의협의회를 비롯한 대한의사협회 등이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이같은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 26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경북대병원을 방문한 여환아의 사망사건을 진료거부로 몰아 의료진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무리라는 자체 진상조사단의 결과를 발표하고 복지부에 선처해 줄 것을 압박하고 나섰다.의협 이윤성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진상조사단(이동필 법제이사, 오석중 의무이사, 안상준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은 지난 22일 경북대병원을 방문해 경북대병원 의료진,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의료연대 대구지역지부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장중첩중 환아 사망과 관련한 현지조사를 실시했다.이에 따르면 의협 조사단은 당시 당직 전공의와 소아과 과장, 응급의학과 과장, 환아 진료의사인 소아과 인턴에 대해 당시 환아 내원시 상황과 진료사실, 환아의 상태, 환자 보호자에 대한 설명 및 안내 등 조치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을 청취했다.
2011-01-27 05:58
“올해는 집행부와 시도의사회가 서로 노력해 같은 목소리를 내야한다. 정책들과 관련해 의사사회가 한 목소리로를 갖고 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회원들도 따라오고 단합도 이뤄질 수 있다.” 전국시도의사회 릴레이인터뷰, 오늘의 주인공은 충북도의사회의 오국환 회장이다.오국환 회장은 올해 의사사회가 지난해의 갈등과 반목을 딛고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해가 될수 있기를 기대했다.지난해는 중앙과 지역 간 목소리가 달라 정부를 향해 강력한 목소리를 낼 수도 없었고 의료계의 불화와 반목도 극심했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올해는 이같은 갈등이 완화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다. 그 선결조건으로 오국환 회장은 집행부가 귀를 열고 다른 의견들을 경청해야 한다고 제시했다.오국환 회장은 “갈등으로 비춰진 것은 현재 집행부와 시도 회장단 간에 낸 목소리가 달랐다는점이다. 만일 집행부가 자신들과 일반 회원의 정서에 괴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에 대한 조율과정을 거쳤다면 갈등으로까지 비춰지지는 않았을 문제이다”라며 갈등의 핵심을 짚었다.즉 원격진료 등 일반회원들과 괴리감 있는 정책들에 대해 시도 회장단이 성명서를 발표했지만 발표된 내용과 관련해 실질적으로 집행부가 받아들여 실행한 것은
2011-01-27 05:54치매 진단목적으로 시행하는 치매척도검사와 맛사지치료를 포함한 44항목의 심사지침이 신설됐다. 신설된 심사지침은 행위 34항목, 치료재료 6항목, 약제 4항목 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업무의 객관성과 수용성을 높이고 의료현장의 다양한 진료행태 등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4항목을 신설해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지침(44항목)은 행위 34항목, 치료재료 6항목, 약제 4항목으로 ▲골다공증을 확인하는 골밀도검사의 적용기준 ▲치매 진단목적으로 시행하는 치매척도검사 2종 인정여부 ▲맛사지치료의 세부인정범위 ▲압박치료의 세부인정범위 ▲뇌손상환자에게 장기 시행하는 전문재활치료의 인정기준 등의 세분인정기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파열복원술의 술식에 따른 수가산정방법 ▲하지정맥류 수술의 적정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영상자료 등의 적용기준 ▲치핵근치술과 치열수술을 동시 시행시 수가산정방법 ▲역행성담췌관내시경수술에 추가산정된 Stone Basket 인정범위 ▲폐계면활성제(Lung surfactant) 주사제의 인정기준을 담고 있다. 신설된 뇌손상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등) 환자에게 장기간 시행하는 전문재활치료
2011-01-27 05:43우리나라 여건상 개량신약을 우선 개발하고 신약개발 단계로 진입하는 것이 안정적이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신약이란 국내에서 이미 허가된 의약품과는 화학구조 또는 본질조성이 전혀 새로운 신물질의약품 또는 신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복합제제 의약품을 말한다.또 자료제출의약품은 신약이 아니면서 안전성유효성 심사가 필요한 의약품으로, *새로운 효능군 *유효성분의 새로운 조성 또는 함량만의 증감 *새로운 투여경로 *새로운 기원의 효소, 효모, 균제제 *새로운 제형을 의미한다.자료제출의약품 중 유효성분의 종류 또는 배합비율이 다르거나 투여경로가 다른 전문의약품, 명백하게 다른 효능/효과를 추가한 전문의약품, 새로운 염/이성체 의약품으로 국내에서 처음 허가된 전문의약품 등의 요건에 해당하면서 안전성/유효성, 유용성에 있어 이미 허가된 의약품에 비해 개량됐거나 의약기술에 있어 진보성이 있다고 식약청장이 인정한 의약품이 개량신약이다.신약은 허가시 제출자료가 품질시험자료, 효능 및 독성시험(전체) 임상시험I, II, III이지만 개량신약은 품질시험자료, 효능 및 독성시험(일부)과 임상시험(일부, 비교임상, 비교생동)으로 신약과 차이를 보인다.개발기간은 신약이 10~15
