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병리학분야 공인메디컬시험기관(ISO 15189)으로 인정을 받아 메디컬분야 국제표준인정을 획득했다. 김우경 원장과 병리과 김애리 과장은 지난 20일 열린 ‘국제공인 의학시험기관 인정서 전달식’에서 인정서 및 현판을 전달받았다. 이로써 고대 구로병원은 국내 최초로 국제공인 메디컬시험기관 인정을 받게 됐으며, 병원에서 진단받은 병리검사 결과는 세계 어디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ISO 국제인증제도는 그 동안 산업제조 분야에서 주로 적용되어왔으나,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의료기관의 병리학, 핵의학 분야에 ‘인정’의 형태로 전격 도입했다. 국제인정기구는 메디컬시험기관 국제기준(ISO 15189)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의료기관의 문서관리, 시험장비, 전문 인력 및 경영시스템 등을 평가해 국제공인 메디컬시험기관으로 인정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가 국제 승인된 시험·교정·검시기관 인정기구로서 적합성을 총괄 평가하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은 이날 ‘병리학’분야에서 다른 5개 병원 7개 과와 함께 국제공인 인정서를 전달받았다. 병리과 김애리 과장은 “이번 인정을 통해 고
2010-07-22 09:43진료기록부 날조와 진찰료 및 주사료 등을 허위 청구하는 방법으로 부당이득을 취득해 온 의원이 현지조사에서 덜미가 잡혀 요양기관업무정지처분에 처해졌지만 복지부가 이에 대한 기한 설정을 잘못했던 것으로 밝혀져 이 처분을 면하게 되었다.서울행정법원 제 14부(판사 성지용)는 최근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및 및 진료비 등 약 3,850여만원을 허위 청구 혐의로 63일의 업무정지처분을 받은 박 모씨가 복지부의 조사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며 이를 취소해 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다.부당이득을 취한 의원의 잘못은 인정이 되지만 복지부가 합리적인 근거 없이 조사대상기간을 나누어 부당금액을 별도로 산정했고, 이로 인해 원고의 업무정지처분 기간이 늘어난 것으로 인정된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재판부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약 2년간 홀로 의원을 운영해 왔던 원고 박모 씨는 지난해부터 황모 씨, 김모 씨와 함께 동업을 시작했는데 복지부는 실시한 현지조사에서 박 씨가 단독으로 의원을 운영했던 시기에 3천여만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취한 사실을 밝혀냈다.또한 이들 모두가 공동으로 의원을 운영하는 시기에도 부당으로 취득한 금액이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는데…
2010-07-22 05:56국내 연구진에 의해 알츠하이머 치매 유발 유해 펩타이드 분해효소가 발견돼 주목된다.질병관리본부 생명의과학센터 뇌질환과 안상미 박사팀은 GCPII(글루타메이트 카르복시펩티데이즈)라는 효소가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펩타이드(이하 아밀로이드)를 효과적으로 분해함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알츠하이머병은 신경 독성물질인 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돼 발병되는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는 과정을 획기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음으로써, 향후 치매 치료제 개발을 이끌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는 노인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환자 수도 급증해 이로 파생되는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 특히, 알츠하이머병이 전체 치매환자의 약 70%를 차지하는데 아직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태로 병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도 정확하게 파악되고 있지 않아 예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번 연구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 특이적으로 관찰되는 병리소견인 노인성 신경반(senile plaque)의 주성분이자 치매 유발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를 분해하는 새로운 효소 GCPII를 발견한 것.GCPII가 아밀로
2010-07-22 05:46“수입 원료의약품 품질관리에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국회예산정책처는 ‘2009회계연도 결산 부처별 분석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원료의약품은 합성·발효·추출 또는 이들의 조합에 의해 제조돼 의약품의 제조에 사용되는 물질로, 매년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원료의약품의 90% 이상은 일본·중국 등 해외에서 제조돼 판매용 또는 제약업체 (자사)의약품 제조용으로 수입된다.2009년의 경우 17억5400만 달러 규모의 원료의약품이 수입됐다.하지만 신고대상 원료의약품(256개 성분, 1000품목)이 아닐 경우는 GMP 평가나 원료의약품신고서 심사 등과 같은 정부차원의 품질검사가 생략되고 있다는 것.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총 2870개 원료의약품이 수입됐는데 이중 111개 품목이 신고대상 원료의약품으로 품질평가가 이뤄졌으나 나머지 2759개 품목은 신고대상이 아닌 자사 의약품 제조용으로 수입돼 품질검사가 생략된 것으로 나타났다.즉 2009년 수입된 전체 원료의약품 품목의 96.1%에 해당하는 물량이 단순한 서류적 수입요건만 확인받고 업체의 자율적 품질관리를 토대로 의약품 제조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특히 2009년 수입된 신고대상의약품에 대한 현지 제조
