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보건의료 R&D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켜야 할 관련규정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진흥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한나라당 심재철의원(보건복지가족위,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보건의료 R&D사업 관련 기술수요조사 실태’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진흥원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관리규정’ 제10조(기술수요조사의 실시)에 의거 정기적으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이의 결과를 연구개발과제 발굴에 반영하여야 한다. 하지만 진흥원은 2005년 이후 2009년 10월 현재 단 4건의 기술수요조사만을 실시했으며 그나마 이것도 관련규정에 명시된 ‘정기적’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들쭉날쭉하여 관려규정 소홀에 대한 책임을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심재철의원은 지적했다. 보건복지위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진흥원이 이처럼 관련규정을 소홀히 하기 때문에 막대한 보건의료 R&D 예산을 들이고도 성과가 미약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는 보건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기술수요조사를 철저하게 실시하고 이를 연구개발과제 발굴에 적극 반영해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2009-10-16 16:52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약학회는 2009 학술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약대 이명걸 교수를 선정하고, 10월 15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명걸 교수에게 ‘학술대상’을 시상했다. 한독약품은 이명걸 교수에게 부상으로 1,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 트로피를 수여했다. 한독약품에 따르면, 이명걸 교수는 1986년부터 서울대 약대에 재직하면서 약물 연구 분야의 후학 양성에 힘써왔으며, 안전역이 좁은 약물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연구와 신약 개발의 필수 과정인 약물동력학 분야 연구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연구 논문 333편을 게재하는 등 연구 업적이 탁월하며, 대한약학회 학술위원장과 부회장 및 SCI 편집위원 등을 역임하며 약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한독약품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뛰어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약학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학술대상’은 1970년 ‘약학학술상’으로 제정된 이래 올해로 40회를 맞고 있다.
2009-10-16 16:44가송재단(이사장 : 윤도준 동화약품회장)과 대한약학회(회장:김영중)는 15일 2009년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최준식 조선대 약학대 교수에게 올해의 가송약학상을 수여했다.가송약학상은 대한약학회가 주최하고 가송재단이 후원하며,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한다.가송재단은 “기업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윤광렬 동화약품 명예회장과 부인인 고(故)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으로 2008년 설립되었다. 가송재단은 가송의학상, 가송약학상 등 학술 연구 지원 사업과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9-10-16 15:30화이자는 지난 15일 (현지시각) 인수통합 과정을 모두 완료함에 따라 와이어스와 운영을 통합하게 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선진국과 신흥 시장에서 백신, 바이오로직, 저분자, 영양 등 인류 건강, 동물의약품, 컨슈머 헬스 분야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더욱 다각화된 의료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화이자에 따르면, 수많은 치료 분야에서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강력한 파이프라인과 생산 역량을 갖추고 선두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치를 지켜나가고 있다. 화이자의 회장 겸 CEO 제프 킨들러는 “새롭게 강화된 화이자 조직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 인재, 파이프라인,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은 장점을 회사의 관련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환자, 고객,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성과로 변화시킨다는 명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의 실적을 극대화하는 한편으로 세계의 다양한 의료 요구에 부합하는 안녕, 예방, 치료, 완치법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 등 회사의 새로운 약속을 통해 성공을 평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킨들러 회장은 “최고 수준의 과학자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비롯하여 화이자와 함께 하게 된 와이어스의
2009-10-16 14:59
