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디지털병원을 구현한 국립대병원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글로벌 IT기업 그리고 국내 헬스케어IT 전문 기업이 u-헬스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은 지난 1일 인텔코리아, 이지케어텍과 u-헬스 공동사업 파트너쉽 체결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MOU 체결은 다양한 u-헬스 연구를 수행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다년간 u-헬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인텔의 디지털 헬스기술과 의료ITO 전문기업 이지케어텍의 헬스케어 IT 노하우를 컨버전스하는 획기적인 사건이다. 기존의 u-헬스 사업이 의료기관은 의학적 관점으로 접근해 상업화하기 어려운 시범 사업수준의 모델에 치중하고 IT 기업은 상업화를 임상학적으로 원활히 활용하기 어려운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에 머물렀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와 달리, 이번 파트너쉽 체결은 활발한 u-헬스 연구를 수행한 국가의료기관의 축적된 의료지식과 u-헬스를 주력 사업으로 채택한 글로벌 IT 기업의 표준화 기술 및 하드웨어 그리고 병원정보시스템 사업을 선도하는 IT 전문 기업의 풍부한 헬스케어IT 역량이 융합되어 글로벌 표준화 모멘텀에 적극 대응하는 상용화 서비스 개
2009-09-03 11:10
국회보건복지가족부는 9월3일 284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신종플루 관련 긴급 보고’를 가졌다.
2009-09-03 11:00위암 극복을 위한 비영리 활동 재단인 그린벨재단(이사장 방영주)은 오는 12일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에서 매년 9월 7일을‘위암조기검진의 날’로 선포한다고 3일 밝혔다.위암 조기검진의 날로 정한 9월 7일은 위암을 조기 진단하여 치료하면 97% 완치 가능하다는 의미. 위암조기검진 날 선포를 맞이하여 그린벨재단이 후원하는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는 서울시가 남산 산책로를 이용한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둘째 주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걷기운동을 통해 서울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위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위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목적으로 치러진다.특히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홍보대사인 황영조 감독이 참가, 가을을 맞은 남산을 함께 걸으며 위암 완전정복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선착순 참가자 2000명에게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서 자전거 경품도 나눠준다. 더불어 신나는 난타 축하공연도 펼쳐져 다른 어느 때의 행사보다 풍성하게 치러질 예정이다.그린벨재단 방영주 이사장은 “위암은 대한민국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이지만, 19세이상 성인의 경우에 조기 검진률은 46%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조기검진률을 높여 위암을
2009-09-03 10:56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신종 인플루엔자의 급속한 확산에 대비해 지난달 28일부터 국내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천안공장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종근당 관계자는 “직원들이 안전한 의약품을 생산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이 멈출 때까지 지속적으로 매일 발열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2009-09-03 10:27최근 신종플루와 관련 원료공급계약을 맺은 명문제약(공동대표 사장 이규혁, 부사장 우석민)은 일반의약품으로 꾸준히 판매되어지고 있던 에키넥스액의 판매가 눈에 띄게 급성장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명문제약에 따르면, 에키넥스액의 주성분은 Echinacea purpurea 추출물로 이는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인체의 저항력을 키워주는 생약성분의 면역증강제로 약물상호작용이 없고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약물이다.또한, 항산화효과, 항균효과, 항진균효과, 소염효과가 있어 호흡기를 비롯한 각종 감염증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천연약제로 2세이상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복용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아울러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와 동일한 형태인 H1N1의 인플루엔자 A형에 대한 mouse실험에서 매우 유의성 있게, 보호효과를 가짐으로서 비교대상군에 비해 생존율을 약 50%정도 높혀 준다고 보고된 바 있어 그 효능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2009-09-03 10:19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플루감염 예방을 위해 술잔돌리기 자제 등 건전음주를 권고했다.음주는 인체 거의 모든 부위에 영향을 미쳐 암, 당뇨, 간질환, 소화기계 질환뿐 아니라 호흡기 감염 등의 각종 급·만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기여요인이 될 수 있다.