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여성 장애인이 임신과 출산 등 산전·산후관리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겪었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여성위원회와 장애인특별위원회 소속인 손봉숙 의원(민주당)외 29인의 국회의원들은 장애여성전담 임신·출산 전문병원 지정을 위한 법안을 25일 제출했다. 손봉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공립병원·보건소 또는 민간의료시설을 여성장애인의 임신 및 출산, 그 밖의 산전·산후 건강관리를 위한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 개정안은 또 전담 의료기관에 대하여 여성장애인의 진료에 적합한 장비·시설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시설의 설치 및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의 산부인과 진료시설과 장비는 물론 진료체계 전반에서 장애의 특성이 전혀 고려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장애 여성들에 산부인과 진료시설은 ‘대단히 이용하기 어렵거나’ ‘전혀 이용 불가한’ 의료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는 형편이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10-26
2005-10-26 04:20조류독감의 공포가 전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민단체가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의 국내 생산이 특허법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시민단체의 이 같은 주장은 특허법상 국가비상사태 등에는 특허권과 무관하게 정부가 강제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이를 이용해 ‘타미플루’의 국내 생산을 주장하는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과 정보공유연대, 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은 25일 오전 10시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의한 타미플루 강제실시권 이행을 촉구했다. 시민단체에 따르면 타미플루는 특허권을 가진 로슈만이 생산이 가능하나 로슈가 10년 동안 생산해야 전세계 인구의 20% 수준을 맞출 수 있을 만큼 절대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타미플루’의 수요가 크게 부족하고 전세계가 필요함에도 로슈는 특허권을 주장하면서 다른 나라의 생산을 막고 있으며, 일부 제약사와 특허권 대여 협의방침만 내건 상황이기에 특허법상 보장된 강제실시권 발동으로 ‘타미플루’를 국내 생산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nb
2005-10-26 04:10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최근 상황버섯 균사체(Phellinus Linteus)를 이용하여 위암, 식도암등 소화기계 암과 간암환자의 면역증강을 높여 주는 항악성 종양제 원료를 개발, 최근 식약청으로 부터 제조허가를 받았다. 이번에 개발한 항악성 종양제 원료는 일양약품의 순수 연구기술로 개발한 자체 상황버섯 균주로 부터 분리한 균사체를 이용한 것으로, 항암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 병용에 의한 부작용 감소와 항암치료 효과를 높혀 주는 전문의약품 원료로서 경구투여가 용이한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상황버섯으로부터 분리된 균사체는 이미 그 약효가 널리 입증된 바 있고 탈모나 구토 체중감소는 물론, 백혈구의 감소가 없는 항암제로써 자체 실험 결과 본 물질은 숙구 매개성 면역반응을 일으키며, 보체계의 활성과 NitricOxide생성과 인터루킨-2 및 인터루킨 –6의 생성, 인터페론 감마의 생성, 그리고 TNF-알파 및 감마의 생성과 쥐에서 발생한 고형암의 억제 작용을 확인한바 있다. 한편, 고순도 균차세 분리기술과…
2005-10-26 04:00신약 기초연구분야 지원의 확대, 행정절차 간소화 등 연구자 중심의 R&D 사업이 적극 추진될 전망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보건의료기술 R&D사업 연구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연구자 중심의 ‘One-stop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R&D 종합관리시스템 구축과 함께,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R&D 기획 과정 및 내용을 공개하고 평가단계별 평가점수 및 평가의견의 인터넷 공지 등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진흥원은 “기존 연구비 지급방식을 기존 4회에서 일괄 또는 2회 분할 방식으로 전환하고 연구비 사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연구비 카드제 등을 시행했다”고 밝히고 2006년부터 *협약체결 조기 시행을 통한 연구비 신속 지급 *대학의 참여연구원 인건비 대폭 인상 *사용승인 요청 조건 완화를 통한 연구비 변경의 행정절차 간소화 등 R&D 관리규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연구협약의 간소화 *신속한 연구비 지급 *참여연구원 인건비의 현실화 *신약 기초연구영역의 지원 확대 *연구비 변경의