2011-01-27 05:21고가의료장비의 중복사용으로 인한 진료비 낭비가 심각한 상황으로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09년 CTㆍMRIㆍPET의 요양급여비용은 1조2505억5922만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5.2%로, 2008년 대비 15.4%(1조836억8959만원) 증가했다.2009년 한 해 동안 동일한 환자가 다른 병원에서 1개월 이내에 중복해 촬영한 건수는 CT는 1만35건, MRI 1050건이다.2개월~3개월 이내 중복촬영한 건수는 CT, MRI 각각 4706건, 395건이었고 4~6개월 이내 중복촬영 건수는 각각 3273건, 419건으로 파악됐다.이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건강보험 재정평가' 연구보고서는 고가의료장비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해 주목된다.기계적인 측면과 임상적 측면 모두에서 효과성이 입증된 장비에 대해서만 보험급여화 하되, 고가의료장비의 일련번호를 식별해 대당 연간 보험급여횟수에 따라 수가를 연동하고 기준 이하인 장비에 대해서는 수가의 상한을 설정해 비효율적인 사용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감가상각기간이 만료된 장비에 의한 촬영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동안 정상수가의 50%만 인정하는 등의 조치
2011-01-27 05:18동네의원에서 급여비 전체의 반 이상을 진찰료에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을 10대 진료항목별로 구분해 발표하고 있다.10대 진료항목은 진찰료, 입원료, 투약 및 조제료, 주사료, 마취료, 이학요법료, 정신요법료, 처치 및 수술료, 검사료, 영상진단 및 방사선 치료료 등이다.이를 분석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의원급 기관에서는 급여비의 55.01%를 진찰료가 차지했다.이러한 결과는 진찰료에 많은 수입을 의존하는 의원급 병원들이 수가 변동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반면 상급병원들은 진찰보다는 검사, 특수장비, 입원료 등의 비중이 높아 기관 시설 또는 장비의 규모나 질 등에 따라 그 수입이 달라질 수 있어 이에 대한 과잉 경쟁 및 투자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즉 상급종합병원은 검사료, 주사료가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나 종합병원과 병원부문에서는 입원료와 처치 및 수술료가 비중 1위 또는 2위로 조사됐다. 상급종합병원의 특수장비료는 전체의 10.34%로 요양기관 합계에서의 특수장비료 비중 5.63%의 두 배에 이른다. 하지만 의원, 치과병원, 치과의원에서는 진찰료와 처치 및 수술
2011-01-27 05:04
한양대학교병원 병원학교는 지난 21일~22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청평읍에 위치한 쁘띠프랑스에서 ‘2011년 한양대학교병원 병원학교 소아암 겨울캠프’를 개최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병원학교 이영호 교장(소아청소년과 교수), 병원학교 교사, 환아 및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관 관람, 석고아트체험, 천체관측, 겨울캠프 미술대회 등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글로벌타악기 연주, 청소년 자녀 이해를 위한 교육 등 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이영호 교장은 개회사에서 “겨울은 소아암 환자들에게 감염 등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족들끼리 외출조차 꺼려함으로써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움츠려 들기 쉬운 계절지만 병원이 아닌 외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긍정적이고 활달한 정서를 함양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1-01-26 17:20대한전공의협의회가 대구지역의 장중첩증 환아 사망사건의 책임은 전공의가 아닌 복지부가 져야한다고 성토했다.대전협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자체조사와 의협조사단에 참석한 결과 사건 당시 환아를 보았던 인턴은 성실히 환아를 진찰했음을 확인했다”며 “파업으로 인해 병동가동률을 제한한 병원의 방침상 전공의들은 환자에게 진료가 가능한 타병원을 안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따라서 이번 사망사건의 책임은 응급의료체계를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못한 경북대병원과 보건복지부에게 있으므로 징계가 논의됐던 전공의들에게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대전협은 책임소재의 명확성을 촉구하며 전공의 처벌이 논의된 과정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성명서에서 대전협은 “복지부가 사건발생 초기에 경북대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소를 논하다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지자 진상조사와 징계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해당 전공의들을 면허정지 처분하겠다고 밝혔다”며 “당시에 상황 파악이나 정확히 한 뒤에 중앙응급의료위원회의 회의를 진행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대전협 안상준 회장은 이번에 진행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사건의 전공의 처벌이 이뤄질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2011-01-26 16:33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은 26일,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과 전상훈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을 비롯해 50여명의 교직원과 의료기기 임상시험 유관기관에서 참석했다.