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과 두바이 정부 간 환자유치 프로젝트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삼성서울병원은 두바이 보건성 H.E. Khalid Al Sheikh 차관과 19일, 중동 헬스케어 서울사무소의 설립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두바이 보건성 Khalid Al Sheikh 차관 일행은 이번 방한에 대해 “조만간 한국에서 환자의뢰 업무를 전담할 서울사무소를 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오픈하기로 했으며 실무 점검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왔다.앞으로 설립되는 서울사무소의 역할은 UAE 국민이 한국 의료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에앞서 지난 6월에는 두바이 보건성 장관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해 두바이 환자 의뢰와 한국-두바이 간 의료협력 방안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은 “두바이 보건성의 적극적 노력으로 서울사무소가 오픈되면 두바이 환자들이 한국 의료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한국의 의료수준이, 미국은 물론 유럽, 싱가포르 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4월, ‘두바이 메디컬센터’를 두바이 현지에…
2010-10-21 13:50이해봉 의원(한나라당)은 21일 국립중앙의료원 국정감사에서 불친절에 대한 개선책을 주문했다.국립중앙의료원이 이의원에게 제출한 민원처리 현황관련 자료에 따르면 하면 의료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주요 민원 내용 중 불친절 건수가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원 민원중 이용객들에 대한 병원의 불친절이 2008년 8건, 2009년 30건, 2010년 9월 현재 32건 등으로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의원은 이에 시정을 촉구했다.
2010-10-21 12:53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2010 국정감사 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는 △홈리스법 입법의 필요성 및 입법과제(책임 연구원: 김선미 성균관대) △보육수요자 실태조사를 통한 보육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책임연구원: 백선희 서울신학대) △약물 유해 반응으로 보고된 사례 의약품 빈도분석(책임 연구원: 이숙향, 아주대) △보건복지분야 국정감사 사례 모음집 등 4건이다.홈리스법 입법의 필요성 및 입법과제에서는 무주거·빈곤·무연고라는 공통점을 지닌 노숙인 및 부랑인 복지사업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보고 홈리스법 제정의 필요성 및 법안에 담겨야 하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보육수요자 실태조사를 통한 보육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서는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이 공동으로 전국의 만 0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둔 여성 19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것으로 보육 수요자들의 생생한 요구가 직접 담겨 있다.특히 약물 유해 반응으로 보고된 사례 의약품 빈도분석에서는 2007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의 지역 의료 기관 보고와 원내 보고를 통합해 식약청에 보고된 총 7만4037건의 유해 반응을 토대로 각각의 의약품의 빈도를 분석했다. 아울러 보건복
2010-10-21 12:41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잔 13명은 21일 오전, 내년도 수가계약 협상과 관련해 건강보험공단을 항의 방문했다.
2010-10-21 11:54한국 머크가 자생한방병원과 함께 업무 중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 직원들을 위한 스트레칭 비디오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사무실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업무를 하거나 실험실에서 같은 자세로 오래 근무를 하다 보면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컴퓨터 작업을 장시간 할 경우 손목이 저린 경험을 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증세를 완화하고 업무 중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한국 머크와 자생한방병원이 업무 내용을 분석, 맞춤 체조 비디오를 제작하게 된것. 이번에 개발된 비디오는 목, 어깨, 팔, 척추 등의 긴장을 골고루 풀어주고 어디서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으로, 총 6분으로 구성됐다. 지난 18일에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에서 연구개발 및 생산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1일에는 서울에서 영업 및 사무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디오 전달식과 함께 직원들의 체조 시간 및 건강강좌를 가졌다. 머크 관계자는 “이같은 간단한 체조를 습관화해 업무중 피로를 완화시켜 최상의 컨디션으로 업무 효율성과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10-21 11:38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이 종합검진 이용자들의 편리를 위해 종합검진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했다.하루 평균 40-50여명이 종합검진을 받으면서 대기공간이 다소 좁아 불편했는데 이번에 대기공간을 확장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노인들도 종합검진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조명 안내간판도 설치했다.특히 검진을 받으면서 이상이 있을시는 당일 바로 해당 진료과의 협진이 가능한 시스템까지 갖추었다.종합검진센터장인 강지현 교수(가정의학과)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운동부족,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 등 성인병이 급증하므로 미리 건강상태를 챙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조기 진단 및 치료,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건양대병원 종합검진센터는 종합검진 이외에 암, 심장, 뇌, 소화기, 폐, 여성암 등 관심분야별로 정밀검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특수정밀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언제든지 전화와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2010-10-21 11:38내년도 수가 계약을 채결하지 못한 대한의사협회가 건강보험공단을 전격 항의방문하고 정형근 이사장에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진 13명은 20일 오전 9시 건강보험공단에 들이닥쳐 정형근 이사장과의 면담을 시도했으나 공단 보험급여실 관계자로 부터 “원내에 있지만 스케줄이 바빠 못만난다”는 통보를 받고 돌아갔다.