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9일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15주년 기념예배, 장기근속자 표창, 의무기록작성 우수전공의 포상,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다과회로 축하 분위기를 이어갔다.최중언 병원장은 “분당차병원은 지난 15년간 명실상부 차병원 그룹의 대표병원으로 성장해 왔다”며 “더욱 진보된 도약을 통해 질적인 내실을 다지는 한편 15년의 역사를 발판 삼아 고객이 인정하는 일류 병원,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10-06-09 15:24병리조직검사의 수가 인하조치가 병리과전공의 총파업이라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도 건정심의 병리과 수가 삭감 의결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복지부에 요구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9일 ‘병리조직검사 수가 인하에 대한 입장’을 통해 “낮은 병리과 수가를 15.6%로 가혹하게 인하하면 검사의 질 하락뿐 아니라 전문의의 수급 문제도 심각하게 야기될 우려가 있다”며 이 조처를 철회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의협은 우선 “특정 행위에 대한 의료수가를 설정하는 작업은 단순한 정치적 합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비용효과성을 고려하여 업무량과 진료비용, 위험도 등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산출해야 하는데, 정부는 세분화된 병리조직검사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이 많이 발생한다는 이유만으로 정교한 과정을 통해 산출된 의료수가를 15.6%나 삭감할 것을 건정심에서 의결했다”며 꼬집었다.그러면서 의협은 “단지 1년 만에 병리조직검사를 시행하는 의사의 업무량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임상병리사의 인건비가 줄어든 것도 아니며, 임상병리실의 운영비가 절감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방식으로 상대가치점수 즉 수가
2010-06-09 13:26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 교수)이 최근 가톨릭 시각장애 특수학교(유,초,중,고교 과정)인 충주성모학교 시각장애 학우 29명을 초청해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하는 사랑의 자선 진료를 펼쳤다. 이번 무료 진료 행사는 지난 2009년 12월 가톨릭중앙의료원 및 충주성모학교 간의 자매결연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번 첫 행사는 최고의 안과 전문의와 검사 및 진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안센터에서 실시됐다. 서울성모병원은 시각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정밀하고 장기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회적인 방문 진료를 지양하고 이들을 병원으로 초청했으며, 소아 안과 전문의 신선영 교수, 박신혜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전문의가 약 2시간에 걸쳐 다양한 안 검진을 하고 정밀 검사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진료계획을 세웠다. 안센터 신선영 교수는 “안과 의사로서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중증 시력장애 학생들에게 보다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 충주성모학교 교장 이순복 수녀는“서울성모병원에서 장애 학생들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2010-06-09 11:28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종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캠페인 및 공개건강강좌를 지난 8일 입원 또는 외래 치료 중인 환자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건강강좌는 1부 건강캠페인, 2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공개건강강좌로 진행됐다. 이날 건강캠페인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병원 1동 앞에서 무료로 비만도, 체지방 분석,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검진과 건강상담, 금연상담 및 보조제 지급, 영양상담 등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 이어진 심뇌혈관질환 공개건강강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5동 1층 강당에서 △심근경색의 진단 및 치료(안영근 교수, 심혈관센터장) △뇌졸중의 진단 및 치료(김태선 교수, 뇌혈관센터장)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재활(최인성 교수, 심뇌재활센터장)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신준호 교수, 예방관리센터장)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종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오늘 건강캠페인 및 공개건강강좌를 통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궁극적으로 전남대병원의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심뇌혈관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2010-06-09 11:25일본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이 8일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을 방문했다. 국립가나자와대학 모리야마 교수를 필두로 사회복지학교 교수 5명과 3명의 학생들 동행 했으며, 병원 시설 및 운영 시스템 전반에 대해 둘러봤다. 병원시설을 둘러본 누구 교수는 “북부노인병원의 시설과 규모, 선진화된 운영시스템은 일본의 선진병원보다 뛰어난 부분이 많아 배울점이 많았다”면서“급성기 병원과 만성기병원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아급성기 병원 형태는 처음 보는 의료전달체계여서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병동을 둘러본 자리에서 “병동에 입원중인 환자들의 밝은 표정만 봐도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진료과 마다 2명 이상의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것과 1:1치료가 가능할 만큼의 맞춤형 재활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 환자 3명당 간호사 1명이 케어가 가능할 만큼 충분한 간호 인력을 배치한 부분도 매력적”이라고 감탄했다. 이와함께 “환자들이 조속히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사회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부분은 일본의 노인병원과 유사하지만, 병원인근지역의 치매지원센터와 연계된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