2010-07-22 05:42비뇨기과에 대한 환자들의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한 각종 이벤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비뇨기과는 진료의 필요성에도 불구, 성 기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혹은 성병 등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오해를 받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환자들로 하여금 병원을 찾는데 주저하게 만들어왔다.그런데 최근 일부 비뇨기관 개원가와 남성과학회 등에서 이 같은 비뇨기과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기 위한 각종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결혼을 앞둔 남성을 위한 웨딩검진 서비스 및 조루증 관련 온라인 세미나 등이다.서울 어 비뇨기과, 한지엽 비뇨기과, 네오 비뇨기과 등 국내 유명 비뇨기과는 최근 대한남성과학회의 주관으로 웨딩박람회에 참여, 결혼 준비를 위해 현장을 찾은 예비 신랑신부를 대상으로 웨딩검진 서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의 혼전 검사는 여성에 한정돼 있었지만 실제 부부 모두가 행복한 결혼 생활은 남성의 웨딩 검진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다는게 비뇨기과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이들 비뇨기과는 웨딩박람회 현장에서 정액검사, 조루증 및 발기부전 등 성 기능, 전립선 검사 등 웨딩 검진의 필수 항목에 대한
2010-07-22 05:34특정 유전자를 타깃으로 하는 표적치료제 백신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1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예방백신 프로그램 보급률은 95% 이상이지만 그중 70%이상이 다국적 제약사의 제품이며 국내기업 생산의 자체 보급제품은 소수에 불과하다.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의 대부분은 사백신(killed)과 생백신(attenuated)으로, 유전자재조합 백신, 혼합백신, DNA백신 등 기술적 진보와 함께 특정 유전자를 타깃으로 하는 표적치료제 백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1980년대 1세대 바이오의약품이 등장하면서 합성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의약품을 개발하게 됐다.1990년대 들어서는 항체의약품인 2세대 바이오의약품이 급성장했으며 향후 3세대 바이오의약품은 백신의 형태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전세계 출생인구 증가율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인도, 중국 등 이머징 국가의 출생인구는 선진시장 대비 3~4배 정도 높다. 따라서 국내 제약사들에 매년 발생되는 신규 백신 시장으로 가능성이 충분하며 더불어 치료용 백신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백신 시장은 현재 다국적 제약사의 제품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산 백신 시장점유율은 30% 수준에 그치고…
2010-07-22 05:21복지부는 심평원이 진료비 환불금액에 대해한 건보공단에 공제처리 의뢰 시 의료기관의 할인(감면)금액은 반영하지 않는다는 행정해석을 내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진료비확인요청에 따른 과다본인부담금 지불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에 질의한 결과를 밝혔다. 심평원의 이번 질의는 환불금액 결정시 할인금액에 대한 부분인정과 관련한 의료기관의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이루어진 것. 심평원은 복지부에 ‘요양급여대상여부 확인 결과 환불금액을 공단에 공제처리 의뢰하는 경우 할인(감면)이 발생한 환불 건에 있어서 공제금액 산출시 할인(감면)금액 반영여부’를 질의, 그 결과를 공개했다. 복지부는 행정해석에서 “요양기관이 민원인에게 실제 고지된 진료비용에 대해 할인을 해줌으로써 발생되는 민원인의 법률적 이익은 건강보험법령상의 공적이익이 아닌 사적영역의 개인적인 이익”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복지부는 “할인ㆍ감면은 의료법 제27조 제3항의 위법사항임을 고려할 때 심평원은 요양급여대상여부 확인 결과 환불금액을 건보공단에 공제처리를 의뢰하는 경우 할인(감면)이 발생한 환불 건에 있어서 공제금액 산출 시 할인(감면)금액은 반영하지 않은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의료기관은…
