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 본관 1층 로비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아름다운 음악회 슈퍼 콘서트’가 열렸다. 김선욱은 지난 2006년 세계적 권위의 ‘리즈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이자 최연소 우승한 유망주로 영국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무론 유럽 각지에서 독주회를 개최하며 주목받고 있다.한편, 고대 구로병원은 매주 수요일 본관 로비에서 피아노, 섹소폰, 트럼펫 등의 악기 연주와 노래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0-11-18 10:39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과 국민건강보험공단직장노동조합은 극적으로 단체협약에 합의하고, 지난 17일 조인식을 가졌다.공단의 이번 단협체결은 지난 4월부터 휴일 및 휴가까지 포기하며 무려 7개월을 끈질기게 협상을 해온 결과로서 결코 순탄하지 만은 않았다.개정 노조법 시행에 따라 공단 또한 다른 사업장과 마찬가지로 근로시간면제한도가 가장 큰 쟁점으로 부각되어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해 왔다.공단 복수노조의 한 축을 이루는 직장노조는 전년도에 단협을 체결한 사회보험노조와 대등한 수준의 전임자와 조합활동 시간을 요구하며 사측을 압박했으나, 공단은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았다.공단의 일관된 대응으로 노조는 결국 노조법을 준수해야만 하는 공단의 상황과 현실을 이해하기에 이르렀고, 파업 등 극한투쟁이 발생할 경우, 그간 노사가 함께 쌓아온 성과는 물론 국민의 신뢰가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 또한 오늘의 합의를 이끈 원동력이 되었다.한때 유효기간 만료로 단협이 실효되는 과정을 겪기도 했으나, 노사 합의로 평화교섭 기간을 운영하며 서로 인내하는 등 꾸준하게 신뢰를 쌓아온 결과, 무쟁의로 단체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른 것이다.특히, 종전 12명
2010-11-18 10:39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의 간호교육이노센터가 산하혁렵기관인 상계백병원으로부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간호사교육을 위탁받아 실시했다.적십자 간호대학의 모의병원인 SPRING Hospital에서 실시된 이번교육에는 상계백병원의 모아간호부서에서 근무 중인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 12명이 맞춤식교육을 받았다.이번 교육의 주제는 “모아간호에 대한 시뮬레이션 교육과 체험학습”으로 산후출혈과 분만 간호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습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간호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시뮬레이션 교육을 활용할만큼 간호교육이 발전했다는데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호교육이노센터 이우숙센터장은 “지난 3년간 전국의 교수들과 임상의 교육자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연수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왔지만 실습기관으로부터 간호사 재교육을 위탁받아서 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며 “앞으로 실습기관으로부터의 위탁교육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적십자간호대학의 SPRING Hospital (Simulation Practice in Nursing)은 간호실습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할 수 있는 Debriefing room,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Co
2010-11-18 10:36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피부양자 중 종합소득(사업ㆍ이자ㆍ배당소득)이 발생한 31만명에 대해 12월 1일자로 피부양자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공단은 매년 국세청 자료를 활용해 피부양자 중 종합소득(사업소득 또는 4천만원 초과 금융소득자) 보유자를 피부양자에서 제외하고, 지역 보험료 부과하고 있다.그 대상은 ▲사업자등록이 있으면서 소득이 발생한 자 (단, 사업소득 연간 500만원 이하 등록장애인ㆍ국가유공상이자는 제외) ▲사업자등록이 없더라도 연간 500만원을 초과한 자 ▲금융소득(이자ㆍ배당소득)이 4천만원을 초과한 자 등이다. 건보공단은 “폐업ㆍ해촉ㆍ퇴직 등의 사유로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11월 30일까지 가까운 공단 지사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의신청 서류는 ▲폐업, 퇴직, 해촉 등 증명원 ▲금융소득자 중 이자,배당소득이 4천만원 미초과 사실확인서 ▲재건축조합원임을 증빙하는 서류 (소유가옥재건축에 따른 사업자등록자) ▲가족관계등록부의 증명서 (관계 확인이 필요한 경우) 등을 제출하면 된다.
