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은 20일 국민생활체육회와 ‘운동화출근 생활속운동’ 캠페인을 공동 전개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등록회원이 300만 명을 넘는 전국적 규모의 단체로,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운출생운(運出生運) 캠페인을 ‘스포츠7330캠페인(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과 연계해 대대적인 국민캠페인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또한 국립중앙의료원은 국민생활체육회 소속 회원들에게 국민생활운동맞춤검진을 제공, 건강검진자들을 대상으로 검진결과에 따라 연령별·질환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협약을 주도한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국민생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운출생운 캠페인은 전국민 운동으로 성큼 올라섰다. 이에 더해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진료서비스의 보급화시켜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자살, 당뇨 등 국민5대 사망원인 발생율을 현재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이는데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0-12-20 11:22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최근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남녀 교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모두 1.8t 분량의 김장을 담갔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씩을 김치통에 담아, 쌀 20kg과 함께 고양시 거주 차상위 계층 및 어려운 입원환우 등 180가정에 전달했다.이번 행사에는 모두 1500여 만원의 비용이 소요됐는데 이 비용은 전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금으로 마련됐다.김재욱 병원장은 “교직원들이 모아준 작은 정성과 참여가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훈훈한 사랑으로 변화하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12-20 10:26숙취해소음료 ‘헛개땡큐골드’가 리뉴얼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명동과 홍대 일대에서 ‘제1회 헛개땡큐골드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거리에서 산타 복장을한 외국모델들과 산타견들이 고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헛개땡큐골드’ 페이스북에 게재한 뒤 댓글을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트위터도 개설해 실시간으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도 받는다. 응모한 댓글은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품을 증정하고, 댓글로 받은 고객들의 제품평은 내용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이와함께 거리 이벤트와 동시에 술자리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주점 순회 이벤트도 펼친다. 게임 도우미들이 인기 주점을 직접 찾아가 고객들에게 음주측정을 해주는 등 간단한 게임을 펼치고 ‘헛개땡큐골드’를 증정함으로써 숙취해소 효과를 적극 홍보한다는 전략이다.‘헛개땡큐골드’는 헛개나무열매농축액 1,000mg과 밀크시슬추출액, 쌀눈추출물 등 숙취해소에 좋은 원료들의 특장점을 골라 한 병에 모은 제품이다. 헛개나무농축액은 식용 및 약용으로 주독을 제거하는데 주로 사용되어 왔으며 알코올 분해효소
2010-12-20 09:40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표현이 있다. 또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도 있다. 지난 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는 9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연구한 결과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9개월이란 시간동안 어떤 것도 공개하지 않았던터라 그 결과에 관심을 모았다. 결과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대가 너무 컸었나 보나. 그리고 역시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을 별로 없었다.당초 선진화위원회의 연구에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나았다는 후회막급 한 생각만 밀려올 뿐이다. 이처럼 기대를 하게 된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각계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했기 때문이다. 9개월이라는 시간과 위원회 위원들의 면면을 보았을 때 누구나가 기대해 바람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6개 분과위원회가 발표한 내용을 의료계와 연계해 살펴보면 지금까지 나왔던 내용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으로 밖에 표현이 안된다. 식견이 짧은 기자의 소견일 수는 있으나 그렇게 느껴졌다. 지불제도는 물론이고 주치의 제도, 일차의료 활성화, 건강보험재정 등 뭐 하나 그간 나왔던 연구결과와 다를 것이 없다. 조금 나쁘게 말해 그동안 나왔던 연구결과 내용들을 summary한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는