2010-07-22 05:012011년도 의사국가시험이 내년 1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실시된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1일 2010년도 하반기 및 2011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행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오는 9월 3일 부터 응급구조사 등 3개 직종을 시작으로 10월 23일 까지 전 직종에 걸쳐 응시원서 접수가 이루어 진다. 10월 10 한약조제자격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011. 3. 12(토) 의지․보조기기사 실기 시험까지 6개월여 기간에 걸쳐 보건의료인 자격시험의 시행된다.이중 의사자격시험은 인터넷 접수의 경우 9월 24일부터 29일 까지고 방문접수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다. 시험은 2011년 1월 7일과 8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19일이다. 한편, 21개 직종 보건의료인국가시험의 시험과목ㆍ시험시간표ㆍ제출서류ㆍ응시수수료 등 세부적인 시험시행계획은 복지부 승인을 거쳐 2010년 9월초에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붙임자료참조]
2010-07-21 18:37지오치과네트워크(대표원장 명우천)는 지난 17일 ~ 18일 양일간에 걸쳐 화성 덕산스포텔에서 2010년도 지오 워크샵을 개최 했다. ‘The change of attitude’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워크샵은 지오치과 각 지점과 경영지원본부인 ㈜지오파트너즈 직원 80여명이 함께 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워크샵에서는 ‘리더십과 팔로워십’ 이라는 큰 주제 아래 강연이 이루어 졌다. 강연은 ▲조직의 화합을 위한 리더십과 팔로워십(포엑스 씨앤씨 이민철 원장), ▲성공인생을 위한 혁신과 리더십(강사 신혁)등, 전 직원의 화합과 소통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팀 파워게임, 봉대봉, 하나 되어, 파이프라인, 협동바운스,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및 의료진들이 ‘개인’이 아닌 ‘우리’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첫 시행한 지오 경영대상 시상에서는‘고객만족경영’과 ‘병원경영혁신’ 부분에서 각각 부천연세우리치과(대표원장 노원기, 서영섭), 지오치과 가산점(대표원장 문경환)이 수상 했다. 지오치과 네트워크 명우천 대표원장은 “이번 워크샵 프로그램을 통해 지오치과 네트워크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하
2010-07-21 17:47주승용 의원(민주당)은 21일 보건복지부에도 2차관을 둘 수 있도록 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보건복지 분야의 중요성과 보건복지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복지부 제2차관을 신설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주의원은 “보건복지부 업무 영역을 보면, 보건·의료 분야와 사회·복지 분야는 역할과 전문성이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1명의 차관만을 두고 있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정부부처 중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8개 부처가 2명의 차관을 두고 있다는 것.문화체육부의 경우 정원 2456명에 예산(일반회계 기준)은 1조8000여억원이고, 외교부의 경우에는 정원 2138명에 예산은 1조4000여억원임을 고려할 때, 정원 2897명에 19조5000여억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복지부에 2명의 차관을 두는 것은 결코 과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주의원은 “민주당과 야당에서는 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축소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복지 확대를 주장해 왔고, 이의 일환으로 복지부 2차관 신설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2010-07-21 16:57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21일 오전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소아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백신을 무료 접종하였다. 이번 무료접종은 행복한 임신과 대한민국 출산 대계를 위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주최하는 대국민 캠페인 “I Dream Korea (아이드림 코리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도 매일 12명의 여성이 진단받고 3명이 사망하여 여성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발병 초기에는 자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생리 이외의 출혈이나 통증으로 증상이 느껴져서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암이 많이 발전된 상태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경부암의 많게는 90%까지 예방 가능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저소득 가정, 결손 가정, 보호시설 아동 등 소외계층의 경우, 국가 필수접종이 아닌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하기란 쉽지 않다”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의 자녀를 위해 이 같은 무료 접종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07-21 16:30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신병준)은 20일 용산구내 초등학생 4~6학년 40여명을 병원으로 초청해 일일체험학습 행사를 열었다.
