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이 최근 여의도 내 초·중·고등학교 6개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이 날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여의도성모병원이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관내 학교들과 관계개선을 위해 마련한 간담회 이후 두번째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보건교사와 병원 참석자들이 의견 개진을 통해 상생 할 수 있는 공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병원은 밝혔다. 이 날 참석한 한 보건교사는 “가까운 곳에 여의도성모병원이 있어 응급상황 발생 시 학생들에게 양질의 치료가 신속하게 행해질 수 있어 항상 든든하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간담회 활동이 병원과 학교의 연계활동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해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와 핫라인을 마련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응급실에 이송될 수 있도록 했으며 학교에서 응급상황이 발생 할 때 선 조치ㆍ후 수납이 가능하도록 접수ㆍ수납의 진료시스템을 개선했다. 또 매년 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0-12-06 09:41영남대학교의료원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건보공단의 건강보험상담센터 운영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지난 2007년 3월 영남대병원에 문을 연 상담센터는 현관에 들어오면 바로 잘 보이는 1층 로비, 병원의 통합검사예약센터 옆에 위치해 있다. 공단 측 직원 1명이 파견 나와 병원 측과 마찬가지로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고 있다. 상담센터의 대민 주요서비스 업무는 중증 질환자(희귀난치성 질환자 포함) 접수 및 상담, 현금급여, 보상금 등에 대한 보험급여 상담 업무다.하정옥 의료원장은 “영남대의료원은 그동안 공단과 연계해 지역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대민지원 업무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특히 상담센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연계 운영해온 ‘당뇨교실’ 매주 정기 개최 등 사회공헌활동들이 타 의료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는 데 따라 이번에 감사패를 받게됐다”고 말했다.
2010-12-06 09:36여의도성모병원 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제 31회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그동안 병원 곳곳에서 조건 없는 봉사로 사랑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마련된 이 날 행사는 개근과 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난 1년동안 교육ㆍ행사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단합한 팀에게 수여하는 한마음상 시상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30년간 봉사를 하면서 이렇게 기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는 처음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0-12-06 09:32영남대학교병원은 6일과 10일 양일간 오후 3시 30분 1층 이산대강당에서 간호사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영남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소장 안상호 교수, 이하 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과학기술부 2010년 지역인재 육성사업’ 중 ‘광역 단위 대구지역 IT 융·복합형 의료기기 인력양성사업’ 일환으로 수행되는 교육 과정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연구원이 공동 후원한다.이준하 센터 부소장(영남대병원 의공학과 교수)이 양일간 교육을 통해 ‘의료장비 전기적 안전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로 서두를 연다. 6일에는 류상훈 이사(다우기기)가 ‘Patient Monitor(심전도, 심박·맥박, 산소포화도, 체온 등 환자 상태를 확인하는 환자감시 장치)’와 ‘Cardiac Defibrillator(제세동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10일에는 감기환 대리(에스와이메디케어)가 ‘Infusion Pump(의약품 주입기)’에 대해, 홍정기 차장(로브메디텍)이 ‘Ventillator (인공호흡기)’에 대한 교육이 펼쳐진다. 이준하 부소장은 “진료지원 인력으로 투입되는 간호사들 또한 응급상황 등을 대비해 의료장비를 잘 다루고…
2010-12-06 09:31골다공증 골절위험 예방에 대해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을 조사한 결과 1년간 평균 46만원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6일 오후 6시부터 JW메리어트호텔 3층 미팅룸에서 골다공증의 합리적인 한국적 평가기준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대한골대사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골다공증 환자에게서 골절이 발생할 경우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제한되고 사망률 또한 증가하므로 골다공증 치료의 최종목표는 골절예방에 있다.토론회에서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위험 예방에 대해 일반국민이 지불할 수 있는 금액, 급여기준 현실화에 따른 재정영향평가, 골다공증 치료약제에 대한 체계적문헌고찰 결과를 발표한다.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골절위험 예방에 대해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을 조사한 결과, 가장 보수적으로 추정하더라도 1년간 평균 46만원으로 나타나 1년 급여로 확대할 경우 예상되는 1년간 약품비 37만원과 이에 따른 조제료 등을 감안하더라도 지불의사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골다공증 환자의 현행 급여기준(골밀도 측정결과 T-값 -3.0 이하, 6개월 급여)에서 T-값 -2.5 이하, 1년 급여로 확대할 경우에 5년 동안 비용을 추정해 보면, 약제비(연평균 343억원)는 증가하지만, 골
