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차세대의료기기 전략기술로드맵을 통해 5개 내년도 예비 지원대상 기술을 발표했다.허영 전략기술로드맵위원장은 최근 개최된 ‘2008 전략기술개발사업 차세대의료기기 연구기획 공청회’에서 ▲멀티 모달리티 영상기반 지능형 판독 시스템 ▲지능형 디지털 수술실 개발 ▲근골격 Wearable 재활치료훈련 시스템 개발 ▲차세대 바이오센서 진단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기능(경락 경혈) 진단 및 치료기 등을 2009년도 예비 지원대상 기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멀티 모달리티 영상기반 지능형 판독 시스템PET, SPECT, CT, MR, 초음파 장비로부터 얻어지는 멀티 모달리티 영상을 융합해 판독, 이용하는 지능형 워크스테이션 시스템개발목표암검진, 폐질환, 심질환, 뇌질환, 해부병리 판독 보조시스템지능형 판독 스테이션-PACS 연동 진단지원 기술차세대 의료영상 정보 융합 시스템기대효과조기진단, 치료효과 판정 등에 따른 임상의학 발전 및 진료의 질 향상신약 개발을 비롯한 진단 및 치료효과 검증 방법에 대한 평가도구로 활용기반 기술은 향후 다양한 질환 및 장기 진단 시스템으로 적용 가능지능형 의료진단 시스템의 효과적 이용에 따른 PACS, 원격진료 등의 발달 촉진세계적
조현정 재단(이사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장학생들이 6일 1기부터 10기까지 전원이 모여 비트컴퓨터 강당에서 장학생 전체모임을 가졌다. 일본의 마쓰시다 전경숙처럼 한국사회의 차세대 리더들을 성장시키겠다는 취지로 4년동안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지속적으로 멘토해 오고 있는 조현정 재단은 올해 전체 166명 중에서 군복무자와 해외 유학중인 장학생 24명을 제외하고 121명이 참석해 대단한 결속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전체 장학생들의 70%는 이미 장학금 지급이 끝난 기장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한 자리에 모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현정 이사장은 “단순하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재단이 아니라 차세대 리더들을 조기에 발굴, 지속적으로 육성 지원하면서 장학생 모두가 엘리트 그룹의 멤버가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 목표에 충실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하고 싶었다”며 “이런 노력이 높은 참석률에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 모임은 장학생 중에는 외무고시에 합격해 공무원이 되거나, 스물 한 살의 나이에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석사학위 취득한 학생, 또 기장의 어촌마을에 거주하며 교사의 꿈을 키우던 이지현 학생은 이 모임 이후에 외교관이 되겠다고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4일 점심시간에 팀별 꽃 심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점심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삼삼오오 꽃가꾸기 행사장으로 모여 팀의 이름이 붙은 화분에 각 팀에서 십시일반으로 준비한 ‘제라늄’과 ‘베고니아’를 심었다. 각 팀들이 심은 꽃 화분은 본관 앞에 배치돼 고객들에게 안산중앙병원의 싱그러운 봄을 선사할 예정이다.안산중앙병원과 상록수봉사단의 꽃피는 병원 만들기, 학습공동체의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팀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이번 식목행사는 단순한 꽃 심기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 간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병원환경도 개선하자는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수술을 위해 포장 판매되는 요실금 수술용 테이프를 잘라 2~3회 사용한 후 보험금을 과다청구한 의사에게 징역형(집행유예)의 실형이 선고됐다.피고인 B는 비뇨기과 개원 의사로 의료기 판매업자인 피고인 A와 요실금 치료에 사용하는 ‘세라프렌’ 테이프를 잘라 2~3회의 수술에 사용할 수 있음을 이용해 마치 수술한 횟수만큼의 ‘세라프렌’ 테이프를 고시상한가로 매입한 것으로 청구해 실제거래금액간의 차액을 편취키로 공모했다.실제로 피고인 A는 실제로 115개의 세라프렌 테이프를 공급하고도 300개의 테이프를 공급한 것처럼 과대 기재해 매출세금계산서를 작성해 피고인 B에게 교부했다.이에 피고인 B는 세라프렌 테이프 107개로 283명에게 수술을 하고도 283개의 테이프를 납품받은 것으로 건보공단에 요양급여를 청구하는 방법으로 1억3687만6960원을 편취했다.또한 피고인 A는 227회에 걸쳐 세라프렌 테이프의 납품액보다 8억259만6720원이 과다 기재된 허위기재 세금계산서를 교부하고 재화나 용역을 공급함이 없이 66회에 걸쳐 2억453만7730원의 세금계산서를 작성해 교부했다.아울러 병원에 신용카드 가맹점 명의를 대여해 병원으로 하여금 환자들이 수술 대금 결제를 위해
