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불법 낙태 근절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서는 낙태를 반대하면 선(善), 아니면 악(惡) 이라는 식의 이분법적 접근이 아닌, 실질적인 대안마련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한나라당 사무부총장 안홍준 의원은 2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낙태, 이대로는 안된다’의 국회보건의료포럼에서 낙태를 하는 것은 된다, 안된다 식의 이분법적 논리가 아닌 사회적 인신전환을 비롯한 정책 마련, 그리고 학생 피임교육의 현실화가 우선적으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우선 낙태를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에는 동조하지만 이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며 산부인과 전문의 출신으로서의 경험담을 일례로 낙태의 불가피성을 언급했다.안 의원은 특히 낙태가 남의 일이 아닌 당장 내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더욱 어려운 문제로 와 닿게 될 것이라며 대책 마련에 앞서 성급한 결론이 아닌 신중함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피력했다.안 의원은 아울러 일단은 낙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출산을 택하게 됐을 때 양육에 대한 부담을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해주고, 미혼모의 출산도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는 제도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무엇보다 사회적…
2010-03-29 15:22청력측정검사 장비 및 골밀도검사장비, 저주파치료장비 등에 대한 허가범위 연계 심사가 진행될 계획으로 요양기관의 주의가 요구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9일 ‘의료장비 등록현황 정비’를 안내하며 대상장비를 공개했다. 현재 의료장비관련 진료비 심사는 요양기관의 의료장비 보유 유무, 품질검사 부적합 여부, 식약청 허가범위 적용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심평원은 “2010년도 의료장비의 식약청 허가범위 연계 심사는 청력측정검사 장비 및 골밀도검사장비, 저주파치료장비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허가범위 연계 심사 대상장비는, 청력측정검사장비 ▲순음청력계기 ▲자기청력계기 ▲임피던스청력계기 ▲이음향방사검사기 등이다. 골밀도검사장비는 ▲초음파골밀도측정기 ▲방사선흡수 골밀도검사장비이며, 저주파치료장비는 ▲전기자극치료(EST) ▲저주파치료기(TENS) ▲간섭파전류피료기(ICT) ▲EDIT(간섭저주파피료기) ▲SSP(동통치료기) 등이다.이에 심평원 “이에 해당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요양기관은 장비등록현황을 확인해 모델명, 식약청 허가번호 등 정보가 확인되지 않거나 장비번호에 맞지 않는 경우 정확한 내용으로 수정, 변경해 등록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2010-03-29 14:04계명대 동산병원이 범죄피해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나서기로 했다. 동산병원은 최근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범죄피해자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관할에 범죄로 인한 피해가 발생돼 어려움에 처한 환자에게 응급진료 및 호송, 병실 배정 등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2010-03-29 13:52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당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4명의 내부고발자에 대해 1500여만원 포상금이 지급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당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4명의 내부고발자에게 공익신고 포상금으로 1581만1천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말부터 금년 2월 말까지 장기요양급여비용 부당청구기관으로 신고 접수된 4개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억7811만3천원을 부당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제1차 ‘장기요양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중 1억2885만원을 제보내용과 관련 있는 부당금액으로 산정하고 이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지난 26일 심의․의결했다. 신고 건에 대한 부당청구 조사 주요사례를 보면, 서울에 소재한 'A' 단기보호시설 장기요양기관은 동일 건물 내 의료기관인 의원에 일부 수급자를 입소시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중국교포에게 요양보호사 업무를 수행하게 한 후 실제 근무하지 않은 간호사와 요양보호사를 허위 신고하는 등의 방법으로 1억420만6천원을 부당청구한 사실이 적발됐다.3개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시설)과 재가 방문요양을 동시에 개설운영한 경기도 소재 'B' 장기요양기
2010-03-29 12:03에이즈 예방·치료를 위한 의료기관상담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된다.질병관리본부는 HIV감염인과 AIDS환자들에게 투약 및 건강관리, 생활상담, 복지지원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도권 위주로 일부 시행해 온 의료기관상담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지원한다고 밝혔다.그동안 HIV감염인과 AIDS환자는 전국 보건소를 통해 지원·관리돼 왔으나 일선 보건소의 전문성 부족과 사회의 편견 및 차별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감염인과 환자들에게 보다 긴밀한 1:1 접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5년도부터 일부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의료기관상담서비스를 추진해 온 바 있다.이에 따라 의료기관을 통해 진료를 받아오던 전국의 모든 감염인 및 환자 중 약 32%정도가 의료기관상담서비스를 추가적으로 받아왔다.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사업의 확대로 올해부터는 약 60%이상의 감염인 및 환자가 의료기관상담서비스 추가해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의료기관상담서비스는 HIV감염인 및 AIDS환자에 대한 치료순응도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불안·우울을 감소시키는 등의 정서적 안정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2009년 12월말 기준, 확인된 국내 누적 HIV감