2010-12-06 09:28제네릭 의약품 시판허가와 관련한 허가 특허 연계의무의 이행이 3년간 유예됐다.한미FTA는 지난 2007년 6월 30일 서명된 이후 현재까지 3년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발효가 되지 않고 있었다.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상호 수용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기로 합의했다.지난 11월 30일~12월 3일까지 미국 워싱턴 인근(메릴랜드주 콜롬비아시)에서 양국 통상장관간 추가 협상을 진행해 자동차 등 일부 제한된 분야에서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를 도출했다.특히 의약품 분야에서 기존 한미FTA 협정은 시판방지조치 의무이행에 대한 분쟁해결절차 적용을 18개월 유예하도록 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이행 자체가 3년간 유예하도록 합의됐다.허가 특허 연계 의무는 복제의약품(제네릭 의약품) 시판 허가를 받기 위해 원 개발자가 제출한 자료를 기초로 후발신청자가 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허가단계에서 특허 침해 방지 조치를 취해야 하는 의무를 말한다.식약청에 통보된 의약품 특허에 대해 특허기간 도중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복제약 시판허가를 신청한 사람의 신원을 특허권자에게 통보하고, 특허권자의 동의 또는 묵인이 없이는 후발 신청자의 제품이 판매
2010-12-06 08:20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이던 신생아의 주사 시점을 잘못 판단해 사지마비 장애를 입게 만든 사안에 병원 의료진이 2억 2천만원의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부산지방법원 제 8민사부(판사 김동윤)은 최근 생후 14개월 당시 장염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간호사의 주사 투여 부주의로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경직성 사지마비 장애를 입은 환아의 보호자가 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의료진의 책임을 묻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재판부에 따르면 생후 14일 된 여아는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피고의 ◇병원에서 로타바이러스 장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간호사가 혈액검사를 위해 주사바늘을 찌르자 갑자기 청색증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이어 여아는 심정지가 확인되었고, 간호사는 산소를 공급하면서 심장마사지를 시행했다. 또, 피고 병원 소속 의사도 기관지 삽관술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는데 기도 내 튜브 삽관 과정에서 소량의 우유가 나왔다.그러다 약 20분간의 심폐소생술 후 여아는 심장박동수, 산소포화도가 측정되는 등 활력징후가 회복되어 같은 날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결국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인한 지적장애, 간질성 발작, 불
2010-12-06 05:54‘농어촌 의료취약지역에서 운영중인 병원을 농어촌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육성한다’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농어촌주민의 보건복지증진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송훈석의원 대표발의)’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돼 눈길을 끈다.농어촌의 고령화 현상이 급격히 진행돼 의료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인구의 급감, 대형의료기관 선호 및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한 구인난 등으로 인해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에서 운영중인 민간의료기관의 경영수지가 점차로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더욱이 민간의료기관이 경영난 타개를 위해 노인장기요양급여제도의 실시에 따른 노인전문요양병원으로 전환하는 등 농어촌의 의료공백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는 부연이다.이에 개정안은 농어촌지역거점병원 지정·육성을 통해 농어촌의 의료공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한편, 개정안에 대한 복지위 검토보고(수석전문위원실)에서는 공공의료체계의 확대가 빠른 시일 안에 이뤄지기 어렵고 의료 공급의 대부분을 민간이 담당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농어촌 지역에서 의료 서비스 공급 주체를 다양화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농어촌 지역에서 인
