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많지는 않은 금액이지만 병원내 자판기 수익금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곳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허리나은병원. 병원 직원들은 병원내에 설치되어 있는 자판기의 수익금을 자발적으로 병원인근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2월 8일에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 관장)에 200 만원 상당의 라면과 구급함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하남시 지역 국회의원인 이현재의원(자유한국당)도 자리를 같이했다. 특히, 2년전부터는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중 긴급지원을 받은 환자가 생기면 병원의 홍성용 행정부장이 직접 찾아가 전해 주고 있어 주변의 미담으로 얘기되고 있다. 허리나은병원(원장 이재학, 김민성)은 2008년 개원이후부터 1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병원이 위치한 서울 강동구, 경기 남양주, 하남시 등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10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개최됐다. /2개 안건 중 1번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 관련 집행부 보고 및 입장 정리의 건은 개표 결과 ‘집행부 전달체계 보고 내용 반대’에 찬성 116, 반대 14, 기권 1로 나타났다. 18개 개원의사단체가 반대한 데 이어 임총에서도 집행부 전달체계 보고 내용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 임총 종료 후 한 의료계 인사는 “표결을 보라 116명의 반대 이름이 그대로 기록됐다. 나중에 이들은 후배들에게 뭐라 말한 건가? 대한병원협회가 지난 5일 반대했기 때문에 전달체계 논의는 더 이상 없다. 그런데 굳이 10일 임총에서 의협이 반대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반문했다.이 말은 지난 5일 병원협회가 반대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의사협회는 이 상태로 두어야 나중에라도 다시 전달체계 개선 논의를 할 수 있지만 반대 입장을 밝혀 스스로 입지를 좁혔다는 지적으로 풀이된다. /2번 안건 회장 불신임의 건은 정족수 미달로 폐기됐다. 재적대의원 232명 중에서 3분의 2인 155명에서 30명이 모자란 125명이 참석했다.이날 임총에서는 회장과 집행부 임원
“정부는 의료인에 대한 진료책임과 행정책임을 명확히 분리하여 고의에 의하지 않은 의료사고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을 면책하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지난 10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대의원회는 “얼마 전 우리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로 우리의 소중한 동료를 안타깝게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야만 했다. 하지만 그 사고에서 살아남은 다른 동료는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신생아 4명이 한꺼번에 사망한 이대목동 사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기들이 한꺼번에 4명이나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이긴 하나 어찌 그 책임이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교수와 전공의에게 있단 말인가? 의료인이 진료를 함에 있어 고의가 없는 경우 의료사고에 대한 형사적 책임은 마땅히 면책되어야 한다.”고 했다. 대의원회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에 있어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입장을 적극 지지하며 관계 당국은 해당 교수와 전공의에 대한 무리한 수사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만약 당국이 해당 교수와 전공의에게 법적 처벌을 내린다면 대의원회는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단체 행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동참할 것임을 결의한
"대한의사협회 재적대의원 232명 중에서 3분의 2(155명)에 모자란 125명이 참석했다. 회장 불신임 안건은 상정 안됐다. 회장 불신임의 건을 폐기한다." 임수흠 의장은 10일 오후 7시 25분경 이같이 밝히면서 임시대의원총회 폐회를 선언했다. 임총은 10일 오후 5시 40분경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재적대의원 232명 중 1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장 불신임의 건은 대의원 232명 중 3분의 2인 155명이 참석해야 하지만, 136명이 참석했다.이에 임의장은 안건 순서 변경 동의안을 받아 안건 순서를 ▲1번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 관련 보고 및 입장 정리의 건 ▲2번 회장 불신임의 건으로 변경하여 진행했다. 1번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 관련 보고 및 입장 정리의 건은 집행부 조현호 의무이사가 그간 권고문 경과와 주요 내용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임 의장은 집행부 전달체계 보고 내용을 반대하는 것을 물었다. 개표 결과 집행부 전달체계 보고 내용 반대에 찬성 116, 반대 14, 기권 1로 나타났다. 18개 개원의사단체가 반대한 데 이어임총에서도 집행부 전달체계 보고 내용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10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재적대의원 232명 중 1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총에서는 ▲1번 회장 불신임의 건과 ▲2번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 관련 보고 및 입장 정리의 건 2개 안건을 다룬다. 회장 불신임의 건은 대의원 232명 중 3분의 2인 155명이 참석해야 하지만, 136명이 참석했다. 5시를 훌쩍 넘긴 5시40분 현재 기준이다. 이에 임의장은 안건 순서 변경 동의안을 받아 안건 순서를▲1번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 관련 보고 및 입장 정리의 건▲2번 회장 불신임의 건으로 변경하여 진행 중이다.