2010-03-29 12:01부산지방법원은 최근 사무장 병원을 개설해 허위로 총 5천여만 원의 요양급여를 청구하고, 민영 보험회사에서 환자에게 지급하는 보험금 1억 5천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적발된 부산의 모 여의사에게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부산지방법원은 사기의 범행 횟수와 피해 액수가 많고, 의사로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음에도 일부 범행을 부인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실형 선고의 이유를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피고인은 이모씨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무산 진구 부전동에 있는 건물 2층에서 의사 K의 명의로 A의원을 개설해 직접 진료했다. 이 모씨는 이어 같은해 10월 중순경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 건물 3층에서 관리의사 L모씨의 명의로 또 다른 의원을 개설해 P씨를 임시 원무과장으로 근무하게 했다.또 지난해 4월부터 7까지 약 3개월간 학장동에 있는 건물 2층에 또 다른 타인의 명의로 의원을 개설해 의사 김모씨와 최모씨를 관리의사로 두고 원무과장으로 O씨를 두고 전산시스템을 통해 요양급여의 지급을 청구해 총 109회에 걸쳐 5,166만원을 지급 받았다.환자들에게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주고 민영 보험회사에서 지급하는 보험금 일부를 가로챈 혐의도 적발됐다피고인…
2010-03-29 11:27우리나라 국민들은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에 대한 접종 의향은 높으나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자궁경부암 발생의 위험요인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오진경·임민경 박사팀이 조사기관 한국갤럽을 통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의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전화 조사한 결과, 남자 55.4%와 여자 54.6%가 백신을 통해 자궁경부암이 예방 가능하다면 접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특히 딸에게 접종시키겠다고 응답한 경우는 남녀 각각 75.4%와 78.6%로 높았다.이에 반해 남자 7.5%, 여자 19%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이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비율은 남자 5%, 여자 12.1%에 불과했다.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나 백신에 대해 알고 있는 경우,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고 여기는 경우(인지된 감수성, perceived susceptibility)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의향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적절한 예방접종 가격(3회 접종
2010-03-29 11:14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소아비만 치료를 위한 생약성분의 지방과다증 개선제 ‘아이라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아이라진’은 택사, 대황, 건강, 감초, 육계, 작약, 목단피, 시호, 저령, 반하, 승마 11가지 생약성분의 ‘구미반하탕(九味半夏湯)’ 가감방을 주원료로, 빠른 흡수를 돕고 복용이 용이하도록 액제 타입으로 개발됐다. 또 액제 용기 역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일반 유리형 앰플이 아닌 LDPE용기를 사용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게 했다.주원료가 되는 ‘구미반하탕 가감방’은 체내의 지방과 독소를 배출시키며 동시에 기(氣)를 유지 상승시켜 비만증과 건강유지 및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이미 일본에서는 많은 비만인구로부터 비만 치료제로 선택된 바 있다.이상만 마케팅 본부장은 “지금까지 소아비만 관리가 중요한 7세~15세의 아이들도 복용할 수 있는 지방과다증 개선제가 없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됐다”며, “아이라진은 성인들은 물론 어린이들까지 복용할 수 있는 안전한 생약성분의 지방과다증 개선제”라고 설명했다.일반의약품인 ‘아이라진’은 병의원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직접 구매 할 수 있으며, 전국 주요 약국에서 한정
2010-03-29 10:54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다.젊음, 능동, 패기를 상징하는 푸른색을 기반으로 한 전체적인 디자인으로 사회 속으로 한발 더 가까이 내딛고자 하는 젊은 의료인의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공중보건의사들의 민원업무를 위해 전자민원접수 게시판을 신설했다. 기존에 민원 및 의문사항을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여 법제이사 등에게 문의하던 수준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전자민원접수 게시판을 이용한 민원은 해당 시군대표와 광역시도대표에게 전달되고 그 즉시 현장에서 긴밀하고도 신속하게 대응,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대공협 회장에게 직접 민원 및 건의사항을 전달 할 수 있는 ‘회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을 신설, 언제든지 대공협 회장에게 민원이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대공협은 “같이 걷는 대공협, 힘을 주는 대공협의 실현을 위해 ‘개선된 전자민원창구’, ‘대공협 웹진 발행’, ‘자기정보수정 기능 강화’ 등을 통해 회원들의 접속률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03-29 10:50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오병희)은 최근 경남 창원 경남농협지역본부에서 ‘NH 농협’과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의료봉사단은 내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영사의학과 등 6개과 33명으로 봉사단을 결성하여 1600여명의 주민들을 진료했다.최첨단 의료장비가 탑재된 버스는 피검사, X-ray, 심전도, 초음파, 안저 검사 등 각종 진료전후 검사를 가능케 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진료가 이루어졌다. 또한 진료 후에는 실생활에 유용한 가정용 구급약상자를 나누어 주어 현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전국 의료취약 농어촌 및 도서벽지를 순회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공공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오병희 교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어르신들의 정겨운 인사가 의료진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한다” 며 “평소 병원을 자주 찾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인술을 펼치고 있다 ”고 말했다.
