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가 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오는 10일 갖는다.*일시 2018.1.10. 수요일 오후2시-3시 *장소 프레스센터(중구) 19층 기자회견장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9일 의사국가시험장소인 서울잠실고등학교와 서울성동공업고등학교 두 곳을 방문하여 서울지역 의사국가시험 응시생 약 1,800명을 격려했다.김록권 상근부회장, 안양수 총무이사, 김태형 의무이사, 조영욱 학술이사, 안승정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잠실고등학교를 방문한 추 회장은 그동안 국가고시 준비에 지쳤을 학생들에게 초코파이와 캔커피를 일일이 나눠주며 합격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추 회장은 “황금개띠해를 맞아 오늘 의사국가시험을 치르는 예비의사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이자리에 왔다”고 하면서 “평소처럼 긴장하지 말고 시험을 잘 치르기 바란다” 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차기 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병기 경기도의사회 회장과 이동욱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 각각 입후보, 양자대결하게 됐다. 9일 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와 양 후보에 따르면 8일 후보등록을 마감한데 이어 선거인명부 열람을 진행 중이며, 양 부호는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인명부 열람은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오는 1월17일까지 진행 중이다. 경기도의사회 회원의 선거권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며, 이 기간 동안 정정이 가능하다. 선관위가 공고한 일정을 보면 ▲후보자 등록은 1월5~8일 ▲선거운동 기간은 후보자 등록 후부터 2월6일까지 ▲1월18일 선거인명부 확정 ▲1월23일 선거자료 발송 ▲2월7일 17시 개표이다. 투표방법은 전자투표(인터넷)가 기본이고, 우편투표는 신청 시 가능하다. 이에 ▲우편투표 신청기간은 2017년 12월29일부터 2018년 1월5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정정 기간은 2017년 12월30일부터 2018년 1월17일까지다. 당선인 공고는 2월7일 20시 이후다. 후보 등록한 현병기 회장과 이동욱 사무총장은 공약을 발표하는 등 선거운동에 들어 갔다. 현병기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문재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자원봉사자 나눔장터’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자원봉사팀은 지난해 연말 자원봉사자 나눔장터를 개최해 자원봉사자들의 직접 만든 반찬과 수공예품 그리고 무상으로 기증한 가전제품, 주방용품, 욕실용품, 의류,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다. 전달된 수익금 640여 만원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이 선정하여 치료가 필요한 국제 이주 노동자에게 의료비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지난 2016년에도 480여 만원을 전달받아 안면골절을 입은 몽골 국적의 이주노동자와 조산으로 인해 입원치료가 필요했던 베트남 국적의 산모에게 의료비 지원하였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자원봉사팀 김은주 팀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정성들이 모여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1월6일 소아당뇨병 환우와 가족들의 인식개선, 질환관리 교육을 목적으로 인하대병원 강당에서‘제 8회 소아당뇨병 건강나눔캠프’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소아당뇨병 건강나눔캠프’는 인천 최초의 소아당뇨병 교육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당뇨내분비센터 의료진이 진행했다.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당뇨병 전문가의 교육, 각종 심리지원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인천지역 소아당뇨병 환우회 ‘푸름이가족’총회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은 교수(인천지역 소아당뇨병캠프 추진위원장)는 “본 행사는 8년째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인천 최초의 소아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지역사회 소아당뇨관리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소아당뇨병 소아청소년이 캠프에 참가한 친구들과 함께 교류하며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김형관(순환기내과) 교수팀이 최근 승모판막 일탈증을 심초음파를 통해 진단하는 기준을 확립했다고 9일 밝혔다. 앞으로 내시경을 넣어 실시해야 하는 경식도 심초음파 대신, 간단히 흉부 표면을 통한 심초음파만으로 검진 가능성이 열렸다는 것이다. 승모판막은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서 혈액의 역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판막의 일부분이 좌심실 수축기시에 좌심방 방향으로 밀려나 제대로 된 기능을 못하게 되는 경우 ‘승모판막 일탈증’이라 진단한다. 판막 일탈증이 생기면, 심장 수축 시에 좌심실에 들어온 혈액이 온몸으로 나가지 못하고 일부 혈액이 반대방향(좌심방)으로 역류하게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심방세동이나 심부전증이 발생한다. 