이같은 의협 상임이사진의 갑작스러운 건보공단 방문은 오늘 오전 열린 상임이사회 논의 직후 결정된 사안으로 이번 수가협상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사안에 대해 지적하고 사과를 요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의협 상임이사진은 면담이 불발 된 뒤 공단 본관 건물 입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수가 협상에서 빚어진 공단과의 마찰에 대해서 언급하고 이에 대한 정형근 이사장의 사과를 요구했다.의협 최종현 사무총장은 “공단은 수가협상에서 정부가 의료계를 통제하는 것 처럼 일방 통보식 태도를 보였다”다면서 수가 협상이 결렬 된 직접적인 원인을 공단이 제공했음을 지적했다.특히 최 사무총장은 “공단이 수가협상 만료일인 17일 밤 11시45분이 다 돼서 처음으로 수치를 제시해 타단체 모두 자정이 넘어선 이후 협상이 완료됐다”면서 “법정기일이
2010-10-21 11:22의약품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10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제도가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 많아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김정 의원(미래희망연대)은 21일 시장형 실거래는 공정거래법에 위반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다고 판단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시장형 실거래가제는 병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이 정부가 정한 보험약가 상한가보다 싸게 구입할 경우 그 약가의 차액(보험약가 상한가-구입가)의 70%는 의료기관에, 나머지 30%는 환자에게 되돌려주는 제도다.현재 병원의 의약품 구입절차는 제약회사에서 의약품 도매상을 거쳐 병원이 구매(제약회사→의약품 도매상→병원)하도록 하고 있고, 병원은 최종 소비자로서 제약회사와 의약품도매상에 대해 ‘갑’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하지만 의약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병원이 제약회사나 의약품 도매상에 비해 우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병원이 제약회사나 도매상으로부터 약가를 낮춰 구매할 경우 이의 차액을 보장한다면 병원의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한 남용행위가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는 주장이다.김의원에 따르면 제도시행이후 일부 병원에서 가격하락을 요구하고 있고 도매상간 가격 할인 경쟁을 통해 가능한 최저가 의약
2010-10-21 11:18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예산 부족 등 초기 운영단계부터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전현희 의원(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관련 국무회의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부처가 요구한 예산의 대폭적인 삭감으로 인해 초기 사업운영의 어려움이 예상됨은 물론 지자체의 부담 가중으로 전가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9월 발표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내년도 예산 국무회의 의결안에는 당초 부처가 요구한 994여억원보다 91여억원 감축된 903여억원 만이 반영됐다.삭감된 예산 91여억원은 복지부, 교과부, 지경부가 각각 운영할 핵심 지원시설인 법인 설립을 위한 인건비와 운영비로 국무회의 의결안은 당초 부처에서 요구한 104억2000여만원 중 고작 12.5%에 해당하는 13억500여만원 만 배정했다는 것.당초 각 부처에서는 당초 기능별 소요 인력을 110명으로 책정했으나 수정요구안에 따라 54명의 최소인력으로 대폭 감축 조정했는데도, 국무회의 의결안은 13여억원의 예산만이 배정되면서 실제 운용 가능한 인력 규모는 5~6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이마저도 2곳의 단지로 나뉘어 배치되면 사실상 각 단지…
2010-10-21 10:54국립중앙의료원의 결핵환자 완치율이 보건소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양승조 의원(민주당)은 21일 국립중앙의료원 국정감사에서 보건소(서울시 중구 보건소)의 경우 2009년 완치율이 79%인데 국립중앙의료원은 47%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특히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결핵 완치를 위해 추구관리사업을 실시, 이에 따라 보건소의 경우 추구관리사업을 하고 있고 일부 민간의료기관도 지원을 받아 추구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국립중앙의료원은 추구관리사업을 하고 있지 않고 병원 내 자체적인 추구관리사업도 없다고 비판했다.추구관리사업은 결핵전문간호사가 환자에게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해 진료·복약 등을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양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이 국립기관이고 공공의료기관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추구관리를 통해 결핵환자들이 꾸준히 결핵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2010-10-21 10:47“공공의료를 책임 있게 선도해나갈 의무가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이 공공성을 망각하고 오히려 수익성을 추구하고 있다”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21일 국립중앙의료원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질타했다.앞서 의료원은 지난해 말에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게 발송한 ‘행려환자 자제요청’ 공문에 대해 국회에서 지적이 일자, 해당 공문은 ‘행려환자는 상당수가 응급환자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하지만 정의원은 △공문에는 미수금 발생으로 의료원 경영이 어렵기 때문에 행려환자 이송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만 있는 점 △의료원에서 진료한 행려환자 대부분이 의료원 근처지역에서 발송한 환자들이었다는 점 △공문 수신 대상자가 의료원이 속해있는 중구와 그 인근지역의 경찰서·소방서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는 점 등을 들며 의료원의 해명은 궤변일 뿐이라고 주장했다.이에 의료원이 추진하는 공공진료 지원사업 실적은 점점 줄고 있다는 것.최근 3년간 의료원이 추진한 공공진료 지원 사업은 총 20 종류로 이중 2008년, 2009년에는 실적이 있지만 2010년에는 실적이 아예 없는 사업이 8개나 됐다고 꼬집었다.이 사업들은 심장병무료수술, 중국교포진료, 외국인근로