2010-06-09 11:22고대 구로병원 핵의학과 김성은 교수가 세계 여성원자력 전문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The 18th WiN-Global 연차대회’에서 참석해 심포지움 첫 세션의 좌장을 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WiN-Global은 원자력 및 방사선이용분야의 여성전문가육성 및 원자력지식 확산을 목적으로하는 국제단체로 이번 연차대회는 5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여성원자력 전문인 350여명이 참가했다. 김 교수는 심포지움 첫날인 12일, Plenary Panel SessionⅠ ‘핵발전소 건설과 운영(Nuclear Power Plant Construction and Operation)’ 의 좌장을 맡았다. 이 세션에서는 KAIST 장순홍 교수, 방사선폐기물공단 민계홍 사장, 두산중공업 김태우 사장이 강연을 했으며, Win 스위스회장 Irene Aegerter 박사, 미국 Joni Falascino, 슬로바키아 Milena Prazska, 영국의 Irina Borysova 등이 초청연자로 참여해 강연을 하기도 했다.한편, WiN-Korea는 원자력분야의 연구와 차세대 여성원자력전문인 육성 등을 통해 원자력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2010-06-09 11:17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은 10일 오후 4시 30분 병원 1동 1층 로비에서 개원 1백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전남대병원 합창단(지휘 : 윤원중, 반주 : 오지연)의 ‘사랑하면 할수록’, ‘개구리와 올챙이’, ‘장미’ 등 합창을 비롯해 여인의 향기, 헝가리 댄스 등 바이올린 독주와 요들송, 톱연주, 카우벨연주 등 경쾌한 요들송도 선보인다. 또 ‘Just a Closer Walk’, ‘튜바 부기’ ‘Let it Be’, ‘성자의 행진’ 등 흑인영가와 팝송을 관악합주로 들려준다. 한편 ‘1백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는 오는 9월 26일 전남대병원 개원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매달 둘째주 목요일인 6월 10일, 7월 8일, 8월 12일 오후 4시 30분 병원 1동 1층 로비에서 열리며 8월 31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개원 1백주년 기념 음악회가 준비되어 있다.
2010-06-09 11:12대한한의사협회 산하기관인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이하 KOMSTA)은 대한한방병원협회와 공동으로 올해 말까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거주 외국인과 가족에게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이주노동자에게 무료 한방진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며, 보건복지부에서도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국고 1억 원을 지원한다. 무료 진료 범위는 진찰 및 침ㆍ구ㆍ부항과 같은 시술, 보험약제 투약, 한방물리요법 등으로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환자의 경우 10,000원 한도 내에서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국민건강보험에 미가입한 환자의 경우에도 총 진료비 중 10,000원 한도 내에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 환자가 면제 받은 금액은 국고에서 해당 한방의료기관으로 지원되며,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환자의 경우, 공단에 보험 청구도 가능하다. 국내 거주 외국인이 무료한방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지정 한방의료기관이나 이번 사업에 참여 중인 이주 여성 지원센터 및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등을 방문하여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 여행자증으로 신원 확인 후, 진료를 받아야 한다. KO
2010-06-09 11:11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제 4대 원장인 정진엽 교수가 9일 제 5대 원장에 연임됐다. 서울의대 정형외과 전공으로 소아 뇌성마비 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진 정진엽 원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초대 교육연구실장과 2·3대 진료부원장을 역임하면서 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주도해왔다. 2008년 제 4대 병원장으로 발령받은데 이어 이번에 제 5대 병원장에 연임하게 됐다.정진엽 원장은 국내에서 유례없는 성장을 거듭해온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그동안의 성과 보다 훨씬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비전(Vision)을 선포했다.‘Quantum Lead 21,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7개 전문센터 특성화 △국내 최고의 유비쿼터스병원 실현 △전국기반 협력병원 관리체계 구축 △6시그마를 통한 혁신활동 고도화 △교육과 연구중심의 역량강화 △고객중심의 병원문화 구축 등을 펼쳤다. 그 결과 임기 중에 2009년 1월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지정을 받고, 개원 이래 최대 규모의 경영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430병상 규모의 신관증축을 추진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또한 정진엽 원장은 특유의 친화력과 부드러움으로 감성경영의 리더쉽을 발휘하
2010-06-09 11:06이대목동병원이 위암, 대장암 분야를 특화 육성한다고 밝혔다.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2007년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으며,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순으로 조사됐다. 또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균수명(남자 76세, 여자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남자는 3명중 1명(34.4%), 여자는 4명중 1명(28.9%)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도 더 이상 ‘암 안전지대’가 아님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특히 위암은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전체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했으며, 40대 이하의 젊은 대장암 환자는 선진국에 비해 3배 이상 높다. 지난해 3월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 최초로 여성암전문병원을 개원해 국내 여성암 치료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이대목동병원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문화 영역을 위암, 대장암 분야로 선정하고, 향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7월초에 이대목동병원 내에 위암과 대장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위암ㆍ대장암협진센터를 개설한다. 남성과 여성이 다르다는 개념에서 출발하는 성인지의학에 바탕을 둔 연구와 진료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이화의료원이 여성암 분야에서 쌓아온 명성을 위