2005-10-26 03:50함량시험 부적합과 재심사신청서 미제출로 일부 품목이 허가취소 처분을 받는 등 의약품 등 제조업소 50개소가 무더기 적발됐다. 경인식약청은 3분기 약사감시 결과, 의약품 등 제조업소 50개소를 약사법 위반 등으로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약사감시 결과에 따르면 신신제약 '신신파스'는 함량시험 부적합(고추가루중 캡사이신 64.5% (기준:90.0-180.0%))으로 해당제조번호 당해품목 허가취소 처분 됐다. CJ '에스에스크림'은 재심사 대상 의약품에 대한 신청서를 2차에 거쳐 제출하지 않아 품목 허가가 취소 됐다. 동광제약은 리보타제정, 우노바캅셀, 아리벤정, 유니메톤정 4품목에 대해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에 대한 품질검사 미실시로 제조업무정지 3개월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신풍제약은 '로이솔주사액(염산암브록솔)'제품표준서의 제조공정도중 멸균공정 후 용봉, 이물검사를 실시하기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멸균공정이 완료되기 전 용봉, 이물검사를 실시 하다가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청계제약은 포룡액, 후리졸정, 헬본정, 청계미야더블유정, 미야그린정, 미카톤크림, 라밴덤크림, 라벤다크림,…
2005-10-26 03:40최근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이 제출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은 건강보험이 처한 현실과 향후 발전방향은 외면한 채 형식논리적 접근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5일 “건강보험의 자율적 운영을 보장하고 가입자 참여를 활성화 해야한다”는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의 개정안에 담긴 ‘건강보험재정 기금화’와 ‘재정운영위원회’ 폐지에 대해 반대의사를 밝혔다. 건강세상에 따르면 박 의원이 제출한 개정안은 전세계적으로 건강보험제도의 특수성과 역사적 발전과정을 무시한 주장일 뿐만 아니라 국내 건강보험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면서 재정규모나 유사사례를 근거로 기금화 해야 한다는 형식논리에 불과한 것이라며 건보재정 기금화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건강세상은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운영자가 정부가 아닌 건강보험공단인 것은 조합원에 의한 자율적 의사결정과 운영을 존중한다는 것이며, 사회보험이라고 해서 기금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의 재정통제권이 행사되어야만 건강보험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이 보장된다는 논리는 역시 설득력이 없다며 현재 재정운영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 여
2005-10-26 03:30대한우울∙조울병학회(회장 김광수·가톨릭의대)는 11월 첫째주를 ‘우울증 선별주간’으로 선포하고,무료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2005년 ‘우울증 선별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의 후원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의 행사는 11월 1일부터 전국 26개 종합병원 및 정신보건센터에서 *안내 *우울증선별검사 시행 *우울증 비디오 감상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교육 *선별검사결과 알림 *전문가와의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일반인 누구나 주변의 지정병원을 찾아가 우울증 검사용지를 작성하면 우울증 유무를 검사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울증, 양극성우울증, 소아청소년우울증, 여성우울증, 노인우울증에 대하여 설명과 교육과 함께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의들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광수 회장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우울증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식하고 있더라도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2005-10-25 20:00동원약품그룹(회장 현수환)이 동아제약 계열의 서울 종합도매업소인 ‘경림실업’을 인수, 전국적인 유통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원약품에 따르면 지난 2~3 양일간 실사결과를 토대로 최근 경림실업에 대한 인수작업을 마무리 했으며, 25일 막바지 인수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약품은 경림실업 전직원을 그대로 승계하여 당분간 조직안정을 위해 현재의 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서울동원약품과의 통합 등 향후 경영구조의 변화를 내년으로 미룰 계획이다. 동원약품의 경림실업 인수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향후 2년간 상환하는 조건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원약품그룹은 이에 따라 서울에 서울동원약품, 석원약품, 경림실업 등 3개 계열도매업소를 거느리게 되어 앞으로 수도권 시장 진출의 발판을 확대 함으로써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함께 대구동원약품, 동보약품(대구), 대전동원약품, 진주동원약품, 제주동원약품, 경일데이타시스템 등을 포함, 계열사가 9개소로 늘어났다. 동원약품은 동아제약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경림실업 매각 공시 절차를 거친후 공식 적인 인수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nbs
