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4일 05년부터 07년까지 3년간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도국 방사선치료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총 30만불 규모의 국제협력사업을 UNDP 서울사무소와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식약청은 5년간 국내 치료방사선에 대한 선량보증 프로그램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기술과 노하우를 아·태지역 개도국에 전수하고자 사업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차년도(‘05)에는 아·태지역 개도국의 치료방사선 품질보증 현황분석을 시작으로 2, 3차년도(‘06~’07)에는 총 20개국에서 훈련생들을 선별, 식약청과 국내 우수 병원에서 치료방사선 품질보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이 끝난 후에도 식약청은 희망하는 참여국에 대해 치료방사선 선량보증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UNDP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전문기술 공여국으로서의 국가 위상을 제고할 수 있으며, 치료방사선 분야에서 주도권을 강화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5
2005-05-05 05:40
가정의 달 5월과 어린이날을 맞아 전북대병원에서 신나는 승마 퍼레이드가 벌어졌다.
전북대학교병원은 4일 오전10시 병원 축구장을 비롯한 전북대학교병원 일원에서 ‘환자와 함께 하는 승마 퍼레이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병상 생활에 지친 환자들을 위해 전북승마협회 회원들과 기마경찰 대원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조랑말 3마리를 포함, 모두 8필의 말을 준비해주어 이루어졌다.
전북승마협회 회원들과 기마경찰 대원들은 아이들과 환자들이 안전하게 말을 탈 수 있도록 도왔고, 기마경찰대는 병원 일원에서 승마 퍼레이드를 벌였다.
승마 퍼레이드는 병원정문→서문→응급센터→병원본관→교수연구동→축구장 순으로 진행돼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펼쳐진 승마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는 축구장에서 펼쳐진 환자와 환아 승마 이벤트로 축구장을 찾은 20여명
동화약품(사장 : 윤길준)은 최근 창상치료제인 후시딘 ‘엄마마음편’ TV-CM을 새롭게 방영했다. 동사는 이번 후시딘 신규 광고에서 방송인이자 미스코리아로 잘 알려진 설수현씨와 함께 방송인, 플로리스트, 교사, 카피라이터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엄마들을 등장시켜 아이들의 상처를 걱정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냈다. 특히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아이엄마로서 두 역할에 충실한 이들이 선택한 자녀 상처 치료대책은 다름 아닌 상처치료제의 대표브랜드인 '후시딘'을 인식시키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눈에 띄는 점은 기존의 상처치료제 광고와는 다른 독특한 편집방식으로 기존의 상처치료제 광고들에서는 대부분, 어린아이 한 명이 나와서 넘어지고, 엄마가 나와서 치료해 주는 단편의 에피소드에 불과했다면, 이번엔 제약광고에서는 색다른 멀티구성을 시도했다. 축구 하다가 넘어지는 아이, 달리기하다가 넘어지는 아이, 산악용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다치는 아이들이 한 화면을 구성하고, 오피니언 리더인 전문직 엄마들이 아이상처를 걱정하는 마음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상처엔 역시 '후시딘'임을 표현한다. …
2005-05-05 05:20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들이 문방구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화장품 모양의 완구를 피부에 바르지 않도록 ‘어린이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에 대한 홍보 자료를 제작·배포했다. 식약청이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인형에 바르는 화장도구나 화장품 모양의 완구를 함부로 피부에 바르지 않도록 하고 어린이의 화장품 사용시 주의사항과 부작용 발생시 대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러한 어린이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하여 책받침 및 설문지를 제작하여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배포하였으며 교육인적자원부 및 시·도 교육청에도 협조를 요청했으며, 관련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다. 또한 식약청은 이러한 화장품류 60여점을 수거하여 안전성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4
2005-05-05 05:10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출산률저하와 관련,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채용 때 기혼여성 우대제와 독신세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이색적인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LG경제연구원 이지평 연구위원은 4일 ‘저출산 시대의 경제 트렌드와 극복방안’ 보고서를 통해 “저출산 심화가 최근 인구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20대의 출산율을 높이는 게 가장 큰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위원은 “저출산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대학 재학 중 결혼하는 여성에 대한 장학금 혜택,공무원 채용 때 자녀를 가진 여성 우대 등 결혼 유인책을 써야 한다”며 “특히 과거 로마시대처럼 독신세를 도입,일정 연령 이상의 독신 근로자에게 별도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2015년 정도까지는 인구문제로 인해 경제성장에 영향을 받는 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5∼2025년에는 생산연령인구 비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지 못하면 1인당 소득 수준을 유지하기가 힘겨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향후 10년간 탁아소를 비롯한 여성의 사회진출 기반 마련 등을 통해 인구감소에…
