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는 최근 협회 4층 대강당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과 예산을 확정했다.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 총규모는 533억4081만원으로 일반회계는 512억346만원, 특별회계는 21억3735만원이다. 본부는 80억5206만원, 지회 452억8875만원으로 편성됐다. 인구협회의 2010년 사업의 기본 목표는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환경 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식보건 증진으로 정했다.
2010-12-17 11:12
건보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이 연평도 주민들의 거쳐가 될 아파트를 찾아 청소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이강이봉사단’은 연평도 주민 1,100여명의 김포 양곡3지구 LH아파트 임시 거주지 이주에 앞서 청소 등 자원봉사를 펼쳤다.건보공단은 16일, 입주예정 125세대 전체에 대해 입주전 세대청소를 실시하고, 장애아동시설 등에서 구매한 양말과 세제용품 등의 생필품을 연평주민비상대책위(위원장 최성일)측에 전달하는 등 가족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에 대한 참 사랑을 실천했다.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이태형) 사회공헌봉사단은 직원 및 직원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이날 단원 100여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 세대내 화장실, 주방, 바닥 등을 꼼꼼히 청소하여 이주하는 연평주민의 마음에 훈훈한 사랑의 정을 전달했다.아울러, 봉사단은 육체적 노력봉사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자율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말, 주방세제, 세탁세제, 화장지 등을 장애아동복지시설 등으로부터 구매, 연평주민 비대위측에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좋은 귀감이 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태형
2010-12-17 10:41연세사랑병원의 고용곤 병원장은 최근 일본 히로시마대학 정형외과의 Mitsuo Ochi 교수와‘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의 재생 및 치료’의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현재 히로시마대학병원의 병원장이기도 한 Mitsuo Ochi 교수는 일본 관절경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차기 일본 정형외과학회 회장직에 예정되어 있는 등 일본 학계에서는 저명한 인물이다.그는 그동안 전방십자인대나 연골판 등 관절경 수술과 관련되어 있는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시행하여 일본을 대표하는 학자로 인정 받았을 뿐 아니라,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의 재생에 관련된 연구를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다수 발표하는 등 일본 내에서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연골재생 및 세포치료 분야의 대가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앞서 연골재생 및 세포치료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히로시마 대학병원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관절 치료에 있어 다양한 치료법을 연구하고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연세사랑병원은 연골재생 및 줄기세포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국내외의 여러 학회에 발표하여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월 400건…
2010-12-17 10:3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올해 웹어워드 3개 분야에서 모두 수상을 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심평원은 17일 ‘웹어워드코리아 2010’에서 병원정보ㆍ질병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아이폰 앱 ‘건강정보’가 모바일앱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웹진 ‘건강나래’가 모바일웹과 PC웹 각 분야 최우수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강정보’ 앱은 전국의 모든 병원(6만개 이상), 약국(2만1천개 이상)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내가 먹는 약이 안전한 것인지 조회해 볼 수 있는 DUR 기능, 매일 새로운 이야기가 올라오는 매거진(건강나래), ‘긴급신고 119’ 기능이 들어있는 다기능 앱이다.한편, ‘웹어워드 코리아’는 지난 2001년 시작,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인터넷 관련 최고권위상이다. 이 대회는 삼성ㆍLG, 네이버, Daum 등 인터넷 기업과 학계ㆍ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2010-12-17 10:33“생동성 시험의 정책적 과제는 ‘신뢰’다. 생동조작에 대해서는 관련자 모두를 처벌하는 강력한 쌍벌제를 운영해야 한다.”17일 건보공단이 주최한 제82차 금요조찬세미나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권용진 교수(서울대)는 이같이 강조하고, 생동성시험의 사후감시체계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권용진 교수는 “생동성시험이 의약분업 이전에 잘 정착됐어야 한다. 지난 2006년 생동성파동 이후 정책 변화가 생기기 시작해 근본적인 성찰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그는 “생동성시험은 건강보험재정안정화를 위해 높은 약제비 문제의 해결책으로 의미가 있다”라며 “의사들이 싼 약을 처방할만한 이유가 있어야한다. 오리지널약과 같은 약이라는 신뢰성과 환자가 체감할만한 가격차이가 나야 한다”고 지적했다.권 교수는 “의사를 못믿는다면 최저가 대체조제 의무화가 전제돼야 한다. 현재는 소비자의 선택권은 없으며, 생동성시험과 소비자선택권과는 무관하다”고 규정지었다.특히 권 교수는 사후감시체계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는 “현재 의약품 질 관리는 생산단계에서 수행하고 있는데 한번 생동시험 결과를 제출하면 지속적으로 혈중농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알수 없다. 시민단체에 위탁해 연간 5개 의