2005-10-25 20:00복지부는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의료재활, 사회참여 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도 장애인복지 예산을 금년보다 18.7% 증가한 4908억원을 편성, 국회에 제출했다. 복지부의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 하면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인 장애인 수당이 현재 6만원에서 내년부터 7만원으로 인상되고 복지시설 수용 장애인도 장애수당을 지급 받게 됨에 따라 지원대상 장애인이 현재 28만5천명에서 내년에는 29만9천명으로 늘어난다. 또한 장애인 생활시설 62개소를 신설하고 60개소에 대해서는 장비를 보강하며, 53개소는 시설을 개선하거나 보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 1천 가구에 대해 가구당 4백만원씩 주택 개보수비용을 지원하고 국내외 장애인 교류 사업과 국립재활연구소 건립 등 각종 장애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10-26
2005-10-25 20:00우리나라에서 고령화문제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사회의 고령화 뿐만 아니라 성장저하를 초래하는 ‘초저출산(Lowest Fertility)’ 문제에 대한 연구발표가 관심을 끌고있다. 한국인구학회 부회장이자 영남대 노인학연구소장인 김한곤(사회학과) 교수가 27일부터 타이완 타이페이 시에서 열리는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해 한국의 초저출산 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대만국립중앙연구원 인문사회과학연구센터가 주최하며 ‘초저출산력과 그에 대한 대응: 프랑스의 경험과 동아시아의 현실(Lowest Low Fertility and Responses: The French Experience and East-Asian Realities)’을 주제로 프랑스, 한국, 홍콩, 타이완의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한 초저출산 관련논문 15편이 발표된다. 그 가운데 한국인구학계의 대표로 초청받은 김 교수는 27일 오전 ‘한국의 초저출산력, 원인과 과제(The Lowest Fertility in the Republic of Korea-Causes & Issues)’라는 주제로 오늘날 우리사회가 겪고 있는
2005-10-25 20:00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최근 정부가 ‘노인수발보장법률(안)’을 입법 예고한 것과 관련 법안 명칭 변경 및 관리운영 주체 기관 일원화, 방문간호시설 개설권 확대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간호협회는 의견서에서 “노인에 대한 요양과 수발은 고령화에 따른 노쇠현상과 신체적·정신적 만성퇴행성 질병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상호보완적 성격을 가진다”며 입법취지에 입각해 법안명을 ‘노인요양보장법’으로 수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관리운영 주체를 신설할 경우 “관리운영비의 문제, 보험자와 관리운영자의 분리에서 오는 도덕적 해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급여관리 및 재정관리 주체의 일원화로 관리운영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관리운영주체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함께 “급속한 노령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밀착형 소규모 방문간호시설의 대대적인 확충이 필수”라고 지적하고 의사, 한의사뿐만 아니라 간호사에게도 방문간호시설 개설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협은 “전문인력의 조기확보 및 비용효과의 측면을 고려할 때, 기존 전문인력을 최
2005-10-25 20:00경기도는 현재 운영중인 자폐아 전문치료센터 7개소를 금년과 내년 상반기에 각 2개소등 4개소를 추가로 설립, 모두 11개소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비 5억2천만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시흥과 양평지역에 각 자폐아 전문치료 센터를 설립하고 내년 1월부터 운영할 방침이다. 또 내년부터 자폐아 전문치료센터를 장애아 재활치료센터로 명칭을 바꿔 포천과 양주지역에 각각 설치하고, 시군별 장애인종합복지관에도 자폐아 치료사업을 필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현재 수원, 평택, 이천, 고양, 남양주, 동두천, 의정부 등 7개소에서 자폐아 전문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 아동 350여명이 놀이, 음악, 미술 등 6개 분야의 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재활교육을 받고 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5-10-26
