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최근 출시된 ‘박카스D’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박카스 전용 홈페이지(www.bacchusd.com)를 새롭게 개편했다. 박카스 전용 홈페이지는 전반적으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구성되어‘피로를 보면 참지못하는 박카스 정신’을 지닌 타우린맨이 등장하고 있으며, 싸이월드 홈페이지 및 신규CF가 링크되어 있다. 또한 박카스 이야기와 에피소드, 국토대장정 행사 안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품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도록 갖추어 놓았다. 동아제약측은 일간지 광고 등을 통해 신규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강희종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28
종근당은 금년 1분기에 510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여 전년동기의 428억원에 비해 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7일 회사측에 의하면 영업이익은 94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의 77억2300만원 보다 22.83%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68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의 33억1400만원보다 105.99% 늘어났으며, 순이익은 43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의 33억400만원에 비해 30.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년도 4/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65%, 영업이익은 61.65%, 경상이익은 109.88%, 순이익은 22% 등 활동성과 수익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2003년 부터 흑자로 전환이후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매출신장이 호조를 보여 이익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강희종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28
미국에 소재한 한국계 벤처기업이 에이즈치료제에 이어 C형 간염치료제 개발에 성공해 주목을 끌고있다. 재미과학자 조셉 김 박사가 설립한 바이오벤처인 VGX는 최근 난치병 중 하나인 C형 간염치료제(VGX-820)를 개발하고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형간염은 전세계 2억명의 환자가 있지만 인터페론 알파와 리바비린을 제외 하면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에 VGX가 개발한 C형 간염치료제는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세포내에서 복제될때 바이러스 전달체(RNA )와 세포핵, 리보솜 수용체 사이의 결합을 방해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기존 제품이 전체 환자중 진행정도와 증세에 따라 약 40%에만 약효를 발휘하는데 비해 이 치료제는 증상에 관계없이 효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기존 치료제는 분자량이 커 먹을 수 없으며 병원에서 주사제로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불편함이 제기되어 왔으나 이 제제는 분자량이 작아 경구투여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이 치료제는 부작용이 적은것도 특징으로 기존 치료제의 문제점이 백혈구 감소나 머리가 빠지는
서울대병원과 보훈병원이 유찰품목에 대한 재입찰을 실시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훈병원은 지난 6차 입찰에서 유찰된 ‘피오글리타존’ 등 6종을 5월 2일 품목별 단가입찰 방식으로 입찰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입찰은 최근 유찰이 거듭됨에 따라 보훈병원측이 유찰품목에 대해 대체품목으로 교체하는등 조치를 취한바 있어 이번 입찰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27일 '프로그랍' 외 2종(21그룹)에 대한 7차 입찰을 총액입찰제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번 입찰에서 ‘프로그랍’이 걸려있는 아스텔라스제약측은 입찰에서 1원이라도 내려가면 시장에서 철수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예가조정이 없는한 낙찰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입찰업계 관계자는 "유찰 품목들의 경우 제약사들의 주력품목들로 가격고수 의지가 매우 강경해 병원측에서 예가를 조정하지 않는한 낙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강희종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28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CPhI Japan 2005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해 2100만불(한화 210억)의 수출상담과 580만불(한화 58억)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관을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독일, 이태리 등 총 29여개국의 450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중국은 약 70개의 업체가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국중 가장 대규모였고, 행사에는 세계 각지에서 1만 5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했다. 한국관에는 경동제약, 동방FTL, 동우약품, 대신제약, 신풍제약, 에스텍파마, 제일약품, 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한약마을 등이 참가, 신규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펼쳤으며, 기존 거래선과도 유대를 강화했다. 의수협은 홍보 부스를 설치해 전시회 미참가업체의 카다로그와 홍보 CD를 배포하고 상담 알선을 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의수협 관계자는 "일본에서도 점차 제네릭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있으며, 중소 규모의 제네릭 제조업체들의 인수합병으로 현재 20% 내외의 제네릭 품목이 향후 서구 선진국 수준인
