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의 미용목적의 레이저 시술행위가 무죄라고 판결한 법원의 판단이 나온 가운데 의료계가 상고 의사를 밝히고 있어 앞으로 대법원 판결이 주목된다. 경상남도의회의 진주의료원 해산 결정과 관련, 지역 공공의료 확립에 의견을 함께했던 의료계와 치과계가 의료영역을 두고는 다투는 모습이다.19일 서울북부지방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호건 부장판사)는 치과 내원 환자에게 미용목적의 레이저 시술을 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의 판결을 받은 이모 치과원장이 제기한 항소심에서 “해당 시술들이 치과의사의 면허범위에 포함되는 의료행위”라며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이모 치과원장이 시술한 증례의 경우 안정성이 검증돼 있고 치과의사가 전문성을 가지는 구강악안면외과학의 범위에 속한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대한의사협회는 법원 판결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며 당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아직 대법원의 법률적 판단을 앞두고 있으므로 대법원의 명확하고 준엄한 판결로써 올바른 의료제도가 바로서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의료의 근간을 사법부가 통째로 위험에 처하게 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재판부의 현명한 결정이 이어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며 상고 방침을 밝혔다.의협은 상고시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이 6월 19일(수) 오후 4시(한국 시각 19일, 밤 11시) 노르웨이 오슬로 스펙트럼 콘서트장에서 열린 제 38차 2013 IHF(국제병원연맹) 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세계 병원대통령으로 불리는 IHF의 김광태 신임 회장은 사랑과 인술을 몸으로 실천하는 이 시대 작은 거인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창조의 정신으로 글로벌헬스케어 무한 경쟁시대 국제병원계를 이끌게 됐다.매사 신중하고 치밀한 분석을 통해 의사결정을 하면 목표를 성취할때까지 끊임없이 몰두하는 김광태 IHF 회장은 진료든 봉사든 일을 위해서 태어난 사람으로 병원계 안팍으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김광태 회장이 세계 병원계를 대표하는 IHF의 수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앞으로 세계 속에 의료강국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글로벌 의료산업을 리드하는 선두국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김광태 회장은 “IHF 회장 취임은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지난 2007년 서울 IHF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도 큰 힘이됐다”면서 보건의료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발전되어 글로벌 헬스케어 경쟁시대에 선진국과 어깨를 견주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김광태 IHF 회장은
형평성, 공정성 차원에서 병원도 의원급과 함께 토요일 오전 외래진료 가산제가 적용될 것을 촉구해 온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의원급에만 적용하기로 한 건정심 결정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내고 대승적 차원에서 일차의료 진료환경 개선에는 공감하나 차후 순차적으로 병원급에도 토요가산제를 적용해 줄 것을 19일 주장했다.나춘균 대한병원협회 대변인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일차의료 활성화 차원의 의원급에 대한 토요 외래 가산제 채택을 의결한 것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히면서 "의원급 못지않게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되고 의료장비가 가동되는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토요가산제를 적용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말했다.토요가산제와 관련 병협은 주 40시간 근무는 근로기준법에 의한 강제 조항이고 2011년부터 전체 병의원에 적용됨으로써 근로자를 많이 채용하는 병원급 이상이 상대적으로 피해가 크다고 문제시 하고 있다.나 대변인은 토요 가산제는 중소병원 이상에서 우선적으로 반영되어야 하나 의원급 의료기관의 어려움도 감안해 의원 병원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하는 것이 법의 형평성에 부합한다면서 일차의료기관이 특히 어려움을 겪는다면 정확한 근거를 제시받아 수가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만성질환관리제가 토요가산 전일확대의 부대조건 또는 교환대상이라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2014년 3% 수가인상에 토요가산으로 추가되는 수가인상 1.5%를 더하면 4.5%의 인상 효과를 거두게됐다고 밝혔다.의협은 18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2014년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와 토요가산 전일확대 등 주요사안이 의결된 것과 관련하여 이같은 입장을 19일 발표했다.의협은 이번에 건정심을 통과한 내용은 정부에서 2012. 4. 1부터 도입·시행해 온 만성질환관리제도와는 성격이 다르며, 문제의 독소조항을 제거하여 재설계하기로 한 제도라고 설명했다.정부의 만성질환관리제도에서 보건소와 공단의 건강지원서비스 및 환자교육 연계 등 의료기관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전 등이 핵심적인 독소조항으로 지적되었는데, 이번에 건정심을 통과한 사항은 의협측의 제안으로 이와 같은 독소조항이 제거되었다는 설명이다.의협은 2012. 5. 17(목) 보건복지부에 ‘만성질환서비스 개선안’을 제출했다. 당시 의협은 보건소 개입을 삭제하고 만성질환관리서비스 중 교육 및 알림 서비스를 동네의원에서 제공하는 것이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18일 제1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개최하여 ▲2014년 보험료율 결정 ▲종합병원급 이상 포괄수가제 확대 시행 ▲토요휴무가산제 등 굵직한 현안들을 심의 의결했다. ▶보험료율 1.7% 인상 2014년 보험료율은 1.7% 인상하기로 하였다. 복지부는 "이와 같은 인상률 수준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건강보험 재정 여건과 지속적인 관리 그리고 국민생활과 부담수준 등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상을 한 것이다."고 밝혔다. 