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국내 최고의 뇌신경센터로 도약하기 위한 일환으로 뇌신경 병동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12일 전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해 11월 신경외과 · 신경과 리모델링을 마친 새 공간에서 뇌신경센터로 새롭게 출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6월 뇌졸중 집중치료실이 시설 및 구조, 인력, 운영 면에서 뇌졸중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인증받았고, 이달 12일에는 뇌신경 병동이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문성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뇌신경센터의 모든 구성원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 병원의 환자 감동 슬로건인 '최상의 진료, 최고의 만족, 최대의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의 분석기술 발전 및 활용 증가에 따른 명과 암을 조명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명암, 그리고 미래를 묻다' 주제로 열리는 미래포럼은 앞선 기술을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결합하여 창출한 새로운 가치를 공유하고, 개인정보보호 등 정보인권 관련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포럼은 이원석 교수(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를 좌장으로 5개 주제발표 후 시민단체, 언론사, 정부기관 등에서 참석한 토론자와 발표자 및 방청객의 격의 없는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http://opendata.hir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아래 별첨,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포럼 안내문'). 심평원 배수인 의료정보융합실장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에서 전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진료정보의 공익적 이용에 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합리적 데이터 이용 거버넌스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8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17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기관 포상'에서 최우수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1일 전했다. 공단은 사회적 약자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매년 꾸준히 중증장애인생산품 등을 구매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강원도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지원을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35억 7000여만 원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함으로써 우선구매율 3.21%(정부권장 1%)로 전년 대비 17.45% 증가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과 소득창출에 지원을 확대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전북 전주시 갑)이 제1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 위원회와 기자단 등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쳐 국가와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인물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국정전반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국민의 실생활과 연관된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활발한 입법 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성실한 의정활동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상은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7일 오후 1시 20분 유광사홀에서 2017학년도 2학기 마지막 '생각의 향기' 강연을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강연은 '당신의 말이 당신을 말한다'를 주제로 유정아 KBS 전 아나운서가 연단에 섰다. 유정아 전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1989년 KBS 아나운서 16기로 입사, 1997년 프리랜서가 됐으며, 2004년부터 5년간 서울대학교에서 말하기에 관한 강의를 했다.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 '당신의 말이 당신을 말한다' 등 의사소통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했으며, 최근에는 연극과 영화를 통해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유 전 아나운서는 의사소통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여러 가지 예시를 들며 강의를 시작했다. 또한 교육(education)의 어원은 '바깥으로'를 뜻하는 라틴어 '엑스(ex)'와 '끄집어내다'라는 뜻의 '두케레(ducere)'의 합성어로, 교육은 지식을 집어넣는 게 아닌 사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끄집어내 주는 것으로 화자와 청중 간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서로의 말을 경청하는 것도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
고중성지방혈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의 효과에 대한 임상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가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 교수팀이 UCLA 보건대학원 남지나 대학원생과 함께 1988년부터 2016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오메가-3 지방산의 이상지질혈증의 예방 · 치료에 대한 효과를 알아본 58편의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종합한 메타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SCI 국제학술지인 유럽지질과학기술저널(European Journal of Lipid Science and Technology) 12월호에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인 펍메드(PubMed), 엠베이스(EMBASE) 및 코크란라이브러리(Cochrane Library)의 문헌검색을 통해 최종적으로 58편의 임상시험을 메타분석한 결과,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위약(플라시보, 가짜 약)보다 38.59mg/dL 만큼 낮췄고,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은 3mg/dL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분석에 포함된 임상시험 간에 효과 차이
현 외상시스템의 주요 문제점으로 높은 전원율이 지적되고 있는바, 전원을 잘 할 수 있는 체계가 아닌 최소화하는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 소사) 주최로 개최된 '권역외상센터, 무엇이 문제인가?' 긴급토론회에서, 아주대 의과대학 허윤정 교수가 '권역외상센터 문제점과 개선방안'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지난해 질병군별 사망률을 살펴보면 외상은 종양, 심혈관질환에 이어 세 번째로 높으며, 질병부담은 종양 다음을 차지했다. 허 교수는 "중추신경계 또는 심장과 대혈관의 손상 등 아주 심각한 외상의 경우 즉시 사망하게 되는데, 그 이후에도 대량 출혈 등으로 인해 원인을 알지 못하고 조기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권역외상센터에서 가장 긴급조치해야 할 일이 출혈을 막는 문제일 수도 있다. 이 뒤로 가게 되면 외상환자들은 일반환자에 비해 감염과 장기 부전 등의 위험에 노출된다."라고 설명했다. 골든타임에 관해서는 "교통사고 등 사고난 시점으로부터 30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사고발생 이후 얼마나 신속하게 중증도를 분류해 적절
