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 10월9일 *빈소 대전 성모병원 *연락처: 010-5403-6469(송병두 회장)
대한의사협회는 경로당 주치의제가 자칫 의료법의 기본원칙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29일 의협에 따르면 “현행 의료법의 경우 환자에 대한 제대로 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료실 내에서의 진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8월24일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노인복지법 일부 개정법률안’ 대표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경로당 주치의 사업 및 경로당 도우미 사업을 실시하고, 사업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경로당의 활성화 및 노인복지에 기여하려는 것(안 제37조의4 및 제37조의5 신설)’이다. 8월24일 제안돼 8월25일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제안 이유는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의료인이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건강상담이나 보건교육을 하거나, 경로당 도우미로 하여금 공동급식이나 청소를 돕도록 하는 사업을 실시하여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데, 이와 같은 사업은 경로당을 통한 노인복지의 증진을 위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이다. 이에 의협은 의료법의 기본원칙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박성우 방사선사팀(박성우‧박대홍‧이우백)과 김성우 방사선사팀(김성우‧이수연‧박종웅‧정은주‧정의경)는 9월 26일(화)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 2층 효석홀에서 진행된 ‘제9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에 참가해 ‘제1회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질향상위원회 픽토그램&포스터 공모전’ 픽토그램 분야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지난 7월 20일(목)부터 8월 28일(월)까지 △환자확인(6가지 상황에 따른 환자확인 : 수술, 검사, 처치, 수혈, 진료, 투약)을 나타내는 그림문자와 △기도유지(Airway keep process)를 설명할 수 있는 그림문자를 주제로 픽토그램 분야 공모를 실시했다. 박성우팀은 상황별 환자 확인을 위한 장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픽토그램으로 제작하여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으로부터 대상과 함께 150만원을 상금으로 수여 받았으며, 김성우 방사선는 환자 팔지 확인을 표현한 내용의 픽토그램을 만들어 최우수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특히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중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방사선사가 두가지 상을 한 번에 수상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와 함께 역량을 인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는 추석연휴를 앞둔 28일 장애인거주시설에서 따뜻한 사랑나눔활동을 펼쳤다. 29일 사공협에 따르면 28일 2017년 제3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구 다니엘복지원을 찾아가 장애아동 대상 놀이지원과 함께 후원품을 전달했다. 사공협 중앙위원장인 안혜선 대한의사협회 사회참여이사(국립중앙의료원 병리과장)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니엘복지원에서 생활하는 지적장애 가족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봐주시는 김성태 원장님과 복지원 시설관계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태 다니엘복지원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신 사공협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래된 생활물품을 후원품으로 교체하게 되어 복지원 가족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보건의약단체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3차 사회공헌활동에는 안혜선 중앙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태학 사공협 운영위원장 등 회원단체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다니엘복지원 장애아동들과 헌인릉 산책, 블록놀이를 함께하며 상호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다니엘복지원 아동들을 위한 ▲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공공보건정책관을 공개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응모방법은 응시원서, 이력서 및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10월 20일까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온라인 접수가 곤란한 경우에는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044-201-8359, 8360, e-mail : mpmocs@korea.kr)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나라일터 및 인사혁신처 홈페이지(www.mp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보건정책관은 공공 보건의료정책의 수립·조정, 감염질환 정책에 관한 종합계획의 수립‧조정, 응급 의료정책의 수립 등을 수행하는 직위로, 최종 선발된 자는 임기제 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전국 7개 병원을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하여 오는 10월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범사업 기관은 자원 소모량 산출과 재활수가 및 서비스 모델 개발이라는 사업 취지를 고려하여, 신청기관 30개소 중에서 필수 지정기준(진료과목, 시설, 인력, 장비 등)과 환자구성비율(30%이상), 지역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구분 기 관 명 지 역 요양기호 지정 (7) 국립재활원 서울 11202483 린병원 경기 31209874 휴앤유병원 경기 31204341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부산 21202150 호남권역재활병원 광주 36203718 강원도재활병원 강원 32200641 제주권역재활병원 제주 39200337 조건부 지정 (12) 의료법인춘혜의료재단 명지춘혜병원 서울 11205628 청담병원 서울 11206772 분당러스크재활전문병원 경기 31206221 로체스터병원 경기 31207863 브래덤병원 인천 31206247 (재)한․호기독교선교회 맥켄지화명일신기독병원 부산 21203725 워크재활의학과병원 부산 21203971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부산 21203202 의료법인영재의료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가 오는 11월 1일(수)부터 2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3회 KoNECT 국제 컨퍼런스(3rd 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 이하 KIC)’를 개최한다. 