건강보험료율 1.7% 인상으로 내년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5.89%에서 5.99%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당금액은 현행 172.7원에서 175.6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보험료율 조정으로 내년도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가 올해 92,570원에서 94,140원으로 1,570원, 지역가입자가 올해 81,130원에서 82,490원으로 1,360원 증가할 전망이다. 이번 보험료율 인상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적용 예정. ▶자궁 및 자궁부속기 수술 당초대로 7월 시행 포괄수가제 확대 시행과 관련, 건정심은 상급 및 종합병원 산부인과의 ‘자궁 및 자궁부속기 수술’도 당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2013 행복나눔 N 캠페인 기금전달 및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행복나눔 N 캠페인은 소비자가 나눔을 상징하는 N마크가 붙은 제품을 사면 기업이 수익금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 사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2010년 4월에 시작되어 3년이 지난 현재 총 102개 기업의 참여로 나눔 문화가 한층 더 확산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행복나눔 N 캠페인에 참여하는 66개 기업 중 32개 기업이 24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비영리기관 및 단체 12곳에 전달하였다. 36개 기업이 신규 협약을 체결하여 총 102개 기업이 N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외과 임만빈 석좌교수(사진)가 6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총회에서 3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만빈 교수는 대한뇌혈관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5차 세계신경외과학술대회 차석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2월 24일 그동안 헌신적인 봉사와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공저로는 신경외과학, 뇌혈관외과학이 있으며, 수필집 ‘선생님, 안나아서 미안해요’, ‘자운영, 초록의 빛깔과 향기만 남아’, ‘나는 엉덩이를 좋아한다’ 등을 펴냈다. ‘선생님, 안 나아서 미안해요’는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로, ‘자운영, 초록의 빛깔과 향기만 남아’는 2011년 제4회 의사문학상 수상(수필 부문)으로 선정되었다.한국의사수필가협회는 2008년 6월 26일 맹광호(전 가톨릭의과대학장)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의사와 의학도들에게 수필문학을 통한 인성교육 함양을 목적으로 설립한 전국규모 단체다.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외과 손은익 교수가 6월 13-16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회와 총회에서 제9대 회장에 선임됐다. 대한뇌전증학회는 뇌전증을 전공하는 신경과, 신경외과, 소아신경과, 정신과 의사들의 학문적인 협력학회로서, 2010년에는 간질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대한간질학회’에서 ‘대한뇌전증학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손은익 교수는 1992년 지역 최초로 뇌전증센터를 개설하여 난치성 뇌전증환자의 수술치료에 매진해오며, 계명대 경주동산병원장 등을 역임하고 새누리간질재활센터장과 장미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신임 손은익 회장은 향후 2년 동안, 학술분야의 국제화와 함께 실질적인 뇌전증 환자의 복지와 장기적인 정부지원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7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대한병원협회-한국의약품도매협회 공동논의기구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약품비 지급지연 현상에 대한 개선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병원협회와 의약품도매협회는 병원계와 의약품도매업계의 경영상 어려움에 대해 상호 공감하고, 두 단체 대표로 구성된 '공동논의기구'를 구성, 의약품 대금지급 지연현상의 개선을 위한 자율적 논의를 지속해왔다.이날 열린 제2차 회의에서 병원협회는 의약품 대금결제가 과도하게 지연되는 일부 현상에 대해서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나 동 사안이 법제화로 인한 해결 보다는 당사자 간 자율적 논의를 통해 단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의약품도매협회에 전달했다.병협은 "두 단체는 이날 논의된 사안에 대해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조속한 시일 내에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자는데 공감하고 관련논의를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내달 7일(화) 10시30분부터 서울성모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병원준법지원인 심화과정 기초 연수’를 개최한다.병원협회는 지난 2012년 제1기 병원준법지원인 양성 심화과정을 개설해 병원 법무담당자의 역량강화 및 준법경영을 지원하는데 노력해 참가자는 물론 회원병원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앞으로 개설될 2013년 제2기 병원준법지원인 양성 심화과정에 앞서 동과정에서 다루게 될 주요 내용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호원병원 법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 연수 교육을 개최한다.연수 교육 참가 희망자는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홈페이지(http://edu.kha.or.kr)에서 등록 가능하며, 기간은 7월3일(수)까지이다. 등록 및 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학술교육국 (전화: 02-705-9246~8)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과 유네스코(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 Irina Bokova)는 6월 19-21일 연세대학교에서 “차별 및 낙인금지 원칙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명윤리 이슈”를 주제로 ‘제20회 유네스코 IBC 회의(20th Session of the UNESCO International Bioethics Committee)(조직위원장 손명세, 현 IBC 위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0회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위원회 회의(20th Session of the UNESCO International Bioethics Committee)는 유네스코·보건복지부 공동 주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연세대학교 공동 주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아시아나항공 공동 후원이며, 국내·외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IBC 회의에서는 ‘차별금지 및 낙인금지 원칙’, ‘생명윤리 프로그램 20주년 기념 보고’, ‘2015년 이후 지속가능한 국제 개발 의제에서의 생명윤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특별 세션으로서 ‘맞춤의료’와 ‘법적 조치’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2013년 서울 개최는 유네스코 IBC의 20
