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파조파닙’이 EU로부터 진행성 신세포암(RCC) 1차 치료제 및 사이토카인 요법을 받았던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7일 한국GSK에 따르면 이번 판매허가는 약물치료 경험이 전혀 없거나 또는 사이토카인 요법에 실패했던 진행성 신장암 환자 4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중맹검 다기관 3상 임상시험 결과(VEG 105192)를 바탕으로 했다. 연구 결과 사이토카인 요법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파조파닙’(제품명: 보트리엔트) 투여 환자군에서 무병생존기간(PFS)이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치료환자 중 ‘파조파닙’ 투여군은 PFS중앙값이 9.2개월이이었으며 위약군은 4.2개월 이었다.치료를 받지 않았던 환자의 경우 '파조파닙' 투여군은 PFS 중앙값이 11.1 개월이었던 반면 위약군은 2.8 개월이었다. 또한 이전에 사이토카인 요법을 진행했던 환자의 경우에는 '파조파닙' 투여군은 7.4개월, 위약군은 4.2개월이었다. '파조파닙'은 효력이 강하고 선택적인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로, 다른 TKI와는 다른 선택성 및 역가를 가지고 있어 이상반응 프로파일이 상이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신세포암에 의한 종양 증식에 혈
2010-07-07 09:25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추구하는 해비타트 운동에 동참했다.재단 장학생 70명은 지난 6일 충남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장학생들은 건축자재운반, 지붕틀 제작, 외벽 비계설치작업 등 사랑의 집 건설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봉사에 참여한 손명훈씨(서울대)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몸은 고되지만 땀을 통해 나를 낮추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2010-07-07 09:137일 의사협회가 건보공단 연구용역 표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당사자인 신영전 교수가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그렇지 않아도 대한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불편한 관계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사협회의 이번 기자회견 주제인 ‘건보공단 연구용역 표절’문제는 지난 2008년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제기한 의혹에 관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한양의대 신영전 교수의 ‘국민건강보장을 위한 보건의료부문 개혁과제(2005)’ 내용이 ‘보건의료개혁의 새로운 모색(한울, 2006)’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것을 지적한바 있다. 국정감사에서 심재철 의원은 “저작권 도용 문제로 처음 납품한 보고서 저자와 책에 나오는 저자가 다르다. 책을 출판할 때 끼워졌다. 저작권 도용인데 건보공단은 용역비 회수나 고발에 대한 계획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정형근 이사장은 “자문변호사에 자문을 구한 결과, 민-형사상 고발이 모두 가능하다고 들었다. 따라서 사실관계 확인 후 문제가 있다면 용역비 회수나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다시 이 문제가…
2010-07-07 06:12해외 환자 유치 사업이 시행 1년이 지나며, 호기로웠던 출발과 그 기대치와 달리 실질적인 실적에 있어서는 결과가 지지부진하다는 혹평이 이어 지고 있어 의료기관의 돌파구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실제 최근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외 의료환자를 유치하겠다고 등록을 한 의료기관 중 일반의원 67%, 한의원 65.5%, 치과의원 74.5%등 전체 조사대상 의료기관 1380개 중 63%인 872개소가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환자 유치, 과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해외환자 유치에 나서는 의료기관은 대부분 자사 소속 팀에 의한 병원의 직접적인 홍보, 혹은 유치업자를 통한 환자 알선 등으로 의료관광에 나서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의료관광에 나서는 병·의원의 홍보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와 더불어 타깃 환자군의 재설정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마케팅 전문 기관인 KIMAWorld 김용대 대표는 국내 의료기관이 외국 환자 유치에 나설 때 성급하게 병원의 이름을 알리는데 급급한 홍보 형태가 오히려 환자들의 외면을 받게 만들
2010-07-07 05:50“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규모로 건강관리서비스 바우처 프로그램이 시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최성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성공적 건강관리서비스 도입방안 심포지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에서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이같이 제시했다.그는 먼저 바우처 사업의 정책목표는 소비증진, 선택권 증대, 서비스의 질 향상, 공급자의 경쟁유발, 예산절감 등 다양할 수 있으나 정책목표에 따라 사업방향이 다르게 설계될 필요가 있다고 전제했다.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한 사전적 관리서비스 이용 증진이라는 정책목표하에서는 서비스의 소비수준 제고가 필요하며 현행수준의 소비가 충분치 못하다는 충분한 근거와 정책적 판단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는 것.또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바우처 제공인 경우는 시장 미성숙과 경쟁도 부족, 단기적인 공급의 비탄력성에 따른 서비스 가격인상 초래 등의 부작용을 고려해야 한다는 부연이다.하지만 전체시장에서 바우처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미미할 경우 산업활성화 및 경쟁촉진이라는 정책 목표는 달성할 수 없어 어느 정도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바우처가 시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최연구위원은 아울러 바우처 사업은…