심장판막 수술은 필연적으로 심정지를 동반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을 최소화 하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수술 전 심초음파를 통해 일탈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술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번 연구는 2008년-2016년 사이에 승모판막 단일 교정 수술을 시행한 202명 중 36명의 ‘교련 일탈증’ 환자 사례를 비교 분석했다. ‘교련 일탈’이란 전엽과 후엽으로 이루어진 승모판막이 서로 만나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일탈을 말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을 위해 병문안 시간 통제 등을 골자로 1월 1일부터 ‘병문안 문화 개선 사업’을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병문안 개선 사업은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환자는 물론 병문안객 모두가 감염의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을 막고 환자 치료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현재 시행중인 병문안 문화개선 사업은 △병문안 시간 통제 △병문안객 명부작성 △병문안 제한 대상 지정 등이다. 전북대병원은 이를 위해 본관동과 호흡기질환센터-어린이병원-암센터 등에 총 14개의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으며, 본관동과 권역응급의료센터-노인보건의료센터 등의 엘리베이터 앞 5곳에서도 방문객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병문안객의 장소별 병문안 허용시간은 일반병동은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하루 2회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로 제한한다. 중환자실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다. 위에 언급한 병문안 허용시간 외에는 전부 통제되며 병문안을 온 방문객은 병실입구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가 지난 6일 사하구 감천동에서 369만원 후원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DIRAMS)’는 봉사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되었으며, 의무직, 간호직, 보건직, 행정직 등 100여 명이 넘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올해 4회째 연탄기부에 참여하였으며, 직원 40명이 감천동 일대에 어르신들이 홀로 거주하시는 가정에 손수 연탄을 배달했다. 감천동 지역은 대부분 오르막길과 작은 골목으로 이뤄져 있어 어르신들이 연탄을 수급받기 어려운 환경이다.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는 회원들의 월 기부금과 특별 기부금, 바자회 개최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고, 아프리카 신생아를 위한 털모자 뜨기, 매월 무료급식 봉사 활동, 매년 연탄기부 및 배달서비스 등 봉사활동의 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의 장기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실천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9일 보건복지부는 본격적인 계획(안) 마련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종합계획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시행(‘16년 8월)에 따라 제도의 건정한 운영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심의를 거쳐 5년 마다 수립하여야 한다.(아래 별첨 국민건강보험법 상 종합계획 수립 근거) 건강보험은 1977년 출범 이후 단계적으로 적용범위를 넓혀 1989년 전국민 건강보험을 실현하였고, 2000년 및 2003년에 단일 제도로 제도와 재정을 통합한 이후 2005년부터 3차에 걸쳐 중기 보장성 강화계획을 수립‧이행하였다. 그러나, 사실상 제도 전반을 조망하고 개선하기 위한 종합계획은 부재했던 상황이었다. 이번에 수립될 종합계획은 건강보험 정책의 기본목표와 추진방향, 재정, 부과, 급여 등 제도 전반을 아우르는 국가 차원의 첫 건강보험 전략으로써 의의를 갖게 될 전망이다. 향후 보장성 강화 및 노인의료비 증가 등 다양한 환경적‧정책적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라는 달콤한 말을 내세우지만, 문재인케어는 대한민국 의료복지시스템의 미래가 존재하지 않는 정책이라는 것을 전 국민이 알아야한다. 허대석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가 대한의사협회지 1월호에 기고한 ‘문재인케어의 환상’이라는 시론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허 교수는 문케어를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허 교수는 “사회보장정책의 한 축인 건강보험은 국민연금제도와도 유사한 점이 많다. 비용을 부담해야 할 다음 세대는 생각하지 않고, 적립해둔 기금을 짧은 시간에 당장 다 쓰고 보자는 발상은 위험천만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허 교수는 “문재인케어는 사람의 인생으로 보면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때의 수입을 기준으로 지출 수준을 늘리고 노후를 위해 저축한 돈도 지금 꺼내 쓰자는 포퓰리즘 정책이다.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의 저자 칼포퍼는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겠다는 시도가 늘 지옥을 만들어 낸다.’고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재인케어는 지속가능한 제도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허 교수는 “국민들은 병원비 적게 내게 해준다니 당장 좋지만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의료재정에 대해서는 걱정을 한다. 