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제공해 오던 호흡기바이러스와 설사질환 원인바이러스에 대한 감시정보 외에 3월12일부터 설사질환 원인세균과 수족구병 등 엔테로바이러스에 대한 감시정보 주별 자료를 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와 관련 학회·단체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전국 규모의 수인성·식품매개질환 감시를 통해 분석되는 설사질환 원인병원체(세균 5종, 바이러스 4종)의 주별 검출율, 최근 4주간 분리율 추이 및 전년 대비 분리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설사유발 병원체에 대한 포괄적 유행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 무균성수막염 등 엔테로바이러스 질환의 유행양상 및 바이러스 검출현황에 대한 임상·시험실 통합정보를 관련 기관에 제공해 환자를 조기에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집단 발생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0-03-12 05:18현재 시행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제도의 틀을 개선하지 않을 경우 제도 확대시 왜곡효과를 증폭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윤희숙 연구위원은 11일 KDI FOCUS를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보고서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문제점으로 공적 리더십 부재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윤희숙 연구위원은 “협소한 범위로 제도가 시행된 만큼, 제도 확대 여부 자체에 대한 이견을 찾기 어렵다”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균형 잡힌 형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도의 밑바탕이 되는 틀이 잘 갖추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제도 시행 후 현재까지 나타난 문제점 중 제도의 근간과 관련된 부분은 제도 확대 시 왜곡효과를 증폭시킬 우려가 있어 제도 정비를 통해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문제점과 관련해 윤희숙 연구위원은 “누가 무엇을 하고 이것들을 누가 총괄해 조정할 것인지가 체계적으로 정립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라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시스템 개선에 환류시키는 메커니즘이 마련되어 있지도 않다. 서비스 질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고 준수 여
2010-03-12 05:02
“국방의학원 설립은 군 의료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해 효율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국방의학원 설립에 관한 법률안 입법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특히 “국방부와 복지부는 국방의학원 설립 법안을 통해 군의관과 공공의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의료기관의 진료능력 제고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공청회에서는 국방의학원을 설립해야 한다는 군 입장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료계 간의 뜨거운 격론이 펼쳤다.
2010-03-11 18:48유한양행은 11일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제39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모식에는 유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평생을 청렴하게 생활하며 빈손이 주는 행복의 삶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박사님의 아름다운 정신이 더없이 그리워진다”고 회고했다.그는 “유 박사님의 철학과 숭고한 정신을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이를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고 유일한 박사는 지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유한양행을 창립했으며,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참 기업인으로 존경받고 있다.
2010-03-11 18:12국립 한방병원 1호인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이 3월12일 진료를 개시한다.진료과목은 한방내과, 침구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신경정신과, 사상체질과,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등 8개과와 18개 전문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병원은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이미 전문의 및 인턴을 포함한 인력확보와 아울러, 세 차례의 모의진료와 시범운영을 통해 제반 진료시스템을 점검해 고객 맞이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이원철 초대 병원장은 “한양방 협진체계, 한의약 임상시험센터, 한방 스파테라피, 자연친화적 환경을 갖춘 환자중심 병원이 될 것”이라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으로서의 신뢰를 쌓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앞서 병원은 총 공사비 225억원이 투입해 건축연면적 18,006㎡에 지하2층, 지상8층, 총 200병상을 갖추고 지난 1월 준공식을 가진 바 있다.부산대 양산캠퍼스는 지난 2008년 11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어린이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어 종합의료타운으로서의 면모를 서서히 갖춰나가고 있다.
2010-03-11 17:59저가구매제 저지를 위해 최전방에 서는 제약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이 추대됐다.제약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조찬 회의를 통해 류덕희 비대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열린 비대위 첫 회의에서도 물망에 올랐던 류덕희 위원장은 당시 고사의 뜻을 전했으나 협회 회무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로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류 위원장은 성균관대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및 부이사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제약협회는 회장직대와 비대위, 비대위원장까지 마무리 지은 상태에서 의약단체와 협력을 통해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를 막기 위해 힘을 보탠다는 전략이다.