“지역의사회, 거창한 정책 개발보다 동호회 활동의 활성화 통해 운집 능력을 키우는 게 필요합니다” 지난 15일 밤에 열린 서울 중랑구의사회의 가을콘서트를 주최한 박상호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의사회 역량강화의 한 방안으로 문화행사 등을 통한 동호회 활동의 강화를 제시했다.박 회장은 “지역의사회의 동호회 활동이라고 하면 대체로 야유회와 등반 등에만 국한돼 있지만 음악회 볼링대회 등 회원의 호응을 얻고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회의 참여를 독려하는 분위기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의사회의 경우 회원 미가입의 문제가 크지만 신규 회원이 가입을 한다 해도 폐쇄적인 문화에 적응을 쉽사리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동호회 혹은 문화 활동은 그 간극을 좁힐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라는 게 박 회장의 생각이다.“거창한 회무진행이 반드시 최선일 수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규모가 작은 지역의사회는 이런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결집력을 다질 수 있어 이득이죠. 정말 회원들의 힘이 필요할 때 그들을 모을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도 있고요.”실제 이날 행사는 중랑구의사회가 준비한 첫 음악회임에도 불구하고 소속 회원들이 약…
2009-10-16 14:07건보공단이 수가를 ‘인하 또는 동결’에서 오늘 협상에서부터 수가인상으로 입장을 바꾼 것에 가입자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가입자단체는 16일 ‘건보공단이 먼저 ’수가인상‘을 꺼내들었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가입자측은 성명서를 통해 수가협상을 중단하고 재정운영위원회 개최를 요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이 내년 건보 수가 협상에 나서면서 ‘수가 인하 또는 동결’을 기준으로 했던 이유는 ▲건보공단이 발주한 연구용역의 결과 수가 2~3% 삭감 ▲2010년 건강보험 재정 적자 예상, 수가인상으로 건강보험 재정지출 증가 우려 ▲실질소득 감소로 보험료 인상률 최소 수준 등이었다. 가입자단체는 “16일 공단은 그동안의 태도를 바꾸어 협상장에서 건강보험료 인상 카드를 꺼내들었다”며, “국민들에게는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하던 공단이 의료공급자들에게는 수가인상의 혜택을 주고 나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내년 건보 재정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건강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나 실질소득이 감소했지만 국민들은 이를 감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의료공급자들이 ‘고통분담’을 하기 보다 밥그릇을 키우는데 주려하고 있는
2009-10-16 13:25재정소위가 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에 내년도 수가인상률을 2%로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는 지난 15일 회의를 열고 내년도 수가인상률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날 재정소위 논의에서 가입자단체와 복지부, 공단 간 이견이 있었으나 수가인상률을 최종 2%로 결정했다. 재정소위가 공단 수가협상단에 최종 2% 인상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 수가협상은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가입자단체는 재정소위가 2% 수가인상이라는 최종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입자단체의 경우 그간 재정소위에서 수가동결과 총액계약제 전환 등을 강하게 주장해왔다. 그러나 재정소위가 수가동결이 아닌 수가인상으로 결정함에 따라 협상이 끝난 후 공단과의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이미 지난 15일 가입자단체들은 “총액계약제와 같이 보수지불제도 개편으로 대표되는 건강보험 지출구조 합리화의 가시적 성과가 전제되지 않은 채 이루어지는 퍼주기식의 수가 협상에 대해서는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강경한 모습을 보인바 있다. 또한, 내년도 건강보험 재정이 적자에 빠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수가를 인상한다는…
2009-10-16 12:57한국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은 지난 14일 헌혈행사를 가졌다.대한적십자사 춘천혈액원에서 헌혈버스가 지원돼 태백중앙병원과 태백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헌혈행사는 지난 7월 태백지역 고객만족협력팀 헌혈행사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됐다.
2009-10-16 10:16국민연금으로부터 노동이 불가능하다고 인정돼 장애1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국민연금의 장애등급판정체계가 노동능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른 것.국민연금의 장애연금은 가입자의 가입기간 중 발생한 장애로 인해 감소된 소득을 보전해 가입자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되는 제도다. 하지만 국민연금의 장애연금 수급자의 소득활동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장애연금 수급자 6만8303명 중 1만8189명(26.6%)이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1만8189명 중 768명(4.2%)은 노동이 불가능하다고 판정받은 장애1급 판정자들이었다.또한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768명의 장애1급 판정자 중 398명(51.8%)이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나 현재의 장애등급판정체계가 노동능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소득활동을 하는 장애연금수급자 1만8189명 중 국민연금 전체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A값: 175만원)보다 많은 소득을 벌고 있는 사람이 6043명(33.2%), 이 중 장애1급 판정자는 234명(1.
