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발의된 법안을 둘러싸고 ‘의료민영화’다 '아니다‘를 놓고 첨예한 대립각이 세워지고 있어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이는 변웅전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이다.건강관리서비스의 목적과 서비스 제공 내용·형태를 정하고, 서비스 제공 기관·인력 및 그 밖에 건강측정·건강위험도 평가 등 건강관리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 사항에 대한 개념을 규정하고 있다.즉 개인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운동·식생활·금연·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고 이를 위한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설계·지도·모니터링 등 다양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고 있다.하지만 시민사회단체·야당 등에서는 국가가 의료서비스의 기본인 ‘예방’ 부문을 고스란히 국민에게 떠넘기려 하는 이른바 노골적인 의료민영화 정책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이해당사자인 의료계에서 조차 반대를 표명한 이 법안에 대해 복지부의 입장은 정반대다.복지부는 이 법안에 적극 동의하고 있는 입장.이 같은 우려를 인식한 듯 전재희 복지부 장관은 21일 복지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은 앞으로 고령화 사회 그리고 만성질
2010-06-21 17:14아프리카 지역의 질병퇴치와 복음회복을 위해 설립된 (사)아프리카미래재단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샘병원이 최근 남부아프리카 짐바브웨를 방문해 짐바브웨 정부와 수련병원과 IT 기술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6월 4일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지방정부 및 농촌개발부 장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서는 샘병원 이상택 이사장, 황영희 명예원장, 박상은 의료원장 및 아프리카미래재단의 조창환 이사장 등 관계자 11명과 짐바브웨 정부를 대표해 도시개발 장관인 촘보 장관 등 4명이 참석got다.샘병원 이상택 이사장은 아프리카미래재단의 고문, 황영희 명예원장은 공동 대표를 그리고 박상은 의료원장은 상임이사를 각각 맡고 있다.짐바브웨 정부는 수도 하라레 내에 신개발 지구로 지정된 35ha의 땅을 제공하며, 설립하게 될 수련 병원과 학교에 필요한 전기 및 수도 시설과 통관과 비자문제를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샘병원과 아프리카미래재단은 병원과 학교를 통해서 한국의 선진 의료, IT 기술을 바탕으로 짐바브웨의 전문 의료인 및 전문 IT 기술자 양성을 위해 물적, 인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촘보장관(지방정부 및 도시개발)은 체결식에서 “이번에 건
2010-06-21 16:58태아 측의 의학적 사유에 의한 인공임신중절 허용 규정 마련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대한의사협회는 20일, 대한산부인과학회와 함께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모자보건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태아 측의 사유가 포함된 인공임신중절 허용안의 2차 가안을 발표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올해 초 모자보건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모자보건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학회 내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이번에 발표된 모자보건법 개정 2차 가안은 대한산부인과학회 모자보건법개정안 마련 TFT가 지난 4월 발표한 내용의 일부를 통합하고 재정비한 것이다.우선 이번 개정 2차 가안에서는 배아, 태아 및 선천성 이상의 정의를 추가했다. 즉, 배아란 자궁에 착상이 완료되는 때(수정후 14일)로부터 장기형성이 이루어지는 때인 수정후 56일까지의 초기 인간 생명체이며, 태아란 기초적 장기 형성이 이루어진 때로부터 대통령이 정하는 인공임신중절수술의 허용 대상이 되는 인간 생명체로 정의했다.아울러 선천성 이상은 그 원인을 불문하고 배아 혹은 태아에게 선천성 기형 또는 변형이 있거나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 중에서 대통령ㅇ령으로
