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잠깨는 음료수’ 등 불법 수입식품에 대해 관리가 허술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박상은 의원(한나랑)은 7일 식약청 국감에서 카페인이 과다 함유된 외국산 에너지 드링크가 인터넷, 남대문, 이태원 등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식약청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식약청은 지난 2009년 6월 홍콩, 대만에서 유통되는 오스트리아산 REDBULL 에너지 드링크에서 코카인이 검출됐다는 정보를 입수해 수거 검사를 실시, 코카인이 검출되지 않자 250mg 캔 36개를 폐기처분 하는 조치만을 내렸다. 그러나 해당 제품의 코카인 첨가여부만 검사하고 다른 첨가물에 대해서는 검사하지 않아 카페인 과다첨가 등의 문제는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현재 약사법 시행규칙에는 성인이 1회 복용 시의 카페인 함유량이 30밀리그램을 초과하는 경우 제조 판매의 허가가 제한돼 있으나 해당제품들은 적게는 74밀리그램에서 많게는 160밀리그램까지 첨가돼 있어 국내유통이 금지돼 있다. 몬스터, 레드불 등의 에너지 드링크는 카페인과 기타 성분들이 과다 첨가 되어있어 일일 섭취량을 제한하는 경고문이 붙어있지만 국내 소비자들에게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경고 없이 ‘
2010-10-07 11:42척추손상에 의해 유발된 신경병증 통증 치료에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한 GABA 신경세포 이식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7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소속 연세의대 생리학교실 김동욱·임중우 교수팀은 척수 손상으로 만성적 통증이 유발된 쥐에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GABA 신경세포를 이식했을 때 통증완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알아냈다.척수 손상은 신경병증 통증을 발생 시킬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데 이는 척수내에서 억제성 신경세포인 GABA 세포가 병변주변에서 많이 소실되었기 때문이다. 즉, GABA 신경세포가 소실되면서 말초에서 오는 통각신호가 억제되지 못하고 증폭돼 과도한 통증을 유발시켜 온 것.이에 교수팀은 척수가 손상 된 쥐에 배아줄기세포를 GABA 신경세포로 분화시켜 이식해 척수 손상에 의해 소실된 것을 대체하게 했다.그 결과, 줄기세포 이식 5주 후부터 대조군에 비해 통증 증상이 완화되고, 6주 이후부터는 거의 정상 쥐만큼 회복되는 것이 관찰됐다.교수팀은 또한 전기생리검사를 통해서도 척수손상에 의해 증폭된 통증신호가 이 GABA신경세포의 이식 이 후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이식된 G
2010-10-07 11:35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학제 개선 교수투표 결과 75%가 의과대학 복귀를 선택했다.경북대는 교수회에서 실시한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학제 개선’을 위한 의학전문대학원 전체 교수 투표결과 의과대학 복귀 75%, 의학전문대학원 유지 25%로 의과대학 복귀를 희망했다고 밝혔다.의과대학 복귀 시기는 2017년 70.3%, 2018년 4.1%, 2019년 3.4%, 2020년 이후 9.5% 등으로 2017년을 선택했는데, 2017년 복귀하는 경우 2015년부터 의예과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의과대학으로 복귀하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은 학사편입을 30% 이상 유지한다. 학교측은 이는 의학전문대학원 전체 교수의 선택이며 향후 학원장 회의·교수회 등 의사결정 절차를 거쳐 오는 22일 교육과학기술부 통보 및 교육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0-10-07 11:32국립암센터와 보건복지부는 세계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맞이해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가족사랑’이라는 주제로 가족사랑 편지쓰기, 가족사랑 영상편지 보내기, 가족사랑 소망 풍선 날리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가족사랑의 의미를 생각하며 완화의료를 바로 이해하기 위한 완화의료 사진전시회, 완화의료 서비스 현장 동영상 상영, 참여기관 부스 홍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야외 무대에서는 배우 안길강씨와 무용가 최정아씨 및 여러 뮤지션들이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말기암환자의 70% 이상은 심한 통증을 겪게 되기 때문에 신체적 고통을 적절히 조절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완화의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0-10-07 11:24먹는 여드름치료제에 대해 기형아 유발 및 우울증 위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서 무분별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 주승용 의원(민주당)은 7일 식약청 국감에서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의 먹는 여드름치료제는 임신부가 복용하면 태아의 뇌 발육지연과 구순열 등 기형아 유발 가능성이 있고, 우울증을 초래할 수 있어 처방과 복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소트레티노인성분의 치료제는 현재 국내에서 한국로슈 등 23개 제약사가 허가를 갖고 있다.미국 FDA는 지난 2005년 12월 30일 가임기 여성이 이소트레티노인을 처방받을 경우, 반드시 사전에 등록절차를 밟도록 하는 사전등록제를 시행했다.당시 FDA는 “임신부들이 로아큐탄을 복용한 사례가 한해 100∼140건 가량씩 보고됐다”고 사전등록제 시행 배경을 밝힌바 있다.국내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을 알고 있지만 변변한 후속 조치가 없었다는 지적이다. 식약청은 외신 보도 등으로 문제가 불거지자 2004년 12월3일 의약사들에게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발송해 처방조제시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복용 중 임신에 대한 위험성을 환기하는 차원시켰다.주승용 의원은 “하지만 식약청의 조치는 한번뿐이었으며 지금까지 이소
