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료를 장기간·상습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가입자에 대한 강제징수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건보공단이 보험료 고액체납자 상위 50명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평균 2720만원의 보험료를 체납했고, 평균 체납기간은 4년 3개월이었다.이 중 최고액 체납자는 경기도에 사는 K모씨(44세, 남)로 상가건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보험료 7933만원(88개월)을 체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0억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한 경기도의 H모씨(71세, 남)는 1935만원(35개월)의 보험료를 체납하면서, 1672만원의 보험급여 혜택을 받아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와 건보공단은 이들 중 납부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험료를 내지 않는 고의·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예금압류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건보공단은 앞서 6개 지역본부에 체납관리전담팀을 설치해 보험료 월 10만원 이상, 체납액 150만원 이상 세대를 특별관리 대상세대로 선정해 징수활동을 벌이고 있다.징수활동을 통해 올해 7월 현재 관리대상세대(4만5380세대)의 체납보험료(1408억원)중 615억원을 징수했으며
2010-09-14 12:01‘의료기관 또는 약국의 휴업·폐업·재개 신고를 한 경우에는 마약류취급의료업자 또는 마약류소매업자의 휴업·폐업·재개 신고를 한 것으로 갈음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0월4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복지부는 마약류취급의료업자(의료기관 의사 등) 또는 마약류소매업자(약국개설자)의 휴업·폐업·재개신고 의무가 의료법 또는 약사법 상 휴업·폐업·재개신고 의무와 중복규제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마약류취급의료업자 및 마약류소매업자의 휴업·폐업·재개신고의무를 폐지한다고 밝혔다.아울러 개정안은 의료법 상 처방전 및 진료기록부를 전자문서도 인정하고 있어 마약류취급의료업자의 처방전 및 진료기록부를 전자서명법에 따른 전자문서도 가능하도록 명시했다.
2010-09-14 11:58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이 지난 13일 자원봉사센터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300여명의 전·현직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최장기간인 25년, 최장시간 7000시간 등을 기록한 장기근속 봉사자 76명에게 상을 수여했다.7000시간 자원봉사자 상을 받은 서은경씨는 “16년 동안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를 했지만 이렇게 무대 위에 올라가 상을 받는 게 부끄럽다”며 “자원봉사자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용기를 내 시상대에 올라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80년 자원봉사자 11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9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은 병실, 외래, 호스피스병동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원봉사자들이 꽃꽂이, 합창, 리코더 연주, 퀼트공예, 포크아트 등을 직접 배워 문화 봉사를 실천하고 공예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한다.서울성모병원 홍영선 병원장은 “병원에서 고통 받는 환자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봉사 활동을 펼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오랜 기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해주신
2010-09-14 11:43지난해 복지부는 민간병의원 예방접종비의 예산액을 156억원으로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중 22억원만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2009회계연도 결산 쟁점 분석’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민간병의원 예방접종 실적이 매우 부진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예산정책처는 이처럼 실적이 부진한 원인으로 민간병의원의 참여 저조를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예방접종실시 지자체보조 사업은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동 사업의 세부사업인 ‘민간병의원 접종비’의 예산액은 156억원이었다. 복지부는 이 중 22억원만을 실제 집행해 14.1%로 집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민간의료기관의 참여 저조로 집행 부진했다”면서 “12세 미만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는 소아청소년과 병원들이 예방접종 비용의 일부 지원만으로는 사업의 실효성이 적고, 예방접종기록 등록에 따른 행정업무 가중 등의 이유로 동 사업에 불참을 선언한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회예산정책처는 민간의료기관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간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에도 무료
