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지난해 여름.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에서 진행하는 하계몽골단기선교에서 몽골을 찾은 의료진으로부터 쿠싱 증후군 의심 진단을 받고 치료차 방한한 툴씨는 최근 세브란스병원의 도움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쿠싱증후군은 뇌하수체 선종, 부신 과증식, 부신 종양 등 여러 원인으로 한 내분비 장애다. 체중이 늘어나고 고혈압, 복부의 붉은색 줄무늬, 다모증, 골다공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툴씨는 4년전부터 몸이 부으면서 50Kg이던 몸이 120Kg으로 늘고 혈압도 230-160mmHg까지 올라갔지만 당뇨와 고혈압까지 있어 당장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이에 하계몽골단기 선교 단장인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 홍천수 교수와 몽골선교팀은 원인만 밝혀내면 치료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 툴씨를 불러들였다. 툴씨는 지난달 25일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당장 몸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과 CT검사 등 치료에 필요한 모든 검사를 받고 수술대에 누웠고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수술 끝에 건강을 회복했다.세브란스병원은 5,300만원의 상당의 의료비를 제공하고 1,000만원에 달하는 의료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부담을 줄였다. 또한 국내 거주할 곳이 없어 의료선교센
2010-03-15 15:35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및 소화기연구소(소장 이준성교수)가 주최한 제25회 복부초음파 진단 및 초음파내시경 워크숍이 14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초음파 싸인, 만성간질환자 초음파로 어떻게 추적검사 할 것인가?, 급성복통환자에서 유용한 초음파검사, 임상에 유용한 위장관 초음파 검사 술기 및 소견 등에 대한 강의와 증례시연을 실시했다. 이어진 오후 강좌에서는 다양한 간종괴의 초음파 감별포인트, 담도계질환의 초음파 감별포인트, 췌장 낭종성 병변의 복부초음파검사상 감별진단, 초음파 내시경검사 언제 시행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강의와 증례시연이 이어졌다. 연자 및 좌장은 순천향대의대 이준성, 김홍수, 정승원, 이문성, 문종호, 김상균, 김현건, 조원영, 이태희, 이석호교수와 아주의대 김진홍교수, 건국의대 심찬섭교수, 을지의대 차상우교수, 인제의대 문영수, 연세의대 김도영교수, 김일봉내과 김일봉교수 등이 참여했다. 또한 도시바(Toshiba) 권지영 과장의 최적영상을 얻기 위한 초음파 기기 조작, 해외초청연자 일본 가와사키 의과대학의 지로하타(Jiro hata)교수의 위장관 초음파 스캔법 시연은 실제 진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2010-03-15 14:59부광약품은 최근 마닐라에서 열린 필리핀 소화기학회에서 ‘레보비르’ 발매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부광약품에 따르면 ‘레보비르’는 지난 1월 필리핀으로 첫 수출됐으며 이달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레보비르’의 아시아 판권을 갖고 있는 일본 에자이와 필리핀 에자이, 부광약품이 공동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300여명의 간/소화기 관련 전문의들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일본의 Masao Omata교수가 아시아에서의 만성 B형 간염의 상황과 유전자형에 따른 특성 등을 설명했고 울산대 서울아산 병원 서동진 교수가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기도 했다.서동진 교수는 “클레부딘(레보비르)은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억제하며 치료 중단 후에도 급격한 바이러스의 재발없이 지속적인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치료 중 좋은 효과를 보인 환자들은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함께 혈중 HBsAg농도 감소를 보였으며, 이 중 5%의 환자에서는 HBsAg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필리핀 간학회 회장 Jose D. Sollano와 부회장 Marilyn O. Arguillas 등은 클레부딘의 cccDNA감소 효과, sustained effect,
2010-03-15 13:30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네덜란드의 위험균등화 조정방식을 실무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같은 방식의 도입 고려는 지난 2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과 이하 직원들이 유럽 4개국(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 출장을 다녀온 후 작성된 보고서를 통해 나타났다. 정형근 이사장을 주축으로 해 출장을 마친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은 유럽 4개국의 건강보험제도 경험 후 이에 대한 국외출장 결과보고서를 내놓았다. 건보공단은 이번 출장을 통해 ▲주치의 제도 ▲규제속의 경쟁 ▲재원조달 방식 ▲재정안정을 위한 지불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견습했다. 특히, 최근들어 건보공단이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통한 내부경쟁 강화 방침이나 지난해 수가협상에서부터 집중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지부제도개편 등은 이번 출장보고서 내용과 일정부분 연관성 보이고 있다. 주치의제도 역시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 보고서에서 건보공단은 네덜란드의 ‘위험균등화 조정방식’에 깊은 관심을 표출했다. 다보험자의 시장경쟁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위험균등화 조정방식은 고비용 가입자들로 인한 재정위험을 보상하기 위해 성, 연령, 투약경력, 질병구분에 따라 위험도를 반영해
