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7월부터 비급여 허가초과 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을 심평원과 함께 평가하게 됨에 따라 허가·심사 전문인력 5명을 신규 채용한다.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임상의사 1명, 심사관(약학전공 등) 3명, 심사원(약사) 1명이다.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 심사관 등은 오는 11월 오송으로 이전하는 본청에서 비급여 허가초과 의약품 사용승인 신청자료 검토, 사용성적 모니터링결과 평가, 임상자료(사용성적, 논문 등) 검토 등 허가초과 의약품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채용공고 및 응시원서교부는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이며, 응시원서는 8월 24~26일까지 3일간 접수한다. 공고문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0-08-18 16:40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진행성 신세포암치료제 ‘보트리엔트’(성분명: 파조파닙)가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신세포암은 신장암의 가장 흔한 유형으로 약 85% 이상을 차지한다. 국내서는 2007년 한해 동안 2800여명의 신장암 환자가 새로 등록됐으며 매년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하루 1회 경구 복용하는 ‘보트리엔트’는 효력이 강하고 선택적인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로, 새로운 혈관이 생성되는 것을 차단해 신장의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아준다. 기존의 TKI와는 다른 선택성 및 역가를 가지고 있어 이상반응 프로파일이 상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번 승인은 약물치료 경험이 전혀 없거나 사이토카인 요법에 실패했던 진행성 신장암 환자 4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중맹검 다기관 3상 임상시험 결과(VEG 105192)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연구 결과에서는 사이토카인 요법 경험 유무와 상관 없이 ‘보트리엔트’가 종양 진행이나 사망에 대한 위험을 위약군 대비 54%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GSK 한국법인 항암제사업부 박수정 상무는 “표적치료가 도입되면서 최근 몇년사이 항암 치료제가 많이 개선되었지만 신세포암 치료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2010-08-18 16:33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폴 반오스텐버그 Senior Executive Director가 대한병원협회를 내방했다.반오스텐버그 JCI 디렉터는 18일 JCI 임원들과 함께 대한병원협회를 방문, 약 한 시간동안 본회 성상철 병협회장과 한국의 새로운 인증시스템과 JCI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환담했다.성회장은 병협의 정책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병원 발전 방안 정책의 일환으로 인증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JCI와 학술적 교류 및 상호협력을 유지·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의 새로운 인증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병협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반오스텐버그 디렉터는 최근 JCI의 조직 구성 변경에 따른 JCI 소개와 한국의 새로운 인증시스템에 관심을 나타내고 병협과 JCI와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0-08-18 13:39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임상연구에 관한 국제 인증(AAHRPP)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2008년 12월 AAHRPP 인증 계획을 수립한 뒤 기관 자체 점검과 현장 실사,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 6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9개 기관이 모두 인증을 받았다. AAHRPP는 2001년 미국 정부의 임상시험 안전ㆍ윤리 관련 7개 부처가 후원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피험자의 권리와 복지 보호를 위해 임상시험 실시 기관 등에 기준을 마련하여 충족시킬 경우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피험자의 인권과 관련이 있는만큼 AAHRPP에서 제공하는 인증은 그 기준이 매우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성모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인천성모병원은 진료부분에 있어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아왔다”며 “이번 AAHRPP 인증은 가톨릭의 이념을 재확인하며 연구 중심의 대학병원으로 성장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0-08-18 13:22대구대학교는 오는 20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강당에서 200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는다.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사 688명(학점은행점 4명 포함), 석사 186명, 박사 34명, 명예학위박사(법학) 1명 등 총 909명이 영예의 학위를 수여 받는다.졸업생 가운데에는 중국 등에서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 86명과 시각(2명), 지체(2명) 등 장애의 역경을 이겨낸 4명의 장애학생들도 학위를 수여받게 돼 뜻 깊은 졸업식을 맞는다.특히, 이날 우리나라 최초의 사지마비 장애인 국회의원으로서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박사모를 쓴다.그동안의 공적을 인정해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키로 한 것.정 의원은 29세였던 1985년 2월 1일 교통사고로 경추 5번, 6번이 손상돼 사지마비 중증장애인이 됐으나 장애에 대한 시련을 극복하고 오히려 활발한 NGO활동을 통해 장애인 인권운동을 시작하게 됐다.2008년 친박연대 비례대표 제18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등원, 장애인과 사회적약자들을 위해 ‘지방이양 사회복지사업 재원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희귀질환관리 및 희귀질환자 지원 등에
2010-08-18 13:17