2010-03-29 10:26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지난 25일 정부중앙청사 1층 로비에서 건강체험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부중앙청사 상주 공무원과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체험터에서는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 혈압측정, 동맥경화검사,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측정, 흡연관련검사 등 개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건협은 금연 및 비만, 영양, 운동, 스트레스 등의 건강유지를 위한 건강생활실천 상담과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별 식습관상담도 진행하였고 이상소견이 있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부중앙청사 2층에 위치한 건강지원센터로 방문하여, 재검사 및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것을 권장하였다. 한편, 건강지원센테에서는 2010년 공무원 검진 결과를 토대로, 질환별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생활습관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생활습관질환 고위험군관리 및 비만 및 영양관리 프로젝트 등의 3개월 집중관리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2010-03-29 10:25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안규리)에서는 4월 6일(화) 오후 1시 병원 본관 지하 1층 B강당에서 ‘장기이식 환자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가진다.이 날 강좌에서는 ▲혈액형 부적합 및 고감작 환자의 신장이식(장기이식센터 양재석 교수) ▲폐이식 소개(흉부외과 강창현 교수) ▲간이식 소개(외과 이남준 교수) ▲이식환자의 운동(건강증진센터 채에스더 과원)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장기이식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장기이식 환자나 이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10-03-29 10:23최근 호텔 수준의 첨단 시설과 편리한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갖춘 명품 모자센터로 탈바꿈한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센터장 김영주 교수)가 CBS 교육문화센터에서 성경적 태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임신부들을 위한 성경적 태교 교육을 실시한다. 초이스 태교 연구원(원장 김재만 목사)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성경적 태교 교육은 예비 임신부 부부, 임신부 부부, 결혼을 앞둔 미혼남녀 등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 특강과 심도 있는 성경적 태아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유료 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된다. 무료 공개 특강은 3차례 실시되는데 4월 7일에는 ‘임신부의 새벽기도/태아와 대화'를 주제로 김재만 목사가 첫 시간을 맡으며, 5월 4일과 6월 2일에는 총신대 조현애 사회교육원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 김영주 교수가 '태교는 반드시 해야 한다'와 ‘임신부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유료 세미나는 4월 8일부터 총 4차에 걸쳐 열리며, 매 차수별 4회의 교육이 실시되는데 김재만 목사와 조현애 교수가 내적 치유, 말씀 통독과 태교 음악, 태교의 중요성, 임신 전 단계 준비, 자연분만과 모유수유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한다. 성경적 태교란 기독교를 믿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성경의
2010-03-29 10:20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내 몸 안에 돌 있어요’란 슬로건을 내걸고 ‘담석’을 주제로 한 제6회 소화기내과 건강교실을 열었다. 이날 김태년 교수가 실시한 강좌 제목은 ‘담석의 예방과 치료’.담석이란 담즙 내 구성성분이 담낭이나 담관 안에서 응결 또는 침착돼 형성된 결정성 구조물을 말한다. 담석은 성분에 따라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담석(cholesterol gallstone)과 색소성 담석(pigment gallstone)으로 크게 분류하며 다시 콜레스테롤 담석은 순수 콜레스테롤석과 혼합석으로 색소성 담석은 흑색석과 갈색석 등으로 나뉜다. 담낭에서 생긴 담석이 이동해 담낭경부· 담낭관 혹은 총담관 부위를 지날 때 염증이나 폐쇄를 일으키는 증상이 담석증이다. 김교수는 강좌에서 “아무리 견딜만한 복통이라도 한 주 이상 지속되면 궤양이나 악성종양 혹은 담석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강좌는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져 많은 참석자들의 궁금증도 해소시켜 주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2010-03-29 10:12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지난 3월 25일 제대혈클리닉을 국내 최초로 개소하면서 이날 ‘제대혈 치료 어디까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본관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제대혈의 보관 방법, 제대혈이식이 가능한 질병, 최근 연구 동향 등 제대혈에 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열렸다. 이영호 교수는 강의에서 “현재 백혈병, 소아암 환자에게 제대혈을 이용한 치료는 골수이식과 비교해 생존율이 거의 동일하다”면서 “앞으로 제대혈을 이용한 치료는 백혈병, 소아암 외에도 뇌세포재생, 혈관재생, 심근재생, 췌장세포재생 등 세포치료로의 활용과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임상단계이고, 차례대로 단계를 거쳐 효과와 부작용이 없는 것을 증명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교수는 “제대혈을 보관할 필요성과 시기, 적용 가능한 질병, 치료방법 등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한 곳에서 해결해 주기 위해 제대혈클리닉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최근 자가 제대혈로 뇌성마비 환아를 치료하는 시술을 시도한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의 강의를 듣기 위해 관심 있는 환자 및 보호자와 일반인들이 강당을