[파일첨부]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창, 사진)는 제36회 보건의 달을 맞아 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15일부터 25일까지 7개 구의사회별로 취약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사업을 실시한다. 무료진료 사업은 7개 행정구역별로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선정, 각 구의사회에서 의사 및 간호사 3명으로 편성된다(일정 및 조 편성 파일참조). 대구시의사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대구시의사회가 전문 직능단체로서 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시민 계몽사업과 취약지역 무료진료 실시 계획에 의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지난 3일 전 직원 대상 고객만족교육을 실시했다.초빙강사 한국서비스MBA컨설팅 박진 원장은 ▲고객감동을 위한 서비스원칙 ▲호감 주는 나 만들기 등 첫인상 관리법 ▲신뢰감을 주는 의료인의 환자응대 기법 ▲불만고객에 대한 고객감동 서비스 요령 등 Total CS교육을 진행했다.박진 강사는 “서비스마인드의 제1원칙 ‘언제나 고객이 우선이다’를 항상 염두에 두고 고객을 맞이한다면 고객만족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산중앙병원은 매주 실시하는 수요일 아침인사 시간을 이용, 기본적인 인사예절 등에 대한 직원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지난 3일 별관 회의실에서 ‘QI 및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에 참석한 위원장 이하 12명의 위원들은 ‘2008년도 QI 및 감염관리 추진계획’과 ‘CPR, 환자 안전관리, 고객권리헌장 등 의료기관평가 관련 세부계획’을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확정했다.임호영 원장은 “QI 및 감염관리 활동이 궁극적으로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만진 경북 울릉군보건의료원장(사진)이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사업 등 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7일 열리는 제36회 보건의 날 기념식장에서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정만진 보건의료원장은 2003년 5월 이라크 의료봉사단으로 참여해 활동한 바 있으며, 2004년 6월 울릉군보건의료원장에 자원해 KBS 울릉중계소 라디오 방송에서 매주 건강방송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군부대, 학교,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각종 건강관련 강연 등을 벌이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왔다.제36회 보건의 날 기념식은 4월 7일 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거행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간호처(처장 박정숙)는 최근 의료원 강당에서 500여명의 간호사가 모인 가운데 ‘2008년 간호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따뜻하게 머문 손길 실천하는 환자사랑’ 과 ‘존중과 배려 속에 밝아지는 동료 얼굴’을 다짐하는 선서식이 있었다. 또한 간호처는 간호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 3기 간호 및 병원행정 아카데미’를 시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정보화 시대의 간호’주제로 정보기술을 통한 간호실무의 발전을 위해 3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교육이 이뤄진다.