2010-06-21 16:20심평원이 지난해 의료기관 진료비 심사업무를 통해 약 8134억원의 진료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1일 진료비 심사, 사전예방활동, 사후관리 업무 등을 통해 국민 진료비 절감 효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심평원의 진료비 심사건수는 약 13억건(청구 총진료비 약 44조7천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심평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심사시스템을 통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심사조정 등 심사 절감액 내용을 살펴보면 ▲사전예방 활동: 3857억원 ▲심사조정: 3215억원 ▲사후관리: 1062억원 등 총 8천억원 이상을 절감했다. 심평원은 심사ㆍ평가결과 정보, 유사 규모기관과 비교한 진료지표, 심사기준 등 의료기관별 맞춤정보를 제공ㆍ상담 등 적정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심평원은 연간 13억 건에 달하는 진료비 청구건의 효율적 심사를 위해 IT를 활용한 전산화를 지속족으로 추진하고 있다. 감기, 고혈압 등 다빈도 상병에 대한 진료내역 전산심사를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심사기준의 전산화, 의료기관이 신고한 인력ㆍ시설ㆍ장비와 진료를 연계한 전산점검 확대 등 전산으로 자동 점검토록 했다. 향후
2010-06-21 15:49한국화이자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가 21일부터 가짜 제품들과 차별화될수 있도록 블리스터 포장이 변경 공급된다. 이번 비아그라의 포장 변경은 2008년 포장박스의 홀로그램을 강화한 데 이어 블리스터의 포장까지 강화한 것이다. 특히 가짜 발기부전약이 블리스터 단위로 낱개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 정품 식별 장치를 강화함으로써 가짜 약의 위험으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변경됐다. 새로운 블리스터는 기존 블리스터 앞면에 있던 화이자 로고의 홀로그램을 없애고, 뒷면에 제품명 및 성분명 표시와 함께 밑바탕에 여러 개의 화이자 로고를 삽입했다. 또한 기존 블리스터의 재질과 달리 엠보싱으로 정교하게 제작돼 위조는 어렵고 진위 판별은 용이하게 제작됐다. 블리스터 포장이 변경된 제품의 유통은 비아그라 100mg는 오는 7월부터, 50mg은 9월부터 약국에서 유통판매될 예정이다. 정품 비아그라 판별은 박스 포장 단위는 포장박스 위의 화이자 로고 홀로그램의 색의 변화를 확인하면 되고, 블리스터 단위에서는 블리스터 뒷면의 여러 개의 화이자 로고와 엠보싱 재질을 확인하면 된다. 이동수 한국화이자 사장은 “이번 비아그라의 블리스터 포장 변경이 발기부전 환자들을 가짜 발기부전 약의…
2010-06-21 15:49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건강관리서비스법안(변웅전 의원 대표발의)에 대한 우려 해소에 주력해 눈길을 끌었다.전현희 의원(민주당)은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이 국가가 민간에게 공공의료의 책임을 넘기는 의료민영화를 위한 법안이라며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고용해 의료업을 할 수 있어 이는 영리의료법인 도입과 다를 바 없다고 강력히 비판했다.특히 국민의료비가 급증하고 의료양극화는 물론 개인정보·진료정보가 유출될 것이라고 심각히 우려했다.이와 관련 전재희 복지부 장관은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은 예방이 목적임에 따라 진료에 비해 비용 효과적이기에 국민의료비가 급증할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며 전의원과 견해가 다르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또 의료양극화가 초래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선 “저소득층은 바우처 제도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며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 현재도 민간병원 등에서 개인진료기록 등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법에 따라 적절히 관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영리병원 도입은 도입시 발생되는 문제점들이 해결되지 않는 한 도입치 않겠다”고 분명히 했다.