2010-07-21 15:552010년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3,24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소강당에서 소아청소년병원 소아종양혈액과 주최로 열린다. ‘백혈병’과 중증 재생불량성빈혈 등의 질환 완치를 위한 ‘조혈모세포이식’에 있어 적합한 공여자를 찾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반일치골수이식에 대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독일 튀빙엔 대학병원의 루퍼스 한트그레팅어 교수를 비롯해 나고야 대학병원의 세이지 고지마 교수, 오사카 대학병원의 오사무 곤도 교수,벨로르 카톨릭 병원의 비크람 매튜스 박사등 해외 저명 연구진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소아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은 조혈모세포이식만이 완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을 비롯해 중증의 재생불량성빈혈 환자등 적합한 공여자를 찾기 어려워 삶을 포기해야 했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은 부모나 형제 누구나가 공여자가 될 수 있고 이식시기를 환자의 상태에 맞춰 최적의 상태에서 이식이 가능하며 이식후 생착에 실패하더라도 재이식의 기회가 있다는 점과 이식기술의 발
2010-07-21 15:24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외상환자들에 대한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외상심리지원센터’를 개설했다.이번 개설된 가천의대길병원 ‘외상심리지원센터’에서는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등으로 인한 신체적 외상 환자, 범죄의 피해자로서 심리적 외상에 노출된 환자, 성폭행 피해자 중 심리적지지 및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주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정신건강 선별검사, 뇌영상 검사, 심리평가, 신경인지기능 검사 등을 통하여 진단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약물, 인지, 정신치료 등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길병원이 센터를 개설한 것은 최근 외상성 뇌손상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매년 10만 명당 200명 정도가 두부 외상을 입고 있으며, 그 중 치명적 손상으로 사망하는 환자를 제외하고 일년에 7천5백~1만명의 사람들이 후유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또한 범죄피해자나 성폭행 피해자 중 심리적 외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으로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다. 길병원은 “이러한 환자들은 주로 불면증, 우울증, 성격변화, 인지기능 저하 등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이나 적응장애 등의 증상을…
2010-07-21 15:17조선대병원(김만우)은 최근 3일간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실시하는 공인메디칼시험(ISO 15189) ‘병리학’분야에서 평가를 받아 지식경제부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공인메디칼 시험분야는 국내에서 처음 이루어졌으며 이번 통과된 병원은 조선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대분당병원, 서울삼성병원, 고대구로병원 이상 5개 병원이 서울대병원 세미나실에서 인증서를 교부받았다.ISO는 국제표준화기구로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모든 형태의 경영활동에 대한 가치기준이 포함된 기술표준(Technical Standard)을 제정하기 위해 창설됐다. 이는 ISO에서 개발하는 국제적 차원의 표준들은 상품 및 서비스의 개발, 제조, 공급과정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지구환경에 건전한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정했다. 국가 간 무역장벽을 낮추어 상호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주로 산업 부문에서 적용돼 온 ISO 국제인정제도 시험 인정분야는 병리학, 진단검사의학, 핵의학, 공중보건의학, 유전자의학 부문이 있으며 크게 6개 대분류와 17개 중분류, 60여개 소분류로 구분된다.ISO 15189는 ‘누가,
2010-07-21 15:05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은 21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식의약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 대표는 식․의약품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및 공동의 발전을 위해 적극협력하기로 다짐했다.주요 협력내용은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운영 및 평가 협력 △교육수행에 필요한 인적(강사지원 등), 물적(강의시설, 장비)자원 지원 △교육훈련에 대한 최신 정보교환 등이다.
