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면역치료의 대가로 알려진 롬바디 암센터 루이스 위너 교수가 한국을 방문해 지난 17일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에서 ‘암치료를 위한 항체 면역치료’에 대한 의학특강을 가졌다.루이스 위너 교수는 롬바디 암센터(Lombardi cancer center)의 소장이자 단국대학교 WCU(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센터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롬바디 암센터는 미국 워싱턴 내에서 미국 국립암센터의 지원을 받는 유일한 암센터로, 180여 명의 교수진과 기초과학, 임상연구 및 집단연구가 융합된 6개의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조지타운 대학과 연계해서 암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광범위하게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2000여 건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연자로 초정된 루이스 위너 교수는 2008년도부터 이 암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루이스 위너 교수는 특강을 통해 항체를 이용한 암치료는 최근 개발된 치료방법으로 암세포에 존재하는 항원을 억제해서 암의 진행을 막고 궁극적으로 사멸하게 하는 치료방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대장암과 같은 소화기암 환자의 치료에 항암치료와 병행해서 항체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2010-08-18 11:06당뇨병환자 10명중 7명 이상이 저혈당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해 실신, 쇼크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전국159개의 개원내과병원을 방문한 당뇨병 환자 1520명을 대상으로 저혈당 인식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환자의 74%가 저혈당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반면 저혈당에 대해 주치의와 적극적으로 논의한다고 답한 환자는 33%에 그쳤다. 저혈당은 혈당 수치가 50mg/dL 이하로 떨어지는 증상으로, 공복감, 떨림, 오한, 식은땀, 가슴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실신이나 쇼크 등을 유발하거나 그대로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당뇨병 치료 과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어 평소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저혈당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의와 논의가 필요하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평균 혈당치가 68mg/dL이하로 떨어졌을 때 저혈당을 경험하며, 이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식은땀(50%), 공복감(39%), 심한 피로감(29%) 등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실신, 경련, 말이 둔해짐, 언어장애 등 심각한 증상을 동반한 저혈당증을 겪은 환자도
2010-08-18 10:40종로구약사회는 공휴일 및 심야 시간대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심야응급 약국 및 연중 무휴약국’을 운영한다. 종로구약사회는 종로5가 지역 32개 약국이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심야응급 약국 및 연중 무휴약국’ 운영에 참여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야응급약국 운영은 응급 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돕는 한편 약국이용 편의 증대와 양질의 투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그간 급한 위급 상황 등에서 응급의약품 구입의 어려움이 많았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일반의약품 일부가 약국외 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병천 종로구약사회장은 "심야응급약국과 연중무휴약국이 운영됨으로 인해 응급 시간대의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는 물론 약국이용 편의성 증대와 양질의 투약서비스 등을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약국의 신뢰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약국은 *종로5가미래약국 *신아산약국 *백화점약국 *보생약국 *오가약국 *인제약국 *신녹십자약국 *종근당약국 *백수약국 *열린약국 *공생약국 *장안약국 *
2010-08-18 10:19
영남대학교병원이 싱가포르공립폴리텍대학 바이오메디컬 전공 대학생 27명의 방문을 받았다.이들 싱가포르 대학생 일행이 온 이유는 한국의 우수한 선진의료와 생명공학 현황을 견학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8월16일 입국해 21일까지 5박6일간 일정으로 전국 곳곳을 다니고 있다. 16일 부산해운대 인제백병원 국제진료소를 방문했고 17일 부산 신항 홍보관·부산 삼성르노자동차 공장을 견학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영남대병원을 방문해 128 채널 CT를 비롯해 PET-CT, 선형가속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와 더불어 시술할 때 시스템 작동을 하는 모습을 둘러봤다.왕 위 차이 군은 “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들을 외국병원에서는 어떻게 접목하고 있는지 치료회복을 위해 다양한 의료기술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라 기대가 컸다”며 “최첨단 의료장비의 다양한 스캐너 화면들을 잘 볼 수 있었고, 구현되는 화질과 기술수준이 뛰어난 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견학소감을 밝혔다.함께 온 네오 원 츠 레이첼 양은 “전반적으로 의료시설과 의료기술, 영남대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가 싱가포르와 비교해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발전한 느낌을 받았다