2010-11-18 10:35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간담췌외과분과(분과장 서경석 교수)는 최근 국내 최고의 간이식 센터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으로 ‘간이식 술기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간이식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거나 수술 증례를 충분히 시행해보지 못한 초심자들을 대상으로 간이식 수술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외과 전문의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서울대학교병원 C강당에서 간이식 전문가들의 강의 후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상실험실에서 돼지 간이식 모델을 이용한 실습을 통해 술기를 직접 시술해보는 기회를 가졌다.서경석 교수는 “우리나라의 간이식 수준이 세계를 선도할 정도로 발전했으나 대형 병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아직 많은 외과의사들이 직접 간이식을 접하고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이 워크숍을 계획하게 됐다”며 “워크숍 후 실시한 참여자 설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0-11-18 10:24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리바록사반)가 와파린에 비해 심방세동 환자에 있어 뇌졸중과 비중추신경계 전신색전증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우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임상 결과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HA)에서 발표된 것으로, 자렐토는 혈액응고억제제의 주요 부작용인 출혈 발생 가능성은 와파린과 유사했으며 두개내 출혈 등 일부 출혈은 와파린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1만4264명의 환자가 참여한 이번 ROCKET AF 3상 임상시험은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한 뇌졸중 예방 관련 연구로서는 가장 큰 규모다.1일 1회 용법의 신개념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인 자렐토와 현재 표준 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와파린의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 결과, 자렐토는 심방세동 환자에서의 뇌졸중과 비중추신경계 전신색전증의 발생 위험률을 와파린 대비 21% 감소시켰다.가장 심각한 뇌졸중 유형 중 하나인 출혈성 뇌졸중 발생 건수는 극소수(자렐토 0.26%, 와파린 0.44%, p=0.024)에 머물렀다. 와파린 투여군에 비해 심근경색 및 모든 유형의 사망 발생률 역시 유의하지 않지만 감소한 것으로 관찰됐다. 출혈관련 이상반응에서는 자렐토 투여군과…
2010-11-18 10:17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7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정홍원)과 상호 건강보험 및 법률구조 제도의 발전과 양 기관의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서로의 기능ㆍ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ㆍ자료 및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진행 또는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정형근 이사장은 ˝2011년부터 시행될 4대사회보험 징수통합 업무 등을 감안할 때 공단의 법적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국민의 권리의식 신장에 따른 법적 분쟁과 소송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의 축적된 경험과 사례 등을 공유하게 된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대한법률구조공단 정홍원 이사장은 ˝미국도 부러워하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건강보험제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이러한 괄목할만한 발전의 이면에는 정형근 이사장님의 탁월한 리더십이 있음에 대해 경의를 표시하고, 대한법률구조공단이 갖고있는 법률 노하우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를 통한 대국민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또한, 이 날 협약식
2010-11-18 10:04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17일 최근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에 따라 급속히 사용이 늘고 있는 QR코드의 생성 사이트(사이트 주소: http://qrcode.snuh.org)를 제작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의 이용은 사이트에 접속하여 디자인 양식을 선택하고 관련 정보를 입력하기만하면 QR코드를 쉽게 생성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다운로드도 가능하다.다양한 이미지와 디자인이 포함된 QR코드 생성 사이트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제작했으며, 향후 병원 교직원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양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0-11-18 10:00국내연구진에 의해 대용량 차세대 염기서열 데이터 발현 분석기술이 개발됐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술로 생산되는 대용량 서열 데이터로부터 유전자 발현 양을 계산할 때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유일매핑지역의 기대치 정규화(뉴마, NEUMA)’ 라는 새로운 분석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NGS 방법은 유전체 서열을 짧은 시간에 수천만번 읽어서 결정하는 기법으로 생산되는 데이터의 용량이 수십 기가바이트에 달해 정보 분석이 매우 어렵고 중요하다. 특히 NGS 기술은 생명체의 유전자 발현 양을 측정하는 전사체서열기술(RNA-Seq) 분야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유전자 발현 양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미국에서 개발된 Cufflinks나 TopHat 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뉴마(NEUMA)’ 분석기술은 기존의 방법에 비해 정확도가 월등히 우수함을 실험과 모의계산을 통해 증명했다. 뉴마(NEUMA)는 기존의 Cufflinks나 TopHat 방법들이 가지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이미 알려진 RNA의 정보를 이용해 유전자 발현 양을 측정했다
