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황청심원 등 74개 품목에 대해 미생물한도시험 항목이 추가되는 등 국내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이 최신 과학수준으로 강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09년도 생약(한약)제제 재평가 사업 및 국내의약품에 대한 안전기준 선진화 작업의 일환으로 대한약전외의약품기준(KPC) 수재 137개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기준을 강화하는 ‘대한약전외의약품기준 제3개정 추보6’을 26일자로 개정했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국내에서 위십이지장염이나 궤양 등에 널리 사용되는 ‘말레인산트리메부틴정’ 등 55품목에 유연물질 등 순도시험 항목 신설 △고혈압, 뇌졸중 등에 널리 사용되는 우황청심원 등 74품목에 대한 2009년도 생약(한약)제제 재평가 결과에 따라 미생물한도시험 항목 신설 △기타 항생물질의약품기준에 수재돼있던 네오마이신B황산염 등 6품목의 이관 수재 등이다.식약청은 ‘09년도부터 추진해온 의약품 안전기준 선진화 사업을 통해 그간 대한약전 및 대한약전외의약품기준에 수재돼있는 378개 품목에 대한 품질관리 기준을 국제 수준으로 개정완료한 바 있다.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 유럽 등 선진 외국의 기준 규격에 대한 정기적인 검토 작업을 추진해 보다 우수한 품질의
2010-10-27 14:05인구보건복지협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글로벌개발을 위한 인구 생식보건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인구·생식보건 관련 IPPF, UN, 호주 국제개발처의 고위관계자, 연구기관, 시민사회 인사들이 연사로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0-10-27 13:27인천산재병원은 26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제21회 산재근로자 재활작품전’을 개최했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특수재활요법교실 산재 환우들이 재활과정에서 만든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이석현 병원장은 “재활작품을 보면 산재환우들의 한 땀 한 땀의 노력이 서려 있어 재활의지와 사회복귀를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체적 회복과 더불어 정신·심리적인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0-10-27 13:21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11월 1일 오후 6시부터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뮤지컬 배우와 교직원이 함께하는 환우 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병마로 힘들어하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뮤지컬 배우들과 이대목동병원 교직원이 합동 공연하는 이색 콘서트다. 뮤지컬 배우로는 이정열, 서범석, 박정환, 배해선, 박은태 등 연기파 뮤지컬 스타 5인방과, 이화의료원 교직원으로는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최수승 흉부외과 교수, 정순섭 위암·대장암협진센터 교수를 비롯한 의사, 간호사, 행정 직원 등 29명의 교직원이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들과 이대목동병원 교직원과의 합동 공연, 이대목동병원 교직원의 자체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꾸며져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화의료원 교직원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뮤지컬 배우들의 직접 지도 아래 5차례, 총 20여 시간 동안 뮤지컬 배우들과 합동 연습을 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노래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색다른 경험이…
2010-10-27 11:49건강보험 재정이 보장성강화 등으로 매월 2천~3천억 원의 적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27일 발표한 9월말 건강보험 재정현황에 따르면 보험급여비 지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올해 1~9월까지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484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8월에 이오 9월(당월)에도 1883억 원의 적자 발생에 따른 것으로, 이로 인해 누적보유액 규모도 1조7739억 원으로 감소했다. 건보공단은 적자 발생과 관련 “보험급여비가 올해 수가 2.05%인상, 지속적인 보장성강화 등 사용량 증가로 전년도 동기간 대비 12.6%(2조7982억 원)에 이르는 높은 증가세 때문”이라고 밝혔다. 반면, 보험료수입 등은 올해 4.9%의 보험료율 인상과 징수율증가 등 재정 안정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경기영향 등에 따라 전년도 동기간 대비 7.2%(1조4429억 원) 증가해 보험급여비 증가의 절반수준에 머무른 것도 적자의 주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건보공단은 향후 보장성강화 등으로 발생한 재정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건보공단은 “10~12월에는 국고 상반기 조기수납 등에 따른 배정액(수입)감소와 보