2010-10-07 11:19식품의약품안전청이 연구개별 최종평가에서 ‘불량’ 등급을 받은 연구기관을 다음해에 다시 연구개발과제에 참여시켜 연구개발사업관리규정을 스스로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최영희 의원(민주당)은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용역연구개발과제 최종평가 결과’를 분석했다.그 결과 2008년 연구과제 최종평가에서 ‘불량’ 등급을 받은 28개 기관중 26개기관(21.4%)이 2009년도에도 여전히 총 연구비 500,000천원의 연구개발과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4개기관은 2010년에도 총 연구비 305,000천원의 5개 연구개발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2009년에도 최종평가결과 ‘불량’ 등급을 받은 3개기관이 2010년에도 여전히 총 연구비 160,000천원의 3개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최종평가 결과가 불량한 연구개발과제에 대해 연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재조치를 할 수 있으며, 최종평가 결과가 극히 불량한 때 3년 이내에 연구용역개발과제의 참여를 제한할 수 있도록 명시한 식약청 ‘연구개발사업관리규정’ 제32조와 제40조를 스스로 위반한 것이라는 지적이다.최의원은 “공정한 연구과제 선정을 위해 마련한…
2010-10-07 11:16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기형과 사망 유발 보고 건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 전현희(민주당) 의원은 7일 열린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보고된 의약품 부작용 사례가 총 3만 7787건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04년 512건이던 의약품 부작용이 2009년에는 2만 6827건으로 급증한 실상을 전했다. 전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이 의약품 부작용이 더 많이 발생했을 수도 있지만 보고 인센티브제가 활성화되면서 더 많은 사례가 접수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이처럼 드러나고 있는 부작용 사례 건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 의원은 특히 사망과 기형을 유발하는 등 중대한 사례의 보고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해당 약품에 대한 각별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자료에 따르면 사망과 기형유발 등을 야기하는 부작용 발생 현황은 2007년 55건에서 2009년 2637건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사망 부작용 보고도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총 644건이 집계됐다.사망 사례부작용으로 보고된 의약품 중 사망 부작용 보고가 특히 많은 것은 마약성 진통제 D패취와 항진균제 S주사제로 D패취는 2년간 63건, S
2010-10-07 11:10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최영희 의원(민주당)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일회용 의료기기의 관리감독이 허술한 가운데 일부 병·의원에서 일회용의료기기 재사용으로 인한 국민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일부 재사용을 인정한 보건복지부와 일회용의료기기 허가권을 갖고 있는 식약청의 소통부재로 재사용에 대한 멸균·소독 기준도 만들어지지 않아 환자들만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고 우려했다.최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08년 조사기관 188개 중 일회용의료기기 재사용으로 적발된 병·의원은 50개(26.6%)에 이르고 있으며, 일회용의료기기를 재사용하면서 새로 구입한 것처럼 속여 청구한 금액도 587,420천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50개의 병의원 중 종합병원이 32개(64%), 병원이 11개(22%), 의원이 7개(14%)를 차지했으며, 보통 2~3회에 걸쳐 재사용을 하고 있었으나, 일부 병원은 6.1회까지 재사용을 한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최의원은 “일부 의료기관에서 일회용의료기기를 재사용하고 보험급여까지 청구하는 등 일회용의료기기 재사용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관리체계의
2010-10-07 11:10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의료기기를 제조, 수입, 판매, 사용해 적발된 업체가 상당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원희목(한나라당) 의원은 7일 열린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3년간 141개 의료기기업체가 무허가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한 것으로 적발됐다고 밝혔다.업체유형별로 제조업체 22곳, 수입업체 12곳, 판매업체 42곳, 의료기관 35 곳, 기타 30곳 등이 고발과 수사의뢰를 당했다. 원 의원은 이에 대해 “무허가의료기기가 전반적으로 퍼져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의료기기는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거나 신체 내로 삽입하는 등 치료와 직결돼 있어 작은 실수가 큰 화를 부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의료기기에 대한 언전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의료기기업체들이 영세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원 의원은 지적했다.실제 의료기기법을 2회 이상 상습 위반한 업체도 92개소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품질시험 부적합과 광고 위반 등의 이유로 의료기기법을 위반해 안전불감증이 만연해 있다는 것.이 밖에도 의료기기업체의 폐업을 신고하지 않은 ‘먹튀형 의료기기업체’가 3년간 187개소나 적발됐고 서류