2005-10-25 20:00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송운흥)는 ‘생명과학과 임상병리사의 역할’을 주제로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4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줄기세포 치료에 있어서의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김현옥 연세의대 교수의 특별강연과 ‘Genetic Test in Laboratory Medicine’에 대해 R-P Hsieh(Taiwan Society of Laboratory Medicine)의 초청강연이 펼쳐진다. 또 28일에는 혈액수혈검사학회, 미생물검사학회, 임상화학검사학회의 발표가, 29일에는 면역혈청검사학회, 조직세포검사학회, 핵의학검사학회, 공중보건검사학회, 생리학검사학회의 발표가 진행된다. 28일 오후 2시부터는 203호실에서 IFBLS2006-KAMT 학생포럼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학생포럼 ‘임상검사과학 교육과정의 세계화’가 진행되며, 포스터 전시장에서는 영문 포스터 52편과 한글 포스터 48편이 전시된다. 임상병리사협회 송운흥 회장은 “내년 세계학회를 앞둔 마지막 학회라는 점을 감안해 협회 중앙회와 각 분과학회가 영어 구연발표를 진행하는 등 학
2005-10-25 20:00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과 사단법인 나눔 인터내셔날(대표 이윤상)이 평양 만경대구역에 건립한 ‘평양의료협력센터’ 건립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7일 평양에서 준공식이 열린다. 준공식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성상철 원장을 비롯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대동대문병원, 보라매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세계핵의학회 관계자들과 나눔인터내셔날 이윤상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후원자들을 포함한 110여명이 26일부터 29일까지 서해 직항로를 이용하여 방북 할 예정이다. 평양의료협력센터는 지난해 7월 북측 조선의학협회와 합의서 체결 이후 남북관계의 경색으로 인하여 사업 진행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12월 대표단 방북이 재개되면서 부지확정에 들어가 건축을 시작한지 1년여 만에 완공된 것이다. 공사를 위하여 480여 종류의 물자를 탁송하였으며, 우리측 기술자들이 7차례 방북하고, 그 중 일부는 40여일 동안 평양에 체류하며 북측기술자 60여명과 함께 공사를 진행했다. 센터는 평양시 만경대구역 축전 1동의 5000㎡(약 1660평) 부지에 ‘의료장비센터 (연건평 600㎡-200평 단층 건물)’와 ‘의료연
2005-10-25 20:00대전협이 세계의사회 총회에 참가 한국 젊은 의사의 패기를 선보였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 혁)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열린 세계의사협회(World Medical Association) 총회에서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참석, 젊은 의사들의 단체 설립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주장, 참석자들의 성원을 이끌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협에 따르면 지난해 동경에서 열린 WMA총회에 대전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젊은 의사들(인턴, 전공의, 비전문직 젊은 의사 등등)로 구성된 국제적 네트워크의 필요성에 대해서 WMA 관계자들과 논의해 공감대가 형성됐으나 일년간 성과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대전협은 이번 칠레 총회서 현 사무총장인 Dr. Otmar Kloiber(독일)를 만나 젊은 의사들의 국제 네트워크 및 모임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논의한 그 결과 사무총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대답을 얻어내는 성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유럽의사모임 Nina Tianien 회장도 대전협에서 실무를 맡겠다는 소식을 듣고 “추진력을 가진 한국 젊은 의사들의 활동을 기대한다”며 성원해 줬다. &…
2005-10-25 20:00조선대병원이 병원으로서는 아시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최근 태양에너지도시건설과 신에너지 산업육성의 일환으로 미래 수소경제시대 대비와 선점을 위해 광주광역시와 POSCO(포항제철)의 지원을 받아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설치, 정상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선대병원은 안정된 전원 및 온수를 친환경적인 발전시스템을 통해 공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용량이 시간당 250Kw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매연과 폐수 등 공해물질 배출이 없고 소음이 낮은 친환경성이며, 발전용 뿐만 아니라 휴대 전원용, 운송용으로 응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은 국내에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및 서울 탄천하수처리장에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으나 병원에 설치 운영되기는 조선대학교병원이 아시아에서는 최초라고 병원측은 전했다. 병원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발전시스템은 다른 신생에너지와 달리 에너지 변환 과정이 단순해 고효율의 신에너지 시스템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5-10-25 20:00LG상사(대표이사 금병주)는 삼성그룹이 홈헬스케어 분야에 출자하여 설립한 ‘365 홈케어주식회사’와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재택의료서비스를 올 11월 말부터 실시한다. LG상사는 세계 혈압계 시장 및 가정용의료기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옴론(Omron)헬스케어사의 제품을 올 초부터 국내에 시판하기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말에는 옴론 혈압계 및 신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365 홈케어 재택의료서비스”를 시작한다. 365홈케어사는 대형종합병원 전문의 및 수간호사로 구성된 상담 전문가들이, 모든 의료 상담을 실시간으로 답변 해주며 동시에 각 고객의 건강데이터를 관리 보관한다. 