2010-10-27 11:44고대의료원 노ㆍ사가 임금인상 3.5%와 전임자 수 5명,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24명 등의 합의를 이끌어내며 20여일간의 파업투쟁에 마침표를 찍었다.노조는 주요 쟁점이던 전임자수에 대해 현재 5명의 인원만이 인정받았지만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의 타임오프 특례조항 결정시, 전임자로 합의되지 못한 2명에 대해서 재협의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노조 관계자는 “7명의 전임자 중 5명만이 인정받고 2명은 얼굴없는 자가 됐다”며 아쉬움을 나타냈고 의료원은 “법적 한도 내에서 협의된 사항”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또다른 쟁점이던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회사측 관계자는 “정규직화 인원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24명의 비정규직을 올해내에 정규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간 노조는 2년마다 바뀌는 직원들로 인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며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해왔다.이와함께 노사는 육아휴직을 생후 6년까지 적용하고 본인이 원할 경우 분만휴가 사용 전 남은 당해 연도 연차를 육아휴직 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의료원 내 수유 공간을 확보하겠다는 내용의 합의도 이끌어냈다.
2010-10-27 11:05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 유통시킨 판매업자가 적발됐다.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장동덕)은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가짜제품을 판매한 A씨(37세)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가짜 비아그라(100㎎) 및 시알리스(100㎎, 50㎎) 총 1650정, 시가 1279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해당제품 검사결과, 비아그라(100㎎)에는 주성분인 실데나필 160㎎이 초과 검출됐으며 시알리스(100㎎)에는 허가받은 주성분인 타다나필이 아닌 실데나필 171㎎이 검출됐다. 가짜 비아그라를 복용한 B씨(69세)의 경우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가빠지는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기도 했다.대전식약청 측은 “성인용품점 등에서 판매되는 발기부전치료제는 가짜 제품으로 함량이 균일하지 않거나 과다 함유되어 있어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구입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2010-10-27 10:53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6일 대강당에서 ‘자살과 흡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미디어를 통한 유명인의 자살 관련 보도가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갖는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며 자살과 흡연의 상호 연관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을지병원 정신과 조근호 교수는 “청·장년층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우울증이 자주 발생하며 흡연을 하는 우울증 환자에게서 자살시도 발생률이 높다”고 전했다.이어 “흡연이 감정, 충동성, 공격성 등 자살과 관련된 심리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며 우울증 환자는 금연 약물치료를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10-10-27 10:46"식약청 오송이전은 단순한 위치 이전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이다."27일 보경회 월례조찬회에서 강연을 맡은 노연홍 식약청장은 오송이전을 도약전환기로 삼아 2013년을 선진인프라 확립기, 2015년 세계 10대보건안전국 진입, 2020년에는 세계 5대 보건안전강국으로 발돋움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노연홍 청장은 이 같은 전략을 위해 오송이전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전환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전시기는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이전인원은 1268명, 물량은 특수실험장비, 실험동물, 사무집기 등 5톤 트럭 1100여대에 이른다.임상시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는 규제개선을 위한 신고제를 도입하고, 기간을 14일로 단축했으며 영문계획서 수용, 사전상담개선, KiFDA신청양식 개선을 시행했다.바이오의약품은 신성장 동력 산업분야로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한데, '16년까지 품목당 연간 매출액 1조원 이상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시밀러(16품목) 특허만료로 거대시장 형성이 전망된다. 현재 바이오시밀러 국내 임상시험은 9월말 현재 셀트리온(유방암), 한화케미칼(관절염), 엘지생명과학(관절염) 3건이다.노 청장은 케미칼 부문은 선진국에 비해 떨어져있지만 바이오시밀러는 거의 선
