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의 성급한 배포·시행보다는 충분한 의료현장의 의견수렴과 검토과정을 거쳐 의료기관에 실효성 있는 실천적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토록 해야 한다”대한병원협회는 그동안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정보보호협의체 회의 및 관련 공청회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토록 요구했으나 보건복지부는 일부 용어 수정 정도로 완료해 배포·시행중이라며 이 같이 촉구하고 나섰다.병협은 우선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필요성에는 공감한다고 전제했다.하지만 가이드라인의 제목을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이라고 할 경우, 개인정보에 대한 대상과 범위에 오해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므로 ‘의료기관 의료정보보호 가이드라인’으로 그 보호대상과 범위를 재정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가이드라인의 전반적 구성 보완이 필요하다고 했다.가이드라인의 적용범위를 보면 개인정보를 처리함에 있어서 의료법, 정통망법, 공공정보법 등 관련 법률 적용을 받는 경우 해당 법률이 규정하는 바에 의한다고 명시하고 있어 의료기관은 현행 관련 법안들을 그대로 적용 받으면서 동 가이드라인의 추가적인 내용들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특히,
2010-03-19 05:30지난해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치운 녹십자가 계절독감백신의 수출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18일 증권가 따르면 녹십자는 2009년 전세계적인 신종플루의 확산에 따른 판데믹 속에 신종플루 백신 그린플루-에스의 성공적인 공급으로 전년대비 24.6%성장한 매출액 6432억원을 기록해 최고의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지난해 실적 급상승은 혈액제제 국내외 매출 회복과 원가율 개선 및 기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성장 및 서바릭스·로타릭스 등 2008년 신제품의 매출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이와함께 원료를 포함한 계절독감백신 261억원, 신종플루백신인 그린플루-에스 869억 등 백신 신공장 가동에 따른 신규 물량 증가가 절대적이었던 것으로 평가된다.올해에도 23.5% 성장한 매출액 7943억원, 영업이익 1420억(+18.9%)을 기록해 2009년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10년 1분기 예정돼 있는 신종플루백신의 정부 납품 물량(1525억원)이 연간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올 1분기에는 전년대비 148%증가한 매출액 2922억원과 영업이익 670억원(+420%)을 기록해 지난 분기에 이은 경이로운 분기 실적을 기록
2010-03-19 05:20제26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50여년간 입양아와 함께해온 조병국 원장(홀트일산복지타운 부속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7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으며 안홍준 의원, 신상진 의원(이상 한나라당), 전현희 의원(민주당), 정하균 의원(친박연대),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을 수상한 조 원장은 1958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시립아동병원,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에서 근무하며 50여년 동안 버려진 아이들과 함께했다. 지난 1993년 정년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을 퇴임했으나 후임자가 나서지 않아 전(前)원장이라는 이름으로 15년을 더 활동하다가 2008년 퇴임했으며 최근 다시 홀트일산복지타운 부속의원 원장으로 복귀해 활동하고 있다. 그간 조원장을 거쳐간 입양아만도 6만여 명에 달한다. 조원장은 주치의 역할과 함께 ‘엄마’로써 입양아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을 해왔다. 입양서류 작성시 ‘버려졌음’ 이라고 표기되던 것을 ‘발견되었음’으로 표기하도록 바로잡았으며, 입양됐다가 되돌아오는 아이들 또는 장애 등의 이유로 입양이 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복지타운을 만드는 일
2010-03-18 17:45유방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보조치료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유방의 암세포가 겨드랑이 림프절까지 전이가 되었는지 여부이다. 