2010-10-07 11:10약을 복용한 후 부작용 의심 사망자가 최근 3년 새 10배 급증했고 직·간접적으로 의약품 부작용을 유추할 수 있는 사망자도 최근 3년 간 총 121명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최영희 의원(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 부작용 발생 및 사망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연도별 의약품 부작용으로 사망한 의심사례가 2007년 40명에서 2008년 193명, 2009년 411명으로 3년 동안 10.3배 증가했고, 올해에도 지난 6월 말 까지 228명이 발생해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직·간접적으로 의약품 부작용을 유추할 수 있는 사망자 또한 2008년 14명, 2009년 26명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81명으로 급증했다.최의원에 따르면 현재 식약청은 의약품부작용 사망보고 사례를 접수받고 있는데 이는 임상시험처럼 특정 목적으로 설계돼 통제된 상황이 아니라, 일상적인 진료상황에서 자발적으로 부작용을 보고한 것으로 개별 환자의 기존 질환 등이 원인이 된 경우도 포함된다는 것. 즉, 특정 약물로 인한 부작용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 의심되는 부작용이다.식약청은 전국 15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약물감시센터를 통해 개별…
2010-10-07 11:02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7일 국회 본관 6층에서 식약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2010-10-07 10:29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지난 6일 금연캠페인 가두행진을 실시했다.이날 참여한 직원 50여명은 캠페인 어깨띠를 두르고 병원주변의 지역을 돌며 담배꽁초 등을 청소하고 주민들에게 흡연의 해악성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지난 9월부터는 금연펀드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 흡연자 35명 중 26명이 참여해 현재 700여만원의 펀드가 조성됐다. 이 기금은 연말에 소변테스트 등을 거친 금연성공자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또한, 흡연자들은 순번제로 돌아가며 1주일에 3번 원내 금연방송을 실시하며 다시금 금연다짐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환자들에게 금연인식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진다.임호영 원장은 “이번 기회에 흡연자들이 많은 질병의 원흉인 담배를 끊도록 했으면 좋겠다. 2011년을 담배연기 없는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2010-10-07 10:26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수면유도제가 오남용 및 음독 위험이 있어 특별관리 대상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민주당 천안갑)의원은 7일 식약청 국감에서 Doxylamine(독실아민), Diphenhydramine(디펜히드라민) 등 수면유도제가 일반의약품으로 지정돼 약물 오남용 및 음독의 위험성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독실아민 석시네이트는 일반의약품으로 구분돼 있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여러 약국에서 약물을 다량 구입한 후 과용하는 경우가 많아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하는 약물중독환자에게 흔히 발견되는 약물 중의 하나다.양승조 의원은 독실아민 석시네이트를 복용한 환자 중에서 근간대성 발작, 횡문근 융해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망까지 보고된 바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응급실로 내원하는 약물중독환자의 경우 자살의 목적 또는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약을 복용하게 된 경우가 많아 이들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수면유도제는 의약품 오남용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는 것.실제로 지난 1994년 ‘인제의학’ 학회지에 실린 보고서에서는 모 제약사에서 생산한 ‘독실아민’이 12세 여아가
2010-10-07 10:22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오는 8일 오후 1시30분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국가 건강검진체계의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건강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인 조경희 교수를 좌장으로 ▲건강증진으로서 국가검진의 역할(건강보험 일산병원 이상현 교수) ▲국가검진 수검자 코호트사업의 경험과 적용(한림대 의대 김동현 교수) ▲서울특별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의 경험과 적용(고려대 의대 윤석준 교수)등 검진체계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중심으로 국가검진과 건강증진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또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가톨릭 의대 맹광호 교수를 좌장으로 ▲검진사후관리에서 U헬스의 이용(서울대 의대 홍승권 교수) ▲국가검진의 향후 10년 후의 모습(가톨릭 의대 이원철 교수)등 향후 새로운 검진체계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이 밖에도 ▲서울대 의대 조비룡 교수 ▲대한검진의사회 이재호 정책부회장 ▲국립암센터 전재관 교수 ▲국민건강보험 윤영덕 건강관리 연구팀장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0-10-07 10:08전현희 의원(민주당)이 질병관리본부로 제출 받은 2009년 취학 전 어린이 손상발생 장소의 약70%가 부모와 함께 있는 가정 내에서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3년간 손상 환자 표본심층조사 대상 표본병원 응급실의 전체 어린이 손상 장소별 통계를 집계한 결과, 집에서 다친 경우가 1만3877건(71.1%)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1648건(10.8%), 상업시설 1075건(7.1%), 도로 외에서 743건(4.8%)이 발생했다.