2010-10-21 10:36인공관절(무릎관절)수술에서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관절의 크기가 작고 쪼그려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을 살린 ‘여성형 인공관절’을 이용해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꼭 여성형 인공관절을 선호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 김영후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무릎 양측에 각각 여성형 인공관절(이하 여성형)과 일반형 인공관절(이하 일반형)을 수술 받은 여성환자를 2년 후 조사한 결과 인공관절을 평가하는 무릎기능점수(Knee Score)와 관절굴곡도 등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관절수술이란 퇴행성 관절염 등 질병을 오랜 시간 가지고 있으면서 약물이나 물리치료 등으로 더 이상 치료가 힘든 환자에게 인공관절을 대신 삽입하는 것이다. 일반형 인공관절은 남녀 공통으로 환자에게 맞는 크기의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반면 여성형은 남녀의 해부학적 차이를 고려해 일반형에 비해 약간의 형태 변화를 준 것이다. 김영후 교수팀은 일반형과 여성형 인공관절의 임상적인 차이를 알아 보기 위해 이대목동병원에서 2006년 1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85명의 여성환자(평균 69.7세)들에게
2010-10-21 10:3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을 피감기관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2010-10-21 10:26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4대 건강검진사업(일반건강검진·생애전환기 건강검진·영유아 건강검진·5대암)의 시도별 검진율의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검진율(수검률)을 점수화시켜 ‘건강관심도 지표’를 만들어 시도별 건강관심도를 비교했다.그 결과 16개 시도 중 ‘건강관심도’가 가장 높은 시도는 부산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수검률에서 중위권(수검률 44.89%, 8위)을 차지했지만 나머지 3개 건강검진(일반 65.96%, 영유아 36.99%, 암 28.63%)에서 모두 3위를 차지해 종합적으로 ‘건강관심도’ 1위(64점 만점 중 51점 기록)를 기록했다. 부산 다음으로는 대전·전북(48점)이 건강관심도가 높은 시·도로 분석됐다.반면 ‘건강관심도’가 가장 낮은 시·도는 서울이었다.서울은 일반건강검진(56.93%), 생애전환기 건강검진(38.10%) 두 항목에서 검진율 꼴찌를 기록했고, 영유아건강검진 14위(29.23%), 5대 암검진 12위(24.35%) 등 하위권을 기록해 종합적으로 가장 낮은 점수(10점)를 얻었다. 이어 인천(15위, 13점), 경기·충남(13위, 23점)순으로 의료기관이 집중된 수도권의 서울·인천·경기
2010-10-21 10:01세화약품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등산과 공연, 명사강의 등 다양한 행사로 재도약을 다짐했다. 세화약품(회장 주만길) 지난 20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임직원이 자리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Valuable Change!’를 슬로건으로 더 높은 성장을 위한 가치있는 변화의 해가 될 것을 강조해온 세화약품은 기념식을 통해 그간 자기업무에 최선을 다해 온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만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35주년이 되기까지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세화약품의 미래는 직원들에게 달려있으니 자기계발은 물론 가정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인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원종길 사장은 “뜻깊은 날을 맞아 *일에 충실하고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건강한 조직과 건강한 회사를 만들자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꿈과 기회를 잡자 등 세가지를 유념해 건강한 기업을 만들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세화약품은 창립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경주문화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경주남산 등반을 비롯해 김기재 전 국회의원의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 강연, 원종길 사장의 ‘시
2010-10-21 09:42유방암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이 림프절 전이가 되지 않은 조기 유방암 경우에도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 로슈(대표이사 스벤드 피터슨)는 그간 ‘허셉틴’은 조기 유방암중에서도 림프절까지 전이된 환자에게만 보험급여가 적용됐으나 이달부터 림프절에 전이가 없는 환자라도 암 크기가 1c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보험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우리나라를 제외한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림프 전이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이 지급돼 왔으나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것이라 그 의의가 더욱 크다. ‘허셉틴’은 종양의 성장에 관여하는 HER2라는 유전인자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표적치료제로, 이미 HER2 유전자가 과발현된 다양한 전이성 및 조기 유방암 치료제로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다. HER2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해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유방암세포의 성장 원인만을 차단하기 때문에 탈모, 구토 등 일반 항암제에서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기 유방암에서 ‘허셉틴’을 항암화학용법과 함께 보조요법으로 투여할 경우 유방암의 재발 확률을 거의 50%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