질병의 알코올기여도를 살펴보면, 폐렴 27%, 결핵 23%, 호흡기질환 27%로서 알코올이 예상보다 높게 호흡기계 질환의 발병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알코올이 호흡기능에 대해 △호흡의 기계적 방어기능을 약화시키고 △호흡기의 세균제거능력에 장애를 가져오며 △면역능력을 떨어뜨려 감염에 취약하게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우리의 음주문화의 특징 중의 하나인 술잔돌리기는 신종플루의 전염경로인 비말(飛沫, 입에서 배출되는 작은 물방울)접촉을 통해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것. 복지부는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절주나 금주를 통해 면역능력을 향상시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나아가 술잔을 돌리지 않는 음주문화로 신종플루의 감염확산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09-03 10:15알렌드론산 성분 골다공증치료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과 함께 먹어야 하고, 고혈압치료제는 증상이 나아졌다고 느끼더라도 의사가 처방한대로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골다공증 치료제, 고혈압치료제 등 많이 처방되는 의약품 20종 350품목의 부작용, 올바른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을 환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작성한 ‘알기 쉬운 복약안내서’를 책자로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하는 책자에는 알렌드론산 성분 골다공증치료제는 복용하기 30분 전후에 물을 제외한 약, 음식, 음료를 먹지 말고, 칼슘과 비타민D 복용, 운동, 금주, 금연을 병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암로디핀 성분 고혈압치료제는 복용시간을 놓쳤을 경우, 복용시점부터 12시간 이내에는 곧바로 복용하고 12시간이 지난 경우에는 건너뛰고 예정대로 다음 복용시간에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김승희 평가원장은 “기존 의약품의 사용설명서는 약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안내서는 일반인 특히, 노년층이 약을 복용할 때 많은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 책자는 지역약물감시센터와 보건소
2009-09-03 10:07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개원회원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적, 법률적, 행정적 사안들에 관해 그 대처 방안과 관련 정보를 수록한 ‘2009 개원회원을 위한 업무지침서’를 최근 발행하고 각 구의사회 배부에 나섰다.서울시의사회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자체 학술대회에서 참석한 회원들에게 우선 배부했으며 개원을 준비하는 신규개원회원들도 각구의사회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여분의 업무지침서를 추가로 발송했다. 서울시의사회 회원은, 소속 구의사회를 통해「2009 개원회원을 위한 업무지침서」를 배부 받게 된다.
2009-09-03 10:06신종플루와 관련해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사망한 A씨는 47세 여성으로소 평소 만성신부전증, 고혈압, 당뇨병을 앓아 왔으며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치료 받아왔다.지난 8월20일경 발열·전신무력감이 발현, 26일 기존 질환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던 모병원 응급실에 내원·입원했다.병원에서는 같은날 신종플루 검사를 외부 수탁기관에 의뢰했고 29일 신종플루 확진, 당일부터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투약을 시작했다.하지만 31일 저혈압·의식저하·흉통 등이 심해져 결국 9월2일 오전 사망했다.대책본부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신종플루 감염이 환자의 사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해 향후 전문가 검토를 꾀할 예정이다.
2009-09-03 10:02지난 달 1일 첫 시행된 리베이트 약가인하제에 의료계 학술행사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제약업체의 공식지원이 가능한 대한의학회 및 학술진흥재단에 공인된 단체가 아닌 지역의사회 및 비인가학회의 경우, 리베이트의 소지로 오인 될 가능성에 제약업체의 부스 참여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어 자체 학술행사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최근 학술대회를 개최한 한 지역의사회의 경우 전년에 비해 제약회사의 상품 홍보 부스가 절반 이상 줄었다.이 지역의사회 관계자는 “해마다 개최하는 학술대회지만 올 해처럼 부스참여가 적은 때는 없었다”며 리베이트 약가인하제 시행 이 후 달라진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리베이트 약가제시행으로 제약회사의 지원이 줄어 학술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복지부를 방문해 의사회의 학술대회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확인을 받고 제약회사가 지원할 수 있는 루트를 마련해 달라는 요청까지 했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복지부로부터 행사가 리베이트와 무관함을 인정 받았고, 부스 가격을 인상한 것도 아닌데 제약회사의 경우 제도가 정착되지 않은 지금 누구든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인지 선뜻 나서는 곳이 없었다”고 털어놨다.이어