2010-12-06 05:43쌍벌제 하위법령이 발표되고 공식적인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제약사들도 그간 갈피를 잡지 못했던 영업활동에 기지개를 펴고 있다.11월 2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쌍벌제에는 의약사 모두를 포함하는 의료인에 대한 형사처벌 규정이 포함돼 있어 일단 리베이트 척결의 발판은 마련됐다. 쌍벌제 규정이 실효성을 갖추게 되면 제약업체의 판관비율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이 제도가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국내제약사들의 출혈적인 제네릭 영업경쟁을 탈피하고 R&D 투자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진다. 의료계에서는 쌍벌제 법령이 강화되면서 의사들이 오히려 자존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상반기까지 대형제약사를 중심으로 한 의원급 의약품 리베이트 관련 유통거래조사가 이뤄져 상위 제약사의 매출액은 낮은 한자리수 성장을 보였으며, 중하위권사들은 오히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지배력이 강화됐다.그러나 3분기 이후부터는 중소형사의 유통거래 조사가 본격화되면서 대형사의 시장지배력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대형사는 병원급 이상의 시장 확보로 의원급 매출부진을 대체하면서 균형적인 성장을 이룰수 있지만 중소형사들의 의원급 비중이 높아 대폭 위축될 것
2010-12-06 05:21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비 점유율이 30%를 상회했던 때는 ‘아~옛날이여’에 지나지 않게 됐다. 이제 30%대의 영광을 뒤로하고 딱 반 토막 날 그날도 멀지 않은 것이 작금의 상황이다.의원급 의료기관의 요양급여비용 점유율의 변화를 살펴보면 다른 종별과 다르게 감소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진료비 점유율 반 토막…끝없는 추락 이어지나?지난 2006년 3분기 의원의 요양급여비 점유율은 26%에서 올해 3분기 21%로 5%나 줄어들었다. 반면, 상급종합병원의 요양급여비 점유율은 지난 2006년 3분기 15%에서 올해 3분기 17%로 2%가 증가했다. 흔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비 점유율 하락의 원인을 경증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대형병원으로 환자들이 쏠림에서 찾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분석한 ‘2001년~2009년 건강보험 요양기관종별 감기질환 진료비 점유율 현황’을 보면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사실임을 알 수 있다. 공단의 자료에 의한 감기질환 진료비 점유율 현황에 의하면 지난 2001년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비 점유율은 56.03%로 절반 이상을 상회했다. 10년이 지난 2009년 의원급 의료기관의 감기질환 진료비 점유율은 4
2010-12-06 05:03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매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건강보험 진료비 규모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전립선 비대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N40) 질환)’ 의 실진료환자가 2002년 21만 7천명에서 2009년 69만 7천명으로 최근 7년간(2002~2009) 3.2배, 연평균 18.1%씩 증가했다.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전립선 비대(2009년) 질환자의 83%가 50~70대였다. 2009년 기준으로 60대가 236,531명(34.0%)으로 가장 높았으며, 70대가 180,887명(26.0%), 50대가 161,284명(23.1%) 순이었다. 최근 7년간(2002-2009) 연령대별 연평균 증가율을 살펴보면, 70대가 19.8%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50대가 19.7%, 80대가 18.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실진료환자를 분석해보면, 노령 인구에서 전립선 비대 질환자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당히 높았다. 2009년을 기준으로 80대가 인구 10만 명당 22,8
2010-12-05 13:51비만 전문 네트워크 의원인 365mc비만클리닉이 12월2일 대전에 지방흡입수술센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충남권역 진료확대에 나섰다.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은 3일 “다이어트와 체형관리, 체형교정에 대한 관심으로 지방흡입수술과 전문 비만클리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대전을 비롯한 지방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번 대전점 수술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365mc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대전수술센터는 서울수술센터, 부산수술센터에 이은 제 3호 수술센터로, 지방흡입수술은 물론, 체형 교정과 체형 관리를 위한 다양한 치료와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비만전문수술센터이다. 365mc 대전수술센터는 기존 체형관리를 위한 ‘365mc 대전점’의 확장오픈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으로 260여평의 넓은 공간과 첨단 3D 체형 측정 분석 시스템 도입, 남성전용 공간 설치, 비만관리 중 즐길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도입 등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와 최첨단 비만 장비를 보강하였다. 특히 서울 강남(신사동)에 위치한 서울수술센터의 명성 그대로 동일한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물론 지방흡입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으로 구성한 것이 장점이다.아울러 첨단 수술장비와 시설은
2010-12-05 05:52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월 1일 오후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6회 응급의료전진대회 및 심장살리기 국민캠페인 원년 선포식에 참석했다. 전 국민 응급의료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국가 응급의료사업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전 국민 응급의료 생활화를 위한 '심장 살리기' 국민 캠페인 원년 선포식을 개최됐다.