2010-12-20 09:241.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지난달 28일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거래에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자와 수수한 자 모두 처벌하는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됐다. 동 제도 시행을 둘러싸고 의료계는 강하게 반발하며 정부를 압박했으나 보건복지부는 계획대로 제도를 시행했다. 의료계는 의료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치부하는 법안이라며 법안의 폐기를 주장해왔다. 특히 의료계는 부도덕한 집단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의 출입을 스스로 통제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의료계의 이같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복지부는 하위법령이 정비되지 않은채 제도 시행을 강행, 여전히 의료계와 이를 둘러싼 논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리베이트 쌍벌제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문태준 명예회장은 “아침에 신문을 볼 때마다 50년이라는 세월동안 의사로서 노력했는데 최근 리베이트 쌍벌제라는 것을 보며 매도당하고, 짓밟히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는 심경을 토로했다.이어 그는 “나 스스로 쌍벌제에 걸릴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근래에 나와있는 쌍벌제는 도대체 무엇인지” 반문하며, “이렇게 까지 의사들을 모욕하고, 짓밟고, 희망을 잃게 하는 제도가 필요한 것이냐”며 의사로서의 자존심이 무너지고…
2010-12-20 05:54안전성 및 유효성 논란에 휩싸인 건국대병원 송명근 카바수술에 관한 또 다른 의혹이 제기돼 주의가 집중된다.SBS 시사고발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18일 심장을 둘러싼 뜨거운 진실게임 - 송명근 카바(CARVAR)수술 논란편을 통해 이 수술법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둘러싼 학계와 송명근 교수의 대립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서는 특히, 이 수술 이후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부작용 사례와 카바수술이 정식 IRB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물론 논문 발표당시 기재된 공동저자 표기도 사실상 허위라는 사실을 조명해 적지않은 파장을 예고했다.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우선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에 대한 안전성 연구를 시행한 결과, 이 수술법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배종면 교수의 주장과 “이는 보건연 측의 허위 조작 데이터에 따른 결과”라고 일축하는 송 교수간의 대립 상황을 짚어나갔다.제작진은 그러면서 이 수술법으로 새 삶은 사는 사람들과, 또 이들과는 달리 예기치 못한 부작용으로 사망에 이르거나 재수수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송 교수는 그동안…
2010-12-20 05:43환자안전과 의료기관의 질 관리를 위해 한창 실시중인 의료기관평가인증의 취약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이미 평가인증을 마친 병원들 사이에서 현실에 맞지 않는 인증기준 등에 대한 불만과 조사위원 간 편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의료기관의 일선 관계자들은 인증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은 인증방법과 난이도, 일부 현실에 맞지 않은 인증 기준 등에 대해 고민을 표했었다. 여기에는 조사위원의 전문성에 따른 우려도 한몫했다.그런데 인증을 마친 병원들 사이에서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다는 평이 새어 나오고 있다. 최근 인증을 마친 한 종합병원은 “평가문항이 현실과 먼 게 많더라”며 “JCI를 많이 베끼다보니 보험수가가 그만큼 따라주지 못해 문제점이 있었다”고 밝혔다.예를 들어 병원마다 구비한 침대의 질이 달라 좋은 침대와 덜 좋은 침대의 구입비ㆍ유지비가 상이한 경우는 물론 손 소독제를 50개 비치하는 것과 500개 비치하는 것의 차이 등이 환자 안전 평가나 질 평가에서 어떻게 차등 적용되는지 미지수라는 것이다. 또 이같은 환자 관리료 등의 경우 투자비용이 높을수록 감염관리에 더 효과적이지만 보험 수가가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에…
2010-12-20 05:32복합제와 제네릭의 시장 잠식으로 고혈압치료제 시장의 강자 ‘올메텍’과 ‘노바스크’가 침체기에 빠졌다.신한증권, 유비스트 등 자료에 따라면, 11월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복합제와 코자 제네릭의 강세는 시들지 않고 계속됐다.‘엑스포지’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자’ 제네릭인 종근당 ‘살로탄’과 동아제약의 ‘코자르탄’이 고혈압치료제 시장의 평균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코자’ 제네릭의 시장 잠식으로 ‘올메텍’은 8개월째 역신장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복합제 강세 속에 11월 출시된 ‘트윈스타’는 출시된 첫 달 5억원 이상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돌풍의 주역이 됐다.‘올메텍’의 11월 원외처방조제액은 72억원으로 전월 70억원에 비해 3.6% 증가했지만, 전년같은기간대비 9.9% 하락하면서 부진을 털지 못했다.‘노바스크’도 전월에 비해서는 2.8% 성장한 58억원의 원외처방액을 올렸지만 전년과 비교해서는 -4.9%로 마이너스 성장했으며, ‘로자살탄’도 전년대비 9.4% 하락한 10억원을 기록해 하반기 성적이 저조한 편이다.‘코자’는 전월대비 -1.8%, 전년같은기간대비 -11.6%로 역신장한 55억원의 원외처방액을 올려 침체기를 겪고 있으며, ‘