2010-03-15 12:17보건복지가족부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시력 상실이 우려되는 안질환을 앓고 있는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고령자 2350안(眼)에게 개안수술비 등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또한 안과 의사가 없는 무의촌과 의료접근도가 낮은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60개 지역 노인 1만2000명에게 무료로 안검진을 실시하며, 앞으로도 안질환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60세 이상 노인의 안검진 및 개안수술에 정부가 지원하는 치료비의 전체 규모는 12.8억원이며, 백내장에 대해서는 건당 평균 24만원, 망막질환은 평균 105만원의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100명 이상 신청자가 접수된 시·군·구를 우선 선정해 안과 전문의와 안경사 등으로 구성된 이동검진팀이 무료 안과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 받은 경우 수술의 시급성· 예후 등을 감안해 수술 및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무료 안검진사업에 검진을 희망하는 고령자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와 보건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실명예방재단 홈페이지 www.kfpb.org와 전화 (02)718-1102로 문의하면 내용과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2010-03-15 12:01보건복지가족부 소속 국가 결핵입원치료 의료기관인 국립목포병원은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토요일 외래진료와 입원수속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립목표병원은 이번 서비스는 토요일 외래진료 및 입원수속을 원하는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서울·경기· 충청 지역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결핵환자가 입원하는 경우 유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아울러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시범 실시하고 차후 비용효과분석 등의 자체분석을 진행해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경우에 기본운영규정을 개정, 정식적으로 ‘토요일 외래진료 및 입원수속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0-03-15 12:01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벤처센터는 중소기업청 지정 전국 260여개 창업보육센터의 운영평가에서 2000년 바이오벤처센터 개소이래 10년 연속 최우수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정준기 바이오벤처센터장은 “생명연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력·인프라 그리고 국내외 네트워크 등의 기업성장에 필요한 인적·물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바이오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등을 통한 국내 바이오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강조했다.
2010-03-15 11:07한독약품은 오는 17일 저녁 7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라미프릴의 대표적인 연구들을 모아 ‘HOPE of ramipril’ 논문모음집 발간회를 갖는다.‘HOPE of ramipril’은 가톨릭의대 백상홍 교수, 성균관의대 박승우 교수, 연세의대 강석민 교수, 서울의대 김용진 교수, 가톨릭의대 박철휘 교수, 서울의대 이승훈 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HOPE(Heart Outcomes Prevention Evaluation) Study는 라미프릴이 고위험 환자에게서 뇌졸중, 심근경색,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효과를 증명한 첫 번째 연구 결과로, 2000년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 라미프릴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혈압약 ‘트리테이스’는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에서 2001년 3월 고혈압뿐 아니라 뇌졸증과 심근경색, 심혈관 질환 예방까지 적응증을 확대한바 있다. HOPE Study는 하버드 헬스레터가 선정한 ‘2000년 세계 의학계 10대 뉴스'에 인간게놈지도 초안 완성과 함께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의학계 연구로 평가됐을 뿐만 아니라 2000년부터 2009년까지 NEJM에 게재된 순환기 연구 중
2010-03-15 11:07대국민 수요조사를 통해 연구주제를 결정해온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09년에 이어 제2차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보건의료연은 3월15일~5월14일까지 국민·대학·학회·의료기관·보건의료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구주제(Topic) 수요조사를 진행, 제안된 연구주제는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연구과제로 확정돼 보건의료분야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조사는 다양한 경로로 연구주제를 제안 받아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보건의료분야의 사회적 의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익적 연구를 수행하기 위함이다. 연구주제의 제안은 홈페이지(http://topic.neca.re.kr), 또는 홈페이지에서 연구주제제안서식을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이메일(topic2010@neca.re.kr), 팩스, 우편으로 가능하다.한편, 2009년 제1차 수요조사를 통해 제안된 연구주제중 수행된 대표적인 연구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의약품으로서의 글루코사민 제제가 골관절염에 대한 예방효과나 골관절염 이외 질환에 대한 치료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국가적 비용부담이 큰 글루코사민 제제에 대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한 바 있다.보건연은 또한 분만후 출혈의 치료방법 가운데 자궁동맥색전
2010-03-15 11:00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최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예술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설립된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손잡고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한 것이다.이날 음악회에는 강남구 소재 6개의 복지관에서 100여명의 관람객이 초청됐으며, 피아니스트 양혜경 예술감독을 비롯해 테너 안병준, 피아노 이애은, 바이올린 변지영, 비올라 김주현, 첼로 류필립 등 유나이티드 챔버앙상블팀의 공연이 진행됐다.1부 순서에서는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O Sole Mio(오 나의 태양)’, ‘La donne mobile(여자의 마음)’, ‘희망의 나라로’, ‘새타령’ 등을 위주로 진행됐으며 2부는 1층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갤러리 견학과 크리스탈 가든 오찬으로 이어졌다.