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전염병정보 국민에게 알리지 않았다”양승조 의원(민주당)은 8일 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질병관리본부의 업무 중 하나는 ‘해외유입전염병 정보수집 및 제공’업무인데 지난 5월20일 이후로는 해외전염병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지 않아 직무를 해태했다는 것.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travelinfo.cdc.go.kr)’라는 사이트에 해외전염병정보를 게재, 국민에게 해외전염병 현황을 알려주고 해외여행을 할 때 참고하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국내에서 신종플루가 전염되기 시작할 무렵인 5월19일을 마지막으로 이후의 해외전염병 정보는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지 않았다는 것이다.특히 질병관리본부가 제출한 자료(대외비 문서 접수대장)를 검색한 결과 여전히 해외 전염병 사례를 보고받고 있었으며 양의원이 자체 조사한 결과에서도 해외 전염병 사례발생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는 부연이다.양의원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가 신종플루 대응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신종플루에 집중했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결국 해외전염병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업무를 약 5개월 동안 소홀히 했던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며 신종플루 대응과 함께 다른 해외전염병 유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2009-10-08 11:30급증하는 의료 정보와 인구 고령화로 인해 헬스케어 IT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유비쿼터스 헬스 관련 국제 포럼이 개최되어 의료계와 관련 업종 관계자, 의료 정책 관계자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오는 10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E5, 6룸(구 장보고홀)에서 유비쿼터스 헬스 포럼 (Ubiquitous Health Forum) 2009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 나라를 포함, 말레이시아, 싱가폴,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국적 포럼으로,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정책과 박금렬 과장, 가톨릭중앙의료원 U헬스사업단 단장 윤건호 교수 등 국내 학계와 정부의 권위있는 전문가는 물론, 스티븐 여(Steven Yeo)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 아시아태평양 부협회장, 마크 프롭스트(Marc Probst) 인터마운틴헬스케어 CIO 겸 부원장이자 미연방 보건의료정보기술정책위원회 상임위원 그리고 GE헬스케어 connectivity 솔루션 사업부 블레어 버터필드(Blair Butterfield) 부사장 등이 주요 연자로 참석하여 U 헬스케어에 대한 심도 있는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유비쿼터스 헬스 포럼…
2009-10-08 11:15대한간학회(이사장 이영석)는 오는 11일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종합검진 및 진료 행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간의 날’ (10월 20일) 10주년을 기념하여, 평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간 검진을 비롯한 종합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대한간학회는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된 외국인 근로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통해 간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조기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무료 검진 및 진료행사를 작년부터 진행해왔다.간학회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무료 건강검진 행사에는 40여 명의 대한간학회 소속 내과의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이 참여해 A, B, C형 간염 검사와 간 기능 검사를 비롯해 암 검사, 심전도(EKG), 초음파 등 총 40여 개 항목에 대한 검진을 실시한다. 또한, B형 간염 및 간 기능 검사에 대한 검진결과는 검진 후 현장에서 즉시 그 결과를 분석하여 간염, 간경변, 간암 등 간질환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건강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이 외 검진항목에…
2009-10-08 11:1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7일 ‘2009년 의료의 질 향상 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환우 및 내원객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만족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경진대회는 올해 2월부터 총 39개 팀(간호부 22개 팀, 행정, 진료지원부서 15개 팀, 진료부+간호부 2개 팀)이 활동을 시작해 사전심사 결과 18개 팀(구연발표 8개 팀, 포스터 10개 팀)이 선정 됐다. 선정된 8편의 구연발표 팀(간호부 4개 팀, 진료지원부 4개 팀) 중 최우수상 1팀, 우수상 각 부문별 1팀씩 2개 팀, 장려상 5개 팀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외래검사실 고객만족도 향상’을 주제로 한 ‘진단검사의학과’가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김준우 의료원장은 “업무에 바쁜 가운데 고객의 편의 제공과 병원 발전을 위해 함께 연구하여 오늘과 같은 좋은 성과를 볼 수 있게돼 기쁘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내용은 업무에 반영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9-10-08 11:13영남대학교병원은 10월9일~11일까지 3일간 신천변에서 개최되는 ‘2009 Colorful Daegu Festival(대구 컬러풀축제 행사)’에 의료봉사기관으로 참여한다.특히 밤에 신천둔지에서 불을 밝히는 루미아르떼, 예술제 등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3일간 오후 4시~9시까지 오후 시간대를 이용, 시민들을 위한 의료봉사에 나선다. 검사항목으로는 혈압·혈당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실시한다. 폐기능 검사는 평소 병원에 와야 받을 수 있지만, 의료장비를 직접 현장에 설치해 찾아오는 시민을 배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스를 찾아오는 모든 시민들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2009-10-08 11:04대전협은 국방의학원을 설립하기 위한 법안은 전공의를 의무 복무라는 방식으로 왜곡시키는 것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국방의학전문대학원과 국방의학원, 국방의학연구원 설립을 내용으로 담고 있는 관련 법안에는 10년간 장기 의무 복무할 군의관 40명과 공중보건의 60명을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을 통해 양성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대한전공의협의회는 현재까지 나타난 국방의학원법안에 포함된 여러 가지 현실적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대전협은 “의료인력 과잉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추가로 의료인 배출 기관을 설립할 필요가 없다”면서 “현재 군 의료 및 정부 기관에 의료 인력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것은 소속 의사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부가 군 의료 환경의 긍정적 변화에 힘쓰기보다 현대판 노예제도처럼 장기 의무 복무제를 선택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것이며, 낡은 사고방식에서 출발한 무기력하기 그지없는 대응책”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대한의사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의사 수는 204명이며 지난 1980년 54명에 비해 339%가 증가, 이미 의사인력의 공급 과잉 문제가 점