2009-10-16 10:12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9년 10월 16일 주간 품목허가 현황을 발표했다.식약청에 따르면 지난주(‘09.10.05.~‘09.10.09.)간 품목허가(신고)된 품목은 총 19품목으로, 갈더마코리아의 12세 이상의 여드름의 국소치료제로 허가된 ‘에피듀오겔0.1%/2.5%’등 전문의약품 2품목 및 일반의약품 5품목으로 완제의약품은 7품목이며, 원료 및 한약재는 각각 8품목 및 4품목이었다. 이중 수출용으로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총 3개 제품으로, 완제의약품은 진균감염에 사용하는 동구제약의 라모난크림(테르비나핀염산염) 및 항생제로써 휴온스의 휴티암주1g(세포티암염산염), 원료의약품은 에스피씨의 에스피씨세포티암염산염건조탄산나트륨이 있었다. 본 “주간 품목허가 등 현황”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사이트(http://ezdrug.kfda.go.kr)의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09-10-16 10:01백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HTLV)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 받아 15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최영희 의원(민주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HTLV 수혈감염 역추적조사 수혈자 채혈검체 검사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보건복지가족부(당시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HTLV 검사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시범사업 결과 총 34명이 HTLV 양성판정을 받았고, 이들이 헌혈한 혈액이 총 164건의 혈액제제로 일선 의료기관에 출고돼 이 가운데 151명 수혈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질병관리본부는 이들을 추적, 검체를 채취해 적십자사에게 총 39명(검체는 42건)의 검사를 의뢰했고 적십자사는 이 검체를 대상으로 2009년 7월19일까지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15명이 HTLV 양성 판정을 받은 것. 최영희 의원은 “결과적으로 151명 가운데 총 39명만 추적조사가 이뤄졌고 나머지 112명은 사망했거나, 주소 및 주민번호 불명, 검사거부 등으로 실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월 보건복지가족부는 시범사업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34명 중 4명으로부터 헌혈된…
2009-10-16 09:59앞으로 안과와 안경점에서 시력을 측정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시력표’의 품목 신고서 작성이 쉬워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윤여표 청장)은 시력표에 대한 ‘품목신고서 작성을 위한 길라잡이’를 마련하여 시력표 제조ㆍ수입업체 등 관련 단체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길라잡이의 주요 내용은 ▲시력표 관련 기술정보 제공 ▲품목신고 작성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예시 ▲민원서식기 사용방법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민원업무 내용을 민원인이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시력표 인허가 신청 민원서류 작성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했다.식약청은 앞으로도 의료기기 민원인의 원활한 인허가 업무 신청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인허가 관련 지침서를 발굴ㆍ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시력표란 시력측정을 위하여 글자나 기호를 기재한 표로서 1등급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있다.
2009-10-16 09:57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지난해에 이어서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등과 함께 2009. 11. 5 ~ 11. 7, 3일 동안 일산 킨텍스 제3전시장에서 국내 대학 보유 미공개 기술의 기업화 이전 촉진을 목적으로 “2009 산학협력 Techno-Fair, 대학 미공개 신기술 투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에서는 2009년 대학에서 신규 출원된 10,000건의 미공개 신기술(특허기술) 가운데 제약·바이오 관련 1,500여건을 국내 기업에 우선 공개할 예정이며 아울러 52개 대학 43개 우수 Lab 중 제약·바이오 관련 10개 대학 14개 Lab이 참가하여 공동연구·기술이전 및 상호협력을 추진 할 계획이다. 미공개 신(특허)기술은 대학에서 발굴하여 국내 특허출원이 1년이 지나지 않아 국내 및 해외(PCT 포함) 특허 우선권이 살아있고 개량특허 출원 등이 용이한 기술로 행사기간 중 각 대학별 Lab 및 기술이전 담당부서(TLO) 부스를 통해 공개됨으로써 참가기업과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추진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동 행사는 1:1 기술상담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1:1 상담을 포함하여
2009-10-16 09:48최근 계절 독감 예방백신 접종 후 5명이 사망한 가운데, 또 다시 고령의 여성 2명이 예방백신 접종 후 중태에 빠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15일 질병관리본부는 계절 인플루엔자(독감) 예방백신 접종을 받은 노인 2명이 중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수도권에 거주하는 77세 여성이 집 근처 보건소에서 백신 접종 후 30분 만에 마비증상과 의식변화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 이후 이 환자는 뇌경색 진단을 받고 14일 오전 상태가 위급해져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환자는 평소 고혈압과 치매를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백신과의 역학관계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해당 보건소의 같은 제조번호(Lot)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이상 유무를 확인 중이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백신의 안전성 검사를 긴급 의뢰했다.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수도권 보건소에서 예방 접종한 91세 여성이 귀가 후 쓰러져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입원 치료 중이다. 예방접종이상반응대책협의회는 14일 이 여성에 대해 백신에 의한 면역반응이나 과민성 쇼크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편 식약청은 이와 관련해…