“예과 2년, 본과 4년 등 6년제인 한국 의대 교육체계에서는 처방과 수술을 기계적으로 익힐 수밖에 없다. 보다 경쟁력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연구의 기초가 되는 과학분야를 강화하고 최소 8년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1998년)이며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인 루이스 이그나로(Louis J. Ignarro) 미국 UCLA 의대 교수는 17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관에서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의과대학 교육에서의 기초과학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이같이 말해 눈길을 끈다.이그나로 교수는 “현재 예과 2년, 본과 4년 등 총 6년제으로 이루어진 한국 의대 교육체계에서는 처방과 수술을 기계적으로 익힐 수밖에 없고 연구의 기초가 되는 과학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생화학과 미생물학, 생약학 등 의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기초학문들은 의학 연구의 기초가 되고 연구 성과를 증명할 수 있게 해주며 의사로서의 역량을 키워주므로 이를 충분히 배울수 있도록 최소 8년은 교육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이그나로 교수는 또한 “하버드와 UCLA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
2010-08-18 12:35PD 수첩 광우병 보도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지난 2월, 대한의사협회가 발표한 성명서를 두고 유치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게제한 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에게 게시물 삭제를 명령이 떨어졌다.이는 대한의사협회가 우 교수를 명예훼손으로 고발 조치 한 것에 대한 조정조치에 따른 것이다.대한의사협회는 18일, MBC PD 수첩 광우병 보도 판결에 따른 대한의사협회 성명서 발표 이 후 불거진 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와의 법적 다툼이 게시글을 삭제하라는 법원의 강제조정으로 반년만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 제96단독)은 피고(우희종 교수)에게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 원고(의협)를 비하하는 표현이 부적절한 것임을 인정하고, 일부 내용 또한 진위여부를 확인한 것이 아님을 내용으로 하는 유감표명문을 게재하는 한편, 피고의 관련 게시물 모두를 삭제토록 강제조정 했다.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는 지난 2월 의협에서 발표한 ‘광우병 관련 MBC PD수첩에 대한 법원의 판결에 대한 성명서’에 대해 서울대학교 커뮤니티 블로그에 “유치한 대한의사협회 성명서”라는 제목의 비방문을 게재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의협은 당시 “의학 분
2010-08-18 12:02국내 연구진이 암 성장과 전이에 필수적인 혈관신생에 관여하는 새로운 인자를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제재를 개발, 암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화제다.특히 이 제재에 대한 연구논문은 17일 암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 캔서 셀誌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었는데 국내 연구진이 주도한 연구업적이 이 학술지의 표지 논문으로 게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뜻 깊다.카이스트 고규영 교수(의과학대학원)와 삼성의료원 남도현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에서 고 교수팀은 기존의 혈관성장인자*(VEGF) 이외에 또 다른 성장인자(안지오포이에틴-2, Ang2)가 혈관신생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했다.지금까지 의학계에서는 VEGF가 혈관신생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인식하여, 이를 억제하는 항암제인 아바스틴(Avastin)을 개발하여 암 환자들에게 투여해왔다. 그러나 항암 효과가 크지 않고 오히려 암을 촉진시키는(전체 환자 50%) 등 부작용이 적지 않아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고 교수팀은 이 같은 사실에 착안, VEGF 억제제를 투여하자 Ang2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VEGF과 Ang2을 동시에 차단하는 “이중혈관성장 차단제”를 제
2010-08-18 12:01참여연대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에게 의료민영화 등 보건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인사청문회에 앞서 진수희 후보자에게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 인사청문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도 진수희 후보자에 대해 확인되어야 할 질의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연대는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모든 국민의 기초생활 보장과 건강권을 책임져야 할 중요한 자리에 있다”고 밝히고, “사회양극화와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현실에서 서민과 소외계층에 대해 질 높은 복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여연대는 “서민층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는 방향으로 정책 우선순위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진수희 후보자의 복지정책에 대한 비전과 철학, 국정수행 능력과 자질,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등이 이에 부합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질의서를 발송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공개질의서에서 참여연대는 △보건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비전과 철학 △노후소득보장 정책 및 국민연금 운용계획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의 상설화ㆍ독립화 방안 △복지재정 확충의 의지와 계획 △국민기초생활보
2010-08-18 11:56개원 1백주년을 맞이하여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는 오는 8월 21일 오전 9시 ‘전남대병원 인공와우 가족나들이’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병원에서 인공와우 시술을 받은 청각장애 아동들의 사회적응 훈련을 돕고 가족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목포 자연사박물관 및 해남 공룡박물관 등에서 이뤄진다. 이비인후과는 30여명의 환우들과 환우가족 및 교수 등 10여명의 의료진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은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정보 공유를 통해 친목을 다질 계획이다. 한편,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인공와우센터는 호남에서 최초로 인공와우 이식술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179명의 환우들이 수술을 받았고, 인공와우 관련 요양급여기준의 확대로 최근 들어 매년 난청으로 고생하는 40여명의 환자들을 수술해 청력회복을 돕고 있다.