한편 행사를 후원한 유나이티드제약은 모든 순서가 끝난 후 관람객들에게 종합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2010-03-15 10:37순천병원은 최근 간병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당뇨인의 발관리에 대한 간병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정명숙 수간호사는 간병인의 이해를 쉽게 하기위해 재미있는 그림위주 자료로 △당뇨병 △당뇨병의 종류와 원인 △당뇨합병증△당뇨병성 족부질환 △족부궤양의 발관리 등을 교육했다 정간호사는 “당뇨병성 족부질환 경우 환자대부분이 ‘아프지 않아서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조기치료를 놓치게 돼 심각한 족부궤양으로 절단에까지 이를 수 있다”며 당뇨환자의 발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족부궤양시 발관리에 대해 강조했다한편, 순천병원 간호팀에서는 매월 1회 간병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0-03-15 10:27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2010년 근거중심보건의료(EBH, Evidence Based Healthcare)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했다.심평원은 그동안 EBH평가 및 신의료기술평가 등을 수행하면서 근거중심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 교육은 근거중심 보건의료에 대한 이해증진 및 정보 공유,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교육은 근거중심보건의료(기본, 심화) 과정과 근거문헌수록지침(기본, 심화) 과정 등 4개 과정이며, 이 중 근거중심보건의료 2개 과정에 대해 외부 교육생을 모집한다. 근거중심보건의료 기본교육은 4월 6일(화) 1일 과정으로 의ㆍ과학 문헌을 효율적으로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며 교육대상은 의료인, 보건의료정책가 등 보건의료분야 종사자이다.교육 희망자는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체계적문헌고찰에 대한 심화과정 신청접수는 4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기준실 EBH부(TEL 02-705-6779/6782)로 문의하면 된다.
2010-03-15 10:11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김승철)이 국내 여성암 연구의 활성화와 임상 적용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1일 9시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이대 여성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응수 대한부인종양학회 회장과 쿄토의과대학의 마사카주 토이(Masakazu Toi)교수 등 국내·외 여성암 관련 분야의 저명한 좌장과 연자 20여명을 초청, 국내 여성암의 연구 현황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부인암, 여성암 진단, 유방암, 갑상선암의 최신지견 등 크게 4개 섹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이 직접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1년간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이번 심포지엄 개최로 부인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국내 여성암의 임상연구 분야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여성암을 실질적으로 접하고 있는 임상에서뿐만 아니라 연구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여 국내 여성암 연구의 도약과 발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하고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2010-03-15 10:07안산중앙병원은 최근 병원 회의실에서 의료전달체계 활성화를 위한 근로복지공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임호영 원장, 문병호 행정부원장, 신문수 척추전문센터 소장, 정희 재활전문센터 소장 등 병원측 15여명과 서정원 공단 안산지사장 및 윤우섭 산재의료전문위원, 유제영 보상부장 등 공단직원 10여명이 함께했다.회의는 신문수 소장의 척추전문센터 현황 및 설명, 정희 소장의 재활전문인증 의료기관 의료전달체계 설명, 김규태 원무팀장의 외국인 전용병동 활용방안 설명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또한 공단에서는 남영황 요양과장의 고객맞춤 서비스 실시에 대한 현황 및 상호 협조사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서는 산재환자 의료전달체계와 관련된 각종 방안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서정원 지사장은 “지속적인 간담회를 계기로 상호 이해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호영 원장은 “앞으로도 병원과 공단지사간 지속적인 대화와 상호협력된 시스템 정비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선진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0-03-15 10:06최근 A형간염 환자 급증으로 오는 4월경이면 A형간염이 대유행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취약한 임신부들이 신종플루에 유행에 이어 또다시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A형간염 환자 신고 건수는 2005년 798건에서 2007년에는 2,333건, 2009년에는 1만5,041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전문가들은 2010년A형간염 대유행을 경고하고 있다.문제는 A형 간염환자의 80% 이상이 20ㆍ30대 층으로 이들 항체 보유율은 10%대에 불과해 지금 가임여성 대부분이 A형간염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다.이에 제일병원 주산기센터는 “현재로서 임신부들이 A형간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뿐”이라며 “항체검사 결과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임신부는 가능한 A형간염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한국마더리스크프로그램 소장)는 “A형 간염백신은 불활성 바이러스 백신이기 때문에 감염성이 없을 뿐더러 접종으로 감염을 유발하지 않고 이미 여러 해 동안 임신부들에게 접종되어져 왔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무엇보다 임신부들이 가장 불안해하
2010-03-15 10:03계명대 동산병원 수면클리닉은 잠의 중요성과 건강한 숙면 방법을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해 3월16일 오후 3시~5시까지 병원 3층 마펫홀에서 수면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이비인후과 김동은 교수가 ‘코골이 얼마나 위험한가?’, 정신과 김희철 교수가 ‘스트레스와 수면장애’, 신경과 조용원 교수가 ‘웰빙, 웰슬리핑-숙면이 건강의 지름길’에 대해 강의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마술쇼를 통해 건강한 웃음도 선사한다.
