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은 18일, 의사협회를 제외한 6개 의약단체와 내년도 수가계약을 체결됨에 따라 2011년 2277억원의 추가재정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최소한의 의약단체 경영개선을 위한 수가인상률에 합의, 대한병원협회 등 6개 의약단체(병원,치과,한방,약국,조산원,보건기관)와 유형별 수가계약을 18일 체결하고 19일 재정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았다.수가계약과 관련 공단은 “올해 수가협상은 지난해 병·의협 약품비 절감분의 수가반영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았고, 환산지수 연구결과, 급여비 증가율 등에 근거해 수가계약을 추진했다”며, “이번계약의 체결로 연간 2,277억원(의협 미계약분 제외) 추가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수가계약에 따른 2011년도 환산지수는 ▲병원 64.9원(1.0% 인상합의) ▲치과 70.1원(3.5% 인상합의) ▲한방 68.8원(3.0% 인상합의) ▲약국 67.1원(2.2% 인상합의) ▲조산원 100원(7.0% 인상합의) ▲보건기관 66.4원(2.5% 인상합의) 등이다. 수가계약 체결에 따른 추가재정을 살펴보면 병원 1091억원, 치과 331억원, 한방 373억원, 약국 450억원이다. 공단은 올해 수가
2010-10-19 14:28동네의원에서의 처방전 10건 중 5건은 소화제인 것으로 나타났다.전현희 의원(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3억7476만건의 처방건수 중 소화기관용약이 포함된 처방전은 2억188만 건(전체의 53%)으로 이중 87%인 1억7675만 건이 의원에서 처방된 것으로 조사됐다.의원의 소화제·정장제 등 ‘소화기관용약’ 처방건수는 의원급 총 처방건수 대비 55.16%였다.전의원은 “불필요한 소화제 처방으로 약품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심평원은 소화기관용약 처방률을 평가해 관행적으로 불필요한 의약품 처방을 줄이기 위한 연구와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2010-10-19 14:23안과종합병원 누네안과병원(병원장 홍영재)은 백내장,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등 한국인에게서 실명 위험이 높은 4대 안질환의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질환 인식 확대를 위한 ‘2010 대국민 백세동안 캠페인’을 오는 29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 ‘2010 대국민 백세동안 캠페인’은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CJ뉴트라 아이시안과 공동으로, 29일부터 4주간 한국인 4대 안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서울역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녹내장 치료 권위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인 홍영재 누네안과병원 병원장과 국내 망막수술의 최고 권위자인 권오웅 원장, 망막센터 유용성 원장이 직접 강연자로오는 29일에는 녹내장과 백내장, 내달 4일에는 황반변성과 당뇨망막증, 그리고 12일에는 녹내장과 백내장, 18일은 황반변성과 당뇨망막증으로 총 4회 실시하며 시간은 오후 2시이다. 누네안과병원은 캠페인 기간 동안, 건강강좌 참석자 전원에게 안질환 건강 책자인 ’백세동안 건강백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건강강좌 예약은 080-000-7800을 통해 받으며, 예약 없이 당일 참석도 가능하다.누네안과병원 홍영재 병원장은…
2010-10-19 12:53수입의약품의 유통마진이 국산의약품 보다 최대 3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로부터 제출받은 ‘국내외 비급여의약품 수입가-출고가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100㎎)의 경우 국내수입가가 약 2만1000원인데 판매가는 5만6000원으로 2.6배가량 높아졌고, 국내 자이데나(100㎎)는 출고가가 2만2000원인데 판매가는 2만4000원으로 1.05배 증가에 그쳤다. 또한, 비만치료제인 제니칼(120㎎)은 3만5000원에 수입되지만 일반약국에서 10만8000원에 판매돼 무려 3배가 높아진 반면, 국산 슬리머(11㎎)는 4만4000원에 출고돼 4만9천에 판매됐다.신의원은 ‘수입의약품과 국산의약품이 같은 유통구조 속에서 취급되고 있지만 유독 수입의약품의 유통마진이 높은 것은 분명 국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질타했다.