2010-12-17 10:31서울우리들병원이 국내 전문병원으로는 최초로 미국 국제의료평가위원회로부터 ‘JCI인증’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이로써 서울우리들병원은 국내 병원으로는 8번째로 JCI인증 마크를 획득했다.JCI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1200여개 항목에서 평균 90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병원에 따르면 평가결과 평균 99.7점(99.7% 완료도)의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IPSG(국제환자안전목표)를 포함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서울우리들병원은 JCI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2008년 JCI 준비팀을 신설하고 척추, 관절 등 진료부문은 물론 시설과 의료정보, 약제팀 등 진료지원부서에 이르기까지 국제수준에 맞추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왔다.서울우리들병원측은 “JCI 인증은 단순히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차원이 아니다”라며 “의료서비스를 국제수준으로 향상시켜 모든 환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규모가 큰 종합병원만이 JCI 인증을 받았지만 서울우리들병원이 JCI를 획득함으로써 국내 전문병원의 수준이 세계적이라는 점이 입증됐다”며 “척추와 관절 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세계의 많은 환자
2010-12-17 10:00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16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 디딤돌회(회장 소환순)로부터 환자를 위한 TV를 기증받았다.사회 각계 지도층의 봉사 모임인 ‘디딤돌회’에서는 건국대학교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을 위해 55인치 TV 11대를 기증하였다. 기증받은 TV는 각 병동 휴게실 및 응급실에 설치될 예정이다.이 날 TV 기증식에는 건국대학교 김경희 이사장과 건국대학교 김진규 총장, 건국대학교병원 이창홍 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건국대학교병원 이창홍 의료원장은 “환자들을 위해 TV를 기증해주신 디딤돌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나눔의 마음이 환자들에게도 따뜻하게 전해질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2010-12-17 09:51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무 효율성 증대’, ‘환자 안전관리’, ‘고객 만족도 제고’, ‘비용 절감’, ‘환자 증대 방안’ 등 모두 5가지 분야의 주제로 폭넓게 공모된 방식으로 진행됐다.임상과 및 진료지원부서 등 모두 18개 팀이 참가, 2010년 한 해 동안 펼쳐온 QI활동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구연발표 부문 최우수상은 ‘치매환자에서의 효율적 약제관리 및 적정 검사’를 발표한 신경과팀이 수상했으며 성형외과와 응급의료센터팀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행사장인 대강당 앞 라운지에서 포스터 작품을 발표한 11개팀 가운데 외래간호팀과 SICU, 75B병동, 내과팀 등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2010-12-17 09:43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12월21일 오전 9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10 아토피 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서울의료원은 서울시와 함께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사업인 아토피 안심학교와 건강캠프사업, 아토피질환 통합 치료, 질환 관리 교육 및 정보제공,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매년 확대 실시하고 있다.아토피 안심학교는 2009년 83개 학교를 시작으로 2010년 170개 학교(초등학교 33곳/어린이집 137곳)가 참여했다. 또한 아토피 안심학교에 참여한 초등학생 아토피 환아와 가족에게는 교육과 휴식을 통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서울시 1박2일 건강 짱! 캠프’를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서울의료원 아토피연구실, 아토피클리닉 및 서울시 아토피ㆍ천식 교육정보센터의 2010년 사업 결과보고와 아토피 안심학교에 참여하였던 어린이집과 자치구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유병욱 서울의료원장은 “그동안 이루어진 서울시 아토피 사업의 결과 확인을 통해 향후 내실있게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대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0-12-17 09:32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제50회 뇌졸중교실’을 연다. 이준 교수(신경과)가 ‘뇌경색 예방과 치료’, 장철훈 교수(신경외과)가 ‘뇌졸중 환자 수술적 치료’, 장성호 교수(재활의학과)가 ‘뇌졸중 환자 재활 치료’, 김명희 간호사(뇌졸중 코디네이터)가 ‘뇌졸중 환자가 퇴원 후 주의해야 할 점’을 주제로 각각 릴레이 건강강좌를 펼친다. 강좌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뇌졸중 환자나 보호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교실에 참석하면 된다.