2010-12-04 07:08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만성질환자들에 대한 본인부담률 인하 혜택을 주지 않을 경우 장기적으로 비용부담이 더욱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실비아 연구원은 3일 열린 ‘제2회 한국의료패널 학술세미나’에서 개인 및 가계의 약제비 부담현황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개인 및 가구 단위에서 연간 외래 처방약제비의 지출 규모와 관련특성을 파악했다. 특히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연간 외래 처방약제비 지출규모와 그로 인한 가계부담에 대한 정도를 조사했다. 보사연 박실비아 연구원은 만성질환자의 경우 외래 처방약제비 지출이 일반 성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실비아 연구원은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만성질환의 발생은 더욱 증가하고 이환기간도 길어질 것”이라며 “만성질환에 이환된 경우 지속적으로 의약품을 사용하게 되고 단기간에 치료되지 않는 만성질환의 특성상 지속적인 가계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의약품의 급여제도에서 과도한 본인부담을 완화하고자 본인부담금 상환제와 중증질환에 대한 본인부담률 인하 등의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박실비아 연구원은 정책이 만성질환자에 대한 혜택을 주지 못한다는 점을
2010-12-04 05:54저가의 단체접종으로 개원가의 비난을 받아왔던 인구복지협회가 이를 지양하고 의료질서 확립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혀와 향후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대한의사협회는 설립 취지와 사업 목적을 벗어난 진료행태로 지역 의료기관 및 의사회와의 마찰을 빚고있는 점에 대한 강력한 시정요구에 대해 인의협이 앞으로 의료질서 문란행위등에 대한 자정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회신해 왔다고 밝혔다.의협은 그동안 인구협, 건협 등이 시행하고 있는 단체예방접종 및 무료 건강검진이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여건을 악화시키고 의료질서를 문란케 한다며 이에 대한 시정과 불법행위 감시활동 강화, 법적대응 전개 등 강경한 입장을 전달한바 있다. 이에 인구협은 심도있는 내부 토의를 거쳐 의협이 지적한, 의료질서 문란행위를 단호히 근절하고, 단체예방접종을 지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이는 자체적인 시정조치 공문발송 등 내부적인 관리를 강화하여 상당부분 조치 해온 바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행해지는 의료질서 문란행위들에 대한 시정조치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게 인구협 측의 설명이다.또 인구협은 최근 개최한 전국 본부장회에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상생과 이미지개선 차원에서 이와 같은 자정 노력에 나서기로 의견을
2010-12-04 05:43“국방의학원의 설립은 예산의 불필요한 낭비만 초래 할 것이다. 군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서는 이곳에서의 일차의료 환경부터 개선해야 한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3일 한나라당 박진 외 9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국방의학원 설립에 관한 제정 법률안’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군 의료인력 및 공공의료 인력 수급에 관한 잘못된 추계로 인해, 국방의학원을 설립하게 되면 한정된 예산을 불필요한 곳에 낭비한다는 판단에서다.의협은 우선 “국방부가 동 법안의 발의 당시 의학전문대학원의 비율을 75%로 예상하는 자의적인 예측을 했으나, 현재 교과부의 의사 양성학제 개편에 따라 총 41개 의과대학중 5 곳만 의학전문대학원을 유지하거나 전환할 예정이므로 그 학생 수의 비중은 전체 입학 정원의 7%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즉, 법안의 발의 이유인 군의관 입대 자원이 부족하다는 근거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의협은 또한 의학전문대학원생의 비율은 국방부 추계의 10%에 불과하여 2020년에도 매년 1,500명 이상의 의사 인력 공급이 가능하므로, 동 법률안의 제정 취지 자체가 잘못된 인력 추계에 근거한 것이라 꼬집었다. 이와 함께 공중보건의사 입대자원이 부족할 것
2010-12-04 05:31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연구가 막바지에 도달하면서 상업화 가능성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이오폴라리스(Biopolaris)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은 231건이 진행중이다. 그중 상업화에 가까운 임상2상과 3상 시험이 이뤄지고 있는 과제는 총 27건으로 미국에 이어 한국이 두번째로 많은 3건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10월 미국에서 척수 손상에 따른 부분 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Geron의 'GRNOPC-1'이 첫 배아줄기세포 임상에 착수하는 등 해외에서는 Geron과 Osiris가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에서는 가장 활발히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진행중인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시험은 총 17건이며, 이중 후기 임상인 2상과 3상이 진행중인 과제는 3개 업체 8건으로 나타나고 있다.