이어 ”정부는 비정상적인 유통마진으로 폭리를 취하는 업체에 대해 공정거래 확립차원에서 수입 및 출고원가를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0-10-19 12:20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성모병원 간호부 간호주간’을 진행했다. 이번 간호주간에서는 천사데이ㆍ홈커밍데이ㆍ영성나눔ㆍ전문간호사포럼ㆍ간호학술대회ㆍ본당연계 가정간호사업 10주년 기념행사 등이 진행됐다.간호 주간 첫 날에 진행된 ‘천사데이’에는 260명의 환자들에게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손마사지 활동을 펼쳐 많은 환자들과 내원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어 13일에는 ‘전문간호사 포럼’, ‘제 13회 간호학술대회’ 등 학술 행사가 펼쳐졌다. 성모병원은 포럼에서 “전문간호사제도가 불충분한 법적 제도 아래 전문간호사, 전담간호사, PA, SA 등 다양한 이름으로 활동해 혼란이 야기된다”며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 의사, 전문/전담간호사, 간호사협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2시간동아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전문간호사 도입과정의 시행착오, 현재 전문/전담 간호사들의 업무, 전문간호사제도 확립에 필요한 보완점과 개선점은 물론 진료진의 요구사항 등 심도있는 대화가 오갔다는 설명이다.뒤이어 진행된 ‘제 13회 간호학술대회’에서는 임상간호논문과 간호학 박사 학위 논문, 석
2010-10-19 12:12암 수술 이후 합병증 발생률이 지역간에 크게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애주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시도별 암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 자료에 따른 것.심평원은 2007년 1월부터 12월 이내에 입·퇴원이 이뤄진 전국 의료기관의 진료비 청구명세서를 대상으로, 위암·간암·대장암 등으로 수술을 받은 후 폐부전, 폐색전, 급성신부전, 복강내출혈, 처치에 의한 감염, 기관삽관 등 합병증의 발생 비율을 조사했다.분석 결과 대장암의 경우 총 1만4857건의 수술 가운데 26.9%에서 합병증이 발생했으며, 전남과 서울, 부산 등의 합병증 발생률이 14.5%, 22.3%, 23.5% 등으로 비교적 낮았고 울산·경북·경남은 각각 47.1%, 49.2%, 50.6%의 발병율을 보여 지역간 큰 차이를 보였다.위암의 경우 총 1만6133건의 수술이 이뤄져 이중 21.2%인 3423건에서 합병증이 발생했으며, 시도별로는 경남 지역 소재 의료기관에서 282건의 수술 가운데 52.5%인 148건에서 합병증이 발견돼 가장 합병증 발생률이 높았다.부산은 1723건중 215건이 발생해 12.5%에 그쳐 두 지역간 차이가 약 4배에 달했다.간암은…
2010-10-19 12:10보건복지부는 선택진료 의료기관의 비선택진료의사 수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선택진료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선택진료제도란 환자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방문시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정한 의사·치과의사 또는 한의사를 선택해 진료를 요청하는 것을 말한다.현재까지는 진료일에 관계없이 진료과목별로 비선택진료의사를 단순히 1명 이상만 두면 됐으나, 앞으로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경우 복지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필수진료과목에 대해서는 매 진료일마다 반드시 1명 이상의 비선택진료의사를 둬야 한다.그동안에는 선택진료 의료기관의 비선택진료의사가 부족해 환자가 원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선택진료를 받아야 하는 등 환자의 실질적 선택권이 침해되는 경우가 잦았다.하지만 복지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비선택진료의사 수가 늘어나, 환자의 실질적 선택권이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이번 개정안은 규제심사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2010년 12월 경 공포되고 2011년 7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10-10-19 12:03
동화약품은 지난 17일 경기도 구리 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후시딘과 함께 하는 홍명보 김병지 어린이 축구단 라이벌전’을 개최했다. 홍명보, 김병지 어린이 축구단 라이벌전은 유치부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초등부 3개팀, 총 4개팀의 경기가 진행됐다.