2010-12-20 05:21보건의료행정의 ‘오송시대’가 열렸다.보건복지부는 20일 오전 10시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대강당에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2020년 세계 7위 HT 강국 도약’이란 주제로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준공식과 보건의료(HT) 비전선포식을 갖는다.HT(Health Technology)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진단· 치료·재활에 쓰이는 모든 기술 및 산업을 뜻하며 2010년 글로벌 톱 7 HT 강국을 비전으로 ▲국가 R&D 중 HT 비중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하는 ‘국가 투자중점 Shift’ ▲목적지향적 4세대 R&D 시스템으로 ‘연구시스템 Shift’ ▲민간참여 확대 및 정책 조정기능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Shift’ 등 3대 전략방향을 세웠다.선포식은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홍재형 국회부의장,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 변재일 교육과학기술위원장 등 내빈과 충청북도민 및 국책기관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김황식 국무총리는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신축에 공이 큰 (주)아이티엠 코퍼레이션 건축사사무소 상무 김상용 등 7명에 대한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치사를 통해 “정부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2010-12-20 05:04앞으로 모든 의약품의 효능과 주의사항 등 품목허가 또는 신고내용을 식약청 홈피에 공개하여 일반인이 의약품을 사용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규정(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제2010-81호, 2010. 11. 12)을 개정하기 위해 17일 행정 예고했다. 개정 이유는 소비자가 의약품 첨부문서를 분실하거나 약국에서 처방·조제받은 경우, 의약품 첨부문서에 기재된 내용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공개해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식약청은 소비자가 의약품 구매·사용시 의약품 관련 정보(효능,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품목(변경)허가·신고수리시 첨부문서를 공개하여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로 했다.식약청은 앞으로 품목(변경)허가신청·신고시 제출된 첨부문서(안)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하며, 이를 지체없이 식약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소비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의약품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잘못된 의약품 사용에 따른 부작용 등 피해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식약청은 의약품의 품목허가·신
2010-12-19 08:45신의료기술 개발에 따른 의료윤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려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진다.한국의료윤리학회(회장 고윤석)는 17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337호실에서 ‘신의료기술 개발의 의료윤리쟁점’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올 한해 의료계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 논란이 주요 논제로 떠올랐다. 신의료기술로 분류, 학계와 정부부처의 검증을 받고 있는 카바수술의 안전성 유효성 논란의 근본 원인과, 이 과정에서 배재된 환자들의 보호 문제가 집중 논의되었다.우선 제주의대 손영수 교수는 “우리들이 늘 걱정을 하는 것은 실용주의 과학기술로 부와 명예를 얻는게 만연해 있는 것”이라면서 “근래에는 의료현장에 까지 주의가 팽배하고 있어 이를 겪지 말자는 취지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손 교수는 최근 문제가 된 RNL 바이오 줄기세포치료 해외시술과 관련된 환자들의 피해사례와. 카바수술(대동맥근부 및 판막치환술)이 야기한 의료윤리문제를 짚었다.그는 특히 국내 유명 심장 전문의를 소개하는 내용을 주제로 한 최근 국내 모 TV 프로그램을 환기시키며 “카바수술은 아직 국내에서의 안전성
2010-12-19 08:14국가 미래성장동력인 보건의료 산업(HT;Health Technology)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정부주도의 ‘국가 HT R&D 거버넌스 개편방안’이 본격 논의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12월 20일 오후 2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강당(충북 오송)에서 ‘국가 HT R&D 거버넌스 개편방안’을 주제로 제9회 HT (Health Technology) 포럼을 개최한다.HT 포럼은 국가 미래성장동력인 보건의료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바람직한 R&D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산ㆍ학ㆍ연 전문가 80여명이 운영위원 및 분과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를 대통령 소속 상설위원회로 개편하고 R&D 예산 조정ㆍ배분 권한을 부여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과학기술기본법”개정안 국회 통과를 계기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HT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방안 및 효율적인 거버넌스 구축 방안이 논의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유명희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상 및…