2010-09-14 11:36대장암 위험군인 50대의 절반이 대장내시경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대장암 관련 상식도 매우 낮아,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안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김영진)가 대장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9 대장앎 국민 인식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조사 결과 50세 이상의 성인 1137명 중 523명(46%)은 대장 내시경 경험이 없고 그 중 40%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불편하고 힘들 것 같아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대장암 전문의들은 50세 이상에서 대장암이 흔히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하고 있지만 이와 대치되는 결과가 나온 것.또 대장암에 대한 상식도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대상자들은 ‘치질과 대장암은 관계가 있나?’라는 질문에 72%가 ‘그렇다’고 대답하고 ‘변비와 대장암은 관계가 있나?’라는 질문에 59.7%가 ‘아니다’라고 답해 잘못된 상식을 가진 이가 훨씬 많았다.대한대장항문학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변비는 대장에 변이 쌓이면서 독성물질이 생성돼 대장점막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대장
2010-09-14 11:32가돌리늄 함유 조영제가 급만성 중증신장애 환자에서 신원성전신섬유증 발생 위험이 경고되고 있어 식약청이 안전성서한을 발행했다.최근 미국FDA에서는 자기공명영상(MRI)에 사용되는 가돌리늄(Gadolinium) 함유 조영제가 급성 및 만성 중증신장애 환자에서 신원성전신섬유증(NSF)을 유발할수 있다는 안전성 정보를 공지하고 해당 제품 제조업소로 하여금 제품 라벨 경고항을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신원성전신섬유증은 신장 기능 저하로 피부, 관절, 근육 및 장기가 섬유화돼 생명에 위협을 줄수 있는 증상이다.FDA가 가돌리늄 함유 조영제에 대한 안전성 자료를 검토한 결과, 급성 및 만성 중증 신장애환자에서 신원성전신섬유증이 발생할수 있고 특히 가도펜테틴산메글루민, 가도디아마이드 및 가도베르세타미드 함유 제제에서 발생 위험성이 가장 높아 이들 환자군에 대해서는 사용을 금지할 것을 권고한 것.국내에서는 가돌리윰 함유 조영제로서 바이엘코리아 '마그네비스트(가도펜테틴산메글루민)' 등 7개 성분의 16개 품목이 허가돼 있다. 관련 품목은 *옴니스캔주287밀리그람(가도디아마이드) 지이헬스케어 에이에스한국지점 *옴니스캔피.에프.에스.주287밀리그람(가도디아마이드) 지이헬스케어 에이에
2010-09-14 11:16상해 우리들병원(병원장 정병주)이 지난 9일 북경에서 열린 ‘전지구 최신 흉추디스크 수술방법 임상보고회(全球最新胸椎间盘手术方法临床报告会)’에서 ‘갈비뼈를 자르지 않고, 흉강을 열지 않는 독자적인 흉추디스크 수술’을 발표했다. 현지에서는 CCTV 등 10여개의 주요 중국 언론들이 이번 발표에 관심을 갖고 상세히 보도했다.중국 국영방송 CCTV4 ‘중국신문(中国新闻)’은 보고회 현장 화면과 함께 이날 발표된 흉추디스크 수술 방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발표를 맡은 김진국 상해 우리들병원 부원장을 별도로 인터뷰해 관심을 보였다. 또 다른 주요언론인 화신망(和讯网)도 “일반적인 수술법은 위험하고 후유증도 크기에 자칫 하반신 불수가 될 우려도 있지만 이번 신기술로 신체를 절개하지 않고도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은 “상해 우리들병원이 개원 1년 만에 2009중국건강연도총평방에서 선정한 최고의 척추전문병원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병원이 가진 전문적인 기술로 중국현지에서
2010-09-14 10:51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은 개원 1백주년을 기념해 제 15차 방글라데시 해외의료봉사를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 동안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시 외곽 빈민촌에 위치한 FOB병원 및 KOICA병원(한국, 방글라데시 친선병원)에서 펼친다. 정형외과 정성택 교수(기획조정실장)를 단장으로 한 이번 국제 의료봉사대는 정형외과 전공의 및 동문 의료인, 간호사, 의학과 및 간호학과생 등 총12명으로 구성해 선천성 기형, 뇌성마비 환자 치료와 함께 외상환자 수술 등 봉사 활동을 벌이게 된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정형외과 중심의 해외봉사활동은 단순한 외래 진료 및 투약은 물론 지금까지 180여명의 뇌성마비, 선천성 사지 기형 환자들에 대한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이번 봉사 기간에도 이미 30여명의 수술 환자가 예약되어 있다. 정성택 단장은 “세계 최빈곤 국가이면서 최대 인구 밀집 국가인 방글라데시에는 영양 불량, 의료 시설 낙후 등으로 상대적으로 중증의 선천성 병변의 장애인들이 많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의료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0-09-14 10:1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1일간 열리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기간 동안 전통한의원 내 한방명의관에서 무료 진료를 시행한다. 