2010-03-11 17:50건보공단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건강보험 부실 구조부터 대대적으로 수술해야 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뼈를 깍는 구조조정을 해온 일반 기업과 같은 구조조정을 단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 2008년 인건비 상승률은 공공기관의 평균을 크게 웃도는 10.3%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7년에 비해 2008년 인건비 지출이 10.3% 늘어난 원인은 노인장기요양제도 시행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공단은 2008년 3월1일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사업 출범으로 775명의 인력 증원에 따른 인건비 7.3% 증가했으며, 2007년도 정부경영평가 3위에서 2008년도 1위로 인한 성과급 차액 1.4%, 정부가이드라인을 준수한 호봉승급분으로 1.6% 증가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공단은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공단은 “2000년 7월1일 227개 지역조합과 139개 직장조합 그리고 공ㆍ교공단 등 세 개의 조직을 2단계에 걸쳐 1개의 조직으로 통합했다”면서 “전 국민 건강보험통합 이전 현원은 15,036명이었으나, 통합 이후 한시적 명예퇴직ㆍ
2010-03-11 14:11국회에 ‘국방의학원 설립에 관한 법률안’(박진 의원 대표발의)이 계류중인 가운데 정부가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밝혀 향후 추이가 예의주시되고 있다.국방의학원 법안은 군 의료기관 및 공공보건의료기관에 근무할 전문의료인력을 장기복무 군의관으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 진료·연구 기능을 수행할 국방의학원을 특수법인으로 설립하도록 함이 골자다.병복무기간 단축과 의학전문대학원제도 도입으로 인해 여학생과 군필자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입대자원은 현저히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민간병원과 달리 군 의료기관에서의 진료는 수련의 과정을 갓 수료한 임상경험이 부족한 의무복무 군의관에게 전적으로 의존(전체 군의관의 97%)하고 잇따른 군 의료사고와 군에 대한 불신을 해결하기 위함이다.관련 주무부처는 국방부와 보건복지가족부로 국방부의 경우 장병들의 높아진 의료서비스 및 특수한 안보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방의학원’을 건립해 선진국 수준의 군 의료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법안에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는 상황.복지부도 국방의학원 설립은 군의료를 정상화하고 선진화하는 성과와 함께 임상진료와 대도시로 집중되는 의료인력 왜곡을 완화하고 필수적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하는…
2010-03-11 11:12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으로 듣는 결핵이야기’ 자선 음악회가 오는 21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클래식 음악회는 결핵예방과 퇴치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하이라이트와 드보르작 교향곡 8번으로 구성됐으며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지휘하고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이 연주한다.1부 ‘라 트라비아타’는 여 주인공 비올레타가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사랑하는 연인 알프레도와 이별해야만 하는 슬픔을 전달한다. 오페라 속 비련의 두 연인으로 소프라노 서활란과 테너 하석배가 협연하고, 밝고 생기 넘치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8번을 공연하는 2부에서는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연주한다.감독과 지휘를 맡은 금난새씨는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결핵의 아픔과 생명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여전히 결핵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감동적이고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질병인 결핵은 클래식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결핵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같이 작품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하고,쇼팽과 같은 거장의…
2010-03-11 11:04경북대병원은 로봇수술장비인 다빈치시스템을 이용한 다빈치수술팀(외과·비뇨기과·산부인과·흉부외과)의 수술실적이 2010년 3월10일 기준으로 300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다빈치로봇 수술팀은 대장암 최규석 교수, 외과 유완식교수, 흉부외과 조준용교수, 비뇨기과 권태균교수, 산부인과 이윤순교수 및 6명의 다빈치 전문간호사와 전문마취과 담당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2007년 11월 도입이후 현재까지 대장항문소아외과 97예, 비뇨기과 161예, 산부인과 30예, 외과 7예, 흉부외과 6예 등으로 총 301예의 수술을 실시했다.
2010-03-11 10:26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3월12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울퉁불퉁 불거진 다리혈관의 치료’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환자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하지정맥류란 정맥이라고 하는 혈관의 판막에 이상이 생겨 혈액이 심장으로만 흐르지 않고 밑으로도 역류를 함으로써 다리의 피부 가까이에 있는 표재정맥이 부풀어져 울퉁불퉁 도드라져 보이는 질환이다. 이 날 강좌에서는 하지 정맥류의 정의와 진단 방법은 물론 다양한 치료 방법과 알아두어야 할 예방법을 알기 쉽도록 설명해 참가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흉부외과 홍기표 교수는 “정맥류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 직업적 요인 그리고 호르몬의 영향 이외에도 심부정맥혈전증 또는 동정맥루와 같은 다른 질병의 이차적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다리가 붓거나 저리고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 혹은 가려운 증상이 있을 때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 방치할 경우 피부의 궤양이나 혈전정맥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방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10-03-11 10:18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은 최근 병원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심폐소생술 마네킹(흉부압박용)과 기도삽관 실습용마네킹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전 직원이 참석해 응급처치요령을 습득했다.병원측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중증환자 요양기관으로의 기능 전환을 앞두고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0-03-11 10:12현대약품은 오는 18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제12회 털털교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 원주 의과대학 피부과 이원수 교수가 모발 과학으로 풀어보는 여성탈모, 차앤박피부과 강민정 원장이 피부전문의와 함께하는 탱탱한 피부만들기, 인기MC·개그맨 서경석씨가 ‘대한민국 학부모님께 전해드립니다’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털털교실은 현대약품과 탈모 전문의가 함께하는 대국민 탈모 극복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번 털털교실은 중앙일보 중앙컬쳐스클럽과 함께 진행한다.