2009-09-03 05:52올해 상반기 의원급의 평균 월매출은 275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2일 발표한 2009년 상반기 통계자료에 의하면 요양기관종별로 종합전문요양기관의 진료 실적이 가장 크게 증가한 반면, 종합병원과 의원은 증가폭이 매우 미미했다. 심평이 공개한 상반기 진료실적에 대한 통계지표를 바탕으로 표시과목별 월매출을 분석한 결과 의원급 1곳당 평균 275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2626만원보다 4.7% 증가한 것이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았던 점을 감안한다면 나름대로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표시과목별 월매출을 살펴보면 가정의학과를 제외한 모든 과목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의원급 평균 증가율보다 높은 과목은 내과, 신경과, 정신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기과 등이다. 표시과목 중 정형외과는 여전히 월매출 1위를 기록했다. 정형외과의 올해 상반기 기관당 월평균 매출은 5128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4771만원보다 7.5% 증가했다. 이는 의원급 평균인 2750만원의 두 배 가까이 해당하는 금액이다. 그러나 반대로 월평균 매
2009-09-03 05:40김소남 의원(한나라당)은 국민건강보험료를 신용카드 등으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김의원은 정부가 경기 활성화 및 세수 확보 차원에서 신용카드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나, 국민건강보험료에 대해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아 실질적으로 신용카드 납부를 제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이로 인해 정부의 신뢰성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국민들도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신용카드 등으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개정안 제안사유를 밝혔다.
2009-09-03 05:30sk케미칼 ‘헤파로솔주’가 식약청으로부터 판매업무정지 1개월 행정처분에 처해졌다.이는 식약청의 약사감시 진행 과정에서 sk케미칼이 헤파로솔주의 공급내역을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허위로 보고한 것이 적발된 것.하지만 식약청은 공급내역 허위보고 등의 적발건이 앞으로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2일 경인청은 해당품목의 도매상 쪽에 공급받은 내역과 의약품관리정보센타에 보고된 내용과 달라 사실 확인 결과, 실제 내용자체가 누락돼 있어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또한, 적발된 내용의 세부사항 공개와 관련해 경인청은 일종의 약사감시 기법에 대한 부분이고, 업체 측이 입을 타격을 고려해 세부사항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이와관련해 경인청 의료제품안전과 김인범 과장은 이번 sk케미칼 사례와 같은 의약품공급내역 허위보고는 앞으로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김 과장은 공급내역허위보고 사례가 또다시 적발되면 행정처분 조치가 따를 것이라고 전제 한 뒤 “하지만 앞으로 이런 사례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보는 것은 의약품유통 투명화를 위한 강한 의지로 의약품관리 종합정보센타가 출범되면서 업체들이 종전과 달리 높은 관심을 가지고 공급내역 수치 등을 상호 체킹하며 점검을…
2009-09-03 05:20“한방공공보건사업 확대돼야 한다”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한의약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국회공청회’를 개최했다.1998년 최초로 10명의 공중보건한의사가 배치, 현재 전국에 약 1000여명의 공중보건한의사가(전체 공중보건의사수는 5301명) 배치돼 있다.윤의원은 “공중보건한의사들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및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공중보건 의료체계의 최일선에서 중차대한 역할을 해왔다”며 “공중보건한의사들이 공중보건의료의 비중있는 한축으로 육성되기 위해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과 예산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농어촌 지역의 경우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65세 이상 노령인구의 비율이 높은 까닭에 단순 약물치료 이외에도 침과 뜸을 활용해 재활을 돕는 한방치료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많은 한방공중보건의사들의 배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지역보건법의 개정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한방공중보건의사와 같은 한의약 전문보건인력의 양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
2009-09-03 05:16대한의사협회는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별로 환자들을 집중 치료할 수 있는 ‘(가칭)지역체료집중센터’를 설치·운영할 것을 제안했다.보건소·일반의료기관·치료거점병원·거점약국 등 현장에서 검사나 치료를 위해 배회하는 환자의 어려움을 막고, 지역 확산을 방지하며, 치료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시·도 산하 군·구 등에 지자체별로 보건소 등의 일정 장소를 지정해야 한다는 것.이같은 지역체료집중센터가 설치되면 보건소의 의사와 함께 지자체에 속한 의료기관의 의사들이 순번제 혹은 당번제로 센터에와서 진료를 하는 형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의협은 신종플루 가을철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규모와 장소 등을 탄력적으로 확대·운영할 수 있는 센터의 설치는 효과적인 대응책의 하나로 고려해 볼만 하다고 강조했다.