2010-08-18 09:57의약품유통관리기준에 마약·향정신성 의약품에 대한 관리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용 마약을 택배로 배송하는 등 관리 실태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에 따르면 의료용 마약 사고는 지난 5년간 총 2097건이 발생했으며 매년 400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식약청은 2010년 2월 ‘마약류 운반 관리지침’을 신설하고 의료용 마약에 대한 운송 기준을 마련하면서 ‘의약품특화운송업체’ 규정을 만들고 마약 운반업무를 위탁받을 수 있도록 했다.하지만 ‘의약품특화운송업체’에 대한 별도의 구체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장비도 갖추지 않은 일반 택배회사도 이른바 ‘의약품특화운송업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이같은 식약청의 허술한 규정으로 최근 5년간 의료용 마약 배송 중 도난·분실은 23건이 발생, 이중 택배물류회사가 위탁받아 마약을 운반하다 일어난 사고는 16건으로 70%에 달했다.한편, 불법 유통되거나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매우 큰 의료용 마약에 대한 허술한 관리로 도난·분실 사고가 일어났다 해도 식약청은 허위보고 및 임의폐기, 지연보고 사례가 아니면 아무런 행정처분도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드러났다.배송 중 도난·분실 23건 중 행정처
2010-08-18 09:49의사로부터 처방받은 의약품 중 매년 60톤의 의약품들이 실제로 환자들에게 쓰이지 않고 폐기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폐의약품 회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도에 광역시 및 수도권 지역의 1만6452개 약국으로부터 총 6만2086kg의 의약품을 수거해 폐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회수 폐의약품들은 알약이 51%, 물약이 37%, 기타 분말 등이 12%다. 폐의약품 수거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경우 실제로 폐기되는 의약품은 이보다 훨씬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우리나라 의약품비 지출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개인의료비의 27%를 차지하며 연간 15.9조원에 달한다.심재철 의원은 “의약품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꼭 필요한 만큼만 처방될 수 있도록 하는 공급자측면의 대책은 물론 의료기관 쇼핑과 같은 의료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소비자측면의 대책이 동시에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0-08-18 09:28올해 7월까지 가짜 의약품 밀수적발액이 908억원으로 지난 5년새 23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2005년~2010년 가짜 의약품 밀수적발 현황’을 통해 밝혀졌다.자료에 따르면 ‘가짜 의약품 밀수적발액’은 2005년 38억원에서 2010년 7월 현재 908억원으로 870억원 증가(23배)했고 제품별로는 중국산 비아그라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 올 수 있는 가짜발기부전치료제의 밀수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성기능저하를 밝히고 싶지 않아 병원방문을 꺼려하는 경향과 정품보다도 싼 구입비용 등으로 인해 많은 남성들이 의사의 처방 없이 성인용품점·온라인·유흥업소·휴대전화 광고 등을 통해 위험천만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구입·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소비자원은 발기부전치료제를 당뇨병·고혈압·심장질환자에게 처방되는 질산염(nitrate)제재 의약품과 같이 복용할 경우, 혈압을 극단적으로 낮춰 심장마비․뇌졸중 등의 부작용으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라고 환자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또한 2009년 대한남성과학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10-08-18 09:24건강관리서비스제도 추진을 놓고 의료계의 극한 반대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제도가 정부의 향후 보건복지정책의 훌륭한 정책방향이라는 의견이 제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영 연구위원은 최근 발간된 보건복지포험 8월호에서 ‘보건복지 부문 주요 정책 현안과 대응방안’이라는 글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이상영 연구위원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미래 성장동력확충이라는 정책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보건복지정책은 비용-효과적인 서비스 영역을 발굴해야 한다며 건강관리서비스제도를 예로 들었다. 이 연구위원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강관리서비스가 비용-효과적인 새로운 보건복지 서비스 영역을 발굴한 예”라며 “이러한 서비스 공급의 확대는 일자리 창출, 소비자 선택권의 확대, 서비스의 질 향상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부 재정에만 의존한 서비스 공급 증개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한계를 벗어 날 수 있는 전략이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건강관리서비스제도의 경우 의료계는 물론, 시민단체 등이 반대하고 있는 법안으로 이번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 논란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또, 보건