2010-12-18 09:2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 시알리스’를 국내에서 위조•판매한 일당 6명을 검거하여 주범 황○○씨(남, 69세)와 조○○씨(남, 48세)등 2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제조현장에서 위조 비아그라 및 시알리스 20만정과 포장기계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구속된 황○○씨 등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상가건물에 중국제 자동포장기계(PTP) 등 제조시설을 갖추고, ‘한국화이자제약(주), 비아그라 100㎎’와 ‘릴리제약사 시알리스(Cialis) 20㎎•100㎎’으로 표시된 은박호일에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가짜 ‘비아그라 와 시알리스를 자동포장 하여, 국내에서 인쇄 제작한 종이박스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정품과 구분이 어렵도록 위조방지 홀로그램을 부착하는 방법으로 무허가 발기부전제를 제조했다.이들은 2009년 2월경부터 2010년 12월 초까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421만정을 제조하여(비아그라 158만정, 시알리스 263만정), 중간 공급책에게 399만정 (비아그라 147만정(1정당 판매가격 500원), 시알리스 252만정(1정당 판매가격 500원)), 시가 20억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번에 적발된 위조
2010-12-18 09:01시민단체 회원과 보건의료전문가가 꼽은 올해 보건의료계의 주요뉴스들은 무엇일까?건강세상네트워크는 네트워크 회원과 시민사회노동단체의 활동가, 보건의료전문가 등의 의견을 모아 ‘주요 보건의료뉴스 20’의 순위를 정했다.건강세상은 올해의 뉴스 1위로 ‘100만원의 개혁’과 ‘건강보험 하나로’ 등 건강보험 대개혁에 대한 논의 전개를 선정했다. 시민사회의 운동이 정치권으로까지 파급된 점을 높이 산 것. 건강세상은 오는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무상의료가 핫 이슈로 등장할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내놨다.2위는 범국본과 야당이 연계해 건강관리서비스법과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의료민영화 악법’으로 지목하고 국회 통과를 저지한 사건이 꼽혔다. 이어 3위는 ‘한나라당 2011년 정부 예산 날치기 통과’가 영예를 안았다. 영유아 예방접종과 간병서비스 급여화에관련된 예산 전액을 삭감해 서민을 위한 보건복지 예산이 대폭 축소됐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와함께 5위는 범국본의 ‘복지부가 삼성경제연구소에 의료민영화 관련 5억원 연구 수의계약’고발이 뒤를 이었다. 건강세상은 “삼성경제연구소가 HT(Health Technology) 개념을 중심으로 의료민영화 계획을 제출했다”며…
2010-12-18 05:432009년 기준으로 면허 의사수는 2008년 9만5088명보다 3.5% 증가한 총 9만8434명으로 파악됐다.이중 7만9348명이 병원·의원·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면허 의사(9만8434명)중 남자 의사는 7만6618명, 여자 의사는 2만1816명이었다. 의료기관에서 종사하는 의사수 총 7만9348명 중 병원 의사수는 4만3856명으로 종류별로 살펴보면 종합병원에 3만3620명, 병원 9516명, 정신병원 665명, 결핵병원 45명, 치과병원 11명, 한센병원 8명으로 조사됐다.병원 종사 의사(4만3865명)의 지역분포를 보면 서울에 1만422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7340명, 부산 3650명, 대구 2829명, 경남 2121명, 인천 1694명, 대전 1683명 순이었다.또한 의원에서 종사하는 의사수는 3만3010명으로 서울 8863명, 경기 6763명, 부산 2490명, 대구 1818명, 경남 1730명, 인천 1601명 등이었고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2473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인정 전문의수는 2008년 6만6821명에서 2976명 늘어난 6만9797명으로 △내과 1만
2010-12-18 05:32벤조나테이트 연질캡슐제가 10세 미만환자에서 중증 부작용 발생 위험이 경고됐다.최근 미국 FDA는 기침완화제 벤조나테이트 성분 연질캡슐에 대해 10세 미만 소아의 우발적 복용으로 인한 중증 부작용(사망 포함) 위험을 경고하고 환자 및 의료전문가를 위한 정보를 발표하는 한편 관련 내용을 제품 라벨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미 FDA에 따르면 이 제제는 어린이가 쉽게 호기심을 보일수 있는 사탕 형태이며, 10세 이상 복용 가능한 전문의약품이다.미국내 시판이후 지난 5월까지 보고된 31건의 약물과용 사례중 7건이 10세 미만 어린이의 사례이며, 그중 5건은 2세 이하 어린이 사망 사례로 확인됐다.이와 관련해 국내 식약청은 벤조나테이트 제제의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의료전문가 및 소비자를 위한 정보를 공지하고 일선 의약사들에게 이와 함께 허가사항 전반에 충분히 유의해 처방 투약 및 복약지도해 줄것을 요청했다.아울러 일선 의약사들은 벤조나테이트제제가 소아용법 용량이 별도로 설정되어 있지 않고 10세 미만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은 아직까지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동 연령대 소아에게 처방을 자제해 줄것을 당부했다. 10세 이상의 환자에서도 반드시 기침 완화