2010-12-17 09:27영남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는 대구·경북연구원-경북대학교 IT 융복합 글로벌인재양성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후 3시 제이스호텔에서 ‘의료기기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김태운 계장(대구시 신기술산업국 첨복단지 기획팀)이 ‘첨복단지 계획 및 인력공급 방안’, 장영윤 인력관리부장(메드트로닉)과 양동준 차장(메가젠)이 ‘의료기기 관련 기업 입장에서의 인력수급’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또한 배준현 부장(경북대학교 IT 융복합 글로벌인재양성센터)과 유형욱 과장(대구테크노파크 인력양성팀)이 ‘지역 의료기기 관련 주요 교육기관 현황’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이준하 센터 부소장(영남대학교병원 의공학과 교수)이 ‘센터에서의 지역인재 육성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이재훈 교수(영남대 경영학부)가 사회를 맡아 종합토론이 이어진다.안상호 센터 소장(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대구·경북 첨복단지 총괄 운영을 담당할 ‘(가칭)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창립총회가 지난 3일 개최되는 등 첨복단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하는 닻이 올랐다”고 말했다.이어 “첨복단지 기본 인프라로 핵심전문 인력 채용이 중요한…
2010-12-17 09:24
건강보험공단은 17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공단 지하1층 대강당에서 소비자 선택권 강화를 위한 의약품 동등성 시험 확대를 주제로 제82차 금요조찬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수연 식약청 과장이 발제에 나섰으며, 토론에는 권용진 교수(서울대학교), 이의경 교수(숙명여자대학교), 조윤미 기획처장(녹색소비자연맹), 홍춘택 위원(보건의료단체연합)이 참여했다.
2010-12-17 09:03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심장질환이나 간-뇌질환 수술 등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사실은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발간한 ‘2009 주요수술통계’를 분석한 결과에서 알 수 있다. 이는 결국 난이도가 높은 수술을 받기 위해 수도권으로 환자들이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건보공단이 발간한 자료에 지역별 수술 1위는 치핵이나 백내장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비교적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심장질환이나 간 부분 절제술, 뇌질환 등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선천성 심장기형 수술의 경우 지난해 전체 수술 건수는 6837건이었다. 이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의 수술 비율은 74.4%로 비수도권 25.6%보다 3배 가까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간 부분 절제술 역시 총 5644건의 수술 중 74.4%가 수도권에서 이루어졌으며 비수도권에서는 25.6%만이 시술됐다. 이외에도 뇌종양, 간색전술, 뇌저기부, 인공 심박동기 삽입술, 관상동맥우회술, 위 절제술, 심장카테터 삽입술 등 대부분의 수술이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환자 순유입비율(요양기관소재지환자-환
2010-12-17 05:43정부는 내년에 해외환자유치사업 활성화 전략으로 국가별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외국인환자 유치채널을 구축하고 민관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국제홍보 다각화를 꾀할 계획이다.2011년도 해외환자 유치 주요사업계획(안)에 따르면 먼저 국가별 차별화 전략으로 △중국: 시장수요가 많은 미용성형·피부과 집중공략, 중증질환은 보험상품 유치 △일본: 미용성형·피부과·치과·산부인과·척추질환 집중 △몽골·러시아·카작: 치료 목적 고부가가치 중증질환 △미국: 한국의료이용 보험상품 개발을 통한 환자 유치(현재 8개 한국의료이용 보험상품 개발 완료) △중동: 보건부와 협력을 통한 환자 유치 등을 추진한다는 것.외국인환자 유치채널 구축을 위해선 Medical Korea Academy를 운영해 해외 의료인 교육 연수 프로그램(국내+해외 현지)은 물론 한국의료보험상품 개발 국가를 확대(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할 방침이다.더불어 중국·일본·미국 등 해외 유치업자와 국내기관 간 연계를 지원하는 등 환자 송출 해외전문 에이전시를 발굴 및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기본 방향을 세웠다.국제홍보 다각화 방안으로는 한국의료 브랜드(Medical Korea)를 홍보하면서 의료기관·유치업