2010-08-18 05:53조영제 PMS를 불법 리베이트로 보고 의사면허정지처분이 내려진 사건에서 다시 한번 무죄판결이 내려져 이 사례가 정례화 될지 관심이 쏠린다.서울행정법원 제 1부는 최근 G모 대학병원 J교수와, Y대 병원 K교수가 제기한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주고 승소 판결했다.J교수와 K교수는 몇 해 전 모 업체로부터 각각 조영제에 대한 PMS(Post-Marketing Surveillance) 업무를 의뢰받고, 연구비로 약 4회에 걸쳐 각각 1,912만원과 2,390만원을 받았다.두 교수는 이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직무와 관련해 부당하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며 기소유예 처분을 받는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의뢰받은 복지부는 의료인으로서 심히 그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했다며 의사면허자격정지 1월에 처했다.재판부는 그러나 이 PMS가 부당하게 금품을 제공받기 위한 수단으로 체결된 것이 아니라 해당 약품의 안정성, 유효성을 조사하기 위한 정당한 연구용역에 따른 계약이라는 원고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사면허자격정지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업체 측에서 약품 부작용 사례의 취합 등 필요에 의해 PMS를 원고들에 의뢰한 것이 명확하고, 리
2010-08-18 05:43‘조제된 약제의 개별 포장에 조제된 약의 주요 효능 및 유효기한을 표기하도록 한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복용하고 남은 의약품을 외부 포장이나 용기가 없는 상태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의약품을 1회 복용량으로 낱개 포장한 용기나 포장에는 의약품정보가 전혀 표기되지 않아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 해당 의약품에 관한 정확한 정보 없이 소비자가 다시 복용함으로써 의약품을 오남용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손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의사나 약사가 조제한 의약품의 경우에도 포장 용기에 주요 효능(감기약, 소화제 등)을 기재하고 유효기간을 표기토록 명시, 소비자에게 의약품정보를 제공하고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2010-08-18 05:32외자제약사는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률을 보이며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데 비해 국내사는 중소형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17일 신한금융투자와 유비스트에 따르면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같은기간대비 0.3% 증가한 7814억원을 기록, 지난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2008년 12월 고점을 찍은 이후 조금씩 낮아지고 있으며, 반대로 신제품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외자업체들 시장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외자업체의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2022억원을 기록해 국내업체와 마찬가지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상위 10대 외자업체의 증가율은 1.4%로 전체 외자업체의 성장성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국내 업체들의 뚜렷한 양극화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업계 평균 성장률을 상회하고 있다.국내업체의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대비 0.2% 감소한 5792억원을 기록해 평균성장률에 미치지 못했다.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동월대비 6.7% 감소했으며, 점유율도 전년 동월 대비 2.3%p 하락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30.7%를 기록했다.반면 대부분의 상위업체들이…
2010-08-18 05:21[파일첨부]올해 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대상 고가약에 노바스크정 등 72품목이 포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7일 ‘2010년 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대상 고가약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가약 분류현황에 따르면 4분기 평가대상은 3분기보다 15개 성분군이 늘어난 639개 성분이다. 따라서 4분기 고가약 분류현황에 의한 성분군은 639개 성분이며, 총 품목수는 3분기 대비 32개 품목이 감소한 8020개 품목으로 나타났다. 고가약 품목수는 3분기 대비 23개 증가한 800개 품목이다.4분기 고가약으로 새로 포함된 품목으로는 ▲노바스크정 10mg ▲리피토정 80mg ▲제스타제정 ▲큐란정 300mg ▲프리토정 40mg 등을 포함한 총 72품목이다.이와 함께 4분기 평가대상에서 제외된 고가약으로는 ▲이소켓서방캡슐 120mg ▲오가프론정 ▲소프란정 ▲안티비오과립 75mg ▲소멕스정 25단위 ▲다클점안액 등 49품목이다.심평원은 “동일성분ㆍ동일제형ㆍ동일함량으로서 약제급여목록표상에 등재된 품목이 3품목 이상이고, 약품 간에 가격차이가 있는 성분의 약품 중 최고가약을 고가약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단, 동일 성분별 최고가가 50원 미만인