보험료 하위계층(1분위 20%)은 세대당 월평균 21,700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고, 110,135원의 급여를 받아 5.1배의 혜택을 받았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2년 1년간 건강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부담과 의료이용을 연계하여 분석한'2012년 보험료부담 대비 급여비현황 분석'보고서를 발간하였다.분석결과 자격변동 없이 건강보험 자격을 유지한 세대(분석대상)의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88,586원, 급여비는 149,896원으로 평균 급여혜택은 납부 보험료의 1.7배인 것으로 나타났다.보험료 하위계층(1분위 20%)은 세대당 월평균 21,700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고, 110,135원의 급여를 받아 5.1배의 혜택을 받았으며, 상위계층(5분위 20%)은 세대당 월평균 206,024원의 보험료를 부담, 222,086원의 급여를 받아 1.1배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보험료 최하위 계층과 최상위 계층의 보험료부담 차이는 9.5배, 급여혜택은 2배의 차이를 보였다. (아래 그림 참조) 지역세대의 월평균 보험료는 81,661원, 급여비는 126,148원으로 1.5배의 급여혜택을 받았다. 보험료 하위계층(1분위 20%)의 세대당 월평균
보건복지부(장관 진영)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엄영진, 차의과대학 교수)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선희)이주관하는 제10차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The 10th HTAi Annual Meeting)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서울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호주, 미국 등 47개 회원국에서 1,000명 이상의 국내‧외 보건의료기관‧기업체‧학계 대표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이다.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 대회를 통해 한국이 의료기술평가에 있어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의료기술평가(Health Technology Assessment)는 의료기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를 근거를 통해 평가하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술이 시술될 수 있도록 하고 우수한 의료기술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기위한 제도이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의료기술의 최초 도입 시 사전평가 및 도입 이후 사후 재평가를 통해 의료기술을 검증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의료기술이 건강보험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13일 정보화진흥원 14층 회의실에서 개인정보보호 자유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과 환경 마련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MOU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 체결을 통해 자율활동 관련 공동 연구, 협회 회원병원에 대한 자율점검, 수집서식 개선 등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활동을 협력키로 합의했다.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성공적인 자율활동을 위해 의료기관의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 추진과 회원병원들의 법 적용 애로점 및 효과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법적, 행정적인 근거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의료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개인정보보호법의 적용 대상이 광범위하여 민간의 자율적인 법 준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양 기관의 협력체결이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밝혔다.이번 MOU는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수행해온 전문기관과 오랫동안 병원과 관련된 제도연구 및 자율지도 사업을 등을 수행해온 협회간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개인정보보호 자율활동의 모범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이 IHF(국제병원연맹)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김광태 회장은 19일 오슬로 스펙트럼 콘서트장에서 개최되는 IHF 총회를 통해 대망의 IHF 회장으로 등극한다. IHF 회장으로서 20일 현지에서 리셉션을 갖고 국제병원계 인사들과 글로벌헬스케어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세계병원계 수장으로서 집무를 시작한다.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IHF 김광태 차기회장 등과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및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2013 IHF 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6월 16일 출국할 예정이다.2013 IHF 총회 및 학술대회에는 김윤수 병협 회장과 김광태 IHF 차기회장을 비롯 노관택 명예회장, 안병문 국제위원장, 이왕준 국제이사 겸 정책이사등이 참석한다.학술대회에선 안병문 위원장과 이왕준 이사가 각각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IHF 총회 및 학술대회를 마치고 김윤수 회장은 24일, 김광태 IHF 회장은 28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