2010-08-18 11:18전남대병원은 오는 8월 20일 오후 4시 병원 1동 1층 로비에서 개원 1백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관현악반이 ‘사랑의 인사(Salut d`amour, E. Elgar)’‘뻐꾹 왈츠(Cuckoo Waltz, J.E.Jonasson)’‘유모레스크(Humoreske ,A.Dvorak)’를 비롯하여 영화 ‘맘마미아’ 등 그룹 ABBA의 곡들을 모은 ‘아바 메들리(The Best of ABBA)’‘런던 트리오(London Trio NO.1, F.J.Haydn)’ 유리상자의 ‘신부에게’ ‘I just fall in love again’‘라데츠키 행진곡’ 등을 연주한다. 한편 전남대병원 개원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한‘1백주년 기념 음악회’는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2010-08-18 11:16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의 혹(용종) · 염증성 장 질환 공개강좌’를 무료로 연다.이번 공개강좌는 소화기내과 최규용 교수의 ‘대장의 혹(용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소화기내과 김상우 교수의 ‘염증성 장 질환이란’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장암은 대장의 혹(용종)에서 시작되므로 혹(용종)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향후 예후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염증성 장 질환은 질환 자체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참석자들에게 대장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진단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0-08-18 11:13고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팀의 연구논문이 세계적인 창상치유 전문 SCI 저널인 ‘Wound Repair and Regeneration' 7월호에 게재됐다.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지방조직세포를 이용한 당뇨발 궤양 치료(The treatment of diabetic foot ulcers with unclutured, processed lipoaspirate cells)’라는 주제로, 지방흡입술을 통해 얻은 자가 지방조직세포이식이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당뇨발의 창상치유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한 연구이다.한 교수팀은 2007년 8월부터 2008년 5월까지 26명의 당뇨발 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각 환자의 복부에서 지방조직을 흡입한 후 지방조직세포를 추출하여 배양하지 않은 상태로 창상부위에 도포했으며, 시행 8주내에 모든 환자의 창상부위가 완전히 치유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이 방법은 같은 기간 세포치료법을 사용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에는 62%의 환자만 창상이 치유된 것과 비교해 창상 치유결과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회복기간도 짧고 그 어떤 부작용도 없어 앞으로 창상치유에 있어서 좋은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논문에 대해 한 교
2010-08-18 11:12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은 오는 20일(금) 오후2시부터 건양대병원 11층 강당에서 ‘갑상선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건양대병원 나유미 교수(외과)가 갑상선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써 초음파 검사 등 진단기술이 발달하고, 최근에는 유방암 검사시 같이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 예전보다 진단이 많아지고 있지만 발병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고 있는 여성들은 드물다. 갑상선암이 진단되면 수술을 우선 실시하고,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과, 경우에 따라서는 방사성 요오드 동위원소 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 나 교수는 "갑상선암은 순한 암이지만 빠르게 증가하면서 많은 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큼,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갑상선에 혹이 있다면 정밀검사나 수술의 필요성에 대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건양대병원은 올해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매월 2회 이상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사람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2010-08-18 11:08종양 면역치료의 대가로 알려진 롬바디 암센터 루이스 위너 교수가 한국을 방문해 지난 17일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에서 ‘암치료를 위한 항체 면역치료’에 대한 의학특강을 가졌다.루이스 위너 교수는 롬바디 암센터(Lombardi cancer center)의 소장이자 단국대학교 WCU(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센터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롬바디 암센터는 미국 워싱턴 내에서 미국 국립암센터의 지원을 받는 유일한 암센터로, 180여 명의 교수진과 기초과학, 임상연구 및 집단연구가 융합된 6개의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조지타운 대학과 연계해서 암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광범위하게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2000여 건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연자로 초정된 루이스 위너 교수는 2008년도부터 이 암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루이스 위너 교수는 특강을 통해 항체를 이용한 암치료는 최근 개발된 치료방법으로 암세포에 존재하는 항원을 억제해서 암의 진행을 막고 궁극적으로 사멸하게 하는 치료방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대장암과 같은 소화기암 환자의 치료에 항암치료와 병행해서 항체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2010-08-18 11:06당뇨병환자 10명중 7명 이상이 저혈당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해 실신, 쇼크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전국159개의 개원내과병원을 방문한 당뇨병 환자 1520명을 대상으로 저혈당 인식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환자의 74%가 저혈당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반면 저혈당에 대해 주치의와 적극적으로 논의한다고 답한 환자는 33%에 그쳤다. 