2009-10-16 09:34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은 치료제의 가격보다는 내성 발생이나 보험제한 없이 안정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B형 간염 치료에 있어 이들 두 요인이 치료비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15일 간질환 환자들의 모임인 ‘간사랑 동우회’는 오는 20일 ‘간의 날’을 맞아 회원 중 만성 B형 간염 환자 1065명을 대상으로 ‘만성 B형 간염 치료 및 관리 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치료제 선택 기준과 관련한 질문에서 조사 대상자의 53%가 ‘높은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라고 답했으며, 이어 ‘치료제의 낮은 내성발생률(28.4%)’을 꼽았다. 반면 ‘치료제 가격’은 선택 기준에서 가장 낮은 비중(6.7%)을 차지해 환자들이 치료제를 선택할 때 단기적인 비용 절감 보다는 효과가 뛰어나 장기적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치료제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71.4%가 치료 도중 약제 변경을 경험했다고 밝혔으며, 변경 이유로는 응답자의 66.1%가 기존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겼거나 기존 약의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낮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실제
2009-10-16 09:30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제12회 QI 활동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연발표는 총 35개 참가 팀 중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9개 팀을 대상으로 펼쳐졌으며, ‘환자 편의성 증진 및 진료만족도 향상을 위한 추적검사관리 프로토콜 개발’이란 주제를 발표한 소화기센터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09-10-16 09:29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알부민주20%(사람혈청알부민)' 제품에 바코드를 부착하지 않은(약사법 위반) 녹십자에 대해 과징금 부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녹십자는 알부민주20%(사람혈청알부민)을 제조ㆍ판매하면서 외부포장 없는 직접용기에 의약품바코드 미부착한 혐의로 행정처분에 처했다.이에 식약청은 녹십자에 8,550,000원의 과징금 부과 행정처분을 내렸다.
2009-10-16 07:35공단의 ‘총액계약제’ 전환카드가 당초 ‘수가동결’에서 후퇴, ‘인센티브’ 가미로 수정될 것으로 보여 16일 부터 진행될 수가협상의 추이가 크게 주목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과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는 15일 20시, 내년도 수가인상과 관련한 회의를 소집해 재정소위가 당초 제시했던 수가동결을 철회하고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공단에 제시, 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회의에 대해서는 ‘총액계약제’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것이란 기대로 모든 공급자단체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는 그동안 3차 협상에 이르도록 공단협상단이 수치제시를 하지 않고 있다가 4차회의 초반부터 ‘총액계약제’ 전환카드를 꺼내들어 공급자측을 당혹케 한 직후에 열렸기 때문. 특히 총액계약제 전환과 관련해 공급자측이 모두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15일 열린 재정소위 회의는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는데, 이 자리에서도 가입자단체는 장기적인 건보재정 건정성 등을 감안, 현재의 수가계약 제도를 ‘총액계약제’로 전환할 것을 강하게 주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공단은 단순하게 총액계약제 전환이라는 카드만으론 협상이 순조롭지 않
2009-10-16 07:12
서울 중랑구의사회(회장 박상호)는 15일 중랑구 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United Family Concert’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소프라노 정수경, 테너 이성식, 피아노 양혜경, 서울대 VIVA 성악팀 등이 참석해 짙어가는 가을 밤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수놓았다.
2009-10-16 06:32환자의 동의 없이 자궁 부분 적출술을 시행한 의사에게 설명의무 위반이 인정돼 2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결정이 내려졌다.한국소비자원 보건-의료 조정2팀은 ‘동의 없는 자궁 부분 적출술’과 관련한 민원에 대해 소비자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번 민원은 병원에서 자궁 근종이라는 진단에 따라 복강경으로 근종 제거수술을 받았으나, 차후 진료 시 근종만 제거한 것이 아니고 자궁 부분 적출술을 한 것을 알게 된 사례이다.신청인은 “수술 전 담당 의사가 자궁 근종만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설명했고, 수술 후에도 자궁은 남겼다고 했으나 진료 후 자궁이 거의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신청인에게 사전 동의도 받지 않고 자궁을 부분 적출한 것은 피신청인의 과실”이라며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피신청인은 “신청인의 초음파 진료 시 다발성 근종을 발견했고 자궁벽 내 근종 형태를 신청인에게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했다”면서 “자궁 벽 내에 있는 다발성 근종이므로 자궁 일부를 적출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점에 대해 신청인에게 수술 전과 후에 충분히 설명했고, 현재 자궁의 일부분은 적출됐으나 건강한 부분은 남아있는 상태이다. 신청인에 대한 진단, 수술 방법
2009-10-16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