2010-12-18 05:21이번엔 주치의도 아닌 그렇다고 전담의도 아닌 ‘건강관리의사제’를 도입해 일차의료 기능을 강화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도기획분과위원회 대구한의대 강성욱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성욱 교수는 건강관리의사제 도입 배경으로 의원급 의료기관 의사가 국민에게 건강증진, 조기진단, 의료서비스 이용을 포괄적, 지속적으로 제공 또는 자문함으로써 더 큰 질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해 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건강관리의사제 도입을 위한 기본 원칙은 ▲일차의료의 질 향상 ▲문지기 기능을 통한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기반 구축 ▲의료비 지출 절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이라고 제시했다. 제도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건강관리급여 이용자는 자율적으로 1년간 본인 건강을 관리해 줄 의사를 선정하고, 의사는 자신을 선정한 이용자에게 각종 건강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건강관리의사의 자격은 의원급 의료기관 의사(일반의, 전문의 불문) 중 의사협회, 복지부, 건보공단이 정한 소정의 ‘건강관리의사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받은자에 한해 가능하다. 또, 의뢰ㆍ회송 체계 강화를 위해 건강관리의사는 개원 전문의ㆍ병원ㆍ(상급)
2010-12-18 05:04고대 구로병원이 협력병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등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최근 구로, 금천, 영등포, 강서, 광명, 관악 지역에 위치한 협력 병-의원 원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력 병-의원 중 안과 개원의 원장들을 대상으로만 개최했으며 고대 구로병원 안과 교수들의 최신지견을 전달하는 시간을 진행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이번 간담회의 주제는 ▲AMD의 임상양상과 치료(허걸 교수) ▲놓치기 쉬운 외안부 질환(송종석 교수) ▲사시분야 가림치료의 이해와 응용(김승현 교수) ▲Partterned laser trabeculoplasty의 임상적 이용(김용연 교수) 등으로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의 시간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매년 이 같은 협력병원 간담회를 진행해 온 고대 구로병원은 작년까지는 모든 임상과를 한 자리에 초청했었던 반면, 올해 처음으로 각 임상과별로 간담회를 기획했다. 이는 임상과별로 세분화된 간담회가 필요하다는 개원의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이로 인해 개원의들은 임상과별로 보다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
2010-12-17 12:53안압강하제인 메타졸아마이드를 투약 받은 환자가 이에 따른 스티븐슨 존슨 증후군 발병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 자살에 이르게 된 사건에 대해 해당 약물을 처방한 병원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수원지방법원 제 7민사부(판사 배호근)는 최근 스티븐슨-존슨-증후군으로 치료를 받던 중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자살한 A씨의 유가족들이 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2억9천여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하고 해당 병원은 총 1,6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밝혔다.자살에 이르게 한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해당 약물이 스티븐슨- 존슨-증후군을 일으키게 할 수도 있다는 부작용 설명의무를 위반해, 환자 자신이 이 약물의 투약을 결정할 수 있는 투약승낙권을 박탈하게 했다는 것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판결문에 따르면 망인이 된 원고의 부인 A씨는 지난 2008년 오른쪽 눈의 시력저하를 호소하며 피고 대학병원에 내원, 망막앞막과 황반위원공으로 진단받고 총 두차례에 걸쳐 오른쪽 눈의 유리체절제술과 망막앞막제거술, 내경막막제거술, SF6가스주입술을 시술받았다.A씨는 이 후 안압상승 증상을 호소했고, 이에 의료진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2010-12-17 12:23현재 상태의 병상자원관리체계가 이어질 경우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가중됨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질적 수준이 미달인 의료자원에 패널티를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수경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 공청회에서 ‘질평가 기반의 병상자원관리’를 주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병상자원 상황은 전달체계 붕괴와 상급종합병원의 대형화, 요양병원의 급증, 병의원의 폐업률 증가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진흥원 박수경 연구원은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경우 건강보험에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수경 연구원은 “자원공급 비뚤림 현상의 지속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의 부담이 나타날 것”이라며 “보건의료분야의 특성상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공급자가 의사결정과정을 주도하게 된다”고 전망했다. 즉, 소비자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수요와 공급을 결정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게되며, 과잉진료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이 같은 문제점 누적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전반에 대한 위기가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박수경 연구원은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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