과거에는 이런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를 확인하고 제거하는 방법으로 겨드랑이 림프절을 모두 절제하는 겨드랑이 림프절 절제술이 유방암 수술의 필수적인 요소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겨드랑이의 림프절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법을 대신하는 방사선동위원소나 색소를 이용하여 겨드랑이의 대표적 림프절 몇 개만 검사하는 감시 림프절 검사법이 전 세계적으로 도입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이런 감시 림프절 검사법이 예전의 림프절 절제술에 비해 만성적으로 팔이 붓고 통증이 동반되는 합병증을 크게 줄였으나 그 장기적인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가 부족한 것이 적극적 사용의 걸림돌이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 노동영, 한원식, 문형곤 교수팀은 축적한 유방암환자의 데이터베이스의 자료와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운영 중인 한국유방암등록사업의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인 조기유방암환자에서 감시림프절 검사법의 장기적 안전성에 관해 분석하였다. 감시림프절 검사는 암세포가 처음 오는 림프절을 찾아서 검사해 림프절에 암세포가 없으면 겨드랑이 수술을 생략하는…
2010-03-18 15:44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여성암을 특화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개원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김승철)이 신속하고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로 여성암 환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여성 연구, 진료 분야에서 쌓아온 강점을 살려 여성암에 특화한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것. 개원 이후 매월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올해 2월 여성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3월 대비 172% 늘었다. 특히 유방암ㆍ갑상선암센터의 암 수술 건수가 크게 늘어나 올해 2월 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3월 대비 262%나 늘었다. 초진 환자 수도 매월 지속적으로 늘어나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2월 60% 신장했으며, 올해 2월 외래 및 입원 환자 매출액도 지난해 3월 대비 71% 늘었다. 특히 지방 거주 여성암 환자 유입도 개원 후 크게 늘어나 서서울 지역 대표 병원 이미지를 뛰어 넘어 여성암 분야에서 전국 대표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3월 개원 후 3개월 단위로 진료 환자를 비교 분석한 결과 2009년 12월~2010년 2월 지방 거주 여성암 외래 환자 수는 지난해 3~5월 대비 강원도와 전라남도가 각각 235%, 200%나 증가
2010-03-18 15:13성문화 개방에 따라 자궁경부암 전암단계(암으로 변화되기 직전의 세포 상태) 환자수가 최근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여성암 중 발병률이 높은 자궁경부암 환자 수는 그 동안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이형성증으로 진단된 환자는 10년 새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형성증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자궁경부의 세포와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것을 의미한다.제일병원 부인종양센터 임경택 교수(산부인과)팀이 1999년~2008년 10년 간 자궁경부암 및 이형성증 환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1기 이상의 자궁경부암 환자수는 32%(102명→68명) 감소한 반면 이형성증 환자 수는 오히려 2.8배(471명→132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증 이형성증 환자 324%(274명→889명), 중증 이형성증 222%(197명→437명), 0기 암 12%(279명→318명) 증가.이와 같은 자궁경부암 환자 감소추세는 자연발생 감소가 아닌 높아진 조기검진율과 스크린율에 따른 조기치료에 의한 것으로 잠재된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매우 위험한 수위까지 도달했다 분석이다.암 중 유일하
2010-03-18 15:07의사협회는 정형근 이사장의 총액계약제 전환 발언에 대해 건강보험 재정부터 먼저 챙기라고 비판했다. 지난 17일 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은 한 언론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총액계약제 도입에 대한 의지와 함께 2012년부터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의사협회는 “총액계약제 도입의 타당성이나 문제점에 대한 논의는 차치하더라도 공단 이사장의 위치에서 우리나라 의료정책과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중대한 문제를 의료계는 물론이고 국민적인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주장한 것에 대해 심한 우려와 함께 그 적격여부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협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가 건강보험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정부가 담당해야 할 보험자로서의 역할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대행기관일 뿐이라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즉, 제도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정책적, 제도적인 사항은 정부부처에서 공급자와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해가며 함께 만들고, 보험공단은 단지 이와 같이 결정된 정책과 제도를 그 취지에 맞게 충실이 이행하면 되는 실행기관이라는 것.의사협회는 “보험자라는 위치에서 보험재정의 관리를 위한 차원에서 그…