의협 대의원 구성에서 협의회 소속 대의원 정원을 40명으로 증원하고, 개원의협의회 소속 대의원 정원을 20명으로 새롭게 규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의협 정관개정특별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정관 걔정안을 20일 개최되는 정기대의원 총회에 상정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한다.현 의협 정관 대의원 규정에는 ‘대의원의 정수는 250명으로 하고 시도지부: 각 2명, 의학회: 대의원 정수의 20/100(50명), 협의회: 대의원 정수의 10/100(25명), 군진지부: 5명으로 한다”고 돼있다.반면 정관 개정안에는 대의원의 정수를 260명으로 10명 늘리고 고정대의원과 비례대의원으로 구성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또한 고정대의원 구성도 시도지부 각 2명(32명), 의학회 50명, 협의회 40명, 군진지부 5명으로 배정하되 협의회 40명은 개원의협의회 20명, 전공의협의회 7명, 공직의협의회 6명(비진료의사회 포함), 병원의사협의회 2명, 교수협의회 5명으로 구성했다.개정안이 확정되면 협의회는 기존 25명에서 40명으로 큰 폭으로 대의원 수가 늘어나고 의학회는 50명으로 동결되게 된다.한편 개정안에는 ‘비례대의원은 대의원 정수에서 고정대의원 수를 뺀 나머지를 최근 3개년도 회비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업체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가 2006년 10월 내부혁신을 통한 고객만족 향상이라는 기치 아래 시작한 6시그마 경영혁신 활동의 3차 웨이브를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1, 2차 웨이브 기간 동안 16개의 과제를 진행해 제품개발 일정 준수율과 버그 발생율 및 고객 요구 반영율을 향상시켰으며, 데이터베이스 분야 장애 처리율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개선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내부 교육을 진행했으며, 6시그마 활동에 따른 인사상 혜택과 과제 성과 보상 제도를 적용해 6시그마 활동이 인피니트의 혁신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될 3차 웨이브에서는 부서별로 선정한 과제를 챔피언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장이 직접 진행하게 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특히 제품의 안정성, 속도 및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제에 집중하여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올리는 데 주력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공식적인 블랙벨트 및 그린벨트 인증자를 3차 웨이브 기간 동안 다수 배출할 계획이다. 인피니트 6시그마 사무국의 강명호 차장은 “기업 경
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병원은 최근 병원 강당에서 요양환자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개최했다.이번 위문공연은 지난 1월 설날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공연을 선보인 안산동산교회 선교단이 재방문 해 이뤄졌다. 선교단은 1부에서 크로마하프,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2부에는 요양환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시간도 마련했다.
제인한방병원(병원장 김길우)이 전세일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장과 교수진을 강사로 초빙, ‘대체의학 열린강좌’를 개최한다.‘대체의학 열린강좌’는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5주간(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씩) 제인한방병원 지하 1층 자양당(서울 성동구 송정동 소재)에서 진행된다.교재는 전세일 박사가 집필한 ‘보완대체의학(계축문화사 출판)’이며, 이메일(gn98@paran.com)을 통해 사전 등록신청을 받는다.강의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인한방병원 경영지원팀(02-3408-2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일 취임한 김현수 한의협회장이 신임 집행부를 구성하고 ‘한의원 경영안정을 위한 제도개선’과 ‘한의사 사회적 자존심 찾기’를 주요 추진 정책으로 채택했다.한의협 39대 집행부에는 부회장에 당연직인 서울시한의사회 김정곤 회장, 경기도한의사회 윤한룡 회장, 대한한의학회 김장현 회장,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 김호순 단장, 대한여한의사회 류은경 회장,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최방섭 회장 등이 임명됐다.또한 이사진은 임병묵 학술이사, 양경선 법제이사, 김문호 의무이사, 오수석 보험이사, 고종욱 국제이사, 이상봉 홍보이사, 이상운 약무이사, 안효수 정보통신이사, 성낙온 상근이사, 정채빈 상근이사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전국 최다 회원 수를 지니고 있는 두 곳 분회의 무임소 이사직은 서울 강남구한의사회 김현수 회장과 서초구한의사회 남용재 회장이 각각 당연직 이사로 선임됐다.이번 중앙회 임원진 구성과 관련해 김현수 한의협회장은 “제39대 집행부는 실추된 한의사의 사회적 자존심을 되찾고, 한의원 경영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는데 회무의 역량을 집중시켜 한의학을 세계최고의 명품으로 만들어 국민의 신뢰를 받겠다”고 밝혔다.이어 “한의협 제39대 임원진은 한의원
한기환 교수(계명대 동산병원 성형외과, 사진)가 최근 서울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 26차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제11대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