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우리 선조들이 사용해 내려온 천연물질을 이용한 신약개발이 국내 제약기업들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되었다. 동아제약 ‘스티렌’ 유효성분인 유파트린(Eupatilin)을 발견한 이은방 서울약대 명예교수는 지난 12일 한국생약학회 학술대회에서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수백년간 사용돼온 한약재 등 천연물을 이용한 신약개발이 연구개발 비용이나 시간 등을 고려했을 때 국내 제약기업들이 한번 시도할만 분야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독성과 효능이 어느 정도 검증된 한약재 등 천연물에서 유효성분을 찾아내는 것이 합성을 하는것 보다 여러 측면에서 전망이 밝으며, 오랫동안 한방이 발달해온 우리나라 여건상 천연물 신약개발은 필연적”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또한 "한번의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시스템이 정착되면 그 다음 신약개발은 더욱 쉬워질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생약학회 학술대회에서는 관련 분야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천연물 신약,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등 천연물 소재를 이용해 실용화에 성공한 사례들이 발표됐다. 특히 이번
식약청과 서울약대 천연물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한약의 과학화에 적극 나섰다. 서울약대 천연물과학연구소는 12일 식약청으로 부터 ‘국가한약재품질과학화 연구사업단'으로 지정,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약의 현대화 작업에 착수했다. 천연물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28명 등 총 328명이 참여하고 연간 40억원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분석팀과 효능확인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분석팀은 감초 황금 오미자 등 사용빈도가 높은 16종의 한약재에 대한 *생리활성 성분 분리·확인 *분석법 개발 *유전자 칩 제작 등을 2년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 또한 효능확인팀은 분석팀이 분리해낸 지표물질이 *뇌질환 *심장 혈관 및 당뇨 *항암 *소화기 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단장인 강삼식 서울약대 교수는 “과거 단편적으로 진행되던 한약재 연구의 틀에서 벗어나 각 약재가 가지고 있는 유효성분을 위주로 지표물질을 찾아내고 이 물질이 다양한 질환에 어떤 효능을 보이는지 증명하려 한다”면서 “한약재에 대한 국가 표준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런 표준화 작업을 통해 외관상 구별이 힘들었던 약재의 산지나 년생 등을
복지부는 앞으로 정보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보건복지정보화추진분과위원회’(위원장 복지부차관)를 설치, 운영키로 하는 한편 보건복지분야 정보의 공동 활용과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실무추진단’(단장 정책홍보관리실장)을 구성키로 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보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운영 함으로써 국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자정부 조기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보건복지정보화추진규정’ 개정안을 마련, 20일경 고시할 방침이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복지부 장관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정보화 책임관으로 지정, 복지부 정보화 업무를 총괄토록 하고, 실·국과 소속기관의 장은 정보화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장을 정보화분임 임관으로 지정·운영토록 했다. 이에 따라 정보화책임관은 보건 복지분야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5년 단위로 보건복지정보화촉진 기본계획을 세우고 1년 단위로 차기연도 보건복지정보화촉진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보건복지 정보화 추진에 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복지부차관을 위원장,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전국 병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골밀도측정기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실시된다. 평가결과에 따라 불량품에 대해서는 사용이 중지 되거나 리콜되는 제품이 나올수 있다. 식약청은 13일 국내에 초음파 골밀도측정장비를 공급하는 17개사 29개제품(제조 8개·수입 21개)에 대해 현재 전면적인 재평가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를위해 이미 재평가 작업 대상 초음파장비에 대해 골밀도 측정을 직접 실시, 그 결과를 확보했으며 제조(수입) 허가 신청시 제품성능 시험자료 등을 검토하는 작업에 착수 함으로써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식약청은 재평가에 필요한 항목에 대한 기초조사가 끝나는대로 오는 6월중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의료기기위원회 소분과위원회를 소집하여 문제성이 있는 초음파골밀도측정기를 최종적으로 심사, 사용여부를 판가름할 방침이다. 특히 재평가 결과, 성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리콜이나 재검정 등 사후조치가 있게 된다. 현재 국내 3919개 병의원에서 설치한 골밀도측정기는 모두 4128대로 이 중 초음파측정기는 전체의 62.7%인 2588대로 주종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식약청은 최근 중국산 다이어트제품이 마약류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했다. 식약청은 일부 중국산 다이어트 제품에는 마약류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장기 복용하면 심할 경우 심장병, 갑상선, 혈액질환, 정신분열증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일부 중국산 다이어트 제품들은 여행객이나 보따리상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 되어 남대문시장 등 수입 상가, 미용실, 헬스클럽 등에서 불법거래 되고 있다고 한다. 이들 불법 유통제품에는 마약류인 펜플루라민, 암페프라몬, 펜터민, 모르핀, 코데인, 페노바르비탈, 디아제팜 등 마약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과다·장기 복용 하게되면 인체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이들 불법 제품들은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마약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어지러움, 설사, 구토, 불면증, 신경과민 등을 유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식약청은 마약성분이 함유된 제품들을 복용하다 사망 등 약화사고가 발생해도 유통경로가 불명확하고 안전성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아 보상을
