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정책총괄관 이사관 손 건 익 의료급여혁신기획단 부단장 겸직을 명함. (2006. 6. 30.부터 별도발령시까지) *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장 부이사관 최 영 현 약제비적정화추진사업단장 겸직을 명함. (2006. 6. 30.부터 별도발령시까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강석윤 교수가 오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터키에서 개최 예정인 제31차 유럽종양내과학회에서 [우수초록초청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에 우수초록초청상으로 선정된 논문 제목은 '국소진행성 식도암 환자의 동시방사선항암화학요법치료; 예후인자로서의 Bax 발현의 중요성'으로,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진행형 식도암 환자에 있어 방사선 및 항암화학약물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치료법의 효과를 예측하는데 아폽토시스(apoptosis:세포사멸기전의 한 과정)에 관련된 물질이 관여한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29차 학회(비엔나, 오스트리아, 2004)에서 종양혈액내과 최진혁 교수가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어, 종양혈액내과는 2회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유럽종양내과학회는 임상종양학분야에서 가장 큰 미국임상암학회와 버금가는 학회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김지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스웨덴 웁살라에서 개최된 제 24회 Barany 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특히 어지럼증으로 발현하는 뇌졸중에서 안구운동장애에 대한 연구를 통해 환자의 진단 방법 개발과 어지럼증의 발병기전 규명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Barany 학회는 아시아와 북미, 유럽, 남미 등 전세계 300여명 연구자가 2년 마다 개최하는 어지럼증 연구 분야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학회다. 김지수 교수는 어지럼증과 안구운동장애와 관련하여 SCI(국제과학색인) 논문 40여편을 포함하여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Marquis' Who's in Who, American Biological Institue,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등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와 함께 21세기 저명 과학자 2000인에 선정되었고, Universal Award of Accomplishment를 수상하여 ‘어지럼증과 안구운동장애’에 관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지영일 신일내과 부친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072-2011
윤인석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광주지점 차장 빙부상. 30일 광주 광산구 한진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11시, 062-956-4440, 011-602-6357
김용일 제일약품 영업본부장 빙모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7월 2일 오전 9시, 02-2072-2022
삼성서울병원 이경수 교수(영상의학과)가 아시아 7개국이 참여하는 아세아흉부영상의학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이 회장은 대한흉부영상의학회 회장도 맡고 있다.
발령일 7월 1일. *사무국장 설용백 (전 기획예산과장, 승진) *총무과장 박용배 (전 진료행정실장, 승진) *물류관리과장 이찬구 (전 총무과장) *원무과장 손석원 (전 물류관리과장) *기획예산과장 백광현 (전 원무과장) *진료행정실장 이종효 *총무과 인사계장 안선형 *물류관리과 관재계장 박은규 *진료행정계장 송인장 (진료지원계장 겸무)
김형준 원장(前 은평구의사회장)의 장녀 지훈 양이 박상우 씨의 장남 박천주 군과 7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JW 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김지수 건국대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재단법인 한국유방건강재단 2006년도 학술연구비 수상자로 선발되었다. 김 교수는 ‘유방암 세포주에서의 위험인자에 따른 히스톤 변형의 발현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2006년 6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연구를 진행한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한국유방암학회 소속 전문의와 대한종양간호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유방암의 연구 및 치료에 공헌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발, 학술연구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산업인력공단과 인력송출업체인 HRS글로벌은 2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공단 10층 강당에서 간호사 송출 계약을 맺은 뉴욕 세인트존스 리버사이드 헬스재단 산하 코크란 간호대학의 더쉘 학장을 초청해 설명회를 갖는다. 산업인력공단은 "간호사 50명을 모집한 뒤 내년부터 5년 동안 1만명의 유급 인턴 간호사를 미국에 진출시킨다"는 계획아래 지난주 간호사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마감은 7월9일 까지. 선발된 간호사들은 세인트존스 리버사이드 병원과 협약을 맺은 뉴욕주의 36개 병원에서 근무하며 최하 6만8천달러(한화 약 6천5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력공단측은 "이번 모집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미국 간호사 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력공단은 인턴 간호사로 근무하다 'IELST'를 통과하면 정식직원으로 승급할 수 있는 유급 인턴 간호사 모집은 내년 초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박재갑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사 25일부터 28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대장항문외과학회’에 특별강연 연사로 초청됐다.
전세계 32개국의 학자 등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학회에서 박재갑 교수는 3명의 특별강연 연사 중 한명으로 초청되어 ‘직장암에서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병용요법에의 반응성을 예측하기 위한 분자표식자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김윤하 전남대학교병원 교수가 최근 서울의대에서 열린 제 12차 대한태아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자간전증에서 자궁정맥 내 지질과산화물과 단백산화 촉진능’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태아의학회 최우수논문상은 대한태아의학회지에 지난 1년간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한편 이번 연구에 공동연구자로 송태복ㆍ김철홍ㆍ조문경ㆍ김기민(산부인과) 교수와 안봉환ㆍ양성렬(전남의대 생화학교실) 교수가 참여했다.
[국장급 파견] *사회서비스향상기획단장 서덕모 *의료산업발전기획단 홍동호
배현수 경희대 한의학과 교수 부인상. 2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958-9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