2010-06-09 11:02부산 서면 온 종합병원은 개원 3개월을 맞아 진료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진료의뢰센터는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회신 결과 통보 및 1차 의료기관으로의 진료 회송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지역 병·의원과의 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지속적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온 종합병원 진료지원센터 구봉식 센터장은 “지역 1차 의료기관의 의뢰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진료의뢰 환자의 진료·문의사항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진료결과 회신 및 환자 회송에 대한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의료기관에게 신뢰받는 종합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6-09 10:50인하대병원은 사단법인 중소기업 이업종(異業種) 인천·부천·김포연합회(연합회장 서달문)와 공동의 발전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대병원과 이업종 연합회는 연합회 회원사와 그 가족에 대해 질병 진료 및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박승림 의료원장은 “인천, 부천, 김포를 아우르는 대규모 이업종 단체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의료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진료 및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분야에 있어서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달문 연합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 중소기업인들의 건강증진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각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업종 연합회는 인천·부천·김포 관내 30개 교류회 70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각 사의 경영정보 및 기술자원 등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경영능력과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설립된 사단법인 단체다.
2010-06-09 10:27
한국노바티스 (대표 피터 야거)는 8일 본사 휴게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라미실과 함께 하는 섬섬옥족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온다습한 장마와 여름철을 맞아 발 건강의 중요성과 유익한 정보들을 직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노바티스는 이 날 하루를 사내 ‘발 건강의 날’로 정하고, 건강한 발을 위해 통풍이 잘 되도록 건강 슬리퍼를 제공, 슬리퍼를 신고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한 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해 스트레스와 업무에 지친 발과 마음을 위한 휴식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2010-06-09 10:09
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 등은 4일 제8차 한일공동세미나에 앞서 일본제약협회 야스치카 하세가와 회장을 만나 한국과 일본간 제약분야 국제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 주요 4개국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준비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2010-06-09 09:55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안전관리 체계의 허점이 드러났다.식약청이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식품안전관리 실태 감사 자료(감사원)’에 따르면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낮고, 식중독 발생률은 높은 등 국내 식품안전관리 수준은 전반적으로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고, 유해식품 회수 등 식품안전 조치가 미흡 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잔류우려가 있는 농약에 대한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일부 연구원에서 검사성적서를 허위로 발급하고 공인 시험법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식품위생법을 반복해 위반하는 HACCP업소에 대한 관리 부실과 더불어 안전기준 위반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식품안전관리 전반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 감사원은 “쇳가루가 혼입된 고춧가루, 멜라민 사태 등 잇따른 식품사고에 대처하면서 식품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보다는 사후 대책을 마련하는데 치중하고 있어 식품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감사 실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감사 결과 식품안전관리의 국가별 지표를 살펴보면 한국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도에서 40점에 불과해 미국의 81점과 EU의 65점, 일본의 53점보다 낮았다.백만
2010-06-09 09:52