또한 고객은 필요 시 대형병원 전문의를 소개받거나 전국에 위치한 제휴 병원 이용 시 진료예약 대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LG상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옴론 혈압계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최초 2개월간 무료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서비스를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은 365홈케어사가 제공하는 연 2만원~50만원에 해당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하여 유료로 이용 할 수 있다. &n
2005-10-25 19:00수면습관의 불규칙과 새벽 2~3시까지 잠들지 못해 아침에 제때 일어나지 못하 수면시간지연증후군 환자에게 정상수면을 유도하는 광(光)치료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주은연 교수팀은 수면시간지연증후군 환자 50명에게 광치료를 실시한 결과 80%인 40명에게서 정상적인 수면습관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수면제 등과 같이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도 5~10일 사이에 수면습관을 정상으로 회복해 비교적 빠른 시간내에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광치료법은 1만 룩스(lux)의 밝은 빛을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30분간 쏘이거나 Blue Light를 15분간 쏘이면서 하루에 30분씩 수면시간을 앞당기는 치료법이다. 또한 광치료는 수면시간증후군 환자 이외에도 해외여행시 빠른 시차적응에도 큰 도움이 되며, 낮근무와 야간근무를 순환하는 교대근무자의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 겨울철 우울증 환자에게 아침에 광치료를 시행하면 증상이 호전되며, 노인층의 불면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50명의 환자중 3명(6%)은…
2005-10-25 19:00유럽시장에서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Cordia 2005’ 바이오테크 박람회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관을 개설·운영해 박람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관람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바이오테크 관련 CEO, R&D 관계자,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올해 3회째를 맞은 바이오테크 전문 박람회로, 유럽 최대의 바이오파트너링 행사인 ‘Bio Partnering Europe’과 함께 41개의 컨퍼런스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대규모로 진행됐다. 총 10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관에는 진흥원과 함께 기진싸이언스, 뉴젠팜, 마이진, 메디포스트, 제노프라, 진켐, 케이맥, FCB 파미셀 등 국내 8개 바이오테크 기업과 충북 바이오산업추진단 등 지자체가 참가해 줄기세포 치료제, 암진단제, DNA Chip 등 최신 바이오테크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최근 세계적으로 높아진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으로 줄기세포 관
2005-10-25 19:00[속보] 금년들어 조류독감 공포가 전세계적으로 확산 되면서 국내에서도 독감 예방접종이 시즌업 되자 시민들이 접종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조류독감이 지구촌으로 번지면서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지 모른다는 외신보도가 연일 나오면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는 조류독감과 독감백신이 직접 관련은 없지만, 일단 독감에 걸리지 말아야 겠다는 의식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등 8개구에서 노인 등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에 들어간 24일 보건소마다 노인들로 장사진으로 북적거렸다.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45만명이 우선접종 대상자이나, 보건소마다 ‘언제 나도 접종을 받을 수 있느냐’는 일반인들의 문의전화가 계속 쇄도하고 있어 점차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루 80여건의 문의전화가 오는데 40대 남성이 많으며, 이들 중 일부는 최근 ‘물백신’ 파동을 언급하며 ‘보건소에서 맞겠다”는 반응이다. 병원에도 예방접종을 받으려는 시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의 한 병원은 “2주전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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