2010-07-21 14:41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 암 관련 통계를 정리한 ‘통계로 본 암 현황 2010(영문판)’을 발간·배포한다. 영문판은 지난 3월 발간된 ‘통계로 본 암 현황(한글판)’을 요약 정리한 것으로 암등록통계자료, 암 관련 논문 및 보고서를 집대성해 암부담, 암예방, 암조기검진, 암진단치료, 완화의료 등으로 분류해 우리나라의 암관리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외국의 암관리 지표와의 비교가 용이하며, 외국과의 암관리를 위한 공동연구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는 국가암정보센터(☏1577-8899, www.cancer.go.kr) 홈페이지 또는 국립암센터 암관리사업지원팀으로 요청 가능하다.
2010-07-21 14:18인하대병원은 21일 의료원 전 부문에 대해 국제적인 의료기관 평가기구인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로부터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지난 2009년 1월, JCI 인증 선포식을 시작으로 약 1년 7개월 간의 노력 끝에 얻은 결실로 준비 기간 동안 전 교직원의 집중력과 단합,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통해 이룬 것이라고 설명했다.인하대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중 5번째로 인증을 획득하게 됐지만 이번 인증은 타 의료기관과 명확히 구별되는 차별점이 있다. 바로 의료원 전 부문에 걸쳐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이다. 특히 공항의료센터 부문에 있어서 전 세계 공항에 위치한 공항의료센터 중 세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해 대한민국 의료 관문으로서 국제인증 획득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 평가 받게 됐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JCI 인증 획득을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나아감은 물론 고객 및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제적 시스템을 갖춰가는 과정으로서 인증 획득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이어 “본원 내 전 분야는 물론 인천공항의료센터, 임상시험센터 등을 포함한 의료원 전 부문을 망라해 국제안전기준의 인증을 획득했으
2010-07-21 13:10올해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HIV(인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가 89명인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이낙연 의원(민주당)이 질병관리본부로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으로 연락두절, 주민등록말소, 실종 등의 사유로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것.현재 HIV 감염자들은 거주지 이전 시 보건 당국에 신고할 의무가 없다.정부는 진료비, 면역 검사와 상담 서비스 등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나 이를 감염자의 선택 사항으로 맡겨두고 있어 213 명의 지원 거부자가 존재하는 상황이다.이낙연 의원은 “HIV 감염자들은 적정한 관리와 치료 지원이 있으면 전염력이 감소될 수 있어 보건 당국의 부실한 관리는 더욱 문제”라며 “HIV 감염자들은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관리 허술은 자칫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보건 당국이 감염자의 인권 보호를 명목으로 치료 지원을 선택 사항으로 하고 있으나 인권 보호와 동시에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도 필요할 것”이라며 소극적 대처는 도리어 전체 감염자의 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0-07-21 12:57매년 8월 일광화상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평균 진료인원보다 10배 이상 높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05~2009년 ‘일광화상’(햇빛화상)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일광화상(L55)’의 최근 4년간 진료인원 및 총진료비는 각각 연평균 8.0%, 11.7%씩 증가하여 연도별로 증감의 편차가 컸다.월별 추이는 매년 8월의 진료인원이 연평균 진료인원보다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일광화상은 햇빛에 의한 자외선이 피부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주로 한낮에 햇빛이 강할 때 많이 발생하게 된다. 8월에 진료인원이 유독 많아지는 이유는 무더위를 피해 노출이 많은 복장을 입게 되고,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해 수영장 등 피부가 햇빛에 쉽게 노출될 수 곳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판단된다.특히 자외선이 강한 날의 경우 햇빛에 약 30분정도만 노출되어도 일광화상에 걸릴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연령별/성별 분석결과 일광화상의 진료인원은 2009년을 기준으로 20대가 29.4%, 30대가 23.8%로, 20~30대가 전체의 53.2%를 차지했다. 성별을 세부 연령으로 볼 경우, 2
2010-07-21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