2010-08-18 05:03“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자리가 논공행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전국의사총연합이 모 일간매체 광고를 통해 진수희 의원의 복지부장관 내정에 대해 보건의료분야에 비전문가를 수장으로 내세운 정당성 없는 인사라고 비판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정부부서의 책임자는 반드시 의료분야 전문가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전의총은 진 의원이 “사회학을 전공하고, 국회에서는 교육위ㆍ정무위ㆍ여성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의 소장을 맡아 왔다고 하나 보건의료분야에서는 비전문가일 뿐”이라고 못 박았다.이어 “대한민국 모든 의사들은 5,000만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맡는 자리에 비전문가가 내정됐다는 사실에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인사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전의총은 또한 한사람의 명의가 수백, 수천명을 살릴 수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게 국가의 의료정책이라며 “정부는 정치인들에 대한 논공행상을 중지하고 보건과 복지를 분리해 보건의료분야의 수장에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전문가를 임명하라”고 요구했다.
2010-08-17 15:37올해 상반기 보건복지 관련 산업 취업자 수는 191만1000명으로 2009년 12월 대비 16만5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보건복지부는 한국통계진흥원에 의뢰해 조사한 ‘2010년 상반기 보건복지 관련 산업 일자리 통계조사’ 결과에 따른 것.같은 기간 동안 전체 산업 취업자 수 증가분 105만1000명의 15.7%에 해당하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 중 일자리 증가분의 1/6이 보건복지 관련 산업에서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보건복지 관련 산업은 한국 표준산업 분류 상 8개 대분류 업종에 포함된 22개 소분류-57개 세세분류 업종으로 병·의원, 공중보건의료업(보건소, 보건지소 등) 등 보건의료서비스업을 비롯해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의약품·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 등의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포함한다.
2010-08-17 13:12비협조적이고 반인격적인 의사의 태도가 간호사들의 업무만족도를 저하시켜 이직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공공연구원은 최근 순천향대학교 전경자 교수에 의뢰, 연구 발표한 ‘환자 안전과 간호사 건강보장을 위한 간호 업무환경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의사와의 관계 등에서 낮은 업무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간호사의 업무만족도가 낮을 경우 조직 몰입도가 저해, 직무스트레스도 높아지고 이직으로도 이어져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번 조사는 지난 1~4월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전국 7개 병원 간호사 52명의 포커스그룹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이에 따르면 간호사들은 의사와 간호사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의사의 자질과 능력을 신뢰하기 어렵고, 협력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병원체계 미비로 의사의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의사로부터 동료로 존중받지 못한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특히 간호사들은 의사가 인격적으로 무시를 하거나 반말을 해 감정이 상하고, 제대로 협력이 되지 않아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 환자케어에 차질을 빚기
2010-08-17 12:13
수석문화재단(재단이사장 강신호)은 17일 동아제약 본사에서 2010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강신호 이사장과 민건식 이사(민건식 법률사무소), 고인경 이사(파고다 아카데미 회장), 이춘식 이사(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 초대소장) 등이 참석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 1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2010-08-17 11:37개인 맞춤형 의료 센터 차움은 설경구·송윤아 커플이 지난 8월 초 태어난 아들의 미래 질병에 대비해 제대혈 줄기세포의 보관을 차움 바이오인슈어런스 측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설경구·송윤아 부부는 차움 바이오인슈어런스 제1호 고객으로 등록하게 됐다. 바이오 인슈어런스는 혹시 모를 질병에 대비해 자가 줄기 세포를 보관해 두는 미래 건강보험으로 말초혈액줄기세포, 면역세포, 지방줄기세포, 제대혈 보관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차움은 지난 8월초 부터 시험 운영에 들어갔으며, 2달 간의 시험운영 기간을 거쳐 10월 오픈 예정이다.