서울 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13일 부산 메리놀병원(병원장 하용달)과 왈레스기념침례병원(병원장 이동렬) 두 곳과 공동 연구와 진료협력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로 서울아산병원은 메리놀병원, 왈레스기념 침례병원RHK 진료·연구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은 13일 오전 11시 메리놀병원에서 공동 연구-진료기관 조인식을 가진데 이어 오후 2시에는 왈레스기념침례병원과 협력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인식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이정신 진료부원장과 메리놀병원 하용달 병원장, 왈레스기념침례병원 이동렬 병원장 등이 참석, 양병원간 공동 관심사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아산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역 의료기관들과 환자 진료교류와 연구 정보교류 등을 통해 서울-부산간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등 다양한 의료문화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이정신 진료부원장은 “서울과 부산이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도 이번 조인식을 통해 더욱 가까운 이웃이 됐으면 한다”며 “서로의 장점을 살려 지속적이고도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
한국로슈가 생산하고 있는 일부 의약품 품질에 문제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로슈는 최근 파손 의약품 문제에 이어 의약품 제조관리기록서 작성의 문제가 드러나 식약청의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약사회에 따르면 로슈가 일부 의약품을 제조하면서 제조관리기록서에 검체 체취 관련 기록 등을 누락한 사실이 경인지방식약청에 의해 적발, 행정처분이 의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인청은 최근 약사회에 보낸 공문에서 ‘마도파정’을 포함한 시중에 유통 중인 4개 품목을 무작위 수거해 현재 의약품 제조품목 허가상의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라 품질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품질검사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한국로슈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국로슈의 제조관리기록서 일부 누락 건은 약사회가 약국가에 파손된 상태로 공급된 ‘마도파정’에 대한 수거검사 실시와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불량약 척결 차원에서 조치해 줄 것을 식약청에 요구한데 따른 것이다. 경인청은 ‘마도파정’을 비롯한 내용고형제의 제조 및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의약품(정제) 파손과 관련한 특
식약청은 최근 중국산 다이어트제품이 마약류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했다. 식약청은 일부 중국산 다이어트 제품에는 마약류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장기 복용하면 심할 경우 심장병, 갑상선, 혈액질환, 정신분열증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일부 중국산 다이어트 제품들은 여행객이나 보따리상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 되어 남대문시장 등 수입 상가, 미용실, 헬스클럽 등에서 불법거래 되고 있다고 한다. 이들 불법 유통제품에는 마약류인 펜플루라민, 암페프라몬, 펜터민, 모르핀, 코데인, 페노바르비탈, 디아제팜 등 마약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과다·장기 복용 하게되면 인체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이들 불법 제품들은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마약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어지러움, 설사, 구토, 불면증, 신경과민 등을 유발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식약청은 마약성분이 함유된 제품들을 복용하다 사망 등 약화사고가 발생해도 유통경로가 불명확하고 안전성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아 보상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14일 현재 개발중인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DA-8159'의 3상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동사의 발기부전치료제의 3상 임상시험은 무작위 위약대조 이중맹검 방식으로, 국내 13개 종합병원에서 6개월에 걸쳐 271명의 발기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투약 개시후 12주 시점에서의 발기 기능을 평가한 part I 시험에서 ‘DA-8159’는 발기기능측정 국제기준인 IIEF(International Index of Erectile Function)와 GAQ(Global Assessment Question)에서 위약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복용후 12시간 동안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part II 시험에서 DA-8159는 주유효성 평가변수인 SEP(Sexual Encounter Profile) Q3(성교성공율)에 대해 위약대비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부작용으로는 두통, 안면홍조 등이 경미하게 관찰 되었으나 그 발현율이 매우 낮았으며, 중증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아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동아제약의 ‘DA-8159’는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1일 동화약품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평가하면서, 주력제품의 양호한 시장지위와 함께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개선도 기대되어 당분간 안정적인 사업영위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화약품은 189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제약회사로서 까스활명수, 후시딘, 판콜에이 등을 판매하고 있는 상장업체 이다. 