2010-03-18 15:01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여수시(시장 오현섭)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협은 여수세계박람회를 안전하게 개최하는 한편, 의사와 시민이 서로 긴밀히 소통하고 교감하는 가운데 시민 건강증진 및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상호간의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여수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의협이 주관 또는 유치하는 각종 행사 여수지역에서 개최 협조 ▲2012 여수세계박람회 안전 개최를 위한 의료분야 자문 및 의료센터 운영 등에 대한 우호적 협조 ▲의협 주관 각종 행사 개최시 가능한 범위 내에서 행정적 지원 및 편의 제공 ▲기타 협의를 통해 도출된 당사자들 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의협과 여수시가 상호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경만호 의협 회장은 “박람회 유치 성공은 대단한 업적일 뿐만 아니라 여수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축하인사를 전하고 “의협과 전문학회 등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가 여수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오현섭 여수시장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는 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2010-03-18 14:47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급여 등재약제의 제품명 변경 등 행정 업무처리에 대해 처리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또, 처리 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객입장을 고려한 월 단위 처리 방식으로 변경 해 16 접수분부터 적용키로 했다. 매월 고시되는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등재 약제의 변경(제품명 등), 삭제(허가취소ㆍ취하 등) 및 신설(양도ㆍ양수, 수입ㆍ제조전환)에 대한 접수부터 고시되기까지의 처리기간을 약 15일 단축했다. 또한, 접수 마감일을 매월 15일에서 월단위로 변경해 당월 접수, 익월말 고시로 행정 처리일정에 대해 쉽게 예측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2010-03-18 14:45최근 안전성 논란에 휩싸인바 있는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의 종합적 대동맥 판막 및 근부 성형술(CARVAR)이 유럽 특허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건국대학교병원 (원장 백남선)은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출원한 종합적 대동맥 판막 및 근부성형술 (CARVAR)에 대한 유럽연합 (EU) 특허가 지난 2일 자로 특허 허여 결정이 돼 16일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특허 명칭은 ‘대동맥 판막 성형기구 세트 및 이를 이용한 치료방법’이다.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앞으로 유럽 특허등록 절차 완료 후에는 수개월 내에 EU 개별국가에 대해 해당국가 고유언어로 특허명세서 번역본을 제출하기만 하면 EU 개별국가마다 특허권이 최종등록 된다. 이로써 송 교수는 지난 2004년 9월 유럽 특허 신청 이후 이를 반대하는 세력과의 치열한 경쟁과 우선권 다툼을 통해 5년 6개월 만에 CARVAR 수술법에 대한 완전한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된 것.송 교수는 “CARVAR 수술법과 수술 시 사용하는 재료에 대한 유럽 특허 등록이 결정되면서, CARVAR 수술의 독창성과 안전성을 유럽에서도 인정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95% 이상의 대동맥판막 성형술에 꼭 필요한 또 하나의 신
2010-03-18 13:38국립재활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8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환자의뢰 △재활공동연구 △학술 및 정보 교류 △전공의 상호교류 △병원홍보 상호지원 및 전산화 자문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2010-03-18 13:33보건복지부는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보건소)에서 실시한 ‘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성인남성현재흡연율은 시·도간 최대 10.1%, 시·군·구간 최대 30.5%의 차이가 나고 광주(43.2%)·전북(43.1%)·전남(47.6%)이 낮고, 대구(49.4%)·부산(51.5%)·강원(53.2%)·경북(51.3%)· 경남(50.8)·제주(53.2%)가 높게 나타났다.