2010-12-17 05:32두달간의 부진을 떨치고 11월 원외처방액이 소폭 상승하면서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8418억원을 기록해 2개월간 이어진 역신장 끝에 반등세를 보였다. 지난 2008년 12월 고점을 찍은 이후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국내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올 7월 바닥을 찍은 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다.국내업체의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3.1% 증가한 6297억원을 기록해 평균 성장률에 근접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 상위 10대업체들은 전년동월대비 4.2% 감소하며 역신장을 이어갔지만, 점유율 하락세가 멈췄고 상위 30대 미만 영세업체들의 증가율이 둔화된 틈을 타 상위업체들의 성장 회복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동화약품(+24.6%), 한국유나이티드(+23.6%), 경동제약(+20.3%) 등 주요 중소업체들은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유한양행(-12.2%), 한미약품(-6.6%), 동아제약(-4.0%), 대웅제약(-2.8%) 등 상위업체들은 업계 평균성장율을 크게 밑돌았다.외자업체의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대
2010-12-17 05:21원격의료법안의 개정과 관련해 복지부와 의사협회, 시민단체가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와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의 주최로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격의료에 대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원격의료가 기존 의료에 대한 보조적 수단이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합의했지만 의료법 개정 등과 관련해서는 견해차만을 확인했다.보건복지부 송규철 사무관은 “원격의료는 기존의료에 대한 보조수단으로 접근 하는 것”이라며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향상이라는 명확한 목적아래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미 법안에 반영한 상태”라고 말해 원격의료법 개정의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특히 의사협회 등에서 대형병원으로의 환자쏠림이 가속화 될 것이라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급을 중심으로 시행되도록 건강보험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제도를 설계했으며 의원급이 담당하기 어려운 응급후송환자나 수술후속환자 등에 대해서는 병원급도 허용하도록 대책을 마련했다”고 송 사무관은 설명했다. 이어 “의학적 안전성의 우려에 대해서는 2년 동안의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해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초진이 아닌 재진환자부터 원격의료를 허용하도록 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이와관련,
2010-12-17 05:07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여러 원인으로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병원 외 심정지환자 5명 중 1명은 생존할 수 있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박규남 교수팀은 16일 병원 외 심정지 환자에게 저체온 요법의 응급처치를 시행한결과 생존율이 2.5%에서 23.2%까지 향상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박규남 교수팀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병원 외 심정지로 내원한 164명의 환자 중 심폐소생술 후 자발순환이 돌아온 혼수환자에게 저체온요법을 포함한 적극적인 ‘심정지 후 집중치료’를 실시한 결과 38명(23.2%)이 생존해 퇴원했다고 밝혔다.저체온요법은 심장이 멈춘 후 다시 자발순환이 회복된 혼수환자들의 체온을 32-34도로 낮춰 24시간동안 유지한 후 서서히 재가온하는 치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저체온요법은 심장마비로 뇌에 산소공급을 받지 못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후 심장 활동이 회복된 환자에게 2차적인 뇌손상을 줄여 심정지 후 혼수상태에 빠진 환자의 예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증명된 유일한 치료법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우리 나라에서 병원 외 심정지 환자는 2만명 가량 발생하지만 대부분이 숨지고 이 중 약 500