2010-11-18 09:44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지난 17일부터 의사 대상의 전문 의학 정보 사이트인 MD패컬티의 활성화를 위해 안드로이드폰 전용 ‘MD패컬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MD패컬티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스마트 폰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정보 습득이 일반화되고 있는 시대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삼성전자와 제휴해 방대한 의학 정보를 국내 의료인들이 손쉽게 스마트 폰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MD패컬티(www.mdfaculty.com)는 한국MSD가 지난 2002년부터 8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의사 대상 의학 정보 사이트다. 현재 회원으로 등록돼 있는 의사가 약 1만4000여명에 이르며, 국내 임상의들을 위해 환자 치료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의학정보 및 다양한 온라인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임상의들은 이번 MD패컬티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최신 의료 정보를 실시간으로 손쉽게 스마트 폰으로 열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출시된 MD패컬티 애플리케이션은 200여명의 국내 유명 전문의가 집필한 질병 강좌, 메디컬 뉴스, 11가지 만성 질환의 환자 교육 자료 및 약물 정보 검색,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등 총 7가지 메뉴
2010-11-18 09:40대신대학교 총장이자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인 전재규 박사는 10여년간 대구3.1독립운동의 정체성 수립을 위해 노력해 온 마지막 결론으로 ‘대구3..1운동의 정체성2’를 펴냈다.그는 1999년 계명대 동산의료원 100년사 편찬위원장을 맡으면서 뛰어난 식견과 시대를 바라보는 안목으로 대구 3.1운동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일과 흐트러진 민족의 정기를 일깨우기 위해 앞장서 왔다. 2003년 발간된 ‘대구 3.1운동의 정체성’ 초판 및 개정판에 이어 발간된 ‘대구3.1운동의 정체성2’는 지금까지의 활동과정과 발굴된 역사적인 가치를 기록으로 남겨 후손에게 전하기 위한 완결판이다. 저자인 전재규 총장은 “대구 3.1운동이 타지역과 다른 점은 점화단계로부터 전적으로 기독교 운동이었으며, 성경의 정신과 일치한다”며 “그 정신이 대한민국의 장래를 조명하는 예언적 메시지를 담고 있으므로 이 책의 중요성은 거기에 있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2010-11-18 09:36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4일 지역민 위한 무료건강교실을 연다. 이경희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이날 오후 1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제106회 암교실’을 개최한다. 이교수가 발표할 전문 암 질환 분야는 ‘폐암.’ 폐암 예방과 증상, 항암 치료법 및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강좌가 펼쳐진다. 이어 안상호 교수(척추센터)는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제59회 척추교실’을 열고 ‘목과 어깨 통증에 좋은 자세와 재활운동 치료’란 주제로 늘 ‘튼튼한 목과 튼튼 척추’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환자, 환자가족 뿐만 아니라 관련 질환이 의심되는 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교실에 오면 된다.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참석한 분 모두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2010-11-18 09:30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1층 이산대강당에서 심장 질환을 주제로 정기 심장교실을 열었다. 격월로 개최되고 있는 건강교실은 이번 달로 32회째를 맞이했다.신동구 교수(순환기내과)는 ‘심장 돌연사란 어떤 것인가?’란 주제로, 이어 박연우 영양사(영양팀)는 ‘심장병 예방 식사요법’을 주제로 각각 강좌를 펼쳤다.신교수는 “심장 질환 특히 관상동맥 질환, 심부전증, 심장판막 질환 등은 고령화,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심장 질환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식생활습관 개선 등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이번 강좌는 강좌 후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져 평소 심장 질환에 대한 각종 궁금증도 해소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2010-11-18 09:24중외제약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의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18일 중외제약에 따르면, 새 제품에는 이전 디자인에 비해 한층 세련된 느낌의 로고가 새롭게 적용됐고, 각제품간 식별이 용이하도록 ‘쿨’, ‘쿨하이’, ‘마일드’ 등 제품명을 전면부에 배치했다. 또 워터 이미지를 활용해 전반적으로 상쾌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 등 영양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인공눈물로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라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장수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등이 함유된 인공 눈물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마일드’, 멘톨이 가미된 촉촉한 ‘쿨’, 높은 청량감으로 피로 회복이 빠른 ‘쿨하이’ 3종으로 구성됐다.
2010-11-18 09:22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최근 우리들병원을 직접방문해 러시아 환자를 밀착취재하고 한국의 의료관광 산업과 가능성을 집중 보도했다. CNN은 G20 개최국인 한국을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해 한국의 의료관광서비스를 집중 분석하는 꼭지를 마련했다. 방송에서는 척추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어 한국의 발전가능성을 강조했다.
2010-11-18 07:37
서울대학교병원 노ㆍ사 양측은 2010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전격 타결하고, 15일 조인식을 가졌다. 노ㆍ사 양측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본교섭 및 실무교섭 등 총 60회의 교섭을 진행했다.그간 파업의 대명사로 오명을 받아왔던 서울대학교병원 노․사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연속 무분규 자율 타결 성과를 거두었다.