이번 KIC는 KoNECT와 미국약물정보학회(Drug Information Association, DIA)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FDA, 일본의 PMDA 등의 정부기관을 비롯해 국내외 제약업계와 학계의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전문가 등 약 70여명이 연자와 좌장으로 참여한다. 행사 조직위원장인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지동현 이사장과 프로그램위원장 GSK 이일섭 부사장이 각각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 플랜’과 ‘임상시험의 의학적, 사회적 가치’에 대한 기조연설을 펼치며, △환자 중심의 임상개발, △정밀의학 및 임상개발, △4차 산업혁명과 임상개발 등을 주제로 하는 11개의 세션과 4개의 워크숍이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 임상시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Travel Award’ 프로그램이 특별히 마련된다. ‘Travel Award’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임상시험 관계
거대세포종 환자는 수술 후 4년간 폐 전이 검사를, 재발한 경우엔 재수술 후 3년까진 검사를 필수로 해야한다는 검사기준이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한일규 교수팀이 이같은 내용을 국제 저명 학술지 ‘(종양 외과학)’Journal of Surgical Oncology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29일 밝혔다. 거대세포종은 관절 주변의 뼈에 주로 생기는 경계성 종양이다. 연간 100만명 당 1.2명 꼴로 나타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국내 발병자는 연간 100-200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사회 및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는 20-45세의 비교적 젊은층에 많이 발병한다. 경계성 종양은 양성과 악성종양(암)의 중간 정도의 공격성을 나타내는 종양으로, 수술 부위 재발이 흔하다. 거대세포종은 악성종양은 아니지만, 약 9%의 환자에선 폐로 전이가 이뤄진다. 이로 인해 환자가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연구팀은 1996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받은 거대세포종 환자 333명을 대상으로 폐 전이 경과를 추적관찰 했다. 그 결과 7%의 환자에서 폐 전이가 발생했다. 전이는 대부분(76%) 수술 후 4년 이내에 나타났다. 특히 수술 부위에 거대세포종이 재발하면 폐 전이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주임교수 강영호)이 9월 29일 오후 5시 의과대학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교실 설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더 나은 보건의료를 향한 꿈과 열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1987년 9월 우리나라 최초로 의과대학에 의료관리학교실이 설립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의료관리학교실은 신영수, 김용익 두 명예교수의 헌신적 노력으로 설립된 이래 30년 동안 연구와 교육을 통해 우리사회에 다양한 영향을 미쳤다. 여기를 거쳐 간 많은 동문들은 대학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현장 등에서 중요한 보건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영수 명예교수는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9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으로 재직하며 국제보건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김용익 명예교수는 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을 역임하고, 제19대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으로서 우리나라 보건의료 및 사회정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외에도 의료관리학교실의 교수와 동문들은 청와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의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의 발전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정부는 치료 목적의 비급여는 원칙적으로 급여화하고, 의료기관별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비급여 의료행위’를 알기 쉽게 표준화하는 한편, 모든 병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공개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소비자·의료계·보험업계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실손의료보험 개선대책을 마련한다. 공사의료보험의 원활한 발전을 위한 (가칭)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 연계법 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29일 오전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권덕철 차관과 김용범 부위원장 공동주재로 관계기관, 전문가 및 소비자 대표 등이 참여하는 ‘공·사보험 정책협의체’ Kick-off 회의를 개최, 이같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 의료비 경감을 위해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 인하를 유도하고, 향후 실손의료보험의 상품구조 개편 등 공사보험 개선방향도 공유했다. < 공·사보험 정책협의체 Kick-off 회의 개요 > □ (일시/장소) ‘17.9.29일(금) 08시30분 / 정부서울청사 16층 대회의실 □ (주재) 보건복지부 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참석자)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보건사회연구원, 보험연구원, 외부전문가 2인, 소