2010-10-19 11:57유재중 의원(한나라당)은 19일 CT-MRI 등 불필요한 중복촬영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유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도 한 해 동안 동일한 환자가 다른 병원에서 1개월 이내에 중복해 촬영한 건수는 CT는 1만35건, MRI 1050건, 맘모그래피는 526건으로 나타났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20억원이 넘는 금액이다. 2개월~3개월 이내 중복촬영한 건수는 CT, MRI, 맘모그래피 각각 4706건, 395건, 175건이었고 4~6개월 이내 중복촬영 건수는 각각 3273건, 419건, 158건 등으로 확인됐다.유의원은 “통계기법상의 한계로 정확한 중복건수가 산출되지는 못했지만 고가의료장비에 대한 중복촬영이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통계로 입증된 셈”이라고 말했다.이어 “환자들이 이리저리 병원을 옮겨 다니며 같은 촬영을 반복하는 것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뿐 아니라 건강보험 재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불필요한 중복촬영을 감소시키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0-10-19 11:54대웅제약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거의 없는 펩타이드 지혈재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일본 바이오벤처 회사인 3D Matrix사와 수술용 신규 지혈재 ‘TDM-621(일본 제품명: Puramatrix)’의 국내 공급 및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임상시험(3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는 대로 국내 허가를 받아 2012년쯤 발매할 계획이다. 발매 2년 후부터는 자체 제조가 가능해 장기적으로 해외 시장에도 수출 할 수 있게 된다.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임상에 따르면, ‘TDM-621’은 기존 피브린실란트 지혈제보다 지혈 효과가 뛰어나고 onset time(작용 발현시간)도 2배 이상 빨랐다.특히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아미노산 지혈재로 생체내 분해가 가능해 염증 등 이물 반응 위험은 물론, 감염 위험도 극히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사용법에 있어서도 기존 제품의 경우 냉동 보관후 해동하거나 여러 바이알을 섞어서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 제품은 프리필드실린지( Prefilled syringe) 형태로 냉장 보관후 바로 사용할…
2010-10-19 11:47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투자가들의 바이오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2010 KRX Expo’에 참가키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2010 KRX Expo’는 한국거래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장기업 기업설명회(IR)로, 오는 2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LG생명과학은 엑스포에서 일대일 미팅(One-on-One Meeting) 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경영실적과 사업전략, R&D현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미국 FDA의 승인을 신청한 서방형성장호르몬, 임상3상을 진행중인 당뇨병치료제 및 혼합백신, 임상 2상을 진행중인 B형간염치료제, 일본 다케다와 공동 연구중인 비만치료제 등의 개발 경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R&D분야에서는 지속적 투자 강화와 함께 R&D타겟의 선택과 집중에 주력하고, 해외시장에서는 중국/인도/중동 지역 등에 본격 진출하는 것에 대해 적극 소개한다.
2010-10-19 11:35심평원에서 관리하는 의료장비 중 60%는 제조년도가 불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서 열린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노후화 의료장비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정비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심평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장비들의 노후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 중 대표적인 '장비 제조년도'가 불명인 장비들이 수두룩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심평원에서 관리하는 전체 의료장비 70만7,501대 중에서 60.1%인 42만5,389대가 제조년도 불명이었다.그나마 방사선진단 및 치료장비 중 CT, MRI, Mammo(유방촬영장비) 등의 일부 특수의료장비에 대해서는 심평원이 올해 정비 및 조사를 통하여 제조년도 불명을 2.5%까지 줄였다. 정하균의원은 “심평원은 의료장비 등록시 제조년도 입력이 필수항목이 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등의 관계 법령 개정을 복지부에 건의하라”면서 “특수 의료장비를 제외한 나머지 의료장비 중에서 다빈도 장비를 우선적으로 제조년도를 파악하는 동시에, 노후화 의료장비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정비할 수 있는 대책