조선시대 한의원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전통한의원 내부에 위치한 한방명의관에서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추천한 10개 분야, 20명의 명의가 엑스포 기간 동안 매일 1명씩 돌아가며 진맥을 통한 진단과 침ㆍ뜸 시술, 1일분 약재 처방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진료 분야는 사상체질, 침구과, 한방내과, 한방소아과, 한방부인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한방신경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한방 8과에 안면성형, 예방의학을 포함해 총 10개 분야다.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현장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접수를 진행한다. 김정곤 회장은 “세계 최대의 전통의학엑스포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하고, “한방 명의로 선정된 한의사로부터 전문적인 한방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엑스포를 방문하신 관람객 여러분들께서 한방의료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한방명의관이 위치한 전통한의원은 한방명의관 이외에도 한의약 관련유물을 전시한 한의약
2010-09-14 10:07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후원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강윤구 원장,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 등과 환자 고○○군(남 15세, 유전성 감각 및 자율신경계 신경병증)의 보호자, 김○○군, 김○○군(남 2세 쌍둥이, 간질성 폐질환)의 보호자, 박○○군(남 1세, 대동맥 축착), 방○○군(남 8세, 미토콘드리아 근육병증)의 보호자와 환자 김○○양(여 23세, 원발성 폐성고혈압)이 참석했다. 강 원장은 이 자리에서 “심평원은 2004년부터 난치병 환우돕기 ‘With-U함께해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재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사업’에 이르기까지 자발적인 직원성금 및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앞으로 희망을 갖는데 보탬이 되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심평원의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사업’은 1,700여명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3
2010-09-14 10:04영남대 노인성혈관질환연구센터는 오는 9월16일 의과대학 강의동 1층 죽성강의실에서 2010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영남대 의대가 주최하고 센터가 주관하며 교육과학기술부·한국연구재단·경상북도가 공동 후원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혈관노화의 중재: 기초에서 임상으로(Intervention of Vascular Aging: Bench to Bed)’를 주제로 총 3부로 나눠 오후 1시부터 6시30분까지 계속된다. 특히 1부에서는 김 제이슨 교수(미국 매사추세츠 의대)가 ‘심장병에서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의 역할’에 대해, 성훈기 소장(캐나다 토론토대학 마운트시나이병원 사무엘 루넨펠드 연구소)이 ‘지방조직혈관의 지질분배와 대사조절 작용: 혈관내비성장인자(VEGF)의 역할’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하주헌 교수(경희대 의대)가 ‘세포대사와 생존에서 AMPK의 역할’에 대해, 이인규 교수(경북대 의대)가 ‘혈관내피세포 기능 이상과 혈관석회화에 미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에 대해, 정대원 교수(영남대 의대)가 ‘뼈의 탈(脫)석회화와 혈관의 석회화 간 공동 작용’에 대해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3부에서는 조경현 교수(영남대 생명공학부)가 ‘고밀도지단백질:
2010-09-14 09:44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3일 1층 이산대강당에서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저변 확대를 위한 전 단계(Pre-CRC) 교육을 실시했다.국가임상시험사업단 지정 전문인력 양성사업 일환으로 영남대병원 임상시험센터가 주최한 이날 교육은 ‘21세기 핵심산업 신약개발 및 임상연구코디네이터의 역할과 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됐다.이경희 교수(혈액·종양내과)가 ‘신약개발’에 대해, 이지영 임상연구원(임상시험센터)이 ‘임상연구코디네이터의 역할 및 비전’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했고, 관련 동영상 CD도 방영했다.특히 실질적인 임상연구코디네이터 전문교육 과정 전(前)단계로, 병원에 실습 나온 간호 대학생, 관심 있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경희 교수는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우리 지역에 유치된 만큼, 임상시험 전 과정에 걸쳐 필요한 전문인력 육성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임상시험 수행역량을 국제적 수준에 이르도록 하고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이번 교육과 같이 CRC 저변을 확대하는 노력이 중요하며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인 경우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2010-09-14 09:38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영대병원네거리 한국불교대학 관음사 옆 노인전문요양시설인 ‘무량수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병원 불교 신자들의 모임인 불교신행회(회장 한승세 교수, 흉부외과) 소속 교직원과 가족들이 의료봉사활동 펼친 것. 