2009-10-08 11:01최영희 의원(민주당)은 8일 교사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미약하다며 엄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최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사 성범죄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6년~2009년 5월까지 발생한 교사 성범죄 총 124건 중 성매매(알선 포함) 47건, 강제추행(준강제추행 포함)이 43건, 강간(강간치상 포함) 5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중 징역형은 단 8건으로 6%에 불과했으며, ‘공소권없음’ 처분 31건, ‘기소유예’ 처분이 28건에 이르러 아동·청소년을 가르치는 교사의 성범죄에 대해서도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최의원은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해서는 학교 등 교육기관에 취업을 제한하고 있는데 피해자와 합의하여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학교에 재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즉시 법개정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아울러 “교사의 신뢰와 권위를 떨어뜨리는 파렴치행위에 대해 지나친 관대함을 보이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상식적 판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2009-10-08 10:55아토피 피부염·천식·알레르기성 비염 등 환경성질환 진료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최영희 의원(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환경성질환 진료현황’에 따른 것.지난 한 해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을 진료 받은 사람의 총수를 합한 결과 환경성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715만3737명으로 2004년 613만4916명에 비해 4년새 무려 100만명 이상 증가했다. 진료비도 지난해 6343억9617만원으로 2004년 4889억2957만원 보다 1454억 6660만원이 늘었다.최영희 의원은 “대기오염, 새집증후군, 인스턴트식품 등 산업화의 결과물로 인한 환경성질환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천식의 경우 신종플루 고위험군으로 분류 되는 만큼 이들에 대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2009-10-08 10:48한국제약협회는 ‘국내 제네릭의약품 가격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 비싼지 여부를 연구용역을 통해 입증해야 한다’는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의 국정감사에서의 제의와 이를 수용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의 답변에 감사를 표했다.또한 이러한 제의와 답변이 정책에 반영되기를 기대했다.8일 한국제약협회는 이해 당사자도 신뢰할 수 있는 중립기관에서 국가간 약가 비교연구가 체계적으로 수행되기를 바라면서 연구결과에 따라 합리적인 수준의 약가재조정이 이루어진다면 이를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제약협회 관계자는 “또한 민·관 합동 연구용역 의뢰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우리도 공동 참여할 의사가 있다”면서 “ 아울러, 한국제약협회는 의약품 유통 투명화, R&D투자 활성화 등 정부의 정책목표가 동시에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2009-10-08 10:44“22개 전염병 백신 중 7개만 국산백신 있어 우리나라 전염병방어율은 32%에 불과하다”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8일 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에서 백신주권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국내에서는 총 22개 전염병에 대해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지만 장티푸스(1군전염병)·B형간염·일본뇌염·수두(2군전염병)·신증후군 출혈열·인플루엔자(3군전염병)·두창(4군전염병) 등 7개 전염병만 국산백신이 있다는 것. 이 중 국산백신만으로 예방접종이 가능한 것은 신증후군 출혈열과 두창백신 단 2가지뿐으로 나머지는 국산백신 이외에 수입백신도 함께 사용되고 있다.콜레라·A형간염·결핵·대상포진·자궁경부암·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장염·폐렴 등 7개 전염병 예방백신은 국산백신이 전혀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이밖에 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홍역·볼거리·풍진·소아마비(이상 2군전염병)·뇌수막염(기타) 등 8개 전염병은 국산백신이 있지만, 백신을 만드는 원액을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역시 국내자급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원의원은 “백신 개발과 생산에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며 “중장기적 재정투자 계획을 반드시 수립하고 복지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에서 실시할 수 있는 백신관련 연
2009-10-08 10:36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 영양제‘아로나민씨플러스’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로나민씨플러스는 지난 9월까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4% 증가한 11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추석과 연말 특수를 감안하면 올해 목표치 145억 원을 거뜬히 초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은 안티 에이징이라는 제품 컨셉을 바탕으로 전 연령층, 특히 젊은 여성층까지 파고든 마케팅 활동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아로나민씨플러스는 1일 비타민C 섭취량이 1,200mg에 이르는 고단위 비타민 제품”이라며, “비타민C의 면역 증강 효과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추가 매출 상승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아로나민골드의 활성비타민B군에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대폭 보강하여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으로 체내 축적된 활성산소를 억제해 준다. 한편, 최근 미국 워싱턴대학교 방사선 연구팀이 비타민C가 체내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는 연구 결과를 실험생리의학협회지에 발표한 바 있다.