이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뇌병원의 완공을 기원하는 ‘뇌병원 기대만발 댓글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이벤트 참여방법은 인천성모병원 공식 블로그(blog.naver.com/ecmcism)에 접속해 이웃신청 후 이벤트 게시판에 드라마 또는 영화 속 대사, 사자성어, 노래가사 등을 자유롭게 패러디하여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 체중계, 탁상시계, 황사 마스크 등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9일 인천성모병원 블로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오는 3월에 지상 6층 지하 3층 연면적 약 1만8500㎡, 총 212병상 규모로 국내 최초의 뇌병원을 완공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에 지역의료 발전을 기원하는 병원발전기금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핵의학과 임석태 교수가 병원 발전을 위한 병원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발전기금을 기탁한 임석태 교수는 “병원에 몸담고 있는 임직원으로서 병원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에는 이번 임 교수의 기부를 포함해 병원발전을 독려하기 위한 병원내 임직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독지가들의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전 병원장인 정성후 교수가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집행부로 활동하고 있는 정연준·한영민 교수, 유말봉 간부부장도 각각 1천만원 씩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병원내 의료기사 모임인 전북대병원의료기사협의회에서도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황토기업인 대왕제지에서 10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희성산업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지회에서도 각각 1천만원을 기부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인들이 발전기금을 통해 병원발전을 격려해주시고 있는 것에 대해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이 8일 글로벌 의료 환경에 적합한 브랜드 파워 구축을 위해 새로운 HI(병원이미지통합, Hospital Identity)를 제정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포된 선병원 HI는 영문명 ‘Sun Medical Center'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한 Evolution(전진), Frontier Spirit(개척정신), Globalization(세계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에 대한 Harmony(하모니), Together(함께함), Warm(따뜻함), Kindness(친절함) 등 디테일 케어를 시각화했다. 선승훈 의료원장은 “글로벌화되고 있는 의료 환경에 발맞추어 새로운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선병원의 비전을 담아 새 HI를 제정하게 됐다”며, “선병원은 향후 ‘세계화’, ‘스마트 병원 구축’, ‘고통의 최소화 진료’ 등을 목표로 병원의 세계화와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병원은 1966년 ‘선정형외과의원’으로 시작해 현재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 선치과병원 등 4개 병원에 11개 전문 진료센터와 39개 진료과를 갖추고 있다. 올해 완공을 목표로 유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등 18개 전문과 의사단체가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문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8일 이들 18개 의사단체는 공동성명서에서 “권고문 수정 과정에서 일차의료기관의 효율적인 진료기능을 위한 건의를 하였으나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각 과 의사회는 일차의료기관에서 수준 높은 진료를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재의 권고안을 폐기하고 전 직역이 참여하여 다시 협의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대한외과의사회 회장 천성원, 대한소아청소년과 회장 임현택,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 김동석, 대한정형외과의사회 회장 이홍근,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회장 유태욱,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회장 김승진,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회장 이병민, 대한안과의사회 회장 이재범,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회장 홍일희,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 김석민, 대한비뇨기과의사회 회장 이동수, 대한영상의학과의사회 회장 이창석,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회장 이상율, 대한신경과의사회 회장 이태규, 대한신경외과의사회 회장 한동석, 대한재활의학과개원의사회 회장 민성기,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회장 이상훈,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회장 김창수가
을지대학교병원은 비뇨의학과 김대경 교수가 최근 제 14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3년간이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동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을지대학교병원 진료 제1부원장을 맡고 있다. 또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홍보이사, 기획이사,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배뇨기능 및 요실금 분야 전문 학회로서 SCIE급 학술지인 국제 신경비뇨의학과 저널(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을 발간하고 있다. 그간의 학술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의학회에서 주관하는 ‘의학학회대상 최우수상‘을 2016년, 2017년 2회 연속 수상했다. 또한 활발한 국제 학술교류활동으로 2001년 국제 요실금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tinence Society Meeting)를 개최 했으며 일본, 대만, 중국 등 동북 아시아권 국가의 요실금학회들과 협력해 설립한 국제학술단체 환태평양요실금학회(Pan-Pacific Continence Society. PPCS)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국내에서 여러 차례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