2010-08-17 11:02보건노조는 보훈병원, 고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 등을 대상으로 8월~9월초 총력투쟁을 전개한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은 17일, 타임오프제도 시행으로 인해 교섭이 파행일로에 있다며 총력투쟁에 나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보건노조는 보훈병원, 고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 등 대형병원들을 대상으로 투쟁에 들어갈 예정이다.타임오프제도 시행 1개월 반이 지난 16일 현재 보건의료노조 산하 112개 교섭지부 중 타결지부는 전남대병원, 광주기독병원, 세림병원 등 11개에 불과하다. 교섭이 진행 중인 지부는 54개, 사측이 교섭을 거부하는 곳은 고대의료원 등 18개 지부, 교섭준비 중인 지부는 적십자사 등 29개 지부에 이르고 있다.이에 보건의료노조는 8월말~9월초 임단협 집중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주 정읍아산병원지부(8/10일), 보성아산병원지부(8/13일)가 쟁의조정신청을 접수한 데 이어 보훈병원지부(8/16일), 고대의료원지부(8/17일)이 쟁의조정신청을 접수한다. 또한, 한양대의료원지부, 이화의료원지부, 경희의료원지부 등이 쟁의조정신청을 예고하고 있다.보건노조는 “보훈병원은 현재 전임자 13명을 4.3명으로 줄이려 하고 있으며, 고대의료원
2010-08-17 10:55해외학회에 참석해 의료기기를 무단으로 국내에 반입하고 의원 등에 납품한 업체가 형사고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지자체 의료기기감시원과 합동으로 전국 성형외과, 피부과 등 194개 의료기관의 주름개선에 사용되는 필러형태 조직수복용(생체)재료 사용실태를 점검했다.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무허가 수입 조직수복용생체재료(모델명: RENNOVA fill(lift)) 2개를 국내에 반입해 의료기관으로 유통한 의료기기 판매업체 블루팜을 적발, 형사고발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봉함했다.또 조직수복용생체재료(형명 :레스틸렌) 제품 6개를 정식 수입품목허가 절차 없이 핸드캐리로 국내로 들여와 사용한 한피부과의원에 대해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했다. 현재 레스틸렌은 국내 콘택코리아코퍼레이션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이다.이와함께 품목허가번호 등 표시사항이 미기재된 Varioderm(수허09-601호) 등 3개 조직수복용생체재료가 11개 의료기관에 사용 중인 것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을 수입한 3개 업체에 대해 당해품목판매업무정지 1월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표시사항 미기재로 적발된 업체는 △(주)드림파마 조직수복용생체재료(수허
2010-08-17 10:55경북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은 최근 의학교육학제 개선을 위한 연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위원장 감신 교수)는 운영위원 11명(의전원 교수)과 자문위원 7명(동창회 및 지역 의료계 포함)으로 구성·활동하고 있으며, 현 교육체제의 성과 분석과 의과대학 전환 타당성 검토 연구를 수행 할 계획이다.채성철 원장은 “위원회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난 7월3일 발표한 교육과학기술부 ‘의·치의학교육학제 개선지침’ 에 따라 의학 교육학제 변경 계획서를 대학본부에 9월30일까지(교과부 제출기한: 10월22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북대의전원은 2006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완전 전환해 올해 2월에 99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2010-08-17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