성인월간음주율은 시‧도간 최대 11.4%, 시‧군‧구간 최대 31.4%의 차이가 나고, 대전(53.4%)·전북(48.8%)·전남(53.4%)이 낮고, 부산(60.2%)·울산(59.1%)·강원(58.9%)·경남(57.8%)이 높았다.복지부는 2008년 주요건강지표 통계와 비교시, 건강행태의 지리적 분포는 변화가 없었고, 지역별로 대부분 표준오차 범위 내에서 변동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2010-03-18 13:30의학전문대학원 제도를 둘러싼 논의가 분분한 가운데 오는 4월 의학교육제도 정책방향이 결정될 예정으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의학계 및 이공계 등 총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의·치의학교육제도개선위원회를 운영중이다.최종 결과 도출(4월 예정)을 앞두고 18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는 ‘의학교육제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바람직한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의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려 시선을 모았다.김관복 교과부 대학지원관은 “의·치의학교육제도개선위원회는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의학전문대학원 및 의과대학 체제가 공존하는 경우, 의전원(4+4)과 의과대학(2+4) 체제를 유지하고 대학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자질을 갖춘 의사를 양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4+4를 근간으로 하는 의전원 체제로 의전원과 의대가 하나의 체제속에 통합될 경우 이는 의사양성 체제의 통일성 확보, 동일교육 후 이종학위 수여 등 병행대학의 문제점 해소, 법적·제도적 뒷받침 가능 등을 꾀할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대졸자 입학과 고졸자가 학·석사통합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학·석사 통합과정의 설치
2010-03-18 13:08서울대와 연세대를 비롯한 주요 4개 대학병원이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제약회사에 수백억 원대의 기부금을 제공할 것을 강요한 사실이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가톨릭의료원, 아주대의료원이 건물신축과 부지매입 명목으로 제약회사에 기부금 제공을 강요한 행위를 적발하고, 이들 병원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 5,0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공정위는 가톨릭의료원과 연세대학병원에 대해서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과징금 3억과 2억5천만원을 부과했고, 서울대학병원과 아주대학병원에 대해서는 단순 시정명령 조치만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병원은 지난 2005년 3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자신들의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건물건립, 부지매입 등의 이유로 거래관계에 있는 제약회사로부터 약 241억원의 기부금을 수령했다.이는 공정거래법 제 23조 제 1항 제4호에 해당하는 ‘자기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이다. 가톨릭의료원의 경우 지난 2005년부터 2008년 2월까지 의대 학생회관 건립 목적으로 총 170억원의 기부금을 받았고, 연세의료원도 새병원 건립 용도로 지난 2005년부터 2007년…
2010-03-18 12:02건보공단 양대노조는 최근 공단 경영진이 선포한 비상경영은 마른 수건 짜기에 불과하다는 비판과 함께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노동조합과 사회보험노조는 18일 ‘비상경영 선언’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공단 경영진이 비상경영 선언을 했으나 실상 근원적인 부분은 간과하고 있다는데 주목했다. 노조는 보험재정 적자추계는 충분히 예견된 것으로 작년의 보험료 동결로 수입은 고정됐지만, 정부가 공단에 떠넘긴 차상위 계층에게만 2년간 6천6백억원의 재정이 지출됐고, 국고지원은 4조2천억원이나 미지급된 당연한 결과라는 것이다.현재 우리나라의 국민의료비증가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정이다. 1997년~2007년 OECD국가의 평균증가율이 7.2%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1998년~2008년에 무려 12.4%였으며, 2009년 보험급여비는 전년대비 12.8%나 증가했다.즉, 의료비 지출에 대한 통제 기전이 전무한 상태에서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 등으로 인한 재정적자는 이제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이에 노조는 “부문별 총액계약제, 포괄수가제 도입 등에 대한 논의와 실행이 없는 한, 현재의 행위별수가제 하에서는 향후 만
