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식 탑산부인과 원장 부친상. 19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31-787-1501
申榮佑 제주대학병원 산부인과 과장 빙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38
*설예승 연금재정과 행정사무관 제주특별자치도추진기획단 파견근무(2005. 8.12부터 2006. 8.11까지)
홍천의(前 서울약품 상무이사)씨 별세, 18일 적십자병원 영안실 303호, 발인 20일 오전 7시. 02- 2002-8939/8949
안국약품 어 진 사장이 16일 단국대학교 서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대한경영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전문경영인대상’ 시상식에서 의약·의료부문 전문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경영학회는 어 진 사장이CEO가 되기 위한 정통 과정의 전공자로서 비전경영, 환경적응적 경영전략, 윤리경영, 투명경영, 기술경영, 인재육성경영, 사회공헌경영을 실천하여 지속적으로 괄목한 성장을 실현함으로써 성공CEO가 갖추어야 할 모든 덕목과 요건을 갖추었으며 탁월한 기업가정신과 미래를 조망하는 직관력까지 소유한 미래지향적 CEO라는 점을 높게 평가, 전문경영인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998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어 진 사장은 투명경영의 실현으로 ‘2000년 코스닥시장 등록’과 2001년 서울경제신문주관 ‘투명한 100대기업 선정’, 인재경영의 실천으로 한국능률협회 주관 ‘2002 인재경영대상 최우수기업상’ 수상, 신기업문화 창달로 2003년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사회봉사활동 활성화’, ‘의약품 기증사업’, ‘금연운동과 마라톤운동 활성화’, ‘질병퇴치 및 확산방지를 위한 지원’ 등 사회공헌을 위한 경영을 실천했다. 또‘인류의 건강’, ‘도전정신’,
위암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김진복(金鎭福) 서울의대 명예교수(인제대 백병원 위암센터 원장 겸 명예의료원장)가 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은 1998년 서울의대를 정년퇴임한 뒤 인제대 서울백병원 한국위암센터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덕미 여사와 2남(대용.서울대 수의대 교수) 1녀가 있으며 양한광 서울의대 외과 교수가 사위다. 발인은 20일 오전 8시,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02-2072-2091-3
이한무 청송 청진의원장 부친상. 16일 충남대병원, 발인 18일 6시, 042-257-4863
'2005 세계의료법대회 및 제1회 세계공중보건법윤리학대회'가 오는 15~1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의료·윤리·법의 국제적 협력을 통한 건강증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연세대 의료법 윤리학연구소, 세계의료법학회 공동주최하고, 세계보건기구, 복지부, 한국의료법학회가 후원한다.
미국 MIT대 홍정호 박사(39)와 아내인 이대 황은숙 분자생명과학교수(34)는 함께 성체줄기세포의 분화기능을 규명했다. 부부과학자는 2인 공동연구한 성체줄기세포의 일종인 중간엽 줄기세포가 뼈를 만드는 조골(造骨)세포로 분화되도록 유도하고 지방세포로 분화되는 것은 막는 ‘TAZ’란 유전자를 발견해 그 작용을 입증한 논문을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 최신호 (12일자)에 게재했다.
식약청은 16일자로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과장에 기술서기관 김영찬(金永璨)씨를 발령 했다. 또한 의약품안전과장이었던 이정석씨를 기술서기관으로 발명했다.
김미자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이(미 일리노이대 간호대학 교수)이 영국 대학연구업적평가원의 국제평가위원으로 위촉되어, 2008년까지 활동한다. 대학연구업적평가원은 영국 전역(잉글랜드·웨일즈·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의 대학을 대상으로 연구업적평가를 관장하는 기구다. 김 이사장은 간호대학·치과대학·약학대학·보건의료분야 대학을 주관하는 분야에서의 활동과 함께 이들 4개 분야 대학에서 상정하는 연구업적을 평가하는 기준과 정책 등을 국제표준에 맞춰 평가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에 정원태 박사를 영입했다. 정원태 박사(44)는 84년 중앙대 약학대학을 나와 동대학원에서 약학박사를 취득했고 91년 일본 국립공중위생원 위생약학부 포스트 닥터과정이수 했다. 95년까지 일본 시즈오카 현립대학 보건대학원 초빙연구원으로 활동했던 정 본부장은 일양약품 등에서 신약개발에 참여해 왔다.
변종훈 서울보훈병원 내과부장 장인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93
윤정한 화순전남대병원 내분비외과 교수가 8월19일부터 28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제41차 세계 외과학회에 참석, ‘암태아항원 펩타이드로 부가된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특이 세포독성 T 세포의 유도’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다.
김민욱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지난 2005년 4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전기진단학회 전문의 시험(ABEM: American Board of Electrodiagnostic Medicine)에서 200여명의 본토 전문의들과 경쟁하여 3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김 교수의 이번 합격소식은 미국 신경근육전기진단의학회 (AANEM·American Association of Neuromuscluar & Electrodiagnostic Medicine)의 소식지인 Positive Waves 2005년 여름호에 발표됐다. 미국 전기진단학회 전문의 시험은 미국 재활의학과 및 신경과 의사들 중 전기진단을 전문으로 하고자 하는 경우 그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응시하는 시험으로 합격률이 70.75%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