연간 3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시현하고 있는 까스활명수, 후시딘, 판콜에이 등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제품군별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비타민 음료시장 확대에 따른 비타천플러스의 가파른 성장세도 긍정적이다. 다만, 매출의 60% 이상이 일반의약품에 집중되어 의약분업이후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웠던데다 제품 구조조정과 운전자금 관리강화 전략에 따라 외형성장은 상대적으로 미흡했다. 현재 동사는 변화된 시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제네릭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기존의 간암치료제인 밀리칸주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을 준비중이나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과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13일 서울 서초동 독립사옥 이전을 계기로 이를 기념하는 대국민 퀴즈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오는 6월 10일까지이며,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각 언론사 홈페이지 퀴즈이벤트에 접속해 간단한 문항을 풀면 상품이 제공된다. 퀴즈 이벤트에서 1등 1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디지털카메라, 2등 3명에 30만원상당의 MP3플레이어, 3등 45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당첨자는 내달 17일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심평원이 보건의료의 중요한 기관임에도 불구, 대국민 홍보가 미흡한 것 같아 국민들에게 기관 이미지를 알리는 차원에서 독립사옥 이전을 기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13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이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용각산쿨’ 제품을 홍보하는 ‘선생님 사랑 감사합니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사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생님들과 젊은 층에게 용각산과 관련 제품을 적극 홍보하면서 오는 7월로 예정된 신제품 발매를 위한 사전 붐업을 형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기존 복숭아향 ‘용각산쿨’에 이어 새로운 민트향의 제품을 오는 7월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한편 보령제약은 지난 2002년 용각산의 제형과 포장을 새롭게 하고 약효를 증가한 ‘용각산쿨’을 새롭게 발매하면서 신세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13
한국프라임제약(대표 김대익)은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지역 독거노인 50여명을 초청, 88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에서 경로 잔치를 벌였다. 한국프라임제약 임직원은 이날 행사에서 2005년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당선자와 함께 독거노인들에게 영양제 등을 선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은 이번 행사외에도 북한의약품보내기, 국방부, 사회단체 등에 의약품 기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바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13
7월부터 1년간 시범사업으로 요양병원 장기 입원 환자들에게 일당 정액으로 건강보험 진료비를 지불하는 ‘요양병원형 건강보험수가’ 제도에 참여할 의료기관 2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복지부는 급성질환 환자 중심의 행위별 수가제 대신 요양병원 입원환자에게 적합한 요양병원형 건보수가(일당 정액 방식) 시범사업 실시에 참여할 의료기관 28개(요양병원 21개, 요양병상 보유병원 7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광주인광치매요양병원과 대전노인전문병원, 파티마재활요양병원, 경기도립여주노인전문병원, 온산보람병원, 사천중앙병원 등 요양병원 21개소와 요양병상을 보유한 병원 7개소다. 이번 시범사업기관 선정은 공모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35개 기관을 상대로 전자청구 여부(EDI기관) 및 의료인력 충족 여부, 질병군 별 환자 분포도 등의 선정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1차)·현지 실태조사(2차), 시범사업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요양기관들은 진료비 관련 프로그램을 수정, 변경한뒤 오는 7월 진료분 부터 요양병원형 건보수가를 적용하게 된
‘인태반’ 제제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시장성이 있다는 평가에 따라 제약업소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인태반 제제는 원료·주사제·일반·전문·환제 등 다양한 제형에 걸쳐 무려 114품목이 허가되어 있는 실정이다. 식약청이 집계한 ‘인태반’ 함유제제는 원료의약품이 22품목, 주사제 24품목, 일반약 정제 캡슐제등 고형제가 33품목, 액제 17품목, 환제 18품목 등이다. 인태반제제는 주로 효능효과가 갱년기장애 증상의 개선과 만성간질환에서의 간기능의 개선등·자양강장 허약체질 등 적응증으로 허가되어 있다. 인태반제제는 2003년에 70억원대 시장이 형성 되었으나 금년에는 200억원대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태반’제제가 제약회사의 관심을 끌고 있는것은 복용에 대한 반응속도가 빨라 재구매율이 높아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생산참여가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제약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인태반의 제대혈이 영양성분의 반응 속도가 빠르고 *복용층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40대 이후이며 *제대혈에 대한 인식확대 등으로 구매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