2010-03-29 10:10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지난 27일 울산 남구 삼산동 마더스병원에서 제10차 정기총회와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초대회장을 역임한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상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요인사와 우수회원에게 감사패 및 표창과 전임회장단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6대 김태웅(항사랑병원 행정부원장)회장은 이임사에서 “경영진단사를 육성하고 병원행정사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등 회원의 권익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해왔다”며 “그동안 울산광역시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7대 회장으로 새로이 취임하는 박점노(울산대학교병원 원무차장)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병원행정인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교육 강화를 통한 회원 자질 향상, 회원 확보, 회원간 정보교류의 활성화 등 보다 발전하는 울산광역시회가 되도록 활발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10-03-29 09:56
한양대학교 간호천사들이 의료원 발전을 위해 모은 기금으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 그랜드피아노1대를 기증했다. 이 ‘아름다운 기증’은 지난 3월 24일 한양대구리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이철범 병원장과 윤여경 동문회장(한양대학교 간호학과)을 비롯한 간호사, 원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철범 병원장은 감사말에서 “앞으로 그랜드피아노의 감미로운 선율이 매일같이 울려퍼져 환자들의 빠른 쾌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고객감동을 위해 애써주신 간호천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여경 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놓여진 그랜드피아노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구리병원을 방문하시는 고객들과 직원 모두에게 평안함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식이 끝난 후에는 한양대 간호학과 4학년 이승아 학생이 ‘아드린느를 위하여’라는 곡을연주해 내원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는 2008년부터 모교 발전 및 한양대학교의료원 발전을 위한 기금을 조성해 왔고, 그 중 일부로 그랜드피아노를 한양대구리병원에 기증한 것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는 한양대구리병원은 이번 기증으로 봉사자들의 도움
2010-03-29 09:53종근당 창업주인 고 이종근 회장이 한국조폐공사가 발행하는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의 인물로 선정됐다.한국조폐공사는 30일 인물 시리즈 메달의 52번째 인물로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을 선정해 주화 형태의 기념메달을 발행한다.조폐공사는 “고촌 이종근 회장은 인간생명의 존귀함을 지키며 한국의 약업보국을 실천한 선구자로서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끈 기업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은 조폐공사가 지난 2008년 2월부터 역사속 위인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인물을 매월 2인씩 총 100인을 선정해 제작, 발행하는 명예로운 기념메달이다. 우수한 디자인과 조각기법으로 제작됐으며 예술적 작품성은 물론 한정 발행돼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지니고 있다.이번에 발행된 백동 소재 12각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약업보국의 선구자’라는 문구와 고촌 이종근 회장의 초상이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신념, 생각, 노력은 제각기 별도의 것이 아니다’라는 경영철학과 함께 이 회장의 이름 철자인 ‘쇠북종(鍾=鐘)’자를 모티브로 한 ‘종’ 이미지가 담겨 있다.이종근 회장은 일제 강점기의 어려운 시대적 상황에서도 1
2010-03-29 09:51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7일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13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봉사활동을 펼쳤다.가정의학과 김성희 교수, 재활의학과 박해운 교수 등 약 40여 명의 봉사단은 안과· 이비인후과·가정의학과·재활의학과·소아청소년과 등 여러 임상과의 진료 및 약국을 운영했다.또한 골밀도측정, 체성분분석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진료활동을 펼쳤다.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계기로 어렵고 힘들게 사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의료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0-03-29 09:50
도이치 필하모닉 머크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했다.한국 머크는 독일 가곡 앨범 소개를 위해 조수미씨와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솔로이스트 6명을 초청해 28일 저녁 무대 공연을 펼쳤다.도이치 필하모닉 머크와 조수미씨의 이번 만남은 혁신적인 연구개발로 산업을 이끌고 있는 머크가 지원해온 사회지원활동의 일부다. 주로 생명과학과 디스플레이 연구개발 지원 및 의학교육지원으로 대표되던 사회지원활동을 지난해말부터 캘린더를 통해 한국 예술가를 소개하며 문화지원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2010-03-29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