에프씨비파미셀의 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은 임상을 완료하고 현재 허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와함께 뇌경색과 만성 척수손상을 적응증으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도 막바지에 달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알앤엘생명과학의 버거씨병 치료제는 1/2상을 진행중이며 퇴행성 관절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치료제와 척수손상치료제
2010-12-04 05:21집게손가락이 약손가락보다 긴 남성은 불임환자일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선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이근재 교수팀은 최근 열린 비뇨기과 추계학술대회에서 ‘불임환자와 정상환자에서 손가락 길이비율의 차이’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손가락 길이와 불임 사이의 유의한 통계를 도출해냈다.발표에 따르면 이근재 교수팀이 불임환자와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정액검사 지표를 비교한 결과, 불임환자군에서 집게손가락의 길이기 약손가락보다 1.07배 긴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인은 평균적으로 집게손가락이 약손가락보다 1.01배 길었다.이근재 교수팀은 “최근 남성에서 집게손가락과 약손가락의 길이의 비가 남성화양상, 불임 등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이를 반박하는 연구들도 잇따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며 “손가락 길이의 비가 불임을 예측하는 인자로 사용이 가능한지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연구 대상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5월까지 조선대 병원에 내원한 불임환자 중 성선기능저하에 의한 불임이 의심되는 환자 12명이었으며 대조군은 정액검사에서 정상치를 보이는 34명의 대학생이었다. 이근재 교수팀은 이들의 정액검사 결과치로 각 군을 나누고 집게손가락과 약손가
2010-12-04 05:18“약가마진을 환자와 30% 공유할 것이 아니라 100% 요양기관에서 취해야 한다”변재환 미래건강연대 상임고문은 최근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63빌딩 라벤더홀에서 열린 ‘우리나라 건강보험 살리기 워크숍’에서 ‘약제비 지불제도 개선방안’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지난 10월1일부터 본격 도입된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는 병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이 정부가 정한 보험약가 상한가보다 싸게 구입할 경우 그 약가의 차액(보험약가 상한가-구입가)의 70%는 의료기관에, 나머지 30%는 환자에게 되돌려주는 제도다.즉 상한금액이 1000원인 약제를 900원에 구입한 경우, 약가차액 100원 중 환자는 30원의 본인부담이 경감되고 요양기관은 70원의 저가구매 인센티브가 보장되는 것이다.하지만 변재환 상임고문은 굳이 행정적으로 복잡한 약가마진 공유제도를 시행하는 것은 국민들이 당장 혜택을 느끼게끔 하려는 ‘인기영합주의’나 ‘전시행정’의 의도를 엿보이게 한다고 비판했다.그의 주장에 따르면 국민에게 즉각적으로 혜택을 주지 않아도 정부의 개선책에도 포함돼 있듯이 약가조정제도를 통해 후년도에 약가를 인하하면 실질적으로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는 것.세부적으로 짚어보면 환자와의 약가마진
2010-12-04 05:04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3일, ‘클린 하이파이브!’ 손씻기 캠페인 전개하며 감염예방을 위한 전체 교직원 손씻기 운동을 펼쳤다. 김창덕 원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은 외래 진료실과 검사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 병원 곳곳을 돌며 의료진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에 대한 홍보전단을 전하고 환자와 의료진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감염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또 교직원 식당 입구에서 손씻기 캠페인과 함께 전 직원 신분증, 비전 뱃지 패용 등을 부탁하며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2010년 의료기관평가 인증조사’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김창덕 원장은 “오로지 환자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각자 위치에서 많이 노력해 주고 계신거 같아 감사드린다”며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남아있는 만큼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개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0-12-0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