‘응급의료 중장기 발전 방안’과 관련, 소아응급센터 정신응급센터 등이 지정되면 응급의료기관 내에서도 진료 칸막이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 됐다. 그간 우리나라 응급의료기관 권역외상센터 등이 양적으로 팽창했지만, 진료 칸막이, 엉터리 진단 등이 우려될 정도로 질적으로는 20여년 전을 답보하는 상태라는 지적이다. 심지어 권역외상센터의 통폐합이나 응급의료기관의 질적 수준이 미달될 경우 퇴출 방안이 이번 ‘응급의료 중장기 발전 방안’에 빠져 있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특히 우리나라는 인구고령화로 요양병원에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되는 노인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데 정작 이에 대한 정책방안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 이에 의료자원에 관한 비효율적 우려가 생기지 않도록 세부적 방안을 고민하겠다는 김윤 교수(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의 답변이 나왔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이 9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서울대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응급의료 중장기 발전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앞서 개회사를 한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응급수가는 현실화 됐다. 이제는 과거 탓하기엔 여건이 좋아 졌다. 평가모니터링을 투명하게 내놓고 이야기할 기틀이 됐다.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대전캠퍼스는 9일 오전 11시 일현의학관 지천홀에서 제 50회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성회 을지학원 이사장, 박준숙 범석학술장학재단 이사장, 장남식 의과대학 후원회장, 송병두 대전광역시의사회장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석·박사 104명, 학사 190명 등 총 294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홍성희 총장은 “작은 노력이라도 끊임없이 계속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며 “사회라는 더 큰 도전의 마당에 나가서도 세상을 배우고 익히며, 꾸준함을 지켜가는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 을지대학교는 지난해 취업률 조사에서 대전캠퍼스 86.8%, 성남캠퍼스 79.4%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의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은 물론 최연소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간호사 국가시험 16년 연속 100%합격,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7년 연속 100%합격, 안경사 국가시험 3년연속 100% 합격, 임상병리학과 국가시험 100%합격을 기록하는 등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로 전문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대표 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원장 정호영)은 "2015년부터 공사 중인 임상실습동 건립공사의 신임 추진단장에 손진호 교수(의학박사, 이비인후과 전공)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손진호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연수를 거쳐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진료하고 있다. 임상실습동 완공 시까지 단장으로서 건립공사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경북대학교병원 임상실습동 건립공사는 700병상 규모로 2015년 착공되어 지상 5층 공사 중이다. 2019년 6월 완공될 전망이다. 경북대병원은 "완공 후에는 기존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더불어 지역 최대규모인 1,300병상을 갖추게 되며 초일류 병원으로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이 전국 5개 백병원을 순회하며 '교수개발세미나'를 개최했다. 9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 따르면 1월 29일 상계백병원(85명)을 시작으로 30일 서울백병원(46명), 31일 부산백병원과 의과대학(49명), 2월 5일 일산백병원(70명), 7일 해운대백병원(95명)에서 345명의 인제의대 교수를 대상으로 좋은 의사(Good Doctor)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종태 인제의대 학장은 '의학교육의 방향과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주제로 학생중심·문제 기반학습 방법과 함께 '바람직한 어려움'을 활용한 교육방법 등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병두 인제대 의약부총장은 임상추론 능력 향상 방법으로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 대조하는 '유추적 추론' 방법 ▲개념 간의 인과적 관계, 시스템 작동 원리를 적용한 인과적 추론 방법 ▲스키마를 이용한 귀납(전향적)추론 연습 ▲학생 개개인의 발달 수준에 맞춘 학습 지도(메타인지) 유도 ▲학생 개개인에게 인지적인 피드백 제공 등의 방법을 설명했다. 그 밖에 세미나에서는 최석진 인제대 교무부학장 '2018년도 의과대학 주요 규정'에 관한 사항을 전달했으며, 성희롱·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예방교육을 진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MS는 의료기관이나 기업 등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인증기준에 적합 여부를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사이버 침해 증가에 대비하는 조직 전반의 체계적인 위험관리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의료정보시스템(EMR, OCS)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 등 13개 분야 104개 통제항목에 대해 해당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18년 1월 25일부터 2021년 1월 24일까지 3년간이다. 최초 심사를 통해 인증을 획득한 후에는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관리체계가 적절하게 운용되고 있는지를 점검받게 된다. 윤성수 병원장은 “영남대병원이 ISMS 인증을 받아 환자정보 등 병원 내 주요 정보를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인증으로 병원의 정보보호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개인정보 유출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대학병원임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의생명과학과 김헌식 교수와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팀이 만성부비동염에 걸린 쥐에게서 세포의 자가포식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처음 밝혀내면서, 자가포식 기능의 손상이 만성부비동염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자가포식은 영양소가 결핍된 세포가 자신의 단백질을 분해하거나 불필요한 세포성분을 제거해 에너지를 얻는 활동을 말한다. 