2010-06-21 15:12전현희 의원(민주당)은 21일 천안함 실종자 수색중 침몰한 금양98호 선원들의 의사자 불인정 결정을 강력히 비판하며 정부의 의사자 결정 공언에 대한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또한, 만일 의사자 인정이 어려웠을 것이 예상됐다면 사전에 별도의 의사자 수준의 예우 방안을 마련했어야 할 것이라며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했다. 지난 6월8일 복지부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는 금양98호 선원들의 의사자 신청에 대해 불인정 결정을 내렸다. 천안함 사고 이후 정부가 수차례 국민들에게 공언해온 ‘선원들의 의사자에 준한 예우 방안 추진’과는 전혀 상반된 내용의 결정이었다는 것.전현희 의원은 “정부가 국민들에게 의사자 수준의 예우를 하겠다고 수차례 공언해 놓고 이제와 제도와 절차만을 운운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국가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의사자들에게 정부의 무관심과 무책임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하게 질책했다.또한, 정부의 대국민 약속에 대해 복지부가 나서서 제도적 잣대만으로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만일 의사자 인정이 제도상 불가했다면 사전에 복지부에서는 국무총리에게 보고해 별도의 의사자 수준의 예우 방안을 마련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했다.전의원
2010-06-21 15:00신경외과 척추 수술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 텍사스대 의대 가보벨라 라츠(Gabor Racz) 교수가 대전에서 바로세움병원 황인석 박사와 직접 공동 집도한다. 바로세움병원(대표원장 황인석)은 24일 오후5시 대전 둔산동 바로세움병원 6층 수술실에서 라츠 박사와 황인석 박사가 ‘경막외강 감압 신경성형술’을 환자 2명에게 공동 시연한다고 밝혔다. 이 수술법은 1995년 라츠 교수가 개발해 지금까지 5000여 사례를 시술하면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은 뒤 미국에서만 100만명 이상의 환자가 시술을 받고 완치된 기법으로 최근 국내 전문병원에서도 시행되고 있다. 경막외 내시경술이라고도 불리는 신경성형술은 척추의 경막외강(척수를 둘러싼 보호막인 경막과 척추관 사이의 좁은 공간)에 직경 1.06㎜, 길이 300-600㎜의 특수 카테타를 통해 약물을 투입, 디스크와 척추 사이의 공간을 벌려 통증을 없애주는 방법이다. 소요시간은 20여분으로 국소마취만 하기 때문에 건강한 환자의 경우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보통 하루정도 안정을 취하면 퇴원할 수 있어 환자 심신의 부담이 최소화되는 장점이 있다. 이날 시연은 신경성형술 기법을 배우고자 하는 전국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전문의들에게…
2010-06-21 14:17대장항문ㆍ소화기 전문병원 양병원은 금년부터 강동구청과 연계하여 지역 관내 3개 시설 및 불우이웃 16명을 위해 연간 3,000만원을 매월 정기후원하기로 약정하였으며 6월 21일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양병원 양형규 의료원장은 이해식 구청장과의 대화에서 “1% 복지기금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의견을 모았다.
2010-06-21 14:14뇌의 일부를 절제하는 간질수술은 소아 난치성 간질의 중요한 치료법이다. 간질수술은 항경련제에 듣지 않는 난치성 간질을 가진 소아환자들에게서 적절한 검사를 통해 선별하여 조기에 시행하면 좋은 치료성적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소아간질의 수술 전에 고해상도 MRI로도 구별이 어려운 질환들을 정확하게 감별해내는 방법이 개발됐다.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 김승기 피지훈, 핵의학과 팽진철 교수팀은 MRI에서 국소적인 병변을 보이는 30명의 소아 난치성 간질 환아에서 수술전 FDG-PET과 MET-PET을 촬영하여 그 결과를 조직학적 진단과 맞추어 분석 했다. 소아 간질의 원인 중에서 뇌 발달이상인 국소 피질이형성 (focal cortical dysplasia; 이하 FCD)이 가장 흔하며 뇌종양이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뇌종양 중에서는 양성 뇌종양의 일종인 이형성 신경외배엽종양(dysembryoplastic neuroepithelial tumor; 이하 DNT)과 신경교세포종양 (ganglioglioma; 이하 GG)이 가장 흔하다. FCD와 DNT와 GG와 같은 뇌종양은 주로 소아에 나타나며 약으로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간질을 일으키고 MRI에서 국소적인 병변으로 보
2010-06-21 14:11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지난 19일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윤민호 거제시장 당선자에게 명예홍보대사를 위촉 했으며, 한마음축하 장기자랑에서는 다재다능하고 끼 많은 8개팀이 대상을 놓고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점심시간에는 가족과 함께 온 교직원들이 투호, 고무신날리기, 목청을 높여라 등 막간 시간을 이용한 이벤트에 참가해 각종 선물을 받아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당직근무자를 제외한 교직원 1000명이 참석했다.