무량수전에 기거 중인 기초생활수급권자를 비롯해 보호자가 없는 독거노인, 형편이 어려워 병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노인, 치매 환우, 장단기요양 환우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함께 투약·의료상담 활동이 진행됐다. 한편, 불교신행회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사회복지시설에서 의료봉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2010-09-14 09:32의료급여법을 위반하고 부당청구를 한 의료생협에 9천여 만원 상당의 과징금 폭탄이 떨어졌다.서울행정법원 제 12부(판사 장상균)는 최근 A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제기한 과징금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간호사가 의료법을 위반하고 의료행위를 한 뒤 의료급여비용을 청구하고 비응급환자를 응급으로 처치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에 따르면 의료급여기관인 A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B요양병원을 개설해 운영하며 간호사가 단독으로 염증성 처치를 실시하거나, 간호사가 심전도 검사를 실시하고, 입원료 산정기준을 위반해 의료급여비용을 청구하는 수법으로 총 3,000여만원의 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취득했다.이에 복지부는 부당청구금액의 총액을 월평균으로 나누어 30일의 업무정지처분을 내리고, 이에 갈음한 8,877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원고는 그러나 염증성 처치와 심전도 검사의 경우 의사의 지도아래 간호사가 보조업무만 하였을 뿐이며, 환자 S는 응급환자에 해당하므로 의료급여의뢰서의 제출없이도 의료급여청구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이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재판부는 이에 대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복지부는 현지조사에서 간호사가 단독으로 실시한 염증성 처치 수
2010-09-14 05:54고대의료원 노사가 지속적인 교섭을 벌여 왔으나 접점을 찾지 못해 향후 추이가 매우 주목된다. 지난 주 이화의료원, 경희의료원 등 파업을 예고했던 병원들이 각각 협상을 타결로 이끌어 냈다. 하지만 고대의료원 노사는 파업이 아닌 협상을 통한 타결에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접점을 찾기 쉽지 않은 양상이 전개되고 있어 의료계의 관심이 고대의료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재 고대의료원 노사는 임금인상, 노조전임자, 인력충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모두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고대의료원 노동조합 관계자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사측과 이견을 좁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사측은 임금부분만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노종조합으로서는 임금인상만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노조측이 제안한 임금인상률은 8.7%. 고대의료원의 경우 타 병원의 임금인상률과 내용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주장이다. 인력충원이나 비정규직 문제 그리고, 초임 호봉 인상 등이 바로 그것이라는 것. 노조는 신규직원 초임과 관련한 호봉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사학연금 계약으로 인해 연금수령 연령과 금액이 줄었다는…
2010-09-14 05:42보건복지부는 ‘내시경적 연하검사’ 등 신의료기술 6건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고시개정을 위해 오는 9월30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 내시경적 연하검사△사용목적: 연하장애 발생 및 의심 환자의 연하장애평가 △사용대상: 연하장애가 발생하였거나 의심되는 환자△시술방법: 내시경을 코로 삽입하고 유동식, 연식 등을 입으로 삼키게 하여 음식물의 연하과정을 비디오테이프로 녹화하여 연하장애를 평가함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내시경적 연하검사는 비디오투시 연하검사와 비교해 방사선 노출에 대한 위험이 없고, 환자에게 위해를 가할 수준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검사임내시경적 연하검사는 흡인과 침투, 인두잔류를 민감하 게 발견할 수 있고, 성문폐쇄 및 인두감각 등 비디오투시 연하검사가 평가할 수 없는 부분을 평가할 수 있음또한, 앉은 자세를 유지할 수 없는 환자와 투시시설을 갖추지 못한 의료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음 따라서 내시경적 연하검사는 뇌 질환, 식도 및 후두질환, 인두질환 등으로 연하장애가 발생하였거나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연하장애를 평가하는 데 있어 비디오투시 연하검사와 유사한 수준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는 검사임 금판 삽입술