의료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국민보건 증진을 위한 한국의료기기국제조화추진위원회(KGHC, Korean medical device Global Harmonization Committee)가 28일 출범한다. 또한 의료기기에 대한 정책 수립과 국제조화위원회(GHTF)와 아시아회의(AHWP) 등과 더욱 긴밀한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표준의 세계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식품의약청안전청은 25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의료기기 관련 정책 종합설명회를 갖고 앞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2년후로 다가온 품질관리기준인증마크(GMP) 인증 시한과 관련, 의료기기업체들의 혼란을 막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GHC는 최근 제조업체와 학계 등 관계자로 16명의 운영위원회와 산하에 *국내외 제도일반에 관한 분석과 사전허가 담당 *부작용과 재심사 등 사후감시 담당 *GMP와 감사 담당 *임상연구분야 담당 등 4개 기술위원회를 구성한다. 이에 따라 운영위원회는 28일 위원 위촉식 및 1차회의를 갖고 *일반제도분과 기술위원회 *사후감시분과 기술위원회 *GMP분과 기술위
정부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세대 핵심전략산업인 BT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한다. 복지부는 오송생명과각단지를 보건의료분야 국책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산하기관인 식약청과 독성연구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 등과 보건과학기술원(인력양성), 생명의과학센터(기술인프라 지원), 외국인 전용단지 등이 함께 입주하여 바이오클러스터 모델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28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시내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국내소재 다국적 제약사 CEO 및 관계자, 주한미대사관 관계자들을 상대로 이같은 내용의 오송단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자리에서는 문경태 정책홍보관리실장이 주재하여 오송단지의 조성배경, 투자환경, 투자 인센티브 등과 단지조성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 순서를 가질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복지부는 "정부는 BT분야의 효율적인 연구개발 촉진을 위해 94년부터 범국가적인 생명공학 육성계획을 수립·추진해 왔으며, 생명공학 육성을 위한 시행계획에 따른 정부투자가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향후 예산편성에 반
강원도 원주가 첨단 의료건강산업특구로, 충북 제천이 약초웰빙특구 등 6개 지역이 토지 등과 관련된 각종 규제가 면제되는 지역특화발전특구(지역특구)로 추가 지정 됨으로써 지역특구가 모두 16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재정경제부는 한덕수 경제부총리 주재로 지난 26일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6개 지역특구를 신규로 지정하고 지난2월 지정된 익산 한양방의료·연구단지의 규제특례를 확대키로 했다. 이번에 지역특구로 지정된 곳은 *강원 원주시 첨단의료건강산업특구 *충북 제천시 약초웰빙특구 *경남 산청군 지리산약초연구발전특구 *충남 금산군 인삼헬스케어특구 *경북 영양군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특구 *인천 서구 외국어교육특구 등이다. 지역특구제는 별도의 예산·세제 지원은 없으나 전국에 걸쳐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규제내용을 지역특성에 맞게 완화·강화하거나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해 줌으로써 각 지역이 특색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려는 것이다.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6만8490평에 조성되는 금산 인삼헬스케어특구는 '2006년 금산세계인삼EXPO'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인삼약초산업을 활용해 국제적인 인삼유통·관
복지부는 오는 7월 부터 주5일제가 본격 시행되는 300인 이상의 병원 164개소(전체 1154개의 14%)에 대비, 진료공백이 최소화 되도록 시행지침의 기본틀 내에서 주5일제가 연착륙 되도록 최대한 지원한다. 복지부는 일반진료를 담당하는 동네의원은 2008년 7월 이후 또는 2011년까지인 점을 감안, 금년 7월 제2단계 주5일제 확대 시행에 따른 단기적 의료공백사태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27일 복지부의 금년도 '주5일제 확대시행 대비 보건의료서비스 유지대책'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시행한 1단계(1000인이상 사업장, 156개병원) 이후 진료공백이나 노사간 마찰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판단, 2단계 확대 시행 전까지는 대체로 부분적인 진료체계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복지부는 금년 7월 2단계 시행에 대비, 관계병원에 근무형태 시행지침을 하달한 만큼, 시행상태를 수시 점검·분석해 문제점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금년도 시행결과를 분석해 필요시 제도보완 등 대책을 마련한다. 공공병원은 7월 확대시행과 관련, 국·공립병원의 경우 국민편익이 우선 되도록 노사협의 유도,
국내 제약기업들이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하여 개발한 국산신약이 10개에 이르고 있으나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매출실적이 기대이하로 부진, 개발의 의미에만 머물러 있어 부가가치를 높일수 있는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 연구기반 확대 등 국산신약 리모델링 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국신신약이 개발이후에도 국내시장에서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의사들의 국산신약에 대한 관심부족 *안전성 정보의 축적 부족 *좁은 적응증으로 인한 시장성 부족 등이 지적되고 있어 과감한 임상연구 투자를 통한 적응증 확대 등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산신약은 국내 제약회사들이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하여 개발한 신약이라는 점에서관심을 모았으나 최근들어 퍼스트제네릭 보다 홀대받고 있어 그 상징성에 비해서는 위상이 초라한 실정이다. 제약업계는 국산신약을 개발만 하면 어느정도 시장성은 갖춰질 것으로 판단했으나 결과적으로 해외 마케팅 경험부족과 임상시험 연구에 대한 인프라가 떨어져 세계적인 신약으로 성장 시키는 노력이 미흡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약회사 한 연구소장은 신
