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훈 노바피부과의원 원장 장모상.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2-3410-6912
김창규(金昌圭)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위원회 사회의료분야 간사(서울 연이산부인과 원장)가 6월 10일 폴란드 포츠난에서 개최된 제17차 세계태아학회 정기 학술총회에서 세계태교학회 초대회장에 선임됐다. 임기 6년. 세계태교학회는 산부인과 기형불임전문의이자 세계태아학회 상임이사인 김 원장의 주도로 창립됐다.
이현희 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모친상. 12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장지 경산 백합공원 선영, 053-420-6464
손영찬 청계제약 호남지점장 부친상. 12일 광주 동구 학동 금호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 062-227-4381
이양원 건국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지난 10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의진균학회에서 대한의진균학회지에 발표한 '동물접촉에 의한 피부진균증의 임상 및 진균학적 고찰'로 제8회 노바티스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기술서기관 박 기 동 세계보건기구(본부) 파견근무를 명함 (2006. 6. 7부터 별도발령시까지).
서울대병원 인사 *소아진료지원실장 하일수 소아과 교수
서은란 펜실베니아의대 교수 모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15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은 개원 70주년을 기념해 홈페이지에 '온라인 건강강좌' 코너를 마련했다. 홈피에는 지난 5월 개원 7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위암, 소아 비만, 아토피성 피부질환, 치매, 골다공증, 여성 암 예방 등 12개의 건강강좌의 동영상이 참고사진, 도표 등이 담긴 발표자료와 함께 제공되고 있다. '열린 상담’ 코너에서는 의료진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해 답변을 받아 볼 수 있다. 성모병원 홈페이지는 www.cmcsungmo.or.kr 이다
대한세포병리학회는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9~10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이동화 부회장(순천향의대 교수)을 선출했다. 신임 이 회장은 연세의대(73년 졸)출신으로 순천향의대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세포병리학회 자격인정위원장, 세포병리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동화 신임 회장은 “정도관리 및 교육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세포병리학회원들의 전문성과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 주제로 ‘림프절’을 선정, 림프병변에서의 특별한 기술 특강 및 림프절의 FNA 심포지엄, 슬라이드 집담회, 슬라이드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부산의대 최경운씨, 강북삼성병원 김민경씨에게 학술대회 학술상 장려상을 수여하고, ‘비부인과 세포검사에서의 액상세포검사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과제 공모에 선정된 4명에게 각 3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서울대병원 주세진 소아정신 전문 간호사가 8~9일 양일 간에 충남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모자보건사업 평가대회’에서 모자보건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주 간호사는 1993년 국내 유일의 자폐아 치료 프로그램인‘애착증진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2005년 1년 동안 중구보건소에서 자폐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간호치료를 해온 것이 계기가 되어 서울시 대표로 수상하게 됐다.
주세진 간호사는 수상소감에서“이번기회를 계기로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부족한 자폐아들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을 전국 보건소 단위로 확산시키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는 9일 10시 시계탑 회의실에서 일식집‘어도’ 배정철 사장으로부터 불우이웃 환자지원 기금으로 8천만원을 전달받았다.
배정철 사장은 1999년 8월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불우환자를 위하여 후원금 3천만원을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6년 올해까지 매해마다 총 7회 함춘후원회로 기부해왔다.
특히 2001년부터는 적립금을 매 손님마다 2000원씩으로 상향조정하고 손님들에게도 기부할 수 있도록 모금함을 마련하여 금번 2006년 6월까지 총 4억1천5백 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또한 기금뿐 아니라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불우환자지원금 마련을 위해 매해 개최되는 자선바자회에 참여해 매번 1천만원 이상의 초밥을 기증하고 있다.
백제약품은 김효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직원 등 62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7월 20일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백제약품은 최근 정기인사를 통해 임원 6명, 중간관리자 6명, 사원 50명 등 총 62명을 승진 발령했다. 임원 인사에서는 본사 기획관리실 김효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광주지점장인 손석근 전문가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고 영등포지점 이계운 상무를 전무로, 영업구매 장동현 이사를 상무로, 대전지점장인 강경섭 이사대우를 이사로 승진 발령. 중간관리자 인사에서는 제주지점장 최영남 부장보가 부장, 분당 지점장 박홍남 부장보가 부장, 백제에치칼 이중이 부장보가 부장으로 각각 승진됐다. 또 광주지점 김현주, 창원지점 이길용, 광주지점 오병대 차장은 부장으로 인사조치 됐다.
도매협회가 상근이사에 남평오 前 김근태 복지부장관 보좌관을 영입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은 9일 대전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남평오씨를 상근이사에 인준했다. 남평오 상근이사는 김근태 前장관 정책보좌관 출신이다.
포천중문의대-차병원그룹(대표 차광렬)은 9~10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불임 및 생식의학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 500여 명을 초청해 ‘제5차 환태평양 불임학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