2009-09-03 05:0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제15회 통계의 날(9월 1일)을 맞아 통계 유공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심평원의 이번 수상은 ‘요양급여 적정성평가’업무를 수행하고, 평가결과 공개로 임상 진료분야의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해 의료관련 통계정보의 활용 폭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심평원의 적정성평가는 2001년 5개 항목을 시작으로 총25개 항목을 평가하였으며, 2009년에는 뇌졸중, 요양병원 등 총16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심평원은 “이번 통계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적정성 평가정보에 대한 질적 수준을 높여 국민건강권 보호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통계청은 매년 지식정보사회를 이끌어 가는 토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통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가 통계 발전에 이바지 한 유공기관 및 개인을 추천받아 포상하고 있다.
2009-09-02 18:15비만클리닉을 찾는 남성은 20대가 가장 많고 주로 복부비만의 개선과 지방분해주사와 카복시테라피요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은 원내에 관리 중인 남성환자 930명을 조사한 결과 21~30세 고객이 455명(48.9%)으로 가장 많았고 31~40세 고객이 314명(33.8% ), 20세 미만 고객은 47명(5.1%), 41~50세 고객은 51명(5.5%), 51세 고객은 63명(6.8%) 순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특히 남성 고객들이 비만치료를 받고 있는 부위는 복부가 758명(81.5%)으로 가장 많았으며 얼굴 관리(얼굴 축소 등)가 63명으로 6.8%, 허벅지 관리가 38명(4.1%), 가슴 관리가 32명(3.4%), 힙과 러브핸들이 각각 13명으로 1.4%를 차지했다. 그 외 팔이 6명, 등이 5명, 힙업을 위한 관리가 2명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이 선호하는 시술로는 카복시테라피가 194명(20.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지방분해주사 184명(19.8%), 지방분해주사와 저주파를 동시에 받는 남성 고객은 145명(15.6%)으로 조사됐다.이어 RF시스템이 105명(11.3%), 메조테라피가 99명(10.7%
2009-09-02 16:45오른쪽 얼굴보다 왼쪽얼굴이 더 예쁘다는 말,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사진을 찍거나 포즈를 취할 때 정면보다 살짝 고개를 돌려 왼쪽 얼굴을 보이거나 소개팅이나 이성을 만나는 자리에서 자신 있는 왼쪽얼굴을 보이려 신경 쓰곤 한다.미국의 한 대학 연구진은 사람들에게 각각 그들의 왼쪽과 오른쪽의 얼굴사진을 보여준 뒤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라고 하자 90%가 넘는 높은 비율이 자신의 왼쪽 얼굴이 더 마음에 들어 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실제로 눈에 띄게 표가 나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굴의 왼쪽과 오른쪽이 다른 안면비대칭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증상은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거나 턱을 괴는 습관, 다리를 자주 꼬고 앉는 습관으로 인해 생길 수 있으며 육안으로 표가나지 않는 정도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JK성형외과 안면윤곽전문 석윤 원장은 “비대칭 수술에 있어 눈에 뚜렷이 보이는 비대칭을 정상범위에 가깝게 개선이 가능하며 비대칭이 심한 분들일 수록 수술 후 만족도가 오히려 더 높은 편”이라며 “본인이 비대칭이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전문의가 보기에 수술할 정도로 심하지 않다고 판단된다면 무리하게 수술을 권하지 않게 된다”고 말한다.또 석윤 원장은 “상
2009-09-02 16:21
윤여표 식약청장은 최근 녹십자 화순 공장을 방문했다.
2009-09-02 16:17“신종플루 격리병상에 대해서는 수가 보상 등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2일 신종플루 거점병원인 일산복음병원·명지병원 등을 방문하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음압병상만으로는 대량환자 발생시 대비가 어려우므로 격리병상을 운영하는 것이 좋다”며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또한 “시설 공간이 작은 거점병원은 주간에는 컨테이너 등 별도 진료실 운영을 하고 있지만 별도 진료실 운영이 어려운 휴일 및 야간 진료시 응급실 입구에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해 신종플루 환자를 분리 진료토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09-09-0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