그간 의료계의 관심을 모았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 회장이 28일 비대위 첫회의에서 경선으로 당선됐다. 경선에 앞서 이동욱 위원이 “비대위원장 자리를 놓고불행하게도 회원민생이 아니라 의협 내부 정치적 이해관계가 작용한다는 기사도 있다. 이 때문에회원의 민생을 생각해야 한다는 주문도 있다. 비대위원장은 내년 선거에 나오지 않는 게 맞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필수 후보자가 "위원장이 된다면 12만 회원을 위해 앞만 보고 가겠다."고 했다. 이어 경선에서 비대위원장에 당선된 이필수 위원장이 화합을 강조했다. / 임수흠 의장은 “촉박한 시각임에도 40명 위원 중 37명이 소속단체에서 추천됐다. 첫 회의도 당초보다 2일 앞당겨 평일에 했음에도 34명이나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사안의 심각성과 긴 추석 연휴를 감안해 시급하게 소집된 비대위 첫 회의 였지만 37명 위원중 최종 34명이 참석했다. 대리참석으로 배석한 2명까지 34명이 참석했다. /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은 의료계가 모처럼 힘과 뜻을 모으고자 비대위 진용을 갖췄다. 37명의 위원 명단도 공개됐다.(아래 표 참조) 특히 28일 첫
충북대학교병원이 충주시청과 지난 9월15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병원 분원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충청북도 북부지역의 취약한 의료환경 개선과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공공의료체계 확립, 충주분원 건립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양해각서 체결 당시 충주시는 분원 부지제공과 조기에 완공될 수 있게 건립과정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며,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은 연구용역을 통해 건립타당성이 확인되면 분원건립의 재원마련을 위한 정부 예산확보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었다. 충북대학교병원 조명찬 원장은 “분원의 조속한 건립을 위하여 연내에 타당성연구용역을 진행한다. 도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분원 건립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충북대병원 측은 “병원과 충주시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분원 건립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열흘 동안의 긴 추석연휴가 이어짐을 감안,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 지정운영과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의료진간 비상연락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또한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당일인 4일 오전 8시부터 5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강명재 병원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하는 등 만전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 전북도민과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훈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8일 병원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인도네시아 파자자란대학교(Universitas Padjadjaran)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위해 파자자란대 아마드(Tri H. Achmad) 총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Ministry of Communications and Informatics of Indonesia) 루디안타라(Rudiantara) 장관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의료진 및 직원의 상호 교류, 병원 운영 컨설팅, 공동 연구 등에 있어 협력키로 했다. 특히 파자자란 대학교가 새로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설립하는데 있어, 가천대 길병원은 병원 설립과 운영, 의과대학의 역량 개발사업 등 전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파자자란 대학교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반둥에 위치한 국립종합대학교로, 인도네시아 상위 10개 대학에 속한다. 방문단은 협약 후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 암센터, 원격의료센터 등 우수한 의료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이근 가천대 길병원장은 “길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이런 시설과 인적 자원을 잘 활용해 양 기관이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의 최신 방법인 ‘다전극 원형 카테터를 이용한 시술’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다전극 원형 카테터는 폐정맥 절제술 카테터(Pulmonary Vein Ablation Catheter, PVAC)라고 불리는 폐정맥 모양의 원형 형태로, 9개의 전극을 통해 동시에 일정하고 연속적인 고주파절제술을 시행한다. 기존의 시술보다 시술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전극도자절제술은 고주파 전극도자를 빈맥 발생부위에 위치시킨 후 전류를 통해 폐정맥의 조직을 괴사하는 치료법이다. 이 때 전류가 통하는 카테터를 다전극 원형 카테터로 이용함으로써 시술 시간도 줄이고, 합병증의 위험도 감소시키게 된다.이러한 시술 방법은 초기 발작성 심방세동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기존 시술이 어려운 고령·고위험 환자들에게도 유용하다.다전극 원형 카테터를 이용한 심방세동 시술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작년,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시행되었다. 현재 전국적으로 이 방법을 통한 심방세동 시술은 서울권 4~5개 병원 외에는 동산병원이 지역에서 유일하다.현재까지 국내 150건의