"일하지 않는 외상센터를 제대로 관리 · 감독해서, 국민 생명을 어이없게 잃는 일이 더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지난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 '권역외상센터, 무엇이 문제인가?' 긴급토론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 소사)이 이처럼 지적했다. 김상희 의원은 "2011년 석 선장 사건을 계기로 권역외상센터가 만들어졌고, 현재 9개소가 운영 중이다. 얼마 전 북한 귀순병사 사건을 계기로 권역외상센터에 관해 국민 관심이 굉장히 높아졌다. 현재 권역외상센터는 국민 생명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국민 요구를 받고 있다. 2015년 기준 외상 때문에 사망하는 국민이 30%를 넘고 있다. 이 수치는 선진국과 비교하면 2배에서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특히 외상환자 대부분이 젊고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생명을 건질 수 있는데 잃게 되는 경우를 목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해 사건이었던 민건이의 경우 생명을 건질 수 있었던 어린아이였다. 그러나 외상센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해서 사망했다. 국민 혈세로 센터 운영하면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지난 8일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2회 신생아 호흡곤란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날 워크샵은 신생아집중치료실 전원 이유 1위를 차지하는 신생아 호흡곤란에 대해 지역 내 신생아 관련 의료종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 온 호흡곤란 Case(강하나 전임의), ▲신생아 호흡곤란(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장 김창렬 교수) 순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김창렬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일선에서 신생아를 돌보는 지역의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거점 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7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돼 24시간 전문의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위험 산모에 대비해 산부인과 등 타과와의 체계적인 협진 및 지역 분만 병원과의 협력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대한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병원 재직 간호인력을 대상으로 올해 8~11월까지 4개월 동안 간호사 이 · 퇴직방지 사업의 일환으로 '간호사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 간협은 프로그램 진행 결과 총 112개 중소병원에서 간호사 3천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와 함께 7월부터 운영하는 '간호행복멘토링' 사업을 통해서 경력단절간호사 취업 후 퇴직률 10% 수준을 5%대로 내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간호사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통한 '조직문화개선 및 이직방지'는 지난해 6개 각 권역센터에서 총 196개 중소병원 간호사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집체교육의 형태로 진행됐고, 올해는 지난해 교육 평가를 통해 직접 시·도별 개별 중소병원으로 찾아가서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소그룹 형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과 '이직방지 프로그램'으로 나눠 시행됐다.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교육 내용은 ▲건강한 정신: 서로를 웃게 하는 긍정심리학, ▲건강한 행동: 상황에 대처하는 스타일을 알면 우리는 하나, ▲건강한 소통: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지난 8일 본원 1층 로비에서 '2017 성과보고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조수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올해 한 해 동안 본원에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전재범 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가 진행됐다. 배상철 원장은 인사말에서 "본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도 모든 직원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과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다."라며, "류마티스, 루푸스 등 희귀난치질환의 질환별 특성화를 통해 난치성류마티스질환의 4차 병원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재범 교수는 성과보고에서 "올해는 개원의 연수강좌와 국제심포지엄 등을 성황리에 개최했고,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에서 우수센터를 선발하는 APLAR Center of Excellence에 선정되기도 했다."면서, "또한, 제10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도 류마티스병원 부문 대상도 받는 등 본원의 모든 구성원이 진료, 연구, 교육 등 모든 방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 해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김호연 교수의 '행복의 조건, 그리고 좋은 삶'이라는 강연이 진행돼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가 지난 8일 협력 병 · 의원 직원 대상으로 병원 감염관리 교육을 시행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32개 병 · 의원 직원 48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건국대병원 감염내과 박가은 교수와 최정화 감염관리팀장이 진행했다. 박가은 교수는 임상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호흡기 감염 질환 중 결핵과 인플루엔자의 발생 현황과 전파 경로, 진단, 치료 등을 설명했다. 최정화 감염관리팀장은 호흡기 감염 환자에 대한 병원의 감염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건국대병원 조준 진료협력센터장은 "병원 종사자들은 상시 업무와 더불어 철저한 감염관리를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며,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약 2.7배 많고, 60대 이상이 72.8%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모든 기관이 3등급 이상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12일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게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4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건강정보' 앱을 통해 공개한다고 11일 전했다(아래 별첨, '관상동맥우회술 4차 적정성평가 결과'). 심장질환은 지난해 기준 암을 제외한 단일질환으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이며, 사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중 절반 정도는 허혈성 심질환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혈성 심질환은 관상동맥의 혈액공급이 감소하거나 중단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이 대표적이다. 치료는 약물치료, 관상동맥우회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중 질병의 중증도나 복잡성 및 환자 상태에 따라 선택된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좁아진 관상동맥의 혈관을 대신하여 다른 혈관으로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주는 외과적 수술이며,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은 대퇴동맥 등에 삽입한 긴 관을 통하여 풍선카테터 및 스텐트를 관상동맥까지 이동시킨 후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의과대학 본관 418호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환경과 건강 그리고 음악이 융합하다' 주제로 개최되는 '고려대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 10주년 기념 콘서트는 환경보건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다음 10년을 소망하는 자리로 환경보건 관계자 및 전문가, 환자, 지역주민 등을 위해 마련된 자리가 마련된다. 이 행사는 환경보건 관계자 및 전문가, 환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계와 천식 · 알레르기질환 관리' 주제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대한 연주 · 강연이 번갈아 이어지는 형태로 진행된다. 강연 이후에는 천식 · 알레르기 질환 예방 · 관리에 대해 방청객과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요인으로 인한 질환의 발생과 대처방안 연구, 환경성질환의 예방 · 관리 방법 연구를 위해 환경부가 지정한 등 연구기관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는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 연구와 환경오염물질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며 올해로 지정 10주년을 맞이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8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1천만 원 상당의 토토미를 후원했다고 11일 전했다. 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자매결연마을(원주시 단강2리)에서 생산한 토토미(20kg) 200포대를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 8곳에 나눠 전달했다. 공단 본부는 원주로 이전한 이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 행보를 확대해,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2개소 개설, 아름다운 가족 자매결연세대 95가구 및 결연시설 30개소 후원, 5세대 집수리 봉사, 4개 마을 이동빨래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