2010-09-14 05:31식약청이 오는 10월부터 자율점검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은 9개사에 대해 신뢰성 조사에 착수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3일 생물의약품(인태반 원료 포함) 등 수입업체 47개사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입업체 자율점검제 운영 결과 과반수 이상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자, GMP 수준 자율점검체계 구축을 위해 미흡업체 등에 대한 지도 교육 및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것.특히 식약청은 수입업체를 직접 점검하기에 앞서 자율점검을 근거로 평가해 실제적 점검을 하려고 했으나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된것이라는 설명이다.지난 6월 30일까지 자율점검제 보고기한을 설정했으나 47개사 중 1개사는 미보고했으며, 보고된 46개사에 대해 평가한 결과 27개사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식약청 남태균 사무관(바이오생약과)은 의약품 자체 품질에 문제가 있기보다는 일부 GMP기준에 맞지 않고 문서작성 수준이 미흡했다는 설명이다.미흡사항을 분류해보면 구비서류 미제출 5건, 중점관리사항 근거자료 미제출 17건, 운영결과 미흡 13건, 보고기한 미준수 3건 등 총 38건으로 나타났다.주요 미흡사항으로는 대부분의 수입
2010-09-14 05:21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정책이 전면 수정될 예정으로 촉각이 모아진다.앞서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의 입법예고를 마친바 있다.전부개정안은 공공보건의료를 기능 관점에서 재정의하고 공공보건의료에 민간참여를 확대했다.또한 필수보건의료가 제공되지 못하는 영역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 공공전문진료센터, 의료취약지역 거점의료기관을 지정·지원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정의를 국·공립 ‘설립 및 소유’ 중심에서 필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기능’ 중심으로 전환함은 물론 현 민간중심 의료체계에서 수익성 미비로 적절히 제공되지 못하는 필수보건의료 제공 기능을 위해 설립주체에 따른 공공·민간을 구분치 않고 가장 효율적인 체계를 육성하기 위함이라고 개정사유를 설명했다.즉 민간병원이라 하더라도 의료취약지에서 진료활동을 하거나 공공전문진료센터 등 공공보건의료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이 될 수 있으며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은 운영상 공공성을 준수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공보건의료 문제가 발생한 경우 이의 해결을 위한 의무가 부과되도록 했다.복지부는 이 개정안을 올해 11월30일까지 정부입법
2010-09-14 05:07가톨릭중앙의료원(CMC)이 지난 6일 의료전문 사진 포털사이트 ‘CMC Photo Gallery’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CMC Photo Gallery는 의료사진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의료에 대한 역사와 이해를 돕기위해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의료원측은 “회원들에게 자료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사용 권한도 부여해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의료원 측 관계자는 “기존의 의료사이트가 딱딱한 정보제공을 중심으로 한 것과 달리 사진으로 회원들과 다양한 의사소통을 해 의료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CMC는 이번 사이트의 오픈을 기념해 ‘생명존중’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 접수는 다음달 8일 까지며 홈페이지(www.cmcphoto.ac.kr)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 (공모전 문의 02-2258-8082)
2010-09-13 17:38가톨릭 중앙의료원(CMC)이 KT와 협약을 통해 Smart Hospital 체제를 구축하기위한 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CMC와 KT는 인턴 이상 의료진들에게 아이폰4를 지급하고 병원 내에 무선인터넷과 무료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통신망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CMC는 아이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CMC Mobile EMR Application을 제작한다. 이 앱을 통해 의료진은 재원환자를 조회하고 검사결과와 처방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수술환자현황과 PACS 검색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병원측은 “Mobile EMR을 통해 의료서비스 품질과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아이패드 등과 접목해 Smart Hospital을 완성할 게획”이라고 말했다.
2010-09-13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