2010-06-21 13:56국립암센터는 21일 ‘제 4기 국립암센터 여름방학 학생연구원 프로그램(Summer Research Fellowship Program in NCC)’ 입학식을 가졌다.입학식에서는 연구소 안전교육, 실험동물실 사용방법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과제책임자와의 만남의 시간이 있었다.8월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캠퍼스(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 등 국내외 37개 대학에서 81여명이 지원해 연구소와 국가암관리사업단에 총 23명이 배정됐다.암의 원인과 치료에 관한 연구 및 암관리사업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향후 암 연구 분야 진로선택에 도움이 됨은 물론 암 연구 및 암 치료 인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0-06-21 13:49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보험료 더 내기 운동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이러한 운동에 화답하는 ‘연석회의’를 구성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최영희 의원(민주당)은 21일 보건복지위 상임위에서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최대 과제는 보장성 강화지만, 이명박 정부 출범 첫해인 2008년 건강보험 보장율은 62.2%로 전년 대비 2.4%p가 오히려 감소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정부와 사용자에게 부담을 책임지라고 요구하기 전에 시민이 앞장 서 건강보험료의 적정화를 요구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동에 대해 정치권 및 정부가 화답해야 한다”며 “정부·시민사회단체·경영계·학계·보건의료분야 이해당사자 등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구성GI 사회적 합의 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의워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강보험 보장율은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다. 2007년을 기준으로 국민의료비 중 건강보험 등 공적부문 외에 가계가 부담하는 지출이 35.7%로 OECD 평균 18.3%와 비교할 때,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건강보험 보장율은 2004년 61.3%에서 2005년 61.8%, 2006년 64.3%, 2007년 64.6%로…
2010-06-21 13:43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 소화기센터에서는 ‘6월 대장의 달’ 선정. 소화기센터 전문의가 6월 23일(수) 오후3시 본원 12층 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강좌는 소화기센터 전문의가 직접 ‘대장’ 질병에 대해 대장용종(제8내과과장 임상수), 대장용종 절제술(제1내과과장 우성용), 대장암(의무원장 박석준)을 주제로 지역주민 및 환자들에게 검사방법 및 증상, 치료에서부터 예방법까지 대장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의료 환경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한편 소화기센터 박석준 의무원장은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과 복부비만 등으로 대장용종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대장암으로 발전 될 수 있다”며 “따라서 검사를 통해 대장암 발생 전 단계에서 용종을 미리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섬유소 섭취로 대장용종도 예방함으로써 오히려 질환이 악화 될 수 있는 것을 이번 강좌를 통해 사전에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며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를 통해 전 국민 모두가 대장 질환 예방에 나서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10-06-21 13:10“학술대회 지원과 관련한 상한금을 정할 계획은 없다”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는 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의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신의원은 “리베이트 쌍벌제가 통과됨에 따라 세부법령 등 후속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국제학회 유치시 그동안 제약사 등에서 지원해 온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금은 할 수 없다고 한다”며 보완책을 주문했다.이와 관련 전재희 장관은 “리베이트 쌍벌제 법안에서 학술대회 지원이 명시된 만큼 의사협회 등이 참여한 TF를 통해 세부 시행규칙이 논의될 것”이라며 “하지만 학회지원에 대한 상한금을 정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전장관은 신의원이 추가로 질의한 A형간염 접종계획과 관련해 어린이 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하도록 현재 검토중이라고 답했고, 같은 당 손숙미 의원이 질의한 의료기관 개설자에 대한 프리랜서 의사 허용 부문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전체회의에서 최영희 의원(민주당)은 시민단체서 건강보험료를 1만1000원을 더 내고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자는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복지부 장관의 생각을 물어 관심을 모았다.이에 전장관은 “부담을 늘리고…