2010-10-27 10:43태백산재병원은 최근 ‘재활간호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과정은 4주간 12시간의 일정으로 57명의 간호사들이 참여했으며 수료증이 전달됐다.이건원 원장은 “재활간호의 수준 높은 전문성을 펼칠 기회가 될 것이며 전문재활치료기관의 위상에 부응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0-10-27 10:31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2010년 QICS 활동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한다.QI(Quality Improvement)는 의료 질 향상활동을 말하고 CS(Customer Satisfaction)는 고객만족을 뜻한다.QI 구연발표는 10편, 포스터발표는 11편이며 CS 부문으로는 9편이 발표되고 각각 다양한 직종과 부서에서 참여한다. 포스터발표는 보드로 제작해 대회 당일부터 일정기간 동안 병원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이삼범 QI 실장(안과 교수)은 “내부직원 모두 자발적으로 열과 성을 다해 펼치는 발표대회는 병원의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질 향상활동 붐을 확산시키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고객 의료서비스 개선과 경쟁력 확보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2010-10-27 10:24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6일 오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와의 정기적인 의견수렴 및 정보교환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10월부터 시행된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 주요사항과 신약 등재 및 경제성 평가 절차 등에 대해 토론했으며, 약제 등재 및 사후관리업무에 대한 설명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의 약제관련 업무 추진 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특히, KRPIA가 요청한 경제성평가 지침 개정관련 사전 의견교환을 위해 KRPIA와 한국제약협회를 지침개발을 위한 자문위원에 포함시키기로 했다.아울러, 신약등재 신청건 등에 대해서는 급여평가위원회 부의 이전에 제약사 요청시 설명회 기회를 부여해 충분한 소명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제약업계에 대한 충분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사안 발생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약사에서 요청 시 교육을 시행키로 했다. 심평원은 11월에도 제약업계의 요구를 경청하고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제약협회 및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와 워크샵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정기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0-10-27 10:14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최근 로비에서 환자들을 위한 '가을맞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병원 동호회 O2밴드인 경영기획팀 김순석 과장과 재활치료팀 한지연 사회복지사가 색소폰과 피아노를 연주했다.
2010-10-27 10:12양산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30분부터 지하 1층 강당에서 다운증후군 공개강좌와 환우모임을 개최한다.다운증후군 공개강좌 및 환우모임의 프로그램은 △다운증후군 질환의 건강관리(소아청소년과 전종근교수), △다운증후군의 이비인후과 질환(양산부산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일우교수), △다운증후군 조기 프로그램(부산혜원학교 조미혜 부장), 다운증후군의 재활치료(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혜경 언어치료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강좌 프로그램이후 질의 및 응답 시간과 환우회 자조 모임을 가져 다운증후군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친목도모의 시간을 갖는다.
2010-10-27 10:06영남대학교병원이 10월28일 오후 2시 1층 로비에서 소아환우와 보호자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케이크교실’을 연다. 이번 행사는 병원에 입점해 있는 투썸플레이스가 후원하는 행사로 케이크 파티쉐(케익 만드는 조리사) 4명이 참여해 소아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우와 보호자 20여 명을 초청, ‘나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고 함께 맛볼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병마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재능을 뽐내면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0-10-27 10:02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는 27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제30회 월례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노연홍 식약청장이 식약청의 변화와 안전관리 정책을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0-10-27 08:18정부가 간병서비스제도화사업의 비급여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단계적 급여화’를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간호사의 인력을 확충해 간호와 간병 업무를 구분하고 간병인력의 고용과 교육 등의 관리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확보해 단계적 급여화의 전제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간병서비스제도화에 관한 공청회’에서는 서비스의 질 확보를 전제로 한 단계적 급여화를 통해 간병서비스의 질을 통제하고 간병비의 형평성을 구현해야 한다는 논의들이 오고갔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한림대학교 곽찬영 교수는 “간병서비스의 요구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환자간호의 질이 저하되고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형평성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 “간병서비스 급여화를 위한 단계적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정부 방침대로 간병서비스제도를 법정비급여로 둔다면 이같은 형평성이나 질의 보장성 등의 문제가 더욱 고착화된다는 지적이다.