연구진은 여러 형태의 골수세포 중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가 자가포식 기능 결핍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자가포식 기능이 결핍된 대식세포가 없어지면 염증장애가 50%정도 현저히 완화되는 것을 관찰했다. 부비동염은 매우 다양한 예후를 갖는 만성질환으로, 수술로 완치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나 상당수의 부비동염은 재발성향이 매우 강하여 반복적인 수술에도 완치가 어려워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항염증 치료제를 빈번히 사용해야 한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연구로 재발이 빈번한 난치성 만성부비동염의 발병기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더불어 만성부비동염에서 골수성 면역세포의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가능해졌다. 또한 천식 등과 같이 자가포식이 관여된 다른 호흡기질환의 치료법 개발에도 적용 가능할 전망이다.”라고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산부인과 노현진 교수가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자궁내막암 단일공 로봇수술을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노현진 교수는 작년 12월 40·50대 자궁내막암 환자 2명을 대상으로 단일공 수술과 형광림프절 관찰시스템을 통해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환자도 모두 빠른 시일 내 퇴원하며 안정적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자궁내막암 수술의 경우 암이 진행된 1기 이상일 때는 복강경수술이나 로봇을 이용해 복부에 3~4개의 구멍을 뚫는 다공 수술법을 이용한다. 단일공 수술은 배꼽에 2.5cm 내외의 한곳만 절제를 해 흉터가 적고 입원기간 및 회복이 짧아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하지만 단일공 수술은 하나의 구멍으로 수술을 하는 만큼 숙련된 수술경험과 실력이 필요하다. 또한 부인암 환자 수술은 암세포 전이를 막기 위해 수술부위의 림프절을 막거나 제거를 한다. 기존 수술법으로는 많은 부위의 림프절을 제거하여 손상이 되어 후유증으로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런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현진 교수는 최신 형광림프절 관찰 시스템(Firefly fluorescence imaging system)을 함께 사용해
가천대 길병원은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이 2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한부모 가정에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7일 병원장실에서 이근 병원장, 김우경 봉사단장(대외부원장) 및 부평구, 남구 등 구청 한부모 지원 담당자들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물품은 인천 지역 사회적 기업에서 판매하는 생필품 선물세트로 쌀과 잡곡, 건어물, 소금 등 생활에 꼭 필요한 구성품으로 채워졌다. 기부품들은 남구, 부평구, 서구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 각 20가구, 총 60가구에 설 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개원 60주년을 맞은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 지역에 사각지대 없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1월에도 홀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한 바 있다. 3월에는 쌀 나눔, 4월에는 새터민, 다문화가정 지원 등을 계획 중이다. 지원되는 물품들은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1000원 미만을 기부하고, 병원에서도 동참하는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이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각 구청, 지역 사회 단체 등을 통해 필요 물품과 지원 방식 등을 상의해 결정하고 있다. 이근
인하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전국 36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446개 응급의료기관 중 종합성적 전국 1위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전국 446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 시설•장비•인력 법정기준 충족 여부 ▲ 안전성 ▲ 효과성 ▲ 환자중심성 ▲ 적시성 ▲ 기능성 ▲ 공공성의 7개 영역을 조사하며 진행되었다.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37개 평가 지표 중 특히 안전관리, 환자 전원의 안전성, 응급실 환자 만족도, 응급시설 운영의 적절성, 중증응급환자 책임 진료,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재난 대비 및 대응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아 전국 1위에 올랐다.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를 제공하는 인하대병원은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하며 신속한 조치 및 협진체계 구축을 통해 응급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센터 내에서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 장비, 인력 모든 면에 있어 인프라를 강화한 바 있다. 인하대
대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9일 선거인명부 열람을 시작으로 제40대 회장 선거 관리에 돌입했다. ◆선거인명부 열람 선관위는 9일(오늘)부터 2월28일까지 20일동안 선거인명부를 소속 시ㆍ도의사회 및 시ㆍ군ㆍ구의사회, 특별분회, 군진의학회 등에서 열람 중이다. 선거권 부여 기준은 ▲2016년 이전 면허취득 회원은 2015년과 2016년도 의협, 지부, (특별)분회의 연회비 완납 회원 ▲2016년 면허취득 회원은 입회비와 2016년과 2017년도 의협, 지부, (특별)분회의 연회비 완납회원 ▲2017년 면허취득 회원은 입ㅎ회비와 2017년도 의협, 지부, (특별)분회의 연회비 완납 회원 ▲2018년 면허취득 회원은 협회[지부, (특별)분회 포함] 등록 신고 및 입회비 완납 회원이다. 선거인명부에 누락이나 오기가 있는 회원은 시・도선거관리위원회 또는 군진선거관리위원회의 각 위원장에게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각 위원장은 신청이 있은 날의 다음날까지 심사하여, 정정할 사유가 있다고 결정한 때에는 즉시 선거인 명부를 정정하고 신청인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선거인명부 확정은 3월1일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선거인명부 사본이나 전산자료 복사본을 후보자 등록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