2010-11-18 07:27전공의들의 내부 폭행사건이 암암리에 발생되고 있지만 보건당국이 현황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주승용 의원(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전공의 대상 내부 폭행사건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단 4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2006년 A병원에서 상급연차 전공의가 1년차 전공의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해 주임교수 보직사임 및 해당 전공의가 6개월 감봉조치를 받았다.같은 해에 B병원에서는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일삼은 지도교수가 감봉 2개월에 처해졌고 2007년도에 C병원에서 상습적 성희롱 및 성추행을 한 지도교수가 정직 2개월과 재임용이 거부됐다.2008년도 D병원에서는 지도교수의 폭행으로 해당과 전공의들이 집단 반발한 끝에 해당교수가 공식 사과하고 보직 해임됐다.이 같은 4개 병원의 각 조치는 병원 자체적인 징계이며 복지부는 이들 병원에 대해 다음년도 해당과목 정원 1명씩을 감원하는 조치를 내렸다.하지만 최근 E병원에서 후배 전공의가 선배 전공의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건이 벌어져 선배 전공의에 대해 3개월간 1/3 감봉이라는 징계가 결정된 사례에서 드러나듯 아직까지 전공의 사회의 내부폭력은 쉬이
2010-11-18 05:54여전공의 초과 현상에 따른 전공의 미달과 진료 환경의 변화로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뇨기과가 전공의 정원 감축 및 노인요양병원사업 참여로 생존 전략 모색에 나선다. 대한비뇨기과학회 백재승 회장은 17일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제62차 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비뇨기과학회에 산적한 과제와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의 의지를 피력했다.비뇨기과의 입지가 열악해진 상태라고 말문을 연 백 회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회차원에서 교육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비뇨기과학회가 특히 가장 크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노인요양병원사업에 비뇨기과가 참여하는 것과, 전공의 정원의 감원, 그리고 전립선암의 국가암 검진사업 포함에 관한 것이다. 이 두 가지 문제가 우선 선결돼야 비뇨기과의 미래에 관해 논할 수 있다는 게 학회 측의 생각이다.백 회장은 우선 노인요양병원사업에 대한 비뇨기과 참여의 필요성에 대해 “노인요양병원서 환자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증상이 배뇨문제를 해결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비뇨기과의사 참여 의무화가 시급하다”며 의지를 피력했다.그는 특히 “요양병원 노인환자의 50%가 요실금 환자, 기저귀와 소변줄에 의지
2010-11-18 05:43한국의학교육협의회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국방의학원법 추진에 반대 입장을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국방의학원법에 있는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은 의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추진으로 인한 군입대 자원부족에서 기인한 것인데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41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중 36개 학교가 의과대학 체제로 완전 전환하기로 함에 따라 입대 자원 부족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이유에서다.의교협은 또한 국방의학전문대학원 건립 추진의 또 다른 이유인 장기군의관의 부족 문제도 이 법안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즉, 의무복무기간을 장기로 한다해도, 현재 이 법안에서는 졸업후 장학금을 환원하고 조기 제대가 가능하도록 돼 있기에 장기군의관 확보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의교협은 아울러 “국방의학원법(안)은 겉으로는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을 표방하면서 사실상 의학전문대학원 허가를 위한 국방의료원 신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견제했다. 따라서 의교협은 이 방법보다 국방의료시스템과 민간의료시스템간의 연계체제를 강화하는 것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의교협은 특히 군진의학선진화를 위해서는 일차의료강화, 응급후송시스템 확보, 예방의료 활성화라고국
2010-11-18 05:32삼성전자가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을 공표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 구체화된 사업진출은 불확실한 상황이다.애초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케미칼 제네릭처럼 출시 후 시장이 급격히 커질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난무했지만, IMS Health에 따르면 ‘08년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약 0.6억 달러, ‘09년 1억 달러 수준에 그치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다.이처럼 오리지널 대비 10~40% 낮은 약가에도 불구하고 출시 2~4년차에 부진한 성과를 거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 안전성 이슈를 꼽을수 있다. 케미칼 제네릭의 경우 이미 수십년 동안 필드에서 쓰이면서 안전성 검증을 충분히 받아왔지만, 바이오시밀러는 이제 막 시장에 출시된 단계이기 때문에 처방권자 입장에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향후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3개의 그룹이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전망한다. 테바, 산도즈 등 글로벌 제네릭업체로 케미칼에서의 우위를 바이오까지 이어가려는 쪽과 화이자, 머크 등 오리지널 개발사로 막대한 자금력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자, 란박시, 레디툭스, 셀트리온 등 이번 기회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그룹이다.이들의 최대 격전지는 바이오시
2010-11-18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