이와 관련, 지정토론자인 최경숙 보건복지자원연구원 상임이사는 “간병서비스제도를 비급여화할 경우 간병비와 서비스 질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하게 되고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정부의 비급여원칙을 비판했
2010-10-27 06:24서울지역 산부인과 전공의 대표자들이 모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양승조 의원의 '임산부 마루타'발언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해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서울지역 산부인과 전공의 대표자들은 26일 7시, 대한의사협회 7층 사석홀에 모여 양승조 의원의 '임산부 마루타'발언과 '전공의 교육참관'이라는 논쟁에 대해 대책회의를 열었다.안상준 회장은 이번 모임 직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논의 결과와 향후 대응책은 신중한 사안인만큼 이사진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추후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개하겠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처럼 대전협 임원진과 일선의 산부인과 전공의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하기에 이른것은 그만큼 사안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양승조 의원과 대전협 사이에 오갔던 공방이 국회와 의료계로까지 번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도 양 의원의 발언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있다.논란의 중심에 선 대전협의 한 관계자는 "국회의원의 '임산부 마루타' 발언으로 모든 산부인과 전공의들이 국민들로부터 뭇매를 맞고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실제 현장에서 산모들의 인권을 무시해가며 교육에 참관하는것은 있을 수 없는…
2010-10-27 06:18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건강보험공단 월권·불법행위 대책위를 설치해 내년도 수가 협상 불발의 책임을 묻고 고압적인 공단의 업무추진 행태에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해 의협과 공단과의 갈등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의협은 26일, “더 이상은 거대 단일 보험자의 횡포에 휘둘리지 않겠다”며 이 같은 뜻을 피력했다.이와 같은 의협의 행보에는 이번 수가협상에서 보인 공단 측의 태도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의협은 “협회 수가협상팀은 2011년 수가계약을 위해 법정 만료일 자정을 넘겨가면서까지 최초 자율계약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결국 거대 공룡 단일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일방통행식 통보에 더 이상의 협상을 진행할 수 없었다”면서 이번 수가협상의 실패요인에 대해 강변하고, 공단 측의 태도를 비난했다.이어 의협은 “올해도 공단은 의원의 어려움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환산지수를 제시하며 결국 협회가 선택할 수 없는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고야 말았다”면서 “소위 ‘유형별 계약’을 한다고 하면서 유형 취지도 반영하지 않는, 말도 안 되는 수가 인상률을 제시하며 어떻게 일차의료 활성화를 운운할 수 있냐”고 반문했다.의협은 특히 “정형근 이사장은 연초부
2010-10-27 06:04BCG 경피용과 일본뇌염 생백신을 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보건당국이 난색을 표했다.최근 국회에서 열린 ‘어린이 무상 예방접종 토론회’에서 김종명 진보신당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질병관리본부에서 기타 예방접종에 대해 일부는 비용편익 분석연구를 시행했거나 시행중임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비용편익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현재 BCG의 경우 피내접종용은 필수예방접종대상이나 경피용은 배제돼 있다.하지만 피부흉터를 적게 남긴다는 이유로 경피용이 주로 선호돼 접종되고 있으며. 일본뇌염백신 또한 필수예방접종대상에 포함된 사백신이 5회 접종을 하도록 돼 있는 반면 생백신은 3회 접종하면 됨에 따라 접종횟수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민간의료기관에서 생백신을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김위원장은 이에 비용편익 분석에 따라 BCG(경피용)와 일본뇌염(생백신)을 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BCG 피내주사가 접종량이 일정하고 효과도 좋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WHO 및 국내예방접종심의위원회에서 권장하고 있고 경피용은 최근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접종량이 일정치…
2010-10-27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