2010-07-07 05:41
“국민에게 사랑받는 서울대학교병원, 세계로 뻗어가는 서울대학교병원.”신임 원장으로 취임한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이 내건 포부이자 향후 병원이 나아갈 방향을 위한 캐치프라이즈이다. 6일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세계로’라는 말과 ‘자신감-주인의식’ 등을 유독 강조했다. 원장에 취임한지 어느덧 1개월이 지난 지금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이 생각하는 방향은 무엇일까.먼저, 정희원 원장은 미래를 대비한 병원의 ‘국제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세계 최고수준의 암병원, 첨단치료개발센터, 송도 국제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겠다”며 “저개발국 국가에 대해 의료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의료인의 연수와 경영교육을 통해 저개발 국가의 의료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즉,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서울대학교병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의 브랜드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일단 암병원은 세계 최고수준으로 개원,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서울대병원 암병원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 원장을 노력하겠다는 것. 이와함께 첨단치료개발센터에는 뇌혈과질환과 심장전문병원으로 개원해 암병원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도록 임기내 최선을…
2010-07-07 05:36국내 제약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문의약품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떨어진것에 이어 올하반기 제네릭의약품의 타격이 예상된다. 6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009년에도 신종플루 특수를 제외하면 처방의약품도 성장성 둔화에 직면하고 있는데 2006년 14.0%에 달하던 성장률은 2008년 8.4%까지 떨어졌다. 2009년에는 신종플루로 인해 13.5%로 회복됐지만 2009년 3분기 18.2%의 성장률을 기록한 이후 분기 성장성은 점차 떨어지고 있어 올해 연간 성장률은 작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제약업체의 주된 신제품 출시 경로는 크게 자체 개발 특허신약, 국내 판권만을 가지는 도입품목, 오리지널 특허 만료후 출시하는 제네릭으로 나눠진다. 최근 국내업체는 신제품 출시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하반기에 국내업체의 특허신약이 없어 성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국내업체의 라이센스 인 품목도 예년에 비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해외에서도 신약 출시가 예전에 비해 많이 감소해 신약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이미 국내에 많은 글로벌 업체들이 진출해 있어 국내업체가 독점적으로 해외 신약을 판매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지금까지 국내 제약업체들이…
2010-07-07 05:20낙태 근절 운동을 하고 있는 프로라이프 의사회가 7일 대법원에 낙태죄에 대한 양형 기준 제정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고, 불법 낙태병원 2차 고발도 강행 할 것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돼 산부인과 개원가에 또 한 차례의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프로라이프의사회는 7일 오전 대법원 종합 민원실에 낙태죄에 대한 양형 기준 제정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한다고 6일 밝혔다.하루 1,000여건 이상 불법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사법부가 단속은 커녕 고발된 병원에 조차 면죄부를 주고 있어 낙태를 줄이려는 노력이 등한시 되고 있으므로 법령을 강화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게 프로라이프의사회 측의 주장이다. 프로라이프의사회 관계자는 “낙태죄에 관한 양형 기준을 제정함으로써 낙태죄가 무력화되는 것을 막고 합리적 기준에 따라 적절한 처벌이 집행되어 실질적인 낙태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법원에 양형 기준 제정을 청원한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현재 살인, 뇌물, 성범죄, 강도, 횡령·배임, 위증, 무고 등의 범죄에 관하여 양형 기준이 마련되어 있는데, 낙태죄는 형법에 벌금형 없이 징역형만 있는 몇 안 되는 위중한 범죄에 해당하며 헌법에서…