2010-10-19 11:28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의 오송으로의 이전이 본격화됐다.보건복지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오는 11월부터 2달간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6대 국책기관의 오송 이전 계획을 보고했다.이 자리에서 진수희 복지부장관은 “우선, 더디고 까다롭지만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한 이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이 차질없이 정착되면, 관련 기업이나 연구소 등 민간 투자도 활기를 띠어 오송 단지의 조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보건의료행정타운’은 오송생명과학단지내 40만㎡의 터에 자리잡고 있으며, 건물 19동에 연면적 14만㎡로 현 과천청사와 유사한 규모다.이전 규모는 2400여명 인원(가족 미포함)에 실험장비·동물·사무기기 등 5톤 트럭 1700대 분량의 이사물이다.서울 불광동에서 150㎞ 떨어진 충북 오송까지 이동하는 작업으로, 이전 비용만 약 324억원이며, 2개월 기간이 소요된다.복지부는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이 차질없이 정착화되면 R&D, 임상·인허가, 전문인력 양성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 국책기관이 연계된 산업화지원시스템을 구비한 세계 최초의 사
2010-10-19 11:19비급여 진료비용이 병원마다 차이가 나고 의료기관 홈페이지에서도 가격을 제대로 찾을 수 없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최영희 의원(민주당)은 국내 44개 상급종합병원의 10개 항목의 비급여 진료비용을 확인한 결과 초음파-갑상선은 최대 3.1배, 초음파-유방은 2.5배, MRI-뇌 2배, MRI-복부 1.7배, PET-뇌 2.8배, PET-전신 1.7배, 특실 39배, 1인실 6.8배, 일반진단서 발급비용 2배, 국민연금 장애연진단서 발급비용 15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비급여 항목별 가격 차이를 보면, 특실비용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84.4평형)이 39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희대병원이 1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가격 차이는 무려 39배 수준이다. 특실의 평균가격은 48만9000원 정도였다. 1인실은 삼성서울병원이 47만5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세브란스병원과 동아대병원, 단국대의대부속병원이 7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차이는 6.8배로 1인실 평균 가격은 17만9000원이었다.초음파 검사의 경우 갑상선 검사는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이 2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톨릭대병원이 8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차이는 3.1배로 갑상
2010-10-19 10:54심평원이 부당비율 0.5%가 넘는 41개 병원에 대해서는 봐주기로 일관한 사실이 드러났다.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최근 3년간 부당비율 0.5%를 넘은 요양기관 세부내역’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심평원은 현지확인 절차를 통해 진료비를 거짓으로 청구한 병원을 적발하고, 부당금액 비율이 총진료비의 0.5%가 넘을 경우 복지부에 현지조사를 의뢰해야 한다.그러나 심평원은 부당비율이 0.5%가 넘는 41개 병원에 대해서는 봐주기로 일관했다는 지적이다. 최근 3년간 총 211개 병원에 대해 현지확인을 실시해 41개 병원의 부당 사실을 적발하고도, 복지부에 현지조사를 의뢰하지 않았던 것이다.적발된 41개 병원 가운데 22개 병원은 직영가산 제도를 위반 했다. 직영가산 제도는 입원 환자의 식사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직영식당을 운영할 경우, 건강보험에서 한끼당 620원씩 지원해주는 제도이다.위탁운영 시에는 지원금이 없어, 위탁식당을 운영하는 병원이 직영식당으로 거짓 신고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주승용 의원은 “부산 P병원의 경우, 직영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신고했지만 실제 심평원 확인 결과 위탁운영으로
2010-10-19 10:46의사가 아님에도 수술 등 환자에 대한 시술과 약물처방 등 실질적으로 의사 행세를 하는 무늬만 의사인 의사보조(PA: Physician Assistant) 인력이 최근 4년 새 4배가 증가해 정부차원의 실태조사·자격기준 마련 등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영희 의원(민주당)이 보건복지부와 대한간호협회로부터 제출 받은 ‘우리나라 의사보조(PA)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의사보조(PA) 인력이 2005년 235명에서 2009년 968명으로 4년 동안 무려 4.1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의사보조란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인 정의는 없지만, 의료기관 현장에서 단지 간호사 업무범위를 넘어 사실상 의료행위를 수행하는 인력을 지칭한다.2009년 의사보조 인력 968명 중 85%인 821명인 외과분야였고, 내과분야는 15%, 147명에 불과해 외과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외과분야에서는 흉부외과(181명), 외과(179명), 산부인과(110명), 신경외과(99명), 정형외과(87명) 순이었고, 내과분야에서는 내과(77명), 소아과(20명), 신경과(17명) 순으로 높았다.또한 전공의 지원율이 낮을수록 의사보조(PA)가 높게 나타났다. 실제 전공의 지원율이 39.5%로 낮