2010-03-11 09:47최근 들어 비급여 진료비를 겨냥해 각종 혜택을 내세운 신용카드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여전히 신용카드 결제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인트 적립과 무이자 할부, 그리고 일정금액 이상 결제시 진료비할인 등의 파격 조건을 가진 의료특화 신용카드가 속속 등장해 의료기관의 결제 시스템의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의료특화 카드는 주로 피부과, 성형외과, 건강검진센터 등 비급여과 진료비 결제에 활용되는데 일반 신용카드보다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할인, 적립 등의 혜택이 많아 이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그러나 병·의원에서는 이와 같은 의료 특화카드의 등장이 그리 달갑지 만은 않은 눈치다. 특화카드를 가맹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시 환자에게는 무이자 할부 혜택이 돌아가지만 이는곧 병원이 부담하게 되는 금액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환자에게만 무이자 일 뿐 병원과 카드사간에는 일종의 가맹 조건으로 이에 대한 지불책임권한은 누구에게 있는지 설정하게 되는데, 이 경우 대다수가 병원이 지불하는 방향으로 결정된다는 것이다.또한 카드 결제시 그 기록이 그대로 남아 국세청
2010-03-11 05:51정부가 저가구매인센티브제(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 도입과 관련해 제기되는 우려에 대해 적극 대처하고 나섰다.저가구매제 추진과 관련 제약계 등을 주축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끈임 없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가족부는 제기되고 있는 몇 가지 지적사항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서면답변 형식으로 정부의 입장을 보고했다.앞서 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개정해 의료기관과 약국이 정부가 정한 가격보다 의약품을 싸게 구입할 경우에는 의료기관·약국 그리고 환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 즉 ‘저가구매인센티브제’를 오는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약가 차액(상한금액-실구입가격)중 70%는 의료기관·약국에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30%는 환자의 약가부담이 감소되도록 한다는 것이 요지다.저가구매제 시행과 관련해 국회 상임위에 보고된 복지부의 견해를 요약·정리한다.국민 건강보험료로 인센티브를 주는 이유=현행 '실거래가제도'에서는 정부가 고시한 상한금액 기준으로 건보공단이 보험자 부담금을 지불하고 있다.또한, 개선하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에서도 정부가 고시한 상한금액의 70% 수준으로 건보공단이 보험자 부담금을 지불하게 되므로…
2010-03-11 05:40공정위가 올해안에 제약사 부당고객유인행위에 대한 3차 조사를 마무리짓고 시정조치와 과징금을 내릴 방침이다. 공정위는 지난 2006년 10월부터 2007년 2월까지 17개 제약사 현장 직권조사 결과를 토대로 1차로 2007년 12월 10개사에 대해 시정조치 및 과징금 199억원을 부과한바 있다.이어 2차로 2009년 1월 7개사가 시정조치와 과징금 204억원을 부과했으며 현재 3차 조사가 진행, 심의중이다.부당고객유인행위란 의사의 처방약품 결정과 관련, 불공정한 수단으로 경쟁하는 것으로 품질과 가격에 기초한 공정한 경쟁을 하지 않고 경제상 이익을 부적절하게 제공해 자사의 약품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이와함께 공정위는 리베이트 관행을 개선하고 사후점검을 지속하기 위해 오는 4월 공정경쟁규약의 시행에 앞서 경제상이익 제공행위별 허용한도 등 규약의 하위규정 마련을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특허권자의 부당한 특허소송 남용 등 다양한 반경쟁 행위를 감시하고 지재권 남용행위에 대한 공정거래법을 적용할 예정이다.특히 리베이트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현행 담합,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신문업 불공정행위, 대규모소매점업자의 거래상지위남용, 부당지원행위 5개 유형의 신고포상금 지급대상
2010-03-11 05:20지난 8일 건보공단이 발표한 ‘비상경영선언’이 사실상 재정위기 타개와는 상관없다는 지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직장노동조합은 10일 성명서를 통해 재정적자의 본질적 책임을 외면한 선언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8일 재정적자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 선포식’을 개최한바 있다. 이 자리에서 정형근 이사장은 올해 재정적자가 1조8천억원, 2011년 3조원, 2012년 5조원, 2013년 7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정형근 이사장은 재정적자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보험료 징수율상향조정과 내핍경영을 통해 5천 134억원의 예산을 확충 ▲성과 중심의 체제로 조직을 개편해 직위․직급분리제와 성과연봉제를 3급까지 확대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같은 선언에 공단 직장노조는 “재정적자 극복을 위한 공단의 전사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는 동의한다”면서도 “‘비상경영선언’은 재정적자의 본질적 책임을 외면하고, 3급 연봉제와 원거리전보 등 재정위기 타개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어 이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직장노조가 이처럼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비상경영선언문’이