2010-07-07 05:0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는 지난 6월중 조사한 결과 요양기관이 청구한 요양급여비용 청구명세서의 의약품 신코드 사용율이 99.9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 1월부터 시행된 의약품코드 일원화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된 것으로 볼 수 있다.의약품코드는 요양기관의 보험청구 분야에서는 ‘의약품제품코드(EDI)’를 사용하는 반면, 제약회사, 도매상 등 유통분야에서는 ’08. 1월 의약품 바코드 표시ㆍ관리를 위해 제정ㆍ시행된 ‘국가 의약품표준코드(KD코드 : Korea Drug Code)’를 각각 사용함으로서 일원화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험 청구분야에서도 ‘국가 의약품표준코드(KD코드)’를 사용하기 위하여 관련 법령의 적기 개정(‘09. 8)과 의약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의약품코드 일원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한바 있다.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센터장 송강현)는 ‘09. 4월부터 요양급여비용 청구SW공급업체 및 요양기관과의 ’의약품 코드 일원화‘설명회 및 의견수렴을 지속 수행해왔다. 6개월의 작업을 거쳐 ‘신․구코드 매핑 테이블’을 작성한 뒤 ’09. 12월 배포함으로서 요양기관 및 청구SW업체에 편의를 제공했
2010-07-06 22:57부산광역시의사회는 최근 긴급확대이사회를 개최해 ‘부산의료살리기’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올 11월 KTX 완공과 더불어 우려되는 부산 의료계의 위기와 관련해 부산시의사회는 부산 의료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재도약을 위한 전략을 연구·수립하고 강력하게 추진키로 했다. 부산의 의료선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천혜의 자연조건과 수준높은 의료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부산의료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부산 의료계의 발전과 더불어 부산의 경제 살리기에도 의사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의약품리베이트를 자체적으로 근절하는 동시에 불법의료기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강력한 자체정화운동을 전개키로 했고 이를 통해 고발조치 등의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또한 의사들의 처방전을 의사나 환자의 동의없이 임의로 바꾸어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일부 약사들의 불법 임의·대체조제에 대해 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아울러 2000년 의약분업 제도가 시행될 당시 구성됐던 의권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를 부활시켜 왜곡된 의료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하고 의쟁투위원장에는 현재 의료발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재헌 전 수영구의사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2010-07-06 18:03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6일 위암·대장암협진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지난해부터 여성암 분야를 특화 육성해온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전문화 전략을 가속화해 이대목동병원 특화 분야로 위암, 대장암 분야를 선정한 것. 이대목동병원은 개원 1년여 만에 국내 여성암 대표 병원으로 성장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노하우를 위암·대장암 분야까지 확대 적용해 이대목동병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에 문을 연 위암ㆍ대장암협진센터장에는 대장암 전문의 김광호 교수가 임명됐다. 위암ㆍ대장암협진센터장에는 김 센터장을 비롯해 18명의 위암ㆍ대장암 의료진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 분야별 전문 의료진의 협진으로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적용하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로 병원 첫 방문 당일 내시경 검사 및 진단 ▲ 암 진단 후 일주일 이내 수술 ▲첨단 로봇수술 및 복강경 수술을 통한 미세 침습 수술 ▲전문 코디네이터의 1:1 맞춤 서비스 ▲ 여성 위암, 대장암 환자가 편안하게 입원 치료 받을 수 있는 첨단 레이디 병동 운영 등으로 차별화된 암 치료 서비스를…
2010-07-06 11:36경실련은 복지부와 약사회가 추진 중인 심야응급약국 운영과 관련해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현재 복지부와 약사회는 ‘심야응급약국’이라는 명칭아래 전국적으로 최소 50곳에 이르는 심야시간대 운영약국 도입방안을 7월중 추진할 계획이다. 심야응급약국 방안의 추진은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5월 전국 약사대회에서 심야시간대 국민들의 약품구매 불편에 대한 해소와 일반약의 가격적인 부분에서 약사회의 해결방안에 대한 당부와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이에 경실련은 “이는 복지부 장관도 일부 일반의약품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 및 편의성, 자가치료의 사회적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현재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경실련은 복지부와 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심야응급약국은 2007년 ‘24시간 약국’이라는 이름하에 유사한 형태로 전국 확대가 시도됐으나 결국 실패한 정책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임을 강조했다. 그간 경실련은 안전성과 편리성을 근간으로 안전한 일부 일반약에 대해서는 약국이외의 장소에서의 판매를 허용해 줄 것을 주장해 왔다. 그러나 복지부와 약사회가 국민적 요구를 외면하고 심야응급약국을 추진하며 일반약의 약국외 판매를 회피하려 한다는 것이다. 경실련은