저혈당은 혈당 수치가 50mg/dL 이하로 떨어지는 증상으로, 공복감, 떨림, 오한, 식은땀, 가슴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실신이나 쇼크 등을 유발하거나 그대로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당뇨병 치료 과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어 평소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저혈당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의와 논의가 필요하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평균 혈당치가 68mg/dL이하로 떨어졌을 때 저혈당을 경험하며, 이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식은땀(50%), 공복감(39%), 심한 피로감(29%) 등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실신, 경련, 말이 둔해짐, 언어장애 등 심각한 증상을 동반한 저혈당증을 겪은 환자도
2010-08-18 10:40종로구약사회는 공휴일 및 심야 시간대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심야응급 약국 및 연중 무휴약국’을 운영한다. 종로구약사회는 종로5가 지역 32개 약국이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심야응급 약국 및 연중 무휴약국’ 운영에 참여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야응급약국 운영은 응급 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돕는 한편 약국이용 편의 증대와 양질의 투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그간 급한 위급 상황 등에서 응급의약품 구입의 어려움이 많았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일반의약품 일부가 약국외 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병천 종로구약사회장은 "심야응급약국과 연중무휴약국이 운영됨으로 인해 응급 시간대의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는 물론 약국이용 편의성 증대와 양질의 투약서비스 등을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약국의 신뢰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약국은 *종로5가미래약국 *신아산약국 *백화점약국 *보생약국 *오가약국 *인제약국 *신녹십자약국 *종근당약국 *백수약국 *열린약국 *공생약국 *장안약국 *
2010-08-18 10:19
영남대학교병원이 싱가포르공립폴리텍대학 바이오메디컬 전공 대학생 27명의 방문을 받았다.이들 싱가포르 대학생 일행이 온 이유는 한국의 우수한 선진의료와 생명공학 현황을 견학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8월16일 입국해 21일까지 5박6일간 일정으로 전국 곳곳을 다니고 있다. 16일 부산해운대 인제백병원 국제진료소를 방문했고 17일 부산 신항 홍보관·부산 삼성르노자동차 공장을 견학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영남대병원을 방문해 128 채널 CT를 비롯해 PET-CT, 선형가속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와 더불어 시술할 때 시스템 작동을 하는 모습을 둘러봤다.왕 위 차이 군은 “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들을 외국병원에서는 어떻게 접목하고 있는지 치료회복을 위해 다양한 의료기술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라 기대가 컸다”며 “최첨단 의료장비의 다양한 스캐너 화면들을 잘 볼 수 있었고, 구현되는 화질과 기술수준이 뛰어난 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견학소감을 밝혔다.함께 온 네오 원 츠 레이첼 양은 “전반적으로 의료시설과 의료기술, 영남대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가 싱가포르와 비교해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발전한 느낌을 받았다
2010-08-18 09:57의약품유통관리기준에 마약·향정신성 의약품에 대한 관리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용 마약을 택배로 배송하는 등 관리 실태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에 따르면 의료용 마약 사고는 지난 5년간 총 2097건이 발생했으며 매년 400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식약청은 2010년 2월 ‘마약류 운반 관리지침’을 신설하고 의료용 마약에 대한 운송 기준을 마련하면서 ‘의약품특화운송업체’ 규정을 만들고 마약 운반업무를 위탁받을 수 있도록 했다.하지만 ‘의약품특화운송업체’에 대한 별도의 구체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장비도 갖추지 않은 일반 택배회사도 이른바 ‘의약품특화운송업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이같은 식약청의 허술한 규정으로 최근 5년간 의료용 마약 배송 중 도난·분실은 23건이 발생, 이중 택배물류회사가 위탁받아 마약을 운반하다 일어난 사고는 16건으로 70%에 달했다.한편, 불법 유통되거나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매우 큰 의료용 마약에 대한 허술한 관리로 도난·분실 사고가 일어났다 해도 식약청은 허위보고 및 임의폐기, 지연보고 사례가 아니면 아무런 행정처분도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드러났다.배송 중 도난·분실 23건 중 행정처
2010-08-18 09:49의사로부터 처방받은 의약품 중 매년 60톤의 의약품들이 실제로 환자들에게 쓰이지 않고 폐기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폐의약품 회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도에 광역시 및 수도권 지역의 1만6452개 약국으로부터 총 6만2086kg의 의약품을 수거해 폐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회수 폐의약품들은 알약이 51%, 물약이 37%, 기타 분말 등이 12%다. 폐의약품 수거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경우 실제로 폐기되는 의약품은 이보다 훨씬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우리나라 의약품비 지출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개인의료비의 27%를 차지하며 연간 15.9조원에 달한다.심재철 의원은 “의약품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꼭 필요한 만큼만 처방될 수 있도록 하는 공급자측면의 대책은 물론 의료기관 쇼핑과 같은 의료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소비자측면의 대책이 동시에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0-08-18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