2010-10-19 10:32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장신썬 중국대사와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증진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19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이번 접견에는 윤동한 회장, 강세훈 화장품부문대표, 윤상현 기획조정실 전무, 이병효 마케팅본부 이사와 장신썬 대사, 이국짱 1등 서기관 등 핵심 실무진 10여명만이 참석했다.장신썬 대사는 접견에서 한중 관계를 중요시하고 있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표현했으며, 양국의 우호관계를 격상시키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대사는 “중국 여성들은 화장품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뷰티 산업 강국인 한국, 그 중에서도 화장품 연구개발 선두기업인 한국콜마의 베이징 진출은 전망이 아주 밝다”라며 “중국은 화장품산업의 잠재력이 큰 만큼 사업 확장을 통해 윈윈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동한 회장은 “한국의 화장품 기술은 세계적이라 할 만큼 진보되고 발전되었다. 중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천연물 등의 방대한 지식과 한국콜마의 연구기술력을 연결한다면 발전가능성은 상당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특히 “국내 최초로 ODM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 한국콜마는 중국 화장품 브랜드사들의 성공이라는 과제를 안고 궁극적
2010-10-19 10:31의약품성분이 함유된 불법 다이어트제품을 제조 판매한 업자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은 약리작용이 강해 식품에 사용금지된 마황과 목통을 사용해 ‘마이웰빙지킴이’제품(액상추출차)을 제조 판매한 박모씨(여, 51세)를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마황은 전문의약품성분인 ‘에페드린’을 함유하고 있어 장기과량 복용할 경우 심장마비, 혈압상승, 어지러움증, 환각 등 부작용 발생할수 있다.적발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제품 1일 1포(100ml)에 에페드린 47mg에서 48.8mg 함유돼 있었는데, 전문의약품인 ‘에페드린’ 정제는 1정에 25mg 이며 1일 허용한도는 61.4mg으로 정해져 있다. 또한 이 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웰빙나라(경기 의정부) 대표 이모씨(33세)와 위탁생산한 지산식품(전남 구례) 대표 최모씨(51세)는 각각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번 조사에서 박모씨는 마황을 식품에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04년 3월경부터 ‘10년 10월경까지 ‘마이웰빙지킴이’ 제품 총 3만2391kg(32만3910포, 100ml/포)를 제조해 인터넷 쇼
2010-10-19 10:10세브란스병원 간암전문클리닉(팀장 한광협)에서 오는 22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에는 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과 함께 간염치료(소화기내과 박준용 교수)에서부터 간질환과 간이식(이식외과 허규하 교수)까지 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가 겪는 사회적인 문제도 짚어보며, 일상생활에서 간질환과 합병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또한 이 날 1시부터 2시까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간염검사와 간기능검사를 진행하며 전문의와 상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2010-10-19 10:04중외신약은 자회사 크레아젠 배용수 대표가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포치료학회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에서 주요 연자로 참석해 바이오신약 개발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1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세포치료학회는 세포치료제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국제 규정 등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하게 위해 올해 개설된 국제 학술 대회다.최근 FDA로부터 면역세포치료제 ‘프로벤지’의 판매허가를 획득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덴드리온을 비롯한 세계 세포치료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업체들이 초청됐다.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크레아젠이 참가해 ‘수지상세포 치료요법’을 주제로 현재 개발중인 간암치료제 등 면역세포치료제의 연구 결과와 치료 효과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배용수 대표는 “이번 학회는 전세계 세포치료제 분야 석학과 업체들이 참가하는 학회”라며 “이번 초청은 크레아젠이 가진 수지상세포 기술력과 노하우를 세계에서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레아젠은 국내 최초로 수지상세포를 활용한 신장암치료제의 3상 조건부 시판 허가를 취득한 바 있으며 간암, 전립선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하는 등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가장 다양한 치료제
2010-10-19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