2009-10-08 10:36아스트라제네카는 비소세포성 폐암 표적치료제인 이레사(성분명: 게피니티브)와 타세바(성분명:엘로티니브)를 직접 비교한 전향적 연구 결과가 최초로 발표됐다고 8일 밝혔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상적인 기준에 따라 선택된 환자를 대상으로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서 두 약을 투여한 결과, 이레사가 타세바와 동등한 항암효과 및 내약성을 보였는데 그 중 피부발진등에서는 다소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 이 내용은 지난 8월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WCLC: 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에서 발표됐다. 회사측은 치료 효과면에서 이레사의 전체 반응률은 47.9%, 타세바는 39.6%였으며 2개 약물 모두에서 가장 흔히 나타난 이상반응은 피부 발진으로, 이레사군에서는 30명의 환자가, 타세바 군에서는 35명의 환자가 피부 발진을 경험했으며, 그 중 2도 이상의 피부발진은 타세바군에서 20명, 이레사군에서 5명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는 “이번 2상 연구에서 두 치료제의 효능은 동등하게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이레사의 경우 타세바와 비교했을 때 심한 피부 발진…
2009-10-08 10:13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8일 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에서 교직원들의 결핵 유소견율이 학생들의 6배가 넘는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유소견자는 결핵 검진 결과 환자로 판명돼 ‘치료’가 필요한 사람과 결핵균은 있지만 활동성이 없거나 의사결핵이어서 ‘관찰’이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선 10세~19세 10만명당 결핵 발생률은 2004년 33.8명, 2005년 34.5명, 2006년 38.3명, 2007년 39.3명, 2008년 34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2008년 중고등학생의 결핵 유소견율은 0.39%인데 비해, 교직원들은 2.5%로 학생들에 비해 6배가 넘었고, 교도소(0.33%) 보다 7배 이상, 대학생(0.49%)의 5배 이상, 군부대(0.59)의 4배 이상 높았다.원희목 의원은 “학교건강검사규칙을 개정해 교직원 검진도 명문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10-08 10:09건보공단 직원들의 개인정보 불법열람 및 유출이 여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의 개인정보 무단열람 및 유출은 국정감사 때마다 지적받는 단골 메뉴 중 하나. 공단은 지난 2007년 53명에 달하는 공단 직원이 정치인과 유명 연예인의 개인정보를 무단열람하거나 유출해 징계를 받은 바 있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은 이에 대해 개인정보 강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2008년 22명, 2009년에도 8명의 직원이 개인정보 불법열람 및 유출로 인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공단 직원 징계조치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건보공단 자료에 따르면, 2008년엔 22명의 직원이 개인정보 무단열람 및 유출, 업무목적 외 개인정보 불법열람 등의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 이어 2009년에는 8명의 직원이 개인정보 불법열람 및 장기요양기관에 개인자료 제공, 업무목적 외 동료직원 개인정보 불법조회, 수급자 개인정보 유출 및 알선유인 등의 불법으로 인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심재철 의원은 “징
2009-10-08 10:08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이 올해 4월~6월까지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사람들의 직업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아 분석한 결과, 직업이 있는 746명 중 교육직 공무원, 일반직 공무원 등 공무원이 15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의사 등 병ㆍ의원 및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도 16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미플루를 처방 받은 직업군 746명 중 공무원 및 의사 등 보건의료분야 종사자 비율은 총 318명으로 42.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무원 중에는 교육직 공무원이 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직 공무원이 58명, 보건소 공무원 5명 순이었으며 정무직 공무원도 2명이었다.의사 등 병ㆍ의원 종사자 중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사람은 총 100명이었으며, 제약사 등 의약품업 종사자도 14명이었다.