2010-10-07 09:54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유무선통신통합(FMC) 스마트폰 기반 진료환경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병원 내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시스템), 그룹웨어, 유무선통신통합(FMC)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번에 개발된 스마트폰 ‘EMR 어플리케이션’은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입원환자 현황 및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타과에 환자 의뢰를 받고 또 의뢰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진료부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그룹웨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PC가 없는 상황에서도 전자결재 업무 및 전자메일, 게시판, 일정관리 등 기존의 PC환경에서의 그룹웨어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행정의 효율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무선통신통합(FMC)을 도입해 휴대폰-휴대폰 구내통화, 유선전화-휴대폰 구내통화가 무료로 지원된다.향후 환자 수술 스케줄, 약품정보 조회,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조회 기능 등을 포함해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 할 예정이다. 백승완 원장은 “이번 첨단 모바일 진료시스템 도입으로 미래 지향적이며 환자 중심적
2010-10-07 09:52식약청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부작용 보고에 대한 늑장 대처나 특정협회 의견의 일방적 수용 등으로 제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박은수 의원(민주당)은 7일 열린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최근 학생들이 조퇴목적으로 대량 복용해 문제가 되고 있는 IPA제제(게보린) 부작용의 경우, 5개월간이나 끌다가 ‘단기치료 제한, 15세 미만 사용금지’의 미온적 수준으로 허가사항을 변경하는데 그쳤다라고 지적했다. 박은수 의원은 “그 결과는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고 있는 형국이 된 것 아니냐”며 중앙약심의 늑장대응을 질타했다.이와함께 불법 유통문제로 논란이 된 프로포폴에 대한 식약청과 중앙약심의 늑장대처도 문제도 도마위에 올랐다.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중독자 양산으로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된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의 경우 이미 지난해 4월 중앙약심에서 논의됐는데 그 당시에도 오남용에 따른 변사, 살인 및 자살 도구 이용, 중독자에 의한 절취 등 직간접적 부작용이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는 “당시 중앙약심 회의록을 보면 마약류 지정에 반대하는 유관단체의 의견만을 청취한 뒤 ‘오남용 근거가 미비하다‘라는 납득할 수 없는 결론을 내려
2010-10-07 09:47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나순자) 고대의료원지부는 6일 열린 중앙노동위원회 최종 조정이 결렬됨에 따라 7일 07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했다. 중노위는 △임금 4.2% 인상 △타임오프 합법적 테두리 내에서 노사합의 △비정규직 인력충원 노사자율 교섭 등을 내용으로 하는 조정안을 제시했으나 사측은 기존의 2.5%인상안을 고수함에 따라 노사양측의 거부로 최종 결렬됐다. 보건의료노조측은 “JCI 인증에 매년 1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고대의료원은 이를 위해 온갖 희생과 인내를 감내 해온 직원들의 땀과 눈물을 철저히 외면해왔다”면서 “사측은 구로병원 증축, 외래 4000명 시대, 병상가동률 90%, 재원일수 7일로 줄이기, 검사건수 늘리기 등 온갖 단기 목표를 세워놓고 그 동안 직원들을 쥐어짜왔다”고 사측을 비판했다. 고대의료원지부는 이와 관련해 6일 전 조합원이 모인 파업 전야제에서 △존중받을 권리 △알 권리 △자기 결정권 △참가와 협동 △파업할 권리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고대의료원 직원 권리 장전을 선포한 바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고대의료원지부의 이번 파업은 단순히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파업을 넘어 진정한 의료원의 발전은 외형적 대형화
2010-10-07 09:18
“해외의 ACSCs를 활용한 의원서 진료가능 질환의 구분, 1차와 2차로 전달체계 개편, 상급의료기관 이용시 사전 진료허가 필수화를 고려해 볼 수 있다”주승용 의원(민주당)은 각계 전문기관에 발주해 의견을 모으고 현장체험을 거쳐 문제점을 분석해해결대안을 담은 ‘의료전달체계의 실효성 확보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먼저 현행 의료전달체계는 본인부담금 차등화를 통해 지나친 상급의료기관을 억제하고 환자가 의뢰없이 종합전문요양기관을 바로 방문하는 것에 대한 제한만 둘 뿐 의료기관 종별 역할을 고려한 단계적 의료이용에 대한 제도적 규제가 없다고 전제했다.1차 의료기관은 경증의 외래환자를 담당하고 전문적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에 대해서는 대리인으로서 적절한 요양기관을 안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종합전문요양기관에서 1차진료에 적합한 질환에 대한 진료가 상당 정도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의료기관간 역할 구분이 분명치 않은 상황에서 의료기관들 간 수평적·수직적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의료전달체계가 무너져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진단이다.이에 해외의 ACSCs(통원치료에 민감한 질환상태)를 활용한 의원 진료가능
2010-10-07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