2010-03-18 12:01“설명 잘 하는 의사가 되는 기법을 소개합니다.”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임인석)는 오는 20일 중앙대학교병원 4층 동교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폭력대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유형준 교수를 좌장으로, ▲설명을 잘 하는 의사를 위한 보이스트레이닝 기법(강은하․새봄커뮤니케이션) ▲보이지 않는 커뮤니케이션(공문선․커뮤니케이션 클리닉) ▲간호사의 입원환자 자살 체험(조혜경․이화여대 간호대학)의 발제가 진행된다. 또, 의사실기시험과 의료커뮤니케이션의 변화(박훈기․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환자중심적 병력대화 수행평가 방법(박용익․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특히, 한국비폭력대화센터 캐서린 한은 ‘비폭력 대화’를 주제로 실제사례 소개, 실습 등을 통해 원활한 소통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임인석 회장은 "한국 의료계가 겪고 있는 갈등은 소통의 부재 내지 장애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이같은 문제의 해결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참가비는 4만원이며, 전공의 또
2010-03-18 11:56건보공단은 내부 감사 중 지방의 일부지사에서 현금급여를 취급하는 직원의 횡령사실을 적발,엄중처벌했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재정위기 극복과 인사-조직 혁신을 위한 비상경영체제 선포이후 내부경쟁체제 강화 및 내부 감사역량을 집중시켜 부정비리 반본색원 및 척결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횡령건은 자체감사를 진행하던 중 지방의 일부지사에서 현금급여를 취급하는 직원의 횡령사실을 적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부산지역의 연제지사에서 현금급여 지급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사채빚 등으로 인해 수차례에 걸쳐 현금급여 대상환자인 신부전증환자를 허위로 만들어 현금급여비 2억5백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공단의 자체 IT감사과정에서 적발했다”고 설명했다.이에 공단은 즉각 본인 및 관리자등 관련 직원에 대해 직위해제 시키고 검찰에 고발하는 등 단호하게 사건을 처리했다. 또 규정에 따라 관련자를 파면조치 시키고 횡령금액에 대해서는 당사자는 물론 관리책임이 있는 관련자 전원에게 구상권을 행사, 횡령금 전액을 변상조치 시켜 국민의 보험료로 조성된 건보재정에 전혀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향후 공단은 사고 개연성이 있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현금취급업무를 전면 배제시
2010-03-18 11:41
“의·치의학대학과 전문대학원을 병행 운용함으로써 학사운용상 애로점이 발생됨은 물론 비싼 등록금과 길어진 의사양성기간 등 원론적인 논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18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의학교육제도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신상진·김춘진·박영아 의원 공동주최)에서 이같이 진단하며 제도개선에 대한 심층적인 검토와 논의가 매우 시급하다고 밝혔다.그는 “정부가 문제점은 인식, 지난해 의·치의학교육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진행, 그 결과는 4월에 발표될 예정”이라며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를 두고 볼 수만은 없기에 다양한 전공자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커리큘럼과 학습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정치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국방의학원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신의원은 “현재 군의관 부족의 원인에 대한 고민 없이 부처이기주의식으로 국방의학원 설립 논란이 펼쳐지고 있다”며 “원인에 대한 진단·치료가 우선, 즉 종합적인 평가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춘진 의원(민주당)은 “전문대학원 체제 도입이후 관련규정 미비 및 의과대학과의 학제 충돌로 인해 정부와 의학계간 이견
2010-03-18 11:20
1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낙태 어디까지 허용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돼 낙태의 합리적 범위와 불법낙태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전현희, 대한산부인과학회 및 의사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인권위원회,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2010-03-18 10:53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신병준)은 만성신부전 및 뇌혈관질환 전문 혈관센터를 개소하고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급성 뇌졸중 환자를 위한 24시간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환자의 편의를 돕는다.지난 17일 개소한 순천향대병원 혈관센터는 324㎡(약 100평)면적에 혈관조영실 2개와 혈관외과검사실, 진찰실을 갖췄다. 특히, 입원을 꺼리는 말기 신부전환자를 위해 낮 병동 6병상을 마련해 혈관접근로가 좁아져 있거나 막혀 있는 환자는 영상의학 중재시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높였다.
2010-03-18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