2010-07-06 11:32제약협회 이사장단의 구성이 완료됐다. 하지만 상근 임원선임은 일단 유보됐다.한국제약협회는 6일 오전 7시30분부터 한시간동안 이사회를 열어 임원선임과 특별위원회 설치건을 논의했다.이번 이사회에서 확정 발표된 이사장단에는 녹십자, 동아제약, 대웅제약, 명인제약, 보령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중외제약, 한국유나이티드, 한미약품 10개사다. 특히 당초 예견됐던 상근임원 선임에 대해서는 이사장과 회장에 위임했다.이와함께 원료의약품특별위원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 해외진출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가 설치될 방침이다.현안보고에서는 그간 제약업계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쌍벌제,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사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전언이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이경호 회장이 참석해 공식취임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이달까지는 학교와 협회 업무를 병행하면서 마무리짓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협회 회무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한편 다음주중 비공식회의를 통해 부이사장 등 임원에 대한 선임이 이뤄질 전망이다.
2010-07-06 09:46국립중앙의료원은 ‘응급의료최고위정책과정(Advanced Program for emergency medical policies)’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대한응급의학회 서길준 이사장의 ‘우리나라 외상체계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이라는 첫 강의를 시작으로 응급의료 정책 및 형평성 진단, 서비스체계 등과 관련 심도 있는 논의가 총 5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갑 원장은 “이번 강좌는 응급의료 관련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그 구심점에 공공의료의 산실인 국립중앙의료원이 계속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07-06 09:31일차의료기관을 살리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의료전달체계 확립으로 일컬어지는 일차의료 살리기는 이미 수해 전 공론화되기 시작했고, 이를 위한 각종 정책이 마련되었다. 그럼에도 본격화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최근 들어서 이 필요성이 더욱 대두됨에 따라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정책추진안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근 복지부 전재희 장관이 언급한 3차의료기관의 외래 본인부담금을 80% 인상과 본인 부담 100% 이다.환자들이 부담하는 진료비용을 올려 대형병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1차의료기관으로 돌리겠다는 것이다. 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원하는 의료계의 요구와 정부의 의지를 봤을 때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과연 이 정책이 의료기관 분류의 의미마저 퇴색되어 버린 현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떤 실효성을 내기보다 생색내기 정책에 그칠 공산이 크다.물론, 환자 입장으로 봤을 때 당장 부담해야 할 금액이 올라가면 상급종합병원에 가는 것을 두고 조금 더 고심할 수 밖 에 없으므로 외래를 향하는 발걸음이 뜸해 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일
2010-07-06 09:01태아의 의학적 사유에 의한 인공임신중절의 허용을 골자로 한 모자보건법 개정안 마련이 대한산부인과학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는 별개로 사회 · 경제적 사유에 의한 낙태 수술을 법적으로 허용토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산부인과개원가와 여성 단체를 주축으로 개진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5일,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비의학적 사유에 의한 인공임신중절 허용규정을 중심으로 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2차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인공임신중절 허용과 관련된 법률 개정을 위한 토론회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대한산부인과학회의 주최로 열린 모자보건법 개정안 토론회가 태아의 의학적 사유에 의한 인공임신중절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면 이번에는 비의학적 사유, 즉 사회 경제적 사유에 의한 낙태 수술의 허용에 무게중심을 맞췄다.이는 태아의 건강상태에 따라 인공임신중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선택권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혼의 산모가 낙태 수술을 선택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어려움이 가장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재연 법제이사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인