2010-10-21 09:18전공의 교육방안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각 관련 단체들의 이해관계 대립으로 합의점 마련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0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전문의 수련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전문의 수련제도 개편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위원회 박완범 간사, ▲대한의사협회 김성훈 학술이사, ▲대한의사협회 이혁 보험이사, ▲대한의학회 왕규창 수련이사, ▲대한병원협회 평가수련위원회 이혜란 위원장, ▲대한개원의협의회 장용석 학술이사, ▲대한전공의협의회 박세준 부회장,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임정기 이사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선임연구위원, 보건복지부 의료자원과에서 참석, 전문의 수련제도에 문제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을 나누었다. 토론자들은 우선 현 전문의 수련체계에 문제점이 있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저마다의 논리와 입장이 달랐다.대한의학회 왕규창 수련교육 이사는 “1958년 미국에서 도입해 처음 시작된 인턴제도가 우리나라는 변화의 노력을 하지 않은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꼬집으면서 “
2010-10-21 06:01국립중앙의료원의 공공진료사업 활동이 후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은 국립중앙의료원의 공공의료사업 추진실적(2008년~20010년 9월30일)을 분석한 결과, 올해 실적이 2009년보다 대부분 미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저소득층 만성신부전증, 노인 배뇨장애 환자 수술을 제외한 대부분의 저소득층 의료서비스는 답보나 후퇴하는 현상을 나타냈다는 것.윤의원은 “국립의료원에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법인화 이후(4월) 경쟁력만 강조되고 공공기관으로서 대국민 이미지나 사회소외계층 대상의 공공의료 확충 방안은 여전히 미지수”라고 꼬집었다.이어 “현재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이나 국가 대표병원으로서의 응급 관리시스템 구축 등은 초보적인 단계로 대국민 홍보와 인력관리 등에 문제가 있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진료를 강화하고 공중보건의료센터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국립중앙의료원이 현재 계획의 부실화로 인해 신축이전 부지의 적합성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고 내년까지 이전 계획을 마무리, 2012년 예산을 반영하겠다지만 이 또한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신축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0-10-21 05:32고혈압 복합제인 ‘세비카’와 ‘아모잘탄’이 세자리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20일 유비스트, 신한증권 자료에 따르면 9월 현재 고혈압치료제 시장이 전년대비 -4.0%로 성장률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제와 ‘코자’ 제네릭의 강세는 여전히 지속됐다. 복합제인 ‘엑스포지’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자’ 제네릭인 ‘살로탄’과 ‘코자르탄’이 평균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반면 ‘올메텍’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역신장하고 있다.대웅제약 '올메텍'은 하반기로 갈수록 침체분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9월 원외처방조제액은 69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7.0% 하락했으며 전년같은기간대비해서는 14.2% 떨어진 기록이다.노바티스 '디오반'은 지난 7월과 8월 반짝 상승세를 타다가 9월에는 전월대비 -8.6%, 전년대비 -13.9%로 역신장한 65억원의 원외처방액에 그쳤다.종근당 '딜라트렌'은 전년대비 7.1% 하락한 59억원의 원외처방액으로 주춤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화이자 '노바스크'도 전월에 비해 -6.6%, 전년대비 -11.2%로 떨어진 55억원을 기록했다.아스트라제네카 '아타칸'도 올해 최저액을 기록했다
2010-10-21 05:21최근 몇 년간 20~30대 젊은층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 A형 간염의 발병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항체의 유무를 분석해 추가접종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대한간학회(이사장 삼성서울병원 유병철)는 20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 11회 ‘간의 날’을 맞이해 열린 국내 간염환자 현황 및 건강식품 관련 간 질환 실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대한간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A형 간염 발생율은 인구 10만명당 62.4명으로 매우 높은 편이며, 수도권 지역의 20~30대 젊은 층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에 비해 올해는 발생빈도가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간학회는 이 같은 발병수준은 2028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그러나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간학회는 추가예방접종의 실시가 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간학회는 “발병률이 높은 층의 항체 유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A형 간염 백신의 추가접종을 실시하면 최대 2년 이내에 발병 수준을 인구 10만명 당 50명 이하로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백신 비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치료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2010-10-21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