2010-12-16 22:45분당차병원 신경외과(과장 조경기 교수)가 최근 이동식 모바일 CT 를 도입한 뇌종양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분당차병원 신경외과는 이번 모바일 CT 도입으로 뇌 수술 중 변화하는 뇌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촬영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종양 조직의 제거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잔여 종양과 수술부위의 이상 소견 여부 등을 미리 알 수 있어 합병증 없는 종양의 제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뇌종양 수술의 핵심이자 목표는 안전하게 최대한의 종양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다. 하지만 뇌는 수술 중 두개골을 열면 머릿속 압력이 낮아지면서 안의 물인 뇌척수액이 빠져 나오고, 종양을 제거하기 시작하면 시시각각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 촬영한 뇌의 영상정보와 실제 수술하고 있는 뇌의 위치정보에는 변화가 생긴다.또 일반적으로 뇌수술은 컴퓨터와 적외선 카메라로 3차원 입체이미지를 구성하는 뇌항법장치 시스템을 이용한다. 이를 통해 종양의 정확한 위치와 수술방향을 알고 보다 정밀하게 병소부위를 찾아낼 수 있지만 이 시스템은 수술 전 촬영한 영상을 기반으로 얻어지기 때문에 뇌의 위치 변동을 반영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수술 전에 정확하게 계
2010-12-16 22:25대한병원협회는 16일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 앞서 시도병원회장 회의를 열고 지방병원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병협은 개진된 시도병원회장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시도병원회장 회의에선 간호관리료차등제 시행 이후 계속되고 있는 간호인력난과 의료기관기능재정립 정책에 따라 예상되는 지방소재 병원들의 우려 등의 현안이 집중 거론됐다.시도병원회장들은 지방병원의 간호인력난과 관련, “정부지원으로 유휴간호사들을 적극 활용하자는 고용노동부 정책은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간호등급 산정에 간호조무사를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이어 간호사인력난 외에도 300병상이상 종합병원에 필수진료과로 지정된 정신과 전문의 구인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의료인력난 해소에 병협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전공의 정원이 실제 필요인력보다 많아 지방병원의 전공의 지원률이 떨어지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 됐다.성상철 병협회장은 “관련학회나 주무부서인 보건복지부와 의견조율이 필요한 사안이나 앞으로 전공의 정원을 융통성 있게 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지역에 대형병원 설립 러시에 따라 조만간 의료인력난이…
2010-12-16 18:20“혁신적 암치료를 선도하는 세계방사선의학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한국원자력의학원이 2020년까지의 비전목표를 다잡고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했다.의학원은 ‘비전2020 선포식’에 앞서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혁신적 암치료를 선도하는 세계방사선의학의 중심’을 목표로 기관의 경쟁력강화와 성장잠재렴 확충을 위한 8가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8가지 핵심전략은 ▲국가 방사선의학연구사업 주도, ▲중개연구활성화, ▲진료 특성화 및 효율성 강화, ▲방사선 비상대응사업 고도화, ▲연구시스템과 인프라 선진화, ▲글로벌 위상 확보와 시장개척, ▲브랜드파워강화, ▲성과주의 문화와 사기 진작 이다.의학원의 이같은 목표수립은 정부 출연에 걸맞는 연구기능 강화와 민간 대형병원 중심의 암센터 확장 등으로 인한 의학원의 기능 재정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특히 오는 2014년까지 사업비 총 175억원, 6층 규모로 확정된 방사선융합연구센터를 완공해 방사선의학 신약과 방사선치료기 개발을 수행하겠다는 방침이다.한국원자력의학원 이종인 원장은 “국가 방사선의학 연구사업 주도를 실현하는 것이 비전의 첫 번째 핵심전략”이라며 “중개연구를 활성화하고 방사선 비상대응사업을 고도화하며 연구시
2010-12-1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