2005-05-05 05:00예치과 대표원장이자 메디파트너 회장인 박인출 원장의 13년간에 걸친 치과경영 노하우를 공개하는 특별워크숍이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1일 메디파트너㈜가 주최로 ‘박인출원장이 5년 만에 전하는 성공노하우’를 테마로한 이번 특별워크샵에는 550여명이 참석, 최근의 의료시장 변화와 경쟁력 있는 강한 치과를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경영노하우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특별워크샵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강한 치과로 거듭나기’, ‘수익성 높은 치과를 만들기 위한 전략경영’, ‘좋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치과의 마케팅&서비스’, ‘매출을 극대화하는 상담커뮤니케이션’, ‘경쟁력 강한 조직구축’, ‘치과개업의 성공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치과경영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메디파트너㈜ 컨설턴트들이 총 동원되어 각 주제별로 심도 있는 1:1컨설팅을 실시, 평소 치과를 운영하면서 겪는 세부적인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의로 행사종료 후에도 계속됐다. 한편 사전등록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설문조사결과(490명중 응답자 100명) 향후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로는 ‘의료시장…
2005-05-05 04:50한국화이자가 4일부터 '니코레트 껌‘ 4mg을 새롭게 발매했다. 동사의 새로운 제형 출시는 금연열풍에 따라 금연보조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2mg의 생산량이 딸린데 따른 것이다. 한국화이자는 유럽시장에 출시된 니코레트를 ,긴급히 국내에 공수할 정도로 니코레트 판매가 상승세를 탔다. 업계에 따르면 니코리트 패치와 니코레트 껌이 금연보조제 시장을 주도하기 이전 대웅제약의 니코스탑이 시장을 주도했으나 공급이 수요를 맞추지 못한데다 임상을 통한 니코레트의 장점들이 소비자들에게 각인되며 현재 금연보조제 시장을 니코레트가 주도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니코스탑은 가격을 올린데다 니코레트는 가격을 내려 가격면에서도 차이가 없어 니코레트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한편 그동안 경쟁에 주도적으로 합류하지 못했던 중외제약의 니코매직도 최근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5
2005-05-05 04:30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두통이나 복통, 스트레스 등 심리적 불안감 해소, 안정 감을 갖게 해주는 '광동우황청심원'의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동사가 생산하고 있는 '광동우황청심원'은 우황, 사향을 비롯한 30여가지 약물로 구성되며 운동마비, 언어 장애 등을 특징으로 하는 순환계 질환까지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는 광범위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약제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처방에도 수록되어 있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천연사향이 함유된 '광동우황청심환'은 노인, 장년층 어른뿐 만 아니라 수험기 학생들에게도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상비약으로 효과가 크다고 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신경쓰는 과중한 업무가 끝난 후에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이유로 술이나 흡연을 하면 니코틴과 알코올 성분으로 두뇌활동 에 영향을 미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어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하고. “직장인의 과로에도 우황청심원이 최상” 이라고 말했다. 동사측은 “올해 가정의 달 5월의 매출목표를 20억원으로 잡고 판매증
2005-05-05 04:30
강서미즈메디병원(병원장 정규병)은 지난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 키즈센터의 개원 을 기념하여 ‘아기사랑 디카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2일 그 시상식을 열었다.
총 64개 작품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인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김태경씨의 ‘미소’가 대상(키즈짱)을 수상하고, 20여명의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태경씨는 “기념으로 아이 사진을 찍어 놓은 건데, 이렇게 입상까지 하게 되니 더 기념이 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린이 날이 있는 5월에 키즈센터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미즈메디병원은키즈센터 개원기념식을 오는 5월7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5