2010-06-21 12:36공정위가 제약사들간 지식재산권 관련 계약 및 분쟁현황 파악해 불공정약정 등에 대한 자진시정을 유도한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국내외 제약사들간 지식재산권 관련 계약체결 및 분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6월 16일부터 한달간 제약 지식재산권 분야 서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국내 제약분야 지재권 현황을 파악하는 최초의 광범위한 실태조사로서, 향후 보건의료 및 지재권 분야에 대한 경쟁정책 방향을 설정하는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지식재산권을 핵심으로 하는 제약분야는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BT 등 첨단기술과 융합이 가능한 미래전략산업이나 정보 비대칭, 지재권 남용 등에 의한 불공정행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왔다.공정위의 이번 조사는 2000~2009년까지 국내에 시판됐거나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허가 신청됐던 주요 전문의약품을 대상으로 특허 등 출원, 계약체결 및 분쟁 현황을 서면조사할 계획이다.조사대상업체가 공정위로부터 송부 받은 조사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게 되며 공정위 홈페이지를 통한 전산입력도 병행 실시한다.조사대상은 30개 다국적 제약사 및 18개 국내 제약사로, 국내 전문의약품 매출액 상위업체 및 대기업계열 제약사 중 특허관련 활동이…
2010-06-21 12:12한나라당 심재철의원(보건복지가족위)은 6월 현재 위원회에 계류 중인 안건 740건에 대하여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심의원은 18대 국회 들어와서 발의된 전체 안건 879건 중 지금까지 처리된 안건은 고작 139건(15.8%)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밝히고, 이마저도 해가 거듭될수록 처리 건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국민들에게 면목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특히 현재까지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는 안건으로,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용권의 법적근거를 마련한 ‘사회서비스이용권 관리법안’, 전자담배에 대한 담배세부과와 담배규제를 명확히 한 ‘국민건강증진법’, 국민연금의 실질적인 소득보장 기능을 확충하기 위한 ‘국민연금법’등의 서민생활안정과 건강증진에 관련한 법안들이 시급히 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 평가의 전문성 제고와 의료기관의 자율적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의료법’, 의료기기 산업 지원을 위한 ‘의료기기법’, 화장품 산업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화장품법’ 등도 즉시 처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외국의료기관 및 외국인 전용 약국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절차를 규정한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의료기관 등…
2010-06-21 12:07제2회 전남대병원 의학연구학술상 시상식과 수상 논문 특강이 오는 25일 오후 1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덕재홀에서 열린다. 의학연구학술상은 전남대병원(화순병원, 치과병원 포함)과 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연구의욕을 고취시켜 연구 활성화 및 연구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병원의 임상연구 발전을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내과 부문 : 신장내과 박정우 교수 △외과 부문 : 위장관외과 정 오 교수 △기초 부문 : 약리학교실 김낙성 교수 △젊은연구자 부문 : 정신과 김성완 교수 △우수연구과제 부문 : 류마티스내과 박용욱 교수 △공로 부문 : 정신과 윤진상 교수
2010-06-21 12:02제일병원 당뇨병교육팀(팀장 내과 김성훈 교수)‘당당한 엄마의 행복한 혈당이야기’서적이 문화관광부가 선정하는‘올해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이 책은 당뇨병 임신부 및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체계적 관리를 돕고자 임신 전 과정에 걸쳐 당뇨병을 앓고 있는 임신부들이 주의해야 할 내용들을 상세히 담아내고 있다.특히, 임신성 당뇨병 전문서적으로는 국내 유일한 이 책은 반세기에 걸쳐 축적해 온 제일병원의 임상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지식을 총 망라했다.
2010-06-21 12:00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1층에서 국회의원 윤석용 의원실 주최로 ‘국민건강을 위한 한의약 건강보험’ 국회공청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한의약 발전을 위한 열린포럼(공동대표 진용우, 한상표)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한의사협회, 서울특별시 한의사회, 경기도 한의사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국회공청회에서는 기존 한의약 건강보험의 과제를 살펴보고, 향후 한의약 건강보험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국회공청회에서는 ‘국민건강을 위한 건강보험의 발전방향’ 이란 제목으로 김진현 교수(서울대 간호대학)가 통합 10주년을 맞은 건강보험의 역할과 기여도를 평가하고 미래지향적인 건강보험의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이은경 연구원(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이 ‘한의약 건강보험, 어디로 가는가?’ 라는 제목으로 한의약 건강보험의 주요 쟁점을 분석하고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대비한 한의약 건강보험의 활성화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열릴 지정 토론에서는 최환영 의무부총장(대구 한의대)이 좌장을 맡아, ‘건강보험급여 운영과 향후 전망’ (이평수 수석연구위원, 한의학정책연구원),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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