2010-03-11 05:19보건노조는 2010년 산별중앙교섭 요구안 첫 번째로 간호인력 확충과 간병서비스 제도화를 통한 보호자없는 병원 실현을 전면에 내세웠다. 보호자없는 병원의 경우 지난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가장 주요하게 주장했던 내용으로 꼽을 수 있다. 보건노조는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보호자없는 병원을 강조하고 나섰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보호자없는 병원의 경우는 보건노조의 요구에 힘입어 올해 예산 44억원을 통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이에 보건노조는 올해에도 보호자없는 병원 실현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산별중앙교섭 요구안으로 들고나오게 된 것.노조는 “조합과 사용자는 공동으로 보호자없는 병원 실현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 구성을 정부에 제안하고 이 기구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사용자는 보호자없는 병원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가 추진하는 시범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보호자없는 병원의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력문제의 해결이 우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보건노조는 “보호자없는 병실을 운영하고 보호자없는 병원을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간병 서비스가 건강보험 급여로 지급될 수 있도록 노사 공동으로 정부에 청원해야 한다”며 “간호사 등 병
2010-03-11 05:17한나라당 박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방의학원 설립에 대한 공청회가 11일 오후 국회에서 예정된 가운데 의사협회가 입장표명을 예고하는 등 설전을 예고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박진 의원은 지난해 10월 14일 군 의료기관 및 공공보건의료기관에 근무할 전문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국방의학원 설립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료계는 즉각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고 나선바 있다. 박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안의 취지는 군의관 및 공중보건의사 수급을 원활히 함으로써 군의료체계 개혁은 물론, 지방 공공의료 공백을 최소화해 군 의료를 선진화하고 지방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국방의학원 설립을 위한 법률안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군의관의 수급 문제와 공공보건의사의 수급 문제는 전혀 다른 성질의 사안이라며 선을 분명히 그었다. 이처럼 의사협회가 다른 사안으로 보는 것은 군의관 수급은 안정적인 군의료체계를 구축하지 위한 것으로 민간의료가 대신할 수 없는 부분이나, 공중보건의사 수급은 민간의료가 대신할 수 있는 방안이 충분하기 때문.의사협회는 “두 사안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임에도 이 법안은 두 사안을 하나로 묶어놓았다
2010-03-11 05:03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 즉 저가구매인센티브제의 도입이라는 주사위가 던져졌다.정부가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이라는 강한 의지의 수단으로 오는 10월부터 실시될 예정인 저가구매제로 인해 제약업계는 피할 수 없는 폭탄을(?) 맞은 듯 비상이 걸렸다. 제약계는 저가구매제가 득 보다는 실이 많다는 주장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강하게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주요주장을 살펴보면 직접 당사자인 제약계에서는 저가구매제가 오히려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킴은 물론 리베이트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며 적극 방어자세를 견지하고 있다.특히 보험약가인하를 피하려는 제약사들과 더 많은 이익을 취하려는 의료기관간의 상호충분조건(?)이 맞아떨어지면서 음성거래로 인한 리베이트의 악성화가 불 보듯 뻔하다 1년간 시범사업을 실시해 점검·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복지부는 저가구매제가 의료기관과 약국이 정부가 정한 가격보다 의약품을 싸게 구입할 경우에는 의료기관·약국 그리고 환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의약품 거래과정에서 구매이윤을 보장해 시장기능을 작동시킴으로서 리베이트에 의한 거래관행을 근절시키고 국민과 환자의 약값부담을 덜어주면서 궁극적으로 ‘제약산업 발전 및
2010-03-10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