서울의대 신경과학교실은 설립된지 33여년이 되는 해에 의대생과 신경과 전공의를 위한 신경학 교과서를 발간, 신경과 분야는 물론 내과, 정신과, 신경외과 등 인접 분야에도 참고 교과서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집필저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가든뷰에서 신경과학 교과서 출판기념식을 개최, 대표저자 겸 집필책임자인 서울의대 이광우 교수를 비롯, 74명의 서울의대 신경과학교실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번 출간된 ‘우리말 신경과학 교과서’는 신경계 질환의 증상과 징후, 신경계 환자의 검사, 뇌혈관질환, 간질과 수면장애, 말초신경질환, 신경-근육 접합부질환, 근육질환, 척수질환, 치매, 이상운동질환, 탈수초성질환, 감염성질환, 신경종양학, 대사성질환, 외상성질환, 환경신경학, 통증, 선천성질환 등 18부, 79장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저자인 이광우 서울의대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출판기념식에서 “신경학은 의대생들이 공부하기 매우 어려워하는 분야 중의 하나이지만, 신경계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더 많은 흥미와 매력을 느끼게 되는 분야이기도 하다”며 “가능하면 젊은 의학도들이 신경학은 아주…
2005-05-05 04:00강서미즈메디, 부서장 워크샵 개최 ‘Mizmedi-High-Five’ 주제 강서미즈메디병원(병원장 정규병)은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양일간 홍천에서 ‘MizMedi–High-Five’라는 주제로 팀워크 강화를 위해 30여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병원경영 마인드 제고와 지식 공유, 변화에 대응하는 적극적 자세에 관한 장영건 기획조정실장의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또한 부서장들이 미리 정독하고 온 켄 블랜차드, 셀든 보울즈의 <하이파이브>를 바탕으로 팀워크가 필요한 이유, 현재 미즈메디병원의 강점/약점 파악을 통한 팀워크 진단,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서 내, 부서간 의사소통 향상, 내부고객 관리, 팀워크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 의견들은 부서장 회의를 통해 구체적 방안으로 도출되어 실행의 단계를 밟게 될 예정이다. 정규병 원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솔선 수범하여 실행에 집중하는 부서장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2005-05-05 04:00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은 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교육관 2층에서 발달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강좌 및 검사를 실시했다. 병원은 행사에서 언어장애, 주의력결핍증후군, 자폐 등과 같은 자녀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강좌와 상담을 통해 다양한 의학정보를 제공했으며, 동반 자녀들에게는 무료 자폐검사도 실시하고 즉석에서 결과를 알려주었다. 이날 연자로 나선 소아발달전문 교수들의 강좌의 주제는 *발달장애를 일으키는 질병과 진단(소아과 이인규 교수) *정신지체와 전반적 발달장애(자폐증)의 정신과적 치료(소아정신과 심세훈 교수) *발달장애 아동의 재활 치료(재활의학과 김수아 교수) *병원에서 시행중인 발달검사 및 발달증진 치료(영유아발달클리닉 코디네이터 임헌아) 등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5 …
2005-05-05 04:00
광주광역시의사회(회장 박민원)는 1일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3회 회원친선 등반대회'를 부안 내소사에서 열었다.
광주시의사회 회원과 가족 등 210여명은 봄기운 완연한 날씨속에서 오전 9시15분 광주를 출발하여 오전 11시40분경 남여치 매표소와 내변산 매표소에 각각 도착했다.
난이도에 따라 A, B조로 나눠 실시한 이번 등반대회는 낙조대, 월명암을 거쳐 직소폭포에서 점심을 먹고 재백이고개, 관음봉삼거리를 거쳐 내소사로 하산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후 바베큐, 동동주, 도토리묵, 파전으로 이루어진 뒷풀이를 가지고, 내소사 주차장에서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후 6시30분경 무사히 광주에 도착했다.
박민원 회장은 "등반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많은 회원과 가족이 참가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회원 상호간에 우의를 다지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 산행이 되었기를 바란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강형근)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유전자검사기관, 유전자연구기관 등 2개 부문에서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이번에 공식지정을 받아 생명윤리법에 의거한 질병의 진단과 관련한 유전자 검사 및 연구를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5 …
2005-05-05 04:00
학교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것은 카트라이더에 빠져있는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요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이 컴퓨터 게임의 명성을 확인하는 순간, 아이들은 게임을 그만두어야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접고, 참가해야 하는 수업은 ‘음악치료’. 이 과목명만으로도 이곳은 일반학교와 다르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곳은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아동들을 위해 2000년 12월부터 운영되어온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어린이병원학교 한은숙 코디네이터는 아쉬워하며 컴퓨터를 끄는 아이들을 달래고, 수업을 담당하는 음악치료 자원봉사자 선생님은 노래가사가 적힌 커다란 스케치북과 갖가지 음악치료용 악기들을 꺼낸다.