일반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많이 찾는 일반의약품 가격이 약국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타나 약가불신이 우려되고 있다. 전남 장흥군보건소는 최근 관내 약국 21곳을 대상으로 다소비의약품 50품목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약국에 따라 약가가 30~50%가량 차이가 났다고 26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경남제약의 비타민C제인 ‘레모나’는 G약국에서는 2800원이었지만 다른 K약국은 5배 비싼 1만8천원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주제약의 아미노산제제인 ‘복합엘씨 500 연질캅셀’는 B약국에서는 1만8천이었으나 S약국 등 4곳에서는 3만2천원이 더 비싼 5만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대웅제약의 간장약인 ‘우루사 50mg의 경우 H약국은 1만5천원, D약국은 2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동화약품의 ‘후시딘’ 연고는 2천200원~4천500원, 동국제약의 ‘복합마데카솔연고’는 2천500원~5천원으로 상당한 가격 차이를 나타냈다. 중외제약의 감기약 ‘화콜골드캅셀’도 1천500원~3천원까지 판매 되었으며, 태평양제약의 ‘케토톱플라스타’, 제일약품 ‘케펜텍플라스타’, SK제약
(주)유유의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는 지난 24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마라톤대회에 참가, 전원 완주하며 기염을 토했다. (주)유유(대표 유승필)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는 지난 24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유판씨 파이팅! 마라톤화이팅!” “달리면 행복해진다”는 슬로건 아래 2004년3월 결성된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는 이번에 3번째 마라톤대회에 참가, 풀코스, 하프코스,10km코스를 참가자 전원이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판씨 마라톤동호회 관계자는 “비타민C는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있어 마라톤 건강관리에 좋으며, 달리기 중에도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는 정제 타입은 마라토너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는 마라톤 출발전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유판씨 정제를 나눠주며 제품 홍보도 겸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27
녹십자는 23일 본사강당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이에 따른 가치관을 재정립하기 위한 ‘의식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이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이에 따른 가치관을 재정립하기 위한 ‘의식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가진 이번 ‘의식혁신교육’은 한국경영인력연구원 이용진 원장을 초빙해 ‘변화관리와 자기혁신’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이용진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의식과 사고의 변화, 행동의 변화, 성과의 변화’를 역설하며 “전통보다는 변화를 추구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적응력을 키워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생각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녹십자는 토탈 헬스케어 컴퍼니로의 도약을 추진하기 위해 의식혁신 교육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직무능력 배양교육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및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27
국내 도매업소들도 최근 홍보활동을 위한 브러슈어나 팜플릿 제작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차별화 하는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25일 도매업계에 의하면 지오영, 백제약품등 알부 대형 도매업소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오영은 최근 팜플릿을 제작하고 회사 경영이념을 비롯해 조직도, 비전, 영업활동, 마케팅 플랜, 국내외 조직도 등을 소개하면서 국내 최고의 도매업소라는 점을 강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백제약품도 팜플릿 제작을 통해 제 2의 창업정신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고객과 함께 선진의약품 유통의 새 질서를 창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아세아약품도 최근 경영개편에 따른 회사의 조직개편을 통해 신규사업에 착수하면서 팜플릿을 제작하고 경영이념 및 사훈, 조직도, 영업강점, 아세아 약품의 미래 등 회사 홍보에 나서고 있다. 쥴릭파마코리아도 다국적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영문 팜플릿을 제작하고 회사 규모 및 매출, 경영이념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사보도 제작하여 전세계 약업계 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산하 국민연금 특별소위원회가 가동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상임위 산하 국민연금특별소위원회를 여야 합의로 결정키로 하고 위원회 구성과 논의 범위 등은 여야 간사협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복지위는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과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제출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안’과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이 발의한 ‘실종아동 및 장애실종자의 보호·지원을 위한 법률안’을 통과시키고 모자보건법 개정안(정부, 박영선 의원, 안명옥 의원, 장복심 의원)을 법안심사소위로 회부했다. 또한 복지위는 이번 4월 국회에서 당초 30여개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운영과정을 둘러싼 여야간 논쟁으로 인해 단 2건의 법안만 통과시키는 등 논의력 부재를 나타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