지난 50년간 일동제약 역사의 증인, 이금기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9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이금기 회장은 회사에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용퇴가 필요하다고 판단, 오는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이 회장은 지난 1960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한후, 한국최초 유산균제인 비오비타를 개발한 윤용구 회장의 인품에 이끌려 일동제약에 입사해 지난 50년동안 일동을 지켜온 인물이다. 입사 후 아로나민 개발에 뛰어든 이 회장은 3년간의 노력 끝에 개발과 생산에 성공하게 되고, 발매 후에는 곧바로 영업부로 자리를 옮겨 마케팅을 주도하게 된다.스포츠 마케팅, 병의원 디테일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쳤고, 이러한 노력과 우수한 약효에 힘입어 아로나민은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50년 가까운 세월동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개발과 생산, 영업에 이르기까지 그의 고민과 손길을 거쳤기때문에 아로나민에 대한 이 회장의 애착은 남다르며, 당시 직원들 사이에서 ‘아로나민부장’이라는 별칭으로 통했다는 일화도 있다.아로나민의 대성공으로 창업주였던 윤용구 회장의 굳은 신임을 얻은 이 회장은 1971년 전무이사로 승진하면서 사
2010-06-09 09:46
제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배분이 마무리됐다.국회에 따르면 먼저 보건복지위원장에는 변웅전 의원(자유선진당)의 바통을 이어 같은 당 이재선 의원이 확정됐고 복지위원으로는 한나라당 의원 14명, 민주당 6명, 민주노동당 1명. 미래희망연대 1명 등으로 위원장으로 포함해 총 23명으로 구성됐다.한나라당의 경우 공성진 의원, 김금래 의원, 박상은 의원, 이춘식 의원, 이해봉 의원이 새로 배정됐다.전반기에 활동한 강명순 의원, 손숙미 의원, 신상진 의원, 심재철 의원, 원희목 의원, 유재중 의원, 윤석용 의원, 이애주 의원, 임두성 의원 등은 잔류했다.민주당의 경우 양승조 의원, 전현희 의원, 최영희 의원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추미애 의원, 이낙연 의원, 주승용 의원이 복지위원으로 새로 이름을 올렸다.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과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계속해서 복지위에서 활동하게 된다.한편, 한나라당 박희태(경남 양산, 6선)의원이 18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는 정의화 의원, 야당 몫 국회부의장에는 홍재형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국회는 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대정부질문에 이어 각 상임위 안건처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
2010-06-09 06:03지난달 입법예고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이에 대한 기본적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기관은 우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이후 민간의료에서의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확실한 지원책을 세워야 한다”는 뜻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앞서 복지부는 골자로 하는 국·공립병원(181개)만을 공공의료기관으로 한정하지 않고, 의료취약지에서 의료를 제공하거나 수익성이 낮은 의료를 제공하는 민간의료기관까지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으로 인정하고 지원토록 하는 내용의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을 착수하고 입법예고 했다. 이번 법률 개정은 기존 공공보건의료 정책 방향을 전면 수정하기 위한 것이다.의협은 우선 “기존의 ‘설립 주체 및 소유’에서 ‘기능’으로 제정립해 공공과 민간의 효율적 역할 분담 및 민간의 참여확대를 통해 공공보건의료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필수 보건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는 동 법안의 개정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표했다.그러나 “필수 의료에 대한 국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이라는 공공보건의료의 본연의 역할을 벗어나면, 중복투자에 따른 의료자원의 낭비와 함께 의료공급체계의 왜곡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법률개
2010-06-09 05:50건국대학교병원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성형술(일명 CARVAR)수술법이 국내에서의 안전성 논란을 딛고 해외 흉부외과의사들에게 활발하게 전수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건국대학교병원은 9일부터 12일까지 송명근 심혈관외과클리닉에서 해외 흉부외과 의사들에게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성형술(CARVAR)’의 원리와 수술법을 교육하는 “Cardiac Valve Repair Academy(이하 CARVAR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 개최는 지난 2008년 11월과 올 4월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지난 아카데미에는 대만과, 아시아 흉부외과의사들이 주로 참석했었다면 이번에는 일본, 스웨덴, 인도, 파키스탄 등 세계 각국의 흉부외과 의사들 골고루 참여한다.건국대병원에 따르면 CARVAR 교육은 주로 수술장에서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어 수술에 대한 훈련 효과를 높인다. 특히 ‘CARVAR 아카데미’에서는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성형술(CARVAR)을 중심으로 집중 교육이 실시된다. CARVAR수술에 대한 이론 및 개념 강의를 비롯해, 돼지 심장으로 직접 실습하는 시간(Wet Heart Lab)이
2010-06-09 05:40우리나라 국민 870명 중 1명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응권 교수팀이 최근 국내 안과병원을 찾은 16가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1만명 중 최소 11.5명이 아벨리노각막이상증에 해당한다고 안과역학지(Ophthalmic Epidemiology) 6월호에서 밝혔다. 수치상으로 따지면 870명 중 1명꼴인 셈이다. 그동안 아벨리노각막이상증 환자들이 많을 것으로 추정됐지만 명확한 통계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벨리노각막이상증 양안 각막 중심부에 혼탁이 발생하는 유전질환으로, 2004년 김응권 교수가 이런 사람들이 레이저 수술을 받을 경우 심각한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음을 미국 안과학회지에 보고한 뒤 그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한 쌍의 유전자 중 하나만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자를 물려받은 이형접합자는 자외선 노출도 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약 12세부터 각막에 흰 점이 생기기 시작해 60세부터는 레이저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한 쌍의 유전자 모두가 아벨리노각막이상증 유전자로 이뤄진 동형접합자는 약 3세부터 증상이 나타나 6세경 실명에 이른다. 이 중 이형접합자가 시력교정을 위해 라식이나 라섹 등
2010-06-09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