2009-10-08 10:0519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진료건수가 지난 4년간 2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10~19세) 청소년층의 지난 4년간 진료건수 증가율만 봤을 때 무려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더욱 주목을 끄는 결과이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현희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2005~2009년 연도별·연령별 생활습관 진료실적 보고서'를 분석,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19세이하 청소년의 진료건수가 2005년 5659건에서 2008년 6825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세는 2009년에도 이어져, 상반기에만 3855건을 기록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란 유해한 입자나 가스 흡입에 의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이로 인해 영구적인 폐손상이 일어나 폐기능이 저하되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까지 유발하게 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등이 이에 해당한다. 현재까지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직ㆍ간접 흡연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업성 분진과 화학물질, 실내외 대기오염 등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19세 이하 소아ㆍ청소년층의 만성폐쇄성…
2009-10-08 09:38결핵연구원에서 결핵균 검사에 종사하는 검사요원(검사원·연구원) 3명이 결핵균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전혜숙 의원(민주당)이 대한결핵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2007년에 감염된 검사요원은 년 1회 실시하는 자체 건강검진을 통해 감염이 확인됐고 2006년에 감염된 검사요원 두 명은 산하 복십자 의원에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았으나 공상처리 됐다.전혜숙 의원은 “검사원 결핵감염을 공상 처리한 것은 산업안전보건법 10조 산재 발생 보고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질타했다.결핵협회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을 무시하고 공상 처리함으로써 해당 연구원들이 법에 따른 휴업급여와 장애급여를 받지 못한 채 계속 근무했으며, 또한 결핵 재발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했다는 것.특히 결핵협회가 감염 환자가 발생한 이후 원인 파악을 위한 조사를 하지도 않았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시행하지 않아 검사요원들이 계속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전의원은 “검사요원들의 결핵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안전 조처를 취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09-10-08 09:37
광동제약은 다른 회사 보다 1~2개월 가량 앞당겨 대리점, 병의원, 약국 등의 고객들에게 배포할 벽걸이 형태의 3종류 달력 총38만 5천부를 제작, 배포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이 달력은 2009년 10월부터 표기돼 있기 때문에 받는 즉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10년 달력은 동양철학에서 우주만물의 5가지 변화양상을 가르키는 오행(五行)과, 사람의 몸에 흐르는 6가지 기운인 육기(六氣)에 좋은 약초를 컨셉으로 광동제약이 추구하는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표현 했다 ”고 밝혔다.한편, 광동제약의 2010년 달력은 14일 부터 배포가 진행 된다.
2009-10-08 09:3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미생물의 항생제 내성을 감소시켜 안전한 식품의 유통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지침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제3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리게 되며,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미생물 위해분석 지침’의 세부 내용을 협의하게 된다.지침의 주요 내용은 ▲식품유래 항생제내성 미생물의 사전위해관리 ▲식품유래 항생제내성 미생물에 대한 위해평가 ▲식품유래 항생제내성 미생물 억제를 위한 위해관리 등이다.식약청은 이번 지침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식품 중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미생물이 인체에 미칠 위험수준을 평가하고 국가별 합리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국내에서는 올바른 항생제 사용 및 내성 미생물 감소를 통해 유통 축․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청은 이번 회의 개최를 통하여 우리나라가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서 회의내용을 조율하고 지침의 작성 방향을 주도하게 되므로, 국제 사회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대한
2009-10-08 09:20신종플루 예방접종 교육을 두고 의료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최근 의료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 및 임산부의 신종플루 예방접종 민간 의료기관 위탁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의사를 상대로 약 4시간 가량의 교육 진행을 공지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경기, 부산·울산·경남, 대전·충북·충남, 제주, 광주, 전북, 전남 등 총 9권역으로 나눠 11일, 18일, 25일 각각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한 정부측의 강압적인 태도에 의료계 일각에서 강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것.경기도의사회는 지난 7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신종플루 예방접종의 일방적인 교육 진행에 일침을 가하고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은 정부 구매 신종플루 백신의 영유아 및 임산부 예방 접종 위탁을 위해 민간 의료기관은 보건소에 신청하고 질병 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받아야만 하는데 이는 정부의 경직된 행정 만능의 사례를 보는 것 같다며 불만을 터트렸다.즉, 이미 예전부터 인플루엔자 접종을 진행해왔던 민간 의료기관에게 보건소 신청과 제한된 몇 장소의 교육이수를 강요하는 것은 예방접종의 전문가인 의료인의 직능을 무시한 처사라는 것이다.윤 회장은 교육 이수를 위한 먼 거
2009-10-08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