“무슨 노래에요?” “이 악기는 뭐에요?” 스케치북에 적힌 가사와 신기한 모양과 소리가 나는 악기를 보면서, 좀 전 게임에 열중하던 모습처럼 아이들의 눈이 다시금 반짝인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감기 바이러스의 증식자체를 억제하여 감기를 원천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천연 신물질이 개발돼 감기를 근원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안 마련될 전망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양규환) 세포생물학연구실 권두한 박사팀은 국내외 각종 자생식물로부터 얻은 추출물을 연구한 결과, 어성초 등 4종 이상의 식물에서 얻은 천연물질이 라이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등에서 감기 바이러스의 세포내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효능을 밝혀냈다. 권두한 박사는 “감기의 병원(病源)이 되는 바이러스 종류는 수백종에 달하지만, 라이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등이 대표적인 것으로, 새롭게 발견한 천연신물질은 감기의 80~90%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며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에도 효능이 있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치료에도 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 박사는 “이번 성과는 수백여종의 식물추출물을 가지고 신약후보물질을 단기간에 찾아낼 수 있는 탐색기술과 다종(多種) 바이러스 배양법을 새롭게 개발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2005-05-04 07:00병원계의 산별교섭이 파행을 거듭, 결국 4차교섭마저 결렬됐다. 이에 따라 산별노조는 본격투쟁에 돌입할 것으로 밝혀 문제해결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사립대병원대표단과 산별노조는 지난 3일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열린 ‘보건의료산업 제4차 산별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교섭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사립대병원측은 3차교섭에서 노조의 거센 항의를 받고 퇴장했던 심종두 노무사를 또 다시 교섭 대표로 내세워 노조측의 반발을 샀다. 노조는 노무사의 퇴장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병원측은 '사립대병원장 회의에서 교섭 대표이기 때문에 퇴장시킬 수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해 결국 양측은 시종일관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립대병원측은 이날 교섭에서 *국립대병원에서 충남대병원 사무국장, *사립대병원에서 경희의료원장과 원광대의료원장, *지방공사의료원에서 수원의료원장, 원주의료원장 *특수목적공공병원에서 원자력의학원장과 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이사 *대한적십자사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가했으며, 실무자 30여명이 참관했다. 중소병원의 교섭대표인 이성식 병원장은 외부 토론회일정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병원측은 노조의…
2005-05-04 06:57새 치료법을 사용해 진료비를 청구했다는 이유로 진료비의 상당액을 삭감당한 한 개원의 문제에 의협이 적극 개입, 심평원에 항의방문을 하고 획일적인 진료비 심사제도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경기도 수원에서 개원 중인 오모 산부인과 원장은 지난 3월 청구비의 100여만원이 삭감되는 등 진료비의 상당액수를 받지 못했으며, 심지어 지난 1월에는 심평원에 청구한 진료비의 전액에 대해 지급을 거절당한 일이 발생했다. 오 원장은 이 같은 사실을 의협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공개하면서 심평원의 부당한 진료비 심사제도를 비판했고, 현재 폐업을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의협은 지난 3일 김세곤 상근부회장과 신창록 보험이사가 심평원을 항의방문하고 특정 처치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진료비를 삭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심평원의 획익적인 진료비 심사방법을 비판하는 공문을 전달했다. 의협은 공문에서 "의료기관의 특수성을 감안, 의사의 진료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으로 심사해 달라”면서 획일적인 심사기준 적용을 중지를 요구하면서 “같은 과목의 전문의라…
2005-05-04 06:54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지역은 전국의 읍·면·동이 총 859개곳으로 가운데 경북지역이 181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금년 4월6일 현재 전국의 행정구역(시도별 읍 면 동) 3353곳 가운데 총 859곳이 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 되어있다. 예외지역은 읍이 14곳, 면이 808곳, 동이 37곳이며, 전국의 읍·면 1414곳중 의료기관 또는 약국이 없는 읍·면은 총 840곳 지역으로 59.5%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를 시도별로 보면 경북이 181곳(읍1곳 면175곳 동5곳), 경남이 142곳(읍1곳 면136곳 동5곳), 전남이 114곳(읍1곳 면 111곳 동2곳)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이 없는 지역은 읍이 6곳, 면이 550곳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남이 읍1, 면93곳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전북이 읍1곳·면92곳, 경북이 면93곳, 전남이 읍1곳·면92곳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판매업소 현황은 약국 2만0272개소를 비롯, 약업사 1052개소, 한약업사 1604개소, 매약상 125개소, 의료용구 1만59
2005-05-04 06:54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정성진)는 건강보험 요양급여 비용을 부정으로 청구한 병원·약국 등을 신고한 속칭 '醫파라치'행위자 4명에게 보상금 4385만원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부방위에 의하면 한 병원이 진료 날짜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건강보험 요양급여 비용을 부정 청구하고 있다는 제보내용이 사실로 밝혀져 제보자에게 보상금 997만원을 지급했으며, 저가 의약품으로 대체조제를 하고 고가 의약품으로 허위청구한 사실이 있는 약국으로 부터 1831만원을 환수하고 이를 신고한 행위자에게 보상금 183만원을 지급했다. 부방위 관계자는 "부패행위 신고자 보상금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2년 1월 이후 건강보험 허위청구 제보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보상금 지급은 '부패행위 신고로 공공기관의 수입증대나 회복이 직접 실현된 경우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한다'는 부패방지법 36조에 따른 것으로, 부방위는 지금까지 모두 32억2000여만원을 환수해 신고자에게 2억1000여만원을 지급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4
2005-05-04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