2010-07-06 06:21국내신약 개발에 평균 10.5년이 소요되며 R&D 비용으로 430억원(평균)이 투여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신약개발비 1조원 진실인가?-국내 신약개발 R&D 활성화를 위한 신약개발 현황 및 신약개발비 분석보고서’에 따른 것.국내 개발 신약은 총 14개로 1999년 선플라주(국산신약 1호, SK케미컬)의 KFDA 승인 획득 이후 2003년 팩티브(글로벌신약 1호, LG생명과학)의 FDA 승인 획득으로 세계 10위 신약개발국에 진입했다.개발된 신약의 평균적인 R&D 비용은 대략 430억원이며, 이중 정부 투자비는 약 6.4%로 대부분 민간(기업)의 투자로 민간 주도로의 신약개발이 추진됐다.특히 국산신약 개발에는 평균 10.5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일양제약에서 개발한 놀텍은 1987년 신약후보물질 개발 시작으로 2008년 식약청의 허가를 받음으로 22년 정도의 가장 긴 개발기간이 소요됐다.보고서는 신약개발 경험이 전무한 실정에서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이와 같은 성과창출은 고무적이며,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신약개발 성공률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하지만 국산신약 매출액은 저조한 실정으로 상업적 성공을 위한 혁신적 신약…
2010-07-06 05:32한국제약협회가 공정경쟁규약 세부운용기준 개정안을 반영한 ‘의약품 투명거래를 위한 자율협약’을 새롭게 개정, 보건복지부 인정을 받아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협회는 지난해 8월 시행된 유통질서문란 의약품 약가인하와 관련해 신의료기술등의 결정 및 조정 기준의 단서 규정인 ‘의약품 투명거래를 위한 자율협약’을 제정한바 있다.이번에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기존에 학술대회 범위에 대해 포괄적으로 정의하던 것을 ‘의약학 연구․교육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로서 컨퍼런스, 심포지움, 세미나, 학술행사 등 명칭 여하나 진행 형식 등에 관계없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의약학 관련 과학적․교육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행사’로 구체적으로 명시했다.또 기부행위와 금품류 항목은 새롭게 신설됐다. 기부행위는 의약품 거래와 무관하게 환영금품, 협찬금품, 찬조금품, 원조금품 등 명칭 여하에 관계없이 사업자가 요양기관, 학교, 학술․연구 또는 산학협력을 수행하는 기관이나 단체 등(이하 ‘요양기관’)에 무상으로 금품류를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금품류에 대해서는 방법의 여하를 막론하고 사업자가 요양기관등 또는 보건의료전문가에게
2010-07-06 05:20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 1487개가 폐업했다. 문제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폐업이 앞으로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는데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2009년도 의원급 표시과목별 개ㆍ폐업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의원급 표시과목별 개ㆍ폐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487개 기관이 문을 닫았으며, 1986개 기관이 새로이 문을 열었다. 지난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폐업은 지난 2008년도에 비해 약 400여개 기관이 줄어든 수치라는 점에서 폐업이 둔화되는 것 아닌가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폐업이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종합병원 외래환자는 외래 소비자에 그치지 않아!의원급 표시과목별 폐업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연평균 약 1700여개의 기관이 폐업하고 있다. 표시과목별로는 일반의의 폐업률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순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폐업이 이어지고 있는 현상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임금자 연구위원은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문제라고 전망했다. 의료정책연구소 임금자 연구위원은 “의원의 폐업은 향후 더
2010-07-06 05:03서울특별시 동부병원(원장 김동진)이 5일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개소식과 병동 오픈기념 나눔마당을 열었다.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개소식은 오전 11시 동부병원 3층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앞 로비에서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서울대학교병원, 성가복지병원, 서울의료원, 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 원자력병원 등 병원계 관계자, 종교단체 관계자, 호스피스아카데미 카페운영자(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호스피스 팀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김동진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말기암 환우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호스피스-완화병동을 마련했다”며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로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호스피스-완화병동을 맡은 가정의학과 양희진 과장은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2004년부터 산재형 호스피스를 운영해왔으며, 금번 호스피스-완화치료 병동을 오픈하면서 종교실, 가족실, 임종실을 비롯하여 18개 병상을 독립적으로 확보하고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외기관 참석자들과 함께 병동을 돌며 호스피스-완화치료 병동에 대한 설
2010-07-05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