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수입되는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 시험을 하는 곳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은 2010년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공식 지정 받았다.분당서울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5년간 매년 10억씩 총 50억원을 지원받아 차세대 융복합 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 및 정도관리를 전문적으로 시험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국내 임상시험은 물론 다국적 기업의 임상시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종합적인 의료기기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진엽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관련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연구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임상시험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시켜 국내외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상훈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은 “질병을…
2011-01-26 14:52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오는 1월27일 오후 4시 연구원에서 ‘빈곤정책 제도개선 기획단’ 발족식을 갖는다. 발족식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김용하 보사연 원장, 김상균 기획단장(서울대 교수) 및 참여위원 등이 참석하며 현판식·과제 발표·종합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획단은 민간전문가(서울대 김상균 교수)를 단장으로 복지, 경제, 노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한 빈곤정책 전반에 대해 빈곤예방, 자활촉진 및 보장 내실화의 관점에서 정합성 있는 제도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폭 넓은 토론을 통해 사회적 합의 기반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올해 9월까지 운영되며 기획단에서 마련된 빈곤정책 제도개선방안은 최종적으로 정부에 건의될 예정이다.김용하 보사연 원장은 “기획단 발족을 통해 빈곤층의 자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빈곤층의 특성과 욕구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체계화하기 위한 합리적 제도개선안이 도출, 우리사회의 빈곤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1-01-26 14:24경남제약(대표이사 이희철)은 인태반 유래의약품 ‘플라젠시아주’에 대한 제품 생산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경남제약과 휴온스는 지난해 12월 갱년기 장애개선주사제 ‘플라젠시아주’에 대해 월간 2만 앰플(Ample), 연간 최소 24만 앰플(Ample) 이상을 공급하는 상품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휴온스는 국내최대 주사제 cGMP공장을 보유한 업체로,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용기 주사제를 만드는 등 주사제 시장에서 강점을 지닌 업체로 알려져 있다.최근 완료된 식약청 재평가 임상결과 발표로 경남제약은 자하거 추출물(갱년기장애개선제)과 경구용자하거엑스(자양강장 효능) 제품 두 품목에 대해 식약청 인증을 받았다. 반면 자하거가수분해물(간기능 개선제)에서는 녹십자(GCJBP)만이 식약청 인증을 통과하면서 국내 태반의약품시장은 경남제약(화성바이오팜)을 위시한 추출물 및 자하거엑스 시장과 녹십자가 주도하는 자하거가수분해물 시장 2강 구도로 재편됐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휴온스와의 연간 단위 공급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특히 주사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지니고 있는 휴온스의 활약이 큰 힘이 될것”이라고 기대했다.이어 “휴온스와의 상품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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