2010-03-15 10:01영남대학교병원은 3월17일 지역 유관기관으로 고객을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연다. 사공민 교수(안과)는 이날 오전 10시 대덕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성 안과 질환’이란 주제로 한 강좌를 펼친다.손교수는 “눈만큼 현대인이 가장 혹사시키면서 소홀히 취급하는 신체기관도 드물 것”이라며, “특히 고령화 사회를 맞아 눈의 건강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한편, 영남대병원은 병원 내부에서는 물론 외부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0-03-15 09:59비만치료제인 시부트라민제제의 장기 사용이 금지되고 연령의 제한을 두는 등 사용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15일 식약청은 ‘리덕틸캅셀’ 등 시부트라민제제 38개사 56개 품목에 대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허가사항 전반을 개정(통일조정)하고 안전성서한을 배포했다.이는 최근 시부트라민제제의 오리지널 제약사인 미국 애보트 본사에서 ‘시부트라민 심혈관계 질환 발생 시험(SCOUT)’ 예비결과를 반영해 제품정보를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허가변경의 주요 내용은 기존 용법 용량에 의미상으로만 있던 내용인 '이약은 비만관리에서의 보조 요법임’을 효능 효과 부분에 명시했다.또한 1년 이상 장기 사용 금지, 65세 이상 및 16세 미만 사용 금지 등으로 기준을 더욱 강화했고 사용중지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체중감량 효과 불충분 기준도 구체화했다.치료 개시 후 3개월 이내에 최초 체중의 5% 미만으로 감량된 경우, 체중 감량이 최초 체중의 5% 미만으로 지속되는 경우 등 체중감량이 적절하지 못한 환자에게 이 약의 투여를 중지시켜야하며, 체중 감량 이후 다시 체중이 3kg 이상 증가한 환자에게도 투여를 중지해야 한다.아울러 사용상 주의사항으로 혈압이 조절되는 고혈압 환자에 대해
2010-03-15 09:40“의약품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리베이트를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모두 처벌하는 ‘쌍벌제’가 신속히 도입돼야 하며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는 쌍벌제 도입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15일 ‘쌍벌제’ 없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는 실효성 없는 정책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저가구매인센티브’ 도입의 실무를 맡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2011년 시행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것.심평원이 곽정숙 의원에게 제출한 내부 검토 문건에 따르면, 현행 의약품 거래 신고·공급 내역 확인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산프로그램 등에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돼 2011년 이후부터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곽의원은 리베이트 근절 등 복지부가 추진하는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의 방향성은 적절하지만 시행 방법과 세부 내용에 있어서는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했다.현행 법률은 리베이트를 주는 사람, 즉 제약회사에 대한 처벌은 강력하지만 리베이트를 받는 사람인 의료인에 대한 처벌은 미미하다.리베이트를 받는 사람도 강력히 처벌하는, 이른바 '쌍벌제 도입‘에 관한 ’의료법
2010-03-15 09:13소비자들의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고발이나 확인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전문영역이라는 이미지로 국한되던 의료가 인터넷 등을 통한 정보의 대칭이 이루어지면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정부기관이 나서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이 받았던 의료서비스에 대한 확인이 쉬워졌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고발이 늘어나는데 한몫했다. 최근 한국소비자연맹이 공개한 2009년도 고발동향 및 통계에 따르면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고발이 정보통신서비스 분야에 이어 두 번째로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연맹엔 총 9만4992건의 소비자고발이 있었다. 이 중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발은 총 2823건으로 전체 고발 건 중 3%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해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고발 건의 증가율은 두 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보건의료서비스 고발은 전년도 2357건에 비해 19.8%나 증가해, 매해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 등은 보건의료서비스의 피해사례